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820b9><colcolor=#fff,#fff> Sr Pelo[1] 123pendejo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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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David Axel Cazares Casanova 다비드 악셀 카사레스 카사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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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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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유튜버, 애니메이터, 성우[3] | |
플랫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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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Pelo | ||
구독자: 6,520,000명 조회수: 1,522,929,43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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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elo | ||
팔로워: 207,000명 | ||
기준: 2023년 10월 31일 | }}}}}}}}} | |
유튜브 데뷔 | 2011년[4] | |
활동 | 2011년 ~ 활동 중 | |
관련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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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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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텀블러 엠블럼 | 실제 모습[6][7] |
2. 채널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멕시코에 사는 다비드 악셀 카사레스 카사노바(David Axel Cazares Casanova)라고 하며, Sr Pelo라고 불러도 됩니다! 이 채널에는 게임, 만화, 그리고 TV 시리즈를 이용한 패러디들을 통해 과장된 세계적인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웃긴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제 일이고, 당신이 웃었으면 좋겠네요! 제 영상을 퍼가거나, 유튜브 합성, 리믹스, 또는 참고 영상이나 리뷰 영상으로 쓰셔도 좋아요. 대신 원본 링크와 제 유튜브 채널 링크를 남겨주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제가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발 제 영상을 다른 계정으로 재업로드하거나 어떤 영상으로도 '~~모음 시리즈'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이 일로 신고하고 싶지 않아요![8] |
언더팬츠를 통해 언더테일 동인 활동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명성을 올리게 되었다. 그 후 유튜브의 자막 시스템이 열려짐에 따라 직접 자막이 등록된 영상도 많아졌다.
유튜브에서 다양한 자막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엔 한국어도 포함된다. 언더팬츠 시리즈는 모두 자막이 달린 상태이며 모키 시리즈도 코카인[10]과 크리스마스는 더 이상 없다. 에피소드 두개를 제외하면 모두 자막이 달린 상태.
3. 특징
특징을 요약하자면 귀여운 또라이. 개성적이면서 귀여운 그림체로 안심하게 만들지만 절대로 그 모습에 속지 않는 것이 좋다. 본 그림체와는 다르게 세계적인 범죄와 종교, 그리고 역대 사건들을 토대로 자극적인 블랙 코미디의 기질을 보인다. 보통은 시청자들을 여러가지로 괴롭히는 컨셉으로, 외설적인 표현도 많고 뜬금없는 요소가 매우 많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기괴한 그림체로 깜놀하게 하거나 귀를 자극하는 굉음을 남발한다. 이 채널의 컨셉은 귀여운 그림체에 관심이 생겨 찾아온 유저들을 괜히 긴장하게 만든다. 그냥 그림으로는 건전한데 소리나 애니메이션이 붙는 순간 불순해진다. 영상 대부분의 괴성은 거의 다 본인이 맡아서 한 건데, 목소리가 상당히 높은 음역대를 갖췄다. 대충 들으면 여자 목소리로 들릴 때도 가끔 있다. 물론 굵직한 목소리도 내긴 낸다. 뜻밖에 광역계인듯 하다.여러가지 사회 문제점들을 신랄하게 풍자하며 뭔가 뇌 빼고 만든것 같은 영상들도 잘 살펴보면 세심한 풍자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책상에 샷건을 자주 치는데 이 샷건을 치는 소리를 정말 다양한 장면에 써먹는다
모든 애니메이션을 본인이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영상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길지만 평균 조회수가 1000만회를 넘는다.[12]
2022년 이후로 더빙을 하다가 웃참에 실패하여 실소를 내기도 한다.
4. 제작한 애니메이션들
[[Sr pe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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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Sr pelo의 애니메이션들 | ||
모키 쇼 |
언더팬츠 |
무시무10월 |
4.1. 팀포2 약요 시리즈
TF2 in shellnut재생목록
펠로에게 있어서 첫 데뷔작을 장식한 시리즈. 팀포 2의 요약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했다고 보면 된다. 제목의 유래는 하도 다른 채널에서 어떤 소재를 요약(nutshell)하는 컨텐츠를 많이 찍다보니 그걸 독단적으로 까겠다고 아예 거꾸로 써서 약요(shellnut)가 되었다. 팀포2에 출연하는 각 클래스마다의 병맛스러운 공감 요소를 넣은 작품으로, 다른 업로더가 그의 작품을 재업로드 할 정도로 유명하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여러 스톱 모션을 취하지 않고 한 그림체만을 이용해 인형극을 벌이는 것이 주 컨셉이다.
초반에는 짧은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지만 날이 갈 수록 퀄리티와 함께 상영 시간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클릭형 어드벤쳐 게임 요소까지 부과해 장족의 발전을 보여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펠로 아니랄까봐 스나이퍼 편에는 게이 피너스(gay penis)[13]를 출연시키는 바람에 굉음의 시초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이 시리즈 내에서는 어떤 클래스가 출연해도 엔지니어가 영원히 고통받는 라인에 속한다. 메딕한테 우버 차지를 받아도 멀리서 있는 데모맨을 잡지 못해 죽거나 헤비한테 구조물이 파괴되면서 처참히 다른 클래스들의 공격에 짓밟히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두번째로는 메딕, 스씨들이 사망전대에 속한다.
