1. 개요
순우리말을 테마별로 분류한 문서이다.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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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자음 분류 | ㄱ~ㄴ · ㄷ~ㅁ · ㅂ~ㅅ · ㅇ~ㅈ · ㅊ~ㅎ |
종류 분류 | 분류 전반 · 용어 · 도구 · 동물 · 식물 · 인명 · 지명 · 성관계 |
참고 문서: 귀화어 목록 |
2. 목록
- 가뢰: 가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갈외 《출전》 螌 갈외 반 蝥 갈외 모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가뢰(샘)
- 가리맛: 작두콩가리맛조갯과의 하나. *《옛》 가리맏, 가리맛 《출전》 蟶 가리맏 뎌ᇰ - 훈몽자회(상)(1527)
- 가마귀: 주로 문학 작품 등에서, ‘까마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고려. ‘까마귀’의 방언(제주). *《옛》 가마괴, 가마귀
- 가오리
- 가마우지: 가마우짓과의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쇠가마우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가마오디, 가마오지, 가마우디 《출전》 鸕鶿屎 가마우듸 ᄯᅩᆼ - 동의보감 탕액편(1613)〔가마우디+-의+ᄯᅩᆼ〕 《참조》 가마우지(샘)
- 가히: ‘개’의 방언(경기). *《옛》 가히 《참조》 개(샘)
- 갈매기: 갈매깃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ᄀᆞᆯ며기 《출전》 鷗 ᄀᆞᆯ며기 구 - 훈몽자회(상)(1527), 白鷗肉 ᄀᆞᆯ며기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갈매기(샘)
- 강치: 바다사자를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
- 개
- 개고마리: 때까칫과의 새. *《옛》 개가머리, 개가마리 《출전》 馬布郎 개가머리 - 훈몽자회(범례)(1527) 《참조》 개고마리(샘)
- 개구리: 양서강 개구리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개고리, 개골이, 개구리, ᄀᆡ고리, ᄀᆡ구리 《참조》 개구리(샘)
- 개호주: 범의 새끼
- 괴: ((일부 속담에 쓰여)) ‘고양이’를 이르는 말. *《옛》 괴
- 거머리: 거머리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거머리, 검어리, 검얼이, 거마리, 거말이 《참조》 거머리(샘)
- 거미: 동물. *《옛》 거믜, 검의 《참조》 거미(샘)
- 거북: 파충강 거북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거붑, 거북, 거복 《참조》 거북(샘)
- 거위1: 오릿과의 새. *《옛》 거유, 게유, 거위 《출전》 鵝 거유 아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거위(샘)
- 거위2: 회충과의 기생충. *《옛》 것위, 거ᇫ위, 거ᅀᅱ 《출전》 【地龍糞거ᇫ윗 ᄯᅩᇰ水和塗之】 거ᇫ위 ᄯᅩᇰ을 므레 ᄆᆞ라 ᄇᆞᄅᆞ라 - 구급간이방(3)(1489), 蚯 거ᅀᅱ 구 蚓 거ᅀᅱ 인 蛐 거ᅀᅱ 곡 蟮 거ᅀᅱ 션 - 훈몽자회(상)(1527)
- 게: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게 《출전》 【又方治食蟹中毒諸方】 ᄯᅩ 게 먹고 毒 마ᄌᆞ닐 고튜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螃 게 바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게(샘)
