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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54:11

세르히오 라모스/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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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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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회장, 새로운 말디니가 나타났소.[1]
그저 엄청난 재능이었다. 그의 경기를 처음 봤을 때 감격한 기억만이 남아 있다. 그리고는 라몬 마르티네스에게 이야기했다. '한 경기 더 봅시다'라고. 다음 경기에선 더 좋아하게 되었다. 아니 사랑하게 되었다. 특출난 피지컬을 가진 완벽한 선수로 보였다. 신은 그에게 너무 많은 걸 주었다.
아리고 사키
라모스는 어느 수비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선수다. 그는 내가 본 가장 완벽한 수비수다. 라모스에게는 없는 능력이 없다. 예를 들면 파비오 칸나바로는 상대 공격수를 집중적으로 막는 데 능했고, 프랑코 바레시는 수비진을 통솔하는 능력이 훌륭했다. 그러나 라모스는 내가 본 선수 중 모든 능력을 보유한 가장 완벽한 선수인 것 같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말디니와 비교될 수 없었다. 하지만 라모스는 말디니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진 선수다. 인성, 기술력,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 모두 팀을 이끄는 능력까지. 또한 라모스는 공격수 자리에 놓아도 쉽게 소화할수 있을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2]
라모스는 큰 경기 때마다 항상 해준다. 그는 절대 포기를 모르는 선수다. 리더십 또한 훌륭하다. 그는 팀 내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영향력을 가진 선수다. 항상 팀에 동기 부여와 승부욕을 불어넣어준다.우리의 캡틴이자 늘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지네딘 지단
피지컬이나 실력을 제외하더라도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췄다. 스페인 대표팀은 그와 그의 실력의 관해 끝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상대든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가 있으며 배짱도 두둑하다. 또한 전술적으로도 좋은 선수다. 2010 월드컵에선 최고의 라이트백이였으며 유로 2012에서는 최고의 센터백이었다. 심지어 그는 중원도 소화할 수 있다. 그를 소유한 팀은 행운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비센테 델보스케
나는 라모스를 친애하고 존경한다. 만약 마음대로 다른 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내가 반드시 데려 올 선수다.
디에고 시메오네
라모스는 진정한 리더다. 그는 팀원들을 단결시킬 수 있는 선수다. 나는 그것을 우리 선수들한테 원하며 이건 꼭 필요한것이다.
유프 하인케스
라파엘 바란은 빠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그렇지만 전술적으로 특별한 존재는 아니다. 라모스의 공백은 엄청날 거다.
파비오 카펠로
라모스는 세계 축구 역사에 유일무이한 선수다.
루이스 엔리케
오늘부터 세르히오 라모스는 나의 우상이다.
라파엘 나달[3]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다. 그는 계속해서 역사를 쓸 것이다.

저는 오늘 우리 클럽의 세 명의 레전드인 지네딘 지단,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을 기리고 싶습니다. (중략) 우리의 영원한 주장이자 최고의 수비수인 라모스는 마드리드에 16년 동안 있었습니다. 라 데시마의 선수인 그는 우리의 위대한 상징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입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누구냐고? 의심의 여지없이 라모스다. 그는 내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나의 후계자다.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있나? 라모스는 힘, 스피드, 기술력, 위대한 팀에서 뛰고 있는 것까지 나와 닮았다. 그는 젊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도 많다.
파올로 말디니[4]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다른 수비수들과는 차별화되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그는 풀백에서도 매우 훌륭하지만, 나는 그가 센터백으로 뛸 때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제공권이 유독 뛰어나고 발기술도 영리하다. 난 그라운드에서 강력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그 예시 중 하나가 라모스다. 그는 마치 챔피언처럼 플레이한다.
프랑코 바레시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엄청난 능력이 있다. 팀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뛰어난 리더다. 내가 선수였다면 항상 그와 같이 뛰고싶을것이다.
카푸
라모스가 아약스를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는 내가 여태까지 본 수비수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5]
라모스와 같은 센터백은 수비수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공격수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으며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망설이지 않고 티켓을 사게 할 능력을 가진 선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넘어 발롱도르를 품에 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나한테 많은것을 배웠다. 이 경우 제자가 선생을 뛰어넘었다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라모스는 나처럼 발롱도르를 수상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파비오 칸나바로
위대한 팀에 있는 최고의 수비수를 어떻게 데려오겠나? 단순한 루머일뿐이다.[6]
마티아스 자머
레알 마드리드의 약점? 지난 4년간 3번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팀이다. 그들의 유일한 약점은 라모스가 없어지면 취약해진다.
