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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6:25:04

세인트 바드


마비노기 아르카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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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링크 보너스2.2. 사용 스킬2.3. 주요 세팅
3. 평가
3.1. 장점3.2. 단점3.3. 총평
4. 역사
4.1. 2022년4.2. 2023년4.3. 2024년
5. 둘러보기


Saint Bard / Harmonic Saint해외

1. 개요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아르카나 재능 중 하나인 세인트 바드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이다.

세인트 바드의 아르카나 재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그랜드 마스터 성가대 히든 재능이 필요하며 이는 사제 재능과 음유시인 재능의 그랜드 마스터 등급을 요구한다.

2. 특징

축복을 기반으로 하여 음악의 특징을 부여한 아르카나 재능으로 아군 서포트에 특화되어있다. 완드, 스태프를 착용했을때만 관련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범위형 회복/버프/디버프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2.1. 링크 보너스

2.2. 사용 스킬

2.3. 주요 세팅

서포팅과 힐링에 집중되어있다보니 필연적으로 전투를 위해서는 다른 보조 재능이 필수이다.마법 공격력 보너스[9]가 있기 때문에 저자본의 초보 유저들은 스태프나 완드를 활용하기도 하며,고자본 유저의 경우 기본 재능중에서도 벨류가 높은 인연격과 랜스,궁술 등을 주로 활용한다.

엘프의 경우 역으로 궁술에 몰빵해 필요시 서포팅을 하고 평소에는 궁술을 통한 딜링을 하는 케이스가 많다. 이마저도 알스가 나오면서 사라지는 추세.

3. 평가

3.1. 장점

3.2. 단점

3.3. 총평

세인트 바드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적으로 '힐러형 서포터'란 컨셉이 마비노기에서 성립하기 힘들다는 점[11],이로 인해 여러개의 추장슬이 강제되는 구시대적 잔재를 탈피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다른 아르카나에 비해 충분한 리턴이 보장되지도 못한다. 때문에 그 어떤 아르카나 보다도 개편이 필요하지만 적은 유저풀과 운영진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 방치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서포터 포지션의 낮은 인기탓으로 치부하기엔 세바는 '전문 서포터'로서도 난해한 컨셉과 괴상한 스킬셋과 링크 구성등으로 충분한 매력을 제공하지 못하며 운영진의 입장에서도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난감한 상황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24년 4월에 있었던 개편으로 정화의 고동의 성능이 확 올라가고 보호막이라는 신규 옵션을 제공 받으면서 드디어 서포터로써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동이 설치형으로 바뀐데다 경직,다운면역을 부여해주는 버프기로 바뀌면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상위던전에서 필수로 채용될 정도로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하위던전에서는 여전히 약세인건 사실이지만 패치 이전에는 상위던전에서 조차 외면받은 아르카나임을 떠올리면 세인트바드의 입지를 뒤바꾸는데는 대성공 했고,점성술 패치를 기점으로 일반 재능들에 대한 상향이 큰폭으로 이뤄지는 중이라 자연스럽게 세인트 바드의 입지도 점차 높아지는 중이다.

4. 역사

4.1. 2022년

수호의 축복이나 소생의 찬가 등은 각종 억까로 인해 폭사가 잦은 상위 던전에서 매우 유용하며 당시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던 정화의 고동과 마공 200추가는 상위 던전을 가지 못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도 충분한 메리트라고 여겨졌기 때문에 엘나보다 세바쪽이 더 균형잡힌 재능이란 평이 많았다.특히 당시에는 세바의 음악 버프 지속이 자장가에도 적용이 되었으며[12],붕괴의 파동+정화의 고동으로 아발론 정화 미션의 티아가를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것이 알려지며 사기설에 박차를 가했다[13]

하지만 테스트 서버의 호평과 반대로 본 서버 적용 후에는 유저층에 따라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말았다. 세바의 스킬들은 몽환의 라비 던전 이상의 상위 던전에서나 사용해봄직한 것들 뿐인데도 애매하게 힐 스킬을 세가지로 분할해버렸고 정화의 고동은 너프를 당하면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활용도가 애매했으며[14] 이렇다 보니 하위 던전을 돌때 굳이 세이트 바드 스킬을 쓸 필요가 없었다. 아르카나 재능을 땄음에도 이전과 플레이 스킬이 변화가 없다는 점 때문에 출시 당시 엘나를 나중에 키우라던가, 아예 세바를 포기하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빴고 세바는 인기 없는 아르카나가 되었다.

