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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등장인물/네겐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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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네겐트로피(붕괴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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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웰트 조이스2.2. 웰트 양2.3. 라이덴 료마2.4. 아인슈타인2.5. 테슬라2.6. 슈뢰딩거2.7. 쿠쿠리아2.8. 클론 웰트2.9. 로잘리아 아린2.10. 릴리아 아린2.11. 제레 발레리2.12. 신 말

1. 개요

붕괴3rd의 등장 조직 네겐트로피의 소속 인물을 서술한 문서. 붕괴후서 시점에서는 천명이 개편되며 네겐트로피의 핵심 인물도 다시 천명에 합류하였다.

2. 목록

2.1. 웰트 조이스

파일:에덴의별2.jpg
Welt Joyce / 瓦尔特·乔伊斯

1952년 베를린에서 일어난 제1차 붕괴 때 율자로 각성한 제1 율자(이치의 율자).

다만 붕괴사건 이후 기억을 잃고[1] 천명의 연구소에서 3년가량 실험체로 있다가 아인슈타인과 테슬라가 소속된 천명 제42 연구소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이때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웰트(Welt)라는 이름을 받고, 훗날 해외에 나갈때 조이스라는 성을 갖게 된다. 드물게도 남성인 율자이며[2] 정신이 붕괴의 의지에 잡아 먹히지 않아 인류에게 적대적이지도 않다. 이는 원래 몸의 주인인 "칼 구스타프"의 영향이 큰 듯. 안티 엔트로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웰트가 자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율자화 한 후 붕괴로 죽은 30만명의 사람들의 영혼을 율자코어에 새겼으며, 그 30만명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붕괴의 의지[3]의 지배를 이겨낸 것이었다. 기억을 잃은것도 타인의 영혼을 새기면서 생긴 부작용이다. 다만 율자코어에 의해 변형된 육체 자체는 본능적으로 인류멸망을 원하고 있다고.

비주얼 노벨 안티 엔트로피에선 아인슈타인, 테슬라와 함께 붕괴의 비밀에 관해 찾아다니다 오토의 계획을 알게 되고, 종반부엔 오토와의 싸움 후 큰 상처를 입고[4], 웰트 일행을 향해 오토가 발사한 붕괴분열 미사일을 무리해서 막아내게 된다. 이후 다른 적성자인 요아힘에게 이치의 율자코어를 넘기고[5] 힘이 다해 사망한다.

멋진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지만 안티 엔트로피에서의 성격은 둔감+숙맥인 전형전인 초식남계 미연시 남주형 성격이다. 아인슈타인과 테슬라에게 은근히 대쉬받으나 잘 알아채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자각하지도 않고 플래그를 꽂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이 꼬이는 편. 동성에게도 은근히 호감을 많이 샀다.

현재 능력을 보인 율자들 중 약한 편인데[6], 이유는 율자는 문명 발달에 맞춰 뒤에 등장하는 율자일수록 능력이 더욱 강화되는 경향이 존재하는 반면 제1 율자는 초기에 등장한데다 스스로 인류문명을 멸망시킨다는 시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2. 웰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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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라이덴 료마

파일:라이덴 료마.jpg
Raiden Ryoma / 雷电龙马 / 雷電龍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무라 스바루

각종 무기의 설명문, 만화 등으로 등장한 메이의 아버지이자 거대 군수 기업 MEI 사의 전 총수.

붕괴 관련 단체 네겐트로피 단체 미국 지부의 간부급이었지만, 2013년 쿠쿠리아의 음모로 사기횡령 누명을 쓰고 체포당해 수감 되었다. 이후 12챕터에서 쿠쿠리아의 계획이 저지당하고 투옥됨으로서 풀려난 상태이다.

첫 등장은 공식 만화 제2차 붕괴편 21화로 미국 네겐트로피 지부에서 아라하토를 타고 우주로 날아가려는 웰트와 지크프리트를 배웅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뱀의 장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쿠쿠리아가 씌운 누명이 풀린 이후 네겐트로피의 기지를 운영하면서 지크프리트를 관리 중인 상태이다. 진단 결과 현재 사용하는 억제제는 실패작으로 효과가 거의 없지만, 아직은 통제 가능한 상태라 박사들이 다음 치료제를 완성할 때까지 그의 상태를 지켜 보고 있는 중이라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운송팀으로 위장한 요르문간드가[7] 습격해 지크프리트가 침입자를 상대하며, 피신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

타향편에서 추가로 등장했는데, 외계인의 존재를 찾고 있던 대학생 시절 히메코가 외계인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블로그에 올라온 아라하토 사진을 보고 외계인에 대한 흔적을 찾으러 뉴멕시코로 떠나자 그것을 확인한 웰트에 의해 아라하토 관련 포스터를 제작해 위장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8]

지크프리트와 료마는 서로 면식이 있는 사이라 2차 창작인 4컷만화에서는 백합꽃을 피우는 딸들을 보고 같이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메이 생일 이벤트에서는 메이와 같은 머리칼 색과 장발로 묘사된다.