- 고라니: 사슴과의 하나. *《옛》 고라니 《출전》 麅 고라니 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고라니(샘)
- 고래: 포유강 고래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고래
- 고니: 오릿과의 물새. 백조(白鳥). *《옛》 곤, 곤이 《출전》 天鵝肉 곤이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고니(샘)
- 고도리1: 고등어의 새끼. *《옛》 고도리 《참조》 고도리(샘)
- 고도리2: 고등어. *《옛》 고도리 《참조》 고도리(샘)
- 고로래: 소라. *《옛》 골와라, 골오래, 고로래 《출전》 梵贏 골오래 - 사성통해(하)(1517), 螺 고로래 라 - 신증유합(상)(1576)
- 고슴도치: 고슴도칫과의 하나. *《옛》 고솜돝, 고솜돋, 고솜돗, 고솜돗ㅎ, 고솜돗치, 고솜도치, 고숨도치 《어원》 고솜+돝+-이 《출전》 【頭髮猬皮各等分】 머리 터럭과 고솜도ᄐᆡ 가ᄎᆞᆯ ᄀᆞᆮ게 ᄂᆞᆫ호아 - 구급방언해(하)(1466), 蝟 고솜돋 위 - 훈몽자회(1527) 《참조》 고슴도치(샘)
- 고슴돛: 고슴도칫과의 하나. *《옛》 고솜돝, 고솜돋, 고솜돗, 고솜돗ㅎ 《어원》 고솜+돝 《참조》 고슴도치(샘)
- 고양이: 고양잇과의 하나. *《옛》 괴, 고양이, 괴양이 《어원》 괴+-앙이 《참조》 고양이(샘)
- 곤: 고니. *《옛》 곤 《출전》 스믈아홉차힌 거름 거루미 곤 ᄀᆞᄐᆞ시며 - 월인석보(2)(1459), 鵝 거유 아 又 天鵝 곤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고니(샘)
- 골뱅이: *《참조》 골뱅이(샘) / 골와ᇰ이’는 본래 ‘*골방’에서 온 것으로 ‘ㄹ’과 모음 사이에서 ‘ㅂ’이 유성음 ‘ㅸ’으로 변한 후 ‘ㅸ’이 약화되어 [w]로 변하면서 ‘골와ᇰ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이후 종성의 ‘ㆁ’이 ‘ㅇ’으로 표기가 바뀌어 17세기에는 ‘골왕이’로 나타났다. 현대 국어에서는 ‘골뱅이’로 나타나는데 이는 ‘*골방’에서 ‘ㅂ’이 약화되지 않고 그대로 ‘ㅂ’으로 이어진 후 접미사 ‘-이’가 결합한 ‘*골방이’에서 ‘ㅣ’ 모음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골뱅이)
- 골왕이: *《옛》 골와ᇰ이, 골왕이 《출전》 螺 골와ᇰ이 라 螄 골와ᇰ이 ᄉᆞ - 훈몽자회(상)(1527), 水螺子 골왕이 田螺 골왕이 - 역어유해(하)(1690) 《참조》 골뱅이(샘) / 골와ᇰ이’는 본래 ‘*골방’에서 온 것으로 ‘ㄹ’과 모음 사이에서 ‘ㅂ’이 유성음 ‘ㅸ’으로 변한 후 ‘ㅸ’이 약화되어 [w]로 변하면서 ‘골와ᇰ이’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이후 종성의 ‘ㆁ’이 ‘ㅇ’으로 표기가 바뀌어 17세기에는 ‘골왕이’로 나타났다. 현대 국어에서는 ‘골뱅이’로 나타나는데 이는 ‘*골방’에서 ‘ㅂ’이 약화되지 않고 그대로 ‘ㅂ’으로 이어진 후 접미사 ‘-이’가 결합한 ‘*골방이’에서 ‘ㅣ’ 모음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골뱅이)
- 곰: 포유강 식육목 곰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고마, 곰 《참조》 곰(샘)
- 괴: ‘고양이’의 원말. *《옛》 괴 《출전》 貓 괴 묘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고양이(샘)
- 구더기: 파리의 애벌레. *《옛》 구더기, 구덕이, 귀더기, 귀덕이 《출전》 蛆 귀더기 져 - 훈몽자회(상)(1527) 《참조》 구더기(샘) / 17세기의 ‘구더기’는 ‘多脚虫, 百脚虫’ 즉 ‘다리가 많은 벌레’에 대응되는 것으로 보이 ‘구더기’가 “파리의 유충”뿐 아니라 ‘노래기, 지네’처럼 다리가 많이 달린 벌레까지 포함한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구더기)
