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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9:36:36

세종특별자치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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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도심2. 구도심3. 전통시장4. 대형마트5. 백화점 및 쇼핑몰6. 패스트푸드점7. 로컬푸드8. 서점

1. 신도심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주요 상권으로는 새롬동· 나성동[1], 어진동· 종촌동[2], 세종호수공원 정도가 있다.

2024년 현재 세종시는 아직 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도시계획상 2-4 생활권[3]이 중심상업지구로 잡혀 있어 이 지역에 1km의 스트리트몰(어반아트리움)과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4][5]

그러나 아직까지는 세종특별자치시 내 인프라가 완전히 조성되지 않아 대중교통[6]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보통 대전광역시로 이동하곤 한다.[7]

2. 구도심

구도심인 조치원읍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하여 주로 동편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서편은 주거 시설이 형성되어 있어 베드타운 역할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서편에도 일부 상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주요 상권으로는 조치원역 동편 근처[8], 욱일아파트 인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정도가 있다.

3. 전통시장

세종특별자치시 재래시장
주요 재래시장 세종전통시장 금남대평시장 부강전통시장 ‧ 전의전통시장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면 용포리의 대평시장, 부강면 부강리의 부강시장 전의면의 전의시장 총 4곳이 있으며 세종시장은 4/9일, 대평시장과 전의시장은 2/7일, 부강시장은 5/10일에 장이 선다. 세종전통시장은 파닭이 유명하며 파닭 브랜드인 왕천파닭의 본점이 이곳에 있다.[9][10] 행정도시와 딱 붙어있는 대평시장은 3생활권 개발 이후 클 수 있을지는 불명.

4. 대형마트

대형마트는 현재 2014년 개장한 어진동의 홈플러스 세종점, 2015년 개장한 가람동[11] 이마트 세종점, 나성동 농협하나로마트, 종촌동 농협 하나로마트[12]가 영업 중이다. 2018년 8월 31일에는 코스트코 세종점이 대평동에 개장했다. #

조치원읍에도 2008년에 개장한 홈플러스 조치원점이 있다.

롯데마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가장 가까운 롯데마트는 유성구 지족역 인근 침신대네거리에 있는 롯데마트 노은점과 흥덕구에 있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다.[13]

5. 백화점 및 쇼핑몰

2-4 생활권에는 백화점 부지도 있는데 이곳은 아직 어느 백화점이 입주할지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부지가 상당히 큰 편이라 복합몰 형태로의 변경이 논의되는 중이다.

2018년에는 어진동 방축천 변 복합 상업시설에 AK플라자 세종점이 입점했다.

백화점은 대전 소재 백화점인 갤러리아 타임월드를 주로 이용했으나,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세종시 수요를 신세계백화점 대전엑스포점이 거의 독점하기 때문.[14] 그리고, 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이용 비중도 꽤 나타나는 편.[15] 아예 조치원, 소정, 전의 쪽은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으로도 가버리는 경우도 많다.[16] 사실 쇼핑시 주로 차량을 이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각 동네별로 20분~40분대의 이들 백화점 이용이 큰 불편은 아니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2020년 6월 개장하면서, 일부 생활권은 10분 대 이용이 가능하다.

6. 패스트푸드점

아직까지 맥도날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세종시가 출범한 이후 맥도날드가 전국적으로 신규출점을 하지 않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 이용하고자 한다면 현재 제일 가까운 지점은 조치원읍 기준 청주비하DT점, 신도심 기준 대전유성DT점이 있다. 만약 개장만 한다면 그 잠재된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버거킹은 인구수 대비 상당히 많아서 2024년 기준 6개나 존재한다.[17]

노브랜드 버거도 두 곳 존재한다. 2024년 기준 세종새롬점, 세종아름점이 영업하고 있다.

롯데리아, 맘스터치도 적당히 분포되어 있는 편이다.

