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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의 세부 종목 | |||
경영 | 기타 | ||
자유형 | 평영 | 배영 | 다이빙 |
접영 | 혼영 | 계영 | 아티스틱 스위밍 |
마라톤 수영 | 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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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水球 Water p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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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 | |||||
<colbgcolor=#ffd700,#272727> 종류 | 수영, 구기 | ||||
경기 방식 | 양 팀이 서로의 골대에 공을 넣어 득점수를 겨루어, 8분 4쿼터 안에 최다 득점한 팀이 승리 | ||||
경기 장소 | 수영장 내 수구장 | ||||
참여 인원 | 2팀 각 7명씩 총 14명 | ||||
신체 접촉 | 가능 | ||||
국제 대회 정보 | |||||
올림픽 | 정식 종목 | ||||
1900 파리 올림픽(남성부) 2000 시드니 올림픽(여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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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 정식 종목 | ||||
1951 뉴델리 아시안 게임(남성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여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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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구( 水 球, Water polo[1])는 물에서 하는 구기 종목의 일종으로, 물이 찬 경기장 안에서 7명씩 구성된 두 팀이 공을 상대편의 골대에 넣어 득점을 하며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2. 특징
올림픽 수영의 4대 종목인 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4가지 중 하나로, 한국에는 그다지 안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와 재미가 있어 수위급 스포츠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개별적인 구기 종목이 아닌 수영의 하위 종목으로 분류된다.축구라면 사족을 못 쓰는 유럽인들이 '물에서도 공놀이를 할 수 없을까?' 하다가 만들어낸 종목이다. 아예 초기에는 '수중 럭비(Water Rugby)'로까지 불렸다. 이 시기엔 아예 상대방을 깔아뭉개 물 속으로 쳐넣는(...) 등의 플레이가 선보여진 말 그대로 럭비였다. 경기장 특성상 발로 공을 찬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과격한 몸싸움 우려와 수영까지 함께 해야 하는 체력적 부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핸드볼과 매우 유사한 종목이 되었다.
웬만한 수영장만 있으면 경기가 가능하다는 것이 엄청난 이점이다. 골대 설치가 쉽다 보니 수구 전용 경기장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냥 수영 경기장에서 수구할 때만 수구용 골대를 설치하고 게임한다.
경기장은 길이 30m, 폭 20m 정도로 작아 보이지만 대신 이 쪽은 늘 헤엄쳐 다녀야 한다는[3] 문제가 있어서 절대 작은 게 아니다. 체력적 소모는 훨씬 더 심하다. 그래서 경기 시간도 짧아 8분간[4] 4쿼터씩 총 32분 동안 플레이한다. 공격 제한 시간은 30초이다. 휴식 시간도 짧은 편이다. 1, 3쿼터 종료 후 휴식은 2분씩, 하프타임은 3분이다.
경기 시작은 농구의 팁오프와 비슷한데 경기장 가운데에 틀을 설치하여 이 틀에 공을 놓아둔다. 양 팀 선수들은 자신들의 진영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심판이 휘슬을 불면 이에 맞춰 공을 얻으러 헤엄치러 간다. 어느쪽이든 공의 소유가 유력해지면 틀을 다시 밑으로 내려 공을 가져가기 수월하게 한다.
한 팀의 선수가 7명이라는 점이나 시간 한정 퇴장(20초) 3회 시 해당 경기 참여 불가, 득점권 내에서의 반칙에는 페널티 기회를 주는 것 등 여러 면에서 핸드볼과 매우 비슷하다. 각 팀은 흰 수영모와 파란 수영모로 구분하며 골키퍼는 두 팀 모두 빨간 수영모를 쓴다.[5] 이 수영모는 경기 도중 고막이 파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등번호는 성별에 관계없이 등이 아닌 모자에 새겨 모자번호로 대체한다. 남자 선수는 수영팬티만 입기 때문에 등에 번호를 새길 수 없기 때문이다.
