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활약
카즈마의 주요 활약 | ||
권수 | 상대 | 내용 |
1권 | 마왕군 간부 베르디아 | 베르디아전 지휘 |
2권 |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 |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전 지휘 및 마력 공급 |
3권 | 바닐 | 바닐전 지휘 및 봉인 |
4권 | 한스 | 한스전 지휘 |
5권 | 실비아 |
레일건(가칭) 발견 및 발사 |
6권 | 왕성 침입(도적단) | 아이리스가 가지고 있는 신기 회수 |
7권 | 카오룽즈 히드라 | 카오룽즈 히드라전 지휘 |
알다프 | 다크니스 구출 | |
8권 | 언다인 저택(도적단) | 신기 아이기스 회수 |
9권 | 월버그 | 월버그전 지휘 및 상당한 피해 입힘 |
10권 | 엘로드 왕국 | 엘로드의 추가 지원금 확보 |
11권 | 그리폰과 만티코어 | 그리폰과 만티코어 퇴치 지휘 |
12권 | 제레실트 | 제레실트 백작의 손톱 획득 |
15권 | 세레나 | 레벨을 1로 만든 후 경찰에 인계 |
17권 | 마왕성의 파수꾼·결계 | 메구밍에게 최고급 마나타이트 대량 지원 [1] |
마왕 | 텔레포트로 납치한 후 익스플로전으로 토벌 |
2. 작중 행적
2.1. 1권
다가오는 트럭(?)으로부터 여학생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져 대신 죽게 된다. 그리고는 새하얀 방으로 이동하여 여신 아쿠아를 만나게 된다. 카즈마는 아쿠아에게 자신이 구한 그 여학생은 무사하냐고 묻고, 아쿠아는 진실을 알려준다. 다가오는 트럭은 사실 트랙터였고, 카즈마는 트럭에 치였다고 생각한 나머지 쇼크사했다는 것이다. 이런 어이없는 죽음을 아쿠아는 비웃고는 세 가지 선택권을 줄 테니, 하나를 고르라고 말한다.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② 천국에서 노친네 같은 삶을 사는 것
③ 육체와 기억을 그대로 지닌 채 특수 능력/장비와 함께 이세계로 전생
당연히 이세계로의 전생을 선택했고, 카즈마가 어떤 능력/장비를 가지고 갈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끌자, 아쿠아는 은둔형 외톨이 게임 오타쿠 따위에게 기대 같은 건 안 한다며 카즈마의 심기를 계속 건든다. 이에 화가 난 카즈마는 이세계에 아쿠아를 데려가겠다고 결정하고, 그 둘은 함께 이세계에 보내진다.
이세계로 도착한 카즈마는 일단 모험가 길드를 찾아가 모험가가 되기로 한다. 아쿠아가 등록 수수료를 어찌어찌해서 구해오고, 이 둘은 모험가 등록을 하기 전, 스테이터스 측정을 하게 된다. 카즈마의 스테이터스는 대부분 평범했지만, 지력은 평균 이상이었고, 행운은 세계관 2위 급이었다![2] 그렇게 모험가 등록을 마친 둘은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없어 일단 노동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2주가 흐르고,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카즈마와 아쿠아는 몬스터 토벌을 해보기로 한다. 그들이 처음으로 수락한 퀘스트는 3일 이내로 자이언트 토드 5마리 토벌.
하지만, 첫 번째 토벌 시도는 아쿠아가 계속 잡아먹히는 바람에 처참히 실패하고, 동료를 모집하여 재도전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쿠아가 파티원 모집 조건을 상급 직업으로 한정해두는 바람에 한나절 넘게 기다렸음에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모집을 포기하려던 찰나, 한 마법사 소녀가 찾아와 내 이름은 메구밍! 아크 위저드를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최강의 공격 마법, 폭렬 마법을 펼치는 자!라며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면접 전에 먹을 것을 사달라고 부탁했고, 카즈마는 밥을 사준 후 메구밍과 함께 자이언트 토드를 토벌하러 간다. 이윽고 자이언트 토드가 나타났고, 메구밍은 카즈마에게 잘 보라고 말한 뒤, 폭렬 마법을 시전한다. 카즈마는 폭렬 마법의 위력에 감동했지만, 바닥에 쓰러진 메구밍의 상태를 보고 굳어버린다. 이후 자이언트 토드는 메구밍과 아쿠아를 입에 넣었고, 결국 카즈마가 토벌하면서 일단락됐다.
아쿠아와 메구밍은 개구리 점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메구밍은 걸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카즈마가 업고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던 중 메구밍이 자신은 폭렬 마법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하루에 한 번만 마법을 쓸 수 있고, 그마저도 쓰고 나면 뻗어버린다는 사실을 말하게 된다. 이를 들은 카즈마는 메구밍을 거절하려 했지만, 점액 범벅이 된 여자애들을 의식하던 통행인들의 시선에 못 이겨 마지못해 메구밍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길드로 돌아와, 퀘스트 보수를 정산하고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카즈마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그 사람은 엄청난 미인 여기사였다. 그녀는 카즈마 일행이 붙인 파티원 모집 글을 보고 찾아왔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여기사라고 생각했지만, 카즈마는 얼마 못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성능뿐만 아니라 머릿속까지 꽝이라는 것을(...) 이미 기존의 파티원만 해도 문제아들뿐이었기 때문에 카즈마는 계속 달라붙는 다크니스를 겨우 억지로 거절한다.
그다음 날, 도적 크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스틸』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는 크리스와 『스틸』 대결을 하기로 하는데, 지갑이나 비싼 단검이 아닌 팬티를 훔쳤고, 이를 빌미로 크리스가 가진 돈을 모두 털어버린다. 그리고는 모험가 길드로 돌아왔고, 메구밍과 아쿠아가 다크니스를 받아들이자는 뉘앙스로 말했고, 사실상 파티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다크니스가 파티에 합류하고 함께 양배추 사냥을 하면서 그녀가 진성 변태 마조히스트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다크니스의 의견에 따라 프리스트인 아쿠아도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좀비 메이커 토벌 퀘스트를 맡게 되고,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공동묘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을 성불하고 있던 위즈를 만나게 됐고, 위즈로부터 가게 명함을 받게 된다.
이후, 양배추 사냥 퀘스트의 보수가 지급되었는데, 도적 기술을 배웠고 행운 자체도 높았던 카즈마는 100만 에리스를 받게 된다.
그 이후로는 메구밍과 함께 폭렬 마법에 어울려주고 힘이 빠진 메구밍을 업고 돌아오는 일과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카즈마 또한 폭렬 마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고, 어느새 그날그날 펼친 폭렬 마법의 완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왕군 간부 베르디아가 마을에 찾아와 메구밍이 자신의 성에 매일 폭렬 마법을 쏜 것에 대한 복수로 다크니스에게 죽음의 선고를 내리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 저주는 아쿠아가 간단히 풀어버림으로써 일단락됐다.
