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세자르(세븐나이츠)/각성
무정한 열망 세자르
반드시 찾아내 완전해질 것이다.[1]
세자르 | ||||
유형 | 방어형[2] | 소속 | 펜타곤 | |
지위를 이용해 많은 정보를 접한 끝에, 완전한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아낸다. 오랜 시간 열망하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펜타곤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과 거래를 시작한다. |
능력치 | 레벨 | Lv.40 +0 | Lv.50 +10 |
생명력 | 14548 | 26108 | |
마법력 | 3266 | 5778 | |
방어력 | 2226 | 3938 | |
속공 | 26 | ||
신화장비 | 생명력 +300 |
생명력 +900 막기 확률 20% 상승 반격 확률 20% 상승 |
세자르 Sizar |
|
나이 | 42세 (깨어났을 때) |
종족 | 키메라 (인공인간) |
생일 | 10월 18일 |
혈액형 | B형 |
키 | 203cm |
체중 | 112kg |
좋아하는 것 | 인간 이외의 존재들 |
싫어하는 것 | 욕망에 찌든 인간 |
펜타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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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 세자르 | 자하라 | 아리스 | 클레미스 |
한국 PV |
일본 PV |
글로벌 PV |
무정하고 강인하게 만들어진 나는 인간의 열등감과 나약함에 태어나 완전하며, 오만과 잔학함 속에 태어나 불완전하게 버려졌다. 너희[3]의 바람이 모든 것을 부정하는 이 힘과 세상의 종점이라면, 나약한 너희들을 대신해 내가 이룰 것이다. 복수의 암흑 속에 몸을 태우면서도, 나는.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5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자르( 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9월 27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1월 2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주창 / 우에다 요우지.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아리스 등장 시나리오에서 아리스와 대화하는 인물이 바로 세자르다.
용병 길드 '검은 성채'의 길드장. 흑마법 연구탑과 마법 학회의 기술이 한 몸에 들어있는 인간형 키메라로 자신을 만드는데 쓰인 기술들을 찾아내서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큰 공을 세워 테라 왕국에서 꽤나 큰 영향력을 얻었고, 다른 길드장인 클레미스와 오르카랑 거래를 했다.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났는데 세자르가 자하라를 만들었다고 한다.
2020년 6월 4일 업데이트에서 자신이 마족에 관한 실험을 했던 증거를 찾게 되자 엘리시아는 이제 자신을 믿을 수 없게 되었으며 그래서 자신과 펜타곤을 조사하려고 하고 아리스 또한 의심을 사게 되자 그가 있는 곳으로 가서 상황을 보는 도중 클레미스가 검은 달에 관한 것과 심연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말하자 아리스는 자신을 공격하자 그 공격을 막은 후 네가 아리스를 끌어들은 거냐는 말에 클레미스는 아니라고 답하고 아리스는 클레미스에게 어떻게 된 건지 해명하라는 말을 하자 자신은 네가 해야 할 일을 기억해라는 말로 결국 클레미스는 자신을 돕는다. 그리고 아리스에게는 자신을 방해한 대가라며 그녀를 제압하고 클레미스와 후퇴한다. 현재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 쥬다스 명령에 연희와 에메랄드 타블렛의 파편을 회수하러 지상으로 출격한 기드온이 오고있기 때문이다. 세자르의 심장인 에메랄드 타블렛의 파편을 회수에 성공한다면 세자르는 죽는다.
여포의 신화 각성 PV 영상에서 여포와 대치하고 있다.[4]
17영지 스토리 확장으로 드러난 스토리에서 결국 지상으로온 기드온이 에메랄드 타블렛 파편과 연희를 회수해가며 죽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자하라가 그런 자신과 마주하면서 왜 나를 태어나게 했는지 묻자 나와 닮았으며 자하라는 자신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만 했을 뿐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자하라는 곧 죽을 거라서 그런지 그냥 조용히 죽게 내버려 두고 가며 세자르는 "슬픈 생이라.... 그리 나쁘지 않았다."라는 말로 숨을 거둔다.[5]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세자르는 오르카와 클레미스를 불러서 흑마법 연구탑에 차원의 관리자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텔루스라는 이계가 가이아와 연결점이 있다는 것도 알아내었다.[스포일러] 그 관리자는 천상의 수호자들이 카린을 데려가면서 다크나이츠와 같이 사라진 것이였다.
