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십 타이틀 | ||||
삼관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 | 세계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십 | GAORA TV 챔피언십 | 전일본 TV 6인 태그팀 챔피언십 |
<colbgcolor=#ed2121><colcolor=white> 정식 명칭 |
三冠ヘビー級王座 Triple Crown Heavyweight Championship |
현재 챔피언 | 아오야기 유마 |
챔피언 등극 |
2024년 8월 17일 열투! 섬머 액션 워즈 |
이전 챔피언 | 안자이 유마 |
소속 단체 |
전일본 프로레슬링 All Japan Pro Wrestling |
벨트 창설일 | 1989년 4월 18일 |
공식 홈페이지 |
1. 소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간판 헤비급 챔피언십.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프로레슬링 NOAH의 GHC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더불어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3대 메이저 헤비급 싱글 챔피언십으로 여겨진다."삼관(三冠)"이라는 이름이 붙은 까닭은 해당 챔피언십 벨트가 3종의 챔피언 벨트를 1989년 4월 18일부터 통합시킨 벨트이기 때문이다.
- PWF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NWA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 NWA 유나이티드 내셔널 챔피언십:
1989년 4월 18일에 NWA 인터내셔널 헤비급 챔피언인 점보 츠루타와 P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및 UN 챔피언 2관왕이었던 스탠 핸슨 간의 경기에서 점보 츠루타가 승리함으로써 이들 세 벨트가 통합되었다. 당시 좋은 선수진 및 흥행 퀄리티와 무관하게 링 위의 화제성이 약하다고 느낀 전일본 프로레슬링 측은 타이틀을 통합하기로 하지만 링 아웃 및 무승부로 경기가 계속 흐지부지 끝나자 팬들의 불만이 커졌기에 결국 역사적인 중요성에 비하면 작은 무대인 오오타 구 체육관에서 초대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 탄생하게 되었다.
2013년까지 실제로 삼관 헤비급 챔피언은 이들 세 개 벨트를 모두 들고 다녔으며, 디자인도 세 개 모두 통합 당시의 그 디자인을 계속 유지했다. 하지만 2013년에 자이언트 바바의 부인인 바바 모토코가 벨트 반환을 요청하면서 기존 세 개의 벨트를 상징하는 문양을 따와 일원화시킨 새 벨트를 쓰게 되었다.[1] 세 개의 벨트가 사용된 마지막 시합 스와마 VS 시오자키 고 이 세 개의 오리지널 벨트는 2019년 2월 19일에 '자이언트 바바 서거 20주년 추선흥행 ~왕자의 혼~'의 메인 이벤트 미야하라 켄토 & 세키모토 다이스케 VS 타나하시 히로시 & 요시타츠 때 삼관 헤비급 챔피언인 미야하라 켄토가 새 디자인의 벨트까지 네 개의 벨트를 가지고 등장하며 1회성으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또 AJPW Champions Night 2021 ~삼관 통일의 땅에서 50주년으로의 비상~ 흥행에서 다시 한번 1회성으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2. 기록
<colbgcolor=#ffffff><colcolor=#ed2121> 초대 챔피언 | 점보 츠루타 | |
최다 획득 챔피언 |
스와마 (37대, 43대, 46대, 49대, 54대, 58대, 63대, 67대) |
8회 |
연속 방어 기록 |
카와다 토시아키,
미야하라 켄토 (32대, 62대) |