베르디아의 습격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고, 카즈마 파티는 호수 정화 퀘스트를 수행하기로 한다. 물의 정화는 아쿠아가 호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정했는데, 몬스터의 공격에 대비해 우리 안에 아쿠아를 가둔 채로 진행하기로 한다. 결국, 호수는 정화되었지만 악어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아쿠아는 우리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카즈마 일행은 우리에 아쿠아를 넣은 채로 마을에 돌아가게 되는데, 갑자기 누군가 아쿠아를 여신님이라 부르며 우리의 쇠창살을 간단히 우그러뜨리고는 아쿠아를 향해 손을 뻗었다. 이를 본 카즈마는 아쿠아에게 귓속말로 너를 여신님이라 불렀으니 너를 아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아쿠아는 그제서야 자신이 여신임을 깨닫고 우리에서 나왔다(...) 아쿠아를 여신님이라 불렀던 남자는 자신을 미츠루기 쿄야라고 소개했고, 아쿠아의 생활을 듣고는 카즈마 파티원들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카즈마 파티원 모두 제안을 극렬히 거부해버린다. 이에 미츠루기는 카즈마에게 자신과 승부하여 자신이 이긴다면 아쿠아를 양보해달라고 말했다. 카즈마는 흔쾌히 승낙했고, 그와 동시에 칼을 뽑아 미츠루기에 달려들었다. 미츠루기는 잠깐 당황했지만, 이윽고 허리에 찬 마검을 뽑았고, 그것으로 카즈마의 칼을 막으려고 했으나 카즈마의 『스틸』로 인해 마검이 뺏기면서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카즈마는 길드로 오는 길에 마검을 팔아버렸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에 긴급 안내 방송이 울려퍼졌고, 마을의 정문에 가보니 베르디아가 와있었다. 베르디아는 그 날 이후로도 왜 자꾸 자신의 성에 폭렬 마법을 쏘아 대고, 동료의 죽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불같이 화를 냈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다크니스를 보고 어이없어 한다. 베르디아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부하 부대를 소환했지만, 카즈마가 기지를 발휘하여 메구밍의 폭렬 마법에 의해 전멸하게 되고, 자신의 약점이 물이라는 것까지 들켜 결국 아쿠아에 의해 정화된다.
카즈마 파티는 이번 베르디아전의 MVP로 추앙받았고, 덕분에 보수로 3억 에리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아쿠아가 소환한 대량의 물 때문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발생 금액의 일부를 청구 받게 된다.
보수 3억... 그리고 배상 금액이 3억 4천만
2.2. 2권
2.3. 3권
2.4. 4권
2.5. 5권
2.6. 6권
2.7. 7권
2.8. 8권
2.9. 9권
2.10. 10권
2.11. 11권
2.12. 12권
2.13. 13권
2.14. 14권
2.15. 15권
2.16. 16권
2.17. 17권
2.18. 문서 정리 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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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베르디아전 지휘
베르디아가 소환한 언데드 군단을 유인한 후,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몰살시켰고 베르디아의 약점이 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아쿠아를 자극해 홍수를 일으켜 베르디아를 약화시켰으며, 스틸로 물에 젖은 베르디아의 머리를 빼앗은 후 가지고 놀며 베르디아를 더욱 약화시킨 후, 아쿠아가 무력해진 베르디아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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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전 지휘
아쿠아에게 디스트로이어의 결계를 깨도록 지시하고, 메구밍과 위즈에게 각각 다리 하나씩을 폭렬 마법으로 파괴하도록 했다. 디스트로이어가 자폭 모드로 들어가자, 자폭 직전의 코로나타이트를 텔레포트시켜 액셀 마을이 지도에서 지워지는 참사는 피했지만 본의 아니게 영주의 저택을 박살내버렸다. 디스트로이어의 내부의 열이 빠져나와 액셀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려고 하자, 드레인터치로 아쿠아의 마력을 메구밍에게 충전시켜 다시 한 번 메구밍이 폭렬 마법을 쓸 수 있도록 하고, 디스트로이어의 폭발을 폭렬 마법으로 상쇄시켜 액셀 마을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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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바닐과 전투
다크니스의 몸에 바닐을 가두고 메구밍에게 폭렬마법을 사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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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온천마을 구원 마왕군 간부
한스와의 전투.
츈츈마루[3]의 데뷔전.
처음에는 슬라임에게 쫄아서 무작정 도망치다가 저격 등의 기술로 한스를 멘붕시킨 후 메구밍의 폭렬마법 타이밍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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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실비아전 지휘
실비아에게 납치된 후, 본의 아니게 고대병기를 해방시켜 실비아가 '마술자 살해자'와 융합하여 홍마족 마을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작중에 나오는 카즈마의 최대의 민폐 중 하나. 문제를 일으킨 건 자신이니 자기가 해결해야겠다는 책임을 느껴, '마술자 살해자'의 카운터인 고대병기 레일건(가칭)을 찾아내고, 메구밍의 폭렬 마법으로 레일건을 충전시켜 실비아에게 발사해 한 방에 보내버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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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몸을 바꾸는 신기 봉인
은발도적단과 왕도 침입.
초중반부에는 두 번이나 매우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며 입만 산 잉여로 남아있었지만, 후반부에서는 근위대장을 드레인터치로 기절시킨 다음부터 미친듯이 날뛴다. 바인드와 드레인터치가 근위병을 상대로 미친듯한 상성을 발휘했고 스틸만을 경계하던 미츠루기도 호흡기를 크리에이트 워터+프리즈 조합으로 얼려서 쓰러뜨린다.[5] 그리고 마법으로 카즈마 일행을 막으려던 마법사 레인 역시 특유의 운빨 앞에는 자비가 없었는지 저격으로 날린 화살 한 방에 지팡이가 망가졌다. 이 왕성침투 장면은 작중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이 간지를 발산하는 장면이다.
최종 방어벽까지 뚫고 아이리스 앞까지 도달한 다음[6], 아이리스가 카즈마를 알아보고 벙쪄있는 동안 빠르게 아이리스의 반지를 스틸해 왕도를 탈출한다. 이로서 은발도적단은 왕도무혈돌파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게 된다. 다만 간지를 발산하는 도적질 장면은 명백한 범죄이기 때문에 내내 가면을 쓰고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초중반부의 찌질한 모습만 남아 이미지를 대폭 깎아먹은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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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카오룽즈 히드라전 지휘
다크니스가 빚 청산을 위해 10억 에리스가 걸린 카오룽즈 히드라를 잡자고 졸라서, 토벌을 계획한다. 처음 카즈마 파티끼리 토벌해 보려고 하지만 와중에 카즈마가 죽어버렸고 결국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물러난다. 이후 카즈마 파티+엑셀 마을 모험자들까지 합쳐서 총 50명 규모의 레이드를 계획해 끝내 격퇴한다.