- 굼벵이: 매미의 애벌레나 꽃무지, 풍뎅이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옛》 굼버ᇰ, 굼버ᇰ이, 굼버ᅌᅵ, 굼벙, 굼벙이, 굼벵이 《참조》 굼벵이(샘)
- 귀뚜라미: 메뚜기목 귀뚜라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귓돌와미, 귓도라미, 귓돌아미, 귓도람이 《참조》 귀뚜라미(샘)
- 귀뚜리: 귀뚜라밋과의 곤충. *《옛》 귓도리 《출전》 귓도리 져 귓도리 에엿부다 져 귓도리 - 청구영언(548)(1728)
- 그리마: 절지동물문 그리맛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그림아, 그리마 《참조》 그리마(샘)
- 까마귀: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가마괴, 가마귀, 가마기, 가마구, ᄭᅡ마귀 《참조》 까마귀(샘)
- 까치: 까마귓과의 새. *《옛》 가치 《출전》 伽闍山 苦行애 六 年을 안ᄌᆞ샤 마리 우희 가치 삿기 치니 - 월인천강지곡(1447), 鵲 가치 쟉 - 훈몽자회(상)(1527), 雄鵲肉 수가ᄎᆡ 고기 - 동의보감 탕액편(1613)〔수가치+ᄋᆡ+고기〕 《참조》 까치(샘)
- 꾀꼬리: 까마귓과의 새. *《옛》 곳고리, 굇고리, 괴ᄭᅩ리, 괻고리, ᄭᅬᄭᅩ리, ᄭᅬㅅ고리, ᄭᅬᆺ고리, ᄭᅬᆺᄭᅩ리, ᄭᅬᄭᅩ리 《출전》 鸚 곳고리 ᄋᆡᇰ 鸝 곳고리 례 - 훈몽자회(상)(1527), 百舌鳥 괴ᄭᅩ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꾀꼬리(샘)
- 꿩: 꿩과의 새. *《옛》 ᄭᅯᇰ, ᄭᅯᆼ, 꿩 《참조》 꿩(샘)
- 나귀: 말과의 포유류. *《옛》 라귀, 나귀, 나괴 《참조》 나귀(샘)
- 나는다라미: 날다람쥐. *《옛》 ᄂᆞᄂᆞᆫᄃᆞ라미 《출전》 鼺鼠 ᄂᆞᄂᆞᆫᄃᆞ라미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나는다람: 날다람쥐. *《옛》 ᄂᆞᄂᆞᆫᄃᆞ람
- 나비: 나비목의 곤충 가운데 낮에 활동하는 무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나ᄇᆡ, 나뵈, 나븨, 나뷔 《출전》 蛺 나ᄇᆡ 협 蝶 나ᄇᆡ 뎝 蛾 나ᄇᆡ 아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나비(샘)
- 날다라미: 날다람쥐. *《옛》 ᄂᆞᇙᄃᆞ라미 《출전》 鼯ᄂᆞᆫ ᄂᆞᇙᄃᆞ라미오 鼠ᄂᆞᆫ 쥐라 - 능엄경언해(8)(1461)
- 납: ‘원숭이’의 방언(제주). *《옛》 납 《출전》 獼 납 미 猴 납 후 猢 납 호 猻 납 손 - 훈몽자회(상)(1527)
- 너구리
- 너새: 느싯과의 겨울새. *《옛》 너새 《출전》 鴇子 너새 - 동문유해(하)(1748) 《참조》 너새(샘) / '너새'는 '너'와 '새'가 결합한 것인데, '너'는 "너새"의 의미인 '너ᅀᅵ'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너ᅀᅵ'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너새'의 의미로 나타난다({너ᅀᅵ} 爲鴇 1446 훈해 56). - 우리말샘 역사정보(너새)
- 넙치: 넙칫과의 바닷물고기. ≒광어. *《옛》 넙치 《출전》 廣魚 넙치 ··· 廣魚 광어 又 넙치 - 광재물보(1800?) 《참조》 넙치(샘)
- 노고지리: 종다리. *《옛》 노고지리 《출전》 東窓이 ᄇᆞᆯ갓ᄂᆞ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 청구영언(203)(1728)
- 노루: 사슴과의 포유류. *《옛》 노로 《출전》 노로為獐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 누에: 누에나방의 애벌레. *《옛》 누웨, 누에, 뉘의, 누애 《출전》 누에為蠶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고》 누에(샘)
- 능소니: 곰의 새끼. 곰 역시 순우리말이다.
