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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3:16:02

붕괴3rd/과거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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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낙원
往世乐土 | Elysian Realm
파일:c887ce558d7b2e94db9a94dbaa040840.jpg

1. 개요2. 플레이 방식
2.1. 영웅 시련2.2. 천층 서열2.3. 심층 서열
2.3.1. 회상의 증명
3. 스토리4. 각인5. 이상 구역6. 회상의 그릇7. 운명의 갈림길
7.1. 비호7.2. 투쟁7.3. 재산7.4. 연회
8. 스테이지 구성

1. 개요

과거의 낙원 PV
요르문간드 제사장 한편에서 지하에 잠들어 있던 거대 시설로 이어지는 빛바랜 길이 굽이쳐 나온다. 요르문간드의 간부는 모두 이곳에서 세례를 받아 자신만의 변화를 완성했다.

심원의 지하에 첫 번째 문명 최후의 융합 전사 13인의 기억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한 새로운 방문자가 이곳에 발을 들이는데...
붕괴3rd의 PVE 컨텐츠 과거의 낙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021년 8월 12일 5.0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신규 추가된 대규모 컨텐츠.

컨텐츠의 배경은 25챕터에서 붕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케빈에게 찾아간 라이덴 메이가 그에게 인도받은 '과거의 낙원'이라는 이공간. 케빈 본인을 포함한 구문명의 퓨전 솔저들의 기억체들과 마주하여 메이가 자신이 얻으려고 하는 답을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1] 이후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영원의 낙원(챕터 29-31)으로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예전 무한의 심연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각각 서열: 안전, 서열: 보통, 서열: 위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클리어 해야 할 스테이지의 수(8, 12, 16)와 보스의 수, 일반 몹 강화 정도가 달라진다.

서열: 위험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마지막 난이도인 서열: 진실 난이도가 개방되며, 진실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 본인이 난이도를 조절(30~150)하여 도전할 수 있고, 난이도가 35를 넘어서면 숨겨진 스테이지인 17 스테이지가 열리며 보스 클리어 이후 엘리시아, 뫼비우스의 워프 포인트가 각각 등장한다.[2][3] 다만 수정 등의 보상은 130까지, 낙원 전용 최고위 메달은 140 난이도까지면 충분하며 150은 순수한 도전 컨텐츠다.

5.3 버전에서부터 두 번째 코어 각인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같은 영웅의 각인이라도 코어 각인이 달라지면 그에 연동되는 증폭 각인 역시 달라지니 주의.

5.7 버전부터는 난이도가 개편되어 서열: 안전/보통/위험을 모아놓은 천층 서열과 서열: 진실에 대응하는 심층 서열[4]로 나뉜다. 난이도가 분리된 관계로 처음부터 심층 서열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기존에도 있던 스토리 보스 미처치시 18층 워프 미등장은 여전히 존재한다.

매주 심층 서열의 스테이지를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클리어 했느냐에 따라 보상이 다르게 지급된다[5]. 보상으로는 왕세낙토 전용 훈장, 초월 무기 진화 재료 및 성흔 칭호 재료, 일정량의 수정이 제공된다. 클리어 기준은 허수신해-허무주의 혹은 버전별로 지정된 특별 스가 등장하는 17층 돌파이지만, 보스 처치 후 18층에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 결산을 누르면 17층을 포기하고, 16층까지 완결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 플레이 중 발키리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각인이라는 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진입 시 특정 각인을 주는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동일 종류의 각인을 3개 이상 얻으면 코어 각인을 개방할 수 있다[6].

2. 플레이 방식

2.1. 영웅 시련

2.2. 천층 서열

2.3. 심층 서열

2.3.1. 회상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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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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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인

5. 이상 구역

5.3버전부터 추가된 특수 보너스 층. 레이븐의 사건 [케빈에 대해-1]을 본 이후부터 출현하며, 등장 구역에 따라 [오전], [오후], [칼날 지옥], [그림자 습격] 테마가 주어진다.
이상 구역 진입 시, 화면에 노이즈가 끼다 각각의 테마에 걸맞은 미션이 부여된다. 미션 성공 시 본래 층에서 얻을 수 있는 은화에 더해 추가로 200 은화를 제공한다.
5.4에서 일시적으로 삭제되었다 5.5버전에서 부활했지만, 5.9버전에서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 상태.

6. 회상의 그릇

각 영웅들과의 대화 이벤트 및 회상 파일 개방. 낙원 클리어로 획득할 수 있는 '불씨의 흔적'을 사용하여 해금하며, 보상으로 운명의 갈림길 강화 소재인 '결정의 돌'과 낙원 진행에 도움이 되는 전용 회상의 증명을 3종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회상 파일을 하나 해금하여 감상할 때마다 10수정을 준다.

다만 회상의 그릇을 올리다 보면 충분한 불씨가 있어도 레벨업이 막히는데, 낙원 메인 스토리 진행이나 다른 영웅의 회상을 개방하는 것, 혹은 정보실/휴게실에서 영웅들과의 대화 이벤트 등을 통해 조건을 달성하면 다시 레벨업이 해금된다. 회상의 그릇은 다음과 같다.