알다프로부터 다크니스 구출
다크니스가 빚 때문에 알다프와 결혼을 하려 하고 파티에서도 이탈하자, 더스티네스 가문 저택에 들어가서 깽판을 친다. 이후 바닐한테 자초지종을 듣게 되고 다크니스가 진 빚을 갚기 위해 전재산과 자기가 개발한 모든 물건의 특허와 지적 재산권을 바닐한테 일시불로 팔아 더스티네스 가문의 빚 액수와 정확히 똑같은 20억 에리스를 마련한다.[7]
결혼식장에 아쿠아와 같이 주례+조수 자격으로 들어가서 20억 에리스를 알다프에게 뿌리고, 다크니스는 내가 샀다며 납치(?)한다. 근데 결정적인 순간 메구밍과 융융이 난입해서 중요한 부분을 다 뺏겨버리고, 그 이후로도 다크니스를 구하러 온 사람이라면서 정작 다크니스 뒤에 숨어버려[8] 이미지를 다 까먹는다. 알다프는 액셀 모험가들을 매수하여 다시 다크니스를 되찾아오려고 하지만 알다프에게 별 호감도 없고 카즈마 파티와 정이 든 모험자들이 카즈마의 편을 들어주어 성공적으로 다크니스를 더스티네스 저택으로 납치해 온다. 알다프가 지옥으로 끌려간 이후 디스트로이어전과 베르디아전에서 생긴 빚까지 합쳐서 총 23억을 국가에서 환수받으면서 일약 졸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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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아쿠아 여신 감사제를 열어 에리스교 VS 아쿠시즈교 페스티벌 개최, 신기 아이기스 회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면서 각종 아이디어를 사용해 축제를 대성공시킨다.[9] 신기 아이기스의 회수를 시도하는데 첫 번째 시도에서는 아이기스가 염력으로 "유괴범이다!" 라고 저택 내의 사람들한테 텔레파시를 보내서 실패했고 두 번째 시도에서는 사슬을 푸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아이기스가 라이더 킥으로 창문을 부수고 빠져나가서 실패. 결국 아이기스가 호색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에리스교 미녀 콘테스트를 열어 아이기스를 불려들였고, 크리스가 에리스로써 콘테스트에 참가하도록 해서, 에리스가 아이기스를 회수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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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월버그전 지휘
이제까지 카즈마가 낸 최대의 공적으로, 무너지기 직전인 성채를 방어하고 피해 없이 마왕군을 괴멸시켰으며 직접 간부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왕국 내의 커다란 성채가 마왕군 간부인 월버그에게 공격당하면서 왕도가 위협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메구밍은 월버그에게 볼 일이 있어서 카즈마에게 아이리스가 걱정되지 않느냐며 같이 가달라고 하지만, 마왕군 간부니까 자신은 별 도움이 안 될 거라며 계속 놀고먹을 생각을 한다. 메구밍이 계속 가 달라고 부탁하자 가기 싫지만 결국 "어쩔 수 없구만~!" 이라 말하며 성채로 갈 채비를 한다. 속으로는 '치트급 이능 가진 놈들이랑 상급 모험자들 잔뜩 있겠지?' 하고 꿀이나 빨려고 했으나 정작 왕과 왕자는 안전한 후방으로 피난하고 성채는 함락 직전이라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다크니스의 권력으로 성채의 지휘권을 인계받고[10], 무너져가는 성채는 아쿠아에게 맡겨서 공성 이전보다 더 견고한 수준으로 복구시켰으며, 월버그가 폭렬마법을 시전한 후 텔레포트로 도주하는 전략을 구사하자 그와 같은 전략[11]으로 똑같이 받아쳐준다. 일방적으로 폭렬마법을 얻어맞아 화가 난 마왕군은 견고한 성채로 무작정 돌격해오고 성채에는 별 피해도 주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학살당한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자 마왕군은 거의 괴멸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적 진영을 신나게 테러하던 도중, 윌버그가 빡친 나머지 직접 잡으러 오자 열화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도주한다. 약화된 월버그를 치트 능력자들이 잡으러오자, 메구밍이 월버그에 볼 일이 있었기 때문에 서큐버스 서비스 떡밥으로 매수하고, 메구밍과 둘이서 윌버그와의 2:1 상황을 만든 뒤 메구밍이 윌버그를 직접 쓰러뜨리게 한다.
평소에도 마왕군 간부 정도는 권마다 한 명씩은 해치우고 다니는 카즈마 파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가장 큰 공으로 쳐지는 듯 하다. 일단 함락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 홀연히 나타나서 성도 외곽 복구 및 강화 + 적 진영 붕괴 + 적군 지휘관 사살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뤄낸데다가, 카즈마 파티에게 지휘권이 넘어온 상태라 위의 업적이 오롯히 카즈마 파티의 공으로 넘어온 덕분. 다크니스도 이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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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엘로드 구원 & 엘로드의 지원 확보
마왕군의 음모로 엘로드가 베르세르크에 자금 지원을 중단하려고 했으나, 레비가 자신과 도박 내기를 하도록 유도하고 자신이 이길 때마다 배상금을 기존의 몇%로 회복시켜준다는 조건을 건 후 가뿐히 압살하여 계속해서 엘로드로부터 지원을 다시 받도록 만들었다. 또한 카지노 프리패스권을 얻어내 그것을 이용해 엄청난 행운을 바탕으로 국영 카지노에 눌러 살면서 카지노를 파산 직전까지 몰아간다. 애초에 돈을 한번밖에 안 잃고[12] 몇 날 며칠을 도박하며 모조리 돈을 땄다는 것은 사기 혐의로 잡혀가도 할 말이 없는 행운이다. 그리고 폭력배 동원 등의 간계를 모조리 간파하고, 후에는 지배인이 카지노를 한동안 닫는다고 선언하자 자신은 몇년이고 이 나라에 살 자신이 있고 카지노가 국가의 주요산업인 나라인데 국영 카지노 문을 그렇게 오래 닫아도 되겠냐며 협박하면서 카지노 측에서 보일 행동을 모조리 간파해 아이리스를 계속 감탄하게 만든다. 후에는 레비까지 카즈마에게 제발 그만해달라고 부탁할 정도. 분명 보스를 쓰러뜨린 사람은 아이리스지만, 카즈마는 운과 세 치 혀만으로 왕자까지 메달리게 만드는 위엄을 내뿜었다.