- 다라미: ‘다람쥐’의 방언(전남, 평안, 함경). *《옛》 ᄃᆞ라미, ᄃᆞ람이, 다라미 《출전》 鼯 ᄃᆞ람이 오 - 왜어유해(1780?), 鼯鼠 다라미 - 몽유편(1810) 《참조》 19세기 이전에 “다람쥐”의 의미로 쓰인 단어는 ‘다ᄅᆞ미’와 ‘다라미’가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람쥐)
- 다람쥐: 쥐목의 다람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ᄃᆞᄅᆞᆷ쥐, 다ᄅᆞᆷ쥐, 다람쥐 《참조》 다람쥐(샘)
- 닭: 꿩과의 새. *《옛》 ᄃᆞᆰ, ᄃᆞᆯ, ᄃᆞᇃ, 닭 《참조》 닭(샘)
- 담비: 포유강 족제빗과의 검은담비, 노란목도리담비, 담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담뵈, 담뷔, 담븨 《출전》 【天爲拯民 天才是出 藪中蜜狗 卄發盡獲】 天爲拯民ᄒᆞ샤 天才ᄅᆞᆯ ᄂᆞ리오시니 藪中 담뵈ᄅᆞᆯ 스믈 살 마치시니 - 용비어천가(32장)(1447), 獾 담뵈 환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담비(샘)
- 대릉이: 천산갑
- 대맛: *《옛》 대ᄆᆞᆺ 《출전》 竹蛤 대ᄆᆞᆺ - 광재물보(1800?)
- 도로래: 땅강아지. *《옛》 도로래 《출전》 螻 도로래 루 蛄 도로래 고 - 훈몽자회(상)(1527), 螻蛄 도로래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도롱뇽: 양서류의 일종. 어감상 한자어 같으나 아니다.
- 도요: 도요새. *《옛》 도요 《출전》 鷸肉 도요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도요새: 도욧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도요새 《참조》 도요새(샘)
- 동고비
- 돝: ((일부 속담에 쓰여)) ‘돼지’를 이르는 말. *《옛》 돝, 돋 《출전》 彘 돋 톄 豚 삿기 돈 - 훈몽자회(상)(1527)
- 돼지: 멧돼짓과의 포유류. *《옛》 되아지, 되야지, 도야지 《참조》 돼지(샘) / ‘되아지’는 기원적으로 ‘돝’에 관형격 조사 ‘-ᄋᆡ’,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결합한 ‘*도ᄐᆡ아지’에서 변화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실제 문헌에는 ‘*도ᄐᆡ아지’ 형태가 나타나지 않는다. ‘되아지’는 ‘망아지, 송아지,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본래 “새끼”를 가리키는 어휘였으나 19세기부터 이미 의미가 확장되어 ‘돝’을 대신하여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돼지)
- 두꺼비: 두꺼빗과의 양서류. *《옛》 둑겁, 둑거비, 둑겁이, 둑구비, 둑게비 《참조》 두꺼비(샘)
- 두껍: ‘두꺼비’의 준말. *《옛》 둑겁 《출전》 둑겁집 蟾家 - 한불자전(1880)
- 두더지: 두더짓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두디쥐, 두더쥐, 두더지 《출전》 鼢鼠 두더쥐 - 몽유편(1810) 《참조》 두더지(샘)
- 두렁치기: → 드렁허리. *《옛》 두렁치기 《출전》 鱓魚 두렁치기 - 광재물보(1800?)
