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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49:17

브랜치(앱)/비판/유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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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 관련 문서
비판 공동계 공동계 비판 작품 비판
유저 비판 운영진 비판

1. 개요2. 저격/ 사이버불링3. 좋아요 조작4. 구독 취소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
4.1. 우울/잔인한 분위기
5. 비난/비판러
5.1. 익명의 활성화
6. 나이차별7. 친목질
7.1. 친목질의 악순환7.2. 네임드 문화7.3. 친목 파벌에 관심을 주는 유저7.4. 여러 의견 반박
8. 무지성 운영자 감싸주기식 유저

1. 개요

브랜치의 유저들에 대한 비판.

2. 저격/ 사이버불링

개인적인 다툼이나 저작권적인 문제등을 이유로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댓글을 쓰거나 작품을 올리는 유저들이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 객관적인 사실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만 짜깁기해서 가져오고, 몇몇은 그럴 만한 사안이 아닌데 도를 넘는 욕설들이 들어가 있는 작품도 있다. 게다가 그 공론화 이유라는 것도 지뺏[1]이나 초반(초면에 반말을 사용했다는 것), 좋튀나 댓튀[2] 등 소위 말하는 억까에 해당하는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이런 억지스러운 것들을 ‘지뢰’라고 표현하며 프로필에 줄줄이 써놓거나 지뢰작이라는 작품으로 정리해서 올리곤 어긴 사람에게 ‘자신은 미리 말했는데 왜 지뢰작을 안 보고 이런 짓을 하냐’ 라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써먹기도 한다.

그리고 으레 연령대가 어린 플랫폼이 그렇듯이, 저격글을 올린 유저의 지인들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공감해주거나 대상 유저를 욕하는 등의 2차 가해를 하고, 해당 저격작의 댓글창에서만 멈추지 않고 공론화의 대상의 작가에게[3] 에는 그 저격작을 보고 온 제 3자들이 남겨놓은 온갖 쌍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명백히 사이버불링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본인이 무슨 일인지 모르는 제3자라면 그냥 관여하지 않거나 적어도 양쪽 말을 듣고 나서 잘잘못을 판단해야 한다. 저격작을 만든 유저든, 공론화 대상에게 비난 댓글을 단 사람이든 이는 브랜치 규칙에 엄연히 어긋나는 행동이며 제제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4] 다행히게도 요즘에는 저격이 브랜치 규정 위반이라는 사실이 널리 퍼져 저격작이 예전보단 많이 줄어든 추세다.

여담으로 댓글에다가 욕설, 특정성별 혐오단어[5], 비속어, 강요하는식의 내용을 적지 않는 한, 댓글로 규칙저격이나 누군가의 잘못을 정리해 설명해도 제제받지 않는 탓에 댓글 저격은 늘어나는 추세이다. 댓글일경우 신고를 해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이 잦고, 댓글신고 기능이 없어 웬만해선 저격을 댓글로 하는 편이다.[6]

3. 좋아요 조작

대표적으로 부계를 생성해서 좋아요를 누르는 좋아요 조작[7]이 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인기에 뜨기 위해서이다. 인기에 뜨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8] 좋아요 조작의 정말 큰 문제점은 정말 재밌고 즐거운 작품들이 인기에 올라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진다는것이다. 브랜치를 처음 입문한 뉴비들은 아무리 멋지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이 좋아요 조작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작 문제를 섣불리 의심하기도 어려운 게 작가가 댓글이 없고 좋아요가 유난히 많은 것을 그저 사람들이 댓글을 달지 않은것이라고 말해버리면 그게 사실인지 단순히 둘러대는 것인지 본인을 제외하고는 알 수 없다. 정말 좋튀일 경우에는 오히려 그 작가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기 때문. 자신이 직접 밝히거나의 이유 등등으로 좋아요 조작임이 확실해지더라도 좋아요 조작은 규칙 위반인데 이상하게도 신고가 접수되질 않는다.