그리고는 자신도 클레미스가 가려고 하는 '존재하지 않는 땅'에 가려는 것을 알린다.[7]
그리고 이들을 데리고 흑마법 연구탑으로 간다. 이때 팔라누스는 차원의 관리자가 자신들의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나, 그것이 실패하면 그는 다시 오랫동안 잠들어야 하고, 이는 다크나이츠에게 큰 피해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오르카는 에메랄드 파편을 걸고 팔라누스와 거래를 하려고 한다. 이때 플라튼은 키메라는 그저 불완전한 실험체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세자르의 궁극의 키메라의 힘을 보고 놀란다.
마지막으로 팔라누스는 그 차원의 관리자가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만 다크나이츠와 펜타곤의 협력관계를 인정하기로 한다.
하지만 팔라누스는 오르카는 남을 이득을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과 자신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는 점에서 만약 일이 수월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편만은 손에 넣을려고 하고 세자르 또한 차원의 관리자가 문을 열 힘이 없다면 거래는 즉시 끝내고 불필요한 정보의 누설을 새어나가는 것을 저지한다는 말을 통해 극과 극은 통하는 것인지 나중에 펜타곤과 다크나이츠가 싸운다는 것을 암시한다.[8]
어느 날, 세자르가 자신이 제작된 과정과 자신이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마법학회의 도서관의 서적을 살펴보다가 노아, 타라와 만난다. 노아는 엘리시아가 세자르의 전술을 높게 평가한다는 등 이것저것 떠들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주의를 줘서 떠난다.[9]
타라는 세자르가 마법학회 학생도 아니면서 왜 아무도 그가 도서관에 침입하는 것을 막지 않으냐고 하면서 세자르에게 거부감을 보인다. 그러나 노아는 이건 다 오해라고 하면서 그가 동물을 좋아한다고 했으며, 동물들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희생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노아의 말에 타라는 노아가 너무 긍정적이며 그 사람을 신뢰 할 수 없고 게다가 욕심 있는 사람만 싫어한 것일 뿐일지도 모른다고 반박하자 노아조차 그런말에 동의는 하면서 부정하려고 하지만 타라는 어쨌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지말라고 한다. 그런 말에 노아는 사소한 걱정을 한다고 말한다.[10]
이때 세자르는 자신을 만들어낸 기록을 찾고 증오심에 불탄다. 그러면서 노아가 '생명은 소중한 존재이지만, 인간은 타인을 희생시켜서라도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한 말을 생각하고 인간은 정말 제멋대로인 존재라고 말한다.[11]
그리고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노아와 타라와 연관될 듯한데 특히 관계도에서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고 한 걸 보면 틀림없을 듯 하다.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후 스탯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완전히 메타에서 밀려났으나[12], 2020년 1월 16일에 리메이크가 이루어지면서 결투장에 복귀했다. 피격 시의 아군의 생명력 회복량이 크게 늘었으며, 고정 대미지와 생명력 감소의 수치가 크게 늘면서 스탯 인플레이션에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아군 방어형 영웅들에게 들어오는 웬만한 대미지는 차원 장막으로 무시하면서, 매 피격 시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시켜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힐러에 가까운 방어형 영웅. 스킬 셋은 마지막까지 버텨서 완전히 힘이 빠진 적군 영웅들을 마무리하기 위한 생명력 감소 스킬과 강력한 고정 대미지의 각성기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피격 시 회복 패시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번 자리에 배치한다.
세자르가 방덱에 복귀하면서 가뜩이나 길고 지루했던 방덱전이 확고하게 5분 싸움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세자르는 2회 피격 시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절반 가까이 채워주는데, 말인 즉슨 메인 딜러의 딜량이 세자르의 엄청난 힐량을 압도할 수 없다면 반드시 5분 싸움으로 가게 된다는 것.
