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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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은곰상 : 감독상 | ||||
<rowcolor=#000000> 제53회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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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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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2005년) |
파트리르 셰로 (그의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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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사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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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로테문트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
<colbgcolor=#E0D6CC><colcolor=#000> 사마리아 (2004) Sam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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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기덕 |
각본 | |
편집 | |
제작 | 배정민, 정현 |
주연 | 곽지민, 한여름, 이얼 外 |
촬영 | 선상재 |
음악 | 지박 |
배급사 | 쇼이스트 |
제작사 | Kim Ki Duk Film Co.,Ltd |
촬영 기간 | 2003년 10월 27일 ~ 11월 10일 |
개봉일 | 2004년 3월 5일 |
상영 시간 | 96분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72,000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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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매춘, 원조교제 등을 소재로 한 영화이며 실제로 해당 영화 촬영 시 출연진 중 일부는 미성년자였다.
제5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은곰상: 감독상 수상작.
2. 시놉시스
"인도에 바수밀다 라는 창녀가 있었어. 그런데 그 창녀랑 잠만 자고 나면 남자들이 모두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된데.. 날 바수밀다 라고 불러줄래?" 유럽 여행을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곽지민 분)과 재영(서민정 분). 여진이 재영인 척 남자들과 채팅을 하고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으면, 재영이 모텔에서 남자들과 만나 원조교제를 한다. 여진은 재영이 남자들을 만나기 전 화장을 해주고, 그녀가 남자들을 만나고 있는 동안 밖에서 기다린다. 낯 모르는 남자들과 만나 섹스를 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재영. 여진은 남자들과의 만남과 섹스에 의미를 부여하는 재영을 여진은 이해 할 수가 없다. 여진에게 어린 여고생들의 몸을 돈을 주고 사는 남자들은 모두 더럽고 불결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에서 남자와 만나던 재영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을 피해 창문에서 뛰어 내려 여진의 눈 앞에서 죽게 된다. "돈 안 받을게요. 지난번 돈도 돌려줄게요. 그럼 편해지죠?" 재영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은 여진은 재영의 죽음을 위로하기 위해 재영의 수첩에 적혀 있는 남자들을 차례로 찾아간다. 재영 대신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진. 원조 교제 후 재영이 전에 받았던 돈을 여진이 차례로 돌려주자 남자들은 오히려 평안을 얻게 된다. 남자들과의 잠자리 이후 남자들을 독실한 불교 신자로 이끌었던 인도의 바수밀다와 같이 여진 또한 관계를 맺은 남자들을 차례로 정화해 나간다. "인간도 아닌 새끼. 그 어린 게 들어갈 구멍이 어디 있다고…" 사건 현장에 나갔다가 우연히 옆 모텔을 보게 된 형사 영기(이얼 분)는 모텔에서 남자와 함께 나오는 여자가 자신의 딸 여진임을 알게 된다. 아내 없이 오직 하나뿐인 딸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영기에게 딸의 매춘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고, 이후 영기는 계속해서 여진을 미행하기 시작한다. 하루하루 남자들을 만나는 여진을 미행하던 영기는 여진과 만나는 남자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 출처: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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