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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1:21:38

사토 카즈마/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토 카즈마
1. 주요 활약2. 작중 행적
2.1. 1권2.2. 2권2.3. 3권2.4. 4권2.5. 5권2.6. 6권2.7. 7권2.8. 8권2.9. 9권2.10. 10권2.11. 11권2.12. 12권2.13. 13권2.14. 14권2.15. 15권2.16. 16권2.17. 17권2.18. 문서 정리 전 자료
3. 외전

1. 주요 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즈마의 주요 활약
권수 상대 내용
1권 마왕군 간부 베르디아 베르디아전 지휘
2권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전 지휘 및 마력 공급
3권 바닐 바닐전 지휘 및 봉인
4권 한스 한스전 지휘
5권 실비아 레일건(가칭) 발견 및 발사 코멧코
6권 왕성 침입(도적단) 아이리스가 가지고 있는 신기 회수
7권 카오룽즈 히드라 카오룽즈 히드라전 지휘
알다프 다크니스 구출
8권 언다인 저택(도적단) 신기 아이기스 회수
9권 월버그 월버그전 지휘 및 상당한 피해 입힘
10권 엘로드 왕국 엘로드의 추가 지원금 확보
11권 그리폰과 만티코어 그리폰과 만티코어 퇴치 지휘
12권 제레실트 제레실트 백작의 손톱 획득
15권 세레나 레벨을 1로 만든 후 경찰에 인계
17권 마왕성의 파수꾼·결계 메구밍에게 최고급 마나타이트 대량 지원 [1]
마왕 텔레포트로 납치한 후 익스플로전으로 토벌

2. 작중 행적

2.1. 1권

다가오는 트럭(?)으로부터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대신 죽게 된다. 그리고는 새하얀 방으로 이동하여 여신 아쿠아를 만나게 된다. 카즈마는 아쿠아에게 자신이 구한 그 여학생은 무사하냐고 묻고, 아쿠아는 진실을 알려준다. 다가오는 트럭은 사실 트랙터였고, 카즈마는 트럭에 치였다고 생각한 나머지 쇼크사했다는 것이다. 이런 어이없는 죽음을 아쿠아는 비웃고는 세 가지 선택권을 줄 테니, 하나를 고르라고 말한다.

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② 천국에서 노친네 같은 삶을 사는 것
③ 육체와 기억을 그대로 지닌 채 특수 능력/장비와 함께 이세계로 전생

당연히 이세계로의 전생을 선택했고, 카즈마가 어떤 능력/장비를 가지고 갈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끌자, 아쿠아는 은둔형 외톨이 게임 오타쿠 따위에게 기대 같은 건 안 한다며 카즈마의 심기를 계속 건든다. 이에 화가 난 카즈마는 이세계에 아쿠아를 데려가겠다고 결정하고, 그 둘은 함께 이세계에 보내진다.

이세계로 도착한 카즈마는 일단 모험가 길드를 찾아가 모험가가 되기로 한다. 아쿠아가 등록 수수료를 어찌어찌해서 구해오고, 이 둘은 모험가 등록을 하기 전, 스테이터스 측정을 하게 된다. 카즈마의 스테이터스는 대부분 평범했지만, 지력은 평균 이상이었고, 행운은 세계관 2위 급이었다![2] 그렇게 모험가 등록을 마친 둘은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없어 일단 노동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2주가 흐르고,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카즈마와 아쿠아는 몬스터 토벌을 해보기로 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수락한 퀘스트는 3일 이내로 자이언트 토드 5마리 토벌.