3. 역사
유럽권 국가에서 큰 체격을 바탕으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아시아 팀들은 그냥 세계 대회 나가면 동네북 되는 종목이다. 역대 올림픽 메달은 죄다 유럽과 미국, 호주[7]가 독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는 단 1개도 메달을 받지 못했다. 이란과 싱가포르, 인도도 참가해서 동네북이 되었으며[8] 한때 런던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강급인 카자흐스탄이나 중국, 일본도 나가면 동네북이 된다.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수구 프로 리그가 운영되고 있으며 축구처럼 챔피언스 리그도 한다. 이탈리아, 세르비아, 헝가리, 그리스 등의 리그가 톱수준으로 꼽힌다.2000년대까지는 헝가리가 남자 수구 세계 최강으로 꼽혔는데 올림픽에서 1932년을 시작으로, 1936년, 1952년, 1956년, 1964년, 1976년, 그리고 2000년- 2004년- 2008년의 3연속 금메달을 포함하여 금메달을 9개나 획득했다. 그 밖에도 1972년 은메달, 1928년, 1948년, 1960년, 1968년, 1980년에 동메달을 받을 정도로 여전히 남자 수구 메달에서 헝가리가 모두 15개로 여전히 1위이며 남자 수구에 모두 22번 참가하여 최다 참가국이기도 하다. 2위 참가국인 미국이 모두 20번 참가해 은메달과 동메달만 3개 받았다. 참고로 2번째로 남자 수구 메달을 받은 나라는 19번 참가해 모두 8개 메달을 받은 이탈리아다.
헝가리에서 수구가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 사연이 있는데 그 사건은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벌어진 이른바 "피의 목욕 사건"이다. 당시 냉전으로 자유 진영의 미국과 사회주의 진영의 소련이 각축전을 벌였는데 헝가리에서 반 소련 시위를 벌이며 스탈린 동상을 부수고, 소련 국기를 태웠다. 이에 대해 소련은 부다페스트로 진격해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학살하였다. 이 사건으로 두 나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고 마침 수구 준결승전에서 헝가리와 소련이 맞붙었는데 서로 악감정을 가진 두 나라의 대표는 서로 난투극까지 벌였고 자더 어빈[9] 선수는 피를 흘리고 물 속에 쓰러지기도 하였다. 어빈 제다의 피는 물을 붉게 물들였고 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올림픽 위원은 경기 중지 명령을 내렸다. 결국 스코어 4:0 리드를 가져간 헝가리가 결승에 진출했는데 결승에서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헝가리는 8강에서 이탈리아가 9-11로 지면서 메달을 받지 못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선 세르비아가 남자 수구 첫 금메달, 크로아티아가 은메달, 이탈리아가 동메달을 받았고 헝가리는 8강에서 멈췄다. 헝가리는 2승 3무로 A조 1위에 올랐지만, B조 4위였던 몬테네그로에게 슛아웃 끝에 졌다.
2010년대 이후에는 헝가리가 최상위를 유지할 때 콩라인에 있던 이탈리아와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같은 옛 유고슬라비아 국가들이 최강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이탈리아는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차지했고, 세르비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 은, 동 각각 1개씩을 차지했고, 크로아티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과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최근엔 세르비아가 2020 도쿄 올림픽도 우승하면서 2연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자 수구는 미국이 런던, 리우, 도쿄까지 3연패를 달성하였다. 헝가리는 여자 수구에서는 약체인 게, 2008, 2012, 2016년 3회 연속 목메달이라는 점. 2016년에는 여자 수구 3, 4위전에서 러시아와 12-12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6-7로 졌다. 여자 수구는 미국과 호주가 세계 최강급이다. 미국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 된 여자 수구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최다 메달 국가이며, 유일하게 전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호주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4위 1번으로 2012년 대회까지는 계속 4강에 올랐으나 2016년 대회부터는 유럽세에 밀리고 있는 모양새.