10회 |
통산 방어 기록 | 미야하라 켄토 | 28회 |
최장 보유 기간 |
카와다 토시아키 (32대) |
529일 |
최단 보유 기간 |
테리 고디 (4대) |
3일 |
통산 보유 기간 | 미사와 미츠하루 | 1,799일 |
데뷔 후 최단기간 첫 획득 |
하마 료타 (41대) |
1년 4개월 |
데뷔 후 최장기간 첫 획득 |
후나키 마사카츠 (45대) |
27년 5개월 |
최연소 챔피언 |
안자이 유마 (72대) |
24년 10개월 |
최고령 챔피언 |
나가타 유지 (69대) |
54년 10개월 |
3. 역대 챔피언 목록
<colbgcolor=#ffffff><colcolor=#ed2121> # | 이름 | 챔피언 횟수 |
등극한 날 (챔피언 방어 기간) |
장소 | 방어전 승리 횟수 | 비고 |
1 | 점보 츠루타 | 1회 | 1989년 4월 18일 (48일) | 도쿄 | 1회 | [2] |
2 | 텐류 겐이치로 | 1회 | 1989년 6월 5일 (128일) | 도쿄 | 2회 | |
3 | 점보 츠루타 | 2회 | 1989년 10월 11일 (237일) | 요코하마 | 2회 | |
4 | 테리 고디 | 1회 | 1990년 6월 5일 (3일) | 치바 | 0회 | |
5 | 스탠 핸슨 | 1회 | 1990년 6월 8일 (39일) | 도쿄 | 0회 | |
6 | 테리 고디 | 2회 | 1990년 7월 17일 (10일) | 카나자와 | 0회 | |
- | 공석 | - | 1990년 7월 27일 | - | - | [3] |
7 | 스탠 핸슨 | 2회 | 1990년 7월 27일 (176일) | 마츠도 | 1회 | |
8 | 점보 츠루타 | 3회 | 1991년 1월 19일 (374일) | 마츠모토 | 3회 | |
9 | 스탠 핸슨 | 3회 | 1992년 1월 28일 (207일) | 치바 | 3회 | |
10 | 미사와 미츠하루 | 1회 | 1992년 8월 22일 (705일) | 도쿄 | 7회 | |
11 | 스티브 윌리엄스 | 1회 | 1994년 7월 28일 (86일) | 도쿄 | 1회 | |
12 | 카와다 토시아키 | 1회 | 1994년 10월 22일 (133일) | 도쿄 | 1회 | |
13 | 스탠 핸슨 | 4회 | 1995년 3월 4일 (83일) | 도쿄 | 0회 | |
14 | 미사와 미츠하루 | 2회 | 1995년 5월 26일 (364일) | 삿포로 | 4회 | |
15 | 타우에 아키라 | 1회 | 1996년 5월 24일 (61일) | 삿포로 | 1회 | |
16 | 코바시 켄타 | 1회 | 1996년 7월 24일 (180일) | 도쿄 | 2회 | |
17 | 미사와 미츠하루 | 3회 | 1997년 1월 20일 (466일) | 오사카 | 8회 | |
18 | 카와다 토시아키 | 2회 | 1998년 5월 1일 (42일) | 도쿄 | 0회 | |
19 | 코바시 켄타 | 2회 | 1998년 6월 12일 (141일) | 도쿄 | 2회 | |
20 | 미사와 미츠하루 | 4회 | 1998년 10월 31일 (83일) | 도쿄 | 0회 | |
21 | 카와다 토시아키 | 3회 | 1999년 1월 22일 (7일) | 오사카 | 0회 | |
- | 공석 | - | 1999년 1월 29일 | - | - | [4] |
22 | 베이더 | 1회 | 1999년 3월 6일 (57일) | 도쿄 | 0회 | |
23 | 미사와 미츠하루 | 5회 | 1999년 5월 2일 (181일) | 요코하마 | 2회 | |
24 | 베이더 | 2회 | 1999년 10월 30일 (120일) | 도쿄 | 1회 | |
25 | 코바시 켄타 | 3회 | 2000년 2월 27일 (110일) | 오사카 | 1회 | |
- | 공석 | - | 2000년 6월 16일 | - | - | [5] |
26 | 텐류 겐이치로 | 2회 | 2000년 10월 28일 (223일) | 도쿄 | 1회 | |
27 | 무토 케이지 | 1회 | 2001년 6월 8일 (261일) | 도쿄 | 4회 | |
28 | 카와다 토시아키 | 4회 | 2002년 2월 24일 (32일) | 도쿄 | 0회 | |