세자르 리메이크 이후, 힐러로 기용되던 리나는 방덱에서 빠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방덱용 스페셜 영웅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영웅들이 빠르게 방덱에 남은 일반 영웅들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결국 방덱도 카린을 제외하고는 여타 덱처럼 스페셜 영웅으로 덱이 채워지게 되었다. 따라서 무과금은 방덱을 해야 한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지금은 딜러 하나만 키우면 되는 공/마덱과 달리, 방덱은 모든 영웅을 골고루 키워줘야 하는데다 장비도 일일이 다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2020년 8월 기준, 방덱에서 아주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방덱의 코어 영웅. 그렇기 때문에 방덱을 구성할 때 루디와 더불어 세자르는 무조건 고정으로 넣고 시작한다. 스킬 턴 소비 없이 매 2회 피격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시켜주는 세자르의 성능은 어떤 영웅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독보적인 성능이기 때문이다. 만약 방덱으로 높은 티어에 오르기를 바란다면 이 영웅부터 우선적으로 육성해주는 것이 좋다.
2020년 9월 기준, 클레미스가 신화 각성하면서 조건없는 차원 장막[13]을 가지고 와서 방덱에서의 입지가 줄어드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막상 패치가 되고보니 그냥 둘 다 쓰고 있다. 차원 장막 조건 때문에 방어형 3인이 강제된 게 클레미스 덕에 오히려 널널해졌고[14] 치확감이랑 피격 시 아군 회복은 방덱에서 포기하기 힘든 좋은 유틸이기 때문.
2020년 11월 기준, 플라튼의 신화 각성 이후 정말로 입지가 불안해졌다. 세자르의 치확감은 플라튼의 막확증으로 대체가 가능한데다 플라튼의 막확증이 계수가 5%p 더 높고 피격 시 회복은 플라튼의 효과 공격의 회복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세자르는 준스페셜 영웅이고 플라튼은 스페셜 영웅이라 스탯 또한 플라튼이 더 높다. 그래도 준스페셜 영웅치고는 1년 6개월이나 현역으로 나온 것은 정말 대단하다.
2021년 1월 기준, 만능덱에서 연희를 빼고 잭을 넣으니까 마법력으로 딜하는 영웅이 사라져서 라드그리드를 넣을 이유가 없어지자 다시 넣기 시작했는데 하필 그 다음 물공덱 지원으로 나온 이브가 방덱도 혹할만큼 좋은 유틸[15]이 많아서 다시 밀려났다. 물론 이브를 쓰지 않더라도 플라튼과 로지에 밀리는 편이다.
2021년 2월 기준, 레전드 구간 천상계 방덱에서는 모습을 감췄다. 방덱의 거의 대부분이 스쿨드를 기용해 전체 대미지 감소와 각성기 무한 4턴감으로 세자르보다 유틸성이 높은데다, 굳이 세자르의 힐이 없어도 루디의 성채, 클레미스의 아군 스킬 시전시의 힐, 로지의 효과 공격에 있는 힐과 각성기의 전체 부활 + 부활 결정으로 유지력에는 큰 변함이 없음이 보여졌기 때문. 물론 이것도 극천상계 기준이다. 치명타 확률 감소와 피격 시 전체 회복은 여전히 뛰어나기에 방덱 영웅들 중 우선적인 육성 순위에서만 조금 밀려났을 뿐, 방덱의 핵심 영웅임에는 변함이 없다.
현재는 다시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패시브는 여전히 좋은 성능이지만 스킬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기 때문. 냉혹의 손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폭주의 눈과 각성 스킬은 각각 생명력 감소와 고정 피해 수치가 낮은데다 수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 메타에서는 생채기 하나 내기 힘들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비인간적인 힘
[조건 - 방어형 3인] 아군 방어형 영웅에게 5턴간 차원 장막 효과를 10000만큼 부여합니다. 매 피격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마법력의 35%만큼 회복시킵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적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25% 감소시킵니다.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세자르] 가 발동됩니다. |
* 효과 공격 : 세자르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대상의 생명력을 15000 감소시킵니다. |
차원 장막
- 피해를 받았을때, 차원 장막의 수치만큼 그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 한 번에 여러번의 피해를 받았을 때, 각 피해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됩니다.
