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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1:37:10

삼국지 3/시나리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삼국지 3
1. 189년 영제 몰락, 동탁 폭정2. 194년 난세, 군웅 전토를 할거3. 201년 유비, 신야성 획득4. 208년 공명, 중원에서 활약5. 221년 손권 독립, 삼국 성립6. 235년 강유, 공명의 유지 계승7. 184년 황건의 난(추가 시나리오)

1. 189년 영제 몰락, 동탁 폭정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파일:삼국지3원소.png 파일:삼국지3유비.png 파일:삼국지3한복.png 파일:삼국지3조조.png 파일:삼국지3도겸.png 파일:삼국지3동탁.png 파일:삼국지3공융.png 파일:삼국지3교모.png 파일:삼국지3공주.png
1. 공손찬 2. 원소 3. 유비 4. 한복 5. 조조 6. 도겸 7. 동탁 8. 공융 9. 교모 10. 공주
파일:삼국지3유요.png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파일:삼국지3왕랑.png 파일:삼국지3원술.png 파일:삼국지3유표.png 파일:삼국지3손견.png 파일:삼국지3유언.png 파일:삼국지3마등.png
11. 유요 12. 엄백호 13. 왕랑 14. 원술 15. 유표 16. 손견 17. 유언 18. 마등 19. 신군주

세력이 병렬적으로 놓여있고 교모, 공주 같은 쩌리 세력도 등장한다. 가장 할만한 군주는 손견, 조조, 유언, 동탁 정도이고 원소[1], 원술, 유비, 유표도 나름 할만하다. 나머지는 매우 암울하다. 공손찬, 공융, 교모 등은 하드코어 난이도급으로 답이 없다.
도시 2. 북평 태수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군사 -
공손찬 없음
1500 군량 25000 병력 11500
소속 장수 공손찬(군주), 공손월(무관), 엄강(무관)
부하 장수로는 공손월, 엄강이 있으나[2] 병력도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코 앞의 적이 원소라는 점인데 원소는 3만에 가까운 병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암울하다. 거기다 영지인 북평의 내정은 그야말로 개쓰레기. 시작하자마자 양평으로 건너가 공손도를 등용하고 190년이 되면 역경에서 원소와 싸워 한번 이긴 후 (군량작전을 활용하면 이기기 쉽다. 이 시나리오의 원소는 도시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군량이 부족하다.) 대현으로 넘어가서 조운을 등용하면 그나마 싸울만 하다. 여기서 알아 둘 점은 역경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대현에 있는 조운을 등용할 수 없어서 세력 자체가 급 쩌리화 된다.

아니면 초반 시작하자마자 엄강을 남피로 2개월 밀정(1개월은 효과가 없다)을 보낸 후 다음달부터 공손찬, 공손월로 무한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인재등용을 시도하면 특히 충성도가 낮은 원소 휘하의 장합, 고람, 진림이 생각보다 쉽게 영입된다. 영입이후 충성도가 랜덤으로 부여되니 이왕이면 충성도가 높게 나오도록 여러번 반복시도 하도록 하자. 이후 양평의 공손도와 대현의 조운을 영입하면 원소와 어느 정도 상대할만한 진용을 갖출 수가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총력으로 역경을 먹고 엄강과 공손월을 차례차례 하나씩 남피에 쳐들어가게 해서 적은병사의 기마병으로 도망만 다니며 원소군의 군량을 축내면 된다. 그 후 완전히 군량이 떨어졌을 때 총력으로 쳐들어간 후 원소가 군량이 떨어져 전투에 패배할 때까지만 싸우며 버티면 남피를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원소군이 훈련이 되어 이동거리가 늘어나면 쓸 수 없어지므로 시작하자마자 속전속결로 진행해야하며, 대신 이렇게 남피를 먹게되면 원소군의 우월한 인재풀과 남피를 먹고 시작하므로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도시 5. 남피 태수 파일:삼국지3원소.png 군사 파일:삼국지3전풍.png
원소 전풍
2800 군량 54000 병력 29900
소속 장수 원소(군주), 원상(무관), 곽도(군사), 안량(장군), 국의(무관),
원희(무관), 고간(무관), 원담(무관), 고람(장군), 심배(군사),
초촉(무관), 순심(문관), 저수(군사), 진진(문관), 진림(군사),
장의(무관), 장합(장군), 전풍(군사), 마연(무관), 문추(장군),
봉기(군사)
장수는 20명이 넘고[3] 특히 군사쪽이 강세다. 시작 병력은 3만에 가까우며 북쪽의 공손찬, 남쪽의 유비, 공융 등의 인접국이 있다. 다만 초반에 남피에서만 세력을 불리기는 무리가 따르므로 한번 징병 후 병력을 재편을 한 후, 훈련도만 채우고[4] 주변국을 재빠르게 정리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그냥저냥 시간을 지내면 얼마안가 자금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일단 하북을 최대한 빨리 통일하는 게 우선이다. 유비 삼형제를 멸망시키는 게 최우선이며, 이후 공융의 병력을 줄이고 항복시키면 쓸만한 군사/문관이 되니 가급적 항복시키자. 특히, 남피를 개발해서 어쩔 생각은 버려야한다. 남피의 도시 포텐은 괜찮지만 원소 휘하에 장수들이 많아서 그들의 월급 주기에도 빠듯하다. 또한 장합, 고람, 진림등 남 주기엔 아까운 몇몇 장수들이 충성도가 낮아 타세력에 단골처럼 쉽게 넘어가니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라도 자금 확보에 주력해야한다.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유비.png 군사 파일:삼국지3관우.png
유비 관우
2300 군량 50000 병력 9500
소속 장수 유비(군주), 관우(군사), 장비(장군)
장수는 관우와 장비뿐이며 병력은 9500명으로 시작한다. 원소랑 붙어있지만 처음부터 원소가 유비를 공격하는 일은 드물다.[5] 가장 좋은 방법은 1인부대로 원소의 군량을 고갈시켜 원소의 대병력을 흡수하여 멸망시키는 것이다. 유비는 시작 시에 비정상적으로 군량이 많다보니 원소의 대병력을 흡수하고도 대강 유지가 가능하며 원소를 제압하면 하북에는 적수가 없기에 유비와 관우로 흡수한 원소세력 장수 충성 관리와 하북 평정하면 그 다음엔 하고싶은대로 확장하면 천통이다. 플레이어 유비+ai원소라 원소를 골라 유비를 병합한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다.
처음에 재야 상랑을 등용하고 남피에 밀정을 보내 장합, 고람, 진림, 허유 정도는 필수에 상황에 따라 충성 낮은 기타 무관들도 최대한 영입한다. 가을 수확 전에 1인부대를 보내[6] 군량을 고갈시키고 마지막에는 훈련, 사기 다 채운 부대를 관우에 맡겨[7] 군량에 사기까지 고갈시켜 흡수하면 된다.
이 방법이 아니면 어느정도 힘을 키우고 주변국인 한복, 교모, 공융 등을 정리하여 금, 군량등을 흡수해서 세력을 늘리면 된다. 되도록이면 빨리 교모를 공격하여 옆의 계교를 확보하는 게 좋다.[8] 그리고 인재는 우선 상랑 등용후 남피로 밀정을 보내자. 그러면 장합, 고람, 진림을 등용할 수 있다. 추가로 재야에서 등장하는 허유까지 등용 가능하다.
AI 조조가 복양으로 침공해서 교모를 멸망시켰다면 시작하자 마자 대립이 발생할 뿐더러 한복을 치자면서 지속적으로 갈궈대니 주의. 혹여나 사신체포를 눌렀다가는 바로 유비가 첫번째 표적세력이 되면서 복양에 있는 인재들 다 긁어모으자 마자 바로 쳐들어온다.
도시 7. 업 태수 파일:삼국지3한복.png 군사 -
한복 없음
2200 군량 45000 병력 10000
소속 장수 한복(군주), 관순(문관), 경무(문관), 신평(무관), 반봉(무관)
무관으로는 반봉, 신평 문관으로는 경무, 관순이 있다. 한복 본인도 정치가 60대이고 나머지 부하들도 능력치가 딱히 떨어지지는 않아서 교모같은 암울진영보다야 괜찮을지는 모르나, 영지인 업이 동탁, 조조, 유비의 협공에 맞아 죽기 딱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업 자체의 인구수도 많지 않은지라[9]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동탁, 조조, 원소와 동맹맺고 그나마 만만한 유비를 흡수시키고 평원으로 이사가는 것이 제일 편하다.
도시 10. 진류 태수 파일:삼국지3조조.png 군사 파일:삼국지3진궁.png
조조 진궁
3000 군량 45000 병력 23900
소속 장수 조조(군주), 하후연(장군), 하후돈(장군), 악진(장군), 조홍(장군),
조앙(무관), 조인(장군), 조순(무관), 진궁(군사), 이전(장군),
유연(문관)
인재풀은 상당하나 땅이 하나밖에 없으며 사방이 온통 적대국이다. 특히 북서쪽의 동탁과 동쪽의 도겸을 견제해야 하는데, 동탁은 땅이 3개, 도겸은 땅이 2개로 이 시나리오 내에서는 세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재야장수가 가장 많이 있는 곳이라 성장 가능성은 제일 높다.[10] 땅은 원소의 영지인 남피보다 더 기름진 진류다. 본작의 진류는 도시수치가 최대인 15라서 개발효율이 매우 좋다. 게다가 금은 적고 처음 등용된 장수가 많아 자금난에 시달리는 원소와는 달리 등용된 장수도 11명으로 적당하고 재야장수는 돈 닿는 대로 등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빨리 등용하면 원소꼴 난다. 정 최대한 빨리 등용시키고 싶으면 도겸이나 다른 군소군주들을 최대한 빨리 멸망시킨 뒤 분산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이유로 손견과 마찬가지로 초급자 전용이다. 뭘 해도 군주 자신이 먼치킨이고 부하와 물자가 넉넉한 데다가 주변의 약소세력은 아예 상대조차 안된다. 초기에는 동탁보다는 정도주변의 영토만 확보해주면 알아서 일사천리. 게다가 똑같이 장수가 많아도 원소는 처음부터 등용된 상태라서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장수들 급여로 금이 날아가지만, 조조의 경우는 그 장수들이 모두 재야라서 돈이 닿는 대로 틈틈히 등용하기 때문에 되려 더 유리하다. 다만, 헌제를 옹립하는 낙양 점령시에는 헌제의 존재가 눈엣가시가 된다. 대동탁전에서는 원술과 동맹을 한 뒤 둘이 번갈아가면서 동탁을 귀찮게 하는 것이 좋다. 진궁은 정사에서 여포가 오기 전까지 조조의 모사였던 점 때문인지 조조의 부하로 되어있다.
도시 17. 하비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차주 없음
2100 군량 30000 병력 10300
소속 장수 차주(장군), 손건(문관), 미방(무관)
도시 18. 서주 태수 파일:삼국지3도겸.png 군사 -
도겸 없음
2100 군량 34000 병력 10500
소속 장수 도겸(군주), 진규(문관), 진등(문관), 장개(무관), 미축(문관)
땅은 2개지만 군사도 없고 장군도 차주가 유일하다. 살아남을려면 차주를 중심으로 병력을 모으고 유요 등을 공격하는 게 편하다. 무관으로는장개와 조표가 있지만 둘다 야망치가 개쩔게 높아서 구호탄랑에 자주 넘어가기 쉽다. 더군다나 하비태수인 차주는 충성도가 70이다. 공융이 등용이라도 해 하주가 통째로 날아가게 되면 비좁은 땅 1개로 암울하게 버텨야 한다. 그리고 조조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교모가 멸망 당하자 마자 바로 침공해서 GG 치는 경우가 흔하다.
초반에 건업으로 밀정을 보내 손건의 높은 매력(90)을 이용하여 태사자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만약 태사자가 건업태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경우 건업까지 통째로 넘겨받을 수 있으니 세이브로드 신공을 시도해보자.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동탁.png 군사 파일:삼국지3이유.png
동탁 이유
4500 군량 62000 병력 24700
소속 장수 동탁(군주), 곽사(무관), 한섬(무관), 황완(문관), 호진(무관),
오경(문관), 채옹(문관), 순상(문관), 장제(장군), 조잠(문관),
장수(무관), 동황(문관), 왕윤(문관), 동민(무관), 번주(무관),
양표(문관), 이숙(문관), 이유(무관), 여포(장군)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화웅.png 군사 -
화웅 없음
3500 군량 53000 병력 10000
소속 장수 화웅(장군), 황보숭(무관), 호재(무관), 서영(무관), 이락(무관)
도시 13. 장안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가후.png
주준 가후
3400 군량 30000 병력 11800
소속 장수 주준(장군), 우보(문관), 호적아(무관), 가후(군사), 종요(문관),
동승(장군), 이각(무관)
끝판왕. 인재풀이 상당하며 군사와 장군들이 꽤 강하다. 병력도 모든 세력 중 가장 많아서 땅 3개에 46,500명이나 된다. 다만 장수들이 여포와 화웅을 제외하면 장군으로 써먹을 장수가 거의 없으니 오히려 가후같이 육지가 높은 군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병력은 많고 영지가 3개라 병력 늘리기도 용이하므로 물량빨로 밀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최악이라 동탁과 적대치가 안 높은 군주들이 없고 조조와 원소의 적대치는 70 이라서 외교는 거의 안 통한다고 보면 된다.(물론 통하려면 요구조건을 꽤나 높여야 한다.) 부하 장수들의 충성심이 전반적으로 낮으며 특히 주준은 태수인데도 충성이 70밖에 안 된다. 빨리 낙양에서 장수수색을 수행해 옥새를 찾아 동탁의 매력을 100으로 만들면 적어도 같이 있는 부하들의 충성도 관리는 상당히 쉬워진다. 게다가 장수들의 매력도 전반적으로 다 낮다. 주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매력이 70 이하이며 여포, 이각, 곽사, 장제, 번주, 화웅 등은 매력이 궤멸적인 수준이다.
익주나 서량보다는 원술을 먼저 조져 버리자. 낙양 바로 밑의 완에서 웅크리고 있으면서 야망도 높아 심심하면 낙양이나 장안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동탁의 인간상과는 상반되게 해괴할 정도로 문관이 많은데, 이는 그들이 원래 하진의 부하들[11]이고 동탁은 실제로 하진의 부하들을 흡수해서 세력을 구축했기 때문에 하진의 부하 출신 문무백관들을 흡수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문관이 많은 게 도시개발에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므로 나쁜게 아니다. 단지 위에 서술했듯이 충성도는 대부분 낮으므로 포상부터 해야 된다.) 다른 세력에서 훔쳐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영지 중간에 낀 12. 홍농에 충성심 낮은 문관들을 몰아넣고 거기 태수를 이 세력에서 가장 매력이 높은 주준으로 임명한 후(그러니까 장안과 홍농의 태수를 맞바꿔 장안 태수를 화웅으로 해둔다.) 계속해서 충성심을 높여주고 배신이 불가능한 95까지 올려준 뒤 재배치하면 된다.
원술을 조져버리기 싫다면 조조를 조지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조조가 초반에 더 크기 전에 초반 러쉬 식으로 빨리 조지고 조조의 세력[12]을 잘 흡수하면 수년 내에 통일이 가능하다. 사실상 주변에 조조 빼고 위협적인 세력이 없기 때문.[13] 조조나 손견을 멸망시키고 그들의 부하를 등용해도 동탁과 상성차이가 크지 않아서 빨리 쓸 수 있다.
그리고 초선이벤트로 초선을 영입하기 가장 쉬운 군주[14]이므로 만약 초선을 등용하고 싶다면 왕윤의 충성도를 100까지 올려주고 장안에 문관 위주로 대거 보내서 장안 개발에 신경을 써야된다. 삼국지 3/초선 이벤트 참고.
도시 8. 북해 태수 파일:삼국지3공융.png 군사 -
공융 없음
2700 군량 27000 병력 8000
소속 장수 공융(군주), 무안국(무관)
부하가 무안국밖에 없다. 다만 재야에 신비가 있다. 초반 공융은 퇴각로 확보가 우선이다. 원소가 곧바로 쳐들오면 막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공융 하비에 밀정 보낸 후 정보를 모아오면 하비 태수인 차주를 등용해[15] 하비를 통째로 집어삼킨 뒤 하비로 수도이전 후 병력을 모아 주변 세력을 공격하는 게 좋다. 그리고 하비를 통째로 가져오게 되면 그 휘하에 있는 손건의 높은 매력(90)을 가지고 건업의 태사자까지 등용이 가능하다. 태사자가 아직 건업의 태수로 있다면 건업마저 삼킬 수 있다. 물론 이 방법도 세로신공이 필요하다.
그리고 AI 특성상 충성도 관리가 많이 소홀하기 때문에 공손찬의 방식과 마찬가지로 남피로 밀정을 보내 아직 충성도가 낮은 장합, 고람, 진림을 영입하여 이쯤되면 원소의 남피는 맛집이고 장합, 고람, 진림은 단골이다 원소의 세력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다.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교모.png 군사 -
교모 없음
2800 군량 37000 병력 7500
소속 장수 교모(군주)
삼국지 3 최악, 최약체의 세력. 휘하 장수 없이 혼자 운영해야 하는 군주 1. 워낙 답이 없어 그대로 있으면 있는 만큼 주변과 격차가 커지는지라 일단 양질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유비를 먹는 것이 답이다. 시작하자마자 전체 병력을 무장시킬만한 군마를 사고 유비와 교역을 하여 노궁이나 강노로 유비의 군량을 최대한 매입한다. 최대한 유비의 군량을 줄여줌과 동시에 우리 군량을 늘리고 아무 훈련이나 이런 것 없이 기병으로 무장한 총 병력을 이끌고 유비를 친다. 십중팔구 계교로 관우와 장비로 반격을 나오고 병력 숫자+야전 기병대 파워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다음턴에 우리보다 유비 군의 수가 적으면 유비는 원소에게 원군을 요청하고 원소는 대군이다보니 아까 군량을 우리에게 바친 유비는 군량이 적어서 금방 고갈된다. 군량이 고갈되면 원소는 퇴각하고 군량이 바닥난 유비 군과는 교전할 필요도 없이 시간만 끌면 이기게 되고 관우, 장비를 손에 넣게 된다. 이때부터는 유비 플레이랑 흡사하게 해주면 된다. 다만 관우, 장비의 충성도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이며 교모의 매력으로는 이들의 충성을 올리는 작업이 상당히 빡셀 수도 있다. 그래서 차라리 어차피 금방 수명이 다하는 교모를 군주 날리기하고 관우를 군주로 삼아 빠르게 재정비하는 것도 좋다. 이때부터는 유비 없는 유비 플레이를 하면 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190년에 만총이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192년까지 버티면 재야장수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 중에는 장료, 주창 등의 장군급 장수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만총까지는 몰라도 192년에 나오는 장수들은 수명이 짧아서 그때까지 살아있기도 어렵다. 만총을 등용 후 192년전에 교모가 사망할 경우 만총을 군주로해서 진행하는 것도 좋다. 만총의 매력이 94라서 군주로써의 효율이 매우 좋다. 군사가 사라지는 것이 흠이지만 장요가 또 군사도 될 수 있긴 하다. 이 방법을 쓸 때는 무조건 조조와는 동맹을 맺어둬야 한다. 맺어도 쳐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빈도가 확연히 다르며 어설프게 쳐들어와도 막을 병력을 구비하면 전쟁 억제력+억지로 막은 뒤에는 밀정으로 반격이 가능하니 꼭 조조와는 동맹을 맺어야 한다. 동맹은 강노로 하면 편하다.

정리하자면 삼3 플레이어들이 쌓은 모든 비기를 다 끌어모아야 클리어할수 있는 세력. 웬만한 고수들조차 생존 자체를 어려워한다. 이 게임의 최종 과제격인 세력이라고 부를만 하다.
도시 20. 초 태수 파일:삼국지3공주.png 군사 -
공주 없음
2300 군량 40000 병력 10000
소속 장수 공주(군주)
휘하 장수 없이 혼자 운영해야 하는 군주 2. 하지만, 그나마 재야에서 이규라는 문관이 나오긴 한다. 여남으로 가면 주태, 허창에 가면 순욱 등을 확보 가능하니, 일단 위 무장들부터 모으고 나서 주변세력을 공격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초에서 이규를 등용한 후 허창으로 본진을 모두 옮기는 방법이 있다. 허창에서 재야 장수로 모개, 장막이 나오고 낙양에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여포, 왕윤, 한섬을 영입할수 있고 다시 업에 밀정을 보내 경무, 관순도 영입할 수 있다. 군사가 없어서 조언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세이브로드 신공을 많이 해야된다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허창에 있으면 동탁이 수시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동탁과 동맹을 하는 게 차라리 속편할수도 있다. 그렇게 인재 수집을 끝낸 후 다시 초로 복귀하고 아직 교모가 살아있다면 교모를 쳐서 복양을 접수하면 190년에 복양 재야에서 만총이라는 군사가 등장한다
도시 32. 수춘 태수 파일:삼국지3유요.png 군사 -
유요 없음
2300 군량 33000 병력 10500
소속 장수 유요(군주), 장영(무관), 번능(무관), 우미(무관)
도시 33. 건업 태수 파일:삼국지3태사자.png 군사 -
태사자 없음
2300 군량 45000 병력 9500
소속 장수 태사자(장군), 진횡(무관), 진무(무관)
일단은 영지 2개이긴 하나 장수는 태사자 말고는 쓸만한 장수가 없다. 하지만 태사자가 워낙 넘사벽이라 태사자 믿고 갈 수 밖에 없다. 군주 자체가 캐암울한데, 상성이 원소라서 주태같은 무장을 등용가능한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육지가 유선급으로 암울하고 퇴각을 누르면 사로 잡히고 사실상 캐잉여다. 차라리 태사자를 군주로 삼는 게 낫다. 아니면 최대한 빨리 엄백호와 왕랑을 정리하고 유요는 회계에 짱박아 놓은 뒤 태사자를 중심으로 세력을 돌리는 게 상책이다. 태사자를 얼마나 잘 굴리는지가 성공의 여부이다.
도시 34. 오 태수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군사 -
엄백호 없음
1900 군량 35000 병력 10600
소속 장수 엄백호(군주), 엄여(무관)
휘하 장수라고는 엄여가 전부다. 교모나 공주보단 낫지만 그 뿐이다. 암울한건 두 형제의 수명이 0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암울하다고만 볼 수 없는 게 처음 시작하자마자 엄여를 건업으로 2개월(1개월은 효과가 없다)짜리 밀정을 보내면 다음턴부터 엄백호로 태사자를 등용가능한데(군주 전용 커맨드인 출향이 효과적이다) 태사자가 건업태수로 있다면 건업을 통째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세로신공 노가다가 필요하다. 태사자가 등용되면 다시 회계로 밀정을 보낸 후 충성도가 낮은 우번을 등용시켜 장군 태사자, 군사 우번 진형을 갖춘다면 주변 세력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시나리오 2에서도 이 방법이 가능하다.