하지만, 첫 번째 토벌 시도는 아쿠아가 계속 잡아먹히는 바람에 처참히 실패하고, 동료를 모집하여 재도전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쿠아가 파티원 모집 조건을 상급 직업으로 한정해두는 바람에 한나절 넘게 기다렸음에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모집을 포기하려던 찰나, 한 마법사 소녀가 찾아와 내 이름은 메구밍! 아크 위저드를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최강의 공격 마법, 폭렬 마법을 펼치는 자!라며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면접 전에 먹을 것을 사달라고 부탁했고, 카즈마는 밥을 사준 후 메구밍과 함께 자이언트 토드를 토벌하러 간다. 이윽고 자이언트 토드가 나타났고, 메구밍은 카즈마에게 잘 보라고 말한 뒤, 폭렬 마법을 시전한다. 카즈마는 폭렬 마법의 위력에 감동했지만, 바닥에 쓰러진 메구밍의 상태를 보고 굳어버린다. 이후 자이언트 토드는 메구밍과 아쿠아를 입에 넣었고, 결국 카즈마가 토벌하면서 일단락됐다.

아쿠아와 메구밍은 개구리 점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메구밍은 걸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카즈마가 업고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던 중 메구밍이 자신은 폭렬 마법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하루에 한 번만 마법을 쓸 수 있고, 그마저도 쓰고 나면 뻗어버린다는 사실을 말하게 된다. 이를 들은 카즈마는 메구밍을 거절하려 했지만, 점액 범벅이 된 여자애들을 의식하던 통행인들의 시선에 못 이겨 마지못해 메구밍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길드로 돌아와, 퀘스트 보수를 정산하고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카즈마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그 사람은 엄청난 미인 여기사였다. 그녀는 카즈마 일행이 붙인 파티원 모집 글을 보고 찾아왔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여기사라고 생각했지만, 카즈마는 얼마 못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성능뿐만 아니라 머릿속까지 꽝이라는 것을(...) 이미 기존의 파티원만 해도 문제아들뿐이었기 때문에 카즈마는 계속 달라붙는 다크니스를 겨우 억지로 거절한다.

그다음 날, 도적 크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스틸』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는 크리스와 『스틸』 대결을 하기로 하는데, 지갑이나 비싼 단검이 아닌 팬티를 훔쳤고, 이를 빌미로 크리스가 가진 돈을 모두 털어버린다. 그리고는 모험가 길드로 돌아왔고, 메구밍과 아쿠아가 다크니스를 받아들이자는 뉘앙스로 말했고, 사실상 파티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다크니스가 파티에 합류하고 함께 양배추 사냥을 하면서 그녀가 진성 변태 마조히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다크니스의 의견에 따라 프리스트인 아쿠아도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좀비 메이커 토벌 퀘스트를 맡게 되고,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공동묘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을 성불하고 있던 위즈를 만나게 됐고, 위즈로부터 가게 명함을 받게 된다.

이후, 양배추 사냥 퀘스트의 보수가 지급되었는데, 도적 기술을 배웠고 행운 자체도 높았던 카즈마는 100만 에리스를 받게 된다.

그 이후로는 메구밍과 함께 폭렬 마법에 어울려주고 힘이 빠진 메구밍을 업고 돌아오는 일과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카즈마 또한 폭렬 마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고, 어느새 그날그날 펼친 폭렬 마법의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왕군 간부 베르디아가 마을에 찾아와 메구밍이 자신의 성에 매일 폭렬 마법을 쏜 것에 대한 복수로 다크니스에게 죽음의 선고를 내리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 저주는 아쿠아가 간단히 풀어버림으로써 일단락됐다.