4.2. 모키 쇼
자세한 내용은 모키 쇼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누구인가
X is...재생 목록
약요 시리즈와 함께 초창기부터 장기화로 진행 중인 무성영화식의 병맛 시리즈. 이 시리즈들 중에서 유일하게 깜놀, 괴성이 없는 시리즈다. 'X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컨셉으로 여러 유명 인물들을 인용한 평행 세계라나 뭐라나. 하여간 유명인물들이 다른 모습으로서 활약을 펼치는 색다른 병맛 전개의 시리즈다. 대부분의 소재는 댓글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쓴다. 여기서 일부 신성 모독(?)스러운 병맛이 있는데 지저스가 기독당(?)을 만들어 히틀러가 되는 정신나간 세계관을 그리기도 했다. 물론 그냥 대충 얼버무려서 웃자고 넣은 내용이다. 대신 히틀러는 이 시리즈 내에서 많은 변천사로 활약을 펼치는데 처음에는 지저스가 되다가 반짝이는 게이 요정이되었다가 살인청부업자에 G맨, 달, 약사, Markiplier의 보디가드까지 참으로 많다(...). 그 외에도 김정은이 자주 변모해서 등장한다.
4.4. 슈퍼 와 후 브라더스
Super WAA HOO Bros재생목록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플레이한 후기로 다룬 요약 애니메이션으로, 약요 시리즈와 함께 연재된 시리즈다. 마리오가 와후 와후 거리기만 한다고해서 와후 브라더스다. 특이하게도 효과음, 배경음 모두 전부 그의 입에서 나왔다. 그래서 순도 100%의 병맛과 더불어 소리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외라면 와 후 월드에는 게임 배경음과 효과음이 2% 정도 별도로 사용되었다. 마리오 시리즈를 플레이하는데 공감성도 있지만, 여기서 출연하는 와루이지 자체가 핵심이다. 이 와루이지라는 녀석은 다른 시리즈에서도 뜬금없는 등장을 보이기 때문에 언제 또 갑툭튀로 나올지는 미지수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와 후 월드 까지만 나왔지만 다른 영상에서 요시 아일랜드의 아기 와후를 그린 흔적을 볼 수 있고, 요시 아일랜드 버전도 나왔다.
- 와후(WAA HOO) - 본작의 주인공. 마리오 짝퉁 캐릭터. 자기 동생 와히랑 다니면서 공주를 구한다. 말은 1,2편 밖에는 안 했다.[14] 맨날 와후 와후 거려서 이름이 와후이다.
- 와히(WA HEE) - 루이지 짝퉁 캐릭터. 형 와후랑 함께 다닌다. 키가 크고 좁아진 편. 4편에서 유령에게 당했다.
- 핏치공주(pitch) - 피치공주 짝퉁 캐릭터. 걸핏하면 바우저한테 납치당한다. 주로 하는 대사는 "오 노우~~~~~". 사시[15]이다. 4편에서는 무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광대카에선...
- 쓸모 없는 놈(useless)[16] - 키노피오 짝퉁 캐릭터. 바우자에게 납치당할때 지들끼리 자기가 더 멋지다고 노가리를 까다 잡혀간다. 와후에게 밟혔다. 4편에선 자기는 이 게임에 안 나온다고 하지만 불에 맞아 끔살.
- 바우자(BAWSAH) - 쿠파 짝퉁 캐릭터. 핏치와 함께 사시이고 항상 핏치를 납치하지만 종종 와후에게 지는 편. 4편에서는 거울효과를 보여준다. 햄봌을 두고 있는데 그것 마저 끔살...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있다.
- 풉파링들(poopalings) - 바우자의 부하들. 베토벤 쿠파가 대장이다. 하지만 와후에게 곧잘 끔살당한다.
- 와 와 후(WA WA HOO) - 와리오 짝퉁 캐릭터. 3편에서 풉파링과 함께 요술봉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근육이 압권.
- 와 와 히(WA WA HEE) - 와루이지 짝퉁 캐릭터, 본작의 진주인공. 펠로가 와루이지 드립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등장시킨다. 항상 와후 브라더스의 끝마다 얘가 등장하고, 4편에서는 와후를 제외하고 모두 와하히 얼굴로 변해 개그를 보여준다. 명대사는 IT'S A ME WA WA HEE!!!!!!!!!!!!!!!!!!!!!!!!!!!!!!![17][18]
- 베토벤 쿠파 루우우우우우벤(BEETHOVEN KOOPA LOOOOOOOO BEN) - 루드윅의 페러디. 3편과 4편에서 그림자진채로 등장해서 My name is... BEETHOVEN KOOPA LOOOOOOOO BEN!을 외치며 그림자가 풀리는데 루드윅의 몸에 얼굴만 루드비히 판 베토벤이다.