비셴테 리사라수
라모스는 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최고의 수비수다. 그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위대한 클럽이 원하는 완벽한 선수다.

라모스는 나와 로날드 쿠만을 뛰어넘었다. 예전엔 수비수가 골을 원한다면 약간의 미드필더로 경기를 진행해야했지만 21세기에 라모스가 하는 일은 비범한 일이다. 그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넣은 골 기록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페르난도 이에로
라모스는 현 시대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군림했다. 중앙 수비수로부터 팀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나의 축구 철학이다. 라모스는 수비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수다. 그의 활약을 고려하면 당연히 발롱도르도 탈 수 있다.
마누엘 산치스
월드컵에선 정신적, 감정적으로 승리를 다룰줄 알아야 한다. 현재 잉글랜드 선수진은 아주 훌륭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토트넘에 속해있는 선수들은 아직 이기는 방법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 들을 보면 정신적 지주가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나 파비오 칸나바로가 그랬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 부분이 부족하다.
토니 아담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 난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라모스를 꼽겠다. 빅경기마다 큰 기여도를 보여주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리오 퍼디난드
내 생각엔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실수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팀을 이끌고 가는 능력까지 갖췄다. 축구선수로서 완벽하다.
티아고 실바
나는 절대로 라모스의 기술적인 능력이나 독창성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이며 중요한 경기를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하는지 안다. 그는 단지 경기에 뛰는 것만이 아니라 동료들까지 플레이하게 만드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게 굿 플레이어와 챔피언의 차이다.
조르조 키엘리니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나는 그의 능력들을 잘 알고 있고 매우 존중한다. 완벽한 선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 수비수다. 그러나 수비의 진정한 기준점은 세르히오 라모스다. 강력한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최상위 레벨을 유지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그가 바로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안드레아 바르잘리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바로 세르히오 라모스다. 그는 많은 성공과 트로피를 얻었고 빅경기마다 아주 중요한 골들을 넣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비수이기도 하다.
제롬 보아텡
라모스는 매우 강하고 거친 남자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는 아주 훌륭한 선수다.
리오넬 메시
아마 이 시대 최고의 수비수일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믿고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페인의 수비는 수년간 훌륭했다. 그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
호나우두
라모스는 그동안 내가 상대했던 선수들 중 가장 힘든 상대였다. 그는 매우 강하고 투쟁심이 넘치고 경험도 풍부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내가 상대해본 최고의 선수? 챔피언스 리그에선 라모스. 그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있을 때도 환상적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내가 상대했던 최고의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 그는 아주 훌륭한 센터백이며, 골까지 넣을수 있다. 그와 함께 뛰고 싶다.
네이마르
마츠 후멜스와 세르히오 라모스.
토마스 뮐러[7]
내가 상대해 본 가장 힘들었던 수비수는 라모스다. 그는 신체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그 어떤 포워드라도 그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8]
라모스를 매우 많이 존경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본보기이자 우상이 되는 훌륭한 센터백이다. 가장 날 힘들게 했던 수비수는 라모스와 페페다. 그들은 매우 강하고 빠르며 제공권도 뛰어나다.
앙투안 그리즈만
세계 최고의 수비수? 내가 후방에서 많이 뛰는 선수라 그런지 많은 수비수들을 상대해봤는데 그 중 최고는 라모스다.
카림 벤제마
날 가장 힘들게 했던 수비수? 정말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랑 경기했지만 한 명만 뽑으라고 한다면 그 주인공은 바로 세르히오 라모스이다. 그는 내게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에딘 제코
내가 지금까지 맞닥뜨린 수비수들 중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라모스다. 그는 매우 훌륭하고 완벽한 선수다.
라다멜 팔카오
지금까지 본 선수 중에서 라모스가 가장 내 파넨카를 잘 따라한다. 그는 이미 몇번이나 성공시키지 않았나. 상대가 알고 있어도 그는 결국 성공한다. 유로 2012에서 피를로가 찼을 때보다 라모스가 찼을 때가 더 좋았다. 미칠 것 같았다.
안토닌 파넨카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위대한 아이콘.
라울 곤살레스[9][10]]
사람들은 논쟁을 좋아하지만 라모스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그는 모든 이에게 솔직하고 존중을 갖췄으며 어느 상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은 그를 존경하고 좋아한다.
이케르 카시야스
라모스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수비수는 골키퍼만큼이나 발롱도르 수상이 어렵다. 파비오 칸나바로는 해냈다. 때에 따르고 해마다 다르지만 개인의 자질만 놓고보면 라모스가 받아야 한다.
