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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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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흥민의 별명에 대한 문서. 잘 하는 날과 못 하는 날에 극단적으로 별명이 갈리는 게 특징이다.2. 일반 별명
3. 긍정적인 별명
- 금강불괴: 거의 부상이 없을 정도로 풀타임 활약을 하고 부상이 있다 하더라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열정이 대단한 선수다.
-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독일에서 뛸 때 붙은 별명으로, 현재도 손흥민의 상징적인 별명이다. 사용례
- 대흥갓, 신흥민, 대흥민, 축신흥: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쌓을 때 주로 사용되는 별명. 손흥민 뿐 아니라 대메갓, 축신두 등 다른 축구선수들에게도 주로 사용되는 명칭이다.
- Here Comes the Son: 영국에서 사용할 별명을 놓고 투표까지 했다. 비틀즈의 명곡 ' Here Comes the Sun'의 패러디이다.
- 손닉, 소닉: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2018년 11월 25일 손흥민의 원더골을 소닉 더 헤지혹 3에 합성한 공식 영상을 올리면서 생긴 별명. 기사1 기사2 마하 3으로 달리는 소닉만큼 빠르다는 뜻이다.
- 캡틴 손: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을 맡게 되면서부터 생긴 별명. 23-24시즌에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도 주장을 맡으며 더욱 자주 쓰이는 중이다.
- 손날두: 손흥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생각나게 하는 골을 넣을 때. 기사 다만 이 별명은 대한민국 축구팬들 한정, 호날두 노쇼 이후 쓰이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Sonny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sns를 보면 외국인들은 여전히 sonaldo 라는 단어를 꽤 쓰는편이다.
- 우리흥: 우리형에서 파생된 별명
- 손나우두: 19-20시즌 16 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대 번리 전에서 골을 넣자 경기 종료 후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1996년 콤포스텔라 대 바르셀로나 전에서의 호나우두를 보는 듯 했다며 언급하여 손날두가 아닌 손나우두로 불림.[2]
3.1. 양봉업자
- 노란색이 상징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매우 강하다.[3][4] 그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양봉업자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상징 중 하나가 꿀벌이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14일 기준 11경기 9골. 함부르크 SV에서 4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1골,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4골을 기록 중이며 이는 2019년 2월 14일 기준골 수로 현역 선수들 중 5위[5]이며 경기당 골 비율로 2위[6]이다. #
-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이랑 색이 매우 비슷한 왓포드 FC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중이다. 실제로 왓포드의 마스코트는 말벌이다. 2021년 8월까지 왓포드 상대로 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노란색 팀 킬러 면모를 보이는데, 리그,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심지어는 도르트문트와 대비되는 말벌 군단 브렌트포드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7]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 그래서 위에 별명 란에 표시한 옐로 킬러가 양봉업자에 이은 두 번째 별명이다.
- 2018년 11월 25일(한국 시각) 첼시와의 PL 13라운드 경기[8]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50m 질주에 이은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었는데[9], 이때 첼시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2019년 1월 31일(한국 시각) PL 24라운드 왓포드전[10]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 2019년 2월 14일(한국 시각) 챔피언스 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11]에서 후반전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한번 양봉업자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12]에서 전반 16분에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9경기만의 득점이며 벤투호에서 손흥민이 처음으로 넣은 A매치 득점이다.
-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 전[13]에서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선제골과 PK를 넣어서 전통을 이어 나갔다.[14]
- 2020년 1월 23일 PL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15]에서 후반 78분경 헤더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0년 새해 첫 득점이자, 지난 2019년 12월 7일 번리전 70m 원더골 이후 48일 만의 득점이었다.
-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포드전[16]에서 후반 69분경 추가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면서 오랜만에 양봉업자 모드를 가동했다. 브렌트포드의 별명은 로고에도 있다시피 The Bees, 즉 꿀벌 군단이다.
- 2021년 8월 29일 PL 3라운드 왓포드전[17]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했다. 역시 노란색 유니폼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1년 12월 03일 PL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18]에서 후반 65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상기한 대로 브렌트포드의 로고에는 벌이 있는데 하필 이날 유니폼은 노란색 유니폼. 제대로 양봉업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 2022년 1월 2일 PL 2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극적으로 도움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에 기여했다.
- 2022년 5월 23일 PL 최종전인 38라운드 노리치전[19]에서 후반 70분과 75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리그 21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20]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득점왕 경쟁을 의식한 탓인지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나질 않았고 후반전에는 팀 크룰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2위에 그치나 싶었지만, 팀원들의 도움[21]과 개인 능력[22]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울브스전에서 1골을 기록한 살라와 최종 23득점으로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인 최초로 PL 골든 부츠를 수상하게 되었다.
