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White Zero Century3. Cinema In The Heaven4. Falling in love…5. Sentimentalism6. Birth7. Harp Song8. 2nd Story Of 사랑의 단상 Chapter 2: this Is not a love song9. Harp Song+ Sentimentalism10. Bling Bling - Shiny Blue11. Superrunner: Be Yourself, Color Yourself12. Superrunner By Me13. Soundscape14.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15. Ten Years After: 4th Single (10th Anniversary Pastel Music)16. 사랑의 단상 Chapter 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17. 지금 여기, 이곳에서18. 11 DAYS19. H20. HISTORY21. How Can I22. Hold Me2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Part.424.
카이 (Ky)/음반 목록25. 네이처스(THE NATURE's)
25.1. Universe
1. 개요
한국의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의 음반을 정리한 문서.2. White Zero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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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6년 9월 29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앨범명 White Zero Century란 미완성의 0세기. 즉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시작을 말한다. 제목에서 보여지듯 아래 수록곡 들은 엄연히 보자면 데모버젼의 곡들이라고 볼 수 있다. 후에 완성된 모습으로 다시 탄생될 곡 들임을 암시한다.
총 5곡들로 이루어져있는 이번 앨범에서 센티멘탈 시너리의 색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서 나올 작품들을 기대해 보자.[출처]
지니뮤직 앨범 정보에서는 발매일이 잘못 표기되어있는 오류가 있다.
01. Scene
02. Someday Oneday
03. Holiday
04. Eternity [Title]
05. Need Your Love
3. Cinema In The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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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6년 11월 10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기존의 작업해 놓았던 곡들과 새로 만든 곡들을 섞어 4곡이 수록된 풀 싱글 앨범이다.
비록 인트로 형식의 짧은 곡이지만 첫 곡인 Shining days를 들어보면 저번 음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차츰 자신의 색을 첨가해나갈 의지를 볼 수 있는 부분.
타이틀곡인 3번트랙 Poral lights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조용조용한 분위기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 <CINEMA IN THE HEAVEN>을 기점으로 센티멘탈 시너리의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보자.[출처]
01. Shining Days
02. Autumn Sky
03. Polar Lights [Title]
04. Dreamwork
4. Falling in love…
센티멘탈 시너리 디스코그라피 | |
스페셜 | Harp Song + Sentimenta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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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7년 2월 22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총 세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에서는 처음으로 리믹스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Falling in love 는 기존의 감성을 유지하는 트랙으로 어쿠스틱기타와 스트링스 그리고 피아노의 적절한 조화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그려냈다. 두번째트랙 Time after time 은 빠르지않은 템포의 보싸노바 곡이다. 나른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감상 포인트. 세번째곡은 Falling in love의 리믹스로 좀더 가볍고 밝은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세번째 싱글 <Falling in love…>는 혼자만의 밤을 찾는 청자들에게 반가운 음악이 될 듯하다.[출처]
01. Falling In Love [Title]
02. Time After Time
03. Falling In Love (Need More Love Mix)
5. Sentimentalism
센티멘탈 시너리 디스코그라피 | |
스페셜 | Harp Song + Sentimenta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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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7년 6월 20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총 10곡중 Falling in love를 제외한 9곡은 모두 신곡이 수록되었다. 인트로곡 daybreak을 시작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나른한 사운드의 3번 트랙 close to me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Falling In Love…>의 Time After Time을 재구성한 곡이다. 그리고 센티멘탈 시너리의 최애곡 4번 트랙 L.N.F, 조금은 격정적인듯한 후반부분이 인상적이다. 또한 시원하게 속도감 느껴지는 트랙들과 감성적인 곡들, 인스트루멘탈 곡 등 아름다운 장면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잘 담겨있는 앨범.[출처]
01. Daybreak
02. Where Does Love Go
03. Close To Me [Title]
04. L.N.F
05. Sentimental Scene
06. Solitude
07. AM 11:11
08. Style
09. Falling In Love
10. Lunar Eclipse
6.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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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7년 8월 3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정박과 엇박을 드나드는 멜로디가 인상적. 또한 작년에 발매했던 데모중 Someday Oneday의 다운 템포 리믹스가 커플링으로 삽입되었다.