루이스 피구
난 항상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말해왔다. 레알은 절대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크로아티아에는 라모스같은 선수가 없다. 물론 우리 대표팀 수비진도 훌륭하다. 하지만 라모스 스타일의 수비수는 없다. 그는 선수로서의 품성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루카 모드리치
라모스는 모든 면에서 중요합니다. 스포츠적 센스에서도 주장으로서도 모범이 되며 그는 우리가 필요할 때 항상 있습니다. 가능할리는 없겠지만 라모스를 바르사와 사인하게 하고 싶습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그는 절대 공격적이지 않다. 나는 그에게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나는 그가 우리의 주장인 것이 정말 기쁘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그립냐고?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또한 역대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순간도 있다.
토니 크로스
그가 정신적으로 경기력의 정점에 있을 때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리더고, 자신의 전력을 다하며, 미드필더로서 뒤에 두기에 매우 편안하게 느껴지는 유형의 수비수다.
샤비 알론소
세르히오 라모스는 그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전설이며 위대한 선수들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드리드의 주장이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라모스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절대적인 리더다. 난 항상 그를 내 드림팀에 가장 먼저 뽑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올리버 칸
라모스는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선수다. 그를 라이벌로 두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내가 지금까지 상대해본 수비수 중 최고다.
다니 알베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게임의 키를 쥐고있는건 라모스다. 내가 현역이었다면 라모스를 상대하는 것을 그리 반기지 않았을 것 같다. 라모스가 없었다면 레알은 지금처럼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을 것이다.
슈테판 에펜베르크
데뷔 당시 내 목표는 오랫동안 한 팀에서 그 팀과 함께 성장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팀의 정체성에 100% 어울리는 선수, 그 팀의 역사를 대표하는 선수 말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그런 훌륭한 선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바르셀로나에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레알 마드리드에는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다.
필립 람
스페인 역대 최고의 센터백이다. 개인적으로 라모스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히바우두
라모스의 커리어와 플레이를 봐라. 그가 최고가 아니면 대체 누가 최고인가. 성깔? 물론 문제 있지. 하지만 웨인 루니도 항상 문제를 일으켰다.
제이미 캐러거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축구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라모스가 필요하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큼이나 중요한 존재다.
스티븐 제라드
그를 내 드림팀에 넣은 이유는 역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다비드 비야
라모스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는 상상할 수 없다. 그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모두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다. 그가 없어지면 공백은 엄청날 것이다.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엄청난 아이콘이다. 그는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들을 넣었고 발롱도르도 탈 수 있는 선수다. 현재 호날두와 함께 마드리드의 근본이다.
구티
라모스는 진정한 리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기 소유인 것처럼 드레싱룸에 들어가고 자신이 축구를 창안한 것처럼 자신감 있게 피치로 나간다. 평범한 선수들이 숨으면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며 세상을 거스른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너무 공격적이라고 비난하지만 그의 행동들은 누가 보스인지 우리한테 알려주는 것이다.
호르헤 발다노
맨시티로 데려오고 싶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 난 그곳에 많은 동료들이 있고 특히 스페인 대표팀에서 알게된 동료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라모스는 특별하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 그는 리더십이 있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비드 실바
바르셀로나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 라모스. 그는 매우 힘이 강하며 빠르고 발재간도 좋다.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이다. 모두가 그를 원할 것이다.
페드로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올리버 칸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로이 마카이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그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에므리크 라포르트
지금 맨유에 필요한 센터백은 라모스와 반 다이크다. 2018년 발롱도르? 라모스가 받아야지
게리 네빌
라모스는 아직까지도 탑 클래스 기량을 유지 중이다. 그는 단순히 최고의 센터백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포츠맨십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한테 패한 뒤 동료들과 슬픔에 빠져있을 때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위로해줬다.
웨슬리 스네이더
조금만 더 경험을 쌓으면 프란츠 베켄바워처럼 될것이다.
호비뉴[11]
모든 사람마다 저마다의 승리하는 방식이 있고, 라모스는 지난 10여년 간 자신이 승리자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현재 33살인 라모스는 아직도 한동안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있을 것이다. 비록 지난 5월에는 적으로 만났지만, 누구라도 여전히 라모스를 선수로서 존경해야만 한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라모스의 결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큰 출혈이다. 라모스 없는 레알은 최고의 팀이 될 수 없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에릭 텐하흐[12]
라모스는 저의 가장 큰 우상입니다. 그의 우승 경력과 레알 마드리드에 있어서 그의 영향력을 좋아하고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걸 좋아합니다. 팀의 상황이 안 좋을 때, 그는 팀을 끌고 갑니다. 또 가끔 더티플레이를 하지만 필드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저는 그의 팬입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플레이 방식이 때론 더러워도 내가 상대한 수비수 중 최고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라모스만큼 훌륭한 다른 수비수는 기억나지 않는다. 또한 그는 훌륭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선수라는 인상을 주었다.