4. 구독 취소자에 대한 과도한 비난

구독을 취소한 사람을 욕하는것부터 좋아요 갯수로 향후 활동을 정하는 무관 테스트[9]가 현재까지도 유행하고 있다. 보통 검은 화면에 붉은 글씨나 글상자로 화를 내는 내용이 대다수. 좋아요 수가 적을 시 탈퇴, 앱 삭제 등을 한다며 구독자들을 협박한다.또한 구취자, 유령구독자[10] 를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패드립을 내뱉기도 한다. 그 외에 우울글을[11]올리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관심을 끌기 위한 어그로다.
좋튀/댓튀라는 단어도 여기서 나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유령구독자나 구취자 뿐만이 아니라, 좋아요는 눌렀는데 댓글은 달지 않았거나 그 반대인 경우의 사람에게까지 욕을 한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태도는 오히려 구취자/유령구독자/좋튀, 댓튀러 등의 당사자뿐만 아니라 원래 있던 구독자들에게도 반감을 주기 딱 좋으니, 정말 이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 이런 태도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4.1. 우울/잔인한 분위기

현재는 유저마다 밝히지 않으려 하나, 브랜치 사람 일부가 현생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거나, 학교폭력[12], 우울증[13]이 있거나 부모님이 브랜치에 반대하거나 무관심하다는 문제가 있다.[14][15] 그런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러 건강이 좋지 않다보니 자신의 작품에 학교폭력 풍자/사회적 풍자/폭력적인 스토리/잔인한 스토리 등등의 요소를 넣어 정서적으로 좋지 못한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꽤나 생겼다.[16] 모든유저가 그런다기보다는 일부유저가 현실에서 이러한 일을 오랜기간 당해,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겨 풍자/잔인한 이야기로 풀어내다 보니, 해당 유저가 영향력있는 유저라 다른 유저들이 따라하게 되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생긴것으로 추측된다.[17][18]

5. 비난/비판러

저격글이나 어떠한 사건을 보고 제3자로 끼어들어 비난을 일삼는 유저다.[19] 말투가 기본적으로 띠거우며, 사건에 개입하는 제3자기 때문에 사건을 정리하고 잠재운다기보다 사건/사고에 부채질하고 다니며 잘못을 해서 욕을 하는 게 아니라, 욕을 하러 잘못한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것에 가깝다.[20] 대부분은 본계정으로 하면 이미지가 나빠지는걸 알기에 부계정으로 악플을 달고 다닌다.[21] 브랜치에서 처벌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런 유저가 사라지지 않기도 한다.
또한 아예 브랜치의 문제들을 비판하는 계정도 있는데, 물론 문제점들을 지적해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선순환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불특정 다수를 향해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고[22] 수위높은 욕설을 섞어쓰는 경우도 많은데다 브랜치 특성상 이러한 비판작들이 인기를 얻고 양산되어 결국 새로운 문제점들을 만들어 낸다는 문제가 있다.
다만 브랜치 문화 자체가 비판을 단순히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정당한 비판이나 단순한 오타 지적조차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댓글을 달았다가 저격이나 사이버불링을 당한 유저가 이런 문화에 반감을 품고 이런 컨셉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정당한 비판을 제시하는 사람에게도 무지성 운영자 감싸주기 항목과 더불어 이러한 비판러들은 네임드화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른 유저들에게 억까라고 비난받고 탈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비단 이런 비난/비판러들만의 문제라기보단 브랜치 문화가 낳은 또 다른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비판러가 아예 없었다면 브랜치가 서비스를 종료한 후에도 유저들은 조금도 문제를 인지하지 못해 타 어플, 카페 등에서 2차적인 문제[23]가 발생했을 것이며 비판을 할 정도로 브랜치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쏟은 유저가 있었기에 브랜치의 유저들은 현재까지도 분탕없이 진정성 있게 모일 수 있는 것 이다. 다만 문제점인것은 상기 나왔던것과 같이 비판의 정도가 과도하거나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한 것.

5.1. 익명의 활성화

부계정으로 오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 본계정의 이미지 문제도 있고, 비난이 몰려오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 문제는 익명이 이틀 댓글제한이 있음에도 활성화 된 것은 무지성 비판이라는 이유로 공격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라서 이유의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브랜치 유저는 익명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정도로 브랜치는 물타기와 비판혐오가 심각하다. 이런것에 공격을 하는 유저들은 찌질하게 부계정으로 왔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은 본계정으로 와도 사이버 불링 당하는 것은 똑같다.