반대로 에르그 50 같은 초 고위 세팅이 된 고인물들은 오히려 세바를 고평가 했는데 이는 종결 던전에서의 필수적인 음악 버프 지속시간을 세바를 통해서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카나 보너스와 신들린 연주를 위해 사용하는 장비 세팅과 펫인 투안의 혼까지 동원하면 무려 21분간 버프가 지속되며 이 버프 정도를 당시 출시 펫인 페어리 드래곤을 통해 더 강화시키는 방도도 있기 때문. 거기다가 솔플에서는 쓰게 애매한 붕괴의 파동은 반대로 파티플에서는 무려 피어싱 7 레벨에 필적하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초라는 짧은 지속시간에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평가가 엇갈리던 세바는 글렌 베르나 출시와 함께 링크 개방을 받았으나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이때 정화의 고동이 다시 굳건함 특성 효과를 받게 수정되었지만 오히려 테흐,크롬 등에서 하나의 테크닉처럼 활용되던 시왜 수축이 막히는등[15] 있던걸 뺏어가는 형태로 패치가 진행되어 오히려 더 쓸모가 없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세바의 애매한 스킬구성과 이로 인해 서포터로서의 정체성이 약하다는 점을 들어 운영진의 빈약한 게임 이해도를 지적하는 여론이 크게 늘었다.

4.2. 2023년

23년에는 신규 아르카나인 알케믹 스팅어와 다크 메이지가 출시되었는데,사실 포지션이 완전히 다르고, 유일한 서포트 아르카나라는 점에서 이 둘의 출시가 세바의 평가에 영향을 준건 아니지만 딜러 포지션을 원했지만 엘나와 궁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세바를 사용하던 엘프들이 알스 출시를 기점으로 세바를 버리고 알스 혹은 닼메를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때문에 글렌 베르나 어려움에서는 힐러의 부재가 은근히 크게 느껴져 높은 퍼센트의 전장의 서곡이 가능한 세바는 여느 RPG에서 힐러를 귀하게 여기듯 귀한 몸이 되고 있다. 그나마 아르카나는 어빌리티 포인트를 희생해야하지만 어쨌든 전환이 자유롭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경우 한 명은 전환해 올 수 있단게 다행인 점. 이미 엘궁 세바를 하던 사람들은 선택 폭이 늘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장비 세팅을 마친 엘궁의 입지가 상승했다.[16]

하지만 굳이 힐이 필요하지 않는/에초에 맞으면 안되는 크롬 바스 고난이도의 경우 인연격이 해야했던걸 원툴로 다할 수 있게 된 다크 메이지의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세바 마저도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특히 피어싱을 부여하는 붕괴의 파동과 너클의 시너지로 고점이 높다는 장점은 다크메이지의 자체 피어싱+마방보 디버프 까지 합쳐진 정신나간 시너지와 런지,볼조의 압도적인 DPS로 인해 상당 부분 퇴색 되었으며,붕괴의 파동과 수호의 축복 외에는 쓸데없이 3개나 되는 힐스킬과 존재 이유조차 불분명한 정화의 고동을 가진 세바와 달리 독보적인 유틸기인 마나 블로케이드를 다크 메이지가 가져가면서 서포터로서 입지조차 흔들리고 있다.

특히 크롬 바스 고에르그는 카리 장판의 존재로 안정적으로 프라가라흐를 긁기 위해 몹몰이가 강제 되었는데,물리딜이라 프라와 궁합이 좋지않고 몹을 퍼트리거나 얼리는 엘나의 스킬은 활용도가 낮았고 보스방 역시 딜컷의 문제로 엘나의 강한 깡딜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아 세바+실린더 조합이 독보적인 효율을 보였으나,자체 몹몰이 스킬을 가진 다크 메이지가 실린더 없이 카리 구간을 스킵하고 보스방 역시 딜캡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볼조의 지속딜링이 세바의 붕파와 너클의 DPS 조차 압도해버리며 크롬용 아르카나 라는 타이틀 마저 빼앗겨버렸다.[17]