참고로 여자 수구는 반드시 지연 중계가 원칙이며 생방송은 없다. 몸싸움이 격렬해서 수영복이 벗겨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잦기 때문이다. 일부 경기는 아예 무관중 경기로 치르는 경우도 있다.[10]
상술한 대로 헝가리에겐 인연이 깊은 종목이다 보니 2020 도쿄 올림픽을 매우 절치부심해서 준비했다. 헝가리 총리가 무조건 남녀 수구 종목 싹쓸이를 목표로 한다고 2018년에 대놓고 공포했다. 그러나 남녀 모두 4강에서 각각 그리스, 스페인에 패하고 3-4위전을 승리해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수구에서 목메달을 벗어나 첫 메달을 딴 게 위안거리.
2015 바쿠 유러피언 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이 되어 세르비아가 남자 금메달, 러시아가 여자 금메달을 받았다. 스페인은 남녀 모두 은메달, 그리스가 남녀 모두 동메달을 받았다.
그래도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1951년 1회 대회부터 정식 종목이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최다 우승 국가는 중국으로 금메달 7번, 카자흐스탄이 5번, 일본이 4번 금메달을 받았으며 이란과 인도, 싱가포르가 1번씩 받았다. 2000년대 와선 카자흐스탄이 최강급으로 3번 우승했으며 중국이 1번 우승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도 아슬아슬하게 이겼는데 2002년 아시안 게임 결승에선 일본을 상대로 10-10으로 비겨 승부던지기로 가서 5-4로 이겨 우승하고 2010, 2014년 대회도 각각 중국과 일본을 7-6으로 이겨 우승했다. 여자 수구는 2010년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되어 중국이 2번 다 우승했다.
4. 한국 수구
한국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은메달(우승은 중국)과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남자 수구팀이 받은 게 최고 성적[11]이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선 8강 탈락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선 2회 연속 4위를 거뒀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5위를 했다. 물론 올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빼고는 단 한 번도 자력으로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동네북이 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서독, 소련, 호주에 전부 패하며 조 예선 5전 전패 14골 75실점 최다 실점 12위 꼴찌였다. 애초에 대학팀이 한국체육대학교 단 한 팀 뿐일만큼 철저히 비주류. 2021년 남부대학교 대학팀 신설.이렇다보니 여자팀은 선수진도 없어서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도 홈팀인 한국팀 선수가 없어 중고생 선수까지 급조하여 참가시켰다. 그 결과 수구 최강호인 헝가리에게 64:0으로 대참패했다. 그래도, 1승도 아닌 1골이라도 넣는 게 목표였고 다음 경기 러시아전에서 30-1로 지면서 1골 넣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갖게 되었다.
2022년 11월 7일 ~ 14일에 태국 사뭇쁘라칸에서 열린 아시안 수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더해서, 첫 출전한 여자팀이 일본에게 3-40, 중국에게 1-40, 태국에게 4-32, 싱가포르에게 6-27, 카자흐스탄에게 5-25로 처참히 발리며 5-6위전에서도 싱가포르에게 4-18로 지며 6위 꼴찌로 대회 마감했다.
5. 비치 수구?
수구의 미니 버전(?)인 비치 수구도 존재한다.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선보였는데 경기장도 인원수도 원래 수구보다 모두 적다. 경기장 크기는 기존 수구 경기장(20m×30m)보다 작은 10m×15m 규모이고 경기 인원도 일반 수구 경기의 7명보다 적은 4명이다. 골대도 일반 수구 골대(폭 3m, 높이 90cm)다 작은, 폭 2.5m, 높이 70cm의 골대를 사용한다. 일반 수구가 8분씩 4피리어드를 뛴다면 비치 수구는 10분씩 전후반으로 뛴다. 한 번 공을 잡았을 때 주어지는 공격 시간도 일반 수구의 30초보다 10초 적은 20초이다. 농구에 비유하자면 3X3 농구 같은 포맷이라고 보면 될 듯.6. 서브컬처에서
아시아권에선 매니악한 종목이라 서브컬처에서 나올 일이 거의 없는 종목인데 아주 드물게 사모님은 여고생의 원작가 코바야시 히요코가 영 매거진에 한츠X트래쉬라는 수구 만화를 연재 중이다. 또한 라이트 노벨 인기 많은 여동생과 수난당하는 나의 주인공 여동생 휴가 쿄코가 수구 선수다. 완결 이후엔 고등학교 졸업 후 수구 강국인 헝가리의 대학으로 유학할 계획이다.네이버 웹툰 완결작인 하일권 작가의 두근두근두근거려 역시 고교 여자 수구부가 배경이다.
