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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리스???A
??????A
??????A
???A. 애니메이션 51화 한정 등장.
- [ 기타 등장 마물 목록 ]
- [ 기타 등장 인물 목록 ]
빈센트 바리 ヴィンセント・バリー / Vincent B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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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메이션 | ||
<colbgcolor=#0047ab,#0047ab><colcolor=#fff,#fff> 성우 |
일본:
오키아유 료타로 한국: 임채헌 북미: 월리 윙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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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주인 | 구스타프 | ||
연령 | 1부: 17세 | ||
책색 | 코발트 블루 | ||
가족 | |||
주술 | 회전 |
1. 개요
금색의 갓슈의 등장 마물.갓슈의 마물 중에서도 몇 안 되는 풀네임 등장 캐릭터다. 책 주인은 구스타프. 책주인인 구스타프도 상당한 개념인이라, 조용히 툭툭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바리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사용하는 능력은 주로 회전력을 응용한 것들이다.(자신의 몸을 빙빙 돌려 하늘을 날거나, 회오리를 날리는 등)
기본적으로 진지한 성격이라 개그는 잘 안하지만 제대로 망가지는 개그신이 하나 있다. 책주인과 마물들의 첫 만남을 그린 장면들에서 대부분은 어떤 경위로 만났는지 소소하게나마 묘사되는 반면 바리는 그냥 구스타프의 집으로 보이는 곳 굴뚝에 머리부터 쳐박혀있다.[1]
외모나 능력, 작중 정신적인 성장 등 여러면에서 철완 아톰의 플루토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2.1. 1부
2.1.1. 일상편
금색의 갓슈 분기별 보스 마물 | ||||
일상 편 | → | 천년 마물 편 | ||
빈센트 바리 & 구스타프 |
조피스 &
코코 데모르트 & 바일 |
마물 아이들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지만, 뚜렷한 목표 없이 그냥 쌈박질만 하는 깡패였다.[2] 인간계에 와서 왕이 되는 싸움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마물들을 쓰러뜨리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계속된 승리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날이 갈수록 짜증이 쌓여간다. 어떤 마물도 자신이 만족할만한 싸움을 하지 못했고, 도리어 도망치거나 항복하는 모습까지 보여오자 점점 난폭해진다. 이에 파트너인 구스타프는 많은 도전자들을 모두 쓰러뜨렸다는 소문이 도는 갓슈 벨에게 도전할 것을 권유했고 바리 또한 강자와 싸우고 싶었기에 승낙하고 싸움을 걸러 간다.[3]
허나 갓슈와의 싸움은 그의 기대와 조금 어긋나 보였다. 분명 갓슈와 키요마로는 바리가 책을 불사른 적들보다 강하기는 했지만, 갓슈와 그의 파트너 키요마로는 자신들의 싸움에 휘말린 일반인들을 구출하는 일을 우선했기 때문에 바리와의 싸움에 집중하지 못했다. 그것을 본 바리는 매우 짜증을 내면서 무자비한 공격을 날렸고 그들이 일반인들을 모두 구출했을 시점엔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갓슈가 날린 최후의 바오 자켈가는 바리의 방어주술마저 격파하면서 잠시 놀라게 하기는 했지만, 결국 갓슈와 키요마로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이미 다 이긴 승부나 다름 없었고 책만 빼앗아 태워버리면 끝날 일이었지만 막상 키요마로 앞을 몸으로 막아서는 갓슈의 눈빛에 압도당해 갓슈를 향해 날리려던 주먹을 멈추고 만다. 어째서 갓슈를 공격하지 못하는거냐며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과 함께 주춤하자 파트너인 구스타프가 난입하여 싸움을 중단시킨다.
