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객차출발선 水色客車出發線 | Susaek Passenger Departing Line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행사 위임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
노선번호 | 30304 |
노선명 | 경의선 수색객차출발선 (京義線 水色客車出發線) |
종류 | 지선철도, 일반철도 |
영업거리 | 2.4㎞ |
궤간 | 1435㎜ |
역수 | 2 |
기점 | 수색역 |
종점 | 가좌역 |
급전방식 |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
신호장비 | ATS, ATP |
개업일 | |
운영노선 |
[clearfix]
1. 개관
수색객차출발선(水色客車出發線)은 경의선의 지선 철도로 수색역과 수색차량사업소, 가좌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다.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에 비유해도 좋을 정도로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간이다.서울특별시를 출발하는 대다수의 여객열차는 KTX[1]나 병점기지 소속인 누리로, 평내기지 소속인 ITX-청춘, 청량리역 출발 열차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수색차량사업소에서 경정비, 중정비, 청소, 입환 등의 절차를 거쳐 전국 각지로 나가게 되는데, 그 때 사용하는 선로가 이 선로이다.[2] 2007년에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가좌역 지하 구간을 공사하다가 지반이 붕괴한 가좌역 선로 지반침하 사건이 터졌을 때, 전국의 열차들이 수색차량사업소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나오지 못하여 열차 운행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던 적이 있다.[3]
화물열차는 오봉역이나 의왕역에서 담당한다. 여기서 수색객차출발선 역할을 하는 노선이 남부화물기지선이다. 수색 착발 시멘트 화물열차는 일 10회정도 있다.
이 수색객차출발선이나 수색차량사업소 - 서울역 사이의 경의본선이 망가지면 엄청난 타격을 주며 대전조차장역과 더불어 한국 철도의 양대 급소를 담당하고 있다.
2. 역 목록
<rowcolor=#fff> 일러두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 |||
K | KTX 필수정차 | k | KTX 선택정차 | |
R | SRT 필수정차 | r | SRT 선택정차 | |
iC | ITX-청춘 필수정차 | ic | ITX-청춘 선택정차 | |
iM | ITX-마음 필수정차 | im | ITX-마음 선택정차 |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 is |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 s |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 |
M | 무궁화호/ 누리로 필수정차 | m | 무궁화호/ 누리로 선택정차 | |
X | 동해산타열차 정차 | V | V-train 정차 | |
N | S-train 정차 | G | G-train 정차 | |
A | A-train 정차 | |||
T | 광역철도 급행 정차 | t | 광역철도 정차 | |
H | 화물취급 | ─ | 여객/화물 미취급 | |
<rowcolor=#fff> 역 등급 | ||||
⊙ | 관리역 | |||
○ | 보통역 | ◐ | 운전간이역 | |
● | 배치간이역 | ◑ | 무배치간이역 | |
◎ | 임시승강장 | ◇ | 을종위탁발매소 | |
‡ | 신호장 | † | 신호소 | }}}}}}}}} |
㎞ | 역명 | 운행계통 | 등급 | 분기선 | 소재지 | |
0.0 | 수 색 | 水 色 | T | ○ | 경의선 | 서울특별시 은평구 |
수색기지 | 水色基地 | |||||
2.4 | 가 좌 | 加 佐 | T | ○ |
경의선 용산선 |
서울특별시 마포구 |
3. 관련 문서
[1]
이쪽은 고양기지와 부산기지, 그리고 광주기지에 차량기지가 각각 나뉘어 위치해 있으며, 고양기지에서 나올 때에도 수색객차출발선을 이용하지 않고 합류점만 지나간다. 그러나 가좌역-서울역 사이의 구간이 망가지는 순간 고양기지발 KTX 역시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의 입, 출고를 할 수가 없게 된다.
[2]
물론 배선도상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기지를 연결하는 선로가 추가로 있긴 한데, 여기로 그 많은 열차가 오가기엔 모자라다.
[3]
「경의선 가좌역 지반 50m 아래로 내려앉아(종합3보)」, 연합뉴스,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