- 생명력 조절 효과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차원 장막은 어떤 형태로 들어오는 피해[16]든 1타당 해당 수치만큼 감소시켜버린다. 1타로 들어오는 깡딜보다는 2타 이상씩 들어오는 스킬에 효과적인 생존기이다. 단, 생명력 조절 피해[17]는 못 막으니 주의. 방어형 3인이라는 조건이 걸려있지만 세자르 본인이랑 수르트, 루디, 라드그리드 중 둘만 넣어주면 바로 발동하니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피해를 받았을때, 차원 장막의 수치만큼 그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 한 번에 여러번의 피해를 받았을 때, 각 피해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됩니다.
- 생명력 조절 효과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패시브 회복은 2회 피격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세자르의 마법력에 비례해 두 번 회복시키는 효과다. 리메이크 전에는 각 아군 영웅의 생명력에 따라 회복시켜줬지만 이제는 세자르의 마법력에 기반하니 잠재능력의 일정 생명력 이하일 경우 공격력/마법력 증가 패시브의 효과도 받는다. 이 패시브 덕에 방덱의 유지력이 크게 늘었다.
효과 공격은 여타 방덱 영웅이 그러하듯 별로 쓸모가 없다. 추가 효과로 15000의 생명력 조절 피해를 입히는데 그 정도로는 흠집도 안나기 때문.
전용장비 착용 시에는 추가로 적군 영웅들의 치명타 확률을 25% 감소시킨다. 막기 보석 한 자리와 조합하거나 막막 방덱이라면 효율이 극대화된다.
7월 17일 패치로 차원 장막 버프는 4턴에서 5턴으로, 8000에서 10000으로 효과가 늘었다. 또한 2회 피격에서 매 피격으로 바뀌었다. 다만 힐량은 50% 두 번에서 35%로 수치가 감소했다.
리부트 이전에는 적군 치명타 데미지 50% 감소와 자신에게 50% 경감이 있었다. 또한 자신 한정이었지만 무려 9턴간 차원 장막 버프를 가지고 있었다.
3.1.2. 냉혹의 손
「넌 나를 막을 수 없다, 무너져라!」
쿨 타 임 |
100초 |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34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 100% 확률로 마법력의 170% 출혈 효과를 3회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46레벨) : 170% → 200% |
리메이크 이전에는 적군 전체에게 관통 고정 피해와 턴감을 입히는 스킬이였으나, 리메이크 후 비정한 괴멸과 스킬 컨셉을 바꾸면서 이쪽이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계수 피해 스킬이 되었다. 다만 방어형 영웅이라 딜도 안 나오는 데다 방덱전에서는 완전히 트롤 스킬로 전락한다. 최후에 이 스킬을 써서 상대 덱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바람에(...) 지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상태이상도 침묵 및 실명에서 출혈로 바뀌었다. 문제는 출혈은 대상이 기본 공격이나 스킬을 써야 피해를 주는데 대상이 3인이라서 앞열의 영웅에게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반격 담당을 맡는 펜리르가 아닌 이상 출혈 효과를 보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3.1.3. 폭주의 눈
「주체[18]할 필요 없다, 폭주하라!」
쿨 타 임 |
120초 | 적군 전체의 생명력을 30000 만큼 감소시킵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30000 만큼 회복시킵니다. |
적군 전체의 생명력을 낮추고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참고로 생명력을 감소시키는 건 피격 판정이 되지 않아 반격을 할 수 없고, 스킬 무효화나 생명력 조절 면역을 가진 영웅은 피격 자체가 되지 않는다.
리부트 패치 이후 기존의 회복량과 피해량이 3배로 늘었고, 세자르 본인에게 주어지던 보호막이 사라졌다. 리메이크로 여기서 2배로 더 늘어서 지금의 수치가 되었다.