4.5. 언더팬츠
자세한 내용은 UNDERPANTS 문서 참고하십시오.4.6. 심슨 가족
재생목록심슨 가족의 패러디 영상 시리즈. 아쉽게도 너무 수위가 높고 에피소드 자체가 막장이다 보니 현재는 토요일 에피소드를 제외한 모든 영상이 성인인증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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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어째서인지 한국판 제목이 언더테일이다유일하게 컬러로 제작된 에피소드. 소파에 앉아 있는 호머 심슨에게 마지 심슨이 오늘이 며칠인지 물어본다.[19] 그리고 호머 심슨이 오늘은 토요일이라고 하자 갑자기 둘의 표정이 사악해지더니 곧장 윗층에 있는 바트의 방으로 문을 쳐부수고 들어가 토요일이라며 하의를 벗고 거시기를 관찰한다. 리사 심슨이 안 된다고 말리지만 곧바로 호머에게 죽빵을 맞고 날아간다. 근데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태아가 되어버리고 호머가 침대에 있는 바트 심슨에게 태아가 된 리사를 먹여서 바트가 미치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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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호머가 마지에게 뽀뽀를 하자 마지가 갑자기 임신을 하고 호머한테 기다려진다고 말한다. 그러자 호머가 경악하고 갑자기 칼을 꺼내 마지의 배를 갈라 안에 있는 태아를 꺼내고 탯줄을 빨자 마지가 갑자기 빨려들어가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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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호머가 마지에게 웬디스에 가자고 하고 호머가 차를 몰지만 전봇대를 들이받아 4중 추돌 사고가 일어난다.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서 웬디스에 들어오고 뭐 드시고 싶냐고 묻는 웬디에게 니 고기라며 책상에 때려 눕혀 엉덩이를 썰어 먹더니 곧바로 마지의 입을 벌려 먹던 걸 토해 내고 마지가 그걸 또 먹다가 다시 호머의 입 속에 토하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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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마지가 호머에게 가족들이 굶고 있다고 하자 호머가 번즈와 스미더스를 찾아 간다. 번즈가 직업을 주겠다고 하자 호머는 갑자기 번즈의 거시기를 빨고 번즈는 기뻐한다. 스미더스가 뭐라고 하려 하지만 번즈가 입막음을 시키고 호머에게 잘했다고 하자 호머는 총을 꺼내 번즈의 머리통을 날리고 튄다. 호머가 돌아왔을 때 가족들은 전부 비쩍 말라 있었고, 호머는 미친 듯이 헐떡거리다가 총을 꺼내 마지를 죽이고 깡통을 놓고 구걸을 하던 바트를 죽인다. 곧이어 리사를 죽이려 하지만 미동도 없어서 갸우뚱한다. 총을 쏴 봐도 리액션이 없자 그냥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20] 그 다음 매기를 그대로 움켜쥐고 빨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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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호머가 정원에서 꽃을 손질하다리사의 머리도 덤으로 썰어 죽이고네드 플랜더스도 자를 뻔한다. 플랜더스는 '디들리 데들리 두들리'라고 말하고 호머가 한눈을 판 사이 마지의 머리끄댕이를 붙잡아 집으로 도망친다. 호머도 울타리를 넘어잠시 바닥에서 구르고재빨리 따라가다 플랜더스네 집 벽을 부수고 문도 박살낸다. 호머가 집 안으로 들어오니 마지는 고문대에 묶여 있었고, 매기를 인질로 잡은 것도 알게 된다. 호머는 분노해 벽에 걸린 검을 들고, 플랜더스는 십자고상를 꺼내 겁이 난 호머와 싸움을 벌인다. 호머가 점점 밀리고 플랜더스가 흑화해 끝장내려는 순간, 호머의 거시기에서 제3의 팔이 튀어나와 플랜더스의 무릎에 총을 쏘고 호머가 이기게 된다. 그렇게 호머와 마지가 제단에 올려진 매기를 구하면서 끝나는 줄 알았지만... 해피엔딩은 개뿔, 호머와 마지는 사실 악마였고 매기를 칼로 갈라 제물로 삼는 의식을 거행한 후 마지가 악마의 자식을 낳고 끝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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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시작은 똑같이 평화롭다 싶더니 그건 액자 속 사진이었고 본편의 실체는 그야말로 검열삭제 그 자체. 호머가 매기를 콘돔으로 쓰더니 마지가 박아달라고 엉덩이를 내민다. 호머가 즉시 달려들어 성관계를 감행하다 마지가 무언가 낌새를 느끼고, 뒤이어 호머도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고 리사의 방으로 쳐들어간다. 리사는 방에서 예수에게 애타게 빌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사탄의 형상을 한 호머의 습격을 받는다. 리사는 제발 멈춰 달라고 애원하지만 호머는 “니 애비다”라는 조롱과 함께 리사에게 애널을 감행하고 리사는 즉사해 버린다. 그 순간 현관에서 호머를 부르는 소리가 나자 호머가 확인하러 나가는데 그곳에는 맷 그레이닝이 서 있었고, 맷은 호머에게 “오늘은 무슨 짓을 했지?”라며 묻지만 호머가 영문 모를 말로 변명하자 화가 난 맷은 총을 꺼내 들이댄다. 맷이 “참을 대로 참았다. 유언 있나?”라고 묻자 호머는 “안 돼!!!!”라고 울부짖고 그대로 총알을 맞아 대기권 밖을 주파해 태양에 처박혀 사망하고 만다. 그때 2층에서 마지가 아기를 낳는 듯한 신음을 지른다. 맷은 2층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서는 식인귀가 된 바트가 무언가[22]를 뜯어 먹고 있었고, 이내 맷에게 달려들지만 총알 한 방에 소멸해 버린다. 이후 태아 쌍둥이[23]를 낳은 마지에게 다가온 맷은 “난 좀 더 큰 것을 원해...”라는 말과 함께 코트를 벗는데... 사실 그는 XX였고 그대로 마지를 박으면서 끝난다. 펠로 심슨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답게 내용도 상당히 충격적이라 2019년에 영상이 비공개되었지만, 미리 다운받아 놓은 유저들이 재업로드해서 볼 수는 있다.
4.7. 펠로 톡
자신이 경험했던 해프닝이나 개인적인 생각들을 올리는 시리즈. 영어와 스페인어 두개로 나누어져 있다. 정상적인 썰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만 과연 펠로의 작품답게 광기와 괴성이 난무한다.- 스페인어
- 영어
4.8. 조니와 일
Johnknee & Ill[25]2018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작품. 절친인 조니와 일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만 절친이라는 표현과 친해보이게 연출된 귀여운 오프닝과는 다르게 모든 화의 내용이 조니와 일의 다툼과 일의 일방적인 폭력으로 이어진다. 영상은 언제나 아기 같은 얼굴로 변한 조니의 신음으로 끝난다.