베르디아의 습격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고, 카즈마 파티는 호수 정화 퀘스트를 수행하기로 한다. 물의 정화는 아쿠아가 호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했는데, 몬스터의 공격에 대비해 우리 안에 아쿠아를 가둔 채로 진행하기로 한다. 결국, 호수는 정화되었지만 악어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아쿠아는 우리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카즈마 일행은 우리에 아쿠아를 넣은 채로 마을에 돌아가게 되는데, 갑자기 누군가 아쿠아를 여신님이라 부르며 우리의 쇠창살을 간단히 우그러뜨리고는 아쿠아를 향해 손을 뻗었다. 이를 본 카즈마는 아쿠아에게 귓속말로 너를 여신님이라 불렀으니 너를 아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아쿠아는 그제서야 자신이 여신임을 깨닫고 우리에서 나왔다(...) 아쿠아를 여신님이라 불렀던 남자는 자신을 미츠루기 쿄야라고 소개했고, 아쿠아의 생활을 듣고는 카즈마 파티원들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카즈마 파티원 모두 제안을 극렬히 거부해버린다. 이에 미츠루기는 카즈마에게 자신과 승부하여 자신이 이긴다면 아쿠아를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카즈마는 흔쾌히 승낙했고, 그와 동시에 칼을 뽑아 미츠루기에 달려들었다. 미츠루기는 잠깐 당황했지만, 이윽고 허리에 찬 마검을 뽑았고, 그것으로 카즈마의 칼을 막으려고 했으나 카즈마의 『스틸』로 인해 마검이 뺏기면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카즈마는 길드로 오는 길에 마검을 팔아버렸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에 긴급 안내 방송이 울려퍼졌고, 마을의 정문에 가보니 베르디아가 와있었다. 베르디아는 그 날 이후로도 왜 자꾸 자신의 성에 폭렬 마법을 쏘아 대고, 동료의 죽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불같이 화를 냈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다크니스를 보고 어이없어 한다. 베르디아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부하 부대를 소환했지만, 카즈마가 기지를 발휘하여 메구밍의 폭렬 마법에 의해 전멸하게 되고, 자신의 약점이 이라는 것까지 들켜 결국 아쿠아에 의해 정화된다.

카즈마 파티는 이번 베르디아전의 MVP로 추앙받았고, 덕분에 보수로 3억 에리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아쿠아가 소환한 대량의 물 때문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발생 금액의 일부를 청구 받게 된다.

보수 3억... 그리고 배상 금액이 3억 4천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2.8. 8권

2.9. 9권

2.10. 10권

2.11. 11권

2.12. 12권

2.13. 13권

2.14. 14권

2.15. 15권

2.16. 16권

2.17. 17권

2.18. 문서 정리 전 자료

3. 외전

3.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소제목 옆에 적힌 권수는 해당 시점입니다.

3.2.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이세계 콰르텟
각 작품의 주인공
<rowcolor=#373a3c> 주연 게스트
오버로드 세계 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유녀전기 방패 용사 성공담
파일:이세계 아인즈.png 파일:이세계 카즈마.png 파일:이세계 스바루.png 파일:이세계 타냐.png 파일:이세계콰르텟나오후미.png
아인즈 울 고운 사토 카즈마 나츠키 스바루 타냐 데그레챠프 이와타니 나오후미

주역 4명 중 성우 경력이 두번째로 긴 성우다.[40] 가장 경력이 짧은 성우는 스바루 성우인 코바야시 유스케.

네 명의 주인공 중 눈에 띄는 활약이 가장 적다. 총 등장인물이 하도 많다보니 각 작품별로 밀어주는 주역 캐릭터를 한명씩 선정했는데, 코노스바에서는 아쿠아가 낙점되어 카즈마의 비중은 다른 3명의 주인공들에 비해 확연히 적다. 최종전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주역 캐릭터들과 엇비슷한 수준. 행적도 보면 자기 성향에 맞지도 않는 선도부에 들어간데다 선도부 멤버가 규율에 목숨 거는 타냐와 데미우르고스라 굴러다니고, 파티원들이라고 있는 녀석들은 여기서도 허구한 날 민폐를 끼쳐[41] 심리적 부담감을 받고 지내고 있다. 게다가 최종전에서도 아인즈와 타냐는 세계관 최상급 실력자답게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전투력이 없는 스바루도 마녀의 잔향을 이용해 극적인 활약을 보였는데 카즈마는 저격으로 타냐를 보호하는 정도로 취급이 썩 좋지 못하다.