이외의 마왕군 스파이 토벌이나 드래곤 토벌 같은 중요한 일은 아이리스가 일격에 처리했기에 카즈마의 활약이 전투 쪽에는 드문 편이 맞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외교 쪽과 자금지원 쪽은 아이리스가 아니라 카즈마가 해결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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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그리폰과 만티코어 부부 퇴치 지휘
엘로드의 활약을 이용해 왕성에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왕성에서 계속해서 민폐가 되는 행동을 하자 처음에는 호의의 시선으로 봐주던 사람들도 카즈마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자 다크니스가 받아온 편지로[14] 열정을 되찾게 되고 파티원 3명을 먼저 엑셀에 보내고 카즈마는 하룻밤만 머무르고 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날 밤 아이리스가 어리광을 부리며 오라버니......아뇨. 오빠. 정말 좋아해......!라고 말하자 파티에는 자신은 왕성에서 마왕을 물리치는 것을 응원하겠다고 하고 자신의 재산과 방은 마음대로 하라고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카즈마의 말을 따라하기 시작해서[15] 클레어와 레인이 잡아서 엑셀에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카즈마가 저항하면서 저번에 왔었던 도적의 정체가 카즈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카즈마의 복수를 막기 위해 기억 소거 포션을 먹인다. 카즈마가 집에 돌아오자 아쿠아는 카즈마가 저택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만, 어느 두 명의 츤데레가 지갑과 갈고리가 달린 화살과 활을 줘 밤에 들어오게 유도한다. 하지만 카즈마는 이때까지의 경험으로 오늘 밤에는 눈치없는 아쿠아가 저택 내를 순찰할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위즈 마도구점의 남은 재고를 사준다는 것을 조건으로 지나가던 바닐을 데려간다. 하지만 막상 집에 가보니 자신의 방의 것을 포함한 모든 창문이 나무로 막혀 있는 것을 발견, 바닐에게 조언을 구해 메구밍의 방을 통해서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아쿠아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밧줄을 잡고있던 손이 미끄러져 떨어질 뻔 하다 바닐과 끌여올려준 메구밍의 도움으로[16] 들어가게 되지만 카즈마를 발견한 아쿠아에게 격전 끝에 제압당한다. 아쿠아는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주겠다고 하지만 카즈마는 자신이 잘못한 건 없다고 말하며 내일 이 집에 올때는 너를 울게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다음날 카즈마는 집으로 경찰을 부른다. 그렇다. 집의 주인은 카즈마로 되어있던 것이다. 결국 아쿠아는 울고불며 난리를 치며 용서 해달라고 빌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17]급태세변환에 수상함을 느낀 아쿠아의 눈에죄책감을 느낀 카즈마가 사과를 한다. 그리고 집에 코멧코가 오게 된다.[18][19] 코멧코는 카즈마의 파티가 엑셀에서 매우 잘나가고 메구밍은 그중에서도 최고이며 엑셀의 모험자들 모두가 훌륭하다고 메구밍의 편지를 통해서만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연기하기 위해 엑셀의 모험가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그러자 이 때를 이용한 접수처의 누님이 카즈마 파티에 의해 거액의 현상금을 벌어 지갑이 두둑해져 어떤 모험자도 퀘스트를 하지않자 쌓여있던 퀘스트를 이번기회에 하게 만든다. 카즈마 파티는 꼭두각시와 복수의 여신의 신도가 자신이 믿는 신을 위해 유령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퇴치하러 간다. 신은 신도의 신앙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꼭두각시와 복수의 여신의 신도가 자신을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지면 그 여신도 없어진 거라는 것을 알고 버티고 있던 것이다. 그러자 메구밍이 그 여신은 이미 풀려났고[20] 지금쯤이면 자신의 또다른 신도를 만들었을 거라는 말을 해주자 성불한다. 그리고 안락 소녀의 상위종인 안락 왕녀의 퇴치를 퀘스트로 받게 된다. 안락 왕녀 또한 안락 소녀와 같이 말로 파티원을 속일 수 있는 것을 경계한 카즈마가 거짓말을 하면 울리는 벨을 가지고 가지만, 안락 왕녀는 다크니스가 벨을 가지고 질문을 할 때는 벨의 판정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알고 거짓말을 하고 카즈마가 그 사실을 알고 다가가서 질문하자 진실을 교묘하게 숨기고 말하는 등 교활하게 행동했고 카즈마가 파티원들에게 단둘이서만 있게 해 달라 하고, 너희가 없는 동안 안락 왕녀를 ‘베지 않는다’라고 약속한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안락 왕녀도 안락소녀와 같이 겉과 속이 달랐고, 또한 당연하게도 카즈마가 ‘베지 않고’ 제초제를 사용해[21] 죽이려 하자 안락 왕녀가 소리 질러서 파티원들을 불러 또 속이지만[22] 그냥 무시하고 제초제를 뿌려서 죽인다. 모험가 길드에 돌아와 메구밍이 자신의 파티원들에 대해 묻자, 코멧코는 카즈마의 파티가 전원 대단하지만 자신의 언니만 대단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자 메구밍은 자신이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남은 퀘스트 중 가장 어려운 퀘스트에 도전한다고 했고 그것이 바로 ‘그리폰과 만티코어의 퇴치’였다. 그것은 과거 아쿠아가 고르려고 했던 복선이 듬뿍 담겨있는 퀘스트였고, 거기서 카즈마는 만티코어에게서 정조를 빼앗길 위험과 목숨을 빼앗길 위험을 겪는다. 여차저차한 끝에 결국 그리폰과 부부 만티고어는 메구밍의 폭렬마법에 의해 죽는다. 그날 밤 메구밍이 방으로 찾아오고 메구밍이 동료이상 연인미만의 관계가 되고 싶다고 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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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제레실트 백작의 손톱 회수
메구밍이 동료이상 연인미만의 관계가 되자는 말에 대답을 들으러 오자 찌질하게 고백하고 난 후 동료이상 연인미만의 관계가 된다. 다음 날 아쿠아, 메구밍과 함께 데이트를 갔다가 액셀에서의 세금납부소동에 휘말린다. 도망치는 데 성공한 이후 다크니스에게 고백을 받으나 메구밍을 이유로 거절한다. 그 다음날 다크니스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고아원에 갔다가 아이들이 코로린 병에 걸린 것을 알고 특효약의 재료중 하나인 고위악마의 손톱을 회수하러 다크니스와 함께 떠난다. 첫 시도에서 실패하자 우연히 만난 크리스와 함께 은발도적단을 재결성하고 다크니스와 함께 제레실트 백작의 저택에 침입, 손톱을 강탈하는 데 성공하여 액셀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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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보물섬이 나타나자 광물을 캐지만 금방 질리고 쉬던 중 하나의 가설[24]을 생각하고 메구밍에게 부탁해서 보물섬 등의 광물을 폭렬 마법으로 제거한다. 이후 위즈의 스토커인 듀크의 이야기를 듣고 나름대로 조사하면서 듀크가 위즈에게 고백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듀크를 응원하지만 오해였다는 것을 깨닫고 듀크와 위즈의 싸움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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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권 폭발살인마 모구닌닌과 전투