- 2023년 3월 24일 4년여 만에 다시 맞이한 콜롬비아와의 평가전[23]에서 다시 한번 멀티 골을 기록, 한국 선수 최초로 콜롬비아전 3경기 연속 득점 및, 대표팀 역대 득점 3위까지 올라섰다.
- 2024년 2월 3일 아시안컵 8강전, 9년만의 호주전에서도 0-1로 지고 있을 때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1-1로 비기고 있을 때 연장 전반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감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하면서 2-1로 대한민국이 역전승을 기록하였다. 경기 MOM에도 선정되었다.
- 손흥민은 제이미 바디와 함께 펩의 맨시티를 써는 기계이기도 한데, 양봉업자 별명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24] 2023년 현재는 빅6 중 아스날에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맨시티는 2위이다.[25]
4. 부정적인 별명
- 느그흥: 우리흥의 반의어. 멸칭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중 하나로, 부진한 날이나 골 기회를 놓칠 때 혹은 논란이 일어날경우 커뮤니티 등지에서 언급된다. 큰 기회를 놓치거나 비매너 행위를 했을때 흔히 언급된다.
- ^무^, 무관민: 리그 우승이나 FA컵, 챔스 등 프로 커리어에서 우승한 점이 없는 점을 이용한 별명.[26] 아예 손흥민이 팀에 무관 디버프를 건다는 식의 조롱도 있는데, 이 때문에 우승전도사로 유명한[27] 무리뉴가 토트넘에 부임하자 '무무대전'이라는 말도 나왔다.[28] 여기에 세트로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과 묶여서 '무관 듀오'라고 불리기도 한다.[29]
- 우솝민: 손흥민이 잘 운다고 원피스의 우솝에 갖다 붙인 별명. 토트넘 이적 초기 리그적응 및 부상으로 부진하고있을때 붙여졌다. 당시 리그 최고급 자원으로 분류되던 케인, 알리, 에릭센 3각 편대에 비해 본래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던 손흥민을 밀짚모자 해적단의 주요 전투원인 루피, 조로, 상디에 비교하여 비중이 낮은 우솝에 비유한 것이다. #[30] 또한 손흥민의 팬덤 혹은 악성팬덤을 우솝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손기복, 기복민: 폼이 좋을때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도 그렇지 않을 경우 한 달 이상 침묵하거나 공격포인트가 없는 경우가 잦아서 지적받는 것이다.
- 벌룬민: 손흥민의 프리킥이 터무늬없이 날아가자 ESPN은 "마치 풍선같았다"며 혹평했고 이에 파생해 "벌룬민", "풍선민"같은 별명이 생겼다. #
5. 기타
- 소농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홀로 이끌 때 쓰인 별명. 월드컵 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손흥민과 아이들이라 불릴 정도라 많이 쓰였다. 벤투호 출범 이후에는 국대팀 경기에서 손흥민이 페널티킥 기회를 날려먹는 사태가 두번이나 나오자 해당 별명은 쓰이지 않는다. 그 두번의 날려먹은 기회는 각각 이재성과 황의조가 쇄도하여 골을 넣어서 일반인들 사이에선 별로 안 까인다. 가끔 경기에서 죽쑤거나 실수를 할때 사용되기도 한다.
- 손울보: 유독 경기에서 졌을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많아서 나온 별명이다. 지고 있을때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이 악물고 뛰다가 지게되면 분해서 나오는 눈물이기에 승부욕을 볼 수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이 많지만 우는 모습이 자주 나오기 때문인지 해외에서는 손흥민의 밈 중 하나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손찰칵: 골을 넣으면 카메라 찰칵 세레머니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어 손찰칵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 손해병: 기초군사훈련을 해병대에 입대해서 해병대에서 받으면서 손해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Cheers Son's crying: 원래 다른 곳에서 유래했는데 손흥민이 자주 울어서 해외에서 자주 나오는 드립이다. 반대로 웃으면 Cheers Son's smiling.
- 손원사: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생긴 말.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하고 입대해서 원사까지 간다는 짖궂은 별명으로 국제 경기를 했다 하면 온갖 커뮤니티에서 합성짤과 개드립이 오갔지만 2018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병역이 완전 해결되어 없던 별명으로 되었다.[31]
[1]
영어 애칭이므로 통상적인 변형 과정에 따라 표기할 때 마지막 자음이 중복된다. (예: John → Johnny)
SONY와는 발음부터 다르다. Sony는 이중모음을 써서 '소우니'로, Sonny는 단모음으로 짧게 '소니'로 발음한다. '소' 발음을 '서' 발음을 약간 넣어 발음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
과거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나우두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호나우두를 'The Real Ronaldo'라고 언급해 소소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호날두가 아닌 호나우두를 지칭함을 분명히 하기 위해 '호나우두 나자리우'라고 호칭하며, "내 아들은 예전부터 손흥민을 '손나우두 나자리우'라고 불렀다. 그는 진정 '손나우두 나자리우' 같았다."라고 언급했다.
