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클래스|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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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Blaster/Artille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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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는 거대 메카닉 런처와 여러가지 특수 중화기를 사용하는 막강한 화력과 폭발성 광역 공격에 특화된 원거리 클래스 입니다. 적들의 공격을 버텨내며 광역 딜링하는 스타일로 기동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중갑을 착용하여 원거리 클래스 중에는 높은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중화기를 이용한 파괴력이 이러한 단점을 모두 상쇄시킵니다. | |||||
클래스 | |||||
헌터(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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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 대표무기 | ||||
포격 모드 |
메카닉 런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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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소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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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아크 클래스 스킬 - 블래스터 |
"아름답게 치장해주지, 불타는 꽃으로!"
육중한 중화기를 활용하여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헌터 클래스. 중화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할 것 같지만 의외로 포탑 포격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퓨어 딜러들에 비하면 대미지 면에서 뒤쳐지는 편이다. 대신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클래스 중 가장 최상급의 무력화 수치를 갖고 있다. 로아에서 압도적인 무력화 수치로 이름높은 디스트로이어와 워로드에 견주어봐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 무력화 수치를 갖고 있다.
따라서 특화를 올리고 포탑 모드를 활용하는 포강 블래스터는 누커형 퓨어딜러에 가깝고, 포탑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 스킬 활용에 집중하는 화강 블래스터는 퓨어딜러보다는 무력화 수치와 방어력 감소 시너지, 패턴 파훼를 안정적으로 해내는 식으로 파티에 기여하는 서포팅형 딜러 포지션에 가깝다.
대신 스킬 하나하나가 캐스팅 시간이나 쿨타임이 긴 편이고 즉발성 스킬보다 시간차를 두고 영역에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이 대다수라 예측성 스킬샷이 중요하다. 스킬들의 쿨타임이 긴 만큼 빗나갔을 때 딜로스도 큰 편이라 예측이라는 관점에서는 꽤나 경험과 숙련도가 필요하다.
2. 스킬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로스트아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직업 전용 각인
3.1. 화력 강화
화력 1단계 이상일 때 과열 효과가 발동되어 일반 스킬 피해량이 7/14/28% 증가하며, 화력 게이지가 유지되는 시간이 10/12/14초로 증가한다. 포격 모드가 아닐 때 받는 피해가 5/10/15% 감소한다.
데미지 상승과 관련된 화력 게이지를 풀로 채우면 별로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부여 하고 , 지속시간을 늘려주며 , 별도로 받는 피해 감소를 주는 직업각인. 일반 스킬 위주의 운영을 하게 되며 , 아이덴티티는 피격면역이나 , 화력 게이지 수급등의 보너스 느낌으로 운용하게 된다.
8월 10일 패치로 인해 화력단계마다 상승하는 치명타 확률을 삭제되면서 일반 스킬 피해량 증가로 바뀌고, 6초 이상 공격 중지시 줄어드는 화력게이지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각인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주 특성이 뒤바뀌게 되었는데 화강 블래 자체는 예나지금이나 예리한 둔기를 쓰지만 이전에는 직각 보정을 믿고 신속 위주로 세팅했다면, 이후에는 악세에서 치명을 높게 가져가 고점을 보강하는 것.
포격 강화 빌드의 경우, 일반 스킬의 딜 비중이 3분의1 정도라 각인 3레벨을 달아도 실질 딜 상승량은 6%뿐이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포격모드에서는 뎀감 버프가 사라지기에 화력강화 각인에서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메리트는 화력 게이지 유지정도인데, 이것도 1레벨은 2초밖에 증가하지 않고 그 이상을 투자하자니 각인 포인트 효율이 안좋다.
3.2. 포격 강화
포격 스킬의 피해량이 5/12/20% 증가하고, 포격 스킬의 치명타 적중률이 20/30/40% 증가한다. 포격 게이지의 획득량이 30% 증가하고, 쿨링 상태로 진입하지 않는다. 포격 모드 진입 시 화력 게이지를 70% 획득한다.
2021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연속포격이 사라지고 새로 리워크 된 직업 각인. 아이덴티티 : 포격 모드의 피해량과 치명타 적중률 , 아이덴티티 사용을 위한 수급량을 증가시키며 , 기존에 있었던 아이덴티티 사용후 쿨타임을 제거 해주는 직업 각인. 설명에 보듯이 아이덴티티 사용이 메인으로 되므로 , 주 스탯은 특화로 고정.