홍마의 숲에 있는 모구닌닌의 습성을 알아내어 홍마족을 공격하지 않는 상대라 메구밍이 막는 사이에 스틸을 여러번 하여서 기계장치인 모구닌닌을 약화시킨다. 기계닌자인데다 빨라서 스틸이 어려워 위기에 처하지만 쉽게 이길 수 있어도 홍마족과 싸울 땐 제약이 걸려 있어서 결국 폭렬 마법을 맞고 쓰러진다. 참고로 모구닌닌이 카즈마를 노린 이유는 메구밍과 러브러브한 모습을 보여준 '리얼충'이기 때문에 폭발 시켜야 하기 때문...(어느 청춘작품의 그 대사가 떠오른다...리얼충 폭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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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15권 최종 보스에게 세뇌를 당하는데, 문제점은 세뇌 상태로 온갖 별 짓을 다할 수 있어서 최종보스를 역으로 골치 아프게 한다. 심지어 세뇌를 풀어주겠다고 하자, 세뇌 상태로 있으려고 역으로 반항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서 최종보스가 성희롱과 고생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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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15권의 사건으로 레벨이 1로 떨어졌지만 스킬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를 역이용해서 레벨을 올린 후 다시 레벨 초기화를 반복해서 스킬포인트 노가다를 시전.[25] 던전에서 돌아온 뒤에는 마을 모험자들을 통해 스킬을 몰아 찍는다.[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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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마왕 토벌
메구밍에게 최고급 마나타이트를 이용해서 폭렬마법 연사로 마왕성의 보호 결계를 날려버리게 한 뒤에[28][29][30] 마왕성에 들어가 마왕성 내부에서 미아가 된 아쿠아를 찾다가 함정에 걸려서[31] 아쿠아와 재회한 후[32] 카즈마 파티 + 미츠루기 파티로 마왕에게 도전, 잠복으로 마왕을 기습하려 했으나 마왕의 심복인 언데드에게 잠복이 통하지 않아 개전 직후 사망. 천계에서 에리스에게 버프를 받고 부활하여 아쿠아의 봉인으로 약해진 마왕에게 잠복을 한 뒤에 근접해서 자기 자신에게 텔레포트를 걸어 16권의 던전 최심부로 순간이동. 이후 그냥 마왕성으로 텔레포트하려는 마왕을 뛰어난 언변으로 도발하여마왕의 심기를 긁을대로 긁어서1:1대결을 펼친다.하지만 역시 정석대로가 아닌 비겁한 방식을 골라대결 시작부터 잠복으로 숨어서 저격으로 마왕을 공격한다. 하지만 별다른 데미지가 없자, 함정 설치로 열화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뒤 마왕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공격받는 순간에 기폭시켜서 마왕의 다리에 부상을 입히고, 다시 도주하다가, 마왕의 인페르노를 최고급 마나타이트의 힘으로 오버 출력된 크리에이트 어스로 막아낸 뒤, 또다시 최고급 마나타이트의 힘으로 크리에이트 어스 골렘을 사용하여 창조한 거대 골렘[33]으로 마왕을 습격하게 하고 또 다시 저격으로 마왕의 멘탈을 건드리다가 화살이 떨어지고, 마왕도 크리에이트 어스 골렘으로 반격[34]해와서 골렘 작전이 막힌다. 그리고 일단 마지막으로 남은 열화 다이너마이트로 골렘을 박살낸 뒤, 마왕과 라이트닝 마법으로 일기토를 벌였다가 어깨에 구멍만 난다. 그리고 마왕이 두번째로 쏜 커스드 라이트닝에 더스트에게서 받은 마법검이 부러지고[35], 그리고 자동 회피 스킬로 마왕의 커스드 라이트닝을 피하고 힐로 어께의 구멍을 치유하려하지만 워낙 마왕이 쏜 커스드 라이트닝의 위력이 강해서 출혈이 조금 줄어든 정도에 그친다. 그리고 피를 잔뜩 흘려 정신이 혼미해져 가고, 마나타이트도 얼마 남지 않은 열세에 빠진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마왕 몰래 모험자 카드를 조작하여항상 옆에서 지켜보느라 통째로 외워버린폭렬마법을 습득, 마왕과 함께 자폭한다. 그리고 마왕을 쓰러트린 후 천계의 부활 선택지에서 다시 이세계에서 부활하는 것을 고르며[36] 그리고 마왕 토벌의 소원[37]으로에리스여신을 치트로 받았다.[38]
이후 후일담에서 여전히 이세계에서 일상을 보내는 중. 주변에서 띄워주자 이에 호응한답시고 하렘 만들겠다는 소리를 해, 아쿠아에 의해 바보같은 소리하지 말라며 집에서 쫓겨난다. 덤으로 17권에서 마왕 결전 직전에, 에리스와 만나던 공간을 텔레포트 장소로 지정해두어서 언제라도 천계에 올 수 있게 되었다.[39] 인간이면 기본적으로 죽어야만 올 수 있는 장소이기에 당연히 에리스가 경악하며 오면 안된다고 한다. 다른 이세계물이었다면 날림설정 + 억지라며 욕을 대차게 먹었을 장면이지만, 워낙 정신나간 세계관의 코노스바라 태클은 없다.
3. 외전
3.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소제목 옆에 적힌 권수는 해당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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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의 아크 프리스트: 1권 ~ 2권
귀족 트렌잠 루소 에이브럼이 아쿠아에게 악령 퇴치를 의뢰하는 내용으로, 함께 그의 저택을 방문하지만 아쿠아를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들의 활동은 딱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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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의 폭렬 탐정: 2권(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 파괴) 이후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폭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메구밍이 진범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메구밍을 제외한 나머지 파티원들의 활동은 딱히 없다. 자세한 내용은 메구밍/작중 행적 참고.
- 지켜주고 싶은 크루세이더
- 참 운수 좋은 은발 소녀
- 불사의 왕이 되기 위해
- 마왕군 간부는 바쁘다
- 가짜 주의!
- 액셀의 문제아들
3.2.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이세계 콰르텟 각 작품의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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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주연 | 게스트 | |||
오버로드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유녀전기 | 방패 용사 성공담 |
아인즈 울 고운 | 사토 카즈마 | 나츠키 스바루 | 타냐 데그레챠프 | 이와타니 나오후미 |
주역 4명 중 성우 경력이 두번째로 긴 성우다.[40] 가장 경력이 짧은 성우는 스바루 성우인 코바야시 유스케.