조슈아 킹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이다.
다니엘 카르바할
프로 축구를 유심히 지켜보기 시작했을 때 쯤에는 그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 모범이 되는 축구선수로 여겼고 그의 플레이를 정말 많이 지켜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연습했다.
에릭 바이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자원이다. 나는 존 테리, 티아고 실바, 페페, 라파엘 바란과 함께 생활했었지만, 라모스는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다.
폴 클레멘트
그는 매우 어릴 때 레알 마드리드에 왔다. 하지만 모두가 라모스는 남은 커리어를 레알에서 마무리할 것을 알았다. 또한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레전드가 될 것을 알았다. 그가 전설이 될 것이라는 점에는 일말의 의심의 여지도 없었다.
라울 알비올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내가 단장이었다면 무조건 영입했을 것이다. 그의 옆에서 뛰면 매우 기쁠 것이다.
코스타스 마놀라스
레알 마드리드의 수준은 첼시보다 훨씬 높다. 훈련장에서부터 그것을 바로 실감할 수 있다. 난 지금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라모스와 훈련을 하고 있다.
티보 쿠르투아
라모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졌다. 그리고 그는 팀을 앞으로 전진시키는 리더다.
데이비드 알라바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라모스지.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600경기 이상을 뛰었고 스페인에서 150경기 이상을 뛰었어. 심지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작하지도 않았지. 난 수비수들한테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모스는 그걸 보여줬어.
얀 베르통언
라모스는 포기를 모르며 늘 성공하기만을 원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며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들 중 한명이다.
메수트 외질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위해 라모스에 플레이가 담긴 VOD를 봤다. 수비 방식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에겐 센터백에게 필요한 캐릭터가 있다. 그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팀을 승리로 이끈다.
다빈손 산체스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라모스다. 동시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로랑 코시엘니
티아고 실바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세계의 다른 어떤 수비수들보다 저들이 뛰어나다.
단테
정신력(멘탈리티)은 라모스가 세계 최고다. 그는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 심지어 퇴장도 당한다.
케빈 더 브라위너
라모스의 헤더는 세계 최고다.
이반 페리시치
세비야 시절 그와 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우린 서로 최고가 되는 꿈을 말하곤 했는데 그는 마드리드로 가서 그 꿈을 이뤘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 시대 세계 최고이며 최고의 센터백이다.
헤수스 나바스
사이드백과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고, 볼란테도 가능한 라모스는 윙어, 센터백, 사령탑같은 여러 타입의 상대를 봉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
가능하면 라모스같은 헤더로 나도 태어나고 싶었다. 1경기를 싸우는 동안 최소 4-5번은 헤딩슛을 때린다. 그 수많은 세트피스 플레이에서 계속 때리는건데, 조금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빈도다. 지금 레알은 수비가 심할때도 그에게 볼을 주는 케이스가 많다. 물론 수비에서도 공중전은 무적이다.
크리스티안 키부
그의 태클 능력은 세계 최고다.
무사 뎀벨레
세르히오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의 플레이는 아름답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많은 기여를 한다. 이미 수많은 위대한 시즌을 보냈다.
아딜 라미
라모스는 매우 강하며 좌우 어디서든 뛸 수 있는 선수다. 나에게는 그가 최고의 수비수다.
카를로스 산체스 모레노
세르히오는 특별함을 갖춘 남자이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란 것을 수 년간 증명하고 있다. 나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지금까지 얻은 승리와 타이틀을 많은 선수가 똑같이 따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게 남겨진 축구 경기는 아직도 많으니 나는 그가 많은 기록을 깰 것이라 믿는다.
알베르트 루케
난 항상 라모스와 알베스의 플레이를 보고 흥분하고 자극을 받았다. 내 목표인 선수들이다.