그림편부터 순환 엔딩으로 바뀌었다.
- 주먹: 조니가 무언가를 보고 있고, 일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짜고짜 때리려고 하고, 또다른 일이 나타나 조니를 때리는 것을 말린다. 하지만 일은 조니를 때려버리고, 또다른 일이 일을 때릴거라고 협박한답시고 시범상 조니를 또 때린다. 그 후 조니의 신음으로 끝.
- 꼈어: 조니가 얼굴을 튀어나오게 했다 다시 원래대로 되돌렸다를 반복하는데, 일은 그걸 또 마음에 안들어 한다. 그 후 그 짓 좀 그만하란 말을 하는데 조니의 얼굴이 튀어나온 채로 굳어버린다. 조니가 나 꼈어... 라고 말하자 일이 조니의 튀어나온 얼굴을 몇대 때리고 조니의 신음으로 끝.
- 그림: 조니가 의자에 앉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데 일이 온다. 그리고 자신보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냐는 일의 질문에 조니는 아마도 그럴 것이라는 말을 하고 일은 열등감을 느낀다. 그 후 나무 위 새가 보이냔 말에 조니는 그렇단 말을 하고, 다시 보라는 일. 조니가 다시 새를 쳐다보니 일이 새의 몸을 꽉 쥐어 죽여버린 뒤 그걸 그려보라고 한다. 하지만 조니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망쳐버렸고, 일은 형벌의 시간이 찾아왔다며 무지막지하게 높은 나무 위에서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도로로 떨어뜨렸으나... 다행히 의자에 정확히 안착하였고, 그걸 본 또다른 조니는 그걸 그리며...
- 보기: 책을 굉장히 열심히 보는 조니. 그런데 일이 문을 박차고 집안으로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며 보던 것을 자신이 깔고 앉아 숨긴다. 그리고 그게 포르노라고 생각한 일. 일이 보던 걸 내놓으라고 말하지만 조니는 보여주지 않았고, 소파를 들어올리려고 애써보기도 하고, 조니를 때려도 보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일은 울음보가 터지고 당황한 조니가 소파에서 내려와 일에게 미안하다고 하려는 순간 일이 재빠르게 소파로 올라가 조니가 보던 책을 펼친다. 그리고 조니가 보던 것이 밝혀지는데... 그냥 음식 사진이었다. 일은 자신이 오해한 것을 깨닫고 거짓말하지 않았구나 하며 해피엔딩이 되려는 찰나... 일은 조니가 포르노를 보는 걸 마음에 들지 않아 했던 게 아니라, 포르노를 같이 안 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그래서 조니의 집에 쳐들어 왔는데 사실 포르노가 아닌 음식 사진이었고 그 음식 사진을 같이 보지 않은 것 때문에 빡쳐서 조니의 불알을 때리고, 조니는 엄청난 빛을 발산하며 회전한 뒤 승천하여 구슬이 된다. 그 후 구슬에서 책을 열심히 보는 또 다른 조니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본 일이 옆집으로 가서 문을 박차고...[26]
- 선물: 조니 앞에 뭔가 대놓고 포장지와 그 위에 놓인 상자가 있다. 조니가 상자를 포장하여 선물상자로 만들기 무섭게 일이 달려와 무슨 짓거리를 하냐며 화를 내고 조니가 선물을 만들었다고 하며 그 선물상자를 일에게 준다. 그리고 자신의 선물은 없냐며 화내는 조니. 일은 당연히 안 가져왔다고 한다. 진심으로 화난 조니는 줬던 상자를 다시 뺏어버리고, 그렇게 일과 실랑이를 벌이다 빡쳐서 선물상자를 박살낸다. 화난 일은 "이젠 니가 선물이야!!!"라고 소리친 뒤 조니를 정육면체 모양의 평면도로 만들고 그걸 접어 상자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포장지를 깔고 그 위에 상자가 된 조니를 놓은 후 사라지고 또다른 조니가 나타나 그걸 포장하여 선물상자로 만든다...[27][28]
- 평화: 해변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즐기는 조니. 사람이라곤 낚시꾼 한명 밖에 없는 조용한 그때, 일이 조니를 부른다. 일이 10초내로 자신에게로 오라하고, 조니는 최대한 그녀를 찾기위해 모래성에 들어가서 모래 책상 밑을 보고 모래 꽃병을 들다 눈에 모래가 들어가는등 필사적으로 일을 찾기 시작하고, 일은 4초밖에 안지났는데 타임오버라며 자신 앞으로 강제 소환 시켜버린다. 자신의 평화로운 휴식시간을 망쳐버리자 화난 조니는 무슨 용건이냐고 물어보고, 일은 특별할것 없이 자신도 평화롭다고 한다. 그게 끝. 진심으로 화난 조니는 무려 일을 한손으로 쥐어버린다.[29] 하지만 곧 상황은 바뀌어버렸고, 조니는 일에게 모래공격을 해보지만, 오히려 일을 괴물로 만들어버린 상황. 조니는 튜브에 바람을 넣어 바다로 도망치지만, 결국엔 따라잡혔다. 조니는 그냥 평화만을 원한다며 애원하고, 일은 평화를 원하냐며 돌아왔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 이번엔 바닷물을 눈에 던졌으며,[30] 이번엔 심해어로 변해 물속으로 들어간다. 평화가 찾아왔다며 좋아하는 조니지만, 일이 조니를 심해로 끌고 가버리고, 일은 물고기처럼 변형시킨 조니를 묶고 자리를 뜬다. 해변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즐기는 조니. 사람이라곤 낚시꾼 한명 밖에 없는 조용한 그때, 일이 조니를 부른다.