비전투요원처럼 보이는 행적과는 별개로 라이덴 가문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북진일도류[9]의 달인인 동시에 메이의 검술 스승으로 뛰어난 전투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수 기업의 총수이지만, 직접적인 무기 제작 능력 역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로 여러 무기 제작에 그가 직접 설계하거나 관여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라이덴 료마 아래 ME사에서 제작한 몇 자루의 태도들이 등장하는데, 인게임 상에 등장하는 문구를 보면 한순간이 나마 율자에 필적하는 파괴력을 내뿜을 수 있는 무기조차 제작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율자에 대해서도 비살상 제압을 전제한 무기를 개발한 흔적이 있는 등 율자에 대적 가능한 무기를 창조할 수 있으며, 직접 다룰 전제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다양한 방면에서의 먼치킨이다.

그가 만들었다는 무기의 설정을 보면 무기 자체에 붕괴의 힘을 담아 일반인도 스스로를 망자와 붕괴수로부터 지킬수 있는 길을 개척하려 했다.[10] 인간이 붕괴의 힘을 다스려 수호한다는 천명 기관의 모토보다는 인간의 희생 없이 로봇이란 인류 문명의 힘으로 붕괴에 상대하려 했던 네겐트로피와 유사한 사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붕괴능 자체를 이용하는 걸 부정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아인슈타인

파일:붕괴 아인슈타인.jpg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친쯔이[11]/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가 미츠키

네겐트로피의 과학자로 테슬라의 동기, 자타공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모티브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풀네임은 "리제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2] 상대성 이론의 그 위인이 맞다. 보이시한 여성의 외모지만 의외로 역사적 사실을 잘 녹여내는건지 비슷한 곱슬 올백머리[13]에 성흔에서도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표정을 표현했으며, (상)성흔은 맨해튼 프로젝트를 보고 표정을 잃는 모습[14]과 (하)성흔의 메롱 표정까지 있다. 현실에서는 이론 물리학의 천재지만 어째 로봇 조수들까지 있다.

외전 만화에선 주로 테슬라, 웰트와 함께 콤비를 이룬다. 네겐트로피 창립시절(1950년대)부터 겉모습이 변하지 않고있다.[15]

인게임 메인스토리에서는 테레사의 성프레이야 학원 일행들과 함께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천명본부를 공격하며 율자로 각성한 키아나, 제2 율자를 막기 위해 최후의 카드로 월광왕좌를 준비한 것도 본인.

10챕터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하여, 해연성의 쿠쿠리아에게 증원군 요청을 받고 양동작전을 하기로 결정한다. 테슬라와 메이를 헬리오스로 출격시킨 뒤 남은 테레사와 브로냐를 이끌고 히페리온을 해연성으로 출격시킨다. 쿠쿠리아와 대면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며, 그녀가 갈망의 보석은 해연성에 떨어졌다 하자 양자의 바다에 진입할 준비를 한다. 준비하는 도중 아인슈타인은 쿠쿠리아의 수상함을 느끼고 로봇을 해연성에 잠입시키나, 발각되어 누군가에게 저격당한다. 그 자리에서 납치되어 남아있던 일행들은 아인슈타인의 행적을 알 수 없었다.

12챕터에서 재등장, 납치범의 정체는 그레이 서펜트로 아인슈타인을 이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생포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내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 정체는 먼 과거에 실종되었던 슈뢰딩거. 그녀는 자신이 양자의 바다에서 겪은 일들을 설명하면서 아인슈타인을 몰래 석방시켜 다시 일행에 합류시킨다. 합류하자마자 그레이 서펜트는 토벌된 상태였고 쿠쿠리아는 요르문간드에서 다시 네겐트로피로 돌아왔다. 아인슈타인은 그녀에게 즉시 전군 통제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쿠쿠리아를 감금하고, 슈뢰딩거의 도움으로 브로냐를 찾아내 해연의 눈을 가동시켜 구출해낸다.

에필로그에서는 테레사와 함께 해연성으로 침공한 천명 부대를 격퇴해냈고, 입원중인 브로냐에게 분기탱천한 상태로 등장해 다른 사람들의 자리를 비우고 면담을 한다. 브로냐가 갈망의 보석 회수와 뱀 토벌을 실패한 것에 침울해하자, 동시에 자기 자신과 테슬라/웰트/쿠쿠리아를 포함한 어른들이 책임을 질 것이니 그녀를 격려하고 감금한 쿠쿠리아와의 면회를 허가한다.

이후로는 극동지부가 네겐트로피와 함께할 때마다 연합 세력의 브레인으로 테슬라와 콤비로 함께한다. 진행중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대강의 짐작을 테슬라나 웰트, 테레사보다 먼저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아예 증거가 없거나 현상이 터지지 않는한 얘기를 안 하려는 과학자 입장에서의 모습을 보인다.