작품 대표 캐릭터로 카즈마가 아닌 아쿠아가 선정된 데에는 반언데드, 여신, 좌충우돌 성격 등등 굴리기 쉽다는 점도 있겠지만, 카즈마는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끌어갈 성격이 아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카즈마는 전생에도 현생에도 일하기 싫어해서 돈을 벌자 바로 코타츠 안에 틀어박히고 자택근무로 투자나 하는 성향이라 자의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교류를 벌일 녀석이 아니다.[42] 비슷하게 히키코모리였던 스바루는 오히려 나대는 타입이라[43] 다른 캐릭터들에게 힐난받고 눈을 흘겨질지언정 얼굴을 자주 들이밀며 교류를 주도하는 편이기에 포지션이 전혀 다르다.

이세계 콰르텟에 콰르텟만의 메인 스토리가 있었다면 충분히 문제의 여지가 되었겠지만, 어차피 메인 스토리랄 것도 없고 에피소드가 대부분 독립적이라 딱히 큰 문제점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카즈마의 강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힘이 약해 작가들 입장에서는 훨씬 굴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카즈마가 취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개그에 한정한다면 홀대가 아니라 오히려 편애를 받는 수준이다.[44]

3.2.1. 1기

자이언트 토드 퇴치를 끝내고 짐을 정리하던 중 수상한 버튼을 발견하는데 이 버튼을 아쿠아가 막 누르려는걸 막지만 메구밍이 대신 눌러버려 파티 전체가 이세계로 전송된다.

2화에서는 코노스바진이 각자 자기소개하려는 걸 다 잘라먹고 대충 소개하여 빈축을 샀다.[45] 그리고 아쿠아가 폭주하여 오버로드 나자릭 일원들을 공격하려는 걸 머리를 2번 쥐어박아 제압하고 끌고간다. 이 때 아인즈에게 사과하는 것은 덤.[46]

4화에서는 지각할 위기에 처하자 파티에서 발이 제일 빠른 다크니스에게 자기를 업고 달리게 했다. 그러나 자기처럼 에게 업혀가는 스바루를 보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내려서 직접 발로 뛰다 지각해서 사이좋게 벌을 받는다. 벌을 받으며 스바루가 자기처럼 일본에서 이세계로 왔다는처지임을 알게 되고, 옥상에서 서로의 신세한탄을 나누며 친해지지만 이세계로 와서 고생만 하는 자기와 달리 스바루는 쌍둥이 메이드에 하프 엘프에 둘러싸인 하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태도를 바꿔 열폭한다.[47]

6화에서는 제비뽑기로 타냐, 데미우르고스와 함께 선도부원에 당첨된다. 그 후 이루어진 부원회의에서 데미우르고스의 지배의 주언을 받아 엎드리는 동안 타냐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 하필 두 사람의 기본 태도가 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너머에 자유가 있다는 극단적인 규칙주의자였기 때문에 또다시 등교거부아가 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다.

9화에서 학급이 바다에 갔는데 잠복 스킬로 엿보기하려다가 데미우르고스와 타냐한테 딱 걸리고 데미우르고스의 마법에 눈뽕을 당한다. 비치플래그 경기[48]에서는 치사하게 스틸 스킬을 사용해서 깃발을 채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아쿠아가 징징대는걸 맞는 말이라면서 계속 디스한다.

10화에서 이쪽 세계로 불려온 옆반과의 체육대회에서 우승할 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하는 와중에 혼자서 "원래 세계보다 이쪽 세계가 더 편하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혼자서 반대한다. 그런데 그냥 반대하는 거였다면 몰라도 온갖 추태를 다 보이며 떼를 쓰는 바람에(...) 이런 인간군상을 혐오하는 타냐가 열받아서 203 항공 마도 대대 명물의 규율 훈련을 받아 죽도록 굴려진다.[49]카즈마가 파티원들 때문에 고생하는 걸 보면 저게 정상이다

11화에선 율리우스와 처음으로 대면하자마자 '절대 친해질 수 없는 녀석이다'라고 스바루랑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50] 체육대회 종목 중 콩주머니 던지기와 기마전에선 스틸로 상대가 잡은 콩주머니나 상대 머리띠를 훔치는 식으로 활약이 가능했을 텐데 라인하르트의 좀도둑 방지 가호에 스틸이 막히면서 활약하지 못한다. 기마전에서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이 격려를 받을때 혼자만 디스 받는다.