* 왕랑
* 소속 도시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왕랑.png 군사 파일:삼국지3우번.png
왕랑 우번
2100 군량 31000 병력 9100
소속 장수 왕랑(군주), 우번(군사), 주흔(무관)
정말 딱 최소한만 갖고 있다. 군사로 우번, 무장으로 주흔. 이렇게만 있다.[17] 등용 후 징병, 훈련을 하면 엄백호 정도는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엄여를 등용 한 후 주흔+허창+엄여의 무관트리오로 건업을 치면서 태사자까지 등용하면 어느정도 답이 보인다. 어차피 오와 회계는 건업을 차지하고 있다면 완벽히 후방이 되어 안전해지는 영지이기 때문에 건업까지만 올라가면 할만 하다.
도시 22. 완 태수 파일:삼국지3원술.png 군사 -
원술 없음
3500 군량 52000 병력 18900
소속 장수 원술(군주), 한윤(문관), 악취(무관), 기령(장군), 교유(무관),
원윤(문관), 진란(무관), 장훈(장군), 뇌박(무관), 이풍(무관),
양강(무관)
장수는 11명인데 기령과 장훈을 제외하면 다 잉여하다. 심지어 완에서 시작하므로 시작하자마자 바로위의 낙양 동탁의 침공에 대비해야한다. 실제 역사대로라면 염상이 원술의 군사로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염상은 재야장수이다.[18]
초반 공략 방법은 낙양과 장안에 밀정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정석이다. 밀정을 보낸 다음 달에 장안 태수가 주준으로 그대로 있다면 주준을 영입하는 순간 장안이 통째로 넘어온다. 거기다가 휘하에 있는 가후까지 넘어오면 단숨에 군사까지 해결된다. 가후가 재야로 내려가거나 한다면 임관할 때까지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자. 그리고 가후의 조언을 이용하여 낙양에 있는 충성도가 낮은 동탁의 장수 여포, 왕윤, 한섬을 영입한다면 장안의 병력과 합쳐서 동탁을 오히려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여포와 왕윤은 각각 적토마와 칠성검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영입할 가치가 있다. 또한 왕윤을 데려온 후 장안에서 초선 이벤트까지 실시하면 매력 능력치가 100인 초선을 얻을 수 있다. 동탁 다음으로 빠르게 초선 이벤트를 볼 수 있는 군주다.

* 유표
* 소속 도시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유표.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량.png
유표 괴량
2600 군량 53000 병력 14700
소속 장수 유표(군주), 괴량(군사), 곽준(무관), 송충(문관), 문빙(장군),
유반(무관), 여공(무관)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한숭.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월.png
한숭 괴월
2200 군량 53000 병력 9400
소속 장수 한숭(군사), 황조(무관), 괴월(군사), 진생(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채모.png 군사 -
채모 없음
2500 군량 53000 병력 8500
소속 장수 채모(장군), 채훈(무관), 등의(무관), 유선(문관)
땅 3개에 병력 3만명 수준이다. 일단 보유 영지가 3개라서 다 합치면 금, 군량이 넉넉하다. 손견을 멸망시키는 게 최우선이며, 더군다나 손권이 태어나기 전에 멸망이라는 시간제한까지 있다. 초반에 붙어있는 손견이 쳐들어 올텐데 전장인 적벽만 수성하면 위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적벽을 막아놓으면 동오로 진출도 못함) 무릉으로 확장해봐야 쳐들어 올수 있는 곳이 강릉 뿐이므로 쓸만한 장수들을 강릉에 배치하고 손견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병력을 불려 나가면 된다. 하지만 손권이 나올때까지 적벽만 틀어막고 있기만 한다면 이후 감당이 안되게 된다. 손견쪽이 쓸만한 장수가 많다지만 초반에는 손견, 손책 둘 뿐이고 주유 합류 시점에는 유표도 나름 괜찮은 장수진 보유가 가능하므로 영지 3개인 유표가 불리 할 것이 없다. 하지만 손권이 나오고 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손견쪽은 수전지휘가 거의 끝판왕급이라(손견 90, 손책 96, 주유 100, 손권 95) 손권까지 모이고 나면 기본 9만 명(저 4명 78,100명 + 아무나 한 명(주로 정보 또는 황개) 넣으면 9만 명은 그냥 채워진다.)이라는 엄청난 대병단을 상대해야 하는 고역에 시달리게 된다. 손견의 경우 29. 장사가 기본 영토인데 여기 경제력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병력 9만명 채우는 건 일도 아니다. 반면 유표쪽은 이렇게 병력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장수가 없으며 위연(육전지휘 80)과 감녕(육전지휘 84)도 통솔 쪽에서 손견쪽에 한참이나 부족하고 그나마 채모가 수전지휘 85인데 문빙은 육전지휘 78. 이게 전부다. 나중에 들어오는 방통은 육전지휘 88이지만 책사인지라 공격력이 취약해서 상대적으로 병력이 빨리 닳는다. 이거 빼면 죄다 문관 아니면 장군이 되지 못할 정도로 육전지휘와 수전지휘가 낮은 잡장들 뿐이다. 반면 손견 쪽에서는 저 4인방 말고도 정보, 황개, 능조, 능통 등 괜찮은 장수들이 훨씬 많다. 감녕, 위연, 채모, 방통은 일단 통솔에서 손견측에게 밀리는데 유표측에서 가장 높은 방통이 손견측에서 4위인 손견보다 2 낮다. 그러니까 병력이 많아도 손에 쥘 수가 없어서 나중에 가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손권이 태어났다면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손권이 태어나기 전에 손견 세력을 밀어버리는 것이다.

원술이 신야로 넘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신야로 넘어와도 대부분 장수 1~2명에 병력 1만 정도이고 그게 아니면 동탁에게 패하고 신야로 쫓겨오는 상황이 되므로 상용 막고 원술을 털어서 멸망 시키면 된다. 양양의 도시개발치가 14라서 개발하기도 좋은 편이다. 유일하게 양양의 민충이 80으로 시작한다. (대부분 5~60 정도로 시작한다)
도시 29. 장사 태수 파일:삼국지3손견.png 군사 파일:삼국지3정보.png
손견 정보
2700 군량 62000 병력 17200
소속 장수 손견(군주), 환괴(문관), 감택(군사), 한당(무관), 황개(장군),
주치(무관), 조무(장군), 손정(무관), 정보(군사)
영지 1개로 시작하므로 위에 바로 붙어있는 유표보다 초반은 불리하게 시작한다. 그래도 장수진의 능력치가 유표네 보다는 좋다는 게 이점.
27. 강릉을 점령하는 게 최우선이며, 초반에 우선 적벽을 쳐서 확보해 놓아야 양양쪽으로 올라가거나 동오로 진출하거나의 선택지가 가능해 진다. (적벽을 유표에게 내준다면 남형주에 갇히는 꼴이라.. 뭐 일반적인 유저의 실력이라면 남형주에서만 확장해도 천통할 정도의 병력은 쉽게 모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니면 서촉 쪽으로 진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렇게 해도 전장인 이릉을 유표한테서 확보해야 하니 결국 유표랑 마찰은 불가피하다. 기왕이면 초반에 유표를 끝장내지는 않더라도 27. 강릉 정도는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강릉을 확보하면 남형주가 더욱더 안전해진다. 그리고 강릉이 있어야 뭘 하든 할 수 있다. 팁이 있다면 동오로 진출해서 최대한 빨리 태사자를 영입해야 한다. 손견의 장수들은 전반적으로 유표의 장수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하므로 농성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태사자가 들어온 이후라면 병력도 9500명이 더 생겨 되려 유표보다 유리한 상황이 전개된다. 태사자의 충성이 80~85 사이이긴 하나 태사자가 손견 쪽 상성(더군다나 손책과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다)이므로 손견이 등용하면 거의 등용된다.
강릉을 점거한 뒤 모든 병력을 강릉으로 집결시키고, 이후 동쪽으로 목숨 잃지 않을 정도의 병력만 데리고 가서 태사자를 영입한다. 태사자 영입에 성공하면 유요 세력을 항복받고 이후 21. 여남에 재야로 있는 한호, 주태, 이통을 등용해온다. 그 이후는 유표를 멸망시키든지 손권이 태어날때까지만 어찌어찌 견뎌서 33. 건업의 수비를 손권에게 맡긴다. 손권만 손에 들어오면 일단 세력은 구축된 상태가 된다. 손권의 수전지휘가 95나 되어 방어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손권 - 주태 - 능조 - 능통 이 조합으로 거점방어를 맡기고 손견 - 손책 - 주유 - 태사자 이 조합으로 공격을 들어가면 된다.
자식 무장만으로도 대병단 구성이 가능하다. 이 세력은 넘사벽 수전지휘로 인해 쥘 수 있는 병력이 진짜 많으며 재야에 있는 능조를 획득하면 능통까지 태어나 실로 어마어마한 인재풀이 형성된다. 설령 남형주에 갇혀 있다 하더라도 근데 이정도 수준인데 고작 유표 때문에 갇혀있다면 게임 실력을 의심해야 하지만 거성인 29. 장사는 물론이요, 28. 무릉, 30. 계양, 31. 영릉 모두 상당히 괜찮은 땅이라 세력을 불리기 아주 좋다.
팁이 있다면 1월, 7월에 각각 금과 군량이 들어오므로 남형주 땅을 평소에는 공백지로 뒀다가 세금 들어오기 1~2개월 전에 차지하고 세금이 들어오고 난 뒤 장사로 다시 모이는 방법이 있다.[19] 물론 개발, 상업치가 높지 않아 많은 수익은 아니지만 매년 금 2천가량, 군량 4~5만 정도는 확보를 할 수 있다. (단 남해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거긴 가봐야 마이너스 나거나 수익이 거의 없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머지 영지들과는 다르게 2달에 걸쳐서 가야 하는 점도 있고.)
영지인 장사가 도시개발수치가 최대치인 15라서 개발효율이 매우 좋으므로 장사만 키워도 병력 확보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장사에서 나오는 자금으로 유표를 압박하며 형주를 먹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어느정도만 개발하고 짐싸서 동오로 넘어가도 된다. 장사의 재야장수는 능조, 이이, 화흠, 이렇게 3명이다. 손견의 영지 주변에는 굳이 적벽을 건너지 않아도 공백지가 28. 무릉, 30. 계양, 31. 영릉, 46. 남해 이렇게 4개나 되는데 능조, 조무, 감택, 황개 등을 태수로 보내서 획득하면 된다. 다만 46. 남해는 도시 개발치가 최악 수준이니 처음부터 먹지 말고 자금력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부터 먹으면 된다. 물론 적벽을 건너가면 36. 여강과 37. 시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장수진도 문관으로 쓸 수 있는 장수가 손정, 화흠, 환괴 딱 3명이 있어서 이 3명으로 29.장사를 죽어라 도시개발을 하면 안 그래도 최고 수준의개발치를 가진 장사인데(장사 말고는 10.진류, 11.낙양, 13.장안, 24.양양, 33.건업, 41.성도 이 정도만 개발치가 짱짱한데 이 중에 거대성이 아닌 곳은 진류와 장사뿐이다.) 들어오는 자금이 실로 어마무지해지게 된다.
건업의 태사자가 걸림돌일텐데, 밀정보내서 등용하면 거의 대부분은 우리편이 될 것이다. 유일하게 손견군 병력의 훈련도가 80으로 시작한다.(대부분 5~60 정도로 시작한다) 그래서 시작과 동시에 어택땅이 가능하다. 그래도 장수진은 사실상 조조와 백중세로 33.건업에서 어떻게든 태사자만 얻어오면 자식들이 손책 - 주유 - 손권 순서대로 태어나는데 전술한 4명과 군주인 손견까지 이 5명이면 유표의 어떤 장수들도 다 뭉개버릴 능력자들이다. 유표쪽 장수로는 방통과 감녕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감녕은 손견이 상대라면 금방 손견쪽으로 넘어오고 방통은 주유를 능가하는 장수라고 할 수 없다. 유표 세력을 흡수하면 동탁과 맞다이까지 가능. 아니, 되려 동탁을 능가하는 세력이 된다.
도시 40. 재동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양회 -
2200 군량 30000 병력 9000
소속 장수 양희(무관), 고패(무관)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언.png 군사 -
유언 없음
2300 군량 41000 병력 13000
소속 장수 유언(군주), 오의(장군), 추정(무관), 장임(장군), 동화(무관),
뇌동(장군), 유귀(문관), 유장(문관), 냉포(무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엄안.png 군사 -
엄안 없음
2200 군량 36000 병력 8300
소속 장수 엄안(장군)
완전히 혼자 다른 세상에서 산다. 딴 놈들은 죄다 다른 곳에서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하는 동안 땅 3개를 보유한 채 한가하게 세월을 보낼 수 있다. 그 사이에 병력 뽑고 빌드업할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손견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꽤 쉽다.
193년이 되면 한중으로 진출해서 장로군 장수들을 싹쓸이 해와야 한다. 장안의 동탁이 걸리겠지만 쳐들어올시 오장원 확보해놓고 수비하면서 등용을 진행하고 장수를 다 등용했다 싶으면 재동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그리고 손견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먹을 수 있는 빈 땅이 44.건녕, 45.운남 이렇게 2개나 된다. 거기에 장수 하나씩 보내서 개발돌리면 손견 못지 않게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게 된다.
다만 진짜 심각한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군주 유언 본인이다. 시작하자마자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서 시나리오를 사실이 아닌 가상으로 해도 200년 이내에 수명이 끝나서 죽어버리고 만다. 아들 유장도 군주로 괜찮지만[20] 유언이 더 낫기에 아쉬운 점.
도시 16. 서량 태수 파일:삼국지3마등.png 군사 -
마등 없음
1700 군량 29500 병력 12500
소속 장수 마등(군주), 정은(무관), 후선(무관), 양흥(무관)
멀찌감치 떨어져있으나 불모지라 영 좋지 않다. 세력에서 머리쓸 줄 아는 인간이 아무도 없다는 것 역시 치명적인 문제.[21] 천수에서 나오는 인재들을 다 영입하고 그전에 193년이 되면 한중으로 내려와서 장로군 인재들을 싹쓸이 한다음 장안을 먹으면 (+ 가후 등용) 의외로 순탄하게 확장이 가능하다.
아니면 초반부터 진영을 통째로 안정으로 이동시킨 후 장안에 장기간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주준, 동승, 종요를 영입하여 장안의 전력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아군을 전력을 강화시킨 다음 곧바로 장안을 공격하여 가후를 빠르게 포획, 등용한다면 더 빠른 확장이 가능하다. 만약 안정으로 이동했는데 장안태수가 아직 주준이면 주준을 등용할 경우 가후도 바로 영입가능하니 전투가 귀찮으면 AI가 태수를 바꾸지 않을 때까지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자. 장안 공략 이후 홍농까지 확장한 후 낙양 동탁 휘하에 있는 왕윤까지 영입한다면 초선 이벤트로 초선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왕윤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편이라 그 전에 장안을 꾸준히 개발해야 되는데 무관이 대부분인 마등 세력으로는 내정개발이 느린 편이라 초선 이벤트 난이도가 꽤 높다.

장안 자체가 수비하기 매우 편한 땅이고 전장으로 둘러쌓여 있어 전장들을 확보해 놓으면 장안까지 침략당할 일이 없어 내정하기도 편리하다.성벽이 3중이라 공격할 때도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동탁 ai의 특성상 장안쪽으로 대군이 진출하는 일은 거의 없다. 확장해봐야 안정을 차지하는 정도라서 5~6만정도만 모으면 공략하기 어렵지 않다. 문제는 마등 본인의 야망이 0이라서 확장 거의 안한다.

2. 194년 난세, 군웅 전토를 할거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파일:삼국지3원소.png 파일:삼국지3공융.png 파일:삼국지3유요.png 파일:삼국지3손책.png 파일:삼국지3왕랑.png 파일:삼국지3원술.png 파일:삼국지3유표.png 파일:삼국지3마등.png 파일:삼국지3조조.png
1. 공손찬 2. 원소 3. 공융 4. 유요 5. 손책 6. 왕랑 7. 원술 8. 유표 9. 마등 10. 조조
파일:삼국지3여포.png 파일:삼국지3장로.png 파일:삼국지3이각.png 파일:삼국지3유비.png 파일:삼국지3유장.png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11. 여포 12. 장로 13. 이각 14. 유비 15. 유장 16. 엄백호 17. 신군주

조조의 최종보스설을 입증하는 강화판이다. 초심자라면 조조만으로도 충분하며 원소, 유장도 꽤 할 만하다. 손책은 인재만 빵빵하지만 영지가 척박해 서둘러야 한다. 신 세력으로는 장로, 이각 등이 할만하고 하드코어 지향이라면 공손찬, 공융, 원술[22], 유표[23]가 어려운 편이다. 조조와 인접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멸망시키는 게 1순위라 할 만큼, 조조를 방치하면 아예 손을 대지도 못한다. 초반에 밀어버리는 게 정석이다.

다만, 이 시나리오에서만 손책의 옥새 이벤트를 볼 수 있다. 효과는 원술에게 옥새를 주고 3천의 군사를 받으며, 주유의 입질을 통해 내정 셔틀 장소, 장굉을 얻을 수 있다.
도시 2. 북평 태수 파일:삼국지3공손찬.png 군사 -
공손찬 없음
1700 군량 24000 병력 14000
소속 장수 공손찬(군주), 조운(장군)
부하장수가 1명이 돠었지만 그럼에도 시나리오 1보다 약간 상황이 좋은데 그 한 명 뿐인 부하가 바로 조운이기 때문이다. 조운을 바로 군사로 만들고 밀정을 보내 고람, 진임은 필수적으로 빨리 빼와야 한다. 그리고 충성봐서 빼올 수 있는 애들은 다 빼오고 양평에 공손도도 영입하고 가을 수확 거둔 뒤 양평과 북평 임시징수 싹 하고 병력 뽑아서 남피를 먹고 그때부터 시작이다. 그 다음엔 충성 낮고 능력 구린 원소 투항장들을 양평, 북평, 대현 등지로 귀양보내고 양질의 부하들은 충성 관리해주면서 북해를 먼저 털어서 마찬가지로 임시징수 싹 해주고 병력보강하여 원소를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북해 방면은 초토화 된지라 공백지로 비워두어 유비와 국경을 마주하지 않으니 전력을 업 한점에 집중해서 낙양을 털면 천통각이 보인다.