네 명의 주인공 중 눈에 띄는 활약이 가장 적다. 총 등장인물이 하도 많다보니 각 작품별로 밀어주는 주역 캐릭터를 한명씩 선정했는데, 코노스바에서는 아쿠아가 낙점되어 카즈마의 비중은 다른 3명의 주인공들에 비해 확연히 적다. 최종전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주역 캐릭터들과 엇비슷한 수준. 행적도 보면 자기 성향에 맞지도 않는 선도부에 들어간데다 선도부 멤버가 규율에 목숨 거는 타냐와 데미우르고스라 굴러다니고, 파티원들이라고 있는 녀석들은 여기서도 허구한 날 민폐를 끼쳐[41] 심리적 부담감을 받고 지내고 있다. 게다가 최종전에서도 아인즈와 타냐는 세계관 최상급 실력자답게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전투력이 없는 스바루도 마녀의 잔향을 이용해 극적인 활약을 보였는데 카즈마는 저격으로 타냐를 보호하는 정도로 취급이 썩 좋지 못하다.
작품 대표 캐릭터로 카즈마가 아닌 아쿠아가 선정된 데에는 반언데드, 여신, 좌충우돌 성격 등등 굴리기 쉽다는 점도 있겠지만, 카즈마는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끌어갈 성격이 아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카즈마는 전생에도 현생에도 일하기 싫어해서 돈을 벌자 바로 코타츠 안에 틀어박히고 자택근무로 투자나 하는 성향이라 자의적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교류를 벌일 녀석이 아니다.[42] 비슷하게 히키코모리였던 스바루는 오히려 나대는 타입이라[43] 다른 캐릭터들에게 힐난받고 눈을 흘겨질지언정 얼굴을 자주 들이밀며 교류를 주도하는 편이기에 포지션이 전혀 다르다.
이세계 콰르텟에 콰르텟만의 메인 스토리가 있었다면 충분히 문제의 여지가 되었겠지만, 어차피 메인 스토리랄 것도 없고 에피소드가 대부분 독립적이라 딱히 큰 문제점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카즈마의 강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힘이 약해 작가들 입장에서는 훨씬 굴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카즈마가 취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개그에 한정한다면 홀대가 아니라 오히려 편애를 받는 수준이다.[44]
3.2.1. 1기
자이언트 토드 퇴치를 끝내고 짐을 정리하던 중 수상한 버튼을 발견하는데 이 버튼을 아쿠아가 막 누르려는걸 막지만 메구밍이 대신 눌러버려 파티 전체가 이세계로 전송된다.2화에서는 코노스바진이 각자 자기소개하려는 걸 다 잘라먹고 대충 소개하여 빈축을 샀다.[45] 그리고 아쿠아가 폭주하여 오버로드의 나자릭 일원들을 공격하려는 걸 머리를 2번 쥐어박아 제압하고 끌고간다. 이 때 아인즈에게 사과하는 것은 덤.[46]
4화에서는 지각할 위기에 처하자 파티에서 발이 제일 빠른 다크니스에게 자기를 업고 달리게 했다. 그러나 자기처럼 렘에게 업혀가는 스바루를 보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내려서 직접 발로 뛰다 지각해서 사이좋게 벌을 받는다. 벌을 받으며 스바루가 자기처럼 일본에서 이세계로 왔다는처지임을 알게 되고, 옥상에서 서로의 신세한탄을 나누며 친해지지만 이세계로 와서 고생만 하는 자기와 달리 스바루는 쌍둥이 메이드에 하프 엘프에 둘러싸인 하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태도를 바꿔 열폭한다.[47]
6화에서는 제비뽑기로 타냐, 데미우르고스와 함께 선도부원에 당첨된다. 그 후 이루어진 부원회의에서 데미우르고스의 지배의 주언을 받아 엎드리는 동안 타냐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고, 하필 두 사람의 기본 태도가 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너머에 자유가 있다는 극단적인 규칙주의자였기 때문에 또다시 등교거부아가 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린다.
9화에서 학급이 바다에 갔는데 잠복 스킬로 엿보기하려다가 데미우르고스와 타냐한테 딱 걸리고 데미우르고스의 마법에 눈뽕을 당한다. 비치플래그 경기[48]에서는
10화에서 이쪽 세계로 불려온 옆반과의 체육대회에서 우승할 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질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하는 와중에 혼자서 "원래 세계보다 이쪽 세계가 더 편하기 때문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혼자서 반대한다. 그런데 그냥 반대하는 거였다면 몰라도 온갖 추태를 다 보이며 떼를 쓰는 바람에(...) 이런 인간군상을 혐오하는 타냐가 열받아서 203 항공 마도 대대 명물의 규율 훈련을 받아 죽도록 굴려진다.[49]
11화에선 율리우스와 처음으로 대면하자마자 '절대 친해질 수 없는 녀석이다'라고 스바루랑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50] 체육대회 종목 중 콩주머니 던지기와 기마전에선 스틸로 상대가 잡은 콩주머니나 상대 머리띠를 훔치는 식으로 활약이 가능했을 텐데 라인하르트의 좀도둑 방지 가호에 스틸이 막히면서 활약하지 못한다. 기마전에서 다른 주인공 캐릭터들이 격려를 받을때 혼자만 디스 받는다.
12화에서 디스트로이어 상대로 머리띠를 스틸로 뺏어보려고 했으나, 최종보스에게 일발개그계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라는 개그물의 법칙(...)에 의해 실패로 끝난다. 그 후, 디스트로이어의 충돌을 타냐가 막고, 아인즈가 10위계 마법 <광휘록체 「Body of Effulgent Beryl」>로 막고 튕겨낸 후 타냐에 의해 스바루와 같이 공중으로 끌려간다. 잠복 스킬을 이용해서 타냐를 디스트로이어 근처까지 보내는 역할을 맡았으며, 날아가는 도중 디스트로이어의 포탄 공격을 새총에 저격스킬을 이용하여 받아치면서 타냐의 인정을 받는다.[51] 그 후, 타냐를 공격하려는 디스트로이어를 다시 한번 스틸을 사용, 다리의 거대 볼트를 빼내면서 균형을 잃게 만들고, 타냐가 마법을 사용할 시간을 벌어준다.
3.2.2. 2기
1화에서는 아인즈를 향해 칼을 겨누는 라프타리아를 설득하고 이와타니 나오후미가 누군지 궁금해한다. 라프타리아가 방패용사라고 하자 카즈마는 나 ZZANG 쎄(...)[52]를 외치는 녀석이냐고 반문한다.2화에는 노이만, 그란츠, 케니히와 같이 교장실에 있는 '빨간 녀석(와인)'을 훔칠 계획을 세우고 교장 선생님과 로즈웰이 없는 틈을 타 교장실에 들어가려고 한다. 그 때 운 더럽게 없는 아쿠아가 동참하면서 카즈마가 군인 동료들에게 하드코어가 될 것이라고 각오하라고 말했다. 술을 가져왔지만 그 과정에서 자이언트 토드가 튀어나면서 본인은 잠복 스킬로 회피하고 나머지는 먹혔다. 성공은 했지만 람이 고발하는 바람에 실패로 끝났고 로즈웰의 지시에 의해 일행은 당분간 생활지도 교육에 들어가게 되었다.
