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페이스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앙상블 스타즈!!의 유닛에 대한 내용은 Double Face 문서 참고하십시오.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사이드웨이즈에 대한 내용은 사이드웨이즈(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사이드웨이즈는 차원을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트랜스포머이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또한 몸이 반쪽으로 잘려도 다시 살아날 정도의 회복 능력도 가지고 있다.[1]2. RID
완구로만 있다. 비클모드는 노란색 오토바이. 지구에서 포트리스 맥시머스가 발견되었을 즈음에 오토봇에 들어간다.3. 유니크론 트릴로지
3.1. 트랜스포머 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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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이드웨이즈 / Sideways , 더블페이스 / Double Face / ダブルフェイス |
알트 모드 | 오토바이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폴 돕슨[2] 사쿠라이 타카히로[3] 김장[4] |
한/일 명칭은 더블페이스. 그 이름대로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개의 얼굴을 가진 트랜스포머로 작중에서도 이를 언급한다.
비클 모드는 보라색 오토바이. 헬멧과 인간 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는 미니콘 미러를 데리고 다닌다. 사이드웨이즈가 로봇 모드로 변신하면 인간 라이더로 변신해 있던 미러는 둘로 분리되어[5] 그의 헬멧으로 변신하는데 둘 중 누가 헬멧으로 변신하냐에 따라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엠블럼이 나타나는데 라이더의 상체역할인 브라이트가 헬멧으로 변신하면 오토봇 엠블럼이, 라이더의 하체역할인 쉐도우가 헬멧으로 변신하면 디셉티콘 엠블럼이 나타난다.
15화에서 첫등장. 처음에는 오토봇으로 등장해 핫 샷과 어느정도 친교를 가지고 오토바이 형태로 아이들을 태워주는 등 까칠하지만 착한 캐릭터처럼 보였다. 그러다 바로 다음화에서 핫 샷의 스타세이버를 노리는 메가트론이 둘을 공격했는데 사이즈웨이즈는 갑자기 이틈을 노려 핫 샷과 오토봇을 배신, 디셉티콘으로 전향했다. 다만 전향한 후에도 은근히 오토봇을 돕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다가 결국 스러스트에 의해 이중 스파이인것이 밝혀져 디셉티콘에서도 쫒겨난 후 제3세력으로서 여전히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도와준다. 하지만 이건 자신의 야망과 양 쪽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계획이였고 후에 두 진영이 동맹을 맺자 본색을 드러낸다.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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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론
더블페이스 / 사이드웨이즈소속 유니크론
사이드웨이즈는 사실 유니크론의 심복이자 사실 상 아바타로서 그의 진정한 목적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싸움을 부추겨 결국 양쪽 모두의 공멸을 도모하고 미니콘 웨폰을 얻어 유니크론으로서 부활하는 것. 사이드웨이즈의 미니콘 미러가 오히려 사이드웨이즈의 주인이었고 미러 자체가 유니크론의 핵이였다.
사이드웨이즈는 유니크론과 일체화 한 후[6] 미니콘 웨폰[7]을 탈환하려고 유니크론의 핵에 다다른 콘보이와 메가트론을 속박해 압박하지만, 미니콘들의 에너지를 받아 파워업한 옵티머스에 의해 실패하고 미니콘 웨폰들은 모두 해방되어 분리됐으며, 유니크론은 탈환된 미니콘 웨폰으로 더 재생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사이드웨이즈의 육체로 도망칠 겸 최후의 발악으로 휠리를 포함한 미니콘과 아이들을 들이받으려 하지만, 레퀴엠 블래스터를 집어든 옵티머스의 일격으로 파괴되어 이후 마지막으로 옵티머스에게 조소를 날린채 사이드웨이즈 상태로 사망한다. 사실상 뇌사상태가 된 유니크론은 우주에 방치되고 몇년 뒤 이야기인 트랜스포머 슈퍼링크에서 알파Q가 텅빈 유니크론 육체에 자리 잡게 된다.
3.2.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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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이드웨이즈 / Sideways 노이즈메이즈 / Noisemaze / ノイズメイズ 사이드웨이 / Side Way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로니안 전투기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테드 콜 치바 스스무 이광수 |
일본판 이름은 노이즈메이즈. 한국판 이름은 사이드웨이.