피격 판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방방전에서 매우 좋은 스킬이다. 상대가 회복을 하지 못하기 때문. 그러나 스탯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재는 고작 3만 생감과 회복으로는 어림도 없다.
3.1.4. 각성 - 비정한 괴멸
「완성된 힘이여, 모조리 파괴하라!」
적군 전체에게 40000 만큼의 관통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대상이 적을 수록 피해가 15000 만큼 증가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20 |
리메이크로 냉혹의 손과 스킬 컨셉을 바꾸면서 이쪽이 관통 고정 피해 스킬이 되었다. 상남자스러운 단타 스킬에다 스킬 강화를 해주면 타겟이 줄어들 때마다 입히는 1인당 데미지가 증가하여, 최후의 1인만 남았을 때 쓰면 10만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대미지를 때려박는다. 여러모로 잔반처리에 특화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대신 게이지 소모량이 2배로 늘어서 발동 타이밍이 늦어진데다 축복 효과 보유 영웅에게는 40000도 깎여서 들어갈 확률이 높다. 거기다 단타 스킬이라 피해 무효화를 벗기고 남는 딜을 넣을 수도 없다. 그러나 발동 타이밍이 늦어진 덕에 보통 무효화를 다 깎은 상태일 때 스킬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해 무효화나 스킬 무효화를 계속 충전하는 연희나 잭이 아닌 이상 신경 쓰이는 단점은 아니다.
리메이크 이후로는 정말 보기 힘든 스킬이 되었다. 반격 담당도 아니고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 증가 보석을 착용하지 않는 세자르가 스킬을 안 쓴다는 가정 하에 이 스킬을 쓰려면 적어도 20번은 맞아야 하는데 공덱전이든 방덱전이든 그 정도까지 가기 전에 먼저 타임 오버로 끝난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극딜로 미는 게 낫다. |
모험작 | 모험과 동일. |
요일 던전 | 모험과 동일. |
스마트 모드 | 모험과 동일. |
재화 던전 | 모험과 동일. |
결투장 | 상향 평준화 이후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있다. |
투기장 | 1대1로 붙게되면 차원장막을 켜지 못하므로 투기장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
천상의 계단 | 모험과 동일. |
난타전 | 자리 없다. |
공성전 | 자리 없다. |
길드 던전 | 자리 없다. |
용병단 | 조건 영웅일 때 약속 셔틀로 쓰이며 맥강이면 약광 딜러로 고민 해볼 수 있다. |
총평 | 한때 PVP 방덱의 핵심 멤버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상향 평준화로 인해 자리를 잃어버린 비운의 영웅. |
3.3. 추천 장비
무기 | 자유(약점 공격, 상태이상 적용 제외) | 약공이랑 상적 빼고 아무거나 준다. |
방어구 | 상태이상 저항 / 막기 | 상태이상 저항과 막기를 주로 준다. |
장신구 | 포용 or 신속 / 불사 | 포용에 불사가 방덱 표준세팅이다. 다만 포용은 얻기 어려운 장신구이기 때문에 부족하다면 각성 신속이나 권능. |
보석 | 막기 or 생명력 / 힐 스킬 회복량 상승 or 4~5인 데미지 감소 / 상태이상 저항 | 상저 하나 정도는 맞추자. 이후 두 자리는 다크나이츠 보석 중 생명력과 4~5인기 뎀감을 맞추지만 역시나 얻기가 어렵기에 대체재로 막기 확률, 힐 스킬 회복량을 맞춘다. 방어구를 막기를 줬다면 막뎀감도 사용될 수 있다. |
전용 장비 | 생명력 or 방어력 / 3옵션 | 치확감 디버프를 주는 3옵션이 베스트. |
잠재능력 | 막기 / 데미지 감소 / СС 저항 | 방덱 영웅에 알맞게 주면된다. 메즈덱 대비 CC저항도 줄만 하다. |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 2020년 1월 16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되었다. #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리메이크 패치로 일부 스킬이 리메이크 되었다. #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귀찮군"[19],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꺼져라!",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처리해주마", 사망 시 대사는 "찾아야... 한다..."