12화에서 디스트로이어 상대로 머리띠를 스틸로 뺏어보려고 했으나, 최종보스에게 일발개그계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개그물의 법칙(...)에 의해 실패로 끝난다. 그 후, 디스트로이어의 충돌을 타냐가 막고, 아인즈가 10위계 마법 <광휘록체 「Body of Effulgent Beryl」>로 막고 튕겨낸 후 타냐에 의해 스바루와 같이 공중으로 끌려간다. 잠복 스킬을 이용해서 타냐를 디스트로이어 근처까지 보내는 역할을 맡았으며, 날아가는 도중 디스트로이어의 포탄 공격을 새총에 저격스킬을 이용하여 받아치면서 타냐의 인정을 받는다.[51] 그 후, 타냐를 공격하려는 디스트로이어를 다시 한번 스틸을 사용, 다리의 거대 볼트를 빼내면서 균형을 잃게 만들고, 타냐가 마법을 사용할 시간을 벌어준다.

3.2.2. 2기

1화에서는 아인즈를 향해 칼을 겨누는 라프타리아를 설득하고 이와타니 나오후미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라프타리아가 방패용사라고 하자 카즈마는 나 ZZANG 쎄(...)[52]를 외치는 녀석이냐고 반문한다.

2화에는 노이만, 그란츠, 케니히와 같이 교장실에 있는 '빨간 녀석(와인)'을 훔칠 계획을 세우고 교장 선생님과 로즈웰이 없는 틈을 타 교장실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 때 운 더럽게 없는 아쿠아가 동참하면서 카즈마가 군인 동료들에게 하드코어가 될 것이라고 각오하라고 말했다. 술을 가져왔지만 그 과정에서 자이언트 토드가 튀어나면서 본인은 잠복 스킬로 회피하고 나머지는 먹혔다. 성공은 했지만 이 고발하는 바람에 실패로 끝났고 로즈웰의 지시에 의해 일행은 당분간 생활지도 교육에 들어가게 되었다.

3화에서는 다른 4명과 함께 공포공의 생활지도라는 끔찍한 지도를 받고 멘탈이 나가버린다. 이에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메구밍과 다크니스가 급우들과 함께 상의한 끝에 과학 시간에 폭렬마법을 시전해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사고를 내고, 이에 애용하는 시가가 젖을까 전전긍긍하던 루델돌프가 물난리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지도처분을 해제하겠다고 하자 다른 4명과 힘을 합쳐 물난리를 수습하고 교실로 돌아온다.

4화에선 아인즈가 시간정지를 쓸때 아쿠아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카즈마의 시험지를 컨닝했다. 그와중에 콧구멍에 연필을 넣었다.(...)

5화에선 알베도와 페텔기우스의 기행을 보곤 셀프 나레이션으로 이들과 엮이지 말자고 다짐한다. 이후 바이스에게 이 세계에서 초콜릿을 받으려면 고개 숙이고 기브 미 초콜릿!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알려줘버렸다.[53] 엔딩에선 코노스바 히로인 3인에게 초콜릿을 받는데 받을땐 거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혼자 복도로 나갈땐 기쁜 리액션을 취한다.