붕괴후서 시점에서도 생존해서 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여전히 테슬라와 함께 활동하는지 테레사가 묶어서 언급하며 브로냐를 비롯한 부대원들을 지원해준다.

2.5. 테슬라

파일:붕괴 테슬라.jpg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러샤오통 /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타츠 아야나[16]

네겐트로피 과학자로 아인슈타인과 동기, 자칭 네겐트로피 최고의 천재이자 아이돌. 모티브는 교류전기와 테슬라 코일의 니콜라 테슬라. 풀네임은 "프레데리카 니콜라 테슬라". 본 위인이 기계공학자인 만큼 기계에 능통하며 대부분 네겐트로피의 로봇 기술은 테슬라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거기에 테슬라 성흔 대부분은 유명세에 맞게 뇌전능력을 올려주는 성능이다.

적발의 트윈테일에 로리 캐릭터로 노림수가 상당히 많은 캐릭터. 게다가 새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 다닌다. 인게임 이벤트 내외적으로 제작진의 푸쉬를 많이 받는 듯. 거기에 츤데레적인 성격...도 있지만 사실상 데레는 빠진 성격으로 모든 면에서 상당히 드세다. 붕괴국기 이벤트에서 나오는 대사를 봐서는 자신의 빈약한 몸이라 부르면 발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여자 캐릭터들에게서 백합 농장을 차리는 게임답게 아인슈타인과의 백합도 은근히 자주 나오는 편.

선호하는 음식은 초콜릿 같은 단 음식으로, 숙소에서 히메코와의 상호작용 중 "빨간 머리는 애주가네"라고 얘기하는 등 술도 싫어하진 않는 듯. 본심이 술에 취하면 다른 사람에게 앙탈부리는 식으로 표현된다.

현실에서 아인슈타인과 테슬라가 무슨 상관이냐 싶지만 두 사람 모두 역사적으로 천재로 인정받아서 그런건지 천재 콤비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는 듯. 이론물리학의 대가인 아인슈타인과 기계공학의 대가인 테슬라의 조합으로 붕괴 3rd 세계관의 과학기술이 잘 나타나는 콤비가 나온다.

테슬라제 기갑은 빨갛게 도색되어 있다.[17] 안티 엔트로피 소설이 나오기 전인, 지금은 폐기된 공식 사이트 설정에서부터 언급된다.

인게임 메인스토리에서는 8장 천명 본부 침공에서 아인슈타인과 등장하여 네겐트로피의 기갑부대를 통솔한다. 히메코와 동행하여 배리어를 해제하지만, 추격대인 리타에게 이스칸달이 박살나고 후카한테 히메코가 제압된다. 둘은 즉결처형을 당하려다, 후카가 무조건 생포를 명령하여 리타한테 끌려가 수용소에 갇힌다. 이때 리타가 장인정신으로[18] 생포하는 바람에 테슬라는 변태 메이드라 부르면서 리타 공포증이 생겨버렸다.

9장에서 리타가 대피한 사이, 히메코와 우연히 조우하여 구출되어 함께 움직이며 오토의 실험계획을 보고 신살의 창을 만들기로 결정 히메코를 최하층으로 보내준다. 그녀느 실험장면을 보여줄수 없다며 혼잣말을 한뒤 자신의 오른쪽팔을 망자화시켰다. 실험 데이터는 있지만 입증하지 않으면 써먹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며, 망자화가 진행 중인 팔에 신살의 창을 주입하여 자신이 망자나 붕괴수가 되거나 팔이 터져버리거나 하는 암울한 생각을 한 뒤 멀쩡해진 팔을 보며 신살의 창이 완성되었음을 확인한다.[19]

10챕터에서는 쿠쿠리아의 증원군 요청을 듣고 메이와 팀을 구성해 키아나를 추격하기 위해 헬리오스에 탑승해 출격한다.

붕괴후서에서는 여전히 아인슈타인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웰트 양과 부부 사이라고 강력하게 추측되는데, 캐롤이 조이스가 양자임을 알고는 갈색 머리와 붉은 머리 사이에서 나올 머리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웰트 양과 관계 있을 빨간 머리의 여자는 여태까지 1명 뿐이다.[20]

2.6. 슈뢰딩거

파일:붕3슈뢰딩거.png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류즈샤오 / 파일:일본 국기.svg 한 메구미[21]

과거 테슬라와 아인슈타인과 동기였던 네겐트로피의 과학자. 모티브는 슈뢰딩거 방정식 슈뢰딩거의 고양이 에르빈 슈뢰딩거. 풀네임은 "에르빈 르안나 슈뢰딩거". 갈색 산발머리의 나선형 단명헤어 여성으로 차분한 성격에 말끝마다 나노데스를 붙인다. 네겐트로피 내에서 고양이과 동물 학살자(!!!)로 알려진 것처럼 고양이에 강력한 집착력을 가지고 있으며, 양자 역학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22]

인게임 12챕터에서 등장. 요르문간드에 의해 감금된 아인슈타인의 앞에서 나타나는데, 이때 얼굴의 왼쪽 반과 묶은머리가 파괴된 상태였다. 그 이유는 신체의 물리적인 안정성을 잃고 양자화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동시에 아인슈타인을 포함한 네겐트로피가 그녀를 찾으려 했지만, 슈뢰딩거는 양자의 바다 바닥에 떨어진 상태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오히려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표식을 잃은 상태였다. 하지만 브로냐가 양자의 바다로 진입하기 위해 해연의 눈을 가동시킨 틈에 탈출에 성공하였다.