전체적으로 인스트루멘탈의 느낌이 강한 이번 싱글은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으로 그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출처]
01. Birth [Title]
02. Someday Oneday (Downtempo Mix)
7. Harp Song
센티멘탈 시너리 디스코그라피 | |
스페셜 | Harp Song + Sentimental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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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08년 12월 4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센티멘탈 시너리는 개인적인 음악 작업들을 묶어 2007년 온라인을 통해 <Sentimentalism>을 공개하고, 이후 2008년 파스텔뮤직의 첫 번째 오디션으로 파스텔뮤직과 정식 계약 후, 공식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정규앨범에 앞서 ‘더 멜로디’의 보컬 ‘ 타루’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겸하게 된 그는 센티멘탈 시너리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다.
올 겨울,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앞둔 그는 <Harp song>을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표하게 되는데, 오래 기다린 음악 팬들의 성원에 답하듯, 세련된 비트와 현 선율로 빚어진 멜로디가 온전히 새로운 일렉트로닉 스타일을 선보인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차가움보다 감각적인 비트가 멜랑꼴리한 멜로디와의 조화. <Harp song>은 그런 센티멘탈 시너리의 음악적 특색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그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의 역할을 할 것이다.[출처]
01. Harp Song [Title]
8. 2nd Story Of 사랑의 단상 Chapter 2: this Is not a love song
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08년 12월 10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롤랑 바르트의 동명의 스테디셀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감성연작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일렉트로닉, 모던 록, 포크, 보사노바,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사랑'이라는 하나의 감성으로 녹여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단상 Chapter. 2: This is not a LOVESONG]은 에피톤 프로젝트을 포함해 독일의 싱어송라이터 '막시밀리안 헤커,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여성 싱어송 라이터 ' 한희정', 때묻지 않은 음악으로 단숨에 많은 선배 뮤지션 들을 사로잡은 ' 루싸이트 토끼', 신예 여성 싱어송 라이터 '러블리벗' 그리고, 드디어 그 정체를 드러내는 센티멘탈 시너리가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단상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사랑의 단상 Chapter. 2]의 두 번째 이야기는 그 동안 베일에 감춰진 일렉트로닉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의 <After Love>로, 이미 몇 장의 디지털앨범을 통해 음악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의 시부야 사운드를 지향하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다.
'After Love'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안에서 피아노와 스트링의 멜로디가 감성을 잃지 않는 센티멘탈 시너리만의 독특한 일렉트로닉을 확인시켜주는 곡으로 감각적인 비트와 부드러운 멜로디, 그리고 감미로운 센티멘탈 시너리의 보컬이 귓가에 잔상을 남기듯 묘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숨쉬는 것만큼 당연한 사랑이라는 노동의 신성함, 그것이 전하는 감흥과 슬픔이 멜로디에 녹아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올 겨울, 뮤지션 들이 멜로디로 풀어낸 이 사랑의 이야기들은 어느 때엔 따스하고, 어느 순간엔 차갑게 다가와 음악을 듣는 내내 가슴이 저리게 남아 쉽게 지워지지 않을 깊은 감성을 안겨줄 것이다.[출처]
01. After Love [Title]
9. Harp Song+ Sentimentalism
자세한 내용은 Harp Song + Sentimentalism 문서 참고하십시오.10. Bling Bling - Shin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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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9년 5월 8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일본 특유의 블링블링 스타일이 돋보이는 블링블링 캔유의 TV CF 편에 삽입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Bling Bling>이 타루의 <Lovely Pink> 편에 이어 센티멘탈 시너리가 디지털 싱글 <Shiny Blue>로 새롭게 공개된다.
지난 1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음악작업물을 디지털 싱글<Harp song>과 함께 리마스터링 합본앨범 <Harp song+Sentimentalism>으로 공개하며, 일렉트로닉의 장르적 신세계를 구축하는 감성 일렉트로니카의 뉴리더로 평가받는 센티멘탈 시너리는 타루의 미니앨범 R.A.I.N.B.O.W의 프로듀싱 활동 등을 통해 그만의 고급스러운 자연주의적 환상과 현대적 달콤함을 담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센티멘탈 시너리의 <Bling Bling>은 다소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를 감각적인 멜로디와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센티멘탈 시너리의 보컬이 타루의 <Lovely Pink>의 사랑스러운 걸리쉬 느낌과는 조금은 다른, 시크한 도쿄 블링블링 룩을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몽환적인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했다.[출처]
01. Bling Bling [Title]
11. Superrunner: Be Yourself, Col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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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수퍼러너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09년 8월 14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나의 일상에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입혀보면 어때?