4.9. 무시무10월
자세한 내용은 Spooky Month 문서 참고하십시오.4.10. 강도단 현상수배
Se Buscan Ladrones2023년 4월에 올라온 단편 애니메이션. 머리가 선물인 선물훔쳐(RobaRegalos), 쥐 수인인 소매치기 소년(El Niño Ratero), 모자를 눌러쓴 드론(La Dron), 머리가 세 개인 파란 도둑(El Esmorador Azul)의 4인조 강도단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상술한 팀포2 약요 시리즈의 일부 편처럼 시청자가 직접 강도를 체포하기 위한 방법을 궁리하는 인터랙티브 무비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4.11. 스톡테일
STOCKTALES2019년 8월 30일과 2023년 2월 12일에 올라온 단편 애니메이션 모음집. 특정 대상을 검색창에 입력하고 그 대상에 관한 단편 이야기를 보여주는 식의 애니메이션이다. 각 애니메이션은 1분이 채 되지 않는 분량을 가지고 있으며, 한 영상에 이런 단편 애니메이션이 여러 개 들어가 있다. 각 영상 마지막에는 샷건을 쳐서 무작위의 검색어를 검색창에 입력, 앞서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들의 대상들이 마구잡이로 섞여 나오는 식으로 구성된 3분 이상의 긴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거의 유일하게 실제 사진으로만 이뤄진 애니메이션이라는 것과 자막 없이도 충분한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높은 추천수를 받은 댓글 가운데 하나가 "펠로가 비명소리 없이 재밌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인 데서 알 수 있듯, 비명소리나 폭력 묘사를 절제하여 펠로의 일반적인 영상들과 판이하게 다른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쯤 볼 만한 재미를 보장한다.
여담으로 1편은 각 언어별로 자막[31]이 달려있는데, 일종의 자막테러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어 오히려 영상에 재미를 더해준다.
4.12. 아빠와 아들
Dad & Son최근 제작하기 시작한 30초짜리 단편 시리즈. 아들이 아빠에게 고민을 말하면 항상 해결책으로 총으로 쏘고 그 모습을 전 엄마가 얼굴이 기괴하게 변하며 소리를 지르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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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Bullying)[연령제한]
아들이 아빠에게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빠는 너가 죽으면 해결 된다면서 죽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아들은 자신이 아니라 아빠한테 총을 쏜다. 아빠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시범을 보여준다. 그러고 아들도 알았다며 아빠 따라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다. 팬케이크를 구워온 엄마가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마무리된다. -
충치 (Cavities)[33]
아들이 아빠에게 충치가 생겼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빠는 1편 때처럼 총을 꺼내 머리를 날리...려다가 아들 입에 총구를 처박고 이빨들에게 "손 들어! 니들 중에 누가 충치냐?"라고 소리친다. 곧 오른쪽에 썩은 이가 보였고, 아빠가 방아쇠를 당기자 총알이 썩은 이를 정확히 박살낸다. 아들은 턱의 윗쪽의 머리가 날아가버린 상태로 고맙다고 인사하고 아빠는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엄마가 와플을 들고 들어오다가 머리가 날아간 아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끝.
5. 기타
- 악수라는 유튜브 영상이 있다. 한 아이가 걸어다니는 데 어느 노숙자 아저씨가 나타나 악수하자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 그 손으로 입에 대라고하고 아이가 입에 대는 순간 노숙자 아저씨는 깔깔대며 웃으면서 악수했던 손에 무슨 짓[34]을 했는지 말하자 아이는 더러움에 괴로워 하고 아저씨는 아이 앞에서 깔깔댄다. 그리고 아이가 자기 성격만 아니었어도 두들겨 팼을 거라고 한다. 그러나 말을 끝내기도 전에 노숙자는 쓰러진다. 마지막에는 아이가 무슨 바이러스라는 말을 듣게되고 아저씨 형상으로 변하면서 손에 똥을 싸고 악수를 하려하며 끝이난다.
- El dia del payaso(광대의 날)이라는 광대와 관련된 영상이 있다. 처음은 광대의 관한 것과 광대 음악이 나온다. 그리고 아이랑 같이 놀이공원을 가던 중 어떤 광대가 접근하더니 그 어른은 온 힘을 다해 폐를 빻는 것 같은 소리를 지르면서 광대에게 주먹질을 날리는 장면이 나온다.[35]
- 스플래툰을 공감요소로 다룬 단편 시리즈, 스플랫쇼트(Splatshort)가 있다. 이쪽은 험한게 없는데 시끄러운건 마찬가지. 대신 스플래툰이 흥할 때 나온데다가 특별히 색감있는 모션 캡쳐도 해놔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어째서인지 모든 영상을 통틀어 남자 잉클링의 비명으로 끝난다. 재생 목록 여담으로 스플래툰 2도 패러디해 놨다.[36] 하지만 이쪽은 병맛스러운 편이다.[37] 영상[38][39]
- 가끔가다가 유튜브 자막 시스템에 장난을 치는지 자막을 사용하면 알라후 아크바르라던가 아무렇게나 쳐져있는 자막이 뜬금 없이 뜨는 경우가 있다.
- 유행하는 요소들을 제법 많이 깐 편이다. 멋대로 평가해대는 랭킹 영상, FPS 게임, 존트론, 디즈니, 유튜브 스팸 댓글 Bob Army 정도. 노란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유튜브도 많이 깐다.