6. 나이차별

브랜치에는 저연령층 유저가 많았기에 이에관해 차별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다. 자신이 브랜치의 주 연령대보다 많거나 혹은 높은쪽에 속할 시 나이로 다른유저를 무시하는 일도 생긴것. 공동계같은 경우에도 나이를 보고 칼탈락 시킨다든지, 애초에 신청에 나이제한을 둔다든지로 공동계에서도 일어나고 브랜치 기반 채팅방에서도 나이에 관해 의식해서 대화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자기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킨다. 자기자신이 평균연령대를 넘었다는걸 분위기로만 표현하는것이 아닌 자기자신에게 '늙었다' 식의 드립도 사용하고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유저들에게 그 유저들의 말들을 자기 인생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것 마냥 가볍게 넘겨버리고 하는식의 나이차별 대우가 크다. 브랜치 유저들을 쫓아낸 원흉중 하나.[24]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는것까진 올바르나, 자신보다 어려보인다는 이유로 상대를 무시하는것은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25]

6.1. 잘못된 성숙함의 개념

브랜치에서는 위 문제 때문에 성숙하다의 개념이 잘못되었었다. 보통 09년생 이상의 유저들이 자신이 평균 연령을 넘는다는 이유로 똥군기를 잡고 어린 유저들을 단순에 제압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라 착각하는 경향이 생겼고 이로인해 나이차별 문제가 커졌다 볼 수 있다.[26] 똥군기의 예시로는 본문과는 상관없는 꼬투리 잡기, 사이버 불링, 찍어 누르는 듯한 말투 사용 등등이 있다. 또 어린 유저들중 일부는 이러한 것이 정말 성숙한 것 인줄 알고 똥군기를 잡는 사람을 믿고 따르는 경향도 있어 문제를 제기해도 높은 연령대의 유저와 함께 비난을 하기 일쑤였다.

7. 친목질

브랜치 내에서 일어나는 큰 문제중 하나다. 공동계건, 브랜치 기반 오픈채팅방이건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 초보와 친목에 끼지 못한 다른 유저를 배척하고 지인끼리만 논다. 브랜치를 기반으로 만든 오픈채팅방에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있음에도 자기들끼리만 반말을 쓰며 다른 유저가 참여하기 뻘쭘하게 만들거나 자기들만 공감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냥 지인채팅방을 만들어라(…)[27][28] 그뿐만이 아닌 브랜치에 있는 문화중 하나인 실시간[29]에서도 친하지 않은 유저를 배척하려 그 유저의 댓글을 무시하고 반모자 지인의 댓글만 답변/소통하면서 친하지 않다는 이유로 어색함을 넘어서 무시, 억지까기, 여론몰기 등등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문제가 있다.[30] 친목질이 너무 심해서 오죽하면 비판에 민감한 브랜치에서도 친목질 비판을 억까라고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31] 때문에 친목 문화에 대해서 모르는 초보 작가들은 헬로펫으로 이루어진 작품만 꾸준히 올리다가 무관심에 접는 경우가 대다수. 게다가 친목질 문제가 비판 문서의 저격 항목과도 이어져, 어떤 유저가 명백하게 잘못했더라도 지인들은 자신과 친하다는 이유로 진상을 알아볼 생각도 없이 쉴드를 치고 심하면 눈앞에 증거를 갖다줘도 믿지 않거나 ‘당신도 잘못한 게 있지 않냐’ 라는 논리로 억쉴을 치고, 잘못된 것을 잘못이라 지적하는 것을 악플로 모는 등의 이기적인 행동도 한다.[32][33]

친목질이 일어난 원인 같은 경우에는 퍼리팬덤 문서 중 5.2. 문단이나, X(SNS)/문제점 문서 중 3.2. 문단에서 유래된 것이 브랜치로 넘어온 것이라 추측 할 수 있다.[34]