수퍼러너와 함께 하는 나, 너, 우리의 이야기.
네가 생각하는 너는 어떤 사람이야? 내가 생각하는 나는 솔직함, 당당함이야. 김연아, 이동준, 이청용이 전하는 나에 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출처]
네가 생각하는 너는 어떤 사람이야? 내가 생각하는 나는 솔직함, 당당함이야. 김연아, 이동준, 이청용이 전하는 나에 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출처]
01. SUPERRUNNER : Be Yourself, Color Yourself (By Sentimental Scenery)[Title]
02. SUPERRUNNER Color Story 1: 김연아 편 (By Sentimental Scenery & 루싸이트 토끼)
03. SUPERRUNNER Color Story 2: 이동준 편 (By Sentimental Scenery & 재주소년)
04. SUPERRUNNER Color Story 3: 이청용 편 (By Sentimental Scenery)
12. Superrunner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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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수퍼러너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09년 9월 2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01. Superrunner By Me (By Sentimental Scenery)[Title]
13. Soundscape
자세한 내용은 Soundscape 문서 참고하십시오.14.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자세한 내용은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문서 참고하십시오.15. Ten Years After: 4th Single (10th Anniversary Paste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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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Sentimental Scenery & 타루(Taru)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12년 8월 6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인디와 오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에피톤 프로젝트, 캐스커, 짙은, 한희정, 요조, 타루, 재주소년, 허밍어반스테레오 등의 뮤지션들을 배출해왔던 레이블 파스텔뮤직이 올해(2012년)로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10주년을 기념한 앨범 <Ten Years After> 발매 전, 6번에 걸쳐 매달 공개 될 디지털 싱글은 파스텔뮤직 10년 동안 나온 수많은 곡들 중 아티스트가 직접 타 뮤지션의 곡을 선택, 리메이크하여 선보이게 된다. 지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짙은에 이어 그 네 번째 순서를 맡은 뮤지션은 바로 센티멘탈 시너리와 타루이다. 과거 < Miss you>, < Brand New Life>, <Bling Bling>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두 뮤지션이 만나 선택한 곡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눈을 뜨면>과 알레그로의 <Love Today>.
순수한 감성을 담은 인스트루멘탈 사운드 메이커 센티멘탈 시너리는 파스텔뮤직 10주년 기념 앨범을 위한 리메이크 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눈을 뜨면>을 선택했다. 세련된 멜로디에 안타까운 여운이 남는 가사, 간절함이 담긴 곡 <눈을 뜨면>은 이미 많은 음악 팬들이 선택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대표곡이다. 슬픔이 묻어나는 원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안은 채 조금 더 웅장하고 비트 있는 멜로디로 탄생한 이번 센티멘탈 시너리 버전 <눈을 뜨면>은 인스트루멘탈 곡을 주로 작곡해왔던 센티멘탈 시너리의 한글 보컬을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곡이기에 희소성 있는 트랙이 될 것이다.
진정한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는 티 없는 소녀 같은 상큼한 보이스로 데뷔부터 주목 받아왔다.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구축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현재까지 각종 CF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타루가 이번 앨범 위해 리메이크 한 곡은 알레그로의 <Love Today>이다. 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Chapter 3: Follow You Follow Me>에 수록된 신인 뮤지션 알레그로의 곡으로 갓 사랑을 시작한 연인을 연상케 하는 풋풋한 멜로디와 수줍은 가사가 타루의 보이스에 맞게 변신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센티멘탈 시너리가 편곡을 맡아 더욱 기대되는 이 곡은 시작부터 상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무더운 이 여름 우리의 마음을 청량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출처]
01. 눈을 뜨면 (Original Song. Epitone Project)[Title]
02. Love Today (Original Song. 알레그로)[Title]
16. 사랑의 단상 Chapter 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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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14년 11월 4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음악이 됩니다.