* 원소
* 소속 도시
도시 5. 남피 태수 파일:삼국지3원소.png 군사 파일:삼국지3전풍.png
원소 전풍
3800 군량 56000 병력 20000
소속 장수 원소(군주), 왕수(문관), 안량(장군), 국의(무관), 허유(문관),
원희(무관), 고람(장군), 심영(무관), 초촉(무관), 순우경(무관),
진진(문관), 진림(군사), 장의(무관), 전풍(군사), 마연(무관),
원상(무관), 봉기(군사)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곽도.png 군사 파일:삼국지3저수.png
곽도 저수
2350 군량 30000 병력 8400
소속 장수 곽도(군사), 저수(군사), 고간(무관)
도시 7. 업 태수 파일:삼국지3문추.png 군사 파일:삼국지3심배.png
문추 심배
3000 군량 53000 병력 13000
소속 장수 문추(장군), 심배(군사), 순심(문관), 장합(장군), 원담(무관)
시나리오 1과는 달리. 이번에는 3개로 시작한다. 그러나 남피 몰빵인 상황은 여전하다. 북해의 공융도 달랑 1명 뿐이라서. 제압이 쉽고 할 수만 있다면, 기왕이면 러쉬 보다는 항복권고로 공융을 제압하는 게 좋다. 공융이 후진 무장이지만 그래도 군사는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데나 태수를 삼을 수는 있다. 공융을 항복시키는 데에 성공했다면 공손찬을 제압한 후 양평 태수로 삼아 후방 지원기지 책임자로 두는 게 좋다. 공융을 없애면 여포의 득세를 견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다 보면. 조조가 수만 대군 이끌고 업을 침공하는데. 이 이후부터는 조조와의 교섭은 완전히 단절시키고. 조조만 죽자살자 조지는 편이 낫다. 공손찬이 성가시기 때문에 일단 공손찬부터 항복을 받든 죽여 없애든 해결하고 난 뒤 조조와의 총력전에만 전념해야 한다. 적 중에서는 조조가 주력이지만 제일 먼저 패야 하는 세력은 조조가 아니라 공손찬이다. 공손찬을 살려두면 언제 뒷통수를 맞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손찬이 무서운게 아니고. 조운 휘하에 들어오는 아들 조통과 조광이 귀찮운 것이지. 양평으로 쫒겨난 공손찬의 경우에는 무조건 공손도 일족 등용하기는 하나. 상성이 완전 상극이라서. 몇년 지나면. 병력이 알아서 0이 된다. 조운만 등용하면 아예 쩌리라서 상대 안해도. 혼자 자멸한다. (장수가 얼마 없어 쳐들어오는 병력이 많지는 않지만 귀찮으니 빨리 제거하는 편이 낫다.)
도시 8. 북해 태수 파일:삼국지3공융.png 군사 -
공융 없음
1850 군량 29000 병력 7400
소속 장수 공융(군주)
--교모와 비슷하게 매우 암울하다. 병력도 물자도 부실하고 장수도 공융 뿐이다. 지리적으로도 불량해서 위로는 원소, 아래는 유비인 샌드위치 상태이기까지 하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하비에서 재야로 나오는 서서가 유비 휘하가 아닌 재야로 올라오는 경우에는. 역전이 되는 수가 있기는 하다.--
초반 세력상황만 보면 매우 암울하게 보이지만 공손찬 공략과 같이 남피에 밀정을 보내서 원소 휘하의 충성도 낮은 장수들을 빼오고 하비에 있는 유비 휘하의 장개를 굳이? 데려오면 그럭저럭 할 만하다. 남피에서 인재 등용시 진림을 최우선으로 노려서 군사로 삼는 게 좋다. 지력이 높지않아 자주 틀리지만 그래도 군사의 조언을 받아 다른 장수를 영입한다면 군사가 없을 때보다 훨씬 수월하다. 그러나 무작정 장수 영입하는데만 신경쓰다가는 곧바로 원소가 공격해오기 때문에 징병을 실시하여 수비군을 만명이상 확보한 후 안전하게 영입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도시 32. 수춘 태수 파일:삼국지3유요.png 군사 -
유요 없음
2400 군량 38000 병력 9200
소속 장수 유요(군주), 착융(문관), 설례(무관), 진무(무관), 장영(무관),
번능(무관), 우미(무관)
도시 33. 건업 태수 파일:삼국지3태사자.png 군사 -
태사자 없음
2350 군량 41000 병력 9200
소속 장수 태사자(장군), 오경(무관), 진횡(무관)
공손찬과 마찬가지인 상황. 조운 대신 태사자가 있다. 주변국도 똑같은 게 공손찬에게 원소라면 유요에게 손책인 셈. 다만 손책 세력은 인재가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공손찬보다는 훨씬 더 유리한데 일단 영지가 2개인데다가 그 중 하나가 무려 건업이다. 반대로 영지가 상당히 척박한 수준에 속하는 여강밖에 없는 손책이 이 부분에서는 오히려 더 불리하다. 전장들인 합비와 유수구를 방어하는데 잘 활용하면서 손책을 고립시킨 다음에 흡수하는 게 상책이다. 물론 손책의 야망이 15라서 권고는 안 통하고. 주유등은 등용이 된다.
도시 36. 여강[여강] 태수 파일:삼국지3손책.png 군사 파일:삼국지3주유.png
손책 주유
2750 군량 39000 병력 12700
소속 장수 손책(군주), 환괴(문관), 감택(군사), 한당(무관), 황개(장군),
주유(군사), 주치(무관), 송겸(무관), 손정(무관), 정보(군사),
이이(무관)
영토의 질과 땅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시나리오 1의 원소와 비슷한 입장이다. ai와 달리 유저는 이런 땅에서는 병력을 찍어낼 수 없으므로 재빠른 확장이 요구된다. 주유의 지력이 96인데다 장수들의 매력이 좋다보니 등용이 잘 되며 흔히 알려진 건업의 태사자 외에도 강하의 채모 또한 등용이 쉽다. 운이 좋으면 두번째 턴에 건업, 강하를 동시에 먹을 수도 있으며 더욱 운이 따라준다면 세번째 턴에 강릉의 위연, 네번째 턴에 영안으로 이동해 다섯번째 턴에 강주의 엄안까지 등용할수 있다. 그야말로 밀정과 등용만 했는데 양주/형주/익주에 걸치고 건업이라는 대도시와 강릉, 강하를 먹고 지키면 완벽해지는 형남 영지들, 거기다가 금상첨화로 어마어마한 인재풀이 생겨나는 대세력으로 변모한다. 무력 90넘는 장수만 4명(손책, 태사자, 감녕, 위연)이라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벌어진다. 운이 없는 경우에도 태수가 바뀌어 둘 다 못 먹어도 일단 태사자, 채모, 감녕은 먹은 상태라 병력 정비해서 바로 건업으로 진출해 강동을 먹으면 편하다. 그다음엔 강동 방면을 지키고 형주로 익주로 쭉쭉 나가면 서북을 돌아 조조와 맞짱뜰 시점에는 조조도 무섭지가 않을 것이다. 여강에서 짱박혀 있으면 말라죽기 딱 좋은 세력이니 빠른 확장에 집중하여 재빨리 남중국을 통일하자. 손책, 유장 이외에는 사실상 강세력이 전무한 주제에 영지와 재야 인재는 넉넉히 많아서 남중국을 다 통일하면 그 다음은 일사천리이다. 웬만한 고수라면 2년에서 3년 안에도 남중국 통일이 가능할 것이다.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왕랑.png 군사 파일:삼국지3우번.png
왕랑 우번
2100 군량 33000 병력 8500
소속 장수 왕랑(군주), 우번(군사), 주흔(무관)
이전 시나리오와 비슷하다. 그냥 병력 모아서 건업까지 치고 올라가는 게 최선이다.
도시 22. 완 태수 파일:삼국지3원술.png 군사 -
원술 없음
00 군량 00 병력 00
소속 장수 원술(군주), 원윤(문관), 한윤(문관), 악취(무관), 기령(장군),
교유(무관), 진란(무관), 장훈(장군), 뇌박(무관), 이풍(무관),
양강(무관)
이 시나리오에서 원술은 분명 수춘에 있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직전 시나리오처럼 완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낙양의 조조와 맞서야 하는데, 차라리 직전 시나리오에서 처럼 동탁과 치고받는 게 나을수도 있었다. 상급기준으로 한번에 끌고오나는 병력이 2~3만 이상이다. 동탁이야 2~3천 가지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수준이라 세력이 망하지는 않는데. 조조는 AI가 그냥 아예 씨를 말려 버리려고 덤벼든다. 게다가 동탁 세력에는 문무를 겸비한 장수가 없는데 조조는 조조 본인이 문무를 겸비한 장수이며 장수의 질도 조조쪽이 더 우수하다.
장군 기준으로 동탁쪽은 여포와 화웅 말고는 전부 잡장인데에 비해 조조는 하후돈, 하후연, 조인, 악진, 전위, 허저 등 장난 아니게 쟁쟁하다. 군사 역시 동탁은 이유 하나 말고는 죄다 잡문관인데 조조는 순욱, 순유, 정욱, 곽가 등 장난이 아니다. 조조와의 동맹사신은 5를 눌러서 체포해 버리자. 어차피 조조이기 때문에 동맹 믿다가 통수 맞는다. 조조의 경우. 한번에 동맹파기를 선언하지 않고. 누군가와 밀담을 나눈다는 메시지를 보여서 일부러 적대치를 올리는 방법을 쓴다. 그리고 계략실패를 고의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쓴다. 그나마 인접한 장안에 충성도가 낮은 장수들이 많고, 낙양에도 이전, 순상 등 충성도가 낮은 장수들이 있기에 이들을 모두 등용하면 진행이 조금이나마 편리해진다. 아니면 원 역사대로 강동 쪽으로 이동해서 세력을 키우거나 신야로 이동해서 유표를 공략하는 것도 괜찮다.
말려죽이는 방법으로는 군량작전을 4~5월에 시행해서 뺑이돌면 된다. 야망 15의 군주와 다수 무관이 포진해 있는 손책/여포/조조의 경우. 징병 없이도 한번에 2~3만씩 끌어서 병력을 뻥튀기하므로. 대다수는 필요없고. 기마 2~3천 가량의 병력으로 성문만 뚫고. 성내에서 빌빌 거리기만 해도. 조조는 홍농으로 튀는데. 또 군량 뺑이 돌면서. 버티기만 하면. 대다수의 무장들을 공짜로 영입 할 수 있다. 물론. 4개의 보물은 덤. 단. 조조가 4.진양 19.허창 으로 확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제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물론 원술도 야망15라서. 민란이 자주 터지기는 한다. 여포/원술(45~50%)과 조조/손견/손책/손권(40~45%) 등이 비교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냉정수치가 보통이다. 동탁/여포/원술의 경우 냉정이 밑바닥이라서. 높은 세율을 감당해 내지 못해. 기반시설이 파괴되기. 인구가 이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유표.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량.png
유표 괴량
2500 군량 52500 병력 12700
소속 장수 유표(군주), 괴량(군사), 곽준(무관), 한숭(문관), 왕위(문관),
송충(문관), 부손(문관), 문빙(장군), 유파(문관), 유반(무관),
여공(무관)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채모.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월.png
채모 괴월
2300 군량 55000 병력 12900
소속 장수 채모(장군), 괴월(군사), 황조(무관), 채훈(무관), 감녕(장군),
진취(무관), 등용(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위연.png 군사 -
위연 없음
2500 군량 57000 병력 7900
소속 장수 위연(장군), 등의(무관), 유선(문관)
장사에 있는 손가네가 여강으로 이동을 해서 형남이 텅 비어 있다. 어차피 조조는 형주로 내려오는 데 시간이 꽤나 걸리고 주변국이 많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오기 보다는 이각, 원소 등과 전쟁하느라 바쁘다. 손책이 장수는 좋을 지언정 병사수가 적어 확장하는 데 애를 먹기 때문에 확장하지 못하도록 전장을 점령해놓고 말려 죽이던지 아니면 물량빨로 밀어버리면 된다. (어차피 땅이 3개고 형남이 텅 비어있기 때문에 물량확보는 금방 한다. 물량앞에 장사 없다.) 여강에서 합비와 유수구만 막아놓으면 확장에 지장을 받지 않기에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도시 16. 서량 태수 파일:삼국지3마등.png 군사 -
마등 없음
2100 군량 31500 병력 11100
소속 장수 마등(군주), 후선(무관), 정은(무관), 마휴(무관), 마대(장군),
마초(장군), 마완(무관), 양흥(무관)
드디어 마초와 마대가 휘하 장수로 존재한다는 게 이전 시나리오보다 그나마 나은 점이다. 오오 서북삼마서량에는 무력치가 가장 후달리는 마완 한명 정도만 남기고 남하, 무슨 짓을 해서든 최대한 빨리 이각을 박살내고 세력을 흡수, 가후를 휘하 군사로 삼고 장안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 나가는 방법도 추천.

이각의 장수들 대부분은 충성도가 바닥이라 밀정을 보내서 인재등용으로 장수를 최대한 흡수하여 장안의 세력을 약화시킨 후 쳐들어가는 방법이 무난하다.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조조.png 군사 파일:삼국지3순욱.png
조조 순욱
3500 군량 65000 병력 22900
소속 장수 조조(군주), 곽가(군사), 하후연(장군), 하후은(문관), 하후무(무관),
순욱(군사), 순상(문관), 순유(군사), 조앙(무관), 조홍(장군),
조인(장군), 조순(무관), 진교(문관), 정욱(군사), 전위(장군),
이전(장군), 유연(문관)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돈.png 군사 파일:삼국지3만총.png
하후돈 만총
2700 군량 55000 병력 20900
소속 장수 하후돈(장군), 우금(무관), 윤봉(무관), 악진(장군), 강서(장군),
차주(장군), 장연(장군), 조앙(장군), 만총(군사), 모개(무관),
양부(무관), 양관(무관)
아무것도 안하고 조조만 골랐는데 시작하자마자 천통각이 보인다. 마음대로 해라. 그것이 답이다.(...) 굳이 공약을 해주자면 장안의 이각부터 털고 업을 점거한 다음에 장합, 장료 등 타 세력 특급 무장들을 빼오는 정도?
다만, 이각을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군사를 6~7만은 보유한 대병력 성이 되어버려서 장안 먹기가 쉽지 않다.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여포.png 군사 파일:삼국지3진궁.png
여포 진궁
2000 군량 37000 병력 19400
소속 장수 여포(군주), 왕개(문관), 학맹(무관), 위속(무관), 고순(무관),
후성(무관), 왕광(무관), 설란(무관), 송헌(무관), 조성(무관),
장패(무관), 진궁(군사), 장료(장군), 이봉(무관), 유대(무관)
여포라는 인물에서 쉽게 알수 있듯이 군주 자체가 흔히 군주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대도시의 태수나 맡고 짱박히는 플레이를 하기에 가장 최악의 인물이자, 동시에 직접 전장을 휘젓고 돌아다니기에는 정말 최고의 인물이라 군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타 세력과는 확연히 다른 세력이다.[25] 장수 숫자는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인데 컴퓨터가 잡으면 병력이 미친듯이 늘어난다. 그러나 복양은 코에이 특성상 조조 띄우기 용으로 부각된 영토에다가, 개발수치가 0이고 내정수치는 15로 엄청 잔인하게 설정되어 있다. 게다가 여포세력은 뭔가 내정을 할만한 인재들이 없다. 여포 자신도 매력이 개판이라 장수의 충성 상승 및 세금 징수량이 엄청나게 낮다. 유저가 잡은 이상 여기에 터를 잡고 차근차근 키우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민충 0까지 싹다 징수하고 진류로 이전하는 것이 정석이다. 여포가 징수하는 동안 다른 장수들은 늘어난 물자를 바탕으로 징병 및 훈련을 하고 업에 첩자를 파견해 장합을 빼오고 복양 재야인사 주창을 영입해야한다. 그러고 난 뒤 진류로 이전해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비옥도 3대장 사기 영토인 진류로 확장하고 이제 여기서 내정을 하자니 그래도 여전히 답이 없을 것이다. 아직 여포로는 내정을 할 때가 아니며 이곳은 당분간 투자없이 군량을 공급받는 곳이다. 1인대 부대 2~3에 진궁에게 태수를 맡기고 전체 허창으로 이동한다. 복양과 허창 루트를 제외하면 진류는 반격 전장터인 계교와 정도가 있어서 1인대 기병대로 20일 버티기 작전으로 수비하며 서적 주면서 부하 충성도나 올려주면 된다. 허창에서는 낙양에 밀정을 보내 이상하게 충성이 낮은 이전을 빼오는 동시에 허창은 장료에게 맡기고 여포와 장합으로 각각 일정량의 병사를 거느리고 여남과 초로 확장한다. 여기서 가을에 1번 군량 수입을 챙긴 뒤 다시 민충 0까지 임시징수하고 징병하여 연초에 금 수확 받고 바로 허창으로 빼주면 된다.[26] 어차피 여포로는 여남, 초라인까지 경영할 능력이 부족해서 징수해버려 이쪽을 초토화시켜 12월에만 태수를 파견해 1월에 상업세금 걷고 1월에 허창으로 철수시키면 좋다. 이러면 유요나 유비가 이쪽으로 애초에 잘 하지도 않지만 더욱더 확장을 못하며 설령 확장해도 도시가 워낙 개판이라 수습에 시간이 걸려 후방을 위협하기 힘들다.
그러면 진류는 1인대로 계교와 정도를 지키고 있을 것이고 복양, 여남, 초는 쑥대밭이 되어 주위 군웅들이 확장을 못해 버림 받은 상태일 것이다. 이쪽 땅은 우리만 해가 바뀌기전에 태수를 파견해 금만 빨아먹는 상황일 것이고 임시징수를 통한 병력 확충으로 허창에는 진류에 파견한 진궁과 쩌리무관 1~2명을 제외한 전력이 있을 것이다. 훈련과 사기는 모두 차있을 것이고 이 상태에서 전력으로 조조의 호로관을 치면된다. 제아무리 조조라도 약 3도시의 백성을 쥐어짜내고 진류, 허창은 정상적인 세금을 받으며 군사를 키워놓은 물량이라 이쯤되면 이길 수 있다. 당장 전투에 투입되는 무장들이 여포, 장료, 장합, 주창이다. 호로관을 털면 사기가 100이상이라 적토마탄 여포는 1턴에 성벽을 넘을 수 있으니 여포로 성문을 열어 대군을 빨리 조조에 인접시켜 홍농 원군이 오기전에 조조를 족쳐 낙양을 먹으면 조조도 힘을 못쓴다. 조조는 장수가 싹다 홍농에 가있어 장수와 병력은 많은데 금과 군량이 없어서 병사까이고 장수 충성까인다. 밀정보내서 조금씩 우리 재정에 맞게 빼오면서 이제부터 비옥도 3대장 중에서 최고 사기인 낙양을 개발하면서 확장에 나서면 된다. 홍농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마냥 조금씩 털면서 천통하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첫턴에 업에 밀정을 보내 장합을 먼저 빼오고 재야의 주창을 등용한 후 곧바로 유비를 쳐서 유비 세력을 흡수할 수 있다. 유비 멸망 후 유비 휘하의 서서, 관우, 장비와 간손미 등의 문관들은 충성도가 바닥이므로 해고를 한 뒤 다시 등용하는 방법을 써야된다. 이 방법도 세이브로드 노가다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서주에서 하비를 공격하여 유비를 멸망시킨 후 유비 휘하 장수를 등용한 뒤 일부러 해고를 하여 해고 된 장수가 서주에 가도록 한 후 등용하는 방법이다.
하비 공략시 여포로 장비한테 일기토를 걸면 쉽게 받아준다. 관우도 쉽게 받아주나 관우는 청룡언월도 아이템이 있어 장비보다는 까다롭다. 여포의 무력 보정치가 있어도 아주 가끔은 여포가 관우한테 패배하기 때문. 운이 좋으면 여포로 관우를 잡고, 장료나 장합으로 장비를 잡을 수도 있다.
이렇게 유비를 흡수한 후 곧바로 건업에 밀정을 보내면 태사자도 쉽게 빼올 수 있으니 이렇게 모은 인재풀로 군대를 여포, 장료, 장합 부대와 관우, 장비, 태사자 부대 2개로 편성한 후 하나는 화북 지방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접수한 후 중원으로 가고, 또 하나는 강남을 접수한 후 서촉지방으로 나가면 빠르게 천통이 가능하다.
도시 38. 한중 태수 파일:삼국지3장로.png 군사 파일:삼국지3염포.png
장로 염포
2100 군량 300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장로(군주), 장위(무관), 염포(군사), 양앙(무관), 양송(문관),
양임(무관), 양백(무관)
시작부터 한중에서 7명의 암울한 부하들과. 유장의 맹공을 막아내야 한다. 장군이나 군사가 될 수 있는 무장은 군사인 염포가 전부다. 그러나 장로 본인이 다른 작들과는 달리 무력과 육전지휘가 괜찮으니[27] 존버하면 할만하다.
이각과 유장이 붙어있긴 하지만 영토 중간에 전장이 있으므로 최대한 전장을 활용하면서 막아내야 한다.
AI 특성상 마등은 확장을 안하고 서량에서만 짱박혀 있으므로 몇년 지나면 세력이 정말 약해진다. 그 몇년만 버티고 작심하고 서량 방향으로 북진, 마등을 치면 마초, 방덕, 마대를 얻을 수 있다. 그다음 목표는 유장으로 잡고 남하하여 익주 전역을 흡수하자.
그래도 진출이 상당히 빡빡한 시나리오 3이나 4의 장로보다는 훨씬 수월하다. 이각은 사실 부하들 충성도가 막장인데 장안에 장기 밀정을 보내면 충성도가 낮은 이각의 휘하 장수들을 모조리 끌어올수 있고 잘하면 가후까지도 등용해올수 있다. 유장이나 유표도 상황이 좋지는 않은데 영지들의 태수들이 다들 충성도가 낮으니 빨리 공백지인 상용을 통해 영안까지 확장해서 엄청나게 빼오자. 그러고 유장이랑 유표를 흡수하면 수년 안에 익주랑 형주를 동시에 점령하는 대세력으로 발돋움할수 있다. 더 나아가서 마등, 이각을 흡수하고 손책까지 멸망시키면 그 다음에는 사실상 브레이크가 없어진다. 남중국 전체랑 관중을 점거한 게 되니 말 다한거.
도시 13. 장안 태수 파일:삼국지3이각.png 군사 파일:삼국지3가후.png
이각 가후
1950 군량 30000 병력 15400
소속 장수 이각(군주), 가후(군사), 곽사(무관), 좌영(문관), 주준(장군),
종요(문관), 장제(장군), 동승(장군), 양귀(문관), 양표(문관),
양봉(무관), 양밀(문관), 이섬(무관), 이별(무관)
어찌된 일인지 이각의 야망도가 낮아서 이각 토벌령이 안 날라온다. 아마도 정치력과 지력이 돌대가리인 점을 반영해서인지 평화롭다. 다만, 시시 때때로 쳐 들어오는 조조와 원술 때문에 발암 걸리고, 유장의 허구헌날 장로 토벌 징징이 짜증나므로 가후를 안정으로 보내주자. 조조의 득세를 못 막고 장안 빼앗기면 바로 조조 토벌의 밀서가 이각에게 날라오는 경우가 있다. 인재풀은 개판으로 장군은 장제, 주준, 동승 밖에 없고 군사는 가후밖에 없다. 더군다나 수명이 간당간당한 무장들 뿐이라 사실상 가후군이라 봐도 무방하다. 또한 장수들의 충성도가 거의다 낮아 수시로 타세력에 빼앗기는 처지이므로 충성도 높은 장수 위주로 장안에서 수비군을 편성하고 나머지는 안정으로 보내 충성도를 올린 다음 전선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정석적으로 조조를 밀어버릴 생각이라면. 4월부터 군량작전으로 뺑이를 돌아주자. 홍농을 치면 무조건 낙양에서 원군이 온다. 반드시 6월까지는 홍농을 제압해두고. 7월에 낙양을 쳐서. 군량을 아사시키는 방법을 써두면. 조조는 통솔 93의 19300으로. 성만 지키고 있으니. 병력 2000 가량의 병사로 병량 1만 가량 준비하고 대기만 타자. 그러면 성에 비축되어 있는 군량이 대폭 감소한다. 군량 소모량은 전체 군세의 30일분이 꾸준히 소모된다. 대기장수로 있어도 병량은 낭비된다. 도시 총 병력이 9만이면 1턴당 3천씩 감소한다. 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병량을 감소 시키면. 군량없는 조조군을 먹으러 여포.원술.원소등이 멸망시키러 달려들기 때문에. 게임이 매우 쾌적해진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조조가 업을 치지 않는다는 가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AI 조조의 경우는 열에 열번이면 무조건 업을 공략한다. 이게 왜 번거로운가 하면. 호관까지 또 뚫어야 한다. 낙양을 먹었다 치더라도. 시나리오 1 처럼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공략의 의미가 없어진다. 여기서 조조가 여포를 멸망시키고 인재까지 얻으면 답이 없다. 더군다나 유비는 아예 병력을 안 늘리니 그것도 노답.
도시 17. 하비 태수 파일:삼국지3유비.png 군사 -
유비 없음
2200 군량 31000 병력 8100
소속 장수 유비(군주), 손건(문관), 진등(문관), 진규(문관), 장개(무관),
장비(장군), 미축(문관)
도시 18. 서주 태수 파일:삼국지3관우.png 군사 -
관우 없음
2000 군량 29000 병력 8200
소속 장수 관우(장군), 간옹(문관), 조표(무관), 미방(무관)
구 도겸의 세력을 그대로 흡수해서 땅도 2개로 늘었고 장수들도 많이 늘어났다. 문제는 고증오류로 인해 장개가 유비편인게 아이러니. 장개와 조표는 야망치가 높아서 충성도 관리 제대로 안해주면 모반을 실행할 우려가 높으니 주의하자. 유비의 경우에는 진출 방향이 2가지인데. 강동으로 가는 방향이나. 여포 토벌 + 연주 장악 루트가 있다. 하북제압 쪽으로는 전선이 길어지는데다가. 손책이 유요를 멸망시킬 경우. 손책이 통수친다. 어차피 조조와는 백이면 백번 싸워야 하니. 여포및 손책멸망은 선택사항. 여포를 멸망시켰다면. 원소와 싸워야 하고. 손책을 멸망시켰다면. 유표와 싸워야 한다. 어느 쪽으로 가든 그 전에 하비에 숨어있는 서서는 반드시 등용하도록 하자.
도시 40. 재동 태수 파일:삼국지3이회.png 군사 -
이회 없음
2200 군량 29000 병력 8000
소속 장수 이회(군사), 고패(무관), 양회(무관)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장.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송.png
유장 장송
2850 군량 43000 병력 13200
소속 장수 유장(군주), 장송(군사), 장임(장군), 정도(문관), 등현(문관),
동화(무관), 마한(무관), 비시(문관), 뇌동(장군), 유귀(문관),
냉포(무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엄안.png 군사 파일:삼국지3황권.png
엄안 황권
2350 군량 37500 병력 10300
소속 장수 엄안(장군), 황권(군사), 오의(장군), 추정(무관)
도시 44. 건녕 태수 파일:삼국지3오란.png 군사 -
오란 없음
2250 군량 34000 병력 5400
소속 장수 오란(장군)
땅이 하나 늘었고 그 대신 북쪽에 장로라는 새로운 적이 생겼다. 어차피 장로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건 사실이므로 멸망시키고 장수 흡수 한다음 익주에서 병력 모아서 취향껏 순회공연 하러 다니면 된다.
도시 34. 오 태수 파일:삼국지3엄백호.png 군사 -
엄백호 없음
2000 군량 27000 병력 6900
소속 장수 엄백호(군주), 엄여(무관)
쩌리 군주 주제에 이번에는 혜택을 받아 수명이 7로 늘어났다. 그렇다고는 해도 엄여가 수명이 0이라서 덕왕이 되는 게 상당히 힘들어진다. 엄여가 있을 때 회계를 쳐서 우번과 주흔을 조지고 건업으로 영토를 확장하자. 엄백호 혼자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특급 유저 전용)

