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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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붕이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를 뜻함. -
갤주, 공주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에서 주로 유승민의 딸인 유담을 가리키는 말. 비슷한 까닭으로 유승민은 '갤주 아버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0년 5월 14일경, 한 게시글에서 농담조로 사용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갤러리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이 때문에 보통 새보갤의 터줏대감격 인물을 유승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제 새보갤에서 유승민을 갤주라고 지칭할 경우 "갤주 아버님이라고 부르라"는 지적이 나오고는 한다. 최근에는 몸을 많이 사리고 있는 유승민의 행보에 답답해하는 의견이 늘어나면서 갤주 애비라고 낮춰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아래에 서술된 이유로 유담뿐만이 아니라 미나토 유키나 역시 '윾키나'라고 불리며 갤주 반열에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도 있다. 한참 AI 이루다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이루다 역시 준갤주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
준갤주
주로 태영호 등 국민의힘 지도부나 국회의원 중 개혁 성향인 정치인들에게 붙었던 별명이다. -
유키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에서 가장 성공했던 밈 중 하나. 베트남, 구디단 등 대부분의 초창기 밈이 사장된 뒤에도, 높은 사용 빈도를 보였으나, 지나친 남용으로 현재는 다시 사장.
밈은 2020년 5~6월경 시작되었는데, 총선 이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 미나토 유키나의 사진을 자짤로 사용했던 유저를 가리키는 말이다. 도배했던 글[1] 들의 전체적인 논지[2]는 우파가 집권하기 위해선 오타쿠들의 지지를 얻어야만 하고, 이를 위해 미래통합당이 애니메이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당시에는 주로 박제 탭으로 이동하거나, 많은 비추를 받고 삭제되는 등 여론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새보갤러들이 농담조로 분탕을 그리워하는 글들을 작성하여 밈으로 발전시켰다. 2022년 초반엔 여전히 잘 지내는 편이였지만, 지나친 보리수와 새보갤 일부 분탕들의 행포로 인해 사이가 나빠졌다.[3]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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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문학
이 갤러리에서 쓰는 문학 형태의 글. '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문학글이 많다. -
새폴리탄 괴담
새보갤과 나폴리탄 괴담을 섞은 것으로, 일종의 나폴리탄 괴담의 일종으로 만들어지는 새보갤 새보문학 중 하나이다. 주로 새보갤의 분탕 유저에 대해서 나폴리탄 괴담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주로 모 고닉이 만들고 있다. 1편은 서술하였던 분탕 유저인 그 초딩 편이었으며, 2편은 그 외의 분탕 유저들에 대해 광기까지 재현하여 창작한 괴담이다. -
새보갤 검거콘
디시인사이드에서 밈으로 쓰였던 "~ 자택에서 검거"의 새보갤 버전으로, 서울, 부산, 광주, 경기도 등 광역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군구 등 기초 지자체 이름도 같이 들어간다. 가장 많이 쓰이는 건 대개 노원구 자택에서 검거.[4] 다만 요즘은 예전만큼 검거콘을 잘 쓰지 않는다. -
밭갈기
새보갤까지 와서 친민주당 의견이나 윤석열 옹호 의견을 내어 여론을 바꾸려는 유저들을 비판하는 단어이다. -
'권앤장' 드립'
20대 대선 정국에 유행했던 드립. 대표적인 윤핵관인 권성동과 장제원의 사진을 올리고 그들이 등판하면 선거에 진다는 밈으로 쓰였다. 대선 승리 이후 그들의 선거 공로가 드러나면서 재평가받기도 하였으나, 6월 지선 이후 오히려 안철수오의 단일화가 지지율에 악영향을 주었다는 사실 등 여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둘에 대한 인식은 나락으로 치달았다. -
다이묘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토호 정치인을 가리키는 단어. 권성동을 강릉다이묘, 원희룡을 감귤다이묘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대로 토호 정치인의 지역은 XX그라드라고 불리는데, 예를 들어 세종시는 해찬그라드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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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박수~
열린공감TV에서 2022년 대선 당일 개표방송 도중 결과를 잘못 예측하고 "확정 하겠습니다" 등의 발언을 한 것( 14분 14초)을 놀리기 위해 어떠한 선거에서 긍정적인 뉴스가 나왔을 때 '새보갤은 XX선거 승리를 "확정" 하겠습니다' 등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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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드립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가지고 있는 '마삼중'이라는 멸칭을 지지자들이 자조적인 유머로 승화시킨 것. '이준석이 보수의 미래를 위해 노원병에서 세번의 낙선을 했다'는 식의 드립으로 간간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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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새보계론
새보계와 관련이 없음에도, 새보계를 탓하는 인사가 나올때마다 비꼬기 위해 쓰이는 드립. "노원구를 빼고 온세상이 새보계다", "유승민이 뇌파조종을 했다"와 같은 드립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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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이준석 사살명령을 내려야
2022년 대선 윤석열-이준석 갈등 당시 이준석 탄핵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전국에 이준석 사살명령을 내려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라고 말한 영상이 재발굴되어 이준석이 선거에서 부진하거나 새보갤 입장에서도 이상한 선택을 할 때 자조적으로 쓰인다.
