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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2:12:18

브롤스타즈/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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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채팅 관련 문제점
2.1. 과도한 욕설 규제
3. 트롤 유저 문제4. 매치메이킹 문제5.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6.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7. 버그8. 불법 버그판 문제9. 맵 메이커 관련 문제10. 트로피 시스템의 문제11. 기타

1. 개요

브롤스타즈 내외에서 플레이어 간의 문제 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내용, 잘못된 업무 처리 및 사건 사고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문서다.

2. 채팅 관련 문제점

2.1. 과도한 욕설 규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유저층이 낮게 분포되어 있어 욕설 규제가 엄격한 편이다. 하지만, 욕설이라고 전혀 볼 수 없는 단어까지 전부 블라인드를 넣어 말 자체를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 문제점이다.[1]

대표적으로 폰과 같은 말을 영어단어 Porn으로 인식하여 블라인드 처리를 하여 휴대폰과 같이 폰이 들어간 단어는 아에 못 쓰게 되어있으며 또한 부분 욕설이 들어간 경우에는 아에 문장 자체가 블라인드가 되어 상대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도 전부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애초에 욕설으로 볼 수도 없는 별의별 단어들[2]까지 전부 필터링에 넣어놓고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사이에 1 같은 다른 글자를 넣는 것까지 감지해서 전부 지워버리는데, 이 감지도 글자 수가 몇 개든 맨 앞과 뒷글자만 필터링에 들어가면 전부 지워버리기에 정상적인 채팅을 치다가도 필터링에 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3. 트롤 유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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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치메이킹 문제

대부분의 게임 모드가 3 vs 3 형식인데,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과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구분 없이 동일하게 매치메이킹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 매우 큰 문제인 이유는,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팀원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서라도 브롤러들의 조합이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고,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경우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하거나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챗을 이용하여 소통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로 만나면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다 못해 게임 시작 전에 브롤러를 바꿔서 조합을 갖출 수도 없고 소통 수단도 전혀 존재하지 않아 제대로 된 전술을 구상할 수조차 없다.

그나마 2019년 4월 패치로 팀을 맺어서 플레이 할 경우 매치메이킹이 조금 더 어렵게 되도록 조정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특히 랜덤 매칭 vs 랜덤 매칭의 경우에도 조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3] 게다가 현재 랜덤큐 시스템에서는 중복 브롤러가 나오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외하면 캐릭터 구성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기 때문에, 매칭에 운의 요소가 상당히 적용되며 가까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4]

2020년 3월 패치로 매치메이킹 밸런스가 개선되고, 3대3 모드의 경우 랜덤큐 플레이 시 두 팀 사이의 브롤러 트로피가 200 이상 차이날 경우 낮은 쪽이 좀 승패 시 트로피 증감이 더 유리하게 바뀌는 언더독 시스템이 생겨나면서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문제들과 새로 생긴 언더독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매치메이킹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단 개선된 시스템을 보자면 매칭 시스템이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에서 팀의 평균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이 바뀌었는데,[5]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각 유저간의 트로피로 평균을 맺는 게 아니라 3명의 트로피의 합을 평균치로 내서 매칭을 잡아주는, 즉, 평균 트로피만 맞는다면 팀 내에서 트로피 격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고 해도 그냥 매칭을 잡아준다는 것.[6]2000인 팀과 14000-14000-14000이 매칭을 돌린다면, 평균값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이들 팀을 동일시하고 매칭시켜 준다.] 이는 달리 말하면 매칭을 돌렸더니 아군에 원챔충이나 버그 사용자, 혹은 특정 OP 브롤러로 꿀을 빨던 뉴비들이 걸릴 수도 있다는 소리와 같다는 뜻이나 다름없었고,[7] 일단 트로피상으로는 밸런스가 맞게 잡은 것이긴 하나, 저렇게 트로피가 불균등하게 분배되게 매칭을 잡다 보니 경우 트로피가 낮은 유저가 부캐가 아닌 이상 점수가 높은 쪽과 낮은 쪽 모두에게 피해를 끼치는 악영향을 낳았다.[8] 그래도 이전에 비해 조합상의 문제를 제외하면 뒤틀린 수준의 불합리한 매치는 거의 나오지 않기에 이제는 심한 정도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서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다.