- | 공석 | - | 2002년 3월 28일 | - | - | [6] |
29 | 텐류 겐이치로 | 3회 | 2002년 4월 13일 (197일) | 도쿄 | 1회 | |
30 | 그레이트 무타 | 2회 | 2002년 10월 27일 (119일) | 도쿄 | 1회 | |
31 | 하시모토 신야 | 1회 | 2003년 2월 23일 (171일) | 도쿄 | 2회 | |
- | 공석 | - | 2003년 8월 13일 | - | - | [7] |
32 | 카와다 토시아키 | 5회 | 2003년 9월 6일 (529일) | 도쿄 | 10회 | |
33 | 코지마 사토시 | 1회 | 2005년 2월 16일 (502일) | 도쿄 | 8회 | |
34 | 타이요 케아 | 1회 | 2006년 7월 3일 (62일) | 도쿄 | 1회 | |
35 | 스즈키 미노루 | 1회 | 2006년 9월 3일 (357일) | 삿포로 | 5회 | |
36 | 사사키 켄스케 | 1회 | 2007년 8월 26일 (247일) | 도쿄 | 2회 | |
37 | 스와마 | 1회 | 2008년 4월 29일 (152일) | 나고야 | 2회 | |
38 | 그레이트 무타 | 3회 | 2008년 9월 28일 (167일) | 요코하마 | 1회 | |
39 | 타카야마 요시히로 | 1회 | 2009년 3월 14일 (196일) | 도쿄 | 2회 | [8] |
40 | 코지마 사토시 | 2회 | 2009년 9월 26일 (176일) | 요코하마 | 1회 | |
41 | 하마 료타 | 1회 | 2010년 3월 21일 (42일) | 도쿄 | 0회 | |
42 | 스즈키 미노루 | 2회 | 2010년 5월 2일 (119일) | 나고야 | 1회 | |
43 | 스와마 | 2회 | 2010년 8월 29일 (420일) | 도쿄 | 5회 | |
44 | 아키야마 쥰 | 1회 | 2011년 10월 23일 (308일) | 도쿄 | 4회 | |
45 | 후나키 마사카츠 | 1회 | 2012년 8월 26일 (203일) | 도쿄 | 4회 | |
46 | 스와마 | 3회 | 2013년 3월 17일 (224일) | 도쿄 | 2회 | |
47 | 아케보노 | 1회 | 2013년 10월 27일 (215일) | 도쿄 | 4회 | |
- | 공석 | - | 2014년 5월 30일 | - | - | [9] |
48 | 오오모리 타카오 | 1회 | 2014년 6월 15일 (14일) | 도쿄 | 0회 | |
49 | 스와마 | 4회 | 2014년 6월 29일 (28일) | 삿포로 | 0회 | |
50 | 조 도링 | 1회 | 2014년 7월 27일 (160일) | 도쿄 | 3회 | |
51 | 시오자키 고 | 1회 | 2015년 1월 3일 (138일) | 도쿄 | 2회 | |
52 | 아케보노 | 2회 | 2015년 5월 21일 (164일) | 도쿄 | 2회 | |
53 | 아키야마 쥰 | 2회 | 2015년 5월 21일 (62일) | 히로사키 | 0회 | |
54 | 스와마 | 5회 | 2016년 1월 2일 (10일) | 도쿄 | 0회 | |
- | 공석 | - | 2016년 1월 12일 | - | - | [10] |
55 | 미야하라 켄토 | 1회 | 2016년 2월 12일 (464일) | 도쿄 | 8회 | |
56 | 이시카와 슈지 | 1회 | 2017년 5월 21일 (98일) | 도쿄 | 2회 | |
57 | 미야하라 켄토 | 2회 | 2017년 8월 27일 (43일) | 도쿄 | 0회 | |
58 | 스와마 | 6회 | 2017년 10월 9일 (12일) | 도쿄 | 0회 | |
59 | 조 도링 | 2회 | 2017년 10월 21일 (155일) | 요코하마 | 3회 | |
60 | 미야하라 켄토 | 3회 | 2018년 3월 25일 (126일) | 사이타마 | 2회 | |
61 | 제우스 | 1회 | 2018년 7월 29일 (84일) | 오사카 | 1회 | |
62 | 미야하라 켄토 | 4회 | 2018년 10월 21일 (519일) | 요코하마 | 10회 | |
63 | 스와마 | 7회 | 2020년 3월 23일 (454일) | 도쿄 | 7회 | |
- | 공석 | - | 2021년 6월 20일 | - | - | [11] |