3화에서는 다른 4명과 함께 공포공의 생활지도라는 끔찍한 지도를 받고 멘탈이 나가버린다. 이에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메구밍과 다크니스가 급우들과 함께 상의한 끝에 과학 시간에 폭렬마법을 시전해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사고를 내고, 이에 애용하는 시가가 젖을까 전전긍긍하던 루델돌프가 물난리를 해결하는 조건으로 지도처분을 해제하겠다고 하자 다른 4명과 힘을 합쳐 물난리를 수습하고 교실로 돌아온다.
4화에선 아인즈가 시간정지를 쓸때 아쿠아는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카즈마의 시험지를 컨닝했다. 그와중에 콧구멍에 연필을 넣었다.(...)
5화에선 알베도와 페텔기우스의 기행을 보곤 셀프 나레이션으로 이들과 엮이지 말자고 다짐한다. 이후 바이스에게 이 세계에서 초콜릿을 받으려면 고개 숙이고 기브 미 초콜릿!이라고 외쳐야 한다고 알려줘버렸다.[53] 엔딩에선 코노스바 히로인 3인에게 초콜릿을 받는데 받을땐 거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혼자 복도로 나갈땐 기쁜 리액션을 취한다.
3.2.3.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
이세계 카르텟의 기본 멤버들이 이세계로 전이될 때 아인즈 울 고운과 함께 독자적으로 떨어져 행동하게 된다.이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는 주인공력이 너무 강해 카즈마가 있을 경우 너무 코노스바 색이 강해서 따로 격리시켰다고 한다.[54]3.3.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자세한 내용은 카즈마(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연속) 익스플로전 37방(...)
[2]
하지만, 같이 활동하는 아쿠아의 행운 수치가 매우 낮아 카즈마의 행운을 다 잡아먹는다(...)
[3]
일본도의 이름. 이름이 왜이렇게 이상한가라고 생각한다면
메구밍이 지어줘서 그렇다. 원래는 다른이름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메구밍이 강제로 지어버렸다.
[4]
그리고 막타를
코멧코에게 빼앗겼다.
[5]
정확히는 손을 미츠루기의 얼굴에 대 크리에이트 워터로 기도에 물을 채운 뒤, 프리즈로 생성된 물을 얼려 미츠루기를 질식시켰다. 애니메이션에선 아무래도 호흡기를 통채로 얼리는건 너무 잔혹하다 생각했는지 검을 뽑는 것을 프리즈로 막고, 바닥을 얼려 넘어뜨린 다음 크리에이트 워터로 물을 잔뜩 먹여 제압하는 것으로 검열되었다.
[6]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이 때가 가장 절체 절명의 위기였다... 아이리스가 정면에서 맞서 싸울려고 했기 때문
[7]
실은 바닐이 미래를 전부 내다보고 액수를 딱 맞춰 가져왔다.
[8]
메구밍이 허공에 쏜 폭렬마법의 충격파를 피하기 위함이었는데, 파티 멤버들을 포함해서 주위 사람들이 쓰레기를 보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다고.
[9]
점원 복장의 수영복 규정, 가장 퍼레이드 등을 비롯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아쿠시즈교가 쓸데없는 점포만 내놓자
YAKISOBA점포를 내어 경쟁을 치열하게 만드는 등 여러모로 활약 아닌 활약을 한다.
[10]
신분을 내세워 들어가긴 했지만 지휘권을 쉽게 넘겨받은 이유는 재앙급 몬스터와 마왕군 간부를 연달아 격파한 카즈마 파티의 실적때문이다. 사실 왕국에서 이만한 용사 파티가 없다! 물론 다크니스의 말에 따르면 신분을 내세워 들어올때 너무 거들먹거린 탓도 있는 듯.
[11]
카즈마의 잠복스킬을 이용해 마왕군 적진까지 침투한 후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폭격 → 융융의 텔레포트로 도주.
[12]
이 한번도 아쿠아 때문에 날린것이다.
[13]
아이리스가 실패했다고 좌절하기도 할 때 행동에 나서기도 하고, 이 후 아이리스가 다시 노력을 했지만 모욕을 받고 실패했을 때 오빠에게 맡기라고 하면서 해결해주었다.
[14]
알고보니 다크니스가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써온 거였다.
[15]
한국에 정발된 것에는 “그딴 건 대박 허락 못해요”라고 한다.
[16]
"바닐식 살인광선! 죽었다고 생각했나, 유감이다!"/"
호오. 이런이런. 항상 자기를 학대하는 꼬맹이가 일주일이나 자리를 비운 바람에, 요즘 들어 쓸쓸함과 욕구불만에 기인한 짜증을 느끼고 있는 계집이여."
[17]
아쿠아에게 전날 밤에 카즈마를 제압해서 얻은 부상을 치유하다가 기억소각 포션효력도 같이 나았다.
[18]
쳐들어오게된 이유는 홍마족 마을의 산에는 마왕성의 마왕의 딸의 방을 훔쳐볼 수 있는 탑이 있었고, 이걸 알게 된 마왕의 딸이 뚜껑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마족이 함락된지 며칠만에 다시 마을을 되찾는다.
[19]
카즈마가 마왕군이 홍마족을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묻자, 메구밍이 말하길 4년에 한 번 모든 홍마족들이 마왕의 성 근처로 소풍을 가서 거기서 바비큐를 한 다음 전원이 성의 결계를 향해 마법을 마구 쏴대고 마왕군이 나오면 텔레포트를 써서 도망치기 때문이라고.
[20]
메구밍이 처음 폭렬마법을 쓴 장소가 그 여신이 봉인되어 있던 땅이었다.
[21]
안락 소녀와 안락 왕녀는 식물계 몬스터이다.
[22]
정확히 말하면 죽이지 않는 대신 돈을 주겠다고 하지만 억만장자인 카즈마는 넘어가지 않는다. 그러자 안락 왕녀가 죽이지 않으면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고 한다. 그것도 죽은 사람의 그것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진짜라고 한다. 카즈마는 깊은 고민을 하지만 넘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파티원들 앞에서 마도구의 특성을 이용해 카즈마에 대한 험담을 퍼붓는다.
[23]
참고로 이걸 코멧코가 듣고 엑셀에서 있던 일을 쓰라고 했던 엄마의 말에 의해 코멧코는 이것을 노트에 적었고
그걸 코멧코를 데리러 온 메구밍의 엄마, 유이유이가 읽었다.