7. 운명의 갈림길

낙원 컨텐츠에서 획득한 결정의 돌을 이용하여 영구적인 버프를 개방할 수 있다. 운명의 갈림길이라는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붕괴 후서의 스킬트리와 마찬가지로 그냥 선택형 개방 스킬트리다. 받는 대미지를 줄여 생존에 기여하는 비호, 적에게 주는 대미지를 높이는 투쟁, 전투 보상을 증가시키는 재산, 그 외 낙원 진행에 관련된 버프를 제공하는 연회로 나뉘어 있다.

다만, 갈림길이라는 이름과 달리 모든 스킬을 다 찍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021년 11월 6일 기준, 운명의 갈림길 최대 레벨은 95레벨이지만 결정의 돌은 1430개를 추가로 보유할 수 있다. 또한, 갈림길 레벨에 따라 서포트 발키리가 해금된다.[7]

모든 스킬은 개방 후 Lv3까지 강화할 수 있다.

7.1. 비호

7.2. 투쟁

7.3. 재산

7.4. 연회

8.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 구성은 시작층(1층), 일반층(2층, 3층, 5층, 6층, 9층, 10층, 13층, 14층), 엘리트층(4층, 7층, 11층, 15층), 보스층(8층, 12층, 17층, 18층)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번외로 상점층이 존재한다.

시작층에선 캐릭터 전용 각인을 하나 선택[8]해서 낙원에 진입하게 되며 본격적인 전투는 2층부터 시작된다.

엘리트층에선 80초의 타임어택을 하게 되며 타임어택 성공 시 보상으로 추가 각인 1개 및 은화를 더 획득할 수 있다.

4, 8, 12층 클리어 시 '필리스의 상점'이 열린다. 즉 5, 9, 13층은 선택에 따라 상점층으로 활용 가능. 하지만 필리스의 상점은 다음 층까지 1회 유지되며, 이 경우 한 층 분의 은화를 더 들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6, 10, 14층의 상점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5.7 버전 이후로 16층에 고정적으로 상점이 등장하게 되었다. 상점에서는 각인 업그레이드 및 구매, 발키리 HP 회복, 보조 발키리/회상의 증명[9]을 교체할 수 있다. 인형은 교체하지 못하니 주의하자. 해당 스테이지는 진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테이지를 1회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된다. 상점의 방문은 전투를 통한 확정적인 각인 획득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므로 난이도나 상황에 따라 신중해야 한다.물론 고난도로 갈수록 한 층 벌어 한 층 먹고 사는 꼴이라 어지간하면 방문해서 좋은 게 뜨길 바라며 기도메타를 갈 수밖에 없다 가끔 상점이 올라오는 연출 없이 바로 등장하고 필리스가 앉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각인 구매/업그레이드 가격이 할인된다. 필리스로 플레이 할경우 상점 할인이 상시 적용된다. 5.8 버전부터는 일정 은화를 주고 판매하는 각인을 리롤할 수도 있다. 상점별로 최초 1회 리롤은 무료이고, 이후로 가격이 80은화씩 증가한다.

17층까지 클리어하면 해당 낙원을 완전히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하여 보상이 지급되며, 18층의 경우 보너스 스테이지 개념이기에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전투 포기를 선택하더라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낙원 시스템상 다음 층으로 넘어가야 이전 층의 결과가 반영되니 17층을 클리어 했더라도 18층에 진입해 보스 얼굴은 보고 나와야 한다.[10]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발키리를 강화할 수 있는 슈트 강화, 운명의 갈림길 시스템에서 소모하는 자원을 드랍한다. 이 자원들로 발키리를 강화하면 스테이지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심층 서열(구 서열: 진실)의 보스는 도전하는 발키리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개편 전 12층의 경우 보스로 헤임달이 등장했는데, 발키리가 자체적으로 강격을 가지고 있거나 지원 발키리 월백+뫼비우스 쿨감을 사용한다면 호구 수준까지 떨어지지만, 다단히트가 많은 피슬의 경우 지옥을 맛보았다. 5.8 버전 현재까지도 최종 보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허수신해-허무주의의 경우 지배의 율자로 변경하는 옵션이 추가되었지만, 허수몹 특유의 부활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으니 주의. 보스의 경우 버전마다 바뀔 수 있고, 6.0버전 기준 보스는 8층 베나레스, 12층 헤파이스토스+기갑 1기(일명 뻐큐봇), 17층 허수신해-허무주의 또는 헤파이스토스(SSS 버전)이다.[11]

특히 5.4 이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하향조정되었지만, 90 이상 난이도의 시계맨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부활 패턴이 남아있는데다 스펙도 도로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된다.

5.7 버전부터는 회상의 증명을 2개 챙겨갈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 보스 직전인 16층에서 고정적으로 상점이 나오게 되어 플레이 부담이 크게 줄었다. 회상의 증명의 경우 2성 확률업 증명과 3성 각인별 추가 효과 및 +1 증명이 한 묶음, 5.6에서 추가된 4성 액티브 효과 및 +1 증명이 한 묶음이며 따라서 상시로 1개 각인을 +1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5.6 버전에 비해 적의 체력이 소폭 상승하기도 했다.