7.1. 친목질의 악순환

브랜치가 친목질이 생기기 좋은 조건이였던 이유는 운영자가 손을 떼서 더 이상 친목질을 단속하지 않았다는 점, 인기탭이 생겨 네임드 작가만 뜨는 상황이 된것, 공동계와 같이 자기들끼리만 노는 폐쇄적인 문화가 존재한다는 점이라 볼 수 있다. 또 브랜치를 오래전 접었다가 다시 온 트위터 출신 고연령층 유저가 자신의 그림 그리는 지인들도 우르르 데려오고서 트위터 유저끼리의 친목질을 일삼거나 그림 위주의 실력차별을 하는 문제도 일어났다. 브랜치는 트위터가 아니란다 친목질이 생긴 과정은 이러하다.
1.그림을 그리는 유저 여럿이서 평상시에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으로 친목을 쌓아놓음

2. 공동계가 폭발적으로 늘었을때 양산형 공동계 사이에서 그림그리는 실력 공동계가 눈에 띔

3. 유저들이 무조건 그림을 잘 그리는 지인을 만들거나 공동계에 합류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러한 공동계에 관심을 가져줌[35]

4. 여기에 그림 실력이 되어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나 자신이랑 친한 사람만 회원 모집이라는 글을 올리고 합류시킴[36]

5. 새로운 공동계를 만들면서 다시 반복됨
반말모드 문화도 친목질의 한 몫 했다고 보면 된다.[37]

즉 네임드 유저끼리의 친목질은 결국 유저들이 무조건 빨아줬다는 점과, 그 점을 이용해 친목질을 계속해서 진행하던 친목 무리의 상황 때문에 서비스 종료 전까지 해결되지 못했으며, 서비스 종료 후에도 브랜치 오픈채팅방에서 반말로 자기들 끼리만 이야기를 진행하며 다른 유저를 무시하는 행동을 해 서비스 종료 때 까지 문제가 되었다.[38]

7.2. 네임드 문화

인기탭이 생기며 네임드라는 기준이 더 명확해지고 유명 유저끼리만 서로 관심을 줘서 인기탭에 뜨게하고 실력위주라 그림만 잘그리면 네임드가 될 수 있고 네임드 끼리의 친목질이 심해 다른 유저들이 뜨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처해졌다. 뜬다 해도 네임드 작가 끼리 만든 공동계가 베스트를 도배해놓는 바람에 다른 작가가 잠시만 뜰 뿐이다. 네임드화도 문제지만 브랜치같은 경우에는 네임드 끼리도 친목질을 했다는 것 이다.

7.2.1. 여왕벌

브랜치에는 여성유저들이 대부분이였지만 그 중에서도 우두머리역할을 하는 유저가 있었다. 브랜치의 여왕벌은 다른게, 대부분은 여왕벌이라 하면 여성성을 어필해 남성을 이끄는 느낌이면 브랜치의 여왕벌은 여왕벌의 어원 그대로 어린 여성유저들이 페로몬에 이끌듯 대부분이 하나의 유저를 우르르 따른것이다.[39] 어느정도로 심각했냐면 그 유저가 우울글을 올리면 다 같이 따라 올리고, 그 유저의 컨셉, 캐릭터 디자인까지 모두 따라해 유행이 될 정도다.[40] 더더욱 심각한건 그 여왕벌이 친목 파벌에 끼어있던 것 이다. 그 때문에 친목파벌에 끼고자 더욱 집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냥 본 목적성은 물건너가고 완전히 여왕벌을 중심으로 브랜치가 돌아가자, 떠나는 유저들은 더욱 늘어났다.[41] 누군가의 의견에서는 여왕벌이 일부러 그런적 없다 하지만, 자신의 팬들이 민폐 유저임에도 관리하지 못하고[42], 친목질로 인해 유저들이 감정소모 하거나 이의제기를 했을때도 자기 이름이 거론된 것이 아니면 방관했다.[43] 즉 여왕벌은 친목질을 하면서 다른 유저가 피해를 보거나 자신의 팬들이 민폐를 끼쳐도 충분히 제재할 영향력이 있었음에도 방관만 했다.