구스타프는 갓슈에게 어떤 왕을 목표로 하냐고 묻는다. 착한 왕이라는 갓슈의 대답을 들은 구스타프는 이런 목표와 신념을 갖고 싸우는 갓슈였기 때문에 목표도 없이 단순히 힘만 쌘 바리가 오히려 압도당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직언을 날리고 이에 바리는 자신이 갓슈보다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갓슈의 착한 왕이라는 목표에 맞서 바리는 어떤 부조리도 때려 부수는 강한 왕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하고 이에 구스타프는 건달에서 한결 나아졌다며 흡족하곤 바리를 성장시켜준 보답이라며 갓슈의 책을 불태우지 않고 물러난다.[4]
그 후 조피스와의 대결에서 알쏭달쏭 박사가 바리 파티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이 갓슈를 만나러 가는 때는 곧 갓슈와 싸우러 갈 때라고. 이 시점에선 아직 갓슈에게 얽매이는 모습이다. 애니메이션에선 오리지날 에피소드로 테드와 싸우는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
2.1.2. 파우드편
그 후 왕을 정하는 싸움의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용족의 양대 신동 중 하나, 엘자도르와의 사투에서 뿔 한쪽을 잃는 등 수많은 상처를 입게 되지만 결국 승리하고 한층 더 성장한다. 또한 조피스전과는 달리 알쏭달쏭 박사의 도움 요청에 승낙하여 파우드편에서 아군으로 나타났고, 주술로 파우드의 피부를 뚫고[5] 체내에 침입하여 갓슈와 재회한다.갓슈 : 바리.. 역시 자넨 나와 싸우기 위해 온 것인가? 전에 자네와 맞붙었을때 그런 말을 했었지.
바리 : 내가 널 쓰러뜨리기 위해 동료인척, 알쏭달쏭박사를 따라왔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갓슈 : 윽...
바리 : 훗, 갓슈. 확실히 난 널 이기고 싶었다. 월등한 힘을 갖고도 마지막에 네 기백에 밀려 칠 수 없었지.
그런 널 완전히 쓰러뜨리고 싶어 강해지겠다고, '강한 왕'이 되겠다고, 끝도 없이 싸우고 또 싸웠다.
게중엔 내가 거의 죽을 뻔한 싸움도 있었어.[6] 하지만...
그렇게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네게 연연하던 내 자신이 얼마나 옹졸한 놈인지 깨닫게 됐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널 쓰러뜨리는게 아니다, 이 파우드를 막는 것이지.
바리 : 내가 널 쓰러뜨리기 위해 동료인척, 알쏭달쏭박사를 따라왔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갓슈 : 윽...
바리 : 훗, 갓슈. 확실히 난 널 이기고 싶었다. 월등한 힘을 갖고도 마지막에 네 기백에 밀려 칠 수 없었지.
그런 널 완전히 쓰러뜨리고 싶어 강해지겠다고, '강한 왕'이 되겠다고, 끝도 없이 싸우고 또 싸웠다.
게중엔 내가 거의 죽을 뻔한 싸움도 있었어.[6] 하지만...
그렇게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네게 연연하던 내 자신이 얼마나 옹졸한 놈인지 깨닫게 됐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널 쓰러뜨리는게 아니다, 이 파우드를 막는 것이지.
그 동안 바리의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대화다. 조피스전에서 알쏭달쏭 박사의 도움요청을 거절할 땐 갓슈에게 얽매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 시점에선 그런 면이 없다. 이 때 갓슈는 바리의 등이 매우 커보인다며 그의 성장을 독백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강함과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파우드의 힘으로 강화된 기가노급 주문을 맞고 간지러워하지도 않던 파우드 몸 속 마물을 한방에 보내버렸고,[7] 키스가 파우드의 힘을 얻고 파워업까지 했지만[8] 옛 라이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완전히 압도한다. 이에 키스가 파우드의 힘을 빌려 2차 파워업을 하지만[9] 힘의 양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면서도 두려움 없이 주술의 빈틈을 통찰력으로 파악하여 깔끔하게 승리한다.
하지만 키스가 최후의 순간 자포자기 식으로 발동시킨 함정에 일행 전체가 위기에 빠지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갓슈가 자신의 몸으로 함정을 막는 동안 모두가 지나가라고 외치는데 갓슈도 한계가 올 때쯤 바리 자신이 함정에 뛰어들어 갓슈를 구하고 탈락한다.[10] 함정을 막는 동안에도 갓슈가 바리를 희생시키고 먼저 가는 것을 주저하자 이번에는 사정없이 갓슈를 때려서 날려버린다. 전에는 못했지만 이제 갓슈의 신념이 담긴 눈빛이건 왕의 눈빛이건 자신이 때리지 못할 자는 없다면서.... 이후 일행이 빠져나가고 죽기 전에 책을 태워 마계로 돌아가는데, 마지막 순간 곁에 남아있던 파트너인 구스타프와 짧은 이별의 시간을 가진다.
구스타프: 흥... 지금까지의 고생을 수포로 만들고...
바리: 으응... 미안해. 나 왕이 되지 못했어.
구스타프: 그래... 넌 왕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넌 왕도 때릴 수 있는 사나이가 됐어.
