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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3:28:06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프랑스 편
2.1. 1권 프랑스 혁명 속으로
2.1.1. 등장인물
3. 독일 편
3.1. 2권 히틀러의 두 얼굴
3.1.1. 등장인물
3.2. 3권 전쟁과 평화
3.2.1. 등장인물
4. 이탈리아 편
4.1. 4권 로마에서 생긴 일
4.1.1. 등장인물
4.2. 5권 위기의 르네상스
4.2.1. 등장인물
5. 미국 편
5.1. 6권 인디펜던스 데이
5.1.1. 등장인물
5.2. 7권 미국의 두얼굴
5.2.1. 등장인물
6. 중국편
6.1. 8권 진시황제의 비밀
6.1.1. 등장인물
6.2. 9권 분열의 시작
6.2.1. 등장인물
7. 영국산업혁명편
7.1. 10권 멋진 신세계
7.1.1. 등장인물
7.2. 11권 혁명에 맞선자들
7.2.1. 등장인물
7.3. 12권 희망의 숨결
7.3.1. 등장인물
8. 그리스편
8.1. 13권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8.1.1. 등장인물
8.2. 14권 소크라테스의 변명
8.2.1. 등장인물
9. 몽골 편
9.1. 15권 칭기즈 칸의 꿈
9.1.1. 등장인물
9.2. 16권 위대한 제국
9.2.1. 등장인물
10. 일본 편
10.1. 17권 전국 통일을 향하여
10.1.1. 등장인물
11. 테마곡
11.1. 로마에서 생긴 일
12. 여담13. 오류

1. 개요

세계사 대모험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랑스 편[1]

2.1. 1권 프랑스 혁명 속으로

한국사 대모험 7년 전, 설쌤 평원왕에게 서역으로 가겠다고 하고[2]이후 고구려로 돌아가다가 거대한 모래 폭풍을 만나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진다.깨어나 보니 어느 도적단이 자신의 짐을 뒤지고 있었다.그 사이 카심은 설쌤을 노예로 팔면 좋겠다며 얘기하는 도중에 설쌤은 큰일 났다고 생각해서 전력 질주를 하다가 카심의 표창에 상투가 잘려 휘청거리다 다시 쓰러진다.설쌤이 다시 깨보니 동굴 안이었다. 카심과 도적단 한잔하러 가는 동안 설쌤은 탈출할 방법을 찾다 알라딘과 만난다.그리고 알라딘은 어느 사람이 램프를 찾는다며 찾으면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여기 왔다고 애기한다.그러다 그 사람과 알라딘 사이에 말싸움이 벌어져 결국 그 사람은 떠난다.설쌤이 말하다가 램프에 침이 튀고 알라딘은 램프를 닦다가 지니를 만난다.그리고 공주님에 관한 소문에 램프 원정대는 왕궁으로 찾아가 신탁을 받고[3]지니와 프랑스로 떠난다.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에서 시종으로 일하고 왕비가 사형당하기 전 날 눈물을 구한다.그러다가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눈물이 묻은 손수건을 뺏기고 카심과 추격전을 하다 왕궁으로 이동한 뒤 약재를 성수에 넣었지만 유리 구슬의 색이 변하지 않았다.그러나 사실은 데이지가 가지고 있던 장미에 눈물이 묻어있었다.[4]설쌤은 드디어 고구려로 돌아가나 했지만 아직 한참 더 남아 있었다.

2.1.1. 등장인물

3. 독일 편

3.1. 2권 히틀러의 두 얼굴

알라단과 데이지 설쌤이 왕국에서 저주를 풀기 위한 두번째 신탁을 듣게 되는데 과거에 존재했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게르마니아에서[5] 가장 악한 사람의 콧수염을 가져오라는 것이 신탁의 내용이었다. 세계사를 공부한 사람들은 이미 알겠지만 슈리가 신탁에서 말한 게르마니아에서 가장 악한 사람은 바로 아돌프 히틀러이다.

