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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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 남성 |
나이 | 34세[1] |
생일 | 3월 14일 |
신체 | 193cm |
혈액형 | O형 |
눈동자 | 흑안 |
머리색 | 흑발 |
취미 | 없음 |
직업 | 경찰 → 공무원 |
등급 | S급 |
소속 | 각성자관리실 |
계급 |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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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서는 각성자가 비각성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엄격 하게 금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급 헌터의 체포 불응 및 도주는 중범죄에 해당 됩니다.
- 송태원
한국의
헌터물
웹소설
내가 키운 S급들의 남성 캐릭터.- 송태원
2. 특징
최초의 S급 헌터 중 한 명으로 다른 S급들이 전부 길드장이 되어 세력의 주인이 된 것과 달리 국가의 아래에서 '각성자 관리 실장'[2]이라는 이름의 공직자로 남는 것을 선택 했다. 다만 정부에 소속 되는 것 자체를 대부분의 헌터들이 꺼리다보니 항상 인력 부족이라 실장이란 계급에 고급 인력이면서도 허구한 날 발품을 팔며, 그러고도 역부족이면 대형 길드에 찾아가 무릎 꿇고 사정을 하면서 인력 지원을 부탁 하는 등 처지가 매우 기구하다.던전 브레이크 이전에도 경찰 이었으며 유도와 태권도 모두 가산점을 받았고 경찰 정신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우수한 교과서적인 캐릭터. 한유진의 말에 따르면 굳이 공직에 남은 것도 괴물이나 다름 없어진 자신을 억지로 인간이라 우기기 위한 나름의 저항 이라고 한다. 다만 공직에 남았다는 것 때문에 사방에서 눈총을 받고 있으며 애매한 직책 상 만만하기까지 해서 내외로 많이 물어뜯기는 불쌍한 캐릭터.[3]
작중 언급으로는 각 잡아 반듯한 옷매무새에 액션 영화에 어울리는 S급 답게 남성답게 잘생긴 샤프한 외형, 다만 항상 일이 많기 때문에 두드러질 정도로 피곤하고 딱딱한 인상이다. 성격은 무뚝뚝하고 검소하며 상술했듯 교과서적인 성격.[4] 월급도 얼마나 적게 주는지 첫 출현 할 때는 붉은색의 낡은 경차를 타고 출현 했는데, 이마저 성현제가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내 박살내자 새로 살 돈도 없는지 대중 교통을 이용 하거나 부하와 함께 카풀을 통해 출근, 퇴근 한다는 듯. 다만 이는 월급이 적다기보다는 지출이 많아서일 확률이 크다.[5] 월급 자체는 고위 공직자이니 많을 것 이라는 한유진의 언급이 있다.
3. 각성자
3.1. 스탯
3.2. 칭호
3.3.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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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약탈 (등급: S)
본인의 손이 닿는 곳을 기준으로 접촉한 시간에 따라서 일정 범위의 스킬 랭크를 최대 3단계 하락 시킬 수 있다. '공포 내성'같이 그 자체로 존재 하는 건 전부 다운 되는 듯하나, 피부 경질화 같이 신체 변형계 스킬의 경우 만진 곳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만 해제가 가능 하다. 한유진에 의해 스킬이 뻥튀기 되었을 때는 L급의 공포 내성을 C급으로 6단계 이상 격하 시켜버렸다. 그것도 지속 시간마저 엄청나게 뻥튀기 된 상태.[6]
응용기로 자기 자신을 약탈해서 스킬 랭크를 다운 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이 응용기로 스킬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할 수도 있다. 회귀 전 세상에서는 응용력이 높았거나 SS랭크에 도달 했기에 양도 까지 가능 했지만 S랭크인 현재로는 힘들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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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된 회색 천칭 (등급: 불명)
질량을 조작하는 스킬이다. 소설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웹툰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3.4. 장비
스킬이 무기에도 적용 되는 탓에 맨날 부서져 바뀐다. 주로 쓰는 것은 와이어(A급 이하)와 맨손.이후 한유진이 중국에 납치되었을 당시 납치범 중 한 명이었던 중국 S급 헌터 초화운이 사용하던 SS급 수갑을 강제로 떠맡겼으며 이외에도 송이 산책용이랍시고 S급 와이어도 강제로 쥐여주었다.