2022년 8월 밸런스패치에서 블래스터의 화력게이지와 포격게이지를 분리함에 따라 다시 한번 개편이 이뤄졌다. 포격모드 한정이라지만 노패널티에 깡딜20% + 치적40% + 아덴 획득량30%라는 로아 역사상 전무후무한 압도적인 옵션의 각인이 되어 특화블래의 3레벨 필수 채용각인이 되었다.
포격강화 채용 시 포격스킬만 대폭 강화시킨다는 점과 일반스킬과 포격스킬간의 치적 불균형이 매우 심해지는 점 때문에 포격스킬에 올인하는 형태로 운용하게 되며 포격스킬이 전체 딜지분의 6~70%가량을 차지하게 된다. 위와 같은 이유로 기존에 쓰이던 쌍직각 트리는 사장되었으며 간혹가다 유틸을 위해 1각인으로 화강을 채용하는게 전부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로스트아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어떤 빌드를 선택했는지에 따라 장단점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아이덴티티: 포격 모드를 통한 딜을 포기하고 치명과 신속에 투자해 기본 스킬로만 승부를 보는 화력 강화 육성법은 딜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진 딜러라는 모순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반면 특화에 투자해 포격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포격 강화 육성법은 딜이 뛰어난 대신 회피, 기믹 수행 능력 등 딜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딜러가 된다. 하지만 매우 긴 스킬 시전 시간과 자리 고정이라는 포격 모드의 한계로 인해 그 딜마저도 넣지 못할 수 있는 불안정성을 보여준다.
과거엔 화강 블래스터는 딜바드보다 수련장 허수아비 딜이 약한 딜러였고, 포강 블래스터는 딜타임이 빨라야 14초에 스킬 하나는 근거리였던 지라 불합리함의 끝을 달렸었다. 때문에 아이덴티티가 나쁜 캐릭터들 위주로 수정을 할 거라 예고했던 2022년 밸런스 패치에서 디스트로이어, 기공사, 인파이터와 함께 어떻게든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클래스이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을 타고 2022년 4월 밸런스 패치에서 꽤나 큰 상향을 받았다. 테스트 서버 당시까지는 직접적인 구조 개편은 포격모드 W 상향 뿐이고 나머지는 버그픽스와 군대식 돌려막기 옆그레이드라 평이 나빴으나, 본서버에 넘어올 때는 다연장과 공중 폭격의 딜 증가 트포 추가를 비롯한 추가적인 상향이 더 적용되면서 특화와 신치 블래스터 유저 모두 상향을 체감하며 패치에 만족하고 이후에 이어질 개편도 기대해볼만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뒤이어 2022년 여름 밸런스 패치때 직업 각인과 아이덴티티 게이지 기능이 리워크 되고, 신기술 추가와 다수의 스킬 성능이 조정되는 전체적인 리메이크급의 개편을 받게 되었다. 해당 상향으로 포강 블래스터는 자타공인 강캐라인에 들어섰다고 평가된다. 화강블래 또한 23년 1월에 한 번 더 버프를 받으면서 과거처럼 잘해도 1인분을 못하던 시절은 확실히 지나갔다고 평가되며 딜적인 면 외의 무력화, 카운터, 부위 파괴같은 기믹 수행력도 준수해서 밸런스가 좋은 소위 든든한 파티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3년 9월 카멘 출시 직후론 화강 블래는 격돌의 빡빡한 딜컷, 포강 블래는 맞딜을 감수해야하는 포격 모드 딜에 의존하는 구조가 레이드 환경에 맞지 않아서 둘 다 위상이 대폭 추락했다. 이 점이 반영되어서인지 2023년 10월 밸런스 패치에서 공통적으로 스페 쿨 감소가 이루어졌으며 화강은 주력기의 딜 소폭 상승, 포강은 포격 모드의 딜타임 압축률 증가 및 방어막 댐감 추가, 탑승/해제의 모션 속도 상승 및 조건부(탑승 시) 이동기/기상기 초기화 등 여러 버프를 받게 되었다.