슈뢰딩거는 오랜 세월이 지난 현실에서 유이하게 아는 아인슈타인과 만담을 나눈다. 그녀는 양자의 바다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에너지, 즉 갈망의 보석을 감지했지만 그곳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했던 것을 알려주며, 상황을 설명해 달라는 아인슈타인에게 걸어가면서 이야기하자며 쿠쿠리아에게 배신당하고 감금당하고 있던 아인슈타인을 석방한다. 이 후, 자신의 능력을 써서[23] 양자의 바다에 표류된 브로냐를 찾아 아인슈타인과 교신하여 구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적군 정보 업데이트에서 네겐트로피 측 기갑에 코멘트를 단 것을 보아 현재 복귀하여 히페리온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24] 또한 창공시 사태 이후 테슬라와 아인슈타인의 녹음기록에 따르면 웰트를 중심으로 한 네겐트로피 긴급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언급된다.

의외로 듀란달과의 인연도 깊은 편이다. 양자의 바다 표류시기에 거품세계로 날아온 어린 듀란달과 리타를 지원하였다. 이후로도 그녀가 관리하던 거품세계에서 우연인지 몰라도 슈뢰딩거는 동료로써 자주 등장하였다. 네겐트로피로서 죽음을 각오하고 오토를 막아세웠던 과거와, 정작 그 남자의 오른팔인 듀란달의 조언자가 된 현실이 우연 치고는 아이러니하다. 현재로서는 슈뢰딩거 자체가 등장이 드문 편이지만 풀리지 않은 듀란달과의 떡밥이 남아있다.

2.7. 쿠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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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쿠쿠리아 랜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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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붕괴 쿠쿠리아.jpg

Cocolia / 可可利亚 / カカリア[25]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저우솨이[26]/ 파일:일본 국기.svg 카토 미사

네겐트로피 소속 간부 중 한 명으로 그 정체는 거대 군수 기업 ME사의 현 총수이자 집행관에 해당한다. ME사에 사장이던 라이덴 료마를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에 빠뜨렸으며, 이후 네겐트로피의 수장이 없는 상황에서 ME사를 통해 네겐트로피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인물이다.

본편 메인 스토리에서의 첫 등장은 챕터 2로 당시 쿠쿠리아는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이후 챕터 4에서 웬디의 납치와 함께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쿠쿠리아는 등장과 동시에 브로냐를 조종해 라이덴 메이와 키아나를 공격하도록 지시했으며, 웬디에게서 율자 코어를 적출하는 시간을 벌도록 했다.

챕터 10에서 히페리온에 원군을 요청하며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쿠쿠리아는 히페리온과 아인슈타인에게 갈망의 보석을 안전하게 수송해 주기를 부탁한다. 이에 키아나의 수색과 갈망의 보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히페리온의 팀이 둘로 나누어지게 되고, 쿠쿠리아는 해연성 근처 야영지로 아린 자매를 보내 보석을 찾으러 온 히페리온 일행을 해연성으로 초대한다.

쿠쿠리아를 찾아온 히페리온 일행은 천명으로 부터 갈망의 보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석을 요구하나, 실제론 히페리온 일행을 천명을 막을 방패로 사용하려 한 쿠쿠리아는 갈망의 보석은 해연성을 통해 양자의 바다로 흘러갔으니 찾아보라고 말하며 히페리온 일행이 해연성 내부를 자유롭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권한을 해제한다.[27]

테레사와 아인 박사가 따로 해연성 내부를 수색하는 사이 브로냐는 아린 자매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놀아주는 역할을 맡아 고아원의 근황을 전해 듣고는 아이들의 묘비가 있는 섬으로 안내받기도 한다.[28] 쿠쿠리아는 섬을 둘러보던 브로냐에게 접근해 해연성에 좀 더 머물 것을 부탁하지만, 이전 바이오칩으로 브로냐를 조종한 일로 결국 브로냐에게 절연당해 버린다.