고난이도에서는 자체 방깎을 높게 가져가는 것으로 해결 가능한 물리 딜러와 달리 원소 딜러는 원소 관통을 각인에서 챙겨야 하는데, 이 원소 관통을 가진 각인이 케빈과 후카밖에 없었지만, 점차 증폭 각인 및 신규 영웅과 각인이 추가되며 원소 관통을 챙길 수 있는 곳이 다양해졌다. 하지만 초기 평과 반대로, 가장 발동/유지가 간단한 것이 구원이나 부생이기 때문에[12][13] 여전히 두 각인의 픽률은 굉장히 높은 편.
그러나 번성, 나선, 계율 등의 등장 이후, 해당 각인들이 제공하는 관통도 낮지 않은 배율인데다 대미지 증가 효과도 든든하기 때문에 캐릭터별로 각인 선호도가 분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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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상 과거의 낙원에서 플레이하는 다른 발키리들은 메이가 자신의 기억속에 있는 발키리들을 투영해 체험하는 일종의 롤플레잉이다 [2] 스토리 모드에서 엘리시아를 클리어하여 뫼비우스 각인을 개방하지 않은 경우 17 스테이지가 등장하지 않는다.(해당 스토리를 진행중일 경우 엘리시아/뫼비우스를 클리어 할 때까지 스토리 모드 낙원으로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스토리 모드에서 뫼비우스 보스전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최종 보스 클리어 후 1개의 워프포인트만 생성되며 무조건 엘리시아 보스전을 진행하게 된다. [3] 스토리 모드로 엘리시아, 뫼비우스 보스전을 진행할 경우 고점의 진실난이도로 클리어하더라도 주간 보상을 주지 않는다. 다만 엘리시아 스토리 모드에선 보스층마다(4층에서도 보스가 나온다. 등장 보스는 무려 코아틀) 캐릭터 전용 각인을 제공해 영웅 보스전 진입시 캐릭터의 모든 전용 각인을 지닌채 보스전을 할 수 있으며, 뫼비우스 스토리 모드는 진입 직전 모든 뫼비우스 각인을 받고 보스전을 진행할 수 있다. 각각 1번씩 밖에 못하는데다 일반적인 낙원 플레이에서 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각인 세팅을 맞출 수 있다보니 적당히 난이도를 높여 뽕맛을 제대로 느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4] 공무: 점수x1 ~ 종극: 점수x2.75. 0.25 단위로 구분하지만 x1.25는 없다. 공무: 점수x1은 40 난이도, 죽음의 그늘: 점수x1.5부터는 이전 낙원의 60, 90, 120, 130, 140, 150 난이도에 대응한다. [5] 난이도 별로 점수 배율이 설정되며, 공무: 점수x1 기준 18층 돌파시 8800점을 획득한다. 최고 보상인 불을 쫓는 자의 광채 메달(20000점)은 기존 140 난이도에 해당하는 침식: 점수x2.5의 17층을 돌파하면 되며, 130 난이도에 해당하는 제약: 점수x2.25로는 18층을 돌파해도 19800점밖에 되지 않아 최고위 메달을 획득할 수 없지만 기존에도 그랬듯이 총합 500수정을 타는데는 문제가 없다. [6] 주의할 점은, 코어 각인은 테마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영웅에게 직접 각인을 받을 때만 획득이 가능하다. 즉, 필리스의 상점에서 3개째의 각인을 먹어도 코어 각인이 개방되지는 않는다. [7] 20 뇌전여왕의 귀신갑주, 30 2번째 전투 보조 슬롯 개방, 40 진홍의 기사 월식, 50 성휘의 기사 월백, 60 단심의 먹구름, 75 핏빛 장미. [8] 엘리시아, 뫼비우스, 필리스 등 불을 쫓는 영웅은 두 개를 가져갈 수 있다. [9] 낙원 전용 훈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정 임무를 달성하거나 각 퓨전 솔저의 스토리를 개방하는 것으로 획득할 수 있다. [10] 엘리시아, 뫼비우스등 영웅 보스전을 진행하는 스토리 모드일 경우엔 당연히 최종층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11] 18층은 낙원 혹은 메인 스토리(29~31장) 진행 정도에 따라 엘리시아, 뫼비우스, 칼파스, 아포니아, 빌브이, 코스마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 가능하다. [12] 부생의 경우 1/2번 코어 모두 증폭 효과로 최대 60스택을 얻게 되고, 60스택으로 얻는 물리/원소 관통은 최대 60%다. 다만 낙원은 속전속결이 중요해서 시작하자마자 최대 스택을 주는 2번 코어를 주로 사용한다. [13] 구원 1번 코어 사용시 증폭 효과로 필살기 시전 3초 이후부터 최대 78%라는 무지막지한 관통을 얻을 수 있고, 2번 코어의 경우에도 필살기 또는 폭발상태 공격 45/50회 적중이후 상시 최대 57%라는 높은 관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