5.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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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높은 체력 및 방어 계수
딜레이가 긴 스킬들이 많고 이동기가 구린 대신 그 대가로 원거리 클래스 중에서는 가장 튼튼하다. 또한 각성 퀘스트를 통해 얻는 스킬 '에너지 필드'는 워로드나 바드의 보호막 스킬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며 단단한 보호막을 찍어 피격면역 까지 받으면 보스의 패턴을 무시하며 딜 콤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블래스터의 상징적인 모습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이다. 또한 '화력 강화' 각인에는 상시로 받는 피해가 15% 감소하는 효과가 붙어있어 원한 각인의 패널티를 상쇄시켜주고, 포격 모드일땐 '절대 영역'이라는 고유의 보호막 스킬[1]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다.
5.1.1. 화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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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순간무력과 준수한 지속무력
블래스터는 원딜임에도 무력화가 워로드, 디스트로이어와 비견되는 소위 '무력도르' 삼인방으로 통한다. 특히 화강 블래는 포격 모드 아덴 수급이 필요하지 않아서 무력화 피해가 높은 딜 스킬인 고압 열탄과 다연장을 모두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고 스킬룬 배분도 자유로워서 압도룬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네이팜과 다연장로켓포의 무력 수치가 매우 좋은 편으로 최소 404의 스킬포인트를 얻는다면 주력 스킬인 다연장로켓포은 물론이고 보조 스킬인 네이팜까지도 10레벨을 찍을 수 있게 되는데, 다연장로켓포로 2트포 재빠른 포격&3트포 접근 불가를 찍으면 이 두 스킬만으로도 한순간에 400에 가까운 무력화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다. 추가로 네이팜의 집중 포격으로 주는 4초간 20% 무력화 피해 증가 디버프 덕에 증가하는 본인 및 공대원들의 후속 무력화 피해를 생각하면 기믹 안정성은 훨씬 높아진다. 다른 스킬인 고압열탄, 휘두르기도 기본 중상이라는 높은 무력화가 붙어있어서 순간 무력은 물론이고 지속 무력을 통한 찐무도 여유있게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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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난이도와 높은 안정성
상기에 열거된 장점들 덕분에 블래스터는 딜로스를 최소화 하는 것과 생존성 양측 모두에서 운영이 쉬운 클래스로 꼽힌다. 이론상의 고점이 낮다는 분석과 달리 실전에선 포지셔닝에 구애받지 않는 꾸준한 딜링으로 MVP가 되는 경우도 잦고무력도르다, 훌륭한 유틸성[2]으로 팀원에게도 도움이 되고, 튼튼함 덕분에 딜러이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안정적인 딜러라는 장점은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팀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느껴지는 요소라 화력 강화 블래스터는 파일럿의 실력과 상관 없이 1인분은 보장된 캐릭터로 여겨지며, 워로드와 비슷하게 '든든한' 캐릭터라는 인식을 받고 있는 클래스 중 하나이다.
5.1.2. 포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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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상위권 딜량과 폭딜능력
각인 자체에 치명타 적중률이 크게 붙어서 치적 확보가 쉽고, 일단 스킬을 맞추기만 하면 아덴 게이지 복구도 상당히 빠른편이라 타대 딜러만이 아니라 로스트아크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개선으로 스킬의 긴 채널링이나 배틀 아이템 사용등의 유틸성 문제도 해결 되었으며, 방어 스킬인 절대 영역 역시 실드가 40%에 받는 피해 감소까지 50%나 붙어있어 포격 모드 상태에선 압도적인 생존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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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보석 효율
유산스카, 충모닉과 같은 변신캐들처럼 딜 지분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는 포격 모드의 스킬들은 포격 스킬 보석 하나로 데미지 증가를 공유하기 때문에 포격 스킬 멸화 or 겁화 하나만 높게 맞춰도 상당한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변신 전 스킬이 아덴 수급 외에 의미가 없는 변신캐들과는 달리 블래스터는 포격 모드 유지시간이 짧은 편[3]이라 다른 딜 스킬들의 딜량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때문에 변신캐급의 보석 효율을 가지진 못하지만 보석 하나로 주력기 3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5.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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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선 딜레이와 시전 시간