안드레아 콘티
레알의 라모스나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는 등번호 4번을 달고 뛰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들이다. 나도 이것을 따라가길 원하며 샬케의 레전드인 베네딕트 회베데스도 4번을 달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잔 카바크
라모스는 나의 우상이다. 그는 키와 덩치가 큰 고전적인 수비수는 아니지만 나는 그의 플레이 방식이 좋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라모스는 매우 영리한 사람이며 훌륭한 선수다. 그가 우승했던 모든 경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는 냉소적이다. 이런 점을 통해 봤을 때 라모스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센터백이다. 동시에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대니 머피
라모스는 키가 큰 편이 아니야. 하지만 그의 타이밍은 비범해. 그리고 수직 점프는 말도 안되는거야. 수비하기 매우 어려워. 트레이닝이 끝나면 그는 항상 카시야스, 호나우두 그리고 베컴과 남았어. 그리고는 크로스, 프리킥, 마무리 훈련을 했지. 그들은 적어도 한 주에 세 번 40분씩 완전 지칠 때까지 했지. 그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하고 싶어 했어. 늘 배우고 발전하고 싶었기 때문이지.
마리오 캄포스[13]
아직도 어린 나이에 탄탄한 몸을 갖고 있던 그 소년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는 개성이 넘치는 동시에 축구 선수로서 엄청난 꿈을 갖고 있었다. 당시 세비야의 수비진은 완성되어 있는 상황이라 비집고 들어가기 쉽지 않았는데, 그 녀석은 해냈다. 호아킨 감독은 그 녀석이 비행기처럼 다가온다고 했다. 나도 그랬다. 목요일 연습 경기 때 세르히오는 A팀과 함께 있었다. 마지막에 스트레칭을 할 때 카파로스 감독에게 물었다: '감독님, 저 녀석 어떻게 될까요?' 오직 선택된 선수만이 19세의 나이에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다. 세르히오는 그 팀에서 정말 간단히 걸음을 옮겨오고 있다. 그는 지금 최고일 수 밖에 없다.
파블로 알파로[14]
당시 우린 목요일 경기 때 유스 선수들의 승격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었다. 세르히오는 그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우린 그가 16세의 나이일 때 승격을 결정했다. 나이에 맞지 않는 뛰어난 수준의 선수였기 때문이다. 특출난 재능을 지녀서 기술도 뛰어난데다 성격도 좋았다. 이는 서서히 성장해 17세 땐 라리가에 데뷔하기까지 이르렀다. 세르히오는 성장만큼이나 구단에서의 비중도 금세 커졌다. 알파로와 나바로, 마르티나 노타리오 같은 베테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세르히오는 세비야의 중심이자 인기인이 되었다. 그는 힘이 넘치면서도 고귀했다. 스폰지같이 가르치는 족족 배운 것은 그의 또다른 강점이었다. 당시에도 세르히오는 엄청난 선수가 될 것이라 믿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가 부르는 대로 값을 지불하며 데려간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난 세르히오와 함께했던 것에 항상 감사할 것이다. 세르히오는 특별한 사람이다.
호아킨 카파로스
알레산드로 네스타, 파비오 칸나바로, 카를레스 푸욜,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 세르히오 라모스 중에서 21세기 최고의 센터백으로 라모스를 꼽겠습니다.
한준희[15]
라모스는 이제 34세다. 이제는 그가 모든 경기에 나설 수는 없을 것임을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만일 그가 이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재계약을 해야 한다. 레알은 이전에 이미 페르난도 이에로를 놓치는 잘못을 범했다. 이번에는 라커룸을 통솔할 수 있는 선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울리 슈틸리케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티아고 실바는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세 명의 선수 이름이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전설들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라모스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완벽한 선수.
진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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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이였던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라모스를 영입하라고 조언을 하던 당시 첫 멘트다. 사키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고문을 맡았었다. [2] 안첼로티는 AC 밀란에서 파올로 말디니를 8년 가까이 지도한 경험이 있다. [3] UEFA 유로 2012 4강전을 시청하고 난 후 [4] '라모스가 당신에 버금가는 혹은 뛰어넘을 인재라고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5]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본 후 [6] 2014년 라모스가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터졌을 당시 코멘트 [7] '지금까지 상대한 수비수 중 가장 힘들었던 수비수 3명은?'이라는 질문의 답변 [8] 아구에로는 자신의 역대 베스트 11에 라모스를 뽑기도 했다. # [9] 라모스를 레알 마드리드 역대 레전드 5위에 랭크하면서 [10] 라울이 뽑은 역대 1위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2위 프란시스코 헨토,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위 지네딘 지단, 5위 세르히오 라모스다.[[https://www.google.com/amp/s/amp.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2/09/589cd482e5fdea41188b456e.html]|#] [11] 2007년 월드 사커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라모스를 뽑고 남긴 코멘트 [12] 실제로 라모스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AFC 아약스한테 1-4로 패하여 탈락했다. [13] 전 레알 마드리드 어시스턴드 매니저 [14] 당시 세비야의 주장 [15] 한준희 소준일의 축구축구 63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