- 세븐나이츠에서 키메라가 등장한 첫 사례로, 설정에 걸맞게 오른팔이 괴물의 것처럼 변이되어 있으며 세자르의 주변에는 거대한 눈동자가 달린 촉수가 존재한다. 세자르는 오른팔에 이 촉수를 합체시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각성 스킬 사용 시엔 아예 촉수와 합체해서 전신에서 촉수를 뽑아내 상대를 마구 타격한다.
-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서 만들어진 존재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흑마법 연구탑에서 제작한 키메라는 아직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전용 장비인 세자르가 지닌 에메랄드 파편은 에메랄드 타블렛의 일부이며, 그의 심장을 대체하고 있다. 이 전용 장비의 시나리오에서 밝혀진 사실은 세자르 또한 존재하지 않는 땅을 찾고 있다는 것. 린의 신화 각성 스토리에서 아수라와 에이스의 언급으로 존재하지 않는 땅이 심연으로 드러났는데, 그가 심연에서 무엇을 찾아 완전한 인간이 되려고 하는지는 불명이다.
- 세븐나이츠의 영웅 중 손꼽히게 기구한 인생을 사는 인물이다. 원치도 않게 흑마법 연구탑에 의해 키메라로 창조되었고, 봉인된 후에 또다시 마법 학회에 의해 이용당하고 봉인되는 처량한 인생을 살았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복수심에 미쳐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나 오히려 이성을 유지하고 냉철하기까지 한 그가 이상할 정도다.
- 리부트 전 세나의 달 출석 이벤트로 40레벨 세자르를 풀게 되면서 10초월 세자르가 모든 유저에게 보급되었었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컨텐츠의 다섯 번째 주자[23]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24]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25] 그런데 마법학회 배경 화면과 OST로 등장한 이전 주자들과는 달리 오르카와 세자르는 오르카의 고유의 배경으로 오르카의 PV 영상에서 나온 OST와 함께 나온다.
- 한국 세나에서는 무정한 열망을 영어로 heartless desire로 해서 글로벌에서도 그대로 나올 줄 알았는데 글로벌에서는 unfeeling desire로 나온다. 아무래도 heartless는 심장이 없다는 걸로 해석할 수 있어서 unfeeling으로 한 것 같다.
- 키메라라는 존재가 정말 중요한 듯하다. 세이지의 말로는 궁극의 호문쿨루스를 만들기 위해서 였으며 그 궁극의 호문쿨루스가 키메라다. 키메라급이 되면 엄청난 힘이나 혹은 마력을 가지게 되고 심지어 차원조차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26]
- 고대 칠대성인 카인에 의해 키메라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정이 밝혀졌다. 카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신화시대에 발키리들이 고대 괴수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상으로부터 강탈한 신성한 힘이 파괴의 힘으로 변질되었고, 이 파괴의 힘을 소멸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키메라라고 한다. 레긴레이프의 조상은 지상에 닥칠 위협은 개의치 않고 키메라를 만들어내어 파괴의 힘을 정화하려 하였으나, 가이아의 방해와 엘레나가 만든 키메라들에 의해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정황상 이때 남겨진 기술로 이후에 다시금 만들어진 키메라가 세자르일 확률이 높다.[27]
- 나중에는 타라와 노아를 적대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녀들의 소속인 마법학회에게 복수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 최근 공식으로 공개된 무력순위 TOP 10에 포함되었다.[28] 순위는 8위.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8위에 선정된 것을 보면 키메라라는 설정이 아깝지 않게 상당히 강력한 힘을 가진 듯 하다. 그리고 그 힘에 맞게 비록 패배하여 죽긴 했지만 무려 심연의 사도 일원인 기드온한테 한방 먹였다.
6. 코스튬
6.1. 대양의 수호자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
뭔가 좀 깬다는...평이 있다.