64 | 제이크 리 | 1회 | 2021년 6월 26일 (185일) | 도쿄 | 3회 | [12] |
- | 공석 | - | 2021년 12월 28일 | - | - | [13] |
65 | 미야하라 켄토 | 5회 | 2022년 1월 23일 (147일) | 도쿄 | 4회 | [14] |
66 | 제이크 리 | 2회 | 2022년 6월 19일 (25일) | 도쿄 | 0회 | |
67 | 스와마 | 8회 | 2022년 7월 14일 (66일) | 도쿄 | 0회 | |
68 | 미야하라 켄토 | 6회 | 2022년 9월 18일 (154일) | 도쿄 | 4회 | |
69 | 나가타 유지 | 1회 | 2023년 2월 19일 (133일) | 도쿄 | 3회 | [15] |
70 | 아오야기 유마 | 1회 | 2023년 7월 2일 (126일) | 도쿄 | 5회 | |
71 | 나카지마 카츠히코 | 1회 | 2023년 11월 5일 (146일) | 홋카이도 | 4회 | |
72 | 안자이 유마 | 1회 | 2024년 3월 30일 (146일) | 도쿄 | 5회 | |
73 | 아오야기 유마 | 2회 | 2024년 8월 17일 ([dday(2024-08-17)]일) | 도쿄 |
[1]
전일본 뿐 아니라 일본 프로레슬링 그 자체만 놓고 봐도 역사적인 보물이지만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를 영구 보관하기로 결정하고 대신 새로운 벨트를 만들어 쓰기로 정한 것.
[2]
NWA 인터내셔널 헤비급 챔피언인 점보 츠루타와 PWF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및 UN 챔피언 2관왕이었던 스탠 핸슨 간의 경기에서 점보 츠루타가 승리함으로써 이들 세 벨트가 통합되었다.
[3]
타이틀전 당일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타이틀이 공석화 되었다.
[4]
후두부 리권(한 바퀴 회전해서 손등으로 상대의 후두부를 갈기는 기술)을 잘못 시전해서 팔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반납.
[5]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으로 인해 전일본을 탈단하면서 공석화.
[6]
카와다가 무릎 부상을 당해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7]
하시모토가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어 타이틀은 공석이 되었다.
[8]
사상최초 일본 슈퍼 그랜드 슬램 달성 및 2번째 일본 프로레슬링 그랜드 슬램 달성.
[9]
아케보노가 건강 문제로 인해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10]
스와마가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공석화 되었다.
[11]
스와마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으로 타이틀 반납.
[12]
미야하라 켄토, 아오야기 유마와의 챔피언 결정 3파전에서 승리.
[13]
제이크 리가 코뼈 & 왼쪽 안와 골절로 인해 결장, 타이틀 반납.
[14]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에서 1차전에서 스와마, 결승전에서 혼다 류키를 꺾고 챔피언 등극.
[15]
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초의 싱글 완전 제패, 역대 5번째 메이저 3단체 그랜드 슬래머(
타카야마 요시히로,
사사키 켄스케,
무토 케이지,
코지마 사토시), 일프 최초 메이저 3단체 싱글 리그전 제패 (
G1 클라이맥스-2001년,
챔피언 카니발-2011년,
글로벌 리그-2013년), 역대 최고령 삼관 헤비웨이트 챔피언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