7.3. 친목 파벌에 관심을 주는 유저

파벌이 생김으로서 유저들은 친목파벌에 끼고싶다는 이유만으로 친목 파벌이 어떠한지, 파벌에 속한 유저의 성품 등을 따지지 않고 무작정 관심을 퍼부으며 편을 들어준 문제도 있었다. 친목질 문서에도 나오지만 친목 파벌이 규칙을 위반하거나 다른 유저를 괴롭혀도 아랑곳 하지 않고 냅두거나 혹은 앞뒤 따지지 않고 같이 괴롭히는 상황도 생겼다. 기억하지 못하는 유저도 많지만 지금껏 많은 유저들이 이런 친목파벌에 의해 상처를 받았고 대부분이 익명으로 용기를 내어서 소신발언을 했다가 겪은 일들이다.[44][45] 실제로 익명으로 왔다는 핑계로 인신공격, 욕설, 패드립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거나 심한 경우에는 그 유저를 장난감처럼 도발하며 갖고 놀기도 한다. 또 다른 파벌에만 관심을 주는 문제의 예시는 대형 공동계에 끼고싶다는 이유로 작품이 재미없거나 규칙 위반이여도 미친듯이 관심을 주며 매달린다는 것 이고, 한두명이 그런게 아니라는 거다. 이는 웹툰 만드는 앱인 브랜치의 목적성을 해치기에 문제가 크다.[46]

7.4. 여러 의견 반박

일부 브랜치의 친목질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데 절대로 정당하지 못한다.
아래는 친목질에 관한 의견 반박이다.
친목은 브랜치를 활성화 시킨다.
전혀 틀린말은 아니다. 그러나 친목질까지 넘어간 경우에는 역효과가 난다.
상기 설명한 친목질은 단순 친목에서 끝나는 선이 아니기에 해당 문서까지 넘어온 것.
안타깝게도 유저들이 친목질에 관해 비판을 하지 않고 전부 떠났다면 서비스를 종료한 현재까지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2차적인 친목질만 만들어졌을 것 이다.[47] 이러한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 유저가 있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해결할 수 희망이 있었다는 뜻이다.
과하지 않은 친목질은 괜찮다.
친목에서 친목질로 넘어오는 순간부터는 과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누군가한테는 민폐가 간다는 뜻이다. 과하지 않은 친목은 괜찮은 게 맞지만 브랜치는 그 경우를 한참이나 넘었고 완전히 유저들을 떠나보내는 원흉이 되었다.

8. 무지성 운영자 감싸주기식 유저

운영자 감싸주기식 유저들도 매우 문제가 된다. 운영진의 잘못은 앞뒤생각 안하고, 자신에게는 운영진의 잘못이 피해가 안간다는 이유만으로 억울하다 호소한 유저들에게 "이런 앱을 만들어준거에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식으로 더 원하지 말고 감사하라는 식으로 억지감사를 강요하거나 "그럴수도 있지", "그쪽이 예민하다" 식의 반응으로 물타기를 시전한다. 보통 좀비고 같이 연령대가 어린 곳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국 그런식의 유저들은 사소한 문제점마저 그땐 그랬지 식으로 넘겨버리고 '좋은 앱이다'라고만 기억하고 운영자가 어떤 잘못을 해도 탓을 돌리며 광적으로 찬양한다. 그러나 어른의 관점에서 보면 운영진은 매우 무능하고 운영을 잘못한 게 맞다. 즉, '그땐 그랬지'로 회상하며 넘길게 아닌것.[48] 일부 운영자 감싸주기식 유저는, 그렇게 해야 성숙한 것으로 착각하고, 그런식으로 잘못을 감싸준 자신이 어른스러운줄 알면서, 딱딱하면서도 은근히 꼽주는 말투로 비난한다. 그렇게 해야 어른스러운거라고 착각하는 이유는, 그렇게 운영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사소한 문제점 하나하나에 징징대는것이라 생각하고, 인자하게 그냥 그런것도 넘길줄 알고, 다른 사람을 타이를줄 알아야 어른스러운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49] 진짜 어른은 벌써 논란을 터트렸거나, 아예 그런 유저에게 댓글 자체를 안단다.
현재는 브랜치의 잘못이 재조명되며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문제들도 있어서 운영자 감싸주기식 유저들의 잘못들도 다시 나타나고 있다.[50][51]