6.2. 길드 수호자
판매기간 | 길드 시즌 점수 25000점 이상이면서 개인 징표 15개 이상 획득 |
가격 | 공헌도 700 |
능력치 | Lv.3 |
구매 방법 |
길드전 정규 시즌 종료 후 조건 만족시 획득 가능 / 시즌 종료 후 공성전 공헌도로 구매 |
엄청난 간지 덕에 대부분의 세자르는 이 코스튬을 끼우고 있다.
7.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 "반드시 찾아내 완전한 육체를 얻을 것이다.(必ず見つけ出し、完全な体を手に入れる。)"
[2]
일본판에서는 물리 만능형
[3]
세자르와 관련된 인물과 관련된 떡밥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잘 참고해두자.
[4]
아무래도 오르카의 거래와 심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오르카는 아이사까지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를 이용하려고 관계도에 나와 있으며 세자르는 심연에 가 에메랄드 테블릿을 얻으려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5]
적어도 마지막엔 그에게 안식이 내려졌다고 볼 수 있으며 편히 눈을 감았다고 볼 수 있다.
[스포일러]
텔루스는 가이아의 미래, 가이아는 텔루스의 과거이다.
[7]
클레미스는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세자르는 에메랄트 파편을 얻기 위해서이다.
[8]
결국 이득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고 나중에는 싸우게 되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을 잘 나타낸다.
[9]
이때 세자르가 처음으로 웃는 얼굴을 보였다!
[10]
하지만 타라의 생각이 정확하다. 왜냐하면 세자르는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을 증오할 뿐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는 아무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11]
하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보나 추후 그의 행보를 보면 자신의 사리사욕과 인간에 대한 증오만으로 모든 것을 정당화하면서 세계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는 세자르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은 없는 상황이지만 그의 과거를 보면 목적자체가 인간의 욕망 때문이며 그렇게 만들어지다가 실험까지 받았으며 나중에는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봉인당하는 등. 당연히 세자르 입장상 인간에 대해 좋게 생각할리가 없다. 결국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으로 인한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12]
그런데 그 와중에도 이 스탯 인플레이션을 활용해 체력과 방어력을 극대화시켜 방덱에 잘만 쓰는 유저가 있었다.(...)
[13]
세자르와 차원 장막 수치도 10000으로 똑같다.
[14]
잉여 방어형 한 자리에 속공 선타나 반격용 영웅을 넣어 딜을 넣는 방덱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희.
영상 이외에도 차원 장막을 받은 겔리두스를 스킬 딜러로 넣는 경우도 있다.
영상
[15]
효과 공격 시 대상 제압, 스킬 시전 시 상대방의 신화 게이지 흡수.
[16]
계수 피해 및 고정 피해는 물론 주 공격이나 추가 공격도 감소 시키고 피격이나 반사로 들어오는 피해조차 감소시킨다.
[17]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 보라색 대미지.
[18]
스킬 효과음에 묻혀서 '지체'라고 들릴때가 있다.
[19]
일본 대사 : "우습군(笑わせる)"
[20]
스페셜 영웅이 아닌 일반 영웅중 마법력을 사용하는 방어형 영웅은
포포,
페페, 땅의 원소,
나타가 있어서 전체 영웅 중에서는 5번째다.
[21]
일세나에서는 물리 만능형으로 등장했다.
[22]
혁명단과 펜타곤 소속의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러나 2019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영웅 합성으로 혁명단과 펜타곤 소속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이제 그것이 유일한 수단은 아니게 되었다.
[23]
첫 번째는
타라, 두 번째는
뮬란, 세 번째는
아랑, 네 번째는
오르카였다.
[24]
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
[25]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한세나 유저들은 '한세나에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을 내었다.
[26]
세자르의 패시브 스킬인 차원 장벽이 있는 걸 보면 세자르는 차원조차 제어할 수 있어서 정말 차원이 다른 존재인 듯하다.
[27]
엘레나가 만들어낸 키메라 중 한 명일 가능성도 있지만 완성되지 못한 채 버려졌다는 세자르의 설정으로 미루어보아 그럴 확률은 낮아 보인다.
[28]
라드그리드 이후에 나온 영웅은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