- 한 영상 중에 EVERY FCKING HOT DAY의 썸네일이 종종 바뀐다. 원래는 실물이였는데 다른 그림으로 바뀌었다가 또 다른 그림체로 몇 번 바뀌어졌다. 야동을 연상케하지만 들어가면 야한건 없고 " 슴가를 기대했나? 유감! 와루이지의 시간이다!"하며 와루이지가 트롤춤을 춘다. 낚시의 세밀함을 볼 수가 있다. 지금은 그냥 와루이지 타임으로 바뀌어지고 더 이상 떡밥을 안 거는 듯.
- 별의 커비 시리즈의 광팬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별의 커비 3을 좋아한다. 2016, 2018, 2019, 2020년 해의 마지막 날마다 트위치 생방송으로 별의 커비 3 켠왕을 달리기도 했고[42],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를 플레이하던 도중 최종 보스에게서 별의 커비 3 관련 요소가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영상(스포일러 주의!)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의 프렌즈 하트 기믹을 소재로 한 짧은 영상도 올렸다.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동영상을 1개 올렸었는데, 무려 호러 FPS인 킬링플로어를 주제로 만들었다. 킬링플로어는 시즌마다 이벤트를 하는데, 여름이면 서커스, 가을이면 할로윈, 겨울이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적들의 모습이 바뀌는걸 이용했다. 보러가기
- 'Every StoryTime Animation'이라는 영상을 만들었다. TheOdd1sOut이나 Jaiden Animations같은 자신의 이야기나 경험에 대해서 얘기하는 ' 스토리타임' 채널들의 클리셰들을 표현한 건데, 때문에 한 스토리타임 유튜버가 이에 분노하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보러가기
- 'pelones'라는 밈을 만들었다. 아카펠라 비스무리한데 4명의 펠로가 있다.
-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지, 번역이 꽤 빨리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키 쇼 문서가 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편집되는 속도도 장난이 아니다(...). 오죽하면 펠로 영상을 패러디한 영상에도 한글자막이 들어있을 정도. 예시 하지만 요즘은 너무 대충 하는 자막이 많아졌는데, 뒤의 엔딩 크레딧에서 펠로가 하는 말을 번역하지 않을 때도 있고, 역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너무 많이 적어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
- 모든 시작은 바로 트롤댄스라는 영상이다. 그냥 트롤이 트롤춤 추면서 난동 부리는 듯한 영상이고 펠로가 만든 과거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
죠죠의 이상한 탈출이라는 영상이 있다. 영상의 길이는 무려 38초. 쿠죠 죠타로가 분노로 코를 매우 시끄럽게 씩씩거리다 디오[49]가 떠드는 것에 놀라면서 젖꼭지를 꼬집는(...) 짓을 하고 펠로 본인이 직접 죠죠 노잼이라고 즐겁게 소리친다(...). 영상 마지막 문구(나는 죠죠를 본 적이 없다),[50]
디오를 꼬집은 죠타로와 일그러진 스타 플래티나(...)가 클로즈업되면서 나오는 멜로디(죠죠 재미없어)를 보면 유튜브 댓글 등에서 많이 보이는 죠퀴벌레들을 까기위해 만든 영상으로 보이며 뉴그라운즈 합작의 마지막 엔딩용 영상인 것을 설명창에 밝혔다.
-
동방 프로젝트를 매우 좋아한다. 이전부터 영상에 동방 캐릭터를 잠깐 등장시키던가 트위터에 캐릭터 그림을 올리던지 동덕의 낌새가 보이더니 이번엔
동방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동방홍마향 스토리인데 설명을 보면 8년 전에 누군가와 약속한 것을 이제서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동방 프로젝트의 아버지인
ZUN까지도 안다.
최근에 올린 베란다보면 ZUN이 나온다.
죠죠 때 처럼 느리게 재생해야 제대로 들리는 말이 있다.
- 펠로의 비명이 언제부턴가 밈이 되었다.
- The Mandela Catalogue를 패러디한 The Mandela Magazine도 만들었다. 소재 자체는 1편을 주로 다루지만 만델라 카탈로그 시리즈에 나오는 대부분 종류의 얼터네이트가 다 나온다. 물로 펠로답게 개그스럽게 진행된다. 얼터네이트들도 원작처럼 기괴하게 생기긴 했지만 사람을 죽이지 않으며,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는 파티를 즐기거나 총 들이대면서 나가라니까 쫄아서 알아서 도망가는 바보들(...)로 표현된다. 제일 압권은 원작 스토리 상 사탄 혹은 적그리스도로 추정되는 가브리엘이 찬송가 리믹스에 맞춰 춤추는 장면과, 셀레네 델가도가 캠코더에다가 얼굴을 들이대고 킁킁거리는 장면.[51] 그리고 마지막엔 얼터네이터를 쫓아낸답시고 자기 엄마를 쏜다(…).
- 2022년부터 선택지를 이용해 다양한 결말을 볼 수 있는 동영상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2022년 버전은 스피커가 4개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데, 4개 선물 상자 모두 서로 다른 범죄자 캐릭터들이 훔쳐가고, 꼬맹이 캐릭터가 나타나 비웃는다.[52] 2023년 버전은 시청자가 강아지 경찰이랑 같이 작년 버전에서 상자를 훔쳐간 범죄자들을 한명 골라서 잡으러가는 것인데, 이번에는 4개 선택지 중에서 해당 범죄자를 체포할 수 있는 정답이 존재한다.[53]
- GeoExe의 애니메이션 Gwain Saga에 카메오 출현하였다.