시나리오 1 엄백호 공략을 참고하면 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3. 201년 유비, 신야성 획득

파일:삼국지3원소.png 파일:삼국지3유비.png 파일:삼국지3마등.png 파일:삼국지3손권.png 파일:삼국지3조조.png 파일:삼국지3유표.png 파일:삼국지3유장.png 파일:삼국지3장로.png
1. 원소 2. 유비 3. 마등 4. 손권 5. 조조 6. 유표 7. 유장 8. 장로 9. 신군주

8국의 세력으로 확 줄은 염가판(?)이다. 난이도는 조조가 가장 쉽고, 손권 또한 할만하다. 하지만, 이름대로 사실상 유비가 주인공인 시나리오다. 삼국지연의의 주인공 유비를 이 시점부터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땅은 신야 뿐이지만 쓸만한 인재가 많아서[28] 난이도는 적당하다.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다. 거기다 원래 삼국지 내용대로 촉 땅으로 갈 수도 있고 형주를 집어삼켜서 기반을 세울 수도 있다. 이 시나리오의 핵심은 삼고초려 이벤트로, 201년네 시작해서 207년 전까지 신야의 내정을 다져놓고, 제갈량 합류와 동시에 양양 진출 그후 익주 획득 조조와의 대결이 가능해지게 된다. 늦어도 209년 전이면 형주를 다먹을 수 있는데, 이 시기가 되면 조조는 원가를 거의 다 흡수해버린 시점으로 유비 vs 조조의 대결구도가 완성된다.[29]

이때부터 조조가 지배하는 허창에서는 조조토벌의 칙명이 매번 날라온다. 그리고 칙명을 받은 세력은 조조와의 적대치가 크게 올라간다. 주의 할 것은 토벌령을 받은 세력의 조조와의 적대치는 변함이 없으나 조조가 생각하는 토벌령을 받은 세력의 적대치는 올라간다. 이로 인해 조조와 동맹을 해도 조조 자신은 페널티 없이 동맹을 파기해도 하락 자체가 없다. 원소는 오래 가지 않아 병사해 버리는데다가 조금만 냅두면 조조가 원소를 완전히 밀어 버리기 때문에 손권으로 할 때에는 하북이 완전히 밀리기 전에 밀어둬야 한다.
도시 1. 양평 태수 파일:삼국지3고람.png 군사 -
고람 없음
2650 군량 51500 병력 8600
소속 장수 고람(장군), 원상(무관), 장의거(무관)
도시 2. 북평 태수 파일:삼국지3심배.png 군사 -
심배 없음
2500 군량 50000 병력 7700
소속 장수 심배(군사), 순심(문관), 여위황(무관)
도시 3. 대현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진림 없음
2750 군량 52500 병력 7100
소속 장수 진림(군사), 고간(무관), 원희(문관)
도시 5. 남피 태수 파일:삼국지3원소.png 군사 -
원소 없음
3150 군량 55000 병력 10400
소속 장수 원소(군주), 한맹(무관), 신명(무관), 초촉(무관), 마연(무관)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장합.png 군사 -
장합 없음
2650 군량 49000 병력 8100
소속 장수 장합(장군), 진진(문관), 장의(무관), 심영(무관)
도시 7. 업 태수 파일:삼국지3봉기.png 군사 -
봉기 없음
2200 군량 34500 병력 6900
소속 장수 봉기(군사), 윤해(무관)[30]
도시 8. 북해 태수 파일:삼국지3곽도.png 군사 -
곽도 없음
2550 군량 37500 병력 10300
소속 장수 곽도(군사), 원담(무관), 장남(무관), 여광(무관), 여상(무관)
관도대전 패배 직후라서 문추, 안량, 전풍, 저수 등 핵심장수들이 없다. 세력이 조조 다음으로 크긴 한데, 장수의 질적 수준은 되려 유비나 손권보다 아래다. 겉만 뻔지르르 한 속 빈 강정이다. 안량과 문추가 없어서 군사적으로 더 빈약해졌다. 태수라는 놈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불량하고 야망도 높고 의리마저 낮아 조조가 밀정 보내고 등용한번 누르면 바로 돌아서 버리는 극 발암 요소중 하나. 유저가 플레이할 경우 충성도 부터 올려주고 최대한 조조를 막아내는데 신경써야 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조조는 거의 원소 잡는데만 혈안이 돼있는지 하북으로만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어려운 세력. 앞서 계속 서술한 내용이지만 전쟁은 최대한 전장을 활용하여 하면 좋다.
장합과 고람이 의도적인 고증 오류인지 아직 원소 휘하에 있으니 북해에서 장합을 중심으로 1군을 편성하여 손권과 연합하여 하비쪽을 노리는 것이 좋다. 업을 유지하기에는 낙양, 허창, 진류, 복양 등 4방향에서 꾸준히 쳐들어 오는 조조의 순회공연에 지치기 쉬우니 갑자기 하야한 재야에 있는 신평만 등용하고 영지를 포기한 후 계교라는 전장을 끼고 2군으로 평원에서 방어 전선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양평 재야에 하급이지만 장군으로 쓸 수 있는 공손도와 북해 재야에 왕수, 신비 형 신평은 업에서 나오는데 형제가 왜 다르게 나옴를 등용할 수 있고, 하비에 밀정을 보내서 진등, 진규, 유연을 빼오면 부족한 장수진의 숫자를 채울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소를 직접 전장에 투입하거나 여광, 여상, 원상 등 무관을 투입해야할 만큼 장군감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 또한 그나마 장군감인 장합, 고람, 군사인 진림등 쓸만한 장수들의 충성도는 매우 낮으니 초반에는 포상에도 신경써야 한다.
도시 23. 신야 태수 파일:삼국지3유비.png 군사 파일:삼국지3관우.png
유비 관우
2400 군량 30000 병력 17200
소속 장수 유비(군주), 관우(군사), 관평(장군), 간옹(무관), 주창(장군),
손건(문관), 조운(장군), 장달(무관), 조통(무관), 장비(장군),
미축(문관), 미방(무관), 왕포(문관)
영토는 신야 1개지만 장수진이 많이 늘어나 있는 상황이라서 시나리오 1에 비하면 매우 할만한 상황이다. 거기다가 신야에서 수색을 하면 엄청난 인재들(대표적으로 서서)이 쏟아져 나온다.[31] 거기다가 기존 인재들의 자식들이 점점 진영에 추가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인재풀이 더 강해진다. 우선 신야에서 힘을 좀 길러서 양양부터 먹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아예 시작부터 상용쪽으로 진출한 다음에 유장한테서 영안이랑 강주를 등용으로 뺏어오는 방법도 있다. 거기다 덤으로 유표한테서도 강릉이랑 강하를 등용으로 빼오면 좋다. 조조가 완으로 확장할 시에는 계속 밀정을 보내서 견제하면 된다.(태수한테 위서의심을 써서 충성도를 낮춘 다음에 태수를 등용하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쳐들어오지 못하게 먼저 쳐들어가서 군량작전 쓰면 된다.) 보통 이 경우에는 완에 물자와 장비등이 모조리 공급되므로, 운이 좋으면 군량 20만 가량을 공짜로 뺏어 먹을 수 있다.
삼고초려 이벤트를 보고 싶은 사람은 신야에서 힘을 길러 상용, 완, 양양 등 주변의 가까운 도시들을 점령한 후에 내정에 힘을 쏟자. 그리고 207년이 다가오면 모두 신야로 이동시켜 이벤트를 본 후에 재빨리 다시 도시들을 점거하면 된다. 하지만 굳이 삼고초려 이벤트를 보지 않더라도 제갈량은 208년부터 양양에서 등용할 수 있으므로 지루하게 기다리는 것보다 세력 확장을 하는 편을 추천한다. 그동안이면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형주와 익주 정도는 모두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도시 15. 천수 태수 파일:삼국지3한수.png 군사 -
한수 없음
2350 군량 38000 병력 26400
소속 장수 한수(장군), 강서(장군), 후선(무관), 성의(무관), 장횡(무관),
조구(무관), 조앙(장군), 정은(무관), 마휴(무관), 마대(장군),
양부(무관)
도시 16. 서량 태수 파일:삼국지3마등.png 군사 -
마등 없음
2450 군량 39500 병력 19500
소속 장수 마등(군주), 마초(장군), 마철(무관), 마완(무관), 방덕(장군),
양추(무관), 양흥(무관)
땅이 2개로 늘었지만 여전히 초라하다. 마등의 세력이 늘었지만 다른 세력은 조조, 손권, 원소가 넘사벽으로 커져서 상대적으로는 초라해졌다. 군사는 고사하고 지력 70 넘는 장수가 아무도 없어서 하다못해 개발도 힘들다. 실제로도 장수의 신분은 오직 군주, 장군, 무관뿐으로 군사와 문관이 없다. 사실상 마등 세력을 오랑캐 취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치통감에서 오랑캐 치고 머리쓰는 부족은 동이족이 유일했다.
답은 시작하자마자 서량 임시 징수+병력 모집 뒤에 안정+천수+하변 조세 수취하면서 병력 훈련과 사기를 준비한다. 훈련이 완료 될 시점에 안정, 천수, 하변도 임시징수를 하고 병력을 하변에 싹 몰아서 장안을 친다. 오장원으로 반격을 나와주면 사기가 100을 넘어 장안 공략이 수월해지고 반격을 안 나와도 번거로울 뿐 장안 공략은 어렵지 않다. 그렇게 장안을 먹고 게임은 시작된다. 장안은 대도시이나 비옥도는 낮으므로 상업투자 정도만 해주고 한동안은 임시징수했던 물자로 버틴다. 장안 수비는 일인대 수비가 가능하기에 대강 정비 후 바로 홍농과 낙양으로 질주하여 낙양을 먹고 조조 부하들을 조금씩 흡수하며 내정 정비하면서 진행하면 무난하다. 조조는 장안, 홍농, 낙양이 차례로 털려 원소 상대도 힘들고 이때부터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더.
다른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서량과 천수 병력을 합쳐서 하변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재동에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고패를 등용하여 재동의 힘을 뺀 후 곧바로 재동-성도를 함락시키는 방법으로 유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유장을 흡수하여 마등 세력에 부족한 군사와 문관을 보강한 후 성도를 중심으로 내정을 돌리고 군비를 증강시킨 후 장로를 제거하거나 형주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도시 33. 건업 태수 파일:삼국지3손권.png 군사 파일:삼국지3주유.png
손권 주유
2850 군량 47000 병력 22900
소속 장수 손권(군주), 우번(군사), 오경(무관), 사적(무관), 주유(군사),
장흠(무관), 손광(문관), 한당(무관), 손정(무관), 장소(군사),
정보(군사), 동습(무관), 여몽(장군)
도시 34. 오 태수 파일:삼국지3황개.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굉.png
황개 장굉
2750 군량 44500 병력 9200
소속 장수 황개(장군), 송겸(무관), 장굉(군사)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주환.png 군사 -
주환 없음
2250 군량 38000 병력 11300
소속 장수 주환(장군), 정봉(장군), 이이(무관)
도시 36. 여강[여강]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감택.png
손소 감택
1500 군량 39500 병력 16700
소속 장수 손소(장군), 주태(장군), 감택(군사), 담웅(무관), 반장(무관),
마충(무관), 능조(장군)
도시 37. 시상[시상] 태수 파일:삼국지3노숙.png 군사 파일:삼국지3제갈근.png
노숙 제갈근
3660 군량 40500 병력 10400
소속 장수 노숙(군사), 제갈근(군사), 주연(장군), 주치(무관), 육적(문관),
여범(문관), 고옹(문관)
조조라는 강대한 적 때문에 진출도 버겁다. 유표를 토벌한다고 해도 상성이 워낙 안 좋아서 등용해도 감녕과 소비를 제외하면 거의 충성수치가 한 자리 수 밖에 안된다. 유표는 신경끄고. 다만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할 일은 감녕부터 포섭하는 일이다. 감녕만 얻으면 조조 상대로 할만하다. 조조의 확장을 저지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게 낫다. 다만 손권, 여몽, 주유 등 지휘가 높아 병력을 많이 가질 수 있는 장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고 무력이 매우 높은 태사자가 재야에? 있어 원소가 망하면 난이도는 높아지지만 가망이 없는 건 아니다.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조홍.png 군사 -
조홍 없음
2700 군량 46000 병력 7000
소속 장수 조홍(장군), 오돈(무관), 윤례(무관), 손관(무관)
도시 10. 진류 태수 파일:삼국지3장료.png 군사 -
장료 없음
2650 군량 49000 병력 7800
소속 장수 장료(장군), 우금(무관), 부간(문관), 여건(무관), 여건(무관)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학소.png 군사 -
학소 없음
3500 군량 59000 병력 8200
소속 장수 학소(장군), 장수(무관), 주령(무관), 왕광(무관), 이통(무관)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돈.png 군사 파일:삼국지3순유.png
하후돈 순유
2800 군량 55500 병력 9700
소속 장수 하후돈(장군), 순유(군사), 화흠(문관), 환괴(문관), 후성(무관),
진교(문관), 악진(장군), 두습(무관), 이전(장군), 여상(무관)
도시 13. 장안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곽가.png
오습 곽가
2800 군량 47500 병력 7500
소속 장수 오습(장군), 곽가(군사), 가규(문관), 동형(장군), 모개(무관)
도시 17. 하비 태수 파일:삼국지3조인.png 군사 파일:삼국지3양수.png
조인 양수
2700 군량 55000 병력 7100
소속 장수 조인(장군), 우금(장군), 종요(문관), 서상(무관), 하후무(무관),
진규(문관), 진등(문관), 양수(군사), 유연(문관)
도시 18. 서주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연.png 군사 -
하후연 없음
2750 군량 36500 병력 7200
소속 장수 하후연(장군), 손례(무관), 양관(무관)
도시 19. 허창 태수 파일:삼국지3조조.png 군사 파일:삼국지3순욱.png
조조 순욱
3100 군량 69000 병력 7200
소속 장수 조조(군주), 하후은(문관), 허저(장군), 왕칙(문관), 사환(무관),
사마의(군사), 주찬(장군), 순욱(군사), 조순(무관), 장연(장군),
전만(무관), 동소(문관), 만총(군사)
도시 20. 초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패.png 군사 -
하후패 없음
2800 군량 34500 병력 7000
소속 장수 하후패(장군), 임준(무관), 장패(무관)
도시 21. 여남 태수 파일:삼국지3서황.png 군사 파일:삼국지3정욱.png
서황 정욱
2650 군량 41000 병력 7100
소속 장수 서황(장군), 윤봉(무관), 정욱(군사), 노소(무관)
땅이 10개나 되기 때문에 그냥 놀고 먹기만 해도. 위임시켜 주면. 속령국이 알아서 원소 멸망시켜준다. 다만. 손권이 자주 쓰는 매복의 독은 항상 주의하자. 이번부터는 허창에 헌제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조조토벌 칙령 때문에. 발암요소가 된다.
게임 시작시 영지 곳곳을 수색하여 인재 등용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가후와 방통이 각각 낙양과 초의 재야에 숨어있으니 우선적으로 등용하는 것이 좋다.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유표.png 군사 -
유표 없음
3000 군량 58000 병력 8700
소속 장수 유표(군주), 등의(무관), 부손(문관), 유기(문관), 유선(문관),
유파(문관)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문빙.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량.png
문빙 괴량
2500 군량 50000 병력 13700
소속 장수 문빙(장군), 황조(무관), 감녕(장군), 괴량(군사), 진취(무관),
등용(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채모.png 군사 -
채모 없음
2100 군량 30500 병력 11900
소속 장수 채모(장군), 채훈(무관), 채화(무관), 여공(무관)
도시 28. 무릉 태수 파일:삼국지3한숭.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월.png
한숭 괴월
2650 군량 42000 병력 9900
소속 장수 한숭(군사), 괴월(군사), 소비(무관)
다른 시리즈에선 유비와 동맹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시리즈에선 그냥 적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완과 상용이 비어있는데 조조가 금세 완을 차지한다. 그럼 상용을 차지해서 막아놓고 유비를 압박하면 된다. 어차피 유저가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AI는 물량으로 밀면 되므로 땅 많은 게 유리하다. 유비부터 멸망시켜서 좋은 장수 확보해 놓으면 어느 세력과도 할만해 진다. 물론 집안단속부터 해놓는 게 1순위고. (감녕같이 충성도 낮은 장수 포상부터) 손권은 장수진에 비해 초반에는 병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쳐들어온다 해도 크게 위협될만한 병력이 아니므로 서새산과 적벽을 활용해서 막으면 된다. 다만 그것도 초반 한정일 뿐 몇년 지나면 병력이 크게 불어있는 상황일 것이므로 부지런히 병력을 모아 놓아야 한다.
도시 40. 재동 태수 파일:삼국지3오의.png 군사 -
오의 없음
2250 군량 315000 병력 9100
소속 장수 오의(장군), 양희(무관), 고패(무관)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장.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송.png
유장 장송
3000 군량 41000 병력 14100
소속 장수 유장(군주), 오란(장군), 추정(무관), 장송(군사), 장임(장군),
정도(문관), 등현(문관), 법정(군사), 유귀(문관)
도시 42. 영안 태수 파일:삼국지3이엄.png 군사 -
이엄 없음
2750 군량 39500 병력 10800
소속 장수 이엄(장군), 마한(무관), 동화(무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엄안.png 군사 -
엄안 없음
1400 군량 35500 병력 9800
소속 장수 엄안(장군), 비시(문관), 냉포(무관)
도시 44. 건녕 태수 파일:삼국지3뇌동.png 군사 파일:삼국지3황권.png
뇌동 황권
2650 군량 37500 병력 8600
소속 장수 뇌동(장군), 상거(문관), 황권(군사)
다른 시나리오와 크게 다를바 없다. 어차피 주변 적이라고는 장노 뿐이므로 시나리오 2와 같이 장노부터 멸망시키고 익주에 짱박혀서 병력 모으면 된다. 가끔 유표가 무릉에서 익주로 진출하려는 시도를 할 때가 있는데 병력 자체는 크게 위협적이지 못할 것이고 유표가 진출할 타이밍이면 이미 병력이 넘쳐날 것이다. 귀찮을 뿐이지
도시 38. 한중 태수 파일:삼국지3장로.png 군사 파일:삼국지3염포.png
장로 염포
2250 군량 3100 병력 15100
소속 장수 장로(군주), 장위(무관), 염포(군사), 양앙(무관), 양송(문관),
양임(문관), 양백(무관)
이전 시나리오와 큰 차이가 없다 라는건 이론상이고. 실제로는 조조와 인접한 장안때문에. 발암걸린다. 동맹으로 원조 삥을 뜯을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한번 밀고 들어오는 병력 막아내는 것도 사실상 버겁다. 장로에게. 천자의 칙명이 날라오는 순간. 동맹은 이미 끝났다. 라고 보면 된다.앞선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전장에서 막아내고 있는 병력 다 짜내서 마등이라도 흡수해야 한다.