4. 작중 행적
회귀 전 세상에서는 던전 브레이크 후 약 5년차 즈음에 던전에서 성현제와 같이 들어갔다가 과거의 기억이 깨어나며 폭주 한 성현제에 맞서 자신의 스킬로 성현제의 과거를 덜어내고자 했으나 실패, 결국 그에게 스킬을 양도 한 후 자신의 스킬을 육체가 버티지 못 하여 녹아내리며 사망 했다. 이에 대해 성현제도 제대로 밝히지 않아 성현제가 암살 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한유진 납치 시즌 2에서 생전 처음 휴가계를 냈다.[7] 이 시기에는 공직자의 신분 보다는 S급 헌터로서의 신분이 우선시 된다. 공직에 있는 헌터를 위한 조항.
447화에서 송이의 정식 파트너가 되었다. 성장을 시켜야 하기에 일주일 중 사흘은 사육소에서 머물기로 했다. 참고로 각성자 관리실 소속이 아닌 송태원의 개인 기승수로 계약 된 것이다.
5. 기타
- 대체로 간이 삼삼하고 날 것에 가까운 음식을 좋아한다. 회식 자리의 고기 식당 같은 데서 무심코 상추만 먹고 있기도 한다. 감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생일이 생일이다 보니 가리는 게 없다고 해도 단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 공식 프로필에서 안타까운 TMI가 알려졌는데 '소중한 것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 종일 멍하게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사실도 종종 잊어버린다고 한다.
- 종이접기를 잘한다.
- 동물을 좋아하지만 티를 안 내려고 한다.
- 작품 설정에 의하면 한국 S급 헌터 간의 전투 첫 상대가 모두 송태원 이었다고 한다. 위에서 상술 했듯이 던전 브레이크 이전부터서 유도, 태권도 같은 각종 무술 유단자 이였던 만큼 현재의 S급 헌터의 전투 방식에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 정식으로 교육 받은 적이 없던 한유현 또한 송태원과 처음 싸웠으며 각성자로서의 전투 방식, 체술 방법을 습득 하고 발전 시켰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회귀 전에는 39세.
[2]
이름 그대로 각성자 즉 헌터들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이에 대응 하기 위한 팀의 수장.
[3]
경찰로서는 각성자 관리 실장 자리를 젊은 놈이 S급 이라는 이유만으로 낙하산 탔다고 눈총 받고 있고 대부분의 헌터들은 국가 소속이라는 점 때문에 송태원을 꺼린다.
성현제는 S급 던전 브레이크가 발생하자 일부러 지원을 가지 않고 있다가 송태원이 무릎 꿇고 싹싹 빌고 나서야 참여 했을 정도. 거기에 실장이면 원래 가급 1급이어야 했으나 정부 측 높으신 분들도 공직에 철저 하다는 성격 때문에 한결같이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나급 2급이 되었던 것을 포함해 여러모로 부려먹히는 중.
[4]
한유진의 언급에 의하면 보호 대상으로서는 이상적인 성격일진 몰라도 같은 급 또는 그 위에서 봤을 때 아군으로는 답답해 미칠 거 같은 성격이며, 부하로 둘 때에는 부려먹기 편한 놈에 적으로서 볼 땐 강하기는 해도 그 입장을 제대로 이용해주면 놀려먹을 수 있는 놈 정도로 평했다.
[5]
당장 소모품인 포션만 해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6]
평상시에도 A급 상대로 반나절 동안 유지 될 정도의 스킬 이었다.
한유진은 S급 상대로는 최소 1시간 이상 유지 될 거라고 추측 했다.
[7]
송태원이 휴가계를 냈다는 말을 듣자, 그 자리에 있던
성현제는 "휴가 보다 정년 퇴직 소식을 먼저 들을 줄 알았건만. 놀랍군."이라고 말 했으며,
박예림은 물론
한유현까지 약간 놀란 기색을 보였다. 납치 되어 뒤늦게 휴가 소식을 접한
한유진 역시 엄청 신기해 하며 직접 보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