- 두루미: 두루밋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두루미, 두로미 《출전》 白鶴 두루미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두루미(샘)
- 두루치: 상어
- 두터비: ‘두꺼비’의 방언(평북). *《옛》 두텁, 두터비, 둣터비, 두텁이 《참조》 두꺼비(샘)
- 두텁: 두꺼비. *《옛》 두텁 《출전》 두텁為蟾蜍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드렁허리: 드렁허릿과의 민물고기. *《옛》 드렁허리 《출전》 鱔 드렁허리 션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드렁허리(샘)
- 따오기: 저어샛과의 겨울 철새. *《옛》 다와기, 다오기 《참조》 따오기(샘)
- 맛조개: 죽합과의 연체동물.
- 매: 맷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매 《출전》 奮은 매 ᄂᆞᆯ애 티ᄃᆞ시 가ᄇᆡ얍고 ᄲᆞᄅᆞᆯ씨오 - 월인석보(10)(1459)
- 매미: 매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ᄆᆡ야미, ᄆᆞ얌이, ᄆᆡ얌이, ᄆᆡ암이, 매암이 《출전》 蜩 ᄆᆡ야미 됴 蟬 ᄆᆡ야미 션 螓 ᄆᆡ야미 진 螗 ᄆᆡ야미 다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매미(샘)
- 머구리: ‘개구리’의 방언(함경). *《옛》 머구리 《출전》 蟼 머구리 겨ᇰ 黽 머구리 며ᇰ 蛙 머구리 와 蟈 머구리 국 - 훈몽자회(상)(1527)
- 멍울2: 수달. *《옛》 멍울 《출전》 獺肝 멍우릐 간 - 동의보감 탕액편(1613)〔멍울+-의+간〕
- 메기: 메깃과의 민물고기. *《옛》 메유기, 머유기 《출전》 鮎魚 머유기 - 광재물보(1800?)
- 메추라기: 꿩과의 겨울 철새. *《옛》 모ᄎᆞ라기, 모ᄎᆞᄅᆞ기, 몯ᄎᆞᄅᆞ기, 못ᄎᆞᄅᆞ기, 묘차락이, 뫼ᄎᆞ라기, 뫼ᄎᆞ락이, 뫼초라기, 묏초락이, 뫼쵸라기 《출전》 鷸 모ᄎᆞ라기 암 鶉 모ᄎᆞ라기 슌 - 훈몽자회(1527), 鶉 모ᄎᆞ라기 - 시경언해(5)(1613) 《참조》 메추라기(샘)
- 모래무지: 잉엇과의 민물고기. *《옛》 모래므디, 모래무지 《참조》 모래무지(샘)
- 무소: 포유류의 코뿔솟과에 속하는 수마트라코뿔소, 인도코뿔소, 흰코뿔소, 검은코뿔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코뿔소. *《옛》 므쇼, 무쇼, 무소 《참조》 무소(샘)
- 물뚱뚱이: 하마
- 물수리: 수릿과의 새. *《옛》 므수리, 무수리 《출전》 鵚 므수리 독 鶖 므수리 츄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물수리(샘)
- 물족제비: 수달
- 미꾸라지: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옛》 믯구리, 믜ᄭᅮ리, 믯그리, 믜ㅅ그리, 밋구리 《출전》 鰍魚 믜ᄭᅮ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미꾸리(샘)
- 미꾸리: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옛》 믯구리, 믜ᄭᅮ리, 믯그리, 믜ㅅ그리, 밋구리 《출전》 鰍魚 믜ᄭᅮ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미꾸리(샘)
- 미르: 용
- 바다삵: 비버과의 동물을 이르는 말.