[3]
이는 사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게겐프레싱 문서 참고.
[4]
반면
FC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꽤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분데스리가 시절 뮌헨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나서는 딱 한 번 만났는데 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 바이에른을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허나 팀은 2대7로 참패했다. 뮌헨에서 열린 리턴매치에서는 후반 막판에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이 몸 담았던 팀들보다 전력이 한 단계는 더 강한 유럽 최강팀이기는 하다.
[5]
1~4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르연 로벤, 토마스 뮐러, 클라우디오 피사로
[6]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
2-1 승리
[8]
3-1 승리
[9]
이 골은 공식적으로 1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10]
2-1 승리
[11]
3-0 승리
[12]
2-1 승리
[13]
8-0 승리
[14]
콜롬비아전에 이어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거둔 득점 기록이다.
[15]
2-1 승리
[16]
2-0 승리
[17]
1-0 승리
[18]
2-0 승리
[19]
5-0 승리
[20]
37라운드까지 리그 22득점으로 득점 1위
[21]
데얀 쿨루셉스키는 후반 62분에 골키퍼를 제치고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빈 골대 앞의 손흥민을 보고 슈팅을 망설였다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팀원들 역시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뜻이다.
[22]
후반 75분 소위 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하였다.
[23]
2-2 무승부
[24]
2023년 12월 현재 맨시티를 상대로 1위 바디가 9골, 2위 손흥민이 8골을 기록 중이다.
[25]
단순히 색깔과 관련된 징크스는 아니다. 손흥민이 다수의 골을 기록한 도르트문트나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은 분데스리가와 PL의 우승권 강호들이고, 강한 전력을 앞세워 라인을 높게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팀들이다.(도르트문트와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이라는 세계적인 명장이 리그 우승컵을 안겨준 팀들이다.) 손흥민의 개인 기량과는 별개로 팀 전체의 전력으로 따지고 보면 토트넘은 이 팀들보다 다소 열세에 있는 팀이라 무조건 정면으로 맞서기보단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라인을 올리고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대방의 전술적 상황에 손흥민의 플레이스타일이 완벽한 카운터로 작용하여서 토트넘과 경쟁팀들간의 전력차와는 별개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리기 용이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 것이다.
[26]
손흥민은 리그 준우승, 챔스 준우승에 심지어 리그컵과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U-23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준우승만 네 번을 경험했다.
[27]
무리뉴가 부임한 팀은 모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심지어 무리뉴 커리어의 오점으로 남은 맨유시절에도 카라바오컵과 유로파 우승컵은 들어올렸다.
[28]
'무'리뉴 vs '무'관민이라는 뜻이다. 무리뉴 2년차 버프로 우승 커리어가 생길지 손흥민 무관 디버프로 계속 무관에 머물지 대결한다는 것이다. 결국 2021년 4월 19일 무리뉴가 무관인 채로 경질되며 무무대전은 손흥민의 승으로 끝났다. 사실 무리뉴는 카라바오컵 결승전 직전에 리그 성적 문제로 경질 당해서 조금만 더 버텼으면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었을 지도 몰랐다. 그리고 이후 무리뉴가
AS 로마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또 팀에
우승컵을 선물해주자 진짜 손흥민에게 마가 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29]
UEFA 유로 2020에서 결승전에 진출하여 드디어 지긋지긋한 무관에 벗어나는가 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으로 끝나서 '손흥민 무관의 원인이 케인 때문이다'라는 드립과 '손흥민과 붙어다녀서 무관귀신이 옮았다'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케인은 우승하기 위해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의
FC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했으나 정말 귀신 같이 무관 시즌을 기록했다.
[30]
해축팬(주로 디시인사이드) 사이에서
박지성과 비교되며 악성 팬들에 의해 생성된 밈이기도 하다. 박지성의 부정적 별명 중 퍼기시절 맨유에서 주로 서브를 뛰었던 박지성을 전투력이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로저 해적단의 수습 선원이었다는 이유로
칠무해까지 되었던
버기에 빗댄 '버기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원피스 출신 캐릭터 중에서 우솝이 낙점된 것이다.
[31]
그리고 우승 이후에도 한동안
존재의 소멸이라는 식으로 합성짤과 개드립이 오가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