또한 언더독 시스템 자체에도 비판이 많다. 왜냐하면 언더독이 걸릴 경우 통상적으로 팀의 밸런스가 맞을 확률이 극히 적기에 이길 확률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 때문에 열심히 해봤자 결과적으로 지는 건 똑같아서 언더독 시스템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없으며, 특히 상위권 유저의 경우 패배 시의 트로피 감소율이 언더독 시스템을 뛰어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9] 또한 언더독이 걸려도 어찌어찌 이긴 후 합이 맞는 것 같아서 다시하기를 누르면 언더독이 해제되어 추가 혜택을 더는 못 받는다.

게다가 파티 플레이 시 더 높은 레이팅의 상대를 만나는 패치의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바로 파티 팀이 3인팟이 아닌 2인팟으로 3 vs 3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레이팅은 레이팅대로 파티 플레이어쪽이 불리하도록 매칭되면서, 2인팟 때문에 레이팅이 불리하게 매칭이 된 것 때문에 2인팟 팀에 속해 있는 나머지 1명의 랜덤큐 유저는 피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2인팟 팀의 레이팅이 한 명은 500점대고 다른 한 명은 100점대, 자신은 500점대여도 상대는 정상적으로 500점대 랜덤큐 3명이 나오니, 2인팟 중 레이팅이 낮은 쪽이 어지간히 잘하는 실력자가 신캐나 안 키웠던 브롤러 등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높은 확률로 진다. 당연히 저 둘은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 파티를 한 것이 아닌 지인 등과 즐겜을 위해 점수 차이 상관 없이 그냥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한 것일 테니 레이팅이 높은 랜덤큐 2명분만큼 잘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이 매칭의 문제점은 파티 2명은 자기가 원해서 매칭한 것이니 져도 상관 없다 쳐도 전혀 이 파티 둘과 관련 없는 랜덤큐 1명 유저는 난데없는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이렇게 2인팟을 낀 팀이 난데없이 3인팟 팀과도 매칭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러면 2인팟 입장에서도 불리한 건 엄청나게 불리한 것은 물론, 같이 껴 있던 랜덤큐 1인 유저는 사실상 지는 게임을 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3인큐 3 vs 3과 랜덤큐 3 vs 3을 나누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나마 이조차도 위의 서술된 매치메이킹 개선과 언더독 시스템의 추가로 솔로 유저 한정 좀 나아진 문제다.

그러나 이러한 트로피/MMR 매칭 관련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바로 랜덤큐의 조합 문제. 현재 브롤스타즈는 랜덤큐 파티가 구성될 때, 같은 팀에 동일 브롤러가 걸리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제외하면 모든 건 순전히 운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유저 간 트로피만 맞춰줄 뿐 브롤러가 탱커인지, 저격수인지, 투척수인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 조합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에서 매칭을 이런 식으로 잡다 보니 3인 파티가 아닌 랜덤큐의 경우는 사실상 게임 시작하자마자 승부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방이 탁트인 저격형 맵에서 상대편은 2 저격수 1 암살자 같은 적절한 조합이 나왔는데, 이쪽은 3 근접이나 3 스로어 같은 조합이 잡히면 이길 수 있을까? 유저들도 보통은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를 고르니 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는 잘 안 나온다고 해도, 이에 근접한 상황은 일상다반사다.[10]또 파워 레벨도 한몫 하는데, 게임에서 모두가 9레벨인데 내 팀원 중 한 명이 4레벨 이라면 굉장히 불리해진다. 아군이 서로 1:1:1로 대미지를 주면서 견제를 해줘야 하는데, 다른 팀원은 4레벨이라 결국 1.5:0.5:1.5로 싸우게 되며 이렇게 되면 게임 진행에 매우 불리해진다.

물론 압도적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면 600점 내외까지는 점수를 올릴 수 있겠으나, 그 이상부터는 힘들다. 이 게임은 FPS 게임들마냥 공격이 바로 적중하는 것이 아니고,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상위권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본인이 팸이나 칼 같은 파이터나 힐러를 담당하면 조합 참사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도 결국 나머지 아군 조합이 나쁘면 말짱 꽝이며, 나머지 캐릭터 트로피를 올리는 덴 아무 도움이 안 된다.

결국 높은 점수대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서로 일면이 있는 파티 플레이를 하든지, 개인 실력 위주인 쇼다운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쇼다운의 경코에는 맵에 따라 부적합한 브롤러도 많고,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변수인 티밍 문제도 얽히다 보니 다른 모드보다 쉽다고 하기는 어렵다. 결정적으로 여기도 나름대로 파워 큐브의 위치 등 운의 요소가 심각할 정도로 작용하는지라 결국 케바케.