3.2.3.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

이세계 카르텟의 기본 멤버들이 이세계로 전이될 때 아인즈 울 고운과 함께 독자적으로 떨어져 행동하게 된다.이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는 주인공력이 너무 강해 카즈마가 있을 경우 너무 코노스바 색이 강해서 따로 격리시켰다고 한다.[54]

3.3.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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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속) 익스플로전 37방(...) [2] 하지만, 같이 활동하는 아쿠아의 행운 수치가 매우 낮아 카즈마의 행운을 다 잡아먹는다(...) [3] 일본도의 이름. 이름이 왜이렇게 이상한가라고 생각한다면 메구밍이 지어줘서 그렇다. 원래는 다른이름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메구밍이 강제로 지어버렸다. [4] 그리고 막타를 코멧코에게 빼앗겼다. [5] 정확히는 손을 미츠루기의 얼굴에 대 크리에이트 워터로 기도에 물을 채운 뒤, 프리즈로 생성된 물을 얼려 미츠루기를 질식시켰다. 애니메이션에선 아무래도 호흡기를 통채로 얼리는건 너무 잔혹하다 생각했는지 검을 뽑는 것을 프리즈로 막고, 바닥을 얼려 넘어뜨린 다음 크리에이트 워터로 물을 잔뜩 먹여 제압하는 것으로 검열되었다. [6]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이 때가 가장 절체 절명의 위기였다... 아이리스가 정면에서 맞서 싸울려고 했기 때문 [7] 실은 바닐이 미래를 전부 내다보고 액수를 딱 맞춰 가져왔다. [8] 메구밍이 허공에 쏜 폭렬마법의 충격파를 피하기 위함이었는데, 파티 멤버들을 포함해서 주위 사람들이 쓰레기를 보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다고. [9] 점원 복장의 수영복 규정, 가장 퍼레이드 등을 비롯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아쿠시즈교가 쓸데없는 점포만 내놓자 YAKISOBA점포를 내어 경쟁을 치열하게 만드는 등 여러모로 활약 아닌 활약을 한다. [10] 신분을 내세워 들어가긴 했지만 지휘권을 쉽게 넘겨받은 이유는 재앙급 몬스터와 마왕군 간부를 연달아 격파한 카즈마 파티의 실적때문이다. 사실 왕국에서 이만한 용사 파티가 없다! 물론 다크니스의 말에 따르면 신분을 내세워 들어올때 너무 거들먹거린 탓도 있는 듯. [11] 카즈마의 잠복스킬을 이용해 마왕군 적진까지 침투한 후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폭격 → 융융의 텔레포트로 도주. [12] 이 한번도 아쿠아 때문에 날린것이다. [13] 아이리스가 실패했다고 좌절하기도 할 때 행동에 나서기도 하고, 이 후 아이리스가 다시 노력을 했지만 모욕을 받고 실패했을 때 오빠에게 맡기라고 하면서 해결해주었다. [14] 알고보니 다크니스가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써온 거였다. [15] 한국에 정발된 것에는 “그딴 건 대박 허락 못해요”라고 한다. [16] "바닐식 살인광선! 죽었다고 생각했나, 유감이다!"/" 호오. 이런이런. 항상 자기를 학대하는 꼬맹이가 일주일이나 자리를 비운 바람에, 요즘 들어 쓸쓸함과 욕구불만에 기인한 짜증을 느끼고 있는 계집이여." [17] 아쿠아에게 전날 밤에 카즈마를 제압해서 얻은 부상을 치유하다가 기억소각 포션효력도 같이 나았다. [18] 쳐들어오게된 이유는 홍마족 마을의 산에는 마왕성의 마왕의 딸의 방을 훔쳐볼 수 있는 탑이 있었고, 이걸 알게 된 마왕의 딸이 뚜껑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마족이 함락된지 며칠만에 다시 마을을 되찾는다. [19] 카즈마가 마왕군이 홍마족을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묻자, 메구밍이 말하길 4년에 한 번 모든 홍마족들이 마왕의 성 근처로 소풍을 가서 거기서 바비큐를 한 다음 전원이 성의 결계를 향해 마법을 마구 쏴대고 마왕군이 나오면 텔레포트를 써서 도망치기 때문이라고. [20] 메구밍이 처음 폭렬마법을 쓴 장소가 그 여신이 봉인되어 있던 땅이었다. [21] 안락 소녀와 안락 왕녀는 식물계 몬스터이다. [22] 정확히 말하면 죽이지 않는 대신 돈을 주겠다고 하지만 억만장자인 카즈마는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자 안락 왕녀가 죽이지 않으면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고 한다. 