비클 모드가 역주익형 스텔스기로 변경됐다. 사이버 키를 사용하면 소속을 바꾸거나, 왼팔에 달린 방패에 블라인드 애로우라는 칼날을 꺼낼 수 있다.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분신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투 방식은 순간이동으로 적을 혼란시켜 공격하거나, 분신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외에 비클 모드시 날개 부분은 윙 할버드라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얼핏 보이는 언행은 상당히 경박하고 쇼맨쉽이 넘쳐 온갖 똥폼을 잡는 등[8] 겉멋만 잔뜩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나 속으로는 시커먼 본심을 숨기고 있다.
미국판에서는 더블페이스와 동일인물. 기간티온과의 전쟁에서 멸망한 플래닛 X 출신으로 같은 플래닛 X 출신의 동료인 사운드웨이브와 마찬가지로 기간티온에게 복수를 하고 유니크론의 충실한 하인으로서 유니크론을 받들 준비를 하고 있다.[9][10]
스타스크림을 도와주며 메가트론을 배신하는 것도 도와준다. 스타스크림이 오메가 락을 얻는 것도 도와주어 '슈프림 스타스크림'이 되고 난뒤에도 스타스크림 밑에 남아 서포트 역할로 계속 있는다.
지구에서 구한 '아틀란티스'란 전함을 기지로 삼아 활동한다. 졸트를 납치해서 기억을 다운로드 받아, 기간티온으로 가는 방법을 찾다 지루해진 사이드웨이즈는 TV를 볼려다가 신호가 안 잡혀서, 분위기 전환겸 웬 라디오 카세트를 트는 모습이 보였다. 스타스크림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해 사이드웨이즈는 졸트의 머리를 해킹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려 한다. 이때, 코비, 버드, 로리가 우주선에 침입한 것을 보고 붙잡기로 한다. 사이드웨이즈는 코비를 붙잡을려다,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메가트론을 보고 깜짝 놀란다.[11] 메가트론이 홀로그램인 것을 깨달은 사이드웨이즈는 코비를 추격하지만 로리와 버드의 함정에 걸려 머리를 벽에 박고 만다. 다행히, 기간티온으로 가는 방법은 무사히 얻는다.[12]
하지만, 버드가 탈출하지 못한 채 우주선에 남아 있어[13] 오토봇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디셉티콘들과도 마주친다. 사이드웨이즈는 우주선을 워프시켜 그곳을 빠져나간다. 워프 도중, 스타스크림이 프라이머스의 스파크의 기운을 느껴 사이버트론으로 워프한다. 스타스크림은 프라이머스의 스파크를 대량으로 흡수해 프라이머스 만큼 거대해진다. 스타스크림은 프라이머스를 박살내기위해 공격을 하지만 오토봇들이 프라이머스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해주자 프라이머스한테 완전 박살난다.[14] 그걸 본 사이드웨이즈는 다시 스타스크림을 주워서 치료한다. 그리고 스타스크림은 다시 초거대화 하기 직전으로 돌아왔다.
사이드웨이즈는 무사히 기간티온으로 함선을 이동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함선이 기간티온 지표면에 박혀버린다. 스타스크림이 오토봇들을 막아라고 하자 알겠다며 나간다. 사이드웨이즈는 스타스크림이 자길 부하취급하는게 짜증나서 마침, 옆에 있던 양동이를 발로 차는데 자기 머리에 떨어진다. 화가난 사이드웨이즈는 한번 더 양동이를 발로 차지만, 이번엔 양동이 더미가 사이드웨이즈에게 우수수 떨어진다. 스타스크림이 퀵믹스의 시멘트에 갇히자, 사이드웨이즈는 사운드웨이브와 만난다. 사운드웨이브는 사이드웨이즈에게 우리가 왜 여기에 왔는지를 잊지 말라고 하자, 사이드웨이즈는 절대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서둘러 기간티온의 플래닛 키를 찾는 중,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과 마딱뜨린다. 핫 샷이 사운드웨이브와 같이 행동하는 사이드웨이즈에게 의문을 품자, 사운드웨이브는 자신들의 과거를 설명해주고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에게 환영을 이용한 공격을 선보이지만, 레이저비크가 격추되고 사이버트론 디펜스 팀의 공격에 벽이 무너져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깔려 버린다.