[1] 자신의 지인을 뺏어갔다는 것. 그런데 사실 그 공론화 대상이 악의적으로 지인을 뺏어간 경우보다 그냥 그 사람과 본인 사이가 멀어진 것 뿐인데 그걸 지인을 뺏어갔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아직 교우관계에 미숙한 이용자가 많은, 낮은 연령대의 플랫폼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 [2] 좋튀는 좋아요만 누르고 튀는 것, 댓튀는 댓글만 누르고 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구독자라고 해서 꼬박꼬박 찾아와서 좋아요와 댓글을 달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간에 본인에게 관심을 가져준 고마운 사람일 텐데 왜 다른 건 안 해주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것. 어이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이런 경우가 꽤 많았다. 특히 좋튀. [3] 해당 유저에 대한 댓글창. DM이 공개적인 댓글창 형식으로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4] 욕설이나 비방 등이 없어도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운영자에게 메일을 넣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다. 그러나 해결을 해주지 않는다.. [5] 그러나 뜻을 비틀어 애매하게 사용했을때는 신고가 먹히지 않는다. [6] 심지어 본인조차도 이게 저격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7] 부계로 좋아요를 누르고 탈퇴해도 좋아요가 남아있기에 해체한 공동 계정을 쓰거나 부계정을 생성해서 좋아요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 [8] 물론 인기에 뜬다고 모두 관심을 받는 건 아니다. 정작 작품에 눈길을 끌만한 게 없으면 그냥 부계로 얻은 좋아요 외에 한두개만 찍히고 시간이 지나 인기에서 내려간다. [9] 다만 무관테스트를 줄여서 무테라는 것을 이용해 제목을 무테로 해놓고 테두리 없는 그림을 그리는 유저도 있다. [10] 구독만 눌러놓고 작품을 보기만 하거나 좋아요& 댓글 등을 달지 않는 구독자를 지칭한다. [11] 구독자가 줄거나 적었다며 탈퇴한다고 동정표를 유도하거나, 심하면 자해/자살을 언급하며 구독자들을 협박한다. [12] 왕따, 일진놀이 등등 [13] 여기서 우울증은 잼민이들이 우울증 테스트 하고 우울증이라 하는 우울증이 아닌 정신적 우울증이다. [14] 밝힐때도 매우 조심스럽게 밝힌다. [15] 접은 사람들의 이유중에 부모님께 들켜서라는 이유도 만만찮게 볼 수 있다. [16] 사실 학교폭력이라는것이 정신적 폭력은 학교폭력으로 쳐주긴 하지만 해결이 쉽지않고 대부분 증언을 잘 못하면 그냥 넘겨버리는 일이 잦아 학교폭력 풍자가 생긴듯 하다. 실제로 신체적 피해를 입히거나, 금전적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힌게 아니면 목격자가 증언을 해줘도 무효처리 되는 경우가 다반사. [17] 지금 베스트 1위에 자주 오르던 유저만 해도 그 유저의 행동을 따라하는 유저가 많다. [18] 폐쇄적인 커뮤니티 특성상 물타기가 심해 이는 캐입공동계 베스트 점령 문제처럼 그런식의 작품을 만드는 유저가 대거로 접거나 그만두어야 끝날 문제인듯 하다. 그러나 섭종 전까지 평생 끝나지 못했고 오히려 섭종 분위기에 더욱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나왔다. [19] 비판러가 아닌 비난러이다. 혼동하지 말 것. [20] 이 때문에 사건이 부풀려지는 일도 있다. [21] 하지만 거꾸로 자신이 잘못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협박 등을 하는 유저 때문에 자신을 밝히지 않으려고 부계를 쓰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한 사건의 가해자가 부계를 쓰지 말고 본계를 쓰래서 피해자가 자신의 본계정을 들고 왔더니 허위신고를 하겠다고 협박한 사례도 있다. [22] 이럴 경우 특정 유저를 저격한 것이 아니라서 지적하기도 어려워진다. [23] 2차적인 친목질, 무지성 운영자 찬양 등등 [24] 원래 브랜치에는 초등학생이 더 많았고 섭종전인 2022년에도 대부분 해가 지나서 초등학생이 줄었다 해도 나이대가 12~15살이였는데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초등학생이지만 아예 나이자체를 티를 내지 않는 유저가 많다. [25] 추가적으로 나이가 많아보인다는 이유 만으로 예의를 지키는것도 문제가 있다. [26] 당연하게도 이는 성숙한 게 아니라 그냥 괴롭힘이다(...) [27] 대화에 참여하려고 해도 다른 유저의 말은 무시하고 지인들끼리 채팅을 이어나가려 하며, 다른 유저가 채팅을 먼저 시작하려 하면 갑자기 분위기를 틀면서 다른유저를 배척시킨다. [28] 그러나 오픈채팅일 경우 이러한 친목질을 막아내지 못한 방장의 문제도 있다. 