팬들의 사연을 파스텔뮤직 뮤지션들이 노래로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사랑에 관한 시선들을 쫓아가는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5> 두 번째 이야기 2년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 감성 일렉트로닉 뮤지션, 센티멘탈 시너리의 서정적 어쿠스틱 사운드 <추억을 걷다>.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된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이 2014년을 맞아 다섯 번째 챕터를 선보인다. 파스텔뮤직의 대표적인 기획 앨범인 <사랑의 단상>은 2008년 첫 발매에서부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그대는 어디에>를 비롯해 짙은 <달>, 캐스커의 <그대 없는 그대 곁에>, 헤르쯔 아날로그의 <이별을 걸으며> 그리고 독일의 막시밀리안 헤커(Maximilian Hecker), 일본의 램프(LAMP), 아이슬란드의 올라퍼 아르날즈(Olafur Arnalds)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뮤지션들의 명곡들을 수록하며 믿고 듣는 앨범으로 자리 잡아 온지 6년. 사랑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자 했던 <사랑의 단상>은 다섯 번째 발매를 맞아 그동안 이 앨범을 통해 함께 울고 웃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뮤지션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면, 이번에는 그 동안 그 노래를 사랑해준 팬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함께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기존 <사랑의 단상> 앨범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캐스커,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이번에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연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날아들었다. 온라인 사연게시판인 www.사랑의 단상.com과 서울의 대림미술관, 매터앤매터, 앤트러사이트, 제주 컴플리트 커피 등 오프라인에 설치된 사연함을 통해 67일 동안 접수된 사연은 최종 1,091 통에 달한다. 그 중 하나의 사연이 지난 10월 홍재목의 <당신이 그대가>라는 타이틀로 노래가 되었고,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노래는 2년 만의 신곡을 선보이는 센티멘탈 시너리의 <추억을 걷다>이다.
군 제대 후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센티멘탈 시너리는 이번 음반에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으로 신선한 비전을 제시해 왔던 그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번 노래에서는 연주음악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그가 직접 보컬리스트로 나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
"그때 그 순간 솔직하지 못했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처음엔 이왕 이렇게 끝나버린 거 내 맘 다 안 보여줘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후회와 미련은 모두 내 몫으로 남아있다.
그 시절의 나는 어렸다고 하기엔 너무나 비겁했다."
<추억을 걷다>는 연인 뿐 아니라 친구, 가족, 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후회'에 대한 노래다. 센티멘탈 시너리는 온라인 사연게시판에 chole라는 ID로 업로드 된 짤막한 사연을 선택했다. 그가 적은 글은 단 네 줄.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그 시절의 나는 어렸다고 하기엔 너무나 비겁했다고 후회하는 짧은 글에서, 센티멘탈 시너리는 다른 구구절절한 사연들보다 더 큰 공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또한 사연의 주인공이 어떤 일을 겪었든, 혼자만의 이야기로 간직할 수 있도록 남겨두고 싶다고도 했다. 후반부에 이르러 걱정적으로 치닫는 멜로디와 센티멘탈 시너리의 매력적인 보컬은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러한 '후회'의 감정들을 더욱 극대화 시켜낼 것이다.[출처]처음엔 이왕 이렇게 끝나버린 거 내 맘 다 안 보여줘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후회와 미련은 모두 내 몫으로 남아있다.
그 시절의 나는 어렸다고 하기엔 너무나 비겁했다."
01. 추억을 걷다 [Title]
17. 지금 여기,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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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15년 3월 19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피아노와 스트링만으로 주조한 감각적이면서도 광활한 사운드의 세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힘을 가진 보컬리스트 루시아와 선보이는 환상적인 하모니,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디지털싱글 <지금 여기, 이곳에서>
순백의 감성이 담긴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평단과 음악팬들의 사랑을 고루 받아 온 센티멘탈 시너리가 디지털싱글 <지금 여기, 이곳에서>를 발매하고 컴백에 시동을 건다. '지금 여기, 이곳에서'는 오는 4월 공개될 정규 2집에 앞서 공개하는 스페셜 트랙으로, 2012년 발표한 겨울 스페셜 앨범 <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이후 그의 단독 앨범으로는 3년 만에 발매되는 반가운 작품이다.