사거리가 긴 대신 그에 대한 패널티로 스킬들의 선딜과 모션이 길다. 강화탄과 화염방사기, 네이팜탄처럼 선딜레이가 짧은 경우는 1초, 다연장로켓포와 공중 폭격는 무려 2초에 달한다. 게다가 주력기인 미폭은 3초, 공폭은 발사 후 착탄까지 2초 가량의 시간이 걸려 마찬가지로 3초가량의 선딜레이 스킬이라 볼 수 있다. 주로 쓰는 카운터 스킬인 네이팜 또한 선딜이 길어서 급작스레 나오는 카운터 패턴에는 활용이 까다롭다. 때문에 블래스터는 미공폭 착탄 딜레이 사이에 적이 피하거나, 모션 도중에 피격당해 스킬은 날아가고 쿨타임만 그대로 도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이덴티티 스킬들도 이 점은 마찬가지라 적의 이동기에 딜로스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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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제한적인 기동력
중화기를 다룬다는 특징 때문인지 기본적인 이동 속도가 느리다. 여기에 대부분의 원딜이면 하나쯤 있을법한 일시적/조건부 이동 속도 증가용 트포도 전무하며 스페 이동기도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 이동기는 휘두르기같은 쓸만한게 있지만 이것도 쿨타임 이동기치곤 매우 긴 편이다. 그나마 화강은 사정이 낫지만, 포강은 포격 스킬이 주력인데 일단 포를 타면 해제하기 전까지는 아예 움직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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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무적/공격 불가 패턴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리스크
블래스터 딜의 핵심인 화력 게이지는 다른 직업들과 달리 적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게이지가 떨어진다. 문제는 레이드 도중에 무적 판정이 되는 기믹이나 공격이 불가능한 컷씬, 혹은 그러한 '일반 패턴'[4]이 산재해있다는 것. 화력 강화는 게이지 지속시간이 길지만 수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컷씬에서, 포격 강화는 화력게이지 수급 속도는 빠르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기믹/짤패턴에서 딜로스가 심하게 나며, 종류의 차이가 있다 뿐이지 둘 다 손실이 심각한 건[5] 매한가지이다.
5.2.1. 화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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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고점,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파일럿의 실력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손쉽게 1인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특유의 단순함 때문에 잘해도 1인분 초과분의 활약이 어렵다는 인식 또한 존재한다. 첫 등장 시 블래스터는 강력한 한방이라는 홍보 이미지와 정반대로 한방이 없고 지속딜이 강한 딜러로 등장했는데, 스마게에선 유저들이 중화기라는 컨셉에서 떠올릴만한 누킹 캐릭터로 개편하는 대신 안정성을 높여 지속딜러 컨셉을 강화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타협했고, 그로 인해 특유의 안정성과 기믹 수행력 덕분에 딜을 더 높이기 어중간한 위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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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강화 대비 희박한 정체성
화력 강화의 경우 포격 강화에 비해 이점을 가지는 점이 유틸성 , 낮은 난이도 정도가 있지만 최근 패치 경향으로 인해 두가지 경우 모두 포격 강화가 충분히 따라 잡은 탓에 생기는 문제점. - 유틸성 : 기존 포격 강화의 경우 무력화와 파괴 부분에서 하자적인 부분이 많았으나 , 네이팜탄 아이덴티티 수급량 증가 , 고압열탄 파괴 추가로 인해 화력 강화가 이점을 가지는건 사실상 다연장의 강력한 순간무력화와 약간이나마 나은 기동력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설상가상 2023년 10월 밸패로 화력 강화 각인의 주요 무력기인 다연장 로켓포, 휘두르기는 무력치가 낮아진 반면 포격 강화 각인은 네이팜탄의 아이덴티티 수급량 증가 버프로 인하여 네이팜탄 스킬의 채용이 충분히 유의미해져 오히려 부족했던 유틸이 강화가 되었으며, 그 결과로 인하여 고착화된 딜차이에 반해 유틸적 능력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사실상의 포격강화 각인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 난이도 : 난이도 또한 포격 스킬의 선딜이 크게 줄어 듦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 여전히 난이도 측면에서는 화력 강화 보다는 어렵다고는 할 수 있으나, 흔히 말하는 리스크 - 리턴 관계를 생각 해보면 포격 강화에 더 눈이 갈 정도. 변신 스킨도 있어서 눈이 더 즐겁기도하고.