그러던 도중 양자의 바다로 통하는 해연의 눈이 열리게 되면서 해연성에 대규모 붕괴수가 침공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해연의 눈을 닫기 위해 테레사가 해연성으로 들어가게 되고 브로냐도 따라서 들어가려 하자, 이미 해연성을 버리기로 결심한 쿠쿠리아는 도망가기를 권유한다. 하지만 이미 마음을 다잡은 브로냐의 모습에 쿠쿠리아는 기갑 부대로 막으려고 하지만 오히려 브로냐에 의해 기갑 부대를 전멸당하며 브로냐가 해연성으로 가는 모습만 바라보게 된다. 결국 해연성에게 간 브로냐의 지원하기 위해 아린 자래를 보내며, 양자의 바다에는 접근하지 말을 남긴다. 이후 그레이 서펜트로부터 훌륭한 파트너라는 비꼬는 말을 들으며 브로냐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챕터 12에서 요르문간드와의 관계가 밝혀지는데, 쿠쿠리아는 그레이 서펜트와 계약 관계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쿠쿠리아가 과거에 한 실험 중에서는 구 문명 융합 전사들을 생성한 실험과 유사한 실험이 존재했는데, 이 실험에 데이터와 네겐트로피의 정보 일부를 넘기는 것을 대가로 고아원 출신 아이들의 안전과 양자의 바다에 갇힌 제레의 구출을 보장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브로냐가 독단적으로 해연의 눈에 뛰어들어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자 기존 거래에 위반된다는 점을 그레이 서펜트한테 주장한다. 하지만 그레이 서펜트로부터 오히려 눈 앞에서 두 양녀를 잃자 쿠쿠리아는 분노해 그레이 서펜트와 결탁을 끊고 그를 권총으로 협박한다.[29] 하지만 숨어있던 다른 그레이 서펜트의 기습으로 쿠쿠리아는 오히려 마취제를 맞고 제압당하게 된다.

이후 요르문간드의 인질로 쓰여져, 릴리아가 아슈빈으로 변이한 그레이 서펜트 둘에게 먹히는 걸 눈 앞에서 지켜보게 되자, 부상을 입은 상태로 적어도 로잘리아라도 구하기 위해서 기갑병기를 보내 지원하게 되며, 그동안 대립해 온 테레사에게 투항하며 로잘리아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테레사는 "전부 구한다."로 작전을 세우고 로잘리아를 도와서 릴리아를 둘 다 구하는데 성공, 이후 실종되었다가 모습을 드러낸 아인슈타인의 부탁에 해연성의 전군 통제권을 넘기고 치료를 위해 물러난다.

해연성 사건이 끝난 이후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죄에 대한 책임으로 스스로 네겐트로피에 투항하여 구속된다.[30] 네겐트로피 본부가 있는 솔트레이크 기지로 수용되기 전에 브로냐와 마지막 대화를 하게 되며 죄를 뉘우치는 모습으로 인해 브로냐에게 용서를 받으며 서로의 앙금을 풀게 된다.

쿠쿠리아의 과거는 공식 만화를 통해 등장한다. 공식 만화 제2차 붕괴편에 따르면, 과거 제2차 붕괴가 발생할 당시 쿠쿠리아는 러시아군 상위로, 시베리아 B-17 군사 보급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당시 쿠쿠리아는 보급소의 물자를 훔쳐 밀매하는 범인을 찾는 도중 자신의 상관이던 알렉세이 대령을 현장에서 체포하게 된다.

알렉세이 대령은 군 상층부의 뜻에 따라 밀매를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쿠쿠리아에게 묵인해 줄 것을 요구하지만, 이를 거절한 쿠쿠리아는 알렉세이를 체포해 군사 법원으로 끌고 간다. 하지만 알렉세이가 말한 군 상층부는 군사 법정의 이반 소장 이었기에, 오히려 군사 법원의 내통으로 알렉세이는 무죄를 받고 쿠쿠리아가 구속되게 된다.

당시 쿠쿠리아는 고아 출신으로 군에 들어온 이후 모든 봉급을 고아원에 기부해 보내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알렉세이는 쿠쿠리아의 협조를 얻는 대신 감옥에서 꺼내주기 위해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쿠쿠리아는 나라가 부패했기에 고아원이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생각해 알렉세이를 비난하게 되고 알렉세이는 군인의 봉급으로는 8월에 태어날 딸과 자신의 부인 알렉산드라를 풍족하게 부양할 수 없어 무기 밀매에 가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말하며, 쿠쿠리아에게 제안을 남긴다.

쿠쿠리아는 대령의 부패에 실망하지만, 직후 찾아온 갑작스런 붕괴수의 습격에 감옥이 파괴된다. 쿠쿠리아는 붕괴수의 눈을 피해 도망을 가던 도중 잔해에 깔려 죽어가는 알렉세이 대령을 발견하게 되고, 알렉세이 대령으로 부터 아내를 부탁하는 말을 전해듣는다. 쿠쿠리아는 대령의 차키와 권총을 탈취하고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알렉세이의 차에 탑승하고 있던 알렉세이 대령의 부인을 발견한다.