군 제대 후 발표한 [사랑의 단상 Chapter 5] 수록곡 '추억을 걷다'와 마찬가지로, 센티멘탈 시너리는 이번 싱글에도 역시 자신의 보컬을 전면에 내세웠다.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의외의 보컬 실력은 그 동안 연주 음악 위주의 활동을 선보여 왔던 그의 음악 여정에 새로운 획을 긋게 한다. '센티멘탈 시너리’라는 이름에서 자연스레 연상되었던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 대신,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꽉 채운 <지금 여기, 이곳에서>는 공백기 동안 변화된 그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투영,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목할 만한 작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울림을 가진 특유의 정서는 오히려 극대화되었다. 끝없이 펼쳐진 들판과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 광활하면서도 험준한 풍광을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은 도입부에서부터 곡이 끝나기까지 전체를 지배하며 조용하게, 그리고 격정적으로 울려 퍼진다. 후반부에 이르러 스트링이 더해진 연주는 점점 절정으로 치달으며 전율하는 감정을 이끌어낸다. 마치 한 편의 웅장한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 긴 여운을 남기는 노래에는 떠나간 연인에게 고하듯, 과거의 나에게 고하듯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한 사람의 굳건한 다짐이 담겨 있다. 특히 2011년 정규 1집 수록곡인 'Heavenly Sky'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루시아가 이번에는 센티멘탈 시너리와 함께 듀엣으로 참여, 또 하나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노래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내었다.
하루하루 정체되어 있는 듯한 삶을 바꿔보자는 의도를 담아낸 곡 <지금 여기, 이곳에서>. 가사만 보면 남녀 사이의 얘기로 읽히지만, 곡에서 등장하는 '너'라는 단어는 과거의 자신을 뜻하기도 한다.[출처]
2015년 3월 20일, 벅스뮤직 인디차트 1위, 엠넷 인디차트 2위를 달성하였다.
01. 지금 여기, 이곳에서 (duet with 루시아)[Title]
18. 11 DAYS
자세한 내용은 11 DAYS 문서 참고하십시오.19.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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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17년 7월 18일 |
기획사 | 비욘드뮤직 |
'정제된 인스트루멘탈',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 등의 수식어는 센티멘탈 시너리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이러한 단어만큼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꽤 멋진 결과물들을 쏟아내왔다. 센티멘탈 시너리의 음악 속에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감각적인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에,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녹아있다.
2년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H>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H>는 24살의 24시간을 이야기한다. 힘든 시기를 담담하게 지나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청춘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첫번째 수록곡 <YOUR NAME>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서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모티프로 쓴 곡으로, 영화를 관통하는 색감과 작화, 아련한 분위기, 쏟아지는 유성우의 황홀함을 소리로 담아내었다.
마지막 곡 <어디쯤 있나요 (Original song. 알레그로(Allegrow)>는 파스텔뮤직 15주년 기념앨범 [PASTEL PALETTE (10 pastellar songs)]에 먼저 수록된 곡이다. 원곡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리듬감을 살려 트렌디하고 경쾌한 곡이 완성되었다.[출처]
01. YOUR NAME
02. H [Title]
03. 어디쯤 있나요 (Original song. 알레그로(Allegrow))
20. HISTORY
자세한 내용은 히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1. How C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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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19년 7월 22일 |
기획사 | Soundelite |
2017년 10월에 발매한 HISTORY에 이어 2년만의 복귀 앨범인 <How Can I>는 약 2년 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더 성숙해진 음악과 가사, 목소리로 가득 차있다.