차라리 본진을 25. 상용으로 이동하여 유장을 공략하는 것이 편하다. 영안의 태수 이엄과 강주의 태수 엄안의 충성도가 낮기 때문에 AI 유장이 태수를 바꾸기전에 빠르게 밀정을 보내서 등용한다면 전투없이 손쉽게 두 성을 함락시킬 수 있고 휘하 장수까지 데려올수 있다. 각각의 성의 재야에도 장군과 군사급 인재가 숨어있기 때문에 모두 등용한 후 성도를 공격한다면 연의상의 유비처럼 손쉽게 서촉을 정벌할 수 있다. 이후 서촉의 인재풀을 가지고 내정과 동시에 군비 증강을 한 후 마등이나 유표를 공격하는 공략이 좋다.

4. 208년 공명, 중원에서 활약

파일:삼국지3유비.png 파일:삼국지3마등.png 파일:삼국지3손권.png 파일:삼국지3조조.png 파일:삼국지3유장.png 파일:삼국지3금선.png 범용얼굴 파일:삼국지3장로.png 범용얼굴 파일:삼국지3한현.png
1. 유비 2. 마등 3. 손권 4. 조조 5. 유장 6. 금선 7. 조범 8. 장로 9. 유도 10. 한현
11. 신군주

적벽대전 직후 유비가 형주를 점거한 시나리오. 근데 애초에 고증오류인게 208년 1월은 적벽대전이 일어나기 전이므로 209년으로 설정하는 게 맞았다.[34][35] 손권과 적지 않게 치고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유비의 입장에서는 땅이 3개. 유비가 직접 통치하는 곳은 제갈량과 장비가 있고 관우가 통치하는 곳은 마량이 군사로 있으며 조운이 통치하는 곳은 방통이 군사로 있다. 그리고 회남과 서주가 비어있다. 신군주라면 여기서 거병하다가는 오래 지나지 않아 망하니 거병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자. 그리고 형남 쩌리 군주들도 여기서 등장한다. 한현이 가장 할만하고 형남 쪽을 생각하면, 그나마 형도영이 있는 유도가 조금 낫다. 조조로 플레이하면 손권 쪽에서 매복을 걸어오니 주의할 것. 장기 명령에 종사 중일 때는 해고가 안 되고, 문관으로 격하시킨 다음에 추방하면 된다.

헬로우 삼국지에 쓰인 시나리오가 이 시나리오.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유비.png 군사 파일:삼국지3제갈량.png
유비 제갈량
2300 군량 55000 병력 27000
소속 장수 유비(군주), 간옹(문관), 호반(무관), 오반(무관), 상총(군사),
상랑(무관), 제갈량(군사), 손건(문관), 진진(문관), 장달(무관),
장비(장군), 장포(장군), 범강(무관), 미축(문관), 미방(무관),
유기(문관), 유봉(무관), 요화(무관), 요립(문관)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조운.png 군사 파일:삼국지3방통.png
조운 방통
2400 군량 48000 병력 9900
소속 장수 조운(장군), 방통(군사), 윤묵(군사), 조광(장군), 조통(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관우.png 군사 파일:삼국지3마량.png
관우 마량
2600 군량 30000 병력 16400
소속 장수 관우(장군), 마량(군사), 왕포(문관), 관흥(장군), 관색(장군),
관평(장군), 주창(장군)
남형주에 있는 4명의 조무래기 군주들을 정복하는 게 최우선이며, 시나리오 1의 손견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다. 잘해봐야 한현 휘하의 황충과 위연이 좀 위협적이지만 그거 빼면 별거 없다.
약을 좀 빨은 느낌이 나는 구도이지만. 세력구도는 그럭저럭 괜찮다. 사실상 유표 대신 유비가 있는 형국이라 유표가 지녔던 땅을 동일하게 갖고 있다. 땅 3개인데 양양, 강하, 강릉인 것까지 유표와 완벽하게 똑같다. 다만 인재풀은 유표세력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쎄고 좋다. 잘해봤자 채모 나부랭이와 문빙 찌끄레기, 그리고 허접한 괴씨 형제 따위가 있는 유표같은 쓰레기 인재풀과는 달리 이쪽은 관우, 장비, 조운같은 우주괴수급 장군에 제갈량, 방통같은 먼치킨급 군사들이 포진해 있어 유표 따위와는 아예 비견 대상이 아니다. 강하와 강릉이 모두 인접해 있고. 손권과 동맹을 유지하여. 손권이 조조를 치도록 유인하는 방법도 추천할 만 하다. 장사의 한현과 무릉의 김선만 제압하면. 방해 되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형남사군과 남해까지 영토확대를 하고. 조조에게 대항할 만한 힘을 기르도록 하자. 세력은 삼원화되어 있다. 유비가 태수인 곳은 제갈량이 군사, 조운이 태수인 곳은 방통이 군사, 관우가 태수인 곳은 마량이 군사이다. 손권도 형남 4군을 노릴텐데 강릉에서 시상쪽으로 선빵을 날리면 대부분은 적벽에서 싸우게 될 것이다. 적벽을 차지해 놓으면 손권이 형남 4군을 치러 올수 없으므로 적벽부터 차지하고 형남 4군부터 쓸자.

형남 4군을 다 평정하고 나면 황충과 위연이라는 엄청 괜찮은 장수들을 손에 넣게 되어 형주의 세력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시나리오 1의 손견처럼 역할분담을 하는데 장비, 조운, 황충, 위연으로 병단을 만들어 공격 들어가고 유비, 관우, 제갈량, 방통으로 방어에 힘쓰면 된다. 형주를 완전히 평정한 이후에는 역사대로 유장을 정복하러 가면 되는데 이 정도 장수진이라면 별로 힘들지 않을 것이다. 유장까지 정복하면 그야말로 조조와 호각의 세력이 구축된다.
도시 15. 천수 태수 파일:삼국지3마초.png 군사 -
마초 없음
2450 군량 40000 병력 18500
소속 장수 마초(장군), 성의(무관), 장횡(무관), 마대(장군), 후선(무관), 마철(무관), 방덕(장군), 양흥(무관)
도시 16. 서량 태수 파일:삼국지3마등.png 군사 -
마등 없음
2550 군량 40000 병력 15800
소속 장수 마등(군주), 마완(무관), 마휴(무관), 정은(무관), 방유(무관), 양추(무관)
고증과 달리 한수가 조조에게로 붙어버려서 더욱 불리해졌다. 마찬가지로, 구성원 전체가 죄다 일자무식들 뿐이라 머리 쓰는 놈이 아무도 없다. 물론, 조조와의 동맹은 아예 꿈도 꾸지 말자. 그나마 방법이 있다면. 하변방향으로 진출하여. 장로군을 먼저 멸망시키는 게 방법. 장로 휘하 세력 흡수후 무슨 짓을 해서라도 유장을 멸망 시키고 세력 흡수, 아예 익주로 본거지를 옮겨 버리는 게 속편하다. 장로에게 항복받을 경우 마등의 부족한 부분인 '군사' 부분이 채워지게 된다. 서량, 천수는 그냥 버려도 좋다는 각오로 임할 것. 어차피 서량과 천수는 개발도가 양평이나 남해 수준으로 막장인지라 버려도 상관없다.
도시 33. 건업 태수 파일:삼국지3손권.png 군사 파일:삼국지3주유.png
손권 주유
2800 군량 33500 병력 26800
소속 장수 손권(군주), 감녕(장군), 우번(군사), 사적(무관), 주유(군사),
소비(무관), 손광(문관), 한당(무관), 손소(장군), 손정(무관),
손유(무관), 손랑(문관), 장굉(군사), 정보(군사), 정병(문관),
동습(무관), 부영(장군), 낙통(문관)
도시 34. 오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제갈근.png
손환 제갈근
2950 군량 42000 병력 11200
소속 장수 손환(장군), 제갈근(군사), 설종(문관), 전종(장군), 장흠(무관)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주환.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소.png
주환 장소
2650 군량 39000 병력 13400
소속 장수 주환(장군), 장소(군사), 장승(무관), 반장(무관), 이이(무관),
육손(군사)
도시 36. 여강 태수 파일:삼국지3황개.png 군사 파일:삼국지3감택.png
황개 감택
2700 군량 40000 병력 19900
소속 장수 황개(장군), 감택(군사), 주태(장군), 송겸(무관), 태사자(장군),
담웅(무관), 마충(무관), 보즐(문관), 육적(문관), 능통(장군),
여범(문관)
도시 37. 시상[시상] 태수 파일:삼국지3여몽.png 군사 파일:삼국지3노숙.png
여몽 노숙
2650 군량 42000 병력 10800
소속 장수 여몽(장군), 주연(장군), 주치(무관), 장휴(군사), 고옹(문관),
노숙(군사)
초반에 바쁘게 움직여야한다. 유비와 동맹을 맺고 건업, 오, 회계의 병력은 예주와 서주로 진출하여 징병 및 임시징수를 해야하고 여강과 시상의 병력은 형남 4군을 먹으러 가야한다. 그렇게해서 형남을 싹 먹고 공백지인 예주와 서주에서 징병과 수탈로 내정을 파탄내고 건업에서 우주방어모드를 굳히고 익주로 넘어가야한다. 내정파탄난 공백지 넘어오느라 조조의 창끝은 무디고 유비와 동맹이라 후방 걱정 없이 건업만 잘 지키면 되기 원정대의 창끝은 예리하다. 익주먹고 서북거쳐서 내려오면 조조와 1:1 맞짱도 충분하다. 이때쯤 조조를 형주방면에서 막아주던 유비를 병합하고 조조와 결승전을 벌이면 된다.
컴퓨터가 잡을 경우. 멍청한 AI 때문에[37]. 여강에서 반격군 + 건업에서 증원군으로. 병량을 다 날려. 삽질로 망하기 쉬운 세력이다. 조조를 직접 치겠다면. 손권, 여몽, 주유, 육손 등을 깡그리 그러모아 병력 만땅을 채우면 압도적인 수전지휘 덕분에 그 4명의 장수만으로도 병력이 7만9천쯤 되기 때문에 조조 세력 상대로도 그리 어렵지 않다. 서주방면에서 북으로 치고 올라가. 약하기 그지없는 구석지방을 하나씩 쓸어버린다는 개념으로 러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조조의 휘하들은 모두 처형을 추천한다. 처형만 해대다간 장수 부족을 겪을수 있으니 판단은 본인이 하기바람 최근작처럼 장수가 없어도 땅이 유지되는 게 아니라 장수가 없으면 공백지로 변하기 때문에 장수는 무조건 많을수록 좋다
손권은 초반에 무엇보다도 강하의 방통, 장사의 황충, 위연(가능하면 진식까지)을 우선적으로 등용해야한다. 모두 충성도가 낮아 밀정을 보내서 쉽게 등용이 가능하고 삼국지 전체를 통틀어서 최상위권의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입한 인재들과 후방에 배치된 능력치 좋은 장수들을 전방으로 데려와 전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좋다
도시 1. 양평 태수 범용얼굴 군사 -
공손도 없음
2850 군량 52500 병력 11000
소속 장수 공손도(장군), 공손공(무관), 공손강(장군), 부간(문관)
도시 2. 북평 태수 파일:삼국지3조휴.png 군사 파일:삼국지3유엽.png
조휴 유엽
2750 군량 50500 병력 12700
소속 장수 조휴(장군), 유엽(군사), 오돈(무관), 장패(무관), 마연(무관),
여상(무관)
도시 3. 대현 태수 파일:삼국지3진군.png 군사 파일:삼국지3양수.png
진군 양수
2700 군량 52500 병력 9800
소속 장수 진군(군사), 양수(군사), 손례(무관), 신비(문관), 부손(문관)
도시 4. 진양 태수 파일:삼국지3한수.png 군사 파일:삼국지3만총.png
한수 만총
2600 군량 50000 병력 8900
소속 장수 한수(장군), 만총(군사), 진교(문관), 두습(무관), 이감(무관)
도시 5. 남피 태수 파일:삼국지3이전.png 군사 파일:삼국지3조식.png
이전 조식
3050 군량 54500 병력 11700
소속 장수 이전(장군), 조식(군사), 순심(문관), 한맹(무관), 이통(무관),
조순(무관), 여위황(무관)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가후.png 군사 파일:삼국지3왕찬.png
가후 왕찬
2750 군량 49500 병력 12100
소속 장수 가후(군사), 왕찬(군사), 장의(무관), 장남(무관), 유선(문관),
여광(무관)
도시 7. 업 태수 파일:삼국지3장료.png 군사 파일:삼국지3정욱.png
장료 정욱
2550 군량 41000 병력 12800
소속 장수 장료(장군), 정욱(군사), 화흠(문관), 이부(문관), 여건(무관),
여건(무관)
도시 8. 북해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돈.png 군사 범용얼굴
하후돈 진림
2600 군량 38000 병력 20000
소속 장수 하후돈(장군), 윤예(무관), 우금(무관), 심영(무관), 초촉(무관),
진림(군사), 동형(장군), 모개(무관)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조홍.png 군사 -
조홍 없음
2700 군량 47500 병력 16600
소속 장수 조홍(장군), 서상(무관), 왕개(문관), 손관(무관), 전만(무관),
유대(무관), 여상(무관)
도시 10. 진류 태수 파일:삼국지3학소.png 군사 -
학소 없음
2750 군량 500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학소(장군), 왕충(무관), 악진(장군)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문빙.png 군사 파일:삼국지3서서.png
문빙 서서
3550 군량 60000 병력 14000
소속 장수 문빙(장군), 한호(무관), 주령(무관), 서서(군사), 왕광(무관),
왕창(무관), 장수(무관)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패.png 군사 파일:삼국지3곽혁.png
하후패 곽혁
2600 군량 57000 병력 15500
소속 장수 하후패(장군), 가규(문관), 환괴(문관), 주광(무관), 후성(무관),
곽혁(군사), 서황(장군), 조진(장군)
도시 13. 장안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연.png 군사 파일:삼국지3하후혜.png
하후연 하후혜
2750 군량 48000 병력 16600
소속 장수 하후연(장군), 하후혜(군사), 윤봉(무관), 하후상(무관), 하후무(무관),
오습(장군), 좌영(무관), 종요(문관)
도시 19. 허창 태수 파일:삼국지3조조.png 군사 파일:삼국지3순욱.png
조조 순욱
3350 군량 59900 병력 41000
소속 장수 조조(군주), 하후은(문관), 하후덕(무관), 우금(장군), 왕칙(무관),
사환(무관), 사마의(군사), 사마랑(군사), 주찬(장군), 임준(무관),
순욱(군사), 안명(무관), 조비(문관), 장윤(무관), 장연(장군),
조구(무관), 조앙(장군), 동소(문관), 양부(무관), 양앙(무관),
노소(무관)
도시 22. 완 태수 파일:삼국지3조인.png 군사 파일:삼국지3순유.png
조인 순유
2150 군량 31500 병력 17300
소속 장수 조인(장군), 괴월(군사), 신명(무관), 괴량(군사), 순유(군사),
허저(장군), 소유(무관), 장합(장군)
천통각이고 뭐고 전 속령 군사위임만 해줘도 알아서 통일이 된다. 조조 고르고 컴퓨터에게 맡겼을 때 무난히 조조가 통일한다. 시작하자마자 베스트10 모아놓고 병력 20만에 훈련, 사기 최대치로 모아서 천하통일 놀이하기에 딱 좋은 세력이다. 중국 한 바퀴 돌면서 도장깨기하고 도시 25개 넘으면 나오는 질풍신뢰 브금 들으면서 패왕의 기분을 느끼는 용도로 제격이다. 이후 시나리오의 조비나 조예 세력이 영토는 더 넓어도 이때가 사실상 조조 세력의 전성기라 볼 수 있다.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이정도의 폭발력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어쨌거나 분석하자면 하북을 제압했지만. 서주와 회남지역이 공백도시인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시작한다. 유표의 세력은 공중분해되어 영토는 유비가, 장수는 조조가 각각 차지했다. 하비태수 조인이 충성이 70인게 미묘. 다방면에서 전력이 분산되어서는 승산이 없고. 한쪽을 몰아서. 공략하는 쪽을 추천한다. 손권과 유비가 거슬린다면. 서량의 마등부터 먼저 제압하는걸 추천한다. 다만 전 세력의 절반이 조조인지라 굉장히 유리한 것만은 틀림없다. 한가지 중요한 팁이 있다면 오습이나 곽혁같이 간발의 차이로 장군이나 군사가 될 수 잇는 장수들을 후방지역 태수로 내몰아 높은 뒤 주력장수진은 죄다 전방으로 끌어모으는 방법이 있다. (이게 사실 기본적인 정석) 역시나 칙명 때문에 골치 아프고. 손권군에서 걸어오는 매복의 독을 색출하여 쫒아내야 한다. 손권이 이짓거리를 잘 하기 때문에.
도시 40. 재동 태수 파일:삼국지3오의.png 군사 -
오의 없음
2450 군량 37000 병력 11000
소속 장수 오의(장군), 고패(무관), 양회(무관), 이엄(장군)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장.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송.png
유장 장송
2950 군량 45000 병력 13300
소속 장수 유장(군주), 상거(문관), 추정(무관), 장송(군사), 장임(장군),
정도(문관), 마한(무관)
도시 42. 영안 태수 파일:삼국지3장완.png 군사 -
장완 없음
2700 군량 40000 병력 11600
소속 장수 장완(군사), 유순(무관), 유귀(문관), 유준(무관), 동화(무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엄안.png 군사 범용얼굴
엄안 왕루
2550 군량 36000 병력 10500
소속 장수 엄안(장군), 왕루(군사), 오란(장군), 비시(문관), 냉포(무관)
도시 45. 운남 태수 파일:삼국지3뇌동.png 군사 파일:삼국지3황권.png
뇌동 황권
2650 군량 38000 병력 8300
소속 장수 뇌동(장군), 황권(군사)
이전 시나리오에서 장수들의 포지션만 바뀌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그나마 접점이 유표에서 유비로 바뀐것만 차이가 있을 뿐. 컴퓨터 유비는 손권과 싸우다가. 나중에는 유비와 손권. 둘 다. 조조에게 멸망한다.
유장은 일단 집안단속이 중요하다. 초반 태수로 설정된 장완, 엄안, 뇌동을 포함한 일부 장수들의 충성도가 낮은 편이므로 타세력에 등용되기라도 하면 성이 통째로 넘어갈 수 있으니 빠르게 포상하여 충성도를 올려주자. 또한 문관에 비해 무관쪽이 능력치가 낮은 편이므로 하변으로 진출하여 충성도가 낮은 천수의 방덕을 빼오고 마등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장수진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유비와 맞붙게 될 경우 시나리오 1의 유표 vs 손견 같은 모양새가 나온다. 유장은 유표처럼 세력은 빵빵하지만 장수진이 유비보다 저조하며 유비는 손견처럼 세력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손견처럼 장수진이 빵빵하다. 유비가 가장 무서운 적이므로 유비부터 해결해야 뭔가 보인다. 세력 자체는 조조가 더 강성하지만 조조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나마 덜 위협적이다.
도시 38. 한중 태수 파일:삼국지3장로.png 군사 파일:삼국지3염포.png
장로 염포
2350 군량 30000 병력 16100
소속 장수 장로(군주), 장위(무관), 염포(군사), 양앙(무관), 양송(문관),
양임(무관), 양백(무관)
땅은 여전히 한중 하나뿐이다. 그냥 익주 정벌에 모든 것을 올인해 촉한이 되자? 잡장들만 하나 가득이고 그나마 쓸만한 건 군사인 염포뿐이다. 일단 유장은 너무 크니까 마등부터 털고 마등의 부하들을 등용하면 그나마 구색은 좀 갖춰진다.
아니면 시작하자마자 본진을 상용으로 옮긴 다음 영안으로 밀정을 보내자. AI 유장이 영안 태수를 충성도가 낮은 장완으로 그대로 둘때까지 세이브/로드 신공을 사용하여 장완을 등용하면 영안을 통째로 접수할 수 있다. 그래서 영안과 상용을 합친 후 하변으로 다시 본진 이동 후 천수에 밀정을 보내 충성도가 낮은 방덕까지 빼오면 초반 마등 정벌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마등을 흡수한 이후에는 마등 휘하의 장군들을 선봉으로 유장의 세력을 공략하면 할 만하다. 또한 유장의 수하 중에는 충성도가 낮은 장수가 다수 있어 지속적인 밀정으로 장수를 등용하여 유장의 힘을 빼면 더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도시 29. 장사 태수 파일:삼국지3한현.png 군사 -
한현 없음
2650 군량 46000 병력 13600
소속 장수 한현(군주), 황충(장군), 위연(장군), 진식(무관), 양영(문관)
형남 사군 쩌리중에서는 그나마 할만하다. 휘하 장수가 황충과 위연 쌍두마차에 과거 손견의 영지였던 땅을 가진 만큼 땅이 쓸데없이 기름진데 상업투자만 잘하면 돈줄이 마르지 않는다. 최악의 약점은 바로 한현 자신(...). 매력이 고작 10이라 안그래도 무장들이 충성도가 낮은데 (특히 핵심 무장들인 황충위연) 이 게임 내에서 뒤에서 1위인 매력 때문에 더욱더 충성 올리기가 힘든 과제가 된다. 암적인 존재로 부상하는 조범이 눈엣가시인데. 십중 팔구. 황충 혹은 위연을 빼 돌린다. 일치감치 멸망시켜주자. 형남 4군과 남해만 제패하고 그냥 한현은 장사를 벗어나 다른 구석에 가서 쳐박혀 있는 게 훨씬 속 편하다.