급박한 상황이었던 쿠쿠리아는 빠르게 탈출하기 위해 알렉세이 부인한테 남편이 죽었다는 것만 이야기 해주며 총으로 협박하고는 그대로 차를 타고 시베리아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자동차의 기름이 다 떨어져 얼마 못가 쿠쿠리어는 차를 포기하고 알렉세이 부인과 탈출을 시도하지만, 붕괴수에 포위당해 죽기 직전 세실리아의 수색 부대에 발견 되어 가까스로 보호를 받아 생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의 행적은 공식만화 감해편에 등장하는데, 쿠쿠리아는 제2차 붕괴 이후 군에 복귀하여 특수부대로 복무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제2차 붕괴의 여파로 내전이 발생하게 되자, 다수의 전쟁 고아들이 생기게 되고 일부는 군에 납치당해 소년병으로 키워지게 되었다. 쿠쿠리아는 이 사실을 알게된 이후 상위의 직위로 군을 떠나게 되고 네겐트로피의 지원을 통해 레아 고아원을 설립하게 된다.[31]

쿠쿠리아의 고아원은 제2차 붕괴와 내전의 여파로 생긴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으로 설립되었는데, 때문에 다수의 아이들이 붕괴능에 적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쿠쿠리아는 붕괴능을 인위적으로 주입해 수은을 다루는 연습부터, 붕괴능을 인간의 인체에 안착시키는 X-10 실험까지 붕괴능을 다룰 수 있는 아이들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았다.[32]

이런 쿠쿠리아의 고아원은 실험을 제외하고는 운영 자체는 매우 이상적으로 한 것으로 언급된다. 쿠쿠리아에게 제압당해 고아원에 들어온 브로냐는 쿠쿠리아가 이상적인 어머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또한, X-10 실험의 경우 다수의 후보군을 정해 두고 사전에 실험의 목적과 위험성을 설명해 주고는 자원을 통해서만 실시했으며, 제레의 실험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아이들을 희생할 수 없어 실험을 중단하게 되었다.[33][34]

감해편 에필로그에 따르면, 브로냐의 실험 이후 X-10 실험은 결과적으로 성공으로 끝이 나게 되었으며, 쿠쿠리아는 이후 브로냐와 함께 양자화한 제레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행동 했던 것으로 나온다. 그 과정에서 네겐트로피 간부 중 한명인 ME사의 사장 라이덴 료마의 딸, 라이덴 메이에게 각성된 자연 성흔이 봉인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쿠쿠리아는 마지막 희망으로 메이의 성흔 에너지를 분리하기 위해 창공시에 제3차 붕괴를 일으키고는 브로냐에게 회수를 맡기면서 본편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리메이크 이전 메인 스토리 초반부에서는 극동 지부와 대립하며, 목적을 위해 브로냐를 이용하는 등 과격한 행적으로 네겐트로피를 악역으로 보이게 한 일등 공신이였다. 하지만 해연성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자 초반 스토리 부분이 일부 리메이크가 되면서 쿠쿠리아의 이미지도 마찬가지로 변화시키는 시도가 존재했다. 물론 이런걸로 세탁하기엔 쿠쿠리아가 터트린 사건의 중대성과 피해자가 너무 많았기에 결국 미호요조차도 세탁을 포기하고 캐릭터를 버리고 말았다.(...)

2.8. 클론 웰트

파일:클론 웰트.jpg

쿠쿠리아가 만든 웰트 조이스의 클론으로, 여러명이 있다. 웰트 양이 천명의 교사로 위장하여 자리를 비운 사이, 쿠쿠리아가 네겐트로피를 장악하기 위해 세운 꼭두각시지만[35] 천명과 싸우는 행동대장 역할을 맡기도 했다. 나중에 웰트 양에 의해 사망.

남은 클론 중 어린 클론은 나중에 붕괴후서에서 웰트의 양아들 조이스가 된다.

2.9. 로잘리아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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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릴리아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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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제레 발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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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신 말

파일:bh3xing.png
Sin Mal / 杏·玛尔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샤오N[36]/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사카 스미레