결과적으로 현재 1600 이상 블래스터 각인 비율은 포격 강화는 90퍼센트에 육박하는데 비해서 화력 강화는 10퍼센트[6] 남짓 밖에 되지 않는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초이스할 메리트가 전혀 없는 직업 각인이란 반증이 되고 있다. 심지어 아크패시브도 나사가 빠진 탓에 유입이 늘긴커녕 그나마 남은 화강 블래도 포강으로 대피하다보니 24년 8월 초 기준으론 1680이 넘는 화강 블래는 전섭을 다 합쳐도 100명이 채 되지 않는걸로 나오면서 사실상 멸종 직전 상태임이 드러나고 있다.
5.2.2. 포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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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의 이동 불가 페널티
겹패턴이나 즉사급 피해량, 혹은 그냥 즉사판정 공격 등 '맞으면 죽는' 패턴들은 상위 레이드로 갈수록 다종다양하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포격모드를 접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찾아온다. 이는 한 사이클 전체를 날려먹는 딜로스로 이어진다. 또한 하차 시 포격모드 뎀감과 절대영역 보호막이 '즉시' 사라지기 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많다. 비아키스, 쿠크세이튼, 아브렐슈드 4관문, 하누마탄, 일리아칸 등 페널티 게이지와 스택형 디버프 기믹을 넣거나, 지속적으로 움직임을 요구하는 장판 패턴 등으로 맞딜 자체를 막아버리고 있기 때문에 레이드 환경 자체가 적대적인 건 덤. 그나마 23년 10월 18일 유틸성 패치를 통해 포격 : 절대영역에 받는 피해량 50% 감소와 페널티 게이지[7] 상승량 반감 효과가 붙어 이전에 비해 상당히 완화되어 이전보다는 맞딜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지형 자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등 필연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차하면 딜로스로 이어지는 것은 그대로이다. 또한 2024년 09월 25일자에 나온 카제로스 레이드 2막의 1관 나로크에서 나온 체온게이지의 존재는 포격강화 각인을 채용한 블래스터에게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레이드를 선사하였다. -
포격 게이지 수급을 위한 높은 내실 의존도
포격 모드에 진입 전 포격 게이지 수급을 위한 풍요 룬 등의 내실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이는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다 채워 변신하는 딜러인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와 멈출 수 없는 충동 데모닉과 비슷한 구조에서 오는 특징이기도 하다.
6. 운용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로스트아크)/운용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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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폭격과 공중 폭격, 일명 미공폭으로 인해 발탄 반격패턴에 미공폭을 사용하여 파티를 터트리는 모습을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밈처럼 사용하는 수준인데, 그 이유는 목표를 찍고 뒤늦게 날아오는 미공폭의 자체 스킬 구조와 각각 최상, 상에 달했던 무력화 수치 때문이다. 미공폭을 깔아놓았는데 착탄에 걸리는 4초 사이에 적이 반격 패턴을 써버리는 것. 그런데 추가로 밝혀진 사실로는 미폭/공폭 하나만으로는 발탄의 반격패턴이 터지지 않는다고 한다.[8]
이후 2022/04/15 테스트 서버 - 2022/04/27 엘가시아 업데이트와 함께 패치된 밸런스 패치에서 두 스킬 모두 무력화가 최하로 조정되며 일단 미공폭의 반격 문제에서 벗어나긴 했다. 허나 근본적인 해결책 대신 미봉책으로 처리해버려서 4월에 한 번, 그리고 후속 조치도 없이 구조적 개편으로 기껏 미공폭에서 무력화 떼어 붙여놓은 세 스킬 모두 안 쓰게 되자 8월에 다시 한 번 욕을 얻어먹게 되었다.
- 아브렐슈드 3관문의 미로 패턴의 경우 침묵 상태가 되는데, 2022/04/27 밸런스 패치 이전까지는 '포격모드 해제'도 스킬의 일종으로 분류되어 해제하지 못한 채로 장판 공격에 노출되어 죽음을 맞는 어이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었다. 다행히 밸런스 패치로 수정되어 이제 미로에서 확정적으로 죽음을 맞을 일은 없게 되었다.