이후 23년 재능 레노베이션에선 가장 조정이 필요한 아르카나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정 없이 패싱 당했다,다만 세바 자체만 놓고보면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은면이 있다.
  1. 마나실드 상한선 제한 너프는 기존의 마공 1600~1800대의 고스펙 다크메이지 에겐 큰 너프지만 세바 입장에선 타격이 적은편,특히 세바 엘궁을 운용하던 유저에겐 있는지도 모를 패치.또한 디펜스의 너프로 대형 방패 디펜스의 100% 댐감률과 중형방패 디펜스의 50% 감소는 사라졌지만, 페러시우스급 이상 방패에서 디펜스 테크닉이 필요없이 일정수치 대미지감소를 받게됨에 따라 컨트롤적인 면에서 진입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에 마도서에서 방패로 넘어가는 유저들이 생기고 있다.
  2. 중마 계수 너프가 세바에게 더 치명적이란 평이 있지만,실제로는 너프된 계수 이상으로 페러 이상급 무기와 S급 에르그가 상향되었기 때문에 세바가 특별히 더 불리한 패치는 절대 아니다[18].물론 세바 법사가 다크 메이지에 비해 차별화된 메리트를 가지지 못하는건 여전하다.
  3. 배쉬의 상향으로 엘나가 너클에서 해방되면서 원래도 하락세였던 격투술 관련 아이템의 시세가 일제히 하락했다,덕분에 너클을 주딜로 삼는 세바 유저들은 세팅 비용 측면에서 간접 수혜를 입었다.

물론 단점도 만만치 않다,특히 글렌 어려움에선 기존에 세바와 엘나가 디버프롤을 나눠 가졌지만 배쉬 개편으로 엘나의 손이 바빠지면서 세바가 디버프 롤을 독점하게 되었다. 덕분에 운용 난이도와 피로도가 커진것은 물론이며 비시즌에 유저 이탈로 인해 낮아진 얼타래 시세와 높아진 경계흔 소모로 인해 던전을 돌때마다 손해를 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19]

또한 아르카나 R2 이전까지 세바의 독무대 였던 크롬 바스의 경우도 다크 메이지 너프로 세바의 지위가 다시 회복될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실제로는 그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바뀐 메타에서 소소하게 수혜를 입은 점도 있지만 세바 자체의 지위는 바뀐게 없다. 특히 1년에 한번 하는 재능 레노베이션 에서도 세인트 바드와 인술과 같은 비주류 재능들이 패싱 당하면서 재능 레노베이션의 목적이 균형 잡힌 벨런스가 아닌 유저 조련에 있는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중.[20]결국 이어진 23년 겨울 프리시즌에서도 아무런 메리트를 찾지 못한채 기피순위 1순위 아르카나로 철저히 묻히는중.

4.3. 2024년

2024년 4월 8일자로 테스트서버를 통해 개편안이 공개되었다.

링크보너스에 [생명의 장막]이라는 새로운 패시브를 부여받았다. 치유의 손길과 구원의 메아리 스킬 사용시 회복에 비례하여 초과한 회복량을 보호막으로 제공하는 효과로 유지시간 동안 다운 및 경직 면역을 부여한다. 또한 구원의 메아리의 회복속도가 즉발기로 변경되어 즉시 마나와 스테미나를 회복해준다. 그리고 유일한 딜링기였던 정화의 고동은 피어싱이 사라진 대신 설치기로 변경되고 범위가 대폭 넓어지고 쿨타임도 60초로 대폭 감소 되었다. 그외 자잘한 버프를 왕창 받으면서 하향을 먹어 비판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 나이트와는 달리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스킬도 생겼는데, [조화의 선율]로 스킬 사용시 서로 다른 음악 버프를 2중첩으로 제공이 가능한 엄청난 스킬을 제공 받았다.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물리딜 재능과 마법딜 재능이 요구하는 음악버프가 서로 상충되는 문제를 해소하려는 의도로 보이나 실제로는 전장의 서곡과 비바체 양쪽의 효율이 뛰어난 볼트조합의 존재로 인해 논란이 되고있다.특히 계산결과 볼조 다크메이지가 다른 아르카나를 압도하는 DPS를 보이는데다,특히 한계돌파 캐스팅 속도 세공을 가진 볼트조합 무기의 메리트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번 패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외에도 4월 개편 당시 추가된 사항은 아니나,크롬 바스 4차 폴리싱 당시 치유의 손길을 통해 이루샤의 죽음의 낙인 디버프를 해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21]