외전 헌원편, 치우편에 등장. 네겐트로피의 집행관. 보쿠 소녀로 보이시한 외모나 복장 때문에 오해를 자주 받지만 엄연한 여자다. 브로냐와 마찬가지로 쿠쿠리아의 고아원에서 병기로서 자랐다. 외전에서는 헌원검을 들고 철수하는 키아나 일행을 막아선다. 치우의 내부에 같이 갇히고 난 뒤엔 탈출을 위해 키아나 일행과 협력. 브로냐를 어릴 적부터 좋아했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고 일부러 괴롭히거나 못된 짓을 하는 어린애 같은 성격의 츤데레로, 네겐트로피의 로봇에 타고 싶어하는 키아나에게 브로냐의 팬티를 가져오면 태워주겠다며 딜을 걸기도 하고, 키아나에게 수정을 바치며 브로냐의 정보를 묻기도 한다. 브로냐가 조금 치켜세워 주자 바로 들떠서 자신이 조종하는 네겐트로피의 로봇들을 큰 인심 쓰는 척 하며 전투에 지원군으로 보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미션 달성에 방해만 되고 파괴도 할 수 없어서 골칫거리.
그러나 만화 감해편에서는 츤데레와는 거리가 먼 악랄한 모습으로만 나온다. 제레를 보호해주던 브로냐를 계단에서 밀친 뒤 짓밟아 다리를 골절시킨 걸 시작으로, 브로냐를 더 이상 다치게 하지 말라는 제레에겐 둘을 함께 박살내줄테니 함께 지옥으로 꺼지라며, 성흔을 보고 이러니 부모가 널 버리는 게 당연하다는 등 온갖 모욕을 가하다가 성흔의 힘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제레의 정신공격에 당해 기절했다.[37]그런데 게임 내 치우편에서선 자신이 반드시 제레를 먼저 부활시키겠다는 등 과거와는 딴판인 모습을 보였다.

메인 스토리에선 비중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해연성 챕터에서도 같은 고아원 일동으로 짧게 언급만 되었고, 제레와 브로냐의 과거 회상을 다루는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출연하지는 못하였다.