5.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

파일:no-wifi.png [11]
Oh, I was laggin'!
아, 나 걸렸어!
브록의 사망 시 대사

물론 이건 슈퍼셀의 모든 게임 통틀어서 제일 심하다고 지적받는 사항이지만 유독 브롤스타즈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다. 당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거 하나 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12][13] 이 불안정한 통신 현상은 플레이어의 기기가 좋지 않거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뜨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게임 서버 쪽의 문제다.[14]

이는 브롤스타즈 이전의 다른 슈퍼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대결에 입력값이 많아 생기는 서버의 네트워크 부하로 보인다.[15] 그나마 최신 기기나 성능 좋은 기기의 경우 렉 걸리는 경우가 적어지고,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면[16] 그나마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3D 업데이트 영상 댓글만봐도 분명 렉이 심할 게 뻔하다면서 이 업데이트를 반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인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3D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렉이 심해졌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덤불이 많이 있는 뱀의 초원 맵에서는 렉이 걸리는 게 확실히 눈에 띌 정도.

슈퍼셀이 신경 쓰고 있는 문제지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링크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로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다.[17]

브롤스타즈 공식 관계자의 QnA에 따르면 운영진 내에서도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는 점이라고 직접 밝혔다. 레드 와이파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기기의 문제인 경우와 브롤스타즈 서버의 문제인 경우이다.

현재 브롤스타즈 서버는 사용자의 접속량에 따라 그 수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각 유저마다 사는 지역이나 플레이 환경이 천차만별이기에 그에 따라 알맞는(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서버도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특정 유저에 알맞은 서버로 찾아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비 완료 후 게임을 시작했을 때[18]'로, 그 전까지는 특정 서버 접속자 수와 유저의 네트워크 상태 정보만으로 알맞는 서버를 찾아야 한다는 말인데 이것이 현재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전까지 브롤스타즈 제작팀이 이에 대한 임시 대책을 내놓았는데 서버 접속 후 약 5초간 기다린 후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제작팀측에서 현재 유저의 네트워크 접속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라고 한다.

VPN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좋아질 수는 있지만, 오히려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LAN 젠더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USB C to LAN 젠더 같은것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툭하면 뜨던 레드와이파이가 귀신같이 뜨지 않는다.

2020년 말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서버 다운 목록 펼치기/접기]
* 2020년 12월 19일 오후 5시경에 신규 무료 브롤러인 에드거가 출시되자 1억 명의 동시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19] 오후 6시경에 게임에 접속은 가능했으나 여전히 매치메이킹 등 오류가 있었고, 결국 오후 8시 20분경에 예정에 없던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20]
  • 2021년 3월 15일 오후 6시경에 신규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인 스튜가 출시되자 또 다시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접속할 때 로딩 바가 92%에 머물러서 들어갈 수가 없었고, 결국 밤 9시에 역시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
  • 2021년 5월 1일에 무료 메가 상자를 지급했는데, 서버가 터졌다. 92%에서 멈추는 현상이 또 일어난 것이다.
  • 2021년 6월 12일에 기념일 챌린지가 열렸는데, 터졌다. 이쯤 되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그리고 1주일 뒤[21]에 또 터지고 말았다.
  • 2021년 6월 21일 오후 6시, 브롤 패스 시즌 7이 공개되었는데 또 터졌다. 이 또한 92%에서 멈추는 현상이었다.


브롤스타즈의 로딩 시스템은 0~20% 사이에서는 게임 자체 리소스 로드, 20~50%에서는 서버에 로그인 데이터를 보낸 뒤 서버에서 그 로그인 데이터를 검토 후 문제가 없으면 로그인 OK 데이터를 다시 앱으로 보내준다. 그 딜레이 사이에 “서버에 연결 중...”이 뜨게 되는 것이다. 그 후 80%로 넘어간 뒤 서버에서 계정 데이터를 찾아 앱으로 보내 주는데, 이 과정에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 되면 100%가 되면서 게임이 로드가 되고, 서버 과부하나 인터넷 장애 등으로 계정 데이터가 올바르게 수신되고 있지 않으면 92%에서 멈추게 되는데,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면 계정 데이터를 담은 서버가 다운되면서 그 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된 플레이어들은 92%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일단 이 현상을 최소화 하려면 일반 와이파이를 최대한 줄이고 모바일 데이터를 써야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Brawl stars red wifi라고 치면 몇몇 사람들이 레드 와이파이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올려놨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방법이 일시적으로만 제거하는 방법인지라...