그렇게 지니와 함께 1934년에 독일로 가게 되고 카심 역시 이들의 뒤를 쫓게 되는데 베를린 거리에서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와 마주치게 되고 이후 히틀러의 응접실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만나게 된다.[6] 대성이가 히틀러의 콧수염을 뽑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카심 일행에게 쫓기던 알라딘 일행은 지니의 도움으로 1940년으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독일군들이 전쟁에 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보게 되고 게슈타포가 유대인을 잡아가는 광경도 보게 되는데 보고도 그 누구도 말릴 생각을 하지 않는 등 말 그대로 유대인은 우리의 적이며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심지어는 엄마가 저들은 게슈타포이고 유대인을 아예 잡아가는 것이니 아이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말라고 말하거나 어떤 아저씨는 대놓고 더러운 유대인 놈들 쥐새끼처럼 잘도 숨어 있었군이라고 말하면서 철저하게 무시해 버린다. 알라딘 일행도 하마터면 게슈타포에게 잡힐 뻔 했지만 안네 프랑크의 도움으로 다니엘 아저씨의 집으로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안네가 상황을 설명해 주는데 자신은 혼자이고 어머니는 음식을 구하러 갔지만 돌아오지 않았으며 아무래도 잡혀간 것 같다고 말하고 나치가 유대인은 학교도 직장도 다니지 못하게 했고 유대인 상점을 보면 처음에는 단순히 부수는 일만 했지만 나중에는 유대인 이라면 모조리 다 잡아가기 시작했으며 이 모든 일들이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난 뒤 일어나게 되었다고 언급한다.

3.1.1. 등장인물

3.2. 3권 전쟁과 평화

일단 알라딘과 데이지 설쌤이 나치 독일의 직센하우젠 강제 수용소에서 노역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나중에 안네가 카심과 대화하던 도중에 카포에게 붙잡혀서 나치 친위대원을 따라서 생체 실험실로 가게 되고 알라딘이 죽이 들어있는 통을 옮기다가 나치 친위대원의 신발에 실수로 쏟게 되었는데 알라딘이 왜 자꾸 더럽고 열등하다고 대들자 나치 친위대원이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알라딘에게 버릇을 고쳐 주겠다고 말하고는 채찍에 맞을 뻔 하지만 설쌤 덕분에 무시히 모면하게되고 이어 제정신이냐 나치 친위대원에게 대들다니라고 말하면서 나치 친위대원들은 이곳 사람들을 정말로 벌레 보듯이 대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진짜로 조심하라고 충고를 해준다. 데이지는 수용소 막사 안에서 카포가 이름을 불러서 알라딘은 나치 친위대원과 함께 생체 실험실로 같이 따라 가게 된다. 여기서부터 서서히 반전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설쌤이 설마 아이들에게 그걸 하는 것은 아니겠지? 라고 하면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게 될 거라는게 암시된다.

그렇게 생체 실험실 안으로 들어간 알라딘은 피를 뽑게 되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우연히 실험실에서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안네를 실험 재료로 썼으며 간에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18일 전에 일부러 몸에 바이러스를 집어 넣어 병에 걸리게 만들어서 아프게 했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병이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라딘이 뒤늦게 나마 알게 되고는 진짜로 기겁했다. 나치의 생체 실험 장면이 작중에서 등장하는데 전부 나온 것은 아니며 중간 중간에 장면이 전환되어 바뀌어 가면서 나온다.

안네가 피부색이 바뀌어서 야윈 얼굴로 힘 없이 누워 있고 안네에게 놓은 같은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주사를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알라딘에게 놓으려고 하자 바둥바둥 거리며 왜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하는 건지 궁금해서 그 이유를 물어보려고 하는데 의사의 대답이 그야말로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전쟁과 의학 발전에 필요한 의학 지식을 얻기 위해 생체 실험을 하는 것이고 너희 같은 열등한 인종이 우리 아리아인을 위한 실험 재료가 되는 걸 영광으로 알아야지라고 답하고 심지어 안네가 간염 바이러스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져서 한눈에 보더라도 응급실에 데려가야 살 수 있는 생명이 위독한 심각한 응급 상황에 놓여 있는데 (여기서 제정신인 사람이면 이런 상황에서 하다못해 응급 처치 방법 중 하나인 심폐소생술이라도 해줘야 되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자 반응이며 상식적으로 볼때 매우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본적인 응급처치 조차도 전혀 해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서 서서히 죽어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등 말 그대로 질이 아주 나쁜 행위다.

나치의 만행을 난생 처음으로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오죽하면 데이지가 울면서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안타까워하는 말투를 표현했다.

이 정도로 이때 나치가 얼마나 유대인을 혐오하고 차별화를 정당화 했었으며 사실상 인권이라는 개념을 유대인 에게는 부여하지 않았고 아무런 동의도 없이 살아있는 사람을 생체 실험의 재료로 이용했다는 사실만 봐도 알겠지만 극단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한 나라의 지도자로 뽑히게 되면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나 사회의 전반적인 구조와 형태가 왜 서서히 막장으로 변화할 수 밖에는 없으며 국가가 내세우는 잘못된 이념이나 사상 신념이 사람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유를 잘 보여준다.

카심의 도움 덕분에 뒤쫓아온 나치 친위대 병사들을 모두 다 쓰러뜨리고 간신히 빠져나가는 데는 성공했지만 1945년 4월 패망 직전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안네와 함께 가려고 하나 실험실에 갔을때 안네는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퍼져서 이미 위급상태에 빠져 있었고 결국 때가 너무 늦어버리는 바람에 카심이 나치 친위대원과 싸우던 도중 죽고 만다.