2. 정치인 별명
2.1.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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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노짱
노태우를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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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카
박정희를 부르는 별명.
2.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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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갤주 아빠, 윾,
치타
유승민을 부르는 별명.
기타리스트는 지지율이 항상 기타권에 있다고 해서 자조로 나온 별명이다. 진짜로 기타 치는 모습으로 합성한 이미지를 갖고 오는 사람도 있다. 치타는 '치타는 웃고 있다'라는 밈에서 유래한 별명이다.[6] 이에 유승민 지지자들이 반농담 반진담으로 웃기만 하지말고 제발 좀 달리라고 윽박지르는(?) 내용의 글도 자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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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박
안철수, 오세훈, 박형준.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 3명을 가르키는 말이며, 실제로 오세훈과 박형준은 각각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때때로 성추행을 저지르고 정계 은퇴를 해버린 안희정, 오거돈,이승 은퇴를 해버린박원순을 지칭하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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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톤,
개준스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일명 이준석 돌풍을 일으키며 당대표에 당선이 된 이준석을 부르는 별명이다. 참고로 이준석 대표의 이름에는 돌 석(石)이 아니라 주석 석(錫)을 쓴다. "개준스기"는 얼핏 보기에 비하같지만 이준석을 지지하는 새로운보수당 갤러리에서는 딱히 부정적인 뉘앙스는 아니다. 틀튜브에서 쓰던 멸칭이었으나 새보갤에서 역수입하면서 오히려 애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당대표 선출 당시만 해도 준스톤이 자주 쓰였으나 2022년 1월 현재로선 개준스기가 압도적으로 더욱 많이 쓰인다. 돼준스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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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
하태경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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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창옹
이회창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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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좌
정진석을 부르는 별명.
보수의 존립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육모 방망이로 때려야 한다는 발언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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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여사
나경원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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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형
최재형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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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803
주호영을 부르는 별명. 이준석이 주호영에게 한 발언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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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추, 추크나이트, 추머니
추미애를 부르는 별명. 다 반문 커뮤니티에서도 쓰이던 별명이다. 추장군님, 추다르크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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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썩남, 유승민
유시민을 부르는 별명.
유시민은 과거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는 발언을 한 적 있는데, 세월이 지나 유시민 본인도 60살이 넘게 되자 붙은 멸칭이다. 유승민은 유시민과 이름이 비슷해서 유시민 대신 유승민, 유승민 대신 유시민으로 바꿔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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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 차
차명진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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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손학규를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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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
정세균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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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황상, 바재앙
조 바이든을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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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재앙
도널드 트럼프를 부르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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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재원, 우리뱀, 느그뱀
김재원을 부르는 별명. 줄여서 뱀이라고도 한다. 주로 방송에 나가서 민주당계 인사들을 잘 돌리면 우리뱀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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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복어
박지현을 부르는 별명. 이준석이 젠더 문제를 복어 요리에 비유했던 것에서 착안한 별명이다. 줄여서 '애복'이나 '복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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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세자, 한가발, 한바오
한동훈을 부르는 별명. 2024년 총선의 패배로 한동훈이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물러날 때 한동훈 지지자들의 모습이 마치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는 드립에서 생긴 별명이다.
[1]
해당 게시글. LG LTE 통피를 사용했다.
[2]
"왜 지우냐? 폭동이다 완장아. 우리 정당은 이제
씹덕,
성소수자,
비건들의 정당으로 거듭나야됨"이라는 어두를 주로 사용하였다. 이외에도
한일해저터널 개통을 위해
서병수가 다시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글도 많이 썼다.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면 정상이다.
[3]
애초에 방갤은 특이하게 남초성향이 아닌 드문 갤러리이기도 하다. 남초가 아닌데, 갤 전원이 보수성향일 가능성이 있겠는가. 애초에 이곳은 과거에 노무현 드립도 배제했던 공간이였다.
[4]
노원구는
안철수와
이준석의 자택이 있는 곳이며, 둘이 출마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5]
간혹 가다 윤똥꼬라고 부르기도 한다.
[6]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개일 뿐이다. 몇초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놈이다. 아무리 사냥개들이 날고 기어봤자 치타에게는 평범한 개들일 뿐이다.' 라는 내용이다.
[7]
이것도 과거 얘기다. 현재는 홍준연도 홍카콜라로 부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