그것도 죽은 사람의 그것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진짜라고 한다. 카즈마는 깊은 고민을 하지만 넘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파티원들 앞에서 마도구의 특성을 이용해 카즈마에 대한 험담을 퍼붓는다. [23] 참고로 이걸 코멧코가 듣고 엑셀에서 있던 일을 쓰라고 했던 엄마의 말에 의해 코멧코는 이것을 노트에 적었고 그걸 코멧코를 데리러 온 메구밍의 엄마, 유이유이가 읽었다. [24] 보물섬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노폐물 즉, 광물을 인간들이 청소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25] 레벨 초기화 포션을 사려고 했지만 생산 자체가 금지라 실패. 대신 바닐과 위즈의 도움으로 고레벨 던전을 돌면서 레벨을 올리고, 위즈의 레벨 드레인으로 초기화하길 반복했다. 본래 레벨 드레인은 운이 나쁘면 석화 등 즉사 위험이 있지만 카즈마의 높은 행운수치+바닐의 미래예지로 돌파. 30레벨이면 어지간한 베테랑 수준인데, 카즈마는 리셋을 (언급된 것만 해도) 세 번 이상 했음에도 30을 돌파하고 있었다. [26] 마법은 중급 마법까지 배웠다. 상급마법은 영창을 외워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기 때문. 스텟 자체는 상급 마법은 물론이거니와 폭렬마법까지 찍을 수 있을 수준. 여기서 카즈마가 나중에라도 상급마법을 배우기 위해 포인트를 남겨놨다는데, 남겨진 포인트가 딱 폭렬마법을 습득하기위한 포인트 수치이다... 아마 웹연재판 전개대로 간다면 이걸로 폭렬마법을 습득할 듯하다. [27] 다만 마력이 약한데다, 모험가라 클래스 보정도 없어서 중급 마법은 위력이 형편없이 낮고, 골렘 제작의 경우 무릎 높이까지밖에 오지 않는 쬐끄만 골렘이 한계다. [28] 결계가 너덜너덜해지자 마왕성 최강의 마법사라는 타천사가 등장했는데 폭렬마법 원거리 연사로 소멸했다. [29] 참고로 이 시점에서 메구밍이 쓸 수 있는 수준은 단 한발 뿐이기는 하지만 최고급 마나타이트로 영창할 수 있는 폭렬마법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30] 이 광경을 본 다크니스가 혹시 왕이나 다른 귀족들이 이 광경을 보면 메구밍을 최중요 위험인물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31] 절대로 누르지 말라고 되어있는 버튼 함정이었는데, 누르지 말라는 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눌러버렸다. [32] 참고로 아쿠아가 미아가 된 이유로 이 버튼을 눌러서였다. [33] 원래 카즈마의 마력으로는 무릎 높이까지 밖에 오지 않는 쬐그만 골렘이 한계이지만 고급 마나타이트의 힘으로 엄청나게 거대한 골렘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34] 마왕의 권속 강화 능력으로 카즈마의 골렘보다 강해졌다. [35] 마왕이 쏜 커스트 라이트닝을 튕겨내고 부러졌다. 카즈마 본인은 싸구려 마법검을 준 거냐고 더스트를 욕했지만 웬만한 마법검으로는 해낼 수 없는 업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 마법검은 딱 한번 치명상이 될만한 그 어떠한 마법 공격을 막아주는 브라이들 왕국의 국보이다. [36] 당연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산산조각+던전 깊은 곳에 묻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아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했지만 마왕을 쓰러뜨린 특전으로 죽기 직전의 몸으로 다시 소생할 수 있도록 특혜를 받았다. [37] 그런데 사실 천계에서도 전생자가 마왕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어느 정도 선까지만 들어줄 수 있다고 한다. [38] 원래는 아쿠아를 데리고 돌아가려했는데 아쿠아가 하도 까불어서 에리스를 골랐다. 