가끔 보다가 한 유저가 움직임이 멈췄다가 움직이는게 반복되고 공격을 1~3초 정도 늦게 쏘면 95%는 레드 와이파이가 걸린게 맞다. 아니면 게임 시작부터 아무짓도 안하다가 갑자기 봇이 게임을 대신하고 있다면 레드 와이파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22] 고의로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려면 조금씩 방향키를 움직여야하기 때문.

2023년 말 근래에는 이 문단의 '레드 와이파이 문제'가 심각하던 전과 달리 그나마 해결된 듯하다. 하지만 시즌 21 업데이트 기준 게임을 접속한 사용자들이 보다 많아서 서버지연과 렉이 많이 심해졌다
심지어 게임이 끝났는지 오래되었는덕 아직도 전투시작브금이 들리면서 92%에서 멈추는 경우도 자자하다.

6.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

인게임 내 글자 채팅이나 보이스 채팅을 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이모티콘이나 기본적인 의사소통 버튼도 게임 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타 팀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격', '후퇴', '집결' 등등의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브롤스타즈에서는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디스코드로 보이스 통화를 하거나 3명이서 직접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팀원이 아무리 답답하고 이상하게 플레이를 해도 내가 뭘 어떻게 말할 수가 없다.[23]

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팀원이 눈치껏 잘 협력해주기를 그저 손가락만 빨면서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트롤러들은 끝까지 말을 안 듣고, 이런 기능으로 인성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작전/명령의 의사소통도 게임 내적인 기능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디스코드/실친 플레이로 합을 맞춘 3인큐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24]

다만 반론의 여지가 있다면 브롤스타즈 자체의 템포가 타 게임에 비해 매우 짧고, 순간적인 찰나에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는 터라 도중에 의사소통을 할 틈이 적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핀(pin) 이모티콘을 띄울 수 있는 기능이 생기긴 했지만, 화살표나 공격/후퇴 등과 같은 운영과 관련된 핀은 없기에, 여전히 소통은 어렵다. 현재의 핀은 자신/상대의 팀에게 자신의 감정만 표현하는 방식, 인성질로 많이 사용되는 중이다.

파워 리그 도입 이후에는 이 문제가 더욱 극대화되었다. 브롤러 픽 시간에는 팀간 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팀원이 트롤픽을 골라도, 자기 팀 리더가 자신이 고르고 싶은 브롤러를 밴해도 이의를 전달하는 방법이 없다. 덕분에 랜덤큐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 맛. 현재는 사전 선택 및 픽 추천 기능이 생겨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다.

7.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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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법 버그판 문제

9. 맵 메이커 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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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트로피 시스템의 문제

현재 트로피 시스템은 각 브롤러별로 트로피 수가 있고, 모든 브롤러의 트로피를 합쳐 총 트로피 수를 구하는 방식이다. 이는 동사의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등과 사뭇 다른 시스템인데, 슈퍼셀에서 의도한 바는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해 처음 얻은 브롤러라도 쉬운 상대를 만나 차근차근 실력을 쌓게 한다.'였으나, 이는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다. 다음은 몇 가지 문제점을 나열한 것이다.

* 원래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 시스템이다.
슈퍼셀의 원래 의도는 신규 브롤러를 얻으면 그 브롤러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테니,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게 한다는, 일종의 숙련도 시스템이이었다. 그러나 어차피 트로피가 조금만 올라가도 모든 브롤러들을 다 몇 번씩 만나보게 되고, 그 브롤러들의 특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를 갖추게 된다. 이 때문에 0~300점 정도의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쉬운 구간에서는 계속 연승을 하게 되고, 점수를 올릴 때 피로감을 느낀다. 다만 지금은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칭이 잡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좀 덜하다.[31]