그래서 알라딘이 지니를 불렀어도 반응이 없었고 가만히 서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부터 지니가 안타깝게도 죽은 사람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때를 기준으로 전반적으로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바뀐다.[7] 제 2차 세계대전이 최후반으로 접어든 나치가 멸망하기 직전의 베를린으로 이동해서 그런지 베를린 전투 또한 작중에서 묘사되는데 매우 처절하고 치열한 분위기이며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해 였던 당시의 상황을 잘 보여준다. 필사적으로 베를린을 소련군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독일군 병사들 그 뒤를 따르는 아이들 한 12살 소년과 아버지가 나오는데 아빠가 집으로 가자고 말하며 만류하지만 아들은 싫어요 난 끝까지 여기를 지킬 것이라고 하자 넌 고작 12살밖에 되지 않았어! 라고 말하자 총통님(히틀러)과 약속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세 사람 모두 그 광경을 보고 말도 안돼 히틀러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라고 하면서 멀리서 바라본다. [8]저격으로 아빠가 총에 맞아서 이미 죽은 뒤였는데 소년은 아빠가 죽었다는 걸 뒤늦게나마 알고 울면서 아빠를 부르고 이 장면만 보더라도 원래 전쟁은 어른과 아이 가해국 피해국 모두 가리지 않고 싸우고 난 뒤에는 엄청난 댓가와 고통 손해만을 남기게 되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왜 일상에서 반전과 평화를 지키고 추구해야 하는지 아직 나이가 어리고 미성숙한 상태에서 세뇌 당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장면라고 볼 수 있겠다.

우여곡절 끝에 알라딘 일행은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그렇게 히틀러의 콧수염을 얻는데 성공하고 후반부에서 설쌤이 독일이 항복한 이후에 일본마저 항복하게 되어 제 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이 전쟁으로 인해서 인류가 이룩한 모든 것이 대부분 무너지거나 파괴되었고 각 나라의 사람들이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으며 유대인 외에도 전장에서 전사하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당한 사람들의 수만 하더라도 수천만 명에 달하고 이 모든 비극과 고통스러운 일들이 히틀러 한 사람만의 잘못이 아니라 나치의 잔인한 만행을 알고서도 무시하거나 방관하고 히틀러를 따르면서 그의 악행을 동경하거나 동조했던 독일인들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물론 알라딘이 말했던 것처럼 안네를 도와준 다니엘 아저씨도 있었으나 그 숫자가 너무 적었거나 매우 보기 드문 일이었고 독일 국민들이 처음부터 반성하는 모습이 나온 것이 아닌 오히려 전쟁이 끝나고 나서 과거에 있었던 잘못에 대해서 책임을 외면하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부정을 하고 과거의 숨겨진 어두운 진실과 마주하는 것을 강하게 부인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훨씬 더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데이지가 아무 잘못도 없는 안네의 죽음은 누가 책임지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자 설쌤이 데이지의 물음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는 장소인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공원이 있는 현대의 베를린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현대가 되면서 독일인들은 히틀러 한 사람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기 보다는 이 모든 비극을 외면한 우리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유대인 뿐만 아니라 홀로코스트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여러 피해자들 장애인 집시 동성애자 등을 추모하기 시작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독일의 식민지이자 피해국이었던 프랑스와 폴란드와의 협정을 통해 나치 독일이 얼마나 끔찍하고 잔인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서술하는 공동 역사 교과서가 만들어졌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두번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이 같은 일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일인들이 인식이 바뀌는데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야 변화할 수 있었고 아픈 역사와 어두운 과거를 돌아볼때 우리가 어떤 태도와 모습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과거를 교훈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려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보여준다.

거기서 엄마와 아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답이 되었으니 왕국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카심이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공원에 세워진 비석에 꽃과 안네가 돌에 그려준 초상화를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놓고 가며 끝난다.

