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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4:37:34

사채꾼 우시지마/호스트편


파일:사채꾼 우시지마 로고.jpg
사채꾼 우시지마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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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 도망자 → 우시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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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1. 개요

사채꾼 우시지마의 21권 중반부터 시작되는 에피소드. 제목 그대로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선수들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타카다의 과거가 자세하게 다뤄진다.

여기서는 타카다의 호스트바 애인인 '아이카'가 현시창이 되는 쪽이다. 즉 호빠에 빠지는 여자들을 더 중점적으로 다루는 듯. 국내판에선 호스트편 - 전직 호스트편으로 이어져 총 3권 분량이다.

2. 등장인물


[1] 집단괴롭힘 사유가 참 어이없는데 남자선배에게 처녀를 안바쳤다며 학우들한테 무시를 받아왔다고 한다. 결국 이를 못 견디고 축구부의 선배에게 처녀를 상납하는데 정작 그 선배는 자기가 질색하는 바람둥이 스타일인데다 냄새나는 축구부실에서 멋대로 성관계를 가지는 바람에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 등교거부까지 가게 된다. [2] 작중 표현을 봐서는 과격 그라비아 촬영을 하다 나이가 되자마자 AV로 데뷔시켜 팔아 먹으려한다. [3] 매춘을 한번 할때마다 팔뚝을 칼로 그었다. [4] 일본에서 5엔은 인연과 계기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http://allabout-japan.com/ko/article/1191/ [5] 창자가 몸 속에서 끊어지는 고통. [6] 어머니는 다소 수척해졌고 장녀도 표정이 어두워졌지만 가장 심한 건 아버지인데 아이카가 그립고 딸을 이해하고 싶어서 매일 밤 딸의 포토 일기 따위를 보며 밤을 지새는 폐인이 되었다. [7] 한신 타이거즈 광팬이라고 한다. [8] 지명된 손님 이외에 다른 손님과 연락하는 금지되어있는 일명 폭탄행위를 하다가 적발돼서 벌금조로 200만엔을 내놓으라고 협박당했는데 해괴망칙한 계산법으로 300만엔인가? 아니지 600만엔이지 않냐? 는 식으로 뻥튀기된다. [9] 후에 하야토를 협박한 선배 호스트들은 만남카페 편에서 등장하는 쥰페이라는 소년원 출신 양아치에게 손가락들(손가락 하나가 아니다)이 모두 분질러지는 응징을 받게된다. [10] 이 과정에서 유일한 친구인 타카다까지 쇠파이프로 때려 눕힌 후 신발까지 빼앗아 간다. [11] 일본인이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을 리는 없으므로 가명으로 추정된다. 애초 요시츠구가 하던 업소 자체가 불법적인데다 몰래 영업을 하는 곳이란 설정이란 걸 생각해보면 이 손님도 풍속업계 아가씨일 가능성이 높다. [12] 우시지마가 일말의 자비인지 아니면 깡에 대한 인정인지는 몰라도 마지막에 몇만엔 정도 안뺏고 남겨준다. [13] 그 전에도 코브라가 멋대로 사우나 오래 버티기 내기를 시작했고 요시츠구가 코브라보다 먼저 나오자 "너 같이 근성없는 놈들은 코브라 그린으로 만들어야한다." 라는 막말을 퍼부어서 사이가 틀어지긴 했다. 그나마 이때는 요시츠구가 불쾌해하면서도 대놓고 화를 내진 않았지만 아내와 딸이 성희롱을 당하자 발끈해서 코브라한테 화를 냈고 이걸로 코브라가 적반하장식으로 원한을 갖게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