11. 기타


[1] 옆동네 게임인 로블록스보다 더 심하게 규제된다. [2] 심지어 욕설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글자인데 과격한 표현의 첫 글자라는 이유로 한 글자만 있어도 지워지는 글자도 있다 [3] 예를 들면, 젬 그랩에서 3명 모두 특정 역할군만 걸린 팀과 역할군이 잘 조합된 팀이 맞붙을 경우 실력 차이가 많이 나거나 맵 자체가 특정 역할군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는 이상 후자가 이길 확률이 높다. 적절한 조합의 경우 그만큼 상대가 생각해야할 변수가 많기 때문. [4] 물론 랜덤 매칭에 운이 상당히 작용한다는 것은 반대로 상대 또한 운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뜻이 되다 보니 여러 판 플레이하다 보면 자신 실력에 맞는 트로피대로 가는 편이고, 역할군이 애매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극단적으로 한 쪽에만 쏠린 조합이거나 트롤픽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조합 차이가 그리 크게 작용하는 일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도 하위권에 한정될 뿐, 탄환이 0.1타일만 빗나가도 승패가 결정날 수 있는 상위권에서는 엄청난 타격인지라 유저간의 형평성을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선해야 할 문제다. [5] 과거에는 브롤러의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하는 지라 팀에 총 트로피가 12000점인 유저와 6000점인 유저가 중구난방으로 같이 매칭되었다면, 현재는 각각 세명의 유저의 각 트로피를 계산해서 매칭을 시켜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6]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유저 트로피가 20000-20000 [7] 한 30000점대 유저는 15랭크 브롤러로 매칭을 했더니 30000-440-17000이 되었고 상대팀은 16000-16000-14000이었다고 한다. 총 트로피 기준으로 매칭을 하다 아예 신규 유저 수준인 유저를 팀에 끼어주니 해당 유저는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없다. [8] 또한 매치메이킹 시간이 조금만 길어졌다 하면 예전 방식으로 중구난방 매치를 잡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로 아군은 20000-19000-20000인데, 상대는 50000-40000-50000이 나오는 황당한 매칭이 뜰 수도 있다. 특히 쇼다운. [9] 극단적으로는 아예 언더독 당첨 시 트로피 감소량을 0으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 물론 이는 수많은 트롤 유저를 양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널티가 적어지고 얻는 점수는 많아져 트롤 유저들의 점수가 폭발적으로 올라 트로피의 커트라인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것은 물론 중상위권의 정상적인 유저들에게 까지 해를 끼칠 수 있고, 중하위권과 큰 접점이 없는 최상위권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매치메이킹으로 시간이 낭비되며, 점수가 초기화 되었을 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더욱 어려워지므로 따지고 보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10] 예를 들면, 서로 다른 3명이 영역 장악을 위해 영역 장악력은 좋지만 물몸인 브롤러를 골랐을 때 셋 다 한 팀에 매칭시키는 것 [11]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오는 이미지(레드 와이파이). [12] 걸렸을때, 약하게는 공격이 1~2초 늦게 나가는거부터 시작해 심하게는 아예 게임 시작 전부터 진행도 못하게 로딩바 92%에서 계속 머물러 있다든지. 걸릴때 나타나는 현상도 가지각색이다. [13] 쇼다운에서 레드 와이파이 때문에 어이 없게 죽는 경우가 있고, 하필이면 3 대 3에서 유독 교전 중에 많이 걸린다. 신기하게 죽으면 레드 와이파이가 사라진다 당연히 움직임이 급박하고 많을수록 처리할 정보량이 많아 순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당한 사람 입장에선 그만큼 더 불쾌한 것도 사실. [14] 애초에 내 쪽의 문제라면 화는 나도 그 후 직접 개선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나 서버의 문제는 내 능력 밖이라 무방비로 불시에 당할 수밖에 없는 게 문제. [15] 클래시 오브 클랜은 클랜전이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유저 서칭하거나 클랜 활동을 제외하면 모두 싱글 플레이 방식으로 처리되고, 클래시 로얄은 실시간 대결이지만 서버가 처리하는 건 카드를 내려 놓을 위치 좌표, 시간, 그리고 어떤 카드인지, 이모티콘 모션 처리 단 4개뿐이라 입력 수가 적은 편이다. 브롤스타즈는 3v3에서 6명, 쇼다운 모드의 경우 10명의 캐릭터들이 하나씩 조종하며 움직이는 방향과 공격 방향이 실시간으로 입력되고, 따라서 네트워크 부하는 클래시 로얄 대비 수백 배에 달한다고 한다. [16] LTE는 괜찮은데 3G는 좀 많은 편 [17] 2020년 7월에는 정점을 찍어서 로딩에만 5분 이상 걸리는 현상이 생겼다.