한현 세력을 조금 더 쾌적하게 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한현을 죽이고 군주를 황충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초반 황충, 위연, 진식의 충성도가 매우 낮아 매력이 10에 불과한 한현으로는 매월 금을 100씩 포상한다해도 충성도가 2~3밖에 오르지 않는다. 충성도 관리에만 10개월 가까이 허비해야 하고 금은 무려 3000 가까이 든다. 무엇보다 충성도 올리는 와중에 주변국에서 위연과 황충은 물론 진식까지 빼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투 중에 곧바로 배신하여 상대편에 붙기도 한다. 결국 금과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차라리 한현을 죽이고 황충을 군주로 세우면 위연, 진식의 충성도가 바로 10이상 오른다. 반대로 양령은 충성도가 10정도 하락한다. 그러나 황충의 매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1~2번만 포상하면 손쉽게 모두의 충성도를 90이상 올릴 수 있다.
황충이 군주가 되면 또 하나 유리한 점이 바로 유비군과의 상성이다. 유비를 공략하는 경우 유비측 인재를 보다 쉽게 영입할 수 있고 특히 게임 시작시 강하에 밀정을 보내면 아직 푸대접(?)[38] 을 받고 있는 봉추선생 방통을 바로 영입할 수 있다.
방통의 높은 조언 적중률을 가지고 금선 휘하의 공지, 유도 휘하의 유연을 빼오고 장사 재야에 있는 유반을 등용한 다음 형남 4군에서 가장 강력한 인재풀을 이용하여 형남을 제패한 후 유비를 공략한다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한현을 죽이고 황충으로 군주를 갈아탈 때는 한현의 병사 수를 1로 편성한 후 이왕이면 37번 시상으로 쳐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손권이 상대하러 무조건 적벽으로 마중을 나오는데 적벽을 손권에게 넘겨주면 초반 골치인 유비가 장사에 집적거리지 못하고 오히려 AI 손권이 적극적으로 유비를 공격한다. 이른바 이호경식지계
도시 28. 무릉 태수 파일:삼국지3금선.png 군사 -
금선 없음
2350 군량 32000 병력 7000
소속 장수 금선(군주), 공지(문관)
부하가 딸랑 공지 하나뿐이라 매우 암울하다. 재수 없으면. 7월이 되자마자. 유장의 일격에 바로 멸망.

금선은 처음에 공지를 장사로 1개월짜리 밀정을 보낸 다음 턴부터 세로신공으로 한현 휘하의 황충, 위연, 진식을 빼온 후 곧바로 장사로 쳐들어가는 방법이 좋다. 장사 함락 후 곧바로 강하에 밀정을 보내고 방통을 등용하는데 성공한다면 한현과 비슷한 공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릉 인재수색시 재야에 군사급인 한숭과 무관인 등현, 문관인 유파가 나온다
도시 30. 계양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조범 없음
2550 군량 38000 병력 10600
소속 장수 조범(군주), 진응(무관), 포륭(무관)
금선보다 눈꼽만큼 유리하지만 둘이서 꼴등 1~2위를 다투는 건 변함없다. 그나마. 장사의 위연 정도는 등용이 쉽다.
조범도 금선과 같은 방식으로 조범을 장사로 밀정을 보낸 후 한현 휘하 장수를 빼온 다음 장사를 함락시키고 강하의 방통을 빼온 다음 한현과 같은 공략으로 형남을 제패할 수 있다. 유장의 영안으로 밀정을 보내면 장완도 영입 가능하다.
도시 31. 영릉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유도 없음
2250 군량 35500 병력 8800
소속 장수 유도(군주), 유연(문관), 유현(문관), 형도영(무관)
마치 조범과 금선을 합쳐놓은 것 같지만 쓸데없다. 약체이긴 마찬가지다. 그나마 형도영을 잘 활용한다면. 한현을 제외한. 2 세력은 제압이 가능하다.
형남 4군 세력의 공략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유도 역시 한현 휘하의 장수를 빼오고 강하의 방통을 빼온다면 쉽게 형남을 제압할 수 있다.

5. 221년 손권 독립, 삼국 성립

파일:삼국지3유비.png 파일:삼국지3조비.png 파일:삼국지3손권.png 파일:삼국지3맹획.png
1. 유비 2. 조비 3. 손권 4. 맹획 5. 신군주

유비가 생존해 있는 시나리오로 손권과의 적대치가 개 쩔게 높다. 이릉대전을 앞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동맹은 거의 불가능. 조조도 죽고, 조비가 대를 잇는다. 그리고 특이사항으로 맹획이 선택가능 군주다. 맹획 자체를 항복 권고시키면 편하지만... 그게 더 어렵다. 하드코어를 맛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이 시나리오의 특징이라면, 동맹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공동작전을 요구해 오면 사신 체포를 눌러주자. 어차피 타국 원군 따위 기대해도 아무 소용 없으니... 괴랄하게도 4개국 모두가 서로 적대만 더럽게 높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그런 거 없다. 어딜 선택해도 보이는 인접국 모두가 적이다.

신군주로 하자니 공백지가 1. 양평, 16. 서량, 46. 남해밖에 없어서 어디를 택하든 맹획과 대동소이한 꼬라지로 시작하게 된다. 특히나 46. 남해는 이 게임 최고의 불모지로 악명높기까지 하다.[39]

어째서인지 손권이 건업이 아닌 오에 소재하는 것으로 시작하며,[40] 수춘이 동오의 영지로 나온다.
도시 38. 한중 태수 파일:삼국지3위연.png 군사 파일:삼국지3이적.png
위연 이적
2450 군량 31500 병력 13600
소속 장수 위연(장군), 이적(군사), 손건(문관), 진식(무관), 장포(장군),
미축(문관), 유봉(무관), 여개(문관)
도시 39. 하변 태수 파일:삼국지3장비.png 군사 -
장비 없음
2950 군량 43500 병력 17100
소속 장수 장비(장군), 호반(무관), 관색(장군), 장달(무관), 관흥(장군),
범강(무관)
도시 40. 재동 태수 파일:삼국지3등지.png 군사 파일:삼국지3마량.png
등지 마량
2550 군량 38500 병력 16600
소속 장수 등지(군사), 허정(문관), 오의(장군), 상총(문관), 상랑(무관),
장익(장군), 공지(문관), 마초(장군), 마량(군사), 이엄(장군)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비.png 군사 파일:삼국지3제갈량.png
유비 제갈량
2850 군량 45500 병력 24400
소속 장수 유비(군주), 황충(장군), 제갈량(군사), 추정(무관), 탁응(무관),
장억(무관), 정도(문관), 동윤(군사), 동화(무관), 비관(무관),
부동(무관), 방의(문관), 법정(군사), 유순(무관), 유파(문관),
윤묵(군사), 여의(장군)
도시 42. 영안 태수 파일:삼국지3조운.png 군사 파일:삼국지3곽유지.png
조운 곽유지
2800 군량 40500 병력 17100
소속 장수 조운(장군), 곽유지(군사), 조광(장군), 조통(무관), 마대(장군),
비시(문관), 방유(무관), 유반(무관), 유표(문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양의.png 군사 파일:삼국지3비의.png
양의 비의
2650 군량 37500 병력 12900
소속 장수 양의(장군), 장완(군사), 곽준(무관), 비의(군사), 왕평(장군),
양홍(문관), 이회(장군)
도시 44. 건녕 태수 파일:삼국지3엄안.png 군사 파일:삼국지3마속.png
엄안 마속
2650 군량 38000 병력 16100
소속 장수 엄안(장군), 간옹(문관), 왕항(무관), 오반(무관), 상거(문관),
장저(무관), 마속(군사), 요화(무관)
조비와 손권 중에서 누굴 먼저 칠 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그리고 치는 쪽만 전력으로 패야 한다. 이걸 갈팡질팡하면 이도 저도 아닌게 된다. 제일 망하기 쉬운 세력 중 하나. 운남의 맹획이 거슬리지만. 1년내에 제압한다면. 중원으로의 진출이 매우 쉽다. 물론 맹획은 사실상 장난감이다. 밀정을 보낸 후 등용으로 쏙쏙 빼먹은 뒤 항복권고를 시전하면 일정 확률로 전투 없이 맹획을 먹을 수 있다. 물론 맞붙으면 단 한번의 전투로 그냥 이길 수도 있다.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는데 222년 1월에 천수 사람인 강유가 성도 재야에서 나온다. 천수에서 점령하지 말고 성도에서 등용해서 사용하라는 코에이의 의도적인 고증 오류이다. 여담으로 손권의 영지인 강릉이 시작할 때 장수 1명에 병력이 2300명밖에 없으니 시작하자마자 공격해서 차지할 수 있다. 컴퓨터가 손권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2300명의 10배인 23000명 정도만 징병해서 보내도 1턴에 퇴각한다. 이러면 그 사이의 전장인 이릉도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무릉 태수인 우번도 충성도가 높지 않으니 등용해 보는 것도 좋다.
도시 2. 북평 태수 범용얼굴 군사 -
공손도 없음
2750 군량 51500 병력 20300
소속 장수 공손도(장군), 가범(무관), 공손공(장군), 공손강(장군), 공손연(무관),
비연(무관), 양조(무관), 윤직(무관), 유포(문관)
도시 3. 대현 태수 파일:삼국지3장로.png 군사 -
장로 없음
2800 군량 53000 병력 10600
소속 장수 장로(군사), 신비(문관), 손례(무관), 왕충(무관), 유선(문관)
도시 4. 진양 태수 파일:삼국지3학소.png 군사 -
학소 없음
2700 군량 5100 병력 7500
소속 장수 학소(장군), 부간(문관)
도시 5. 남피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장연 없음
2050 군량 55000 병력 12100
소속 장수 장연(장군), 신명(무관), 순심(문관), 장의(무관), 한맹(무관), 장수(무관)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서서.png 군사 파일:삼국지3염포.png
서서 염포
2750 군량 50000 병력 12100
소속 장수 서서(태수), 심영(무관), 염포(군사), 소유(무관), 여위황(무관)
도시 7. 업 태수 파일:삼국지3장합.png 군사 -
장합 없음
2650 군량 42000 병력 7500
소속 장수 장합(장군), 화흠(문관), 이부(문관)
도시 8. 북해 태수 파일:삼국지3조예.png 군사 -
조예 없음
2600 군량 38500 병력 8300
소속 장수 조예(군사), 왕수(문관), 설제(문관), 우금(무관), 진교(문관),
동소(문관), 여상(무관)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만총.png 군사 -
만총 없음
2650 군량 48000 병력 15100
소속 장수 만총(군사), 왕개(문관), 오돈(무관), 손관(무관), 장패(무관),
윤예(무관), 유대(무관)
도시 10. 진류 태수 파일:삼국지3유엽.png 군사 범용얼굴
유엽 정무
2750 군량 51000 병력 16200
소속 장수 유엽(군사), 오질(문관), 정무(군사), 두습(무관), 이전(장군),
화흡(문관), 여건(무관), 여건(무관), 노소(무관)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돈.png 군사 파일:삼국지3가후.png
하후돈 가후
3500 군량 60000 병력 10700
소속 장수 하후돈(장군), 왕창(무관), 왕광(무관), 사마랑(군사), 종요(문관),
가후(군사), 유연(문관)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조식.png 군사 -
조식 없음
2900 군량 57500 병력 9600
소속 장수 조식(군사), 호차아(무관), 상홍(문관), 가규(문관)
도시 13. 장안 태수 파일:삼국지3조진.png 군사 파일:삼국지3곽혁.png
조진 곽혁
2850 군량 48500 병력 17200
소속 장수 조진(장군), 곽혁(군사), 후선(무관), 오습(장군), 좌영(문관),
조휴(장군), 왕쌍(장군), 양기(문관), 양추(무관), 양밀(문관)
도시 14. 안정 태수 파일:삼국지3조홍.png 군사 -
조홍 없음
2450 군량 34500 병력 12900
소속 장수 조홍(장군), 주령(무관), 후성(무관), 맹달(장군)
도시 15. 천수 태수 범용얼굴 군사 -
강서 없음
2550 군량 41000 병력 18600
소속 장수 강서(장군), 곽회(문관), 윤봉(무관), 주찬(장군), 순운(문관),
조구(무관), 조앙(장군), 양부(무관), 양관(무관)
도시 17. 하비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화.png 군사 -
하후화 없음
2450 군량 34000 병력 9900
소속 장수 하후화(군사), 서상(무관)
도시 18. 서주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전주 없음
2550 군량 42000 병력 12800
소속 장수 전주(장군), 임준(무관), 조순(무관), 환괴(무관), 진등(문관),
장개(무관)
도시 19. 허창 태수 파일:삼국지3조비.png 군사 파일:삼국지3사마의.png
조비 사마의
3250 군량 59000 병력 20200
소속 장수 조비(군주), 사마의(군사), 하후무(무관), 조창(장군), 왕칙(무관),
조웅(문관)
도시 20. 초 태수 파일:삼국지3장료.png 군사 -
장료 없음
2550 군량 46000 병력 9400
소속 장수 장료(장군), 장호(무관)
도시 21. 여남 태수 파일:삼국지3조인.png 군사 -
조인 없음
2450 군량 39500 병력 13700
소속 장수 조인(장군), 우금(장군), 허저(장군), 모개(무관)
도시 22. 완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패.png 군사 -
하후패 없음
2700 군량 42500 병력 9200
소속 장수 하후패(장군), 뇌박(무관)
도시 23. 신야 태수 파일:삼국지3서황.png 군사 파일:삼국지3괴월.png
서황 괴월
2450 군량 31000 병력 7500
소속 장수 서황(장군), 괴월(군사)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혜.png 군사 파일:삼국지3한숭.png
하후혜 한숭
2850 군량 40000 병력 11600
소속 장수 하후혜(군사), 한숭(군사), 왕기(장군), 문빙(장군), 괴량(문관),
부손(문관)
도시 25. 상용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위.png 군사 파일:삼국지3진군.png
하후위 진군
2950 군량 430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하후위(장군), 신의(무관), 신탐(무관), 송충(문관), 진군(군사)
가급적이면 각개격파로 가는 게 좋다. 세력은 제일 크지만 그렇다고 조비 혼자 유비와 손권을 합친 것보다는 크지 않은 빈 강정이다. 생각보다 난전이 여러곳에서 터진다. 전투모드는 본다 쪽으로 해야. 증원군으로 파견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황개.png 군사 -
황개 없음
2650 군량 39000 병력 9200
소속 장수 황개(장군), 소비(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능통.png 군사 -
능통 없음
2550 군량 34000 병력 2300
소속 장수 능통(장군), 반준(문관)
도시 28. 무릉 태수 파일:삼국지3우번.png 군사 -
우번 없음
2450 군량 34000 병력 8900
소속 장수 우번(군사), 손유(무관), 낙통(문관)
도시 29. 장사 태수 파일:삼국지3장휴.png 군사 -
장휴 없음
2850 군량 40500 병력 10000
소속 장수 장휴(군사), 한당(무관), 사정(무관), 장흠(무관)
도시 30. 계양 태수 파일:삼국지3정보.png 군사 -
정보 없음
2700 군량 39000 병력 10100
소속 장수 정보(군사), 서성(문관), 손광(문관), 조범(무관), 주치(무관)
도시 31. 영릉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손환 없음
2500 군량 35500 병력 7500
소속 장수 손환(장군), 유현(문관)
도시 32. 수춘 태수 파일:삼국지3제갈근.png 군사 -
제갈근 없음
2650 군량 389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제갈근(군사), 착융(문관), 가화(무관), 담웅(무관), 여범(문관)
도시 33. 건업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전종 없음
2750 군량 39500 병력 10800
소속 장수 전종(장군), 오경(무관), 주방(문관), 엄준(문관), 마충(무관),
육적(문관)
도시 34. 오 태수 파일:삼국지3손권.png 군사 파일:삼국지3육손.png
손권 육손
2950 군량 42500 병력 18900
소속 장수 손권(군주), 주태(장군), 사정(무관), 손정(무관), 손랑(문관),
장온(문관), 부영(장군), 이이(무관), 육손(군사)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감녕.png 군사 파일:삼국지3장소.png
감녕 장소
2700 군량 39500 병력 10400
소속 장수 감녕(장군), 고옹(문관), 주연(장군), 장소(군사), 장승(무관)
도시 36. 여강[여강]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감택.png
손소 감택
2700 군량 40500 병력 11000
소속 장수 손소(장군), 주환(장군), 감택(군사), 정병(문관), 부사인(무관),
보즐(문관)
도시 37. 시상[시상] 태수 파일:삼국지3정봉.png 군사 -
정봉 없음
2850 군량 42500 병력 11000
소속 장수 정봉(장군), 설종(문관), 반장(무관), 미방(무관)
그나마. 조비와 동맹은 가능할 지 모르나. 이 또한 의미없다. 게다가 이 시기에는 감녕의 수명이 0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시작하자마자 죽는 경우가 많다.게다가 구석진 회계에 꽁쳐넣어서 제대로 못쓴다[43] 사실상 제일 망하기 쉬운 세력 중 하나이다. 수춘과 합비 방어에 모든 총력을 기울여야 숨이 트인다. 잠깐 수춘과 합비가 오나라의 땅이리고? 강릉은 시작할 때 병력이 2300명밖에 없어서 1턴에 병력을 보강하지 않으면 유비가 바로 쳐들어 오니 주의. 심지어 1턴이 유비 선공일 경우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2300명으로 수비해야 한다.[44]
도시 45. 운남 태수 파일:삼국지3맹획.png 군사 -
맹획 없음
3850 군량 45000 병력 22300
소속 장수 맹획(군주), 금환결(무관), 고정(무관), 사마가(장군), 주포(무관),
타사왕(무관), 동도나(무관), 아회남(무관), 맹우(문관), 옹개(무관)
하드코어 세력중 하나. 신군주로 만드는 신세력을 제외하고 사실상 최후의 하드코어 세력이다.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하드코어라고 할 세력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볼때는 굉장한, 시나리오 1의 하드코어 세력들과 비빌만한 수준이다. 즉, 가지고 있는 조건이 약한 세력은 아닌데 주변 세력이 디 모든 면에서 너무나 훨씬 강해서 어려운 케이스이다.
구석에서 유비세력에 둘러싸여 갇힌 형태로 시작. 병력은 많이 갖고 시작하나, 주변의 유비는 그 이상의 병력을 무리없이 뽑아낸다(...). 게다가 인재들 역시 유비가 맹획을 양과 질 양쪽에서 압도한다. 맹획은 그냥 무력 일변도인 애들이 거의 전부인데 그 무력도 그렇게 높은 애들 찾기도 어렵다. 반면 유비는 무력에서도 아직 오호대장군 중 4명이 살아있으며 ( 장비, 조운, 황충, 마초 이렇게 4명으로 관우는 이미 리타이어한 상태이다.) 위연까지 있다. 수하 인재들의 나머지 능력치는 비교할 필요도 없다. 거기다가 소유한 영지가 또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올시다. 운남은 삼국지 시리즈의 전형적인 구석 영지다. 그만큼 무진장 척박하다.
부하들 역시 하나같이 돌머리. 자군공격 + 모조전령 으로 된통 당하기 쉬운 세력중 하나. 군사는 아예 없고 장군도 사마가가 유일하다. DS판에서 축융이 추가되어서 2명이기는 하다.[45] 그나마 사마가의 무력이 91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맹우는 무력 83임에도 불구하고 장군이 될 수 없다.[46] 성도를 함락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일단 함락만 시키면. 길은 보일지 모르나. 유비군 세력내의 무장들도 모두 늙은이 들이라. 빠른 천통을 기대해야 답이 보이는 세력. 다만 젊은 장수들은 오나라쪽에 좀 있어서 육손을 등용하는 데에 성공하기만 하면 무조건 대박이다. 의외로 무관을 문관으로 바꿔서. 자금 조달용으로 써 먹는 게 용이한 무장들이 있다.
위 팁 내용에 보면 알겠지만 군량작전으로 성도 먹기는 쉽다.[47] 단 유비 자체를 멸망시키려면 시간 자체는 좀 오래 걸릴 것이다. 유비를 파괴시키기 보다는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멸망시키는 게 그 밖으로 나가는데 유리하다. 잘 하면 10만 군사가 공짜로 생길수도 있다. 군량감당은 어쩔? 군량이야 있는대로 상대를 공격해서 탈취하면 그만인 자원이다. 여기서 보면 알겠지만 이 시나리오는 초반 2년~3년은 압도적으로 공세적이여야 하는 시나리오다. 수세적으로 개발이나 하면서 점점 불려나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하면 말라죽기 쉬우며 설상가상으로 견디더래도 상대 세력들과 경쟁이 안된다.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성도 공략. 성도를 먹냐 안 먹냐가 사실상의 승부 여건이다.