갈바트론이 오메가 락을 들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데 스타스크림과 맞붙게된다. 옵티머스 프라임, 제트파이어, 이백, 윙 세이버는 그들의 싸움을 막으려하지만,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의 기습을 받는다.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둘이서 오토봇 전원을 상대하면서도 여유롭게 싸운다. 잠시 후, 갈바트론과 스타스크림이 풀파워로 치고 박으려 하자 오메가 락이 부서질 듯해서 싸움을 중단하고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싸움을 막으러 가지만 풀파워로 치고박은 스타스크림과 갈바트론의 힘의 여파로 스타스크림과 함께 원래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이후, 갈바트론이 혼자 남았을때 스타스크림의 왕관의 환영에서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가 스타스크림을 보좌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사운드웨이브는 정황상 사이드웨이즈처럼 스타스크림의 수하가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엔딩에선 플래닛 X가 아직 남아 있는걸 발견하고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복구작업에 들어간듯 하다.
4. 애니메이티드 세계관
대전쟁 시기에 차원을 뚫고 나타나, 디셉티콘의 육군 장군으로 활동한다. 대전쟁이 끝나자, 어딘가로 사라져버린다.
5. 완구
5.1. 사이버트론
- 2005년 디럭스 사이드웨이즈
해즈브로 사양 | 타카라 사양 |
매우 특이한 변형법이 있는 것이 특징. 얼굴 조형은 악마를 연상된다. 가동률이 뛰어나서 여러 동작을 무리없이 펼칠 수 있다. 한국에서도 갤럭시 포스 제품으로 발매됐다.
해즈브로 사양은 윙 할버드의 은색 부분이 도금이 아닌 일반적인 도색이고, 안전을 위해 머리 부분의 뿔 디자인도 약간 다르다. 국내판은 타카라 사양을 그대로 들여왔다.
6. 기타
아마다의 사이드웨이즈는 본래 쾌활한 닌자, 또는 사무라이 캐릭터로 설정했다고 한다. 또한 특유의 색은 당시 타카라 직원 중 한명이 타고다니던 오토바이에서 따왔다.
[1]
본인 말로는 트랜스포머이긴 한데 구조는 다르다고 한다.
[2]
네메시스 프라임도 맡았다.
에너존에서
로디머스,
슈페리온 맥시머스를,
사이버트론에서는
랜드마인,
오버홀, 시그널랜서를,
비스트 머신즈에서는
탱코, 옵시디언을 맡았다.
[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블러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빈스를 맡았다.
[4]
래드도 맡았다.
[5]
각각 쉐도우와 브라이트 라고 칭해지며, 라이더로 합체할때는 브라이트(검은색)가 상반신, 쉐도우(밝은회색)가 하반신으로 변한다. 정작 이름과 색상이 매칭이 안되는데, 초기에는 반대로 기획되어 있었기 때문.
[6]
이때부터 대사가 유니크론의 목소리와 동시에 겹쳐 말한다. 성우도 쵸 카츠미의 목소리를 메인으로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목소리를 에코처럼 씌웠다.
[7]
유니크론에게 속박당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8]
변신 뱅크신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9]
미국판 설정상 플래닛 X는 유니크론의 예비 육체로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는 기간티온을 탈환해 유니크론의 새로운 육체로 만들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고 있다.
[10]
일본판에서는 방영당시 후속작이 아니기에 유니크론에 대한 설정이 아예 없다. 당연히 더블페이스와 노이즈메이즈도 별개의 인물로 애초에 이 둘의 연결고리가 될 만한 인물이 슈퍼 링크(에너존)에 없다.
[11]
메가트론의 홀로그램이 오토봇들을 도와라는 말을 해서 사이드웨이즈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그제서야, 홀로그램임을 눈치챈다.
[12]
좀 이상한 건 사운드웨이브는 기간티온으로 가는 길을 아는데, 사이드웨이즈는 시간 낭비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13]
사이드웨이즈가 함정에 걸려든 바람에 우주선 밖으로 방출되었다가 대기하던 오토봇들에게 공격당해 기절했는데, 그 상태로 우주를 유영하다가 버드가 탑승한 탈출포트에 부딪치는 바람에 다시 전함에 갇혀버리고 만다. 코비/로리의 포트는 무사히 오토봇들이 회수했다.
[14]
이 때 프라이머스가 사이버트론의 위성을 끌어다가 철퇴로 사용, 스타스크림을 두들겨팬다. 오토봇들은 이걸 보고 "과연 창조신님은 스케일부터가 다르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