규칙을 뒤늦게 설정해도 이미 친목질이 일어난 후라서 뒤늦게 친목질 피해자가 나간 후에야 규칙을 설정하는건 사실상 소용이 없는것. 그 증거로 방장이 조기에 친목질을 막을 시, 친목질이 일어나지 않아 방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다. 다만 대부분 방장이 친목질에 끼고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 답이 없다. [29] 실시간으로 댓글로 채팅을 주고받는거다. [30] 친하지 않은 유저보다 친한 유저와 더 친근하게 지내는 건 당연한 게 아닌가 싶지만 단순히 친하지 않은것을 넘어선 불친절에다 하는 말마다 반박해서 그사람을 민망하게 만들거나 아예 그사람을 무시하는 선넘는 행동을 한다. [31] 플레이 스토어의 최근 리뷰만 봐도 친목질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32] 보통 피해자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다 차단해버리고 자기들끼리 논다. [33] 간혹 자기가 먼저 시비를 걸고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마녀사냥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4] 브랜치 내에서는 퍼리 팬덤이 많고, X에서 넘어온 사람도 많다. 그리고 두 문서에 나온 내용과 마찬가지의 친목질 방식과, 문제점을 공유한다. [35] 당연히 그러한 공동계에만 관심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해 브랜치의 목적성과 분위기를 흐리는 짓이다. [36] 친한 사람이면 회원 모집 신청서를 성의없이 적어도 무조건 합격시켜준다. [37] 반말모드 자체가 예의있는 문화라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반말모드를 한 사람끼리만 반말을 쓰고 반모를 가려서 받는 행동을 해 자기들끼리만 반말로 소통하여 다른 유저를 배척하는 문제가 일어난다. [38] 여담으로 현재까지도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떡밥이다. [39] 실제 여왕벌을 따르는 대부분의 벌은 암컷이다. [40] 네임드 문화중에서 가장 최악의 경우이다. [41] 그 조차도 여왕벌을 숭배하는 문화로 인해 조용히 잊혀졌다. 애초에 떠난 사람이 있었냐 따져 볼 정도(...) [42] 유튜버, 연예인 같은 경우에는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팬이면 대꾸를 안하거나 자제해 달라고 하는데 브랜치의 여왕벌 같은 경우에는 단 하나의 책임도 없이 자신의 팬인 유저들이 민폐를 끼치든 자기 친목질만 했다. 즉 상황을 알면서도 나서지 않은 방관자이다. [43] 만약 거론 되었다 해도 해달란 적 없었지만 자기 자신의 잘못을 덮는 팬들이 알아서 다 비난하기 때문에 강 건너 불구경만 하면 된다. [44] 익명으로 나설 수 밖에 없는 분위기인 이유는 본계정으로 나서도 무작정 비난을 퍼붓기에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오히려 이미지만 나빠진다. [45] 당연히 규칙위반이다. [46] 여담으로 저정도로 광적으로 매달려서 뽑힌 케이스는 드물다. 이유는 상기와 같이 친한 지인이나 맘에 드는 사람만 뽑기 때문. [47] 오픈채팅방 점령, 타 커뮤니티 점령 등등. [48] 헬로펫에선 운영진 논란이 크게 터졌는지, 운영진의 문제점을 정리해도 브랜치처럼 맹비난을 받지 않는다. [49] 그러나 이런 건 대인배로 볼 수 없다. 자신에게 피해가 갔더라도 실수를 너그럽게 넘겨주는 게 대인배인데, 모든 걸 그냥 넘겨주는 것을 대인배라고 착각하는 것. 대인배와 호구는 한 끗 차이라지만 이건 그냥 호구짓이다.. [50] 특히나 유저들이 성숙해지면서 추억 회상으로 끝나지 않고 너무했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51] 오죽하면 사이비 같다는 의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