바리: (놀라는 표정)
구스타프: 아무리 왕이라도 완벽하지는 않아. 언젠가 실수를 할 날이 있어. 그 때 넌 왕을 때릴 수 있겠지. 그 단련된 몸으로, 강한 눈으로, 주먹으로 왕을 때려라. 왕이 어떤 눈을 하고 있건 주눅들 거 없어. 넌 왕도 때릴 수 있는 크고 멋진 사내가 됐으니까.
바리: (속시원한 눈물을 쏟는다.)헤... 헤헤... 뭐야... 구스타프? 내 마음 속의 미련이 싹 사라져 버렸잖아... 너와 함께 한 날 절대 잊지 않을게. 절대 잊지 않아.
구스타프: 그래... 나도 잊지 않으마...
바리: 정말? 약속한 거야?
구스타프: 그래... 약속하마.
바리: 으응... 미안해. 나 왕이 되지 못했어.
구스타프: 그래... 넌 왕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넌 왕도 때릴 수 있는 사나이가 됐어.
바리: (놀라는 표정)
구스타프: 아무리 왕이라도 완벽하지는 않아. 언젠가 실수를 할 날이 있어. 그 때 넌 왕을 때릴 수 있겠지. 그 단련된 몸으로, 강한 눈으로, 주먹으로 왕을 때려라. 왕이 어떤 눈을 하고 있건 주눅들 거 없어. 넌 왕도 때릴 수 있는 크고 멋진 사내가 됐으니까.
바리: (속시원한 눈물을 쏟는다.)헤... 헤헤... 뭐야... 구스타프? 내 마음 속의 미련이 싹 사라져 버렸잖아... 너와 함께 한 날 절대 잊지 않을게. 절대 잊지 않아.
구스타프: 그래... 나도 잊지 않으마...
바리: 정말? 약속한 거야?
구스타프: 그래... 약속하마.
바리는 결국 왕이 되지는 못했다며 구스타프에게 멋쩍은 듯 사과하지만, 구스타프는 이에 차분하게 "너는 왕이 되지 못했지만 왕조차 때릴 수 있는 남자가 되었다. 왕이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거침없이 바로잡을 수 있는 사나이가 된 것이다." 라고 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11] 이에 바리도 미련이 사라진 듯 속시원한 눈물을 흘리면서 마계로 퇴장한다. 파우드 안에서의 활약은 짧았지만 워낙 후반부의 포스가 역대급이기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면 로듀와 제듄은 무리 없이 쓰러뜨릴 수 있었을 것이고, 결국은 지겠지만 제온과도 나름대로 좋은 승부를 벌였을지도 모른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당시의 바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먼저 탈락하게 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로듀와 제듄을 압도함으로써 갓슈의 파워업 연출을 보여줘야 하는데, 바리가 남아있었다면 그 스포트라이트를 바리가 차지할 게 뻔하기 때문.[12]
2.1.3. 클리어 노트편 이후
최종전에서 다른 마물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도와주러 나타나는데, 마물 아이들중에서는 아슈론과 더불어 최대급의 타격을 입혔다. 자신의 주술과 특유의 통찰력으로 갓슈를 서포트했으며 그 결과, 바오로도 뚫지 못했던 클리어의 허물을 파괴하여 클리어의 약점을 드러내는데 성공한다.최종화에선 키스, 로듀 등과 마물 학교에 다시 다니고 있는 모습으로 한컷 등장한다.