파이널 판타지 10의 주인공인 티다와 그 아버지, 그리고 동료인 와카가 현실의 수구와 비슷한 종목인 '블릿츠볼' 선수다. 게임 중 본 경기를 비중 있게 묘사하며 와카의 무기는 이 경기의 공이다.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인 조나단 아처가 수구의 열렬한 팬으로 묘사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수구는 '어떤 면에서는 농구, 어떤 면에서는 수영, 또 어떤 면에서는 레슬링'인 스포츠라고.. 항해하는 중간 중간 지구에서 보내온 녹화 중계를 부지런히 시청하고 숙소에서 수시로 수구공을 가지고 노는 등 중증 수구 애호가인 듯하다.
2014년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한 '수구 양키스'가
KOF 시리즈의 야부키 신고가 잘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배우 소지섭과 걸그룹 BABYMONSTER의 일본인 멤버 루카가 수구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RE-MAIN의 주제가 수구다.
뭉쳐야 찬다 3의 슛어게인 오디션에 수구 선수 박정민이 출연했다. 등장하면서 유니폼인 수영팬티와 수영모만 쓰고 나오며 시선을 끈 건 덤.
[1]
발티어 단어 "pulu"에서 유래했다.
[2]
중계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종목 자체의 인지도가 떨어지거니와 수영복만 착용한 채 격하게 경기를 하는 특성상 의도치 않은 신체 노출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사실 생활 스포츠 중 일부 종목에만 인기가 편중되어 있는 한국 스포츠 특성상 인기가 없는 것이지,
서구권에서는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생활 스포츠고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포츠다. 스포츠 인프라가 풍부한 미국 같은 경우 마당에
수영장이 있는 집이 흔할 정도로
수영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데 아이들이 수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놀이를 하다 보면 수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굳이 운동부가 아니더라도 수구를 할 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비슷한 예로 미국의 교외 지역에서는 차고 위에 농구 골대를 하나씩 걸어놓고 여기서 노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따로 배우지 않더라도 농구 정도는 기본적으로 할 줄 아는 학생들이 많다.
[3]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는 경기 도중 수영장 바닥에 발이 닿아 있으면 반칙이다. 애초에 (올림픽 등) 공식 규격의 수구 경기장은 수심이 최소 2m라서 일반적인 신장이라면 발이 닿지 않는다.
[4]
물론 주니어 경기에서는 더 짧아진다.
[5]
규정상 골키퍼는 등번호 1번이나 13번만 사용할 수 있다.
[6]
물론 영국은 제외. 영국은 못하기로 유명하다. 1920년의 4연속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1라운드 주위를 맴돌고 있다.
[7]
호주도 원래는 하위권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실력이 늘어나 현재는 세계 대회에서 한번쯤 4위 안에는 든다.
[8]
이란은 1976년 올림픽에서 이탈리아, 유고연방에 털려 12위, 인도는 1948년 올림픽에서 12위 2라운드까지 간 적은 있으나 이후엔 아예 진출 못했다. 싱가포르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에서 개최국 호주한테까지 3-2로 져 꼴찌.
[9]
헝가리 사람이므로 성이 자더이다.
[10]
실제로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한 일본인 관객이 고해상도 카메라로 여자 수구 선수들이 워밍업하는 모습을 촬영하다가 체포당한 일이 있었다.
[11]
1990년 아시안 게임까지는 舊 소련에서 독립한 5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기 전이었다.
[12]
작중에서
귀국자녀인 주인공이 수구라는 한자를 미즈타마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