외전 치우편, 함단 매트릭스의 버프 구입 메뉴에서 종종 볼 수 있었으나, 컨텐츠 개편 후에는 연대기 헌원편을 제외하고는 실 등장이 전혀 없는[38] 잊혀진 캐릭터. 엄연히 붕괴학원 2 시절에서 붕괴3rd로 넘어오는 데 성공한 캐릭터이지만 1부에서는 메인 스토리에 끼어들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2부에서나 등장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1] 이때 기억을 잃었음에도 아주 많은 언어를 알고 있었다 하는데, 정황상 율자로서의 능력인 것으로 보인다. [2] 2대 웰트나 별의 율자, 그리고 붕괴후서의 아담처럼 드물게나마 남성도 붕괴능에 내성을 지니는 경우는 있다. [3] 그런데 이 의지라는 것의 모습이 어린 오토의 모습을 하고 있다. [4] 중간에 흑연에 찔려 한번 사망하나, 슈뢰딩거가 백화흑연의 정격출력으로 소생시킨다. [5] 굳이 요아힘을 고른 이유는 요아힘이 자신처럼 붕괴능에 내성이 있는 체질이라는 것을 알아서 그런 것이다. [6] 단적으로 1율자 웰트 조이스와 2율자 시린을 비교해보면 둘 다 힘을 소진한 상태에서 핵폭탄을 막은 적이 있는데, 1율자는 막다 죽었지만 2율자는 1율자보다 파괴력이 더 큰 핵임에도 막아내고 힘을 많이 소진하기는 했지만 살아있었고 이후 멀쩡하게 회복했다. 무엇보다 2율자는 허수결계가 몸을 덮고있어서 웬만한 공격에 내성이 있어 웰트처럼 기습으로 무력하게 살해당할 가능성도 낮다. [7] 요르문간드의 레이븐과 자칼로 지크프리트가 소유한 신의 열쇠 샤마시의 심판을 탈취하기 위해 습격했으며, 순간 요르문간드의 수장 케빈이 복귀한 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지크프리트가 대피시킨다. [8] 일반인들의 혼란을 방지해 붕괴 관련 소식을 전면적으로 비공개로 조작하고 통제하고 있어 아라하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 역시 극비 사항이였다. 아라하토의 모습을 보러 온 외계인 마니아들은 전부 기억 소거 장치로 기억을 제거했다고. [9] 사카모토 료마도 북진일도류 사용자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가 라이덴 료마라는 이름의 모티브일 가능성이 있다. [10] 놀랍게도 라이덴 료마의 시도는 구 문명의 MEI박사와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신의 열쇠가 무기 자체에 붕괴의 힘이 담겼다는 점에서 료마의 시도는 양산화가 가능한 인공적인 신의 열쇠를 창조하려 했다 볼 수 있으며, 이는 붕괴능을 다루는 율자 코어와 유사한 성흔을 제작한 MEI박사와 유사한 행보이다. [11] 같은 제작사 게임 원신에서 신학을 담당. [12] '리제를'이라는 이름은 아인슈타인의 요절한 장녀에게서 따온 걸로 보인다. [13] 그래서 테슬라 박사가 부르는 애칭(?)이 '둥지머리' [14] 아마 원자폭탄이 떨어진 이후 '내가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1905년의 공식을 찢어버렸을 것이다.'라고 한탄할 때의 모습인 것 같다. [15] 이것은 테슬라도 마찬가지이다. 네겐트로피 외전에서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오토의 습격으로 일행이 위험해지자 슈뢰딩거가 백화흑연을 사용해 테슬라와 아인슈타인을 살려냈고 이에 영향을 받아 늙지않는 몸이 되었다. [16] 원신에서 치오리를 담당. [17] 대표적인 기갑으로 이스칸달은 테슬라의 파괴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듯이 아이덴디티가 굉장하다. "정밀조준은 쓸데없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모두 파괴해버린다. 이것보다 효과 있는 작전이 존재할 리 없다." 실제로 천픈월드에서 이스킨달은 히메코가 주는 공격력이나 체력이나 엄총나게 높은 마지막 미션 보스들을(물리면역으로 니오는 카렌 제외) 차지 한두방안에 컷을 내는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 미션들도 분단위로 넘어가기전에 깨는개 가능하다. [18] 실크 스카프로 입을 막고 밧줄로 의자에다가 장인정신으로 리본묶음을 해놓았다. 밧줄 끝부분에다가 향수를 뿌린 것은 덤. [19] 위의 사진이 바로 그 장면 [20] 공식 만화에서 웰트 양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오열하기도 했고 끝까지 그를 말리려 했었다. [21] 같은 제작사의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서 라파를 담당. [22]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의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을 혐오하였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양자역학에선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그렇지 본래는 양자역학을 까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23] 해연의 눈으로 양자의 바다에 직접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24] 작성된 시점은 17챕터와 18챕터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즉 코멘트를 남긴 사람 중 안나 샤니아트와 아울이 있으며 동시에 제레와 브로냐 뿐만 아니라 키아나까지 함께 의견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25] 희한하게도 언어별로 ㅋ 다음의 모음이 전부 다르게 번역됐다. [26]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에서 레이저를 담당. [27] 히페리온 일행은 갈망의 보석만을 갖고 떠나는 것으로 천명의 목표를 자신들로 한정시키려 했으나, 쿠쿠리아는 천명이 해연성을 공격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었던 만큼 갈망의 보석을 양자의 바다에 흘러 보냈다고 도발한다. [28] 대붕괴의 여파로 아린 자매와 같이 전투가 가능한 아이들은 다들 사망하고 말았으며, 천명으로 부터 도망가느라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해 해연성에서 떨어져 나온 섬에 쿠쿠리아가 직접 묘비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또한, 아직은 어린 아이들은 신 말의 보호 하에 고아원에 남아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29] 이때 그레이 서펜트가 본질은 쿠쿠리아에게 너의 본질은 누군가를 이용하려는 자신들의 본질과 같다고 하며 흔들려 하지만 브로냐에게 절연당했던 때를 떠올리고는 자신은 다르다며 이를 부정했다. [30] 지금까지 쌓아온 쿠쿠리아의 죄는 요르문간드의 내통과 기밀 유출(해연의 눈), 조직원 상해(아인슈타인 상해), 불법 실험 강행(제3차 붕괴 실험), 살인죄(웬디 살해), 뇌물 수수(ME사 장악)로 X-10 실험을 포함해 존재한다. [31] 설정 붕괴가 아닌 이상, 소위->중위->상위->대위의 순인 계급에서 대위가 아닌 소위로 전역을 했다는 점에서 제2차 붕괴 이후 쿠쿠리아는 계급이 한 단계 낮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32] 제2차 붕괴 이후 시베리아에는 붕괴능 오염이 심각하게 이루어 지게 되었는데, 쿠쿠리아는 붕괴능을 인체에 안착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아원의 아이들이 제2차 붕괴와 같은 일이 발생 하더라도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네겐트로피의 협력하에 실험을 실시했다. [33] 브로냐의 x-10 실험은 브로냐가 칼로 자살을 시도하며 협박을 했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브로냐의 자살이 협박의 재료가 되었다는 점에서 쿠쿠리아가 얼마나 아이들을 아꼈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본래 x-10 실험은 제레를 마지막으로 중단이 되어야 했으며, 쿠쿠리아는 가장 오래 돌봐온 제레가 처음에는 적성 판정에서 떨어지자 안도하기도 했다. [34] 오히려 이런 실험으로 인해 쿠쿠리아는 더욱 진심으로 사랑해주었던 것으로 나온다. 고아원에 모든 아이들은 고아원에 처음 온 날을 생일로 정해 성대하게 파티를 열어주며, 아이들의 생일에는 쿠쿠리아가 직접 만든 드레스와 옷을 선물로 주었을 만큼 아이들을 누구보다 챙겨주었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35] 당연하지만 테슬라와 아인슈타인은 이 조이스가 가짜라는걸 알고 있다. [36]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에서 향릉 카미사토 아야카를 담당. [37] 게다가 이 일로 인해 제레의 두 번째 인격에게 제대로 밉상으로 눈도장이 찍혀 높은 계단에서 신을 밀쳐 크게 다치게 해 브로냐에게 했던 짓을 되갚아주고 이후로도 식사시간마다 사천요리에나 쓸 법한 매운 향신료를 신의 식사와 바꿔치기하는 식고문을 하는 등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 정도로 보복을 당한다. [38] 상술했듯 해연성에서도 거의 언급만 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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