3.2.1. 등장인물

4. 이탈리아 편

4.1. 4권 로마에서 생긴 일

4.1.1. 등장인물

4.2. 5권 위기의 르네상스

4.2.1. 등장인물

5. 미국 편

5.1. 6권 인디펜던스 데이

5.1.1. 등장인물

5.2. 7권 미국의 두얼굴

5.2.1. 등장인물

6. 중국편

6.1. 8권 진시황제의 비밀

알라딘과 데이지 설쌤이 왕국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고 세계사 대모험 을 하다가 힘들었던 장면이 있었는지 신하가 데이지 공주에게 물어보는데 데이지는 안네의 죽음을 보면서 무력감을 느꼈고 그때 카심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날은 생각만 해도 끔찍했으며 자신의 힘은 과학 기술 앞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본인이 매우 작고 약한 존재로 보였다고 말하는 등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커다란 죄책감과 두려움을 보여준다. 미국에 다녀오면서 새롭게 배운 사실은 무엇인지 신하가 또 다시 질문하자 데이지는 어떤 정치 제도가 공정하고 올바른 것인지를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길은 무엇이며 훌륭한 지도자는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되는지 에 대해서 독일로 알라딘과 설쌤 대성이와 시간여행을 떠났다가 왕국으로 돌아온 이후에 비로소 깨닫게 되었으며 백성은 아랫사람이나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나라의 기둥이라고 답한다.

6.1.1. 등장인물

6.2. 9권 분열의 시작

6.2.1. 등장인물

7. 영국산업혁명편

7.1. 10권 멋진 신세계

7.1.1. 등장인물

7.2. 11권 혁명에 맞선자들

7.2.1. 등장인물

7.3. 12권 희망의 숨결

7.3.1. 등장인물

8. 그리스편

8.1. 13권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8.1.1. 등장인물

8.2. 14권 소크라테스의 변명

8.2.1. 등장인물

9. 몽골 편

9.1. 15권 칭기즈 칸의 꿈

9.1.1. 등장인물

9.2. 16권 위대한 제국

9.2.1. 등장인물

10. 일본 편

10.1. 17권 전국 통일을 향하여

10.1.1. 등장인물

11. 테마곡[12]

11.1. 로마에서 생긴 일


12. 여담

SBS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

13. 오류



[1] 실제로 있는 편은 아니다. 프랑스가 나오는 편은 하나 밖에 없다. 아마 2권이 분량이 많아 쪼개지면서 **편이 생긴 듯. [2] 평원왕이 주변 나라들의 침략에 대해 고심하자 설쌤이 '서역도 맨날 중국에게 침략 당하니 서역으로 가면 될 것이다'라고 한다. [3] 신탁 내용은 ' 골족의 후손이 세운 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왕비 눈물을 가져오라'. [4] 대성이가 손짓으로 알려줬다. [5] 정황상 6세기 당시에 독일을 부르던 이름으로 보인다. [6] 작중에서는 실제 히틀러보다 인상이 좋게 그려지고 주인공 일행에게 친절한 말투로 대한다. 아돌프 히틀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히틀러는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다정했다고 한다. [7] 이때 카심의 대사가 카심 내가 치료 받으러 가라고만 안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너 화가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안네의 시체를 안고 절망적인 표정을 지으며 우는데 매우 서정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이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기 직전의 소련군의 공격으로 인해서 폐허가 된 베를린으로 이동해 세 사람 모두 같이 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장면만 보더라도 이 시기에 나치가 얼마나 잘못된 막장이었고 나치에 동조하는 자들이 왜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는 없으며 현실에서 이러한 사상을 가진 인물이 나타나서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고 정말로 정권을 장악하고 난 이후에 마침내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데 성공하게 된다면 나라 전체의 상황이나 사회의 분위기나 구조가 어떻게 서서히 불행해지고 막장으로 변화 할 수 밖에는 없는지 국가가 내세우는 잘못된 이념이나 사상 신념이 사람을 하루아침에 바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 힘에 의하는 통치와 지배가 이루어지는 현실에서 대부분 불법으로 규정하고 금지되어 있는 비인도적이자 반사회적인 행동들 역시 언제라도 합법적으로 행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과 더불어 정의라는 개념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든 것이고 항상 상대적인 개념 이었기 때문에 현실 인류의 역사에서 늘 공정하고 합리적인 상황에만 쓰인게 아니며 악인 들이 자신들의 만행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선동 수단이자 도구로 그 의미가 변질되어 언제든지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8] 영화 다운폴에도 나오는 장면이다. [9] 작은 곰이 중간에 별아라고 불렀다. [10] 미타쿠예 오야신은 원주민 말로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어'라는 뜻이다. [스포일러] 사실은 고문을 당하던 도중 조고가 알라딘 일행의 사주라는 거짓 자백을 하라고했음에도 잠깐이지만 연을 맺은 분들을 배신할 수는 없다며 버티타가 이에 조고가 “잠깐 연을 맺은 자들도 배신하지 않는데. 새로운 삶은 준 이에게는 어찌할 것인가.” 라고 말하며 진진을 사망처리로 하고 살려주었고 진진은 조고를 따르게 된다. 이후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찾기위해 다섯 번째 순행을 갈 때 독을 탄 물을 진시황제에게 주어 진시황제를 독살한다. [12] 4권부터 테마곡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