- 한때 예수님이셔 라는 에피소드를 올리려 했던 영상이 있었다.그 영상에서는 대략 예수가 아침을 먹을려다가 빵을 드는데 빵을 보는 순간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고는 분위기가 기괴해 졌다.그리고 이 영상때문에 기독교 인들의 비판이 거세졌는데 당연하겠지만 해당영상이 종교적으로 민감했던 탓인데다가 마치 적그리스도를 노골적으로 연출하는듯한 장면 때문에 당연히 싫어요수가 많을수밖에 없었다.결국 이 시리즈는 에피소드 1만 남긴체 잠적중이다.
- 머더 드론,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만든 글리치 프로덕션이 주최한 방송 Glitch X에 Spooky Month 제작자로서 참여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방송 도중 물을 마실 때마다 더 큰 컵으로 바꾸더니 나중엔 정수기 통까지 들고 오는 개그를 선보였다. #
- 2024년 만우절에 Never forget goblino라는 영상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트레일러 내용은 자기가 공개 날짜 바꾸는걸 까먹지 않는 이상 너넨 이 영상을 절대 못본다며 놀리고 도망가는 내용이다. 공개 날짜는 2025년 만우절이긴 하지만, 날짜가 거의 다 올 때 쯤에 날짜가 다시 1년 뒤로 바뀔듯 하다.
- New grounds Dreamcast collab에서 클립을 맡았다.
6. 사건 사고
-
Shadman(Shadbase)이라는 닉네임의 일러스트레이터[54]와 매우 친한데, 하필이면 해당 작가가 실존 인물(아동 포함)을 대상으로 한 야짤들을 그린 적이 있고,[55] 그 외에도
NSFW이든 SFW든 상관없이 여러 불근신 요소(
아동성애,
자기자신의 어머니(...),
대안 우파 성향 요소 등)가 담긴 짤과 만화들을 그린 적까지 있기에 좋은 쪽뿐만 아니라 안 좋은 쪽으로도[56] 상당히 악명높은 일러스트레이터라서 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이와 관련된 논란들이 간간히 언급되곤 한다.
태양편에서 모키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가져다대서 재가됐다.현재도 친하게 지내는지는 불명이지만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21년 말에 폭행 혐의로 구속되어서 손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해당유저는 은근히 기만질과 감언이설을 잘해서[57] 펠로도 그의 속사정을 모르고 Shadman에게 속아넘어가 친하게 지냈던것 일수도 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만행을 정리한 글(후방주의)[58]. 몇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펠로는 이 아티스트를 옹호한것과 친하게 지냈던것에 대해서 크게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또한 해당 아티스트가 23년 6월달 즈음에 출소를 했음에도 특별히 별반응이 없는것을 봐선 진짜 손절한 모양.
- 예전에 텀블러에서 SJW들한테 욕을 먹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내용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트위터에 올렸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답글로 혹시나 화난 분들을 위해 왼쪽이 더 강하다는 표현이 담긴 짤을 내왔다면서 왼손이 오른손보다 더욱 크게 묘사된 사진(...)을 올린건 덤. 그런데 문제는 나중에 Shadman을 쉴드치려는 의도로 Shadman을 패러디한 버전까지 올렸다는 것. 이 때문인지 몇몇 사람들 사이에서 Sr pelo는 Shadman 쉴드러로 굳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Sr pelo와 Shadman은 원래부터 서로 친했기 때문에 이런 쉴드러 이미지가 더더욱 부각되었다.[59] 실제로 Shadman과 관련된 논란이 한창일때 Shadman이 불근신 요소를 자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사람들을 무작정 나치몰이러나 SJW로 비난한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하긴 했다.
[1]
Sr은 señor의 약자로 '세뇨르 펠로'로 발음한다. 스페인어로 "머리카락 씨"라는 뜻이다.
[2]
pendejo는
음모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비속어로도 쓰인다.
[3]
영상 속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본인이 직접 녹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Something About시리즈에서 베이비 쿠파와 안돌프를 맡기도 하였다.
[4]
유튜브 계정을 만든 시기는 2008년 5월 30일이다.
[5]
비활성화됨
[6]
오너캐와 완전히 흡사하며,
마라도나나
슬래시와도 닮았다. 특히 슬래시와는 더더욱.
[7]
최근에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서
칼리토와 닮아졌다.
[8]
몇몇영상엔 "펠로 화낼꺼임!!!" 이라 나와있기도 하다.
[9]
유튜브는 첫 영상을 올리기 2년 전인 2008년에 만들어졌다.
[10]
이 에피소드도 다른 사람이 자막 영상을 올려두었다. 코카인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 그림체는 물론 묘사가 무척 괴랄하다보니 현재 원본은 19금에 걸렸다가 지금은 풀린 상태다. 특히 코카인에 취한 모키의 표정이 압권(...).
[11]
주로 등장인물이 걸어갈때 사용하지만 가끔씩 등장인물을 팰때 사용하기도 한다.
[12]
초월 번역도 있지만 내용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 웃기는 내용이 많기 때문.
[13]
팀포 2에서 밈으로 보이스 트롤링으로 유명한 인간이다. 형상은 키가 높은 모자를 쓴 헤비다.
[14]
It's a me!를 말했다.
[15]
와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눈이 사시이다.
[16]
2편에서 나온다.
[17]
한국어 자막엔 바로 나아아앙아앙이라 번역되어 있다.
[18]
이 대사는 후에
SMG4가 영향을 받아
위지의 대사로 잘 써먹었다.
[19]
이때 옆의 초상화가 나오는데 얼굴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피터 그리핀...