[24]
보물섬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노폐물 즉, 광물을 인간들이 청소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25]
레벨 초기화 포션을 사려고 했지만 생산 자체가 금지라 실패. 대신 바닐과 위즈의 도움으로
고레벨 던전을 돌면서 레벨을 올리고, 위즈의 레벨 드레인으로 초기화하길 반복했다. 본래 레벨 드레인은 운이 나쁘면 석화 등 즉사 위험이 있지만 카즈마의 높은 행운수치+바닐의 미래예지로 돌파. 30레벨이면 어지간한 베테랑 수준인데, 카즈마는 리셋을 (언급된 것만 해도) 세 번 이상 했음에도 30을 돌파하고 있었다.
[26]
마법은 중급 마법까지 배웠다. 상급마법은 영창을 외워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기 때문. 스텟 자체는 상급 마법은 물론이거니와 폭렬마법까지 찍을 수 있을 수준. 여기서 카즈마가 나중에라도 상급마법을 배우기 위해 포인트를 남겨놨다는데, 남겨진 포인트가 딱 폭렬마법을 습득하기위한 포인트 수치이다... 아마 웹연재판 전개대로 간다면 이걸로 폭렬마법을 습득할 듯하다.
[27]
다만 마력이 약한데다, 모험가라 클래스 보정도 없어서 중급 마법은 위력이 형편없이 낮고, 골렘 제작의 경우 무릎 높이까지밖에 오지 않는 쬐끄만 골렘이 한계다.
[28]
결계가 너덜너덜해지자 마왕성 최강의 마법사라는 타천사가 등장했는데 폭렬마법 원거리 연사로 소멸했다.
[29]
참고로 이 시점에서 메구밍이 쓸 수 있는 수준은 단 한발 뿐이기는 하지만 최고급 마나타이트로 영창할 수 있는 폭렬마법보다 더 강력하다고 한다.
[30]
이 광경을 본 다크니스가 혹시 왕이나 다른 귀족들이 이 광경을 보면 메구밍을 최중요 위험인물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31]
절대로 누르지 말라고 되어있는 버튼 함정이었는데, 누르지 말라는 말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눌러버렸다.
[32]
참고로 아쿠아가 미아가 된 이유로 이 버튼을 눌러서였다.
[33]
원래 카즈마의 마력으로는 무릎 높이까지 밖에 오지 않는 쬐그만 골렘이 한계이지만 고급 마나타이트의 힘으로 엄청나게 거대한 골렘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34]
마왕의 권속 강화 능력으로 카즈마의 골렘보다 강해졌다.
[35]
마왕이 쏜 커스트 라이트닝을 튕겨내고 부러졌다. 카즈마 본인은 싸구려 마법검을 준 거냐고 더스트를 욕했지만 웬만한 마법검으로는 해낼 수 없는 업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 마법검은 딱 한번 치명상이 될만한 그 어떠한 마법 공격을 막아주는 브라이들 왕국의 국보이다.
[36]
당연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산산조각+던전 깊은 곳에 묻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아기부터 다시 시작해야했지만 마왕을 쓰러뜨린 특전으로 죽기 직전의 몸으로 다시 소생할 수 있도록 특혜를 받았다.
[37]
그런데 사실 천계에서도 전생자가 마왕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어느 정도 선까지만 들어줄 수 있다고 한다.
[38]
원래는 아쿠아를 데리고 돌아가려했는데 아쿠아가 하도 까불어서 에리스를 골랐다. 다만, 에리스는 이세계의 주신이기 때문에 신좌를 비워둘 수 없어서 시간이 지나자 다시 돌아갔다. 현세에 남은 아쿠아는 작가의 별다른 서술이 없는 이상 근무지 무단 이탈로 추정된다.
[39]
즉, 영혼만 남은 상태서 텔레포트 장소를 등록한 거다. 아쿠아가 자기를 쫓아 무단으로 강림했을 때, 머리가 식으면 다시 데려갈 생각이었다고 말하기는 했다.
[40]
예전에 1위로 오해 받았는데 사실 1위는 1997년에 데뷔한 히노 사토시. 일본 위키페디아 참고. 후쿠시마 준은 1998년에 데뷔했다.
[41]
아쿠아는 첫날부터 오버로드 진영에게 턴 언데드 날렸으며, 메구밍은 방송이나 연설 같은 자리에 나서 중2병 멘트를 쏟아내고 있으며, 다크니스는 시도때도 없이 극성 M 발언을 해댄다.
[42]
코노스바 본편 스토리상으로도 카즈마는 거의 매번 휘말리는 입장이지 자기가 주도적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고, 어쩌다가 한 번
근자감에 차 해보면 늘 예상과 다르게 일이 꼬이면서 고통받고 다시 이불 밖은 위험해 모드로 변한다.
[43]
스바루가 등교를 거부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허물없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동경해 흉내내다가 실패하고 마음이 꺾여 집에 틀어박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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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세계 콰르텟은 원작과 애니간의 설정 차이가 있을 경우 애니메이션 쪽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알다시피 카즈마는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의 활약 중 많은 부분이 삭제되었다는데, 그 점을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원작 반영을 정말 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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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아쿠아, 나 카즈마, 얘 메구밍, 이건 다크니스." 북미판에선 한술 더 떠서 다크니스의 이름도 생략하고 "쟤는 걍 무시해" 식으로 소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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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아인즈는 자기에게 유효타를 먹인 여신을 제압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파워 밸런스의 차이에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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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로는 스바루가 카즈마와는 비교도 안 되게 고생했지만 둘 다 사망전대지만
저 쪽은 시리어스고
이 쪽은 개그다. 사망귀환의 특징상 알려줄 수 없어서 '이래저래 노력해서' 정도로만 설명한 결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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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 표적을 설정해 두고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서 표적과 반대방향으로 엎드린 채로 대기하다가 신호와 동시에 일어서서 표적을 채오는 경기. 보통 깃발(Flag)을 표적으로 삼기 때문에 비치 플래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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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의 얼음 마법을 피하는 와중에 추가로 훈련을 지켜만 보고 있던 흥분한 메구밍의 폭렬마법도 첨가. 그러나 11화 예고편에 따르면 훈련을 받고도 태도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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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도 옆에서 '그렇지?'라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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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새총 들고 "저격"이라는 말만 하며 대충 툭툭 쏘는데 포탄이 전부 격추되니 천하의 타냐라도 감탄할 수밖에 없다. 타냐가 말하길 제국인이었다면 당장 징병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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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신중용사를 의식한 드립은 아니고 원래 소설가가 되자쪽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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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바이스는 다크니스, 샤르티아, 렘에게 기브 미 초콜릿을 시전했다가 된통 당하고 타냐에게서 겨우 속은 거라고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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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아인즈 울 고운의 경우 어지간한 돌발상황에 전부 대응이 가능한 먼치킨이라는 특성상 다른 멤버들과 격리시켰다고 한다. 거기에 추가로 전이된 세계에선 일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패널티까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