다만, 에리스는 이세계의 주신이기 때문에 신좌를 비워둘 수 없어서 시간이 지나자 다시 돌아갔다. 현세에 남은 아쿠아는 작가의 별다른 서술이 없는 이상 근무지 무단 이탈로 추정된다. [39] 즉, 영혼만 남은 상태서 텔레포트 장소를 등록한 거다. 아쿠아가 자기를 쫓아 무단으로 강림했을 때, 머리가 식으면 다시 데려갈 생각이었다고 말하기는 했다. [40] 예전에 1위로 오해 받았는데 사실 1위는 1997년에 데뷔한 히노 사토시. 일본 위키페디아 참고. 후쿠시마 준은 1998년에 데뷔했다. [41] 아쿠아는 첫날부터 오버로드 진영에게 턴 언데드 날렸으며, 메구밍은 방송이나 연설 같은 자리에 나서 중2병 멘트를 쏟아내고 있으며, 다크니스는 시도때도 없이 극성 M 발언을 해댄다. [42] 코노스바 본편 스토리상으로도 카즈마는 거의 매번 휘말리는 입장이지 자기가 주도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고, 어쩌다가 한 번 근자감에 차 해보면 늘 예상과 다르게 일이 꼬이면서 고통받고 다시 이불 밖은 위험해 모드로 변한다. [43] 스바루가 등교를 거부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허물없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동경해 흉내내다가 실패하고 마음이 꺾여 집에 틀어박혔기 때문이다. [44] 또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세계 콰르텟은 원작과 애니간의 설정 차이가 있을 경우 애니메이션 쪽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알다시피 카즈마는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의 활약 중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다는데, 그 점을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원작 반영을 정말 잘 한 것이다. [45] "이 녀석은 아쿠아, 나 카즈마, 얘 메구밍, 이건 다크니스." 북미판에선 한술 더 떠서 다크니스의 이름도 생략하고 "쟤는 걍 무시해" 식으로 소개해버린다. [46] 정작, 아인즈는 자기에게 유효타를 먹인 여신을 제압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파워 밸런스의 차이에 의아해했다. [47] 물론 실제로는 스바루가 카즈마와는 비교도 안 되게 고생했지만 둘 다 사망전대지만 저 쪽은 시리어스고 이 쪽은 개그다. 사망귀환의 특징상 알려줄 수 없어서 '이래저래 노력해서' 정도로만 설명한 결과 그만... [48] 모래사장에 표적을 설정해 두고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서 표적과 반대방향으로 엎드린 채로 대기하다가 신호와 동시에 일어서서 표적을 채오는 경기. 보통 깃발(Flag)을 표적으로 삼기 때문에 비치 플래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49] 의 얼음 마법을 피하는 와중에 추가로 훈련을 지켜만 보고 있던 흥분한 메구밍의 폭렬마법도 첨가. 그러나 11화 예고편에 따르면 훈련을 받고도 태도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50] 스바루도 옆에서 '그렇지?'라고 공감한다. [51] 평범한 새총 들고 "저격"이라는 말만 하며 대충 툭툭 쏘는데 포탄이 전부 격추되니 천하의 타냐라도 감탄할 수밖에 없다. 타냐가 말하길 제국인이었다면 당장 징병하고싶다고... [52] 진짜로 신중용사를 의식한 드립은 아니고 원래 소설가가 되자쪽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드립이다. [53] 이 말을 듣고 바이스는 다크니스, 샤르티아, 렘에게 기브 미 초콜릿을 시전했다가 된통 당하고 타냐에게서 겨우 속은 거라고 알게 된다. [54] 반대로 아인즈 울 고운의 경우 어지간한 돌발상황에 전부 대응이 가능한 먼치킨이라는 특성상 다른 멤버들과 격리시켰다고 한다. 거기에 추가로 전이된 세계에선 일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패널티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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