[20]
리사는 그제서야 소리를 지른다.
[21]
바포메트인데 아랫도리에 거시기가 달려 있고
브이를 하고 있다.
[22]
자세히 보면 매기다.
[23]
정확히 네 쌍둥이인데 태아들의 생김새가 전부 심슨 가족을 닮았다. 영상의 제목은 즉 이걸 뜻한 것.
[24]
만우절 영상이라, 썸네일과 제목은 영어로 써놓고 더빙과 영상 자막은 스페인어로 해 시청자들을 낚았다.
[25]
조니의 이름은 영미권에서 흔히 쓰는 이름인 Johnny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스펠링으로 따진다면 이쪽은 '조니' 보단 '존니'에 가깝다... ~존 무릎~
[26]
이때 아파트 문이 11개 열려 있었는데, 일이 이짓을 적어도 11번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7]
이말인 즉슨 조니는 상자가 된 자신을 선물로 주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28]
굳이 복선을 찾자면, 펠로는 등장인물이 죽을 때 특유의 표정을 넣는데, 조니가 으깬 선물상자에 이 표정이 있었다.
[29]
조니는 여태까지 일에게 매번 반격도 못하고 당하는 역할이었으며, 그나마 선물편에서 선물을 뺏고 으깬게 다지만, 제대로 일에게 피해를 입힌 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30]
이때 조니가 "piece of shit!"이라는 대사와 함께 바닷물을 던졌는데, peace와 piece의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31]
널리 사용되는 언어의 경우 각 나라마다 '~~식 언어'로 달려있다.
[연령제한]
아무래도 자살 관련 묘사로 인한 민감성으로 추정된다.
[33]
공식 스페인어 더빙이 들어간다. 펠로 영상 중 다른 언어로 더빙이 되는 최초의 영상이다.
[34]
사실 이 아저씨가 그 손으로 똥구멍을 후빈 것이다.
[35]
이 장면은 어떤 영화 장면을 더빙으로 했고 더빙영상은 다양하다. 올라 소이 언 부타소, 소이언 가레, 공룡도 더빙했다.
[36]
스플래툰 2의 페스 매치이다.
[37]
참고로 이 중 'secret weapon'이라는 영상이 있는데 남자 잉클링이 자신의
비밀 무기로
싸우는 영상이다. 일단 비밀무기부터 문제라서 19금이 되었다.
[38]
여담으로 스플래툰 시리즈를 패러디 하고 9월 기준 펠로 채널이 좋아요을 한 동영상의 스플래툰 관련한 것도 있는 걸로 봐서 펠로는 스플래툰의 관심이 많은 듯.
[39]
타 유튜버와 같이 플레이하기까지 했다!
TheBetamaniaque의 영상
[40]
모음을 전부 O로 바꿨다.
[41]
한글판 이름은 오두방정 톰.
[42]
2017년에는
별의 커비 64를 했다.
[43]
후에 리뷰 영상에서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초기에 이 밈을 만들다가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 계속 돌려보니 웃겨서 그냥 넣게 됐다고 한다.
[44]
펠로가 만든 영상에서 탁탁탁 거리는 효과음. 실제 본인 책상을 친다고 한다.
[45]
팬들 사이에서는 펠리그로라는 팬이름으로 불린다.
[46]
키는 어떤지를 측정불가능 하다. 몸이 화면 우측에 가려져 버렸기 때문.
[47]
델타룬의 렌서 테마는 좋아했다.
[48]
11분부터. 영상에선 닉네임 변경 이전인 라이비쿠스로 언급한다.
[49]
자세히보면 머리에 머리카락 대신 바나나를 얹어져 있다.
[50]
여담으로 디오가 빠르게 떠드는 부분을 느리게 들어보면 사실은 Sr pelo가 원작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종의
이스터에그.
[51]
원작과 달리, 시저 토레스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52]
문답무용으로 그냥 강탈 당하는 빨간 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상자들은 범죄자가 말을 걸면서 추가 선택지가 생기는데, 어느쪽을 고르든 뺏기는 것은 같다.
[53]
하지만 정답을 맞추든 틀리든 동영상은 꼬맹이 캐릭터가 비웃는 것으로 끝난다. 범죄자를 체포하면 빼앗긴 선물상자를 열게되는데, 그 안에는 보잘 것 없는 것들이 들어있었기 때문.
[54]
야짤러로 매우 인지도가 높은사람이며 후술할 논란들과 전과가 생겨 감옥에 가는바람에 몇년간 야짤 그리는 것을 그만두었다가 출소이후 다시 야짤을 다시 그리기시작했다.
[55]
에드 굴드가 백혈병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모티브로 따서 무려
저승사자에게 범해지는 에드 굴드의 야짤을 그린 적도 있다(!). 거기에 두 술 떠서 제목을 RIP EDD라고 한 건 덤. 이 때문에 Shadman은 에드의 친구인
톰스카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56]
위에 나온 에드 굴드를 범하는 짤도 있지만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성적으로 희화화 한 만화를 그린적도 있다. 한국으로 치자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희화시킨 만화를 만들어 안타깝게 사망한 이들을 모욕한 셈이니 해당 아티스트가 얼마나 도를 넘었는지 알수 있다.
[57]
실제로 입만열면 거짓말을 해대는게 일상이었으며 이에 속아서 Shadman을 쉴드친 사람들도 많다.
[58]
이상한 사진이나 혐짤은 아니고 묘사된 글이 수위가 조금쎄다.
[59]
때문에 Sr pelo의 애니메이션인
무시무10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에 나온 사실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