- 바다족제비: 해달
- 바더리: 말벌과의 벌. *《옛》 바ᄃᆞ리 《출전》 螉 蠮螉細腰蜂 바ᄃᆞ리벌 - 사성통해(1517), 蠮 바ᄃᆞ리 예 螉 바ᄃᆞ리 오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바더리(샘)
- 바람개비: 쏙독샛과의 새. *《옛》 ᄇᆞᄅᆞᆷ가비 《출전》 鷁 ᄇᆞᄅᆞᆷ가비 ᄋᆡᆨ - 신증유합(상)(1576) 《참조》 바람개비(샘)
- 박쥐: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ᄇᆞᆰ쥐, 박쥐, 박ᄌᆔ 《출전》 蝙 ᄇᆞᆰ쥐 편 蝠 ᄇᆞᆰ쥐 복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박쥐(샘)
- 반디: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반되, 반도, 반ᄃᆡ, 반듸 《출전》 반되為螢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참조》 반디(샘)
- 뱀: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ᄇᆞ얌, ᄇᆡ암, ᄇᆡ얌, 바얌, 배암 《출전》 ᄇᆞ얌為蛇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뱀(샘)
- 뱁새: 휘파람샛과의 하나. *《옛》 볍새, 뱝새 《참조》 볍새(샘)
- 버리: ‘벌’의 방언(경남, 황해). *《옛》 버리 《출전》 【藹藹花蘂亂 飛飛蜂蝶多】 藹藹ᄒᆞᆫ 곳부리 어즈럽고 飛飛ᄒᆞᄂᆞᆫ 버리와 나븨왜 하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참조》 벌(샘) / 15세기에 ‘벌’과 함께 ‘버리’도 나타나는데, ‘버리’는 ‘벌’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벌’과 ‘버리’는 19세기까지 공존하다가 20세기 이후 ‘벌’이 정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벌)
- 벌: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벌 《참조》 벌(샘)
- 범: 고양잇과의 포유류. 호랑이. *《옛》 범 《출전》 범為虎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참조》 범(샘)
- 벼룩: 벼룩목에 속하는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벼록 《출전》 虼 벼록 걸 蚤 벼록 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벼룩(샘)
- 비두리: 비둘기. *《옛》 비두리 《출전》 毗首羯摩ᄂᆞᆫ 비두리 ᄃᆞ외오 釋提桓因ᄋᆞᆫ 매 ᄃᆞ외야 時急이 ᄧᅩ차 비두리 王ㅅ 겯 아래 드러 두리여 ᄠᅥᆯ어ᄂᆞᆯ 매 갓가ᄫᆞᆫ 남긔 와 안자셔 王ᄭᅴ ᄉᆞᆯᄫᅩᄃᆡ 주쇼셔 - 월인석보(11)(1459), 鳩 비두리 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비둘기(샘) / 현대 국어 ‘비둘기’의 옛말인 ‘비두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현대 국어와 같은 ‘비둘기’ 형태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17세기까지 ‘비두리’와 ‘비둘기’가 공존하였다. 이후 18세기에 와서 ‘비두리’는 사라지고 ‘비둘기’만 남게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비둘기)
- 비둘기: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비두리, 비둘기, 비ᄃᆞᆰ이, 비ᄃᆞᆯ기, 비돌기, 비들기 《출전》 鳩 비둘기 구 - 신증유합(상)(1576), 鴿子 비돌기 鵓鴿 비돌기 - 역어유해(하)(1690) 《참조》 비둘기(샘)