이번 센티멘탈 시너리의 디지털 싱글 앨범 <How Can I>는 센티멘탈 시너리 특유의 깔끔한 사운드에 기반한 타이틀 곡 How Can I (Feat. Zoe Carovano)와 더위도 잊을만큼 시원한 EDM 사운드의 'Play' 총 두 곡이 실려 있다.[출처]
2023년 6월 21일, 스포티파이에서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
01. How Can I (feat. Zoe Carovano)[Title]
22. Hol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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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센티멘탈 시너리 |
발매사 | 오감엔터테인먼트 |
발매일 | 2021년 7월 20일 |
기획사 | 그랜드슬램뮤직 |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전작 <How Can I>를 시작으로 다음 정규앨범을 향해가는 2번째 싱글이다. 이번 <Hold Me>는 청량감 있는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넘버 곡으로 그간 발표했던 음악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센티멘탈 시너리 특유의 감성을 엿볼수 있는 연주곡 <Gravity>, <Flare>도 함께 수록 되었으며 < 서약 (Drama ver.)>은 드라마 '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서 리메이크되어 다시 팬들에게 선물하는 곡이다.[출처]
1번 트랙 Hold Me의 경우 창법이 달라져서인지 저스틴 비버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다. 최근에 부른 IDOL [아이돌 : The Coup] OST <A Better Day (feat. Ryu Sang Do)>에서는 이전에 부르던 목소리로 불렀다.
01. Hold Me [Title][46]
2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Part.4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OST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카이 (Ky)/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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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C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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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카이 (Ky) |
발매사 | 브라우니 엔터테인먼트 |
발매일 | 2006년 01월 22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솔직한 감성을 담아낸 뉴에이지, 서정주의 음악으로의 여행
카이 (Ky)는 음악적 교육을 정식으로 받지 못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독학에 의해 자신의 음악성을 갖추고 자신의 솔직한 감성을 담아내 1집을 발표하였다.[C]Ky는 잔잔히 틀어놓고 편히 잠들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음악들, 누구나 듣기 편한 서정적인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4번트랙 <If you really want>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랑,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생각하며 만든곡이라고 한다.
추운 겨울 잔잔히 빠져드는 뉴에이지 음악에 빠져보자.[출처]
01. Midnight Sky
02. One Day
03. Another Morning
04. If You Really Want [Title]
05. Fall Across..
06. Something
07. Hold Me
08. White Rememberence
09. Pray
10. Brilliantly
11. Old As The Hills
12. Eternal Repose
13. Stationary
14. Dawn
15. In The Heart
16. Under The Dream
17. A Moment
24.2. 22th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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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카이 (Ky)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발매일 | 2006년 4월 25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타이틀곡인 1번 트랙 <22th Spring>는 Ky가 22번째로 맞이하는 봄에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곡. 발랄한 분위기를 위해 리듬을 살렸다. 2번 트랙 <Love is here>은 이번 음반에서 유일한 피아노 솔로곡이다.
그 다음 3번 트랙은 은은한 오르골 연주곡, 4번 트랙은 새롭게 시도한 분위기의 곡으로 사운드가 풍부하다. 5번은 짧막한 기타연주 아웃트로 곡이다. 5곡 모두 차별화를 둔 구성을 보여준다.[출처]
01. 22th Spring [Title]
24.3. Lov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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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카이 (Ky) |
발매사 | 브라우니 엔테터인먼트 |
발매일 | 2006년 08월 23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여름 막바지 무렵 발표한 7곡으로 구성 되어있는 이 음반은 미니앨범과 풀 앨범의 애매한 경계선에 위치해있다. 언제나 그렇듯 잔잔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둔 앨범이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면에서는 더 풍부해지고 멜로디에 신경 쓴 흔적이 돋보인다.[출처]
01. 별, 쏟아지다
02. In Flower
03. Love Island [Title]
04. Silent Forest
05. 시간을 되돌려
06. The River Of Lethe
07. Landscape
24.4. Winter's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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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카이 (Ky) |
발매사 | 브라우니 엔터테인먼트 |
발매일 | 2006년 11월 23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1집 <Clarity> 로부터 10개월, 2집 <Winter's tale>은 겨울의 느낌을 담아낸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1번트랙 <Winter's tale> 은 평화로운 도시 소음, 경쾌한 템포의 로맨틱한 구성, 따뜻하면서 기분좋은 멜로디를 두루 갖춘 곡이다. 이 앨범은 기본적으로 피아노, 기타, 스트링 등 어쿠스틱 악기들로 연주되어지고 있지만 9번트랙 <Tea time>은 보싸노바 리듬에 일렉기타, 신디사이져, 드럼, 일렉 베이스를 추가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다.[출처]
01. Winter's Tale
02. Movement
03. 불씨
04. 눈 쌓인 길 위로 [Title]
05. Confusion
06. Dreamer
07. Snow Blink
08. 작은마을
09. Tea Time
10. Gloria
11. Christmas Tree
24.5. Whit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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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카이 (Ky) |
발매사 | 브라우니 엔터테인먼트 |