- 초창기 두 각성기가 워낙 안 좋은 성능으로 악명이 높아 유저들 사이에 원성이 자자하다 보니, 블래스터는 로스트아크에서 유일무이하게 1차, 2차 각성기 모두가 후속 업데이트로 재설계 리워크를 받은 유일한 클래스가 되었다.
- 현재는 포격 강화로 대체된, 과거에 존재했던 연속 포격 각인은 '포격 모드에서 적을 처치하면 모든 포격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며, 포격 스킬의 피해가 0/1/2% 상승하는 효과를 생성한다.(최대 25중첩)' 라는 매우 성능이 나쁜 각인이었다. 로스트아크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시즌 2는 다수의 잡몹은 커녕 쫄병조차 거의 나오지 않는 레이드, 토벌 등이 주력 컨텐츠이고, 큐브, 카던 등 핵앤슬래시 컨텐츠에서도 기동성이 전무한 포격 모드는 맵이 넓고 적의 어그로 범위가 좁은 로스트아크 특성상 계속 펼치고 접기를 반복해야 했기 때문.
- 로스트아크 통계/기록 조회 사이트인 로아와의 통계 데이터를 보면, 2023년 중순을 기준 실질 활성 유저층인 장비레벨 1540 이후의 캐릭터 수는 뒤에서 3위로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또한 모든 레벨대에서 생성된 캐릭터 수는 뒤에서 1등인 직업으로, 오픈 초기에 잠깐 주목받고 관심이 끊겨버렸지만 총 생성 계정 자체는 꽤 높은 편인 데헌과 같은 클래스들과 달리 유저 충성도는 높긴 하나 이래나 저래나 오픈부터 3년동안 서비스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가장 못 받아온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캐릭터마다 하나씩 있는 멸칭도 이에 영향을 받아 블'레'라고 불리거나, 블루투스라고 불리는 등 낮은 존재감으로 인해 클래스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해주지 못한다는 컨셉으로 놀리는 게 밈이기도 하다. 2022년 봄과 여름을 거쳐 큰 상향을 받았음에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영 멋이 안나는 투박한 외형의 무기를 사용하는 남캐라는 요소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같이 상향을 받았던 아르카나에 인구수가 역전당했고 서머너와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그 유명한 만년 하위권라인인 호데기의 데를 넘어섰다.)
- 디스트로이어가 초록색 모코코 인형탈이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과 비슷하게 블래스터는 검은색 소(흑우) 인형탈[9]이 상징으로 여겨진다.
- 오픈 초기부터 이어져 온 유서깊은 개그 캐릭터 라인 중 하나이다. 초창기엔 각성기로 대표되는 기가막힌 성능이 웃음거리였고, 발탄으로부터 시작된 반격 패턴 행렬 기간에는 반격만 떴다 하면 터트리고 보는 흑우 아바타, 21년 9월 포격강화 개편 후로는 마찬가지로 '휠체어'로 요약되는 기가 막히는 설계와 이로 인한 명장면들이 개그 이미지를 견인했다. 2022년 봄 상향 패치로 부조리한 부분들이 상당수 해결되면서 개그 캐릭터 이미지는 이전보다 옅어졌으나, 그럼에도 말뚝딜 최소 9초라는 포격모드의 한계 때문에 공격 중에 잡기, CC기 등에 걸리거나 아예 캐릭터 자체에 기기묘묘한 버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개그 이미지는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다.
- 사담으로 포격모드는 그 특유의 모습과 특징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휠체어를 탄다고 표현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포격 모드는 사실 휠도 체어도, 심지어 지지대조차 없이 맨손으로 중장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 23년 11월에 변신 스킨이 출시되었는데 블래스터의 초대형 중화기(일명 휠체어)가 간지나게 뽑힌 덕에 평이 좋아졌다.
- 23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포격모드 R(절대영역)에 '받는 피해 50% 감소'가 추가되었는데, 이 기능이 뭐가 잘못되면서 포격 모드 종료 시 받는 피해가 50% 증가하는 버그가 생겼다. 발동 조건이 워낙 단순한데다 확정이 아니라 무작위로 걸리며, 심지어 받피증 50%는 다시 포격모드 시전 후 R키를 누를 때까지 계속 유지되는지라 포격블래 유저들의 급사율을 엄청나게 높이고 있는 버그. 헌데 사측에서는 24년 2월 현 시점까지 고치려는 시도는커녕, '알려진 버그' 목록에도 추가하지 않고 있어 블래 유저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7.1. 글로벌 서버 출시 관련
- 글로벌 버전에서는 여러 직업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되었는데, 블래도 그 중 하나다. 외국 기준 "Blaster"라는 단어는 주로 SF에서 나오는 레이저 병기등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주 쓰이다보니 직업명이 되기에 애매한 점이 반영된 듯 하다. 덕분에 포병을 뜻하는 '아틸러리스트(Artillerist)'로 변경되었다.