갓슈 카페에서는 엘자도르와 식사를 하게된다. 식단은 레드와인[13] 과 라쟈냐, 곶감과 치즈 카프레세. 본인은 자신을 한층 더 성장하게된 계기가 되어준 엘자도르에게 감사하고 있기에 뭐라 말이라도 붙여보려고 하지만 엘자도르쪽은 인정하는건 인정하는거고 분한건 또 따로였는지 바리와 다시 싸우는 것도 아니고 왜 식사를 해야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결국 둘 다 술에 취하고서야 바리가 자신한테 진거 처음 진 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비꼬자 엘자도르는 아슈론에게 진 적이 있다고 대답하고 아슈론은 비늘빨이라 디스한다. 이에 바리는 자길 싫어하는 거처럼 아슈론도 싫어하는거냐고 비꼬자 엘자도르는 분노하며 아슈론은 부모도 도망친 자신을 받아준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대답한다. 그러고는 뒤로 돌아보고 바리 역시 마찬가지라는 엘자도르의 대답에 눈물을 흘리며 구스타프에게 와인 한병을 더 주문하면서 끝맺는다. 갓슈 카페 최종화에서는 엘자도르와 아슈론과 겸상을 하면서 식사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14]
2.2. 2부
언급만 되다가 16화에서 아슈론의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후속작의 적 세력인 외계 측에 주술을 빼앗겼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주술이 봉인된 병을 가진 외계 측 전사를 오히려 제압하고 멱살을 잡고 심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전사는 전사대로 외계의 수장인 베리엘에게 이용당한 것에 불만을 넘어 원한을 품고 있었기에[15] 복수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리의 심문에 있는대로 다 대답하여 베리엘의 이름과, 자신들이 본래 죽었다가 베리엘에 의해 되살아난 망자들임을 알려준다. 이에 망자들에게 동료들이 당한 거냐며 분노하는 바리에게 전사는 또 궁금한 게 뭐냐며 베리엘의 거처든 동료나 인원수든 다 알려주겠다고 외치다 베리엘에게 원격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외모는 기존에도 어린 나이가 아니었던만큼 1부 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묘사되었다.3. 전투력
첫 등장 당시부터 상당한 강자였다. 당시 갓슈를 상대로 코 앞에서 공격을 회피하고, 자켈가 정도는 맨주먹으로 받아친데다, 바오마저도 그저 그런 하급 방어 주술로 어찌저찌 버텨내서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다. 파트너인 구스타프조차 책주인들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시기상 최초로 갓슈&키요마로 페어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파우드 편 기준으로는 최강의 마물 중 하나다. 그 브라고조차 당시의 바리보다 강하다고 확언할 수 없다. 브라고는 용족의 신동인 아슈론을 보고 자신보다 윗 급 대우를 해줬는데, 바리는 그런 아슈론과 동격으로 불리던 용족의 신동 엘자도르를 이기고 온 마물이다. 용족의 신동인 엘자도르를 피튀기는 사투 끝에 꺾고나서 파워업한 바리보다 확연히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마물은 당시 넘사벽 포스를 보여주던 제온 벨 말고는 없었다. 리오 조차 금기주술 버프를 건다 해도 과연 바리를 이길 수 있을 지 장담 못 한다. 오히려 바리가 키스와 싸울 때 보여준 모습을 보면 파워업을 해도 이성이 날아간 상태에서는 금기주술을 쓰기 전보다 더 밀릴 가능성도 크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바리의 약점 노리기는 엔서토커도 똑같이 할수있지만 아무래도 사령탑인 인간과 거리가 멀어지면 직접 지시 내리기가 힘들어져서 약점노리기에 한해서 바리가 더 유능하다고 한다.
클리어 편 기준으로 보면 클리어에게 한 번 패배한 후 수련에 정진해 싱급 주술까지 깨우친 아슈론도 있고, 그 아슈론을 압도하는 클리어 노트와 트레이닝을 받은 갓슈 벨, 브라고, 칸쵸메, 우마곤 등 바리 이상으로 강해진 마물이 제법 나왔다. 그래도 그런 마물들을 제외하면 확실히 바리보다 윗급이라 할 마물은 없다.
2부의 짤막한 과거회상에서는 주술을 뺏겼는데도 불구하고 적 한 명을 순수 피지컬만으로 제압하고, 여유롭게 심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전히 강함을 증명했다.[16]
4.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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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스
머리의 뿔에서 토네이도 같은 폭풍을 발사한다. 뿔의 방향을 바꾸면 조니스를 제트엔진 삼아 하늘도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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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조니스
한쪽 팔에 드릴같은 주술을 장착해 강화한다. 그뿐이지만드릴이니만큼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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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조니스
온몸을 회전시키며 돌진한다. 바리가 비행할 때 주로 사용했는데 이 주술을 쓸 때마다 책주인인 구스타프가 바리를 잡아서 이동하는지라 같이 회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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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르조니스
가르조니스의 강화형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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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노・조니스
기가노급으로 거대해지고 강력해진 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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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실드
히터 실드처럼 생긴 방패를 만들어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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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르・도르조니스
몸을 엄청나게 회전시키며, 드릴같은 공격력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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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돔・고조니스
수도로 상대의 몸을 찌르고, 손에서 여러갈래의 조니스가 나와 적을 도륙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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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라・조르크
완력을 강화하여 손으로 상대의 주술을 붙잡을 수 있고, 상대에게 되던질 수도 있다. 다만 일일이 키스의 연사형 주술을 잡은 엄청난 반사신경은 주술의 힘이 아니라 바리 본인의 힘.