(매칭을 할 때에도 변하지 않아서 쇼다운을 돌릴 경우 시작하자마자 죽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8] 정확히는 특정 모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을 때 [19] 5시 이전부터 브롤스타즈에 접속해 있고 그 다음 5시가 된 이후에는 튕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5시가 된 이후에도 상점에 에드거가 뜨지 않아 나갔던 유저들은 일명 퇴짜를 맞았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려고 해서 한 번 나가면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 [20] 하지만 6시 이후에 에드거를 획득한 후 서버 점검이 되기 거의 20~30분 전에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물론 솔로 쇼다운으로 에드거를 돌리면 10 에드거가 확정적으로 나왔으며, 서버 점검을 하는 것은 좋았지만 서버 점검 직전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슈퍼쉘이 알았다면 좀 더 늦게 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 덕에 원래 에드거는 5시에 얻고 플레이를 해야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매치메이킹 문제로 5시에서 한참이 지난 9시경에서야 플레이가 가능했다. [21] 날짜로는 6월 19일쯤이다. [22] 물론 이것만으로 추측하기엔 부족하다. [23] 젬 그랩을 예로 들면, 미숙한 팀원이 젬을 많이 들었는데 무리해서 상대 진영에서 죽는 경우이다. 만약 이런 기능이 있었다면 '도망쳐라', '후퇴해라'라는 의사소통 버튼이라도 연타했을 것이다. [24] 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제5인격에서 생존자들끼리 서로 작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8개의 채팅 매크로를 돌린다거나, 롤 솔랭에서 서로 마이크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중, 후퇴, 공격 등 핑 6개 정도만으로도 작전 지시가 충분히 되지 않는가? [25] 불법인 이유로 데이터 유출, 슈퍼셀 측에서의 수입 감소, 저작권 침해 등이 있다. [사진자료] 파일:브롤스타즈버그판문의.jpg [27] 이로 인해 버그판 유포 영상 댓글에서는 자주 버그판 반대 사용자들과 버그판 의식이 부족한 사용자들의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도 한다. [28] 보통 슈퍼셀 공식 정보를 버그판 제작자들이 알 리가 없다는 주장이지만,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해본 사람도 데이터 마이닝으로 뜯어낸 데이터들을 덮어쓰기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29] 또는 3만 점 이상 정도 되면 많은 유저가 거의 모든 브롤러를 갖게 된다. [30] 실제로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의 경우,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쓰이지 않고 버려지는 소위 '고인' 캐릭터가 한둘씩 생긴다. 이들은 스탯이 좋지 않거나 구조상의 문제점으로 운영사에서도 밸런스를 조정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31] 그러나 이 시스템은 이 시스템대로 단점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매치메이킹 문제 문단 참고. [32] 특정한 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통일하여 마치 하나의 소속처럼 활동하는 단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동아리 같은 느낌이다. 보통 닉네임의 앞부분이나 끝부분을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예: ABC | 닉네임) [33] 욕으로 인한 가벼운 말싸움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서로의 클랜을 테러하거나 공식 게시판에 서로를 박제하고, 자신의 크루/클랜 인원까지 합세해서 대규모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 [34] 즉, 이 말은 친목을 아예 메인 시스템으로 이용해야 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보다 브롤스타즈가 비교도 안 되게 친목이 심해 굉장한 문제라는것. 더군다나 브롤스타즈는 같이할 팟을 구하는것 외에는 슈퍼셀 게임 중 클랜등의 단체 형성 기능이 가장 의미없다. [35] 심하면 인사를 안했다고, 채팅을 치지 않았다고 추방한다. [36] 25랭크는 초딱, 30랭크는 빨딱, 35랭크는 검딱이라고 불린다. [37] 심지어 파워리그 신화, 전설, 최고 티어인 마스터도 벌레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유저들도 있다. [38] 허나 팀 모집 시 조건을 걸어놓는 것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유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긴 어렵고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팀원을 구하려는 의도이기에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 [39] 추가하라는 플레이어 신고 기능은 만들지 않고 맵 신고 기능과 클럽 댓글 신고 기능만 만들어놨다. [40] 문의를 하여 신고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쓸데없는 메크로식 답변이나 내놓고 있어 문제다. [41] 2022년 11월 업데이트에 신고 기능이 파워리그에 먼저 도입되었다. [42] 브롤 패스, 만렙 확장 등 [43] 특히, 가장 어려운 챌린지가 초보 절단기 챌린지다. 18승이나 해야 되고, 여러 실력자들을 만나게 되는 등 벅찬 요소가 초보자들에게는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44] 즉, 랭크가 17 이상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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