7.2. 클래스의 인식 변화
오픈 초기엔 스킬들의 나사빠진 요소가 많아 웃음벨 치트키 중 하나로 여겨 졌었고, 블래스터 유저들이 기다린 4개월 동안의 시간이 무색하게, 2019년 3월 13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캐릭터 이해도가 0%에 수렴하는 옆그레이드 패치를 받아 연민과 조롱을 많이 받았다. 특히 2차 각성기의 처량한 모습과 성능은 블래스터의 웃음벨 이미지에 쐐기를 박고, 블래스터 유저들의 박탈감이 밈이 될 정도였고, 전국 우르곳 협회 파생 드립으로 가장 많이 놀림받던 클래스였다. 그나마 함께 나온 흑야의 요호 레이드, 실마엘 전장에서 제한적으로나마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고, 그 때문인지 오픈 6개월 시점까지 실 성능에 비해 인식만 유독 좋은 기형적인 직업인 줄 알았으나......대망의 2019년 5월 29일 패치로 MVP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평가가 180도 바뀌게 된다.
MVP시스템은 흔히 다른 RPG 게임에서 대미지 미터기로 불리는 시스템의 간이 버전인데, 레이드 및 던전 토벌 시 피해량, 무력화 수치 누적량, 배틀아이템 사용량, 회복과 파티방어량, 개인 방어량(실드 사용량)등을 퍼센트로 나타내 준다.
정확히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DPS, 가디언의 체력, 스킬 별 누적 피해량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해당 레이드 및 던전에서 어떤 플레이어가 돋보이는 플레이를 했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이 MVP 시스템이 도입되고 얼마 후 커뮤니티 사이트에 블래스터가 MVP를 받는다는 제보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실드, 무력화 기여도 부분이 아닌 딜링 능력으로 MVP에 선정되었다는 것. 물론 아르카나, 데빌헌터 등의 딜링 특화 캐릭터만큼의 최상급 딜링을 자랑하진 않지만 뛰어난 무력화 능력과 원거리 딜링 캐릭터의 안정성 등을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수준.
그 동안 약한 딜링, 부실한 생존기 등 부족한 성능 때문에 블래스터 유저들은 상향이 필요한 직업 1순위라고 외쳐왔고, 실제로도 유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로아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암울한 클래스라는 대중적인 인식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결과적으로 딜미터기의 순기능이 부각된 케이스.
여기저기서 블래스터의 MVP 인증글이 올라오자 가장 당황한 것은 다름아닌 블래스터 본인들. 그 동안 딜링 능력의 상향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왔고 실제로 블래스터 강하다는 글이 올라오면 불만을 비치며 블래스터가 세다는 소리는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
실성능이 밝혀지면서 커뮤니티에는 그 동안 약캐 코스프레 잘도 해왔다고 비난이 끊이질 않는 한편, 블래스터의 MVP 선정 소식 인증은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사실상 준수한 성능의 딜러라는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블래스터를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타 클래스처럼 버프를 둘둘 두른다고 몇백만 단위의 숫자가 쉽게 뜨지 않는다. 자잘자잘한 대미지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형식이다 보니 본인들도 어느 정도 강한지 인지하지 못한 것.