6. 235년 강유, 공명의 유지 계승

파일:삼국지3유선.png 파일:삼국지3조예.png 파일:삼국지3손권.png
1. 유선 2. 조예 3. 손권 4. 신군주

제갈량 사후를 다룬 시나리오. 3국 막론하고 70대 이상 할배들이 득시글대며 심지어 80대 무장(...)들도 몇몇 아직 존재한다. 시작 년도인 235년 기준으로 조범(80세), 송충(82세) 등... 계절이 바뀔때마다 줄초상이 일상이라는 것은 말이 더 필요없는 수준. 유선은 아무런 아이템도 없다. 물론 손권도 마찬가지지만 촉의 경우, 하드코어를 넘어선 최강의 노익장 무장과 최약체의 무능한 유선이 도사리고 있다. 가장 어린 놈이 유선 29세, 가장 늙은 놈이 동화 78세로 세대 교체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할배들이 득실거리는 세력이다. 그나마 촉에서는 맹획을 활용할 수 있으니 다행. 오나라에서는 주태가, 위나라에서는 허저가 각각 생존해 있다. 그런데 위나라에서는 후기 장수들이 꽤 많이 나온다. 사마의의 들들, 종회, 문흠, 진태, 등애, 동의 공손 등 인재풀이 후반 치고는 빵빵한 편이라 위나라만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오나라의 경우는 무장 육항, 손이과 모사 제갈각이 나오지만 촉나라는 거의 대가 끊어지다시피할 정도다. 문관 쪽은 조금라도 있지만, 전투 요원이 너무 부족한데 오호대장군 위연은 전원이 다 죽고 없으며 관우, 장비의 2세 기믹이 있는 관흥이랑 장포도 죽어서 없다. 유영과 유리는 개발으로나 쓸수 있는 수준이며 유심이 나와봤자 장군이 될까말까 수준이다. 쓸만한 전투 무장이래봐야 기껏해야 오호대장군의 혈연 무장인 관색, 조광, 마대 등이랑 왕평, 맹획, 강유 정도 뿐이다. 그래도 태수 쪽으로는 등지, 장완 등 매력이 높은 무장들이 다소 존재하고, 간손미 중에 간옹 손건이 초반에 생존해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그리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망 소식으로 무장들이 서서히 죽어 나가기 때문에 꽤나 서둘러야 하는 세력이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쓸모 없는건 다름아닌 황제 유선 되시겠다. 많지 않은 젊은 세대에다가 거의 최연소인데 능력치가 무진장 무능하다.

신군주로 하자니 앞 시나리오 처럼 공백지가 1. 양평, 16. 서량, 46. 남해 밖에 없어서 어디를 택하든 전 시나리어의 맹획과 대동소이한 꼬라지로 시작하게 된다.[48] 특히나 46. 남해는 이 게임 최고의 불모지로 악명높기까지 하다.
도시 38. 한중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여의 없음
2400 군량 310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여의(장군), 동화(무관), 윤상(문관), 손건(문관), 장억(무관)
도시 39. 하변 태수 파일:삼국지3왕평.png 군사 파일:삼국지3동윤.png
왕평 동윤
2850 군량 42000 병력 10300
소속 장수 왕평(장군), 탁응(무관), 동윤(군사), 유반(무관)
도시 40. 재동 태수 파일:삼국지3등지.png 군사 파일:삼국지3향총.png
등지 상총
2450 군량 38000 병력 8500
소속 장수 등지(군사), 상총(군사), 허정(문관)
도시 41. 성도 태수 파일:삼국지3유선.png 군사 파일:삼국지3강유.png
유선 강유
2850 군량 44000 병력 12700
소속 장수 유선(군주), 정도(문관), 비관(무관), 방의(문관), 유순(무관),
강유(군사), 유파(문관)
도시 42. 영안 태수 파일:삼국지3조광.png 군사 파일:삼국지3곽유지.png
조광 곽유지
2800 군량 40000 병력 13200
소속 장수 조광(장군), 곽유지(군사), 관색(장군), 조통(무관), 비시(문관),
방유(무관), 유표(문관)
도시 43. 강주 태수 파일:삼국지3장완.png 군사 -
장완 없음
2700 군량 36500 병력 10800
소속 장수 장완(군사), 호반(무관), 곽준(무관), 양홍(문관)
도시 44. 건녕 태수 파일:삼국지3이회.png 군사 -
이회 없음
2650 군량 38000 병력 10600
소속 장수 이회(군사), 상거(문관), 장저(무관), 간옹(문관), 요화(무관)
도시 45. 운남 태수 파일:삼국지3마대.png 군사 -
마대 없음
2650 군량 36500 병력 13800
소속 장수 마대(장군), 고정(무관), 맹획(장군), 맹우(무관), 여개(문관)
장수들이 죄다 늙었거나 잡장급 천지다. 그나마 강유[49]가 있다. 강유를 중심으로 군대를 이끌어야 한다. 마대는 언제 죽을 지 모르니까 후방에 태수 하나 주고 조용히 보내드리자. 맹획 세력이 휘하로 들어오긴 했는데 문제는 없는 것보단 낫지만 이 놈들이 죄다 돌대가리들인 것이 문제다. 맹우를 키워서 장군으로 만드시겠다구요? 하지 마라. 매력이 12라서 육전지휘와 수전지휘가 둘 다 100이 되어도 장군이 되지 못한다.[50] 강유 말고는 쓸데 있는 장수가 적다. 오호대장군의 후계 무장인 관색, 조광, 마대 등이랑 왕평, 맹획 정도가 전부. 즉, 통솔 무력 70대인 장수 및 바보군단 맹획 일당들이라도 싹싹 긁어모아 활용하면서 적 장수를 빼앗아다 써야 한다. 가장 급박하고 가장 망하기 쉬운 세력이라 이 시나리오에서 유선으로 플레이한다면 가장 시간의 여유가 없다. 팁 하나를 주자면, 형주나 양주(揚州) 쪽의 적국 장수들 중에 충성도가 의외로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등용하기가 아주 좋다는 것. 육손, 주환, 주태, 우번 등의 오나라의 중심 인재랑 문빙, 장로[51] 등의 위나라의 최상급 인재들을 등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상술한 이들 인재는 모두 시작할 때 영지의 태수이기 때문에 이들이 아직 태수일때 등용하면 그 많은 영지와 그 영지에 속한 병력, 재물, 인재들이 같이 딸려온다.[52] 당장 이러면 형주쪽에 10만에 육박하는 군대가 완전히 새로 생기는 꼴이니 이렇게 얻은 영지와 그 부가 소득으로 힘을 기르면 천하통일은 식은 죽 먹기라는건 설명이 필요한지?[53] 신야에서는 재야에서 제갈탄도 나온다.[54] 저 무장들이 전부 태수일때 등용을 하면 딸려오는 영지는 양양, 신야, 강릉, 강하, 무릉, 시상이 되는데, 여기서 퇴로 끊은 상용 쉽게 흡수하는 것은 이미 상술해놨고 이미 먹은 무릉을 제외한 형남 3군을 먹는 것도 벌써 세력의 다른 부분으로 가는 퇴로를 끊어놨기에 매우 쉬울것이다. 형남 쪽만 정리되면 형주에 쌓인 대병력을 2부대로 나누어 하나는 건업, 하나는 허창으로 내달리면 된다 (한중 쪽에 다른 1부대를 만들어 놓고 장안 쪽을 노리는 북벌과 겸하면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태수를 맡고 있는 서서가 17번 하비에 위치해 멀리 있다는 점.[55]
여담으로 고증대로라면 분명 오의(237년 사망), 장익(264년 사망), 비의(253년 사망) 등이 살아 있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 시나리오에서 이 3명은 사망처리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있다면 전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인재인데 촉한 플레이어로써는 아쉬운 점.
도시 2. 북평 태수 파일:삼국지3공손연.png 군사 -
공손연 없음
2850 군량 51000 병력 20300
소속 장수 공손연(장군), 공손도(장군), 공손강(장군), 가범(무관), 공손공(장군),
비연(무관), 양조(무관), 윤직(무관), 유포(문관)
도시 3. 대현 태수 파일:삼국지3이전.png 군사 -
이전 없음
2850 군량 52500 병력 9600
소속 장수 이전(장군), 왕충(무관), 손예(무관), 관구검(무관), 유선(문관)
도시 4. 진양 태수 파일:삼국지3사마소.png 군사 -
사마소 없음
2650 군량 50000 병력 9000
소속 장수 사마소(군사), 손관(무관), 부간(문관)
도시 5. 남피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전주 없음
2950 군량 54000 병력 10500
소속 장수 전주(장군), 신명(무관), 한맹(무관)
도시 6. 평원 태수 파일:삼국지3염포.png 군사 -
염포 없음
2750 군량 48500 병력 9800
소속 장수 염포(군사), 가규(문관), 심영(무관), 소유(무관)
도시 7. 업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장연 없음
2650 군량 40500 병력 8900
소속 장수 장연(장군), 이부(문관), 노소(무관)
도시 8. 북해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왕기 없음
2650 군량 38000 병력 8900
소속 장수 왕기(장군), 왕수(문관), 설제(문관), 동소(문관),
여상(무관)
도시 9. 복양 태수 파일:삼국지3만총.png 군사 -
만총 없음
2700 군량 46500 병력 12700
소속 장수 만총(군사), 오돈(무관), 좌영(문관), 왕개(문관), 윤예(무관),
유대(무관)
도시 10. 진류 태수 파일:삼국지3등애.png 군사 범용얼굴
등애 정무
2750 군량 50000 병력 11100
소속 장수 등애(군사), 오질(문관), 정무(군사), 화흡(문관), 두습(무관),
여건(무관)
도시 11. 낙양 태수 파일:삼국지3사마사.png 군사 파일:삼국지3유엽.png
사마사 유엽
3250 군량 60000 병력 10400
소속 장수 사마사(군사), 왕창(무관), 왕광(무관), 사마랑(문관), 유엽(군사),
유연(문관)
도시 12. 홍농 태수 파일:삼국지3곽혁.png 군사 -
곽혁 없음
2950 군량 57000 병력 3500
소속 장수 곽혁(군사), 상홍(문관), 호차아(무관)
도시 13. 장안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오습 없음
2850 군량 48000 병력 8900
소속 장수 오습(장군), 장패(무관), 양기(문관), 양밀(문관)
도시 14. 안정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화.png 군사 -
하후화 없음
2450 군량 34000 병력 9300
소속 장수 하후화(군사), 주령(무관)
도시 15. 천수 태수 범용얼굴 군사 -
강서 없음
2550 군량 41500 병력 14500
소속 장수 강서(장군), 윤봉(무관), 곽회(문관), 순운(문관), 조구(문관),
양부(무관), 양관(무관)
도시 17. 하비 태수 파일:삼국지3서서.png 군사 -
서서 없음
2500 군량 33000 병력 11800
소속 장수 서서(군사), 서상(무관), 전만(무관), 문흠(무관)
도시 18. 서주 태수 파일:삼국지3진태.png 군사 -
진태 없음
2600 군량 415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진태(장군), 임준(무관), 장개(무관)
도시 19. 허창 태수 파일:삼국지3조예.png 군사 파일:삼국지3사마의.png
조예 사마의
3150 군량 57500 병력 8800
소속 장수 조예(군주), 사마의(군사), 왕칙(문관)
도시 20. 초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조앙 없음
2650 군량 46500 병력 7100
소속 장수 조앙(장군), 악침(무관), 하후무(무관), 장호(무관)
도시 21. 여남 태수 파일:삼국지3허저.png 군사 -
허저 없음
2450 군량 39000 병력 11500
소속 장수 허저(장군), 우금(장군), 모개(무관)
도시 22. 완 태수 파일:삼국지3하후패.png 군사 -
하후패 없음
2750 군량 42000 병력 9300
소속 장수 하후패(장군), 하후위(장군)
도시 23. 신야 태수 파일:삼국지3장로.png 군사 -
장로 없음
2450 군량 315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장로(군사), 후선(무관), 양추(무관)
도시 24. 양양 태수 파일:삼국지3문빙.png 군사 파일:삼국지3하후혜.png
문빙 하후혜
2800 군량 38000 병력 9600
소속 장수 문빙(장군), 하후혜(군사)
도시 25. 상용 태수 파일:삼국지3진군.png 군사 -
진군 없음
2900 군량 415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진군(군사), 신탐(무관), 송충(문관), 신의(무관)
일단 사마의가 살아있고 젊은 장수들이 꽤 많이 포진해 있어 가장 유리하다. 그냥 후방에서 전방에다 병력 공급만 잘 해주고 컴퓨터한테 위임시켜도 타국을 힘싸움에서 압도할 정도. 물론 플레이어가 전쟁까지 지휘하고 후방의 전투용 인재들을 전방으로 재배치시키면 무서운게 없는 수준. 조예 본인도 조비에 비해 지력과 매력이 높아 군사가 가능한 수준의 능력은 된다. 주로 사마의와 등애, 문흠[56], 진태, 허저, 우금(牛金)[57]를 필두로 해서 하후연의 아들들인 하후패, 하후위, 하후혜, 하후화 4형제와 사마의의 아들들인 사마사, 사마소 형제 위주로 장수진을 굴리면 된다. 그리고 종회, 관구검, 제갈탄, 조훈[58]등이 생겨나서 인재풀이 매우 든든하다. 다만 종회는 바로 군사, 제갈탄은 바로 장군이 될 수 있지만 문흠과 관구검은 수전지휘가 15, 55가 모자라서 장군이 되지 못하는데 유선이나 손권 세력에서 막 굴려서 계속 이겨 장군으로 발업시켜주자. 한 40번 정도 전투를 해서 이기면 장군이 된다. 이게 가장 강한 무기가 된다. 거기다가 2번 영지인 북평의 공손씨 인재들까지 끌어오면[59] 아주 강력해진다. 다만 하후현은 정치 돼지라 내정 말고는 할 게 없다.[60] 양호는 어쩐 일인지 지력만 80대 초반이고 나머지 능력은 무력을 제외하고 70대이다. 삼국지에 대한 사료가 부족해서 사마염이 맹장급으로 나오는데 후반기라는 것을 감안해서 최강급 사마염(86+90=176)은 육상공격력이 강유(89+90=179), 손권(86+80=166), 허저(97+94=191)와 나란히 사천왕이다. 그런데 웬만한 초보도 위나라로 잡으면 사마염 나오기 전에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삼국지 3의 전 시나리오를 통틀어 아무런 전략/전술 없이 싸워도 쉽게 통일할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다.[61] 중수 이상만 되도 빡빡하게 움직이면 1년 안에 천통이 가능하다. 그냥 앞에서는 싸우고 뒤에서는 병력을 앞으로 보내주는 플레이를 하자. 조금 노가다스럽지만.
웬일인지 손권의 영토인 강하 태수 육손과 강릉 태수 주태, 시상 태수 주환의 충성도가 겨우 70이라 게임 시작하자마자 밀정을 보내서 등용을 하면 전투없이 빠르게 영지와 인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른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무릉 태수 우번도 충성도가 93이라 등용 가능하다.
도시 26. 강하 태수 파일:삼국지3육손.png 군사 -
육손 없음
2650 군량 37500 병력 10900
소속 장수 육손(군사), 소비(무관), 주치(무관)
도시 27. 강릉 태수 파일:삼국지3주태.png 군사 -
주태 없음
2750 군량 32500 병력 9300
소속 장수 주태(장군), 손유(무관), 엄준(문관), 반준(문관)
도시 28. 무릉 태수 파일:삼국지3우번.png 군사 -
우번 없음
2500 군량 34500 병력 7100
소속 장수 우번(군사), 낙통(문관)
도시 29. 장사 태수 범용얼굴 군사 파일:삼국지3장휴.png
손환 장휴
2750 군량 39500 병력 7000
소속 장수 손환(장군), 장휴(군사)
도시 30. 계양 태수 범용얼굴 군사 -
부영 없음
2550 군량 37500 병력 8600
소속 장수 부영(장군), 조범(무관), 서성(문관)
도시 31. 영릉 태수 범용얼굴 군사
손소 없음
2600 군량 35000 병력 7000
소속 장수 손소(장군), 유현(문관), 여범(문관)
도시 32. 수춘 태수 파일:삼국지3정봉.png 군사 없음
정봉 없음
2550 군량 37500 병력 8900
소속 장수 정봉(장군), 착융(문관), 오경(무관)
도시 33. 건업 태수 범용얼굴 군사 -
전종 없음
2650 군량 38500 병력 7300
소속 장수 전종(장군), 주방(문관), 정병(문관), 육적(문관)
도시 34. 오 태수 파일:삼국지3손권.png 군사 파일:삼국지3제갈근.png
손권 제갈근
2850 군량 40500 병력 7300
소속 장수 손권(군주), 제갈근(군사), 손랑(문관), 장온(문관)
도시 35. 회계 태수 파일:삼국지3제갈각.png 군사 -
제갈각 없음
2700 군량 38500 병력 8800
소속 장수 제갈각(군사), 고옹(문관), 장승(무관)
도시 36. 여강[여강] 태수 파일:삼국지3능통.png 군사 -
능통 없음
2700 군량 39500 병력 7300
소속 장수 능통(장군), 보즐(문관), 손등(문관)
도시 37. 시상[시상] 태수 파일:삼국지3주환.png 군사 -
주환 없음
2750 군량 42000 병력 7300
소속 장수 주환(장군), 설종(문관), 손광(문관)
일단 군주인 손권이 전투력이 상당하고 나이도 50대이긴하나 비교적으로 젊은 편에 속해서 요긴하다. 싫어도 손권이 직접 전투지휘관이 되어야 하는데 할 사람이 없어서다. 그 외에는 능통, 주환, 육손, 주태, 손환, 손소, 정봉 등 박박 긁어모으면 쓸만한 장수들이 제법 있긴하나 시간 좀 지나면 주태, 주환, 육손[64]이 빨리 사망해서 전투을 빨리하도록 하자. 그 후 육항, 손이 등 전투지휘관으로 써먹을 수 있는 장수들이 그럭저럭 나온다. 위나라를 까는 게 상책이며 하비의 서서[65], 양양의 문빙, 신야의 장로 등을 재빨리 등용해서 영지까지 빼오면 꽤나 할만해진다. 거기다 촉 부분에서도 상술했듯이 월경지가 되는 상용을 무혈로 함락해 진군[66]을 빼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러면 위나라 못지 않은 인재풀이 마련되니 그 다음부터는 딱히 공략이 필요없는 수준.