발매일 | 2007년 6월 19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또 다시 맞이하는 아침 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은 여전히 설렙니다" 라는 메세지를 담아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소박하게 표현해낸 곡으로 이번 여름, 따스한 햇살과 함께 한층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출처]
01. White Morning [Title]
25. 네이처스(THE NATURE's)
25.1.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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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네이처스 |
발매사 | NHN벅스 |
발매일 | 2015년 5월 1일 |
기획사 | 케스뮤직컴퍼니[B]& 파스텔뮤직 |
새 프로젝트의 이름인 네이처스는 흔히 표현되는 ‘자연’의 의미라기보다는 '본성'과 '천성'을 뜻한다. 데뷔 초 소프트한 감성 일렉트로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지난 4월 '센티멘탈 시너리'로서 3년 만의 앨범인 정규 2집 < 11 DAYS>를 발표하며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로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그리고 불과 2주만에, 그는 EDM이라는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한다.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을 이 레이스의 시작에 앞서 가장 선행된 것은 혼재되어 있는 자아의 분리다. 그 결과 탄생한 네이처스는 자신의 뿌리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한층 극대화시킨, 음악적 본성이 고스란히 분출되어 있는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싱글인 <Universe>에서 그는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등 최근 'EDM 트렌드'의 정수만을 골라내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이전의 소프트한 감성을 배제한 자리에는 화려한 비트와 청자를 압도하는 스매시한 사운드가 채워졌다.
타이틀곡 'Universe'는 그 이름에서처럼 우주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덥스텝 장르의 곡이다. 잘게 쪼개지는 베이스와 리드 신스를 기반으로 더해진 감각적인 패드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네이처스로서의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려낸다. 시공을 넘나드는 듯 폭발적인 비트와 거친 질감의 사운드는 무궁무진한 변화로 가득찬 우주의 경이로운 풍광을 연상케 하는 신비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독일의 명품 브랜드 MCM의 'BIONIC SERIES'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 곡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EXO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화려한 매력과 결합되어 다양한 우주적 색채가 빠르게 교차하는 영상에 한층 템포감을 실어준다.
또 다른 곡 ‘Fire’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댄서블한 비트가 매력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넘버다. 액션영화나 전쟁영화에서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 흔히 외치는 ' Fire in the hole’이라는 문구에서 착안해 탄생한 이 곡은 그래서인지 신경을 날카롭게 곤두세우는 긴장감이 살아 있다. 그러면서도 EDM 특유의 '쿨한 맛'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Fire'는 클럽 사운드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센티멘탈 시너리'라는 이름으로 규정된 서정성의 틀을 잠시 지우고, 자유로운 사운드를 마음껏 선보이고 싶었다는 네이처스. <Universe>는 수없이 팽창을 시도하는 우주의 모습처럼 그의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첫 시도이자, 지표가 될 것이다.[출처]
01. Universe [Title]
02. Fire
[A]
2022년 12월 1일부터
센티멘탈 시너리의 공식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는 앨범. 이전에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해야 들을 수 있었다.
[출처]
지니뮤직.
[Title]
타이틀곡
[A]
[출처]
[Title]
타이틀 곡이다.
[A]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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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A]
[출처]
[Title]
타이틀 곡이다.
[A]
[출처]
[Title]
타이틀곡.
[B]
케스뮤직컴퍼니는 파스텔뮤직의 산하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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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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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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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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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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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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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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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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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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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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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itle]
[46]
드라마 '
소방서 옆 경찰서' 4화에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다.
[B]
[C]
현재 이 앨범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하면 들을 수 있다.
[출처]
[Title]
[B]
[C]
[출처]
[Title]
[B]
[C]
[출처]
[Title]
[B]
[C]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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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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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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