때문에 로아 오픈 후 제대로 된 상향 한번 받지 못하고 심지어 일부 스킬은 칼질까지 당해서 로아에서 블래스터를 버린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돌았지만 MVP 시스템의 도입으로 평가가 180도 반전되어 사실은 스마일 게이트가 밸런스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던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즌1 후반 낙원의 문이 나오자 평가는 급락했다. 순간시너지에 비해 수치가 낮아 저평가를 받는 상시시너지 클래스고, 낙원의 문 네임드들 대다수가 허구한 날 움직여서 느릿한 미폭을 안 맞아주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딜이 확 떨어지는 바람에 걸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시즌2가 열리고 현 최종 단계인 3티어 유저들의 스펙이 전반적으로 낮아져서 딜찍누가 힘들어지자, 토벌까지 시간이 꽤 걸리게 되었으며 3T 주요 컨텐츠인 오레하의 우물(어비스 던전), 이그렉시온/흑야의 요호/벨가누스(가디언 토벌), 아르고스(어비스 레이드)에선 한대 한대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다보니 블래스터의 장점인 지속딜과 단단함이 빛을 발하며 헌터 클래스들 중에선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미사일 폭격, 헤비 터렛 등의 몇몇 스킬의 이펙트나 디자인이 멋있게 바뀐 것은 덤.
2021년 12월 유튜버 죠니월드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아브렐슈드 하드가 최종 컨텐츠인 시점의 메타 기준으로 인파이터와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내가 하는 건 내키지 않고, 팀원으로 만나면 좋은'클래스로 꼽혔다. 잘 안죽는 안정성과 무력, 파괴를 비롯한 유틸성으로 파티 기여도는 높으나 플레이 하는 입장에선 하자가 많아 매력적이지 않는 캐릭터인 상황이다.
성능 평가와 별개로 여전히 약간 웃긴 캐릭터 이미지가 남아있다. 올드 유저입장에선 초창기의 전체적으로 나사 빠졌던 모습이 겹치고, 이후에 입문한 유저들에겐 반격기와 포탑모드의 구조적 문제로 어이없게 사망하는 모습들이 밈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2022년 4월 밸패로 일반 스킬 전체의 딜 5% 상향, 일부 스킬의 백헤드 삭제, 쓸모 없는 트라이포드 2개를 딜링 트포로 개선, 반격의 원인이 되는 공미폭 무력의 조정, 그리고 포격모드 집중 포화의 시전시간 절약과 사거리 증가, 회피를 통한 포격 모드 해제, 포격 모드에서 시간 정지 물약 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의 상향을 받은 후, 특화 포격 강화 블래스터의 DPS가 재차 수면에 떠오르면서 로스트아크 오픈 3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소문을 듣고 블래스터에 손을 대보는 유저들이 늘어났지만 워낙 유저가 적은 클래스다보니 바짝 말라 있는 거래소 악세사리 공급량에 혀를 내두르는 광경도 같이 보이게 되었다.
[1]
6초간 최대 생명력의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이 생성되며 보호막 적용 중 받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수동 스킬이므로 직접 사용해야한다는 점은 주의.
[2]
무력화는 말할것 도 없고, 전포 네팜 휘둘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 카운터 치는 기계가 된다. 하브5관 큐브진입 직전 위/아래 중 한쪽 카운터 3번은 혼자 쉽게 다 칠수 있는 수준.
[3]
정확히는 포격 모드의 유지시간 자체는 제한이 없지만 스킬들의 쿨이 매우 긴 편이라 스킬을 전부 사용한 후 바로 내려서 다시 아덴을 쌓는다.
[4]
포탈 열기, 날아다니기, 장거리/연속 순간이동 등등
[5]
화력버프 피증은 기본수치가 최대 30%나 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손실이 큰데, 포격강화는 피증이 특화 효과를 받고 화력강화는 각인에 달린 곱연산 일반스킬 피증 28%가 추가로 있기 때문.
[6]
이것도 화강에서 넘어왔는데 이전 화강셋을 카던용으로 쓰고 있거나 PVP세팅으로 맞춘 경우도 존재한다는걸 감안하면 실제로 더 적을 수 있다.
[7]
비아키스의 욕망 게이지. 쿠크세이튼의 광기 게이지, 일리아칸의 질병 게이지, 카멘의 암흑 게이지
[8]
발탄 포함 로아의 반격패턴은 대부분 '무력화 피해량'을 기준으로 터진다. 미폭/공폭의 개별 무력화 피해량은 높은 편이긴 해도 하나하나가 반격을 터트릴 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대부분은 미폭과 공폭의 쿨타임이 동일해 동시에 쓰는데다가, 블래는 네이팜에 무력화 피해량 증가 효과도 달려있기 때문에 블래스터가 반격을 터트리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 것.
[9]
설레었소 까망이 아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