정화의고동 설치기,보호막,'바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스킬 및 링크보너스 등등 그동안 세인트 바드 유저들이 원했던 사항들이 대거 개선 및 추가되면서 아르카나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다.[22] 신규스킬인 조화의 선율도 볼트조합의 오버밸런스 문제가 있을뿐 스킬 자체의 기능과 성능은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세인트바드의 가장 큰 단점인 성장의 동기는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 같은 마법계열인 다크메이지의 경우는 블리안 세트라는 역대급 종결 방어구를 받았지만 먼저 등장한 세인트바드는 그 어떠한 장비나 무기,인챈트 등을 단 하나도 제공받지 못했다. 여전히 구식 장비와 인챈트,타이틀,세공에만 의존해야하고 이러한 옵션들을 챙긴다고 세인트바드로써 대단히 성능이 크게 좋아지지도 않는다는 단점은 여전한 상황이다.

4월 18일자로 본섭에 개편이 되어 들어왔는데, [조화의 선율]스킬이 전장의서곡, 비바체 두 스킬은 적용되지 못하도록 패치되어 들어왔다. 운영진은 볼트조합이 두 스킬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이미 사전에 인지했으며, 조화의 선율을 통해 전장/비바체를 택하느냐 인내/행진곡으로 유틸성을 챙기느냐로 나뉘도록 설계했지만 여론 자체가 전장/비바체를 동시에 받는 재능은 볼트조합뿐이고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빗발치면서 전장과 비바체는 선율로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다만 볼트조합 외에도 연금술이 전장/비바체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후속 아르카나 후보로 유력한 연금 아르카나를 의식한게 아니었냐는 분석이 있으며,형평성 논란 역시 과한 주장이라는 시각이 존재했기에[23][24] 실제로 패치가 무산된 이유는 한돌 캐속세공의 존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25]이로인해 선율로 가능한 스킬은 인내,행진곡,풍년가 3개로 폭이 줄어들었다.


정식 패치 이후 평가는 드디어 세인트 바드가 '서포터'로써 자리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호막을 통한 아군의 생존성 증가와 고동의 경직,다운면역으로 안정적인 딜 제공까지 상당히 고평가를 받으면서 상위던전에서는 필수로 채용되는 아르카나로 급부상했다. 특히 경직,다운면역을 제공하는 고동의 경우는 그 어떠한 타재능 스킬보다 사기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26] 세인트바드 유무의 체감이 굉장히 클 정도로 직업에 대한 인식이 급 상승했다.

개편후 공개된 글렌 베르나의 신규 난이도, 태고의 겨울에서 입지가 크게 상승하였다.테섭 공개 당시부터 개발자 노트를 통해 세바의 중요도를 크게 강조했으며 실제로 불완전한 공상 기믹이 크게 강화되었으며[27] 기존의 한기 장판에 더해 칼 장판이 추가되면서 세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여름 프리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전투 점성술이 세인트 바드의 고질적인 단점이던 부족한 공격기를 채워주며 성장 동기의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했다.사실상 24년 상반기 메타는 세인트 바드 메타라고 불러도 모자랄게 없는 상황.