- 비오리: 오릿과의 물새. *《옛》 빗올히, 비올히, 비오리 《출전》 鷄鶒 비올히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비오리(샘)
- 사다새: 사다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사ᄃᆞ새 《출전》 鵜 사ᄃᆞ새 뎨 鶘 사ᄃᆞ새 호 - 훈몽자회(상)(1527), 鵜鴣觜 사ᄃᆞ새 부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사람: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인간. *《옛》 사ᄅᆞᆷ, 사람 《어원》 살-+-ᄋᆞᆷ 《출전》 孔子ㅣ魯ㅅ사ᄅᆞᆷ之類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사람(샘)
- 사마귀: 사마귓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사슴: 사슴과에 속하는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사ᄉᆞᆷ, 사슴 《출전》 사ᄉᆞᆷ為鹿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麋 사ᄉᆞᆷ 미 鹿 사ᄉᆞᆷ 록 麀 사ᄉᆞᆷ 우 麛 삿기 미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사슴(샘)
- 살쾡이: 고양잇과의 포유류. *《어원》 삵+괴+-앙이 《참조》 살쾡이(샘)
- 삵: 살쾡이. *《옛》 ᄉᆞᆰ, ᄉᆞᆰㄱ, ᄉᆞᆯ, ᄉᆞᆷ, 삵 《출전》 狸 ᄉᆞᆰ 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삵(샘)
- 소: 솟과의 포유류. *《옛》 쇼, 소 《참조》 소(샘)
- 소리개: → 솔개. *《옛》 쇠로기, 쇼로기, ᄉᆈ로기, 소로개, 소루개, 소리개 《출전》 䲭頭 쇼로긔 머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쇼로기+의+머리〕 《참조》 솔개(샘)
- 솔개: 수릿과의 새. *《옛》 쇠로기, 쇼로기, ᄉᆈ로기, 소로개, 소루개, 소리개, 솔개 《참조》 솔개(샘)
- 쇠새: 물총샛과의 새. *《옛》 쇠새 《출전》 翡 쇠새 비 翠 쇠새 취 - 훈몽자회(상)(1527), 魚狗 쇠새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수리: 수릿과의 독수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수리 《출전》 鷲는 수리오 峯ᄋᆞᆫ 묏부리오 - 월인석보(4)(1459)
- 스라소니: 고양잇과의 동물. *《옛》 시라손, 시러손, 시라손이 《출전》 土豹 시러손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스라소니(샘)
- 시라소니: → 스라소니.
- 아시: 봉황
- 아롱범: 표범
- 약대: 낙타
- 여우: 갯과의 포유류. *《옛》 여ᅀᆞ, 여ᇫㅇ, 엿ㅇ, 여ᅀᅳ, 여ᄋᆞ, 여으, 여오, 여우 《출전》 여ᇫ의갗為狐皮 - 훈민정음 해례본(종성해)(1446), 狐 여으 호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여우(샘)
- 염: 염소의 옛말. *《옛》 염 《출전》 羔 염 고 羊 염 양 - 광주천자문(1575) 《참조》 염소(샘)
- 염소: 솟과의 동물. 산양(山羊). *《옛》 염쇼, 염소 《어원》 염+소(쇼) 《출전》 羖 염쇼 고 - 신증유합(상)(1576) 《참조》 염소(샘)
- 오리: 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올히, 올이, 오리 《출전》 鳧는 올히라 - 월인석보(8)(1459), 鴨 올히 압 鳧 믓올히 부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오리(샘)