7. 184년 황건의 난(추가 시나리오)

메가 CD판, PC 엔진 CD판, NDS판에서 추가된 시나리오. 이름은 황건의 난이지만 어이없게도 NDS판을 제외하면 황건적이 안 나온다. 하지만, NDS판에 등장하는 장각은 무려 땅을 7개나 먹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외는 세력 분포는 1번과 거의 같다. 거의 1번 시나리오에서 시대를 조금 앞으로 보내놓고 동탁이 있을 곳을 하진으로 바꾸고 남쪽이 텅 비었다는 것만 제외하곤, NDS판에서는 삼국지 10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인지 남해에서 사섭이 등장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장각은, 시작땅부터 무려 남피, 평원, 복양, 허창, 업, 완, 서주 7개로 인구를 합치면 200만, 군주인 장각 포함 시작하자마자 무장이 24명, 시작하자마자 금이 18000인데 DS판은 버그인건지 남피에 2800금이 아닌 28000금이 있고, 7개성 도합 병사 6만명, 강노 120개, 노 210개, 군마 210개가 있다. 이건 치트키 수준의 시작이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자. 거의 유일한 라이벌 하진은 하술하듯이 후대의 거의 모든 진영에 소속되는 당대의 모든 우수한 인재들이 다 있는 희대의 인재풀을 가지고 시작하는 꿈의 진영인 데다가 희대의 대도시인 낙양과 장안을 가지고 시작한다. 거기다가 장각을 빼면 주변에 있는 세력이라고는 사실상 항복으로 흡수할수 있는 정원 밖에 없는 하진에 비해서 장각은 모든 방향이 적이다. 즉, 각개격파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특히 손견은 무시 못하는 세력이다. 초반에 많은 물량으로 주변을 빨리 계속 토벌하자. 하지만 장각도 인재풀이 후달리는 것은 아닌데 일단 장각 삼형제가 대단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휘하에 주창, 장연 등의 인재들을 가지고 있고 DS판에서 추가된 황건적 계열의 인재들인 정원지, 등무, 장만성, 관해 등도 나름 유용하다. 거기다가 조금만 버티면 완에서 황충, 허창에서 순욱[67] 같은 초특급 인재들도 역시나 재야에 포진해있다. 물론, 그래도 하진에 비하면 훨씬 부족하다. 많은 시작시 영지와 재물을 활용해서 병력을 양성해서 힘으로 주변을 제압하자. 사실 공손찬, 유언, 정원은 장각 역시 하진처럼 수월하게 흡수할 수 있기에 하술할 인재들 역시 장각이 가져올 수 있다. 결론은 손견을 어떻게 때려잡는지가 관건.

사실 하진도 재물이나 영지 수에서는 장각한테 밀리지만 부하 인재 라인업이 무려 조조, 원소, 순유, 장합, 노식, 유우, 주준, 원술, 도겸, 유표, 공융, 동승, 황보숭 등의 넘쳐나는 특급 인재들을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할 때 소유하는 영지도 낙양 장안을 포함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군주들인 정원, 유언, 공손찬을 잘 멸망시키면 유비, 관우, 장비, 여포, 그리고 잘하면 조운까지도 획득 가능하다. 게다가 이 세력들은 하진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에 피 안 흘리고 항복시켜 수월하게 흡수하는 것도 쉽다.[68] 이 쯤만 해도 벌써 재물[69]을 제외한 영지, 병력 등 거의 모든 면으로 장각을 역전하고 사실상 모든게 갖줘진 완벽한 완성형 세력으로 등극하지만 기세를 몰아서 상술했듯이 금 28000이 있는 남피를 함락하기만 하면 거의 통일 확정이다.

이렇게 알 수 있듯이 이 시나리오는 사실상 2강 체제이다. 하진과 장각 빼면 2개 이상의 영지를 가지고 시작하는 세력이 아예 없으니(...).[70] 그나마 손견이나 동탁이 할 만하다.

유언과 정원, 공손찬은 일단 서로부터 복속시킨 후에 하진과 장각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는 게 가장 좋다. 그래도 소세력이지만 일단 각각 특급 인재들을 가지고 있는데 유언은 유비, 관우, 장비가 재야에서 나오고 정원은 시작할 때부터 여포를 거느리고 있으며 공손찬도 조금만 기다리면 높은 확률로 조운이 재야에서 나온다. 이렇게 서로 복속시킨 이후에 하진한테서 충성도가 낮은 조조랑 원소를 빼오고 장각한테서 금 28000이 있는 남피를 함락해 오면 강력한 세력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섭도 동떨어진 곳에서 세력을 잘 키우면 한 축으로 성장할수 있다. 대신 시작하는 영지인 남해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최소한 양양까지는 이사가서 살림을 꾸리는걸 추천한다. 남해는 운남, 양평, 서량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척박한 수준에 드는 영지이다. 그래도 사섭 진영이 정치력이 높은 인재가 많으니 그 문제는 어느정도 개발로 극복할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수색을 아무리 해도 장수가 5년에 1명이 나올까 말까 하다는 거다(...). 양양과 그 주변의 영지들은 나중에 유표의 부하가 되는 괴량, 괴월, 한숭, 채모 등의 특급 인재들이 재야에 많이 숨어있다. 양양 외에는 성도도 할만하다. 장임 등의 익주의 인재들이 재야에 무더기로 많이 포진해있다.

마등은 아예 존재를 위협받는 위치인데 천수가 공백지거나 마등 소유여서 서량에서 자유롭게 나갈 수 있었던 다른 시나리오들 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동탁이 천수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동탁한테 멸망당하거나 어찌어찌 지켜내도 장기적으로 갇혀있으면 서량은 상술했듯이 전국에서 순위권으로 척박한 영지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다. 더군다나 사섭과 달리 마등은 정치력 높은 인재가 많은것도 아니다. 그래서 결국 속전속결로 동탁을 밀어내고 길을 여는 게 상책이다. 아니면 차라리 방랑을 하던가... 아마 이 시나리오 최고의 하드코어 군주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동탁만 뚫으면 훨씬 쉬워진다.

할배들 판에다가 줄초상이 일상인 위 235년 시나리오랑은 반대로, 애시당초 원판이 이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고 만든 게임이다 보니 등장 무장 중 이 시나리오에서는 무장들이 엄청나게 어린 경우가 많으며 이시대의 성년의 예인 15세 이전에 나오는 꼬꼬마 무장들이 많다. 심지어 1자리수 나이대(...)의 무장들도 있는 수준. 시작할 때부터 나오는 장각 휘하의 변희(6세), 유벽(6세)이라거나, 대현에서 수색하면 나오는 간옹(8세)[71]이라거나... 이 꼬꼬마들로 온갖 아동 학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본격 크루세이더 킹즈 아니 애시당초 애들을 관리로 등용한다는 거 자체가 아동학대 아닌가

DS판의 이 시나리오 에서는 수치의 버그로 보이는 것들이 많다. 상술했듯이 시작할 때 장각이 지배하는 남피에 금이 28000(...)[72][73]이 있다던지, 시작할 때 공백지인 장사의 상업이 40(...)[74] 이라던지.

[1] 단 원소 플레이시 그냥 플레이하면 자금부족에 직면하므로 재빨리 원조나 내정관리 혹은 주변국 공격으로 금과 군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2] DS판에선 삼국지 10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 관정, 추단 등이 새로 나왔지만, 보다시피 전부 잉여지만 적어도 마연, 장의같은 원소의 잡장들보다 능력치가 약간 높다. 그러나 얘네 때문에 그냥 플레이시 가뜩이나 원소의 남피보다 훨씬 더 저질인 북평의 내정 상황 때문에 원소처럼 자금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3] 남피에서 재야로 등장하는 장수와 주변 빈땅의 장수까지 등용해야 20명을 넘긴다. [4] 훈련시킬 무관이 매우 많기때문에, 다른 군주보다 초반 훈련도 채우기가 빠르다. [5] 실제 역사에서도 원소는 유비를 상당히 존중했다. 역사반영인지는 몰라도, 원소 AI는 공손찬쪽을 먼저 노린다. [6] 공성전은 길어지면 다음달로 넘어가니 수확 전 달에 쳐들어갔다면 10일 밤에는 퇴각시켜야 연속으로 군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7] 병력있는 관우로 막타를 치는 이유는 도망치더라도 어느정도 교전하면서 시간을 끌어야하니 관우가 가장 전투력이 좋기 때문이고 원소를 흡수하고나서 자동 태수가 되어 충성도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 [8] 왜 교모를 공격해야 하냐면, 교모는 1인세력이라 절대 요격을 나오지 않으며 영지에서 농성한다. 복양으로 쳐들어 갔다가 바로 퇴각하면 사실상 전쟁 안 하고 전장을 함락할 수 있다. [9] 이때까지만 해도 업은 그냥 인구 25만도 못 채우는 그냥 도시였다. [10] 정말 끝도 없이 나온다. 조조진영의 핵심인재들의 태반이 시작후 1년 내 진류땅에서 등용된다. [11] 하진 직속 수하들도 있지만 군벌들이 득세하기 이전에 조정에 종사하던 신하들이 많다. [12] 특히 인재풀. [13] 원술은 덩치는 크나 인재풀이 영 아니고, 원소 역시 막강하나 너무 비대해 자금 문제로 망할 확률이 높으며 그렇지 않아도 조조만 잘 흡수하면 식은 죽 먹기이고, 나머지는 언급할 가치도 없다. 막말로 한복, 교모, 공주, 유비 등 중위권 이하의 세력들은 인명피해 없이 항복만으로도 흡수할 수 있다. [14] 흔히 잘못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 초선 이벤트는 동탁이 군주여야만 실행할수 있는 것이 아니며 군주가 누구인지는 전혀 상관없다. [15] 충성도가 70이라 그런지 의외로 쉽게 등용 가능하다. 세로신공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AI가 초반에 하비 태수를 손건으로 바꿔버리면 차주만 데려올 수 있다. [16] 고모 姑母로 오기되었다. [17] 회계에서 수색을 하면 재야에서 이미 죽었어야 정상인허창이 나온다. [18] 그나마도 196년이 되어야 등장한다. [19] 손견 뿐만 아니라 주변의 공백지가 많은 모든 세력에게 어느 정도 해당하는 전략이다. [20] 매력이 80대로 높기 때문이다. [21] 190년대 중반이 되면 천수에서 의외로 인재들이 많이 나온다. [22] 동탁-조조와 3파전을 구사할 수 있었던 189년 시나리오와 달리 거의 조조를 단독으로 당해내야 한다. 시작도 천하의 정중앙이라 어디로 진출할지 조차 애매하다. [23] 수하에 위연, 감녕 같은 우수한 무장들이 있고 옆에 손책이 말라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나마 189년 시나리오보다는 쉬운 편이다. [여강] 한국어판에서는 노강이라고 오역되었다. [25] 이런 전투형 군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필수적인 세력은 삼국지 3 내에서 여포와 시나리오 5의 맹획 정도 밖에는 없다. [26] 시스템상 상업은 교역수익이고 농업은 당해도시 백성수익이라 징수하면 금은 그대로 들어오나 군량은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민충 0을 만든 다음부터는 금만 조세할 수 있고 군량은 불가능하다. [27] 장군임명이 가능하고 유비보다도 좋다. [28] 이 시나리오가 유비 중심이라는 증거다. 고작 인구 40만의 신야에서 별별 인재들이 다튀어나온다. 서서, 마량, 상총 등이 에이스급들이며, 시간이 좀 지나면 마속도 나온다. 비슷한 사례로 인구 20만의 진류에서 별별 인재가 다나오는 시나리오 1의 조조가 있다. [29] 정말 운이 나쁘면(?) 조조가 건업까지 먹어버리고 손가를 회계, 오 두곳으로 찌그러뜨리기도 한다. 이 경우 당연히 조조가 더 세지므로 난이도는 증가한다. [30] 콘솔판에서는 203년부터 재야 무장으로 등장. [31] 대신 방통은 형주쪽이 아닌 초에서 등장하므로 십중팔구 조조 수하로 간다. [여강] [시상] 한국어판에서는 재상이라고 오역되었다. [34] 사실 고증을 따지자면 1번째 시나리오도 고증오류가 있는 게 189년 1월에 이미 헌제가 즉위하고 동탁이 집권하고 원소 원술이 도주한것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영제가 붕어한 게 189년 4월이다. [35] 애초에 유비가 양양을 점거한 것부터가 연의의 고증오류이다. 이 오류는 4에서 고쳐졌다가 5의 pk시나리오와 6의 짧은시나리오에서는 다시 채택되는 혼란을 거듭하다가 7부터는 완전히 사라졌다. [시상] [37] 손씨가문 AI는 대대로 해괴하다. 시나리오 1의 경우도 손견을 컴퓨터가 하면 시작하자마자 유표한테 꼴아박고 죽은 뒤 손정같은 장수가 뒤를 잇는다. [38] 유비가 방통의 능력을 몰라보고 한적한 시골 현령으로 임명한 시절을 반영한 듯 충성도가 70에 불과하다 [39] 다만 주변 상황을 생각하면 절대로 맹획과 비교될 만한 난이도가 아니다. 어디로 시작하건 주변 세력들은 변두리 쩌리들이며 따라서 확장이 어렵지는 않다. 맹획은 유비의 심장부인 성도 바로 옆에 있는지라 난이도가 지옥이다. [40] 오가 동오 황족의 고향이자 동오 국명(國名)의 어원인 것은 사실이나 동오의 수도였던 적은 손책 시절까지 올라가도 전무하다. [여강] [시상] [43] 리메이크인 DS에서는 수명이 C로 설정되어 그나마 5년 살수가 있다. [44] 이 경우에는 전장인 이릉으로 진출해서 싸우는 게 상책이다. 이른 이릉대전? 무릉에서 원군을 보내서 싸우면 병력을 더 보탤 수 있다. 삼국지 3에서는 전장에서의 전투는 20일간의 기한 안에 공격 측이 승리하지 못하면 수비 측의 승리로 판정이 되기에 시간만 끌어도 되며, 이릉이 손권 소유가 되면 손권의 형주 일대 영지들이 매우 안전해진다. 이릉으로 진출하지 않고 강릉에서 수비하는 경우에는 전장인 이릉이 자동적으로 유비 소유가 되고 이러면 역으로 유비가 손권의 형주 영지들을 공격하는데 수월해진다. 만약 불가피하게 이릉을 유비에게 내주더라도 이릉으로 수비하러 진출했다가 바로 퇴각해서 이릉만 내주고 1개월 정비할 시간을 버는 방법도 있다. [45] 다만 축융은 육전지휘가 60대로 일제 공격도 안될 정도로 장군 치고는 매우 저조해 말이 장군이지 무력만 조금 하는 아회남 등의 무관들의 약한 상위호환밖에는 되지 못하며 무력은 조금 더 낮지만 육전지휘가 70 이상이라 육상전에서 일제공격이 가능한 맹우, 옹개가 더 유용하다. 특히 맹우는 무력도 83에 맹획과 혈연이라 타 세력에 등용당할 가능성도 없어 어마어마한 에이스로 쓸 수 있다. [46] 기존 능력치 뿐만 아니라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매력이 12라 육전지휘와 수전지휘를 둘 다 100으로 올려도 장군이 못 된다. 유일한 방법은 맹우를 군주로 만들어서 헌제의 칙서를 받아 매력을 100으로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221년 시나리오에서는 헌제가 없기에 역시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47] 생각보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쉽다는 거다. 군량 작전을 써도 20만 대군이 잡으러 쫒아오는걸 상대로 안 잡히는 게 쉽지는 않다. 잡혀도 내어주는 군량이 많이 않으면 손해는 아니지만 그게 쌓이면 아군도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48] 사실 냉정히 맹획만큼 어렵지는 않다. 맹획은 엄연히 유비의 수도이자 힘의 최중심부인 성도 바로 옆에 있으며 성도를 뚫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조이다. 신군주들의 겅우 양평으로 할 경우에는 하북 쪽 태수들이 하나같이 충성도가 다 낮아서 전쟁 거의 안 하고 하북을 등용만으로 석권할 수도 있고, 나머지 두 곳도 각 세력의 변방과 접해있기에 비교적 널럴하다. [49] 강유는 사실상 이 시나리오 촉한의 사기캐 수준의 능력치인데, 이 시나리오 촉한 진영 전체 무장 중 지력 1위(92), 무력 1위(91), 육지 1위(88), 수지 1위(75)라는, 삼3의 6개 능력치 중 4개에서 진영 내 1위를 차지하고 매력도 등지(95), 손건(90)에 이은 3위(85)나 된다. 촉한 진영이 전통적으로 매력이 높은 장수가 많은 세력임을 감안하면 참으로 대단한 결과. 참으로 흠좀무한 스탯이다. 그나마 DS판에서 마충, 부첨이 추가되어서 수지는 공동 1위(75)가 된다. 애시 당초 촉한 진영에 지력 90 이상과 무력 90 이상은 강유가 유일하며 육지 80 이상도 몇 명 안된다 (강유, 맹획, 관색 이렇게 3명으로 DS판에서는 마충까지 4명). 삼국 전체로 봐도 지력, 무력, 육지, 매력은 상위 10인에 드는 수준이다. [50] 다만 워낙 전투 요원용 무장이 없는데다가 무력 83에 육전지휘까지 70이여서 일제공격이 가능한 맹우는 무관 신분으로나마 전투에서 쓸만하다. 일제 공격이 되는 무력 80대의 무장은 이 시대에서는 깡패이다. [51] 고증과 달리 아직까지 장로가 살아있다. 장로는 매력이 89나 되기 때문에 태수로 아주 적합한 인재이다. 다만 나이가 시작할 때 벌써 70대 중반이라 오래는 못 산다. [52] 손권의 동생인 손광도 간접적으로 등용할수 있다. [53] 예외로 상용의 태수 진군은 충성도가 높지만 상술한 영지들의 태수들을 전부 등용하면 상용을 영지로 둘러쌀 수 있다. 그러면 군량 태우기를 하던지 해서 무혈로 쉽게 흡수할 수 있는건 당연지사. [54] 제갈탄하고 장로는 다른 능력치는 평범하지만 매력이 높아서 태수로 아주 좋다. [55] 육손, 진군, 강유가 있는 상황에서 서서까지 촉한 진영에 가세하면 그야말로 이 시나리오에 몇명 있지도 않은 지력 90대의 군사가 4명이나 있는 세력이 되는거다. [56] DS판 한정으로 아들인 문앙이 출연하여 게임 시작 1년 후인 236년에 등장하기 때문에 훨씬 더 쉬워진다. [57] 다만 허저와 우금은 수명이 거의 다한지라 제데로 써먹진 못한다. [58] 역대 삼국지 시리즈에서 3편 조훈이 능력치가 좋다. 심지어 조씨 가문 중에서 장군이나 군사가 될 수 있는 마지막 장수이다. [59] 동연의 군주였던 4인방들은 전원이 장군을 할 능력치는 된다. [60] 그래도 이런 극강의 내정용 인재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며 최소한 절대로 손해가 되지 않는다. 내정으로 금을 좍좍 모아서 대병력을 강노로 무장한 다음에 싸우면 아무리 아군 전투 무장의 능력치가 낮아도 적군이 그냥 녹는다. 삼3에서는 전투는 전투 무장의 능력치도 매우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일기토에 몰빵하지 않는 이상은 병력의 양과 훈련도, 병종을 이기는 것은 없다. [61] 심지어 그냥 위임만 군사형으로 걸어놔도 타 세력을 제압한다. 직할로 후방의 병력을 전방으로 보내는 플레이만 꾸준히 해줘도 통일할수 있다. [여강] [시상] [64] 이 3명은 심지어 시작할 때 충성도도 고작 70으로 낮다(...). 70이면 반란을 조심해야 하는 수준으로 낮은 것이며 왜 이러는지는 불명. 육손은 아직 이궁지쟁을 겪은 것도 아니고 특히나 주태는 자기 목숨까지 걸고 손권을 구해준 충신 중의 충신이라 의아하다. 덕분에 이들이 태수로 있는 영지가 가까이 있는 촉한하고 조위만 신난다. [65] 이 땅에 문흠도 있는데 DS판 한정으로 1년만 기다리면 휘하에 문앙이 딸려온다. 사실 문앙 없어도 문흠도 꽤 쓸만하다. [66] 진군의 아들 진태는 이미 다른 영지에 임관해 있어서 자동 등용은 안 된다. [67] 장각은 시작부터 지력 +5의 효과가 있는 태평요술서를 가지고 있기에 지력 96인 순욱을 등용해 이 책을 주면 게임 극초반부터 지력 100 이상, 즉 무당 군사를 가지고 시작하는 셈이다. [68] 다만 이건 장각도 마찬가지다. 하진이나 손견한테 가지고 있는거 털리지 않을 정도로만 방어하고 이들부터 흡수해서 세력을 키우면 하진과 해볼 만 하다. 거기다 후방에 간지러운 손견부터 처리하면 금상첨화. [69] 상술한 남피의 28000금 때문이다. [70] 물론 실제 역사에서도 황건적의 난은 관군과 황건군이라는 2개의 진영간의 전쟁이기에 당연하다. 오히려 이런 반란에 다른 군벌/의병 세력이 존재하는 게 비정상적인 것이다. 괜히 이 시대가 난세(難世)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71] 간옹은 이 년도에 24세였던 유비의 고향 친구이니 황건적의 난 당시에 초딩 나이는 아니었을 것이다. [72] 2800의 오기로 추정된다. 이것도 꽤 많은 것이다 [73] 금 28000은 게임 끝날때까지 개발 안하고 놀아도 절대로 자금력에서 따라잡힐 일 없어보이는 만큼의 무지막지한 금이다. 병사 28만명을 징병할수 있는 금이다. 혹은 삼3 최강의 병종인 강노가 가장 낮은 시세가가 1기당 금 60원이니 최대 병사 4만명을 징병, 강노로 풀무장시킬 수 있는 금이다. 강노병 4만명이면 성벽 끼고 수비할 때는 보병 15만명도 쉽게 격퇴 가능한 무시무시한 군사력이다. [74] 시작할 때의 상업치 최악으로 낮은 도시들이 보통 100 이나 150 한다. 40은 진짜로 끔찍하게 낮은 것. 그리고 시작할 때의 기본 상업치는 이것만 빼면 항상 50 단위로 나오기에 수치 버그가 매우 유력해보인다. 400의 오기로 추정된다. 이것도 꽤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