5. 둘러보기



[1] 힐링 랭크에 따라 추가 회복 [2] 파티 힐링 랭크에 따라 추가 회복 [3] 인내의 노래 랭크에 따라 추가 회복속도 증가 [4] 매직실드 계열 스킬 랭크에 따라 추가 내성 증가 [5] 죽음의 무도 랭크에 따라 방어 및 보호 계열 추가 차감 [6] 환상의 코러스 랭크에 따라 속도 관련 수치 추가 감소 [7] 인내의 노래 랭크에 따라 방어 및 보호계열 수치 추가 증가 [8] 응급치료 랭크에 따라 추가 회복 [9] 이 덕분에 마나 실드 효율이 높아져 안정감이 크게 올라간다. [10] 후에 등장한 다크메이지의 경우는 전용 장비인 블리안 세트를 받은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푸대접을 받고 있다. [11] 이는 딜탱형 전사라는 컨셉을 가진 엘나 역시 가지고있는 문제이다. [12] 지금이야 스톰 딸깍으로 몹들을 고정시킬수 있지만 아르카나가 없던 시절의 크롬 바스는 자장가를 이용해 다수의 잡몹을 재워놓고 보스딜을 하는게 정식 공략이었다. [13] 주간 제한이 걸린 이후로 다소 유명무실해진 감이 있지만 아르카나 출시전만 하더라도 정화 미션은 마그멜,테흐 두인과 함께 대표적인 고스펙 뺑이 던전이자 다클라의 성지로 여겨졌다.특히 제단 정화는 파힛 세팅과 너클 에르그가 필수로 여겨졌는데,이를 아무런 세팅 없이 상점제 스태프로도 녹여버린 정화의 고동은 당연히 논란이 될수밖에 없었다. [14] 지속시간 너프에 더해 굳건함 특성이 적용되지 않게 칼질을 당했다. 물론 테섭 당시의 성능이 워낙 흉악했기 때문에 너프 자체는 필연적이었으나 굳이 특성 적용까지 못하게 막아버려 활용 자체를 못하게 만든건 악의적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15] 표면적인 이유는 전투 패턴의 고착화라는데 이러한 전투 고착화 문제는 몽환의 라비 던전 서 부터 각종 억까 기믹들을 버리지 않은 운영진이 주도해왔지 유저들은 그저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돌파하기 위해 고육지책을 쓰는 것에 불과하다. [16] 단 세바엘궁의 경우 천옷 특유의 불안정성을 세바의 마공과 수축으로 보완하고 붕파를 통해 점사 타이밍을 강화하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세바의 역할인 힐과 서폿롤을 맡지않는다. [17] 크롬 바스의 경우 카리 장판 중첩 문제와 생명력 5% 제한 딜캡으로 실린더가 강제되었으며,한방 계수가 높은 엘나,랜스보다 지속딜링에 강점을 가진 너클이 우대 받았다,하지만 다크 메이지는 프라가라흐를 활용할수 있어 실린더가 강제되지 않는데다 지속딜 측면에서 너클을 압도하는 공속의 볼조가 딜캡을 무시해버려 그 어떤 재능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크롬을 정복해버렸다. [18] 켈드루와 켈트볼을 사용하던 유저는 세바,닼메 양쪽다 너프를 받았고 페러~나브급 무기를 쓰는 유저는 양쪽 모두 버프가 맞다. [19] 물론 소위 빡숙팟의 경우 누가 먼저랄거 없이 알아서 디버프를 잘 넣지만,이런 파티들은 플탐을 줄이기 위해 세바를 배제하는 일이 많다는게 문제. [20] 이는 연대기 패치 당시 있었던 나이트브링어 무기군 버프와 엘궁 5단 버프 등에서도 드러난 비판점으로 벨런스 패치가 그저 목소리 큰 유저들의 인기투표 양상이 되어가고 운영진 역시 이를 빌미로 민심을 휘어잡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21] 다만 실제로는 플레이어 타겟팅이 없어 활용이 매우 까다로운 탓에 사실상 없는 기능이나 마찬가지다. [22] 다만 여전히 구식장비인 타카나무힐링원드와 트리니티세트 등을 써야하는건 매한가지이다. [23] 사실 인내의 노래와 행진곡의 유틸적 가치가 낮기 때문에 볼조가 과한 푸시를 받았다는 주장은 관련 세팅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점을 간과한 주장인데,실제로 인내의 노래는 마나와 스태미나 회복 수치는 매우 낮아 사실상 의미가 없는 반면에 관련 세공을 챙기면 보호와 방어를 매우 유의미한 수치로 제공한다,또한 조화의 선율 패치 이후로 대중화된 행진곡 세팅 역시 실제 던전 플레이에 유의미한 유틸로 평가 받으며,특히 상위던전의 각종 기믹 대처에 매우 유용하다. [24] 또한 볼트조합은 이론상의 DPS와 실전에서의 DPS의 격차가 가장 큰 재능중 하나로,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말뚝딜이 매우 어렵다는 문제 때문에 모든면에서 스태프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던 중이었다. [25] 한돌 세공은 무료 세공인 수수한 세공도구 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현금으로만 뽑을수 있는 옵션이다, 때문에 운영진 입장에서는 세공쪽을 너프해 현금 재화의 가치를 박살내는것에는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 [26] 정확히는 정화의 고동이 아닌 생명의 장막이 경직,다운면역을 제공하는 것이며 정화의 고동은 광역으로 아군에게 힐을 부여하기 때문에 생명의 장작을 부여하기 편하다. [27] 글렌 베르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중간 보스의 체력을 10%까지 깍으면 등장하는 그것.태고의 겨울에서는 중간 보스가 사라진 대신에 공상방에서의 시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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