-
고・조르실드
크고 아름답게 강화된 조르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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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가・조니스돈
엄청나게 거대하고, 강력한 관통력을 가진 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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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도르조니스
싱급으로 강화된 도르조니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양팔에 강력한 드릴로 상대의 틈을 해체하여 박아넣고 아라돔 고조니스처럼 터져나가 내부에서 상대를 파괴한다. 안에서 터지는 것 이외엔 도르 조니스와 큰 차이가 없어서 다른 마물들의 싱급 주술에 비해 뭔가 부족해 보이지만 작중에선 바오의 이빨로도 깨뜨리지 못한 완전체 클리어의 가장 단단한 부분을 깨부수어 버렸다. 단순히 힘만으로 파괴한 것이 아닌 이음새를 모두 끊어내어 파괴한 것이지만 그걸 간파하여 갓슈에게 지시한 것은 바리 본인이다. 상대의 틈을 찾아내어 한곳을 찔러넣어 상대를 압도하는 바리에게 잘 어울리는 주술.
[1]
작가의 Q&A에 의하면 이게 잠잘 때 자세라고 한다.
[2]
그래서인지 최종화 이후에 로듀, 샤오론이랑 같은 반이 되었는데 모습을 보면 양아치+불량학생처럼 닮았다.
[3]
처음에는 갓슈를 괴롭히는 나오미를 갓슈로 착각했는데 괴롭힘 당하던 쪽이 갓슈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하지만 도전하는 자신을 보는 눈빛을 맘에 들어했다.
[4]
여담으로 중간에 난입한 브라고, 제대로 싸울 생각이 없어서 어영부영 끝냈던 신이치&에슈로스나 아폴로&로프스를 제외하면 이것이 갓슈&키요마로의 첫 패배다. 바리가 물러나고 그들은 꼼짝없이 졌다는 사실에 분함의 눈물을 흘린다.
[5]
파우드가 어지간한 주술로는 상처 하나 생기지 않는 강력한 마물임을 생각해보면 이미 이것만으로도 바리의 강함이 증명된다.
[6]
이 부분에서 몸의 흉터를 매만진다. 정황상 바리가 죽음과 패배의 공포를 느껴 눈물까지 흘리게 한
엘자도르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보인다.
[7]
수도 한방으로 반쯤 기절시켜버리고 그대로 주술로 몸속에서 공격해 끔살시켜버린다. 흠좀무.
[8]
다만 키스는 다른 마물들과는 달리 이성이 바뀌지 않을 정도로 파워업했었다. 물론 제온을 거스르지 못하는 것은 똑같지만.
[9]
강화도 강화지만 주술을 추가로 발사하는 부유체도 생긴다. 단순 계산만해도 대략 3배는 강해지는 셈.
[10]
어째서 그런 짓을 했냐는 질문에 바리는 자신도 모르겠다고 하며, 그저 자신 안에서 이런 작은 것이라도 "버리면 안된다"는 외침이 들렸다고 한다.
[11]
바리의 입장에서는 왕을 때릴 수 있는 남자지만, 역으로 말하면 쟁탈전이 아직 한창인데도 갓슈를 마계의 왕으로 인정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12]
이전과 차원이 다른 강자가 되고, 좋은 서사를 부여함과 동시에 퇴장시키는 건 이후 클리어편의 칸초메와도 유사한 부분.
[13]
단행본 뒷표지에 구스타프가 마시면 죽는다는 쪽지가 붙은 레드 와인을 음미하는 장면이 있다.
[14]
사실 엘자도르가 바리를 진즉에 인정했다는 힌트가 있는데, 본편에서 엘자도르는 바리에게 패배하면서 등에 있는 가시 하나가 잘렸었다. 이후 왕을 정하는 싸움에서 먼저 탈락한 마물들은 갓슈가 승리하면서 인간계에서 입은 상처를 회복했으나, 몸과 얼굴에 흉터가 남고 한쪽 뿔이 부러진 바리, 머리에 있는 네잎클로버가 세잎클로버가 된 뵹코, 양갈래 머리가 단발머리가 된 파티처럼 일부 마물들은 인간계에서 얻은 추억이나 성장을 간직하고 싶어 상처를 치유하지 않았는데, 엘자도르 또한 갓슈 카페에서 재출연했을 때 등에 있던 가시가 잘린 흔적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
[15]
쓰고 버릴 생각이었는지 강한 상대라고 했음에도 하급 주문을 담은 병만 줬다.
[16]
심지어 몸에서는 이렇다할 부상이나 생채기 조차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