7. 로컬푸드

세종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싱싱장터 도담도담'이 2015년 9월 문을 열었다. '싱싱장터 아름점'이 2018년 1월 문을 열었다. 앞으로도 세종시 내에 비슷한 형태의 로컬푸드 마켓이 여러 곳 들어설 예정.

8. 서점

교보문고 2017년 3월 30일에 어진동 세종파이낸스센터 건물 내에 '교보문고 세종 바로드림센터'를 오픈했다. 영풍문고 2017년 5월 3일에 어진동 에비뉴힐(교보문고 세종점 바로 옆 건물)에 오픈하여 경쟁이 예상된다. 아크앤북 2022년 4월 15일 나성동 트리쉐이드 리젠시에 오픈했다.

조치원읍에는 세종전통시장 부근에 '홍문당서적'이라고 하는 연식이 꽤 오래 된 것같은 동네 서점이 자리잡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같은 큰 서점이 없기 때문에 이에 비할 바는 못 되긴 하나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은근 좋아서 조치원 읍내에서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18]

홈플러스 세종점에는 세이북스라는 대전, 충청권에서만 운영하는 서점 연쇄점이 있다. 그 외에도 동네 서점은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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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세종청사 인근 [2] CGV 인근 [3] 현재 나성동 지역 [4] 현재 2-4 생활권이 완전히 조성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먹자거리는 일부 활성화되어 금요일이면 인파가 넘쳐난다. 개발 이전에는 어진동의 상가들이 청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자리를 잡아갔으며 각 생활권 별로 근린상권이 발달해 있다. 흔히 말하는 항아리 상권을 각 동의 중심에 배치한 형태로 병원이나 학원, 소형마트 등의 생활편의는 거의 해결되어 도보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는 편리하다. [5] 그렇지만 쇼핑거리 등의 발달이 이웃 대전권의 대형업체 진출로 영향을 받으며 그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6] BRT, 광역·간선버스로 이어져 있다. [7] 청주시 천안시로 이동하기도 한다. [8] 조치원우체국( 메가박스) 근처나 세종전통시장 인근 지역 [9] 참고로 매장 내에 앉아 먹을 곳이 없으니 무조건 차를 끌고 가도록 하자. [10] 행복도시는 한솔동을 시작으로 행복도시 전역에 모두 침투했다고 보면 된다. 이외에 공주, 청주 같은 충청권에도 왕천파닭이 꽤나 많다. [11] 가람동은 2생활권도 아니고 개발이 아직 멀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물론 행정동은 한솔동. [12] 물론 몰리브 건물 지하에만 자리잡았지만 그 지하1층은 대형마트 구조와 다를 게 없다. 문제는 식품 외엔 안 판다는 거다. [13] 비슷한 인구에 같은 충청권 도시인 아산시는 롯데마트가 있지만 홈플러스가 없다. 이마트는 두 도시 모두 있다. [14] 세종시 주민들이 대전에서 백화점 쇼핑을 할때는 주로 자차를 이용하는데, 세종에서 북대전IC를 타고 넘어오면 신세계 대전엑스포가 타임월드보다 가까운데다 대덕대로는 상습 정체로 악명높다. 그리고 타임월드는 갤러리아 종특인 불편한 주차가 발목을 잡는데, 신세계 대전엑스포는 주차가 쾌적한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도 탑급으로 주차인프라가 좋다. 주차장 면수만 해도 2830면과 1090면으로 크게 차이난다. [15] 청주 현대백화점의 경우 의외로 고속도로에서 가까운데다 주차도 넉넉한 편이다. 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보다는 조치원 권역에서 선호한다. [16] 갤러리아 센터시티도 천안시 관내에 있긴 하나 센터시티 특유의 불편한 주차로 인해 세종 북부권 수요는 사실상 신세계 천안아산이 독점한다. [17] 행정중심복합도시 5개(충남대병원DT, 세종고운, 세종행복새롬, 세종시청, 세종반곡), 조치원읍 1개(조치원DT) [18] 이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