- 오소리: 족제빗과의 하나. *《옛》 오ᅀᆞ리, 오ᄉᆞ리, 오소리 《출전》 猯 오ᅀᆞ리 단 - 훈몽자회(상)(1527), 貉肉 오ᄉᆞᄅᆡ 고기 - 동의보감 탕액편(1613)〔오ᄉᆞ리+-ᄋᆡ+고기〕 《참조》 오소리(샘)
- 올빼미: 올빼밋과의 새. *《옛》 옫바미, 옷바미, 옷밤이, 올밤이, 올빰이 《출전》 鵂 옷바미 휴 鶹 옷바미 류 - 신증유합(상)(1576) 《참조》 올빼미(샘)
- 올챙이: 개구리의 유생. *《옛》 올차ᇰ, 올차ᇰ이, 올창이, 올챵이, 올챙 《참조》 올챙이(샘)
- 왜가리
- 이리: 갯과의 포유류. 늑대. *《옛》 일히, 일희, 이리 《참조》 이리(샘)
- 자가사리: 퉁가릿과의 민물고기. *《옛》 쟈가사리 《참조》 자가사리(샘)
- 자라: 자랏과의 하나. *《옛》 쟈래, 쟈라, 자라 《출전》 黿 쟈래 원 鼈 쟈래 별 - 훈몽자회(상)(1527) 《참조》 자라(샘)
- 자재: 자벌레. *《옛》 자재 《출전》 蚇 자재 쳑 蠖 자재 확 - 훈몽자회(상)(1527)
- 잠자리: 잠자리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ᄌᆞᆫ자리, 잔자리, 잔ᄌᆞ리, 잠ᄌᆞ리, 잠자리 《출전》 蛉 ᄌᆞᆫ자리 려ᇰ 蛚 ᄌᆞᆫ자리 렬 蜻 ᄌᆞᆫ자리 쳐ᇰ 蜓 ᄌᆞᆫ자리 뎌ᇰ - 훈몽자회(상)(1527), 蜻蛉 ᄌᆞᆫ자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잠자리(샘)
- 저구리: 딱따구리의 하나. *《옛》 뎌고리 《출전》 鴷 뎌고리 렬 - 훈몽자회(상)(1527), 啄木鳥 뎌고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까막저구리: → 까막딱따구리.
- 접동새: ‘두견’의 방언(경남). *《옛》 졉동새 《출전》 杜鵑 졉동새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제비: 제빗과의 새. *《옛》 져비, 졔비 《출전》 져비為燕 - 훈민정음 해례본(용자례)(1446), 【燕憶舊巢歸ᄒᆞ놋다】 져비ᄂᆞᆫ 녯 기세 도라오ᄆᆞᆯ ᄉᆡᆼ각ᄒᆞ놋다 - 금강경삼가해(2)(1482) 《참조》 제비(샘)
- 종다리: 종다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죠ᇰ다리, 죵다리 《출전》
- 쥐: 쥣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쥐
- 쥐며느리: 쥐며느릿과의 절지동물. *《옛》 쥐며느리 《출전》 𧑓 쥐며느리 셔 蝜 쥐며느리 부 蛜 쥐며느리 이 蝛 쥐며느리 위 - 훈몽자회(상)(1527), 鼠婦 쥐며느리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참새: 참샛과의 새. *《옛》 ᄎᆞᆷ새, 참새, ᄎᆞᆷᄉᆡ, 참ᄉᆡ 《참조》 참새(샘)
- 크낙새
- 털실쥐: 친칠라
- 토끼
- 파리: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ᄑᆞᆯ, ᄑᆞ리, 파리 《출전》 ᄑᆞᆯ爲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파리(샘)
- 하루살이: 하루살이목의 굽은꼬리하루살이, 무늬하루살이, 밀알락하루살이, 별꼬리하루살이, 병꼬리하루살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ᄒᆞᄅᆞ사리 《출전》 蜉 ᄒᆞᄅᆞ사리 부 蝣 ᄒᆞᄅᆞ사리 유 - 훈몽자회(상)(1527) 《참조》 하루살이(샘)
- 해오라기: 왜가릿과의 새. *《옛》 하야로비, 해야로비, ᄒᆡ아로비, 하야로비, 해아로비, ᄒᆡ오라비, ᄒᆡ오락이, ᄒᆡ우라비 《출전》 鷺鷥肉 해아로비 - 동의보감 탕액편(1613) 《참조》 해오라기(샘)
- 황새: 황샛과의 하나. *《옛》 한새, 황새 《어원》 하-+-ㄴ+새 《출전》 鸛 한새 관 - 훈몽자회(상)(1527) 《참조》 황새(샘)
- 후투티
-
힝둥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