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붓다
자세한 내용은 붓다(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2. 붓다(세인트☆영멘)
자세한 내용은 붓다(세인트☆영멘) 문서 참고하십시오.예수(세인트☆영멘)와 같이 하계에 휴가차 내려왔다. 낮잠 좀 자면 열반에 드는 줄 알고 동물들이 날아온다던가, 예전 고행 중의 사건으로 매달 우유죽이 와서 곤란을 겪고 있다. 동물들이 너무 잘 따르는 것에 대한 반동으로, 한번쯤은 동물에게 평범하게 거부당해 보길 바라고 있다.
금전 문제에 꼼꼼해서 지름신 들린 예수 때문에 매일 골치. 화가 나면 부처의 웃는 얼굴로 3번까지 참고[1] 그 뒤에는 머리에서 광배가 생겨서 일출 수준으로 빛난다.
4컷 만화에 소질이 있지만 성인(聖人) 한정으로만 웃을 수 있는 듯(그래서 성인聖人 전용만화…).
3. 심슨 가족의 부처
호머 심슨의 상상 속에서 등장하거나, 심슨 가족 세계관의 신과 함께 모습을 드러낼 때가 많다. 불교의 가르침을 호머에게 일깨워 주거나, 신 또는 예수의 옆에 서서 그들을 약올리거나 함께 인간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후덕한 외모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미국에 많이 알려진 불상의 이미지에서 따온 듯. 심슨 가족이 중국으로 갔다온 16시즌의 에피에선 호머가 불상 코스프레를 한다.호머 심슨의 상상 속에서 등장하는 경우 다른 심슨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매우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예로 15시즌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호머의 상상속에 스웨터를 입고 자동차를 모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에 집착하는 것이 정신에 해롭다는 가르침을 주지만 사실 경찰에 쫒기고 있었으며, 잠시 뒤 결국 잡혀서 경찰에게 '네 경찰 배지 번호 봐뒀어! 내가 영원히 출소하지 않길 바라거라!' 라고 외쳤다. 이 때 부처의 몸에 선명히 새겨진 용 문신이 압권.
4. 사우스 파크의 부처
여기서는 여러 종교 신들과 함께 슈퍼 베스트 프렌드에 속해 있는 것으로 나오는 데, 사우스 파크 답게 엄청 망가져서 나온다. 평화주의자인 부처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마약에 빠져사는 모습이 나온다.5. 귀귀의 뉴 바이블의 등장인물 석보살
진짜 부처는 아니지만 부처를 패러디한 캐릭터인 석보살이 등장한다. 그러나 귀귀 작가 특성상 여기서 등장하는 석보살은 실제 부처의 행적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봐야 한다. 예수를 패러디한 주인공인 제이의 아치 에너미로 등장하는데, 제이가 심판하려는 흉악범들을 구조하여 제이의 분노를 사며[2], 전투 실력도 제이와 맞먹는다. 그러나 사실 그 정체는 추악한 위선자로, 자신이 구조한 흉악범들이 자기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시 그 난폭한 본성을 드러낸다.6. 페어리 테일의 라케이드
스프리건 12 중 한명인 라케이드 드래그닐이 부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7. 갓 오브 하이스쿨의 여래
자세한 내용은 여래(갓 오브 하이스쿨) 문서 참고하십시오.8. Fate/EXTRA의 최종보스
자세한 내용은 세이비어(Fate/EXTRA) 문서 참고하십시오.9. 전생검신의 개념
부처(전생검신)10. 디지몬 시리즈의 샤카몬
이름부터가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에서 따왔다. 타입도 여래형. 자세한건 항목 참조.11.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초월자
최상급 신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윤회자. 윤회를 깨달아 최상급 신위에 올랐으나 최상급 신들은 죄다 별세계의 깨달음을 얻은 존재라 깨달음은 부각이 안 되고 윤회만 부각되기 때문이다. 창조신이 특별히 만든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존재가 특별하게된 경우라고 한다. 이 세상이 창조주의 상념이며 세상은 무용하며 공이라는 깨달음마저도 허망하단 진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 허무마저 극복하고 대자대비의 마음으로 대우주의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하기 위해 전생의 고리에 들어간 존재이다. 모든 권능과 힘 심지어 기억마저 포기하고 억겁의 세월 동안 무한한 삶을 반복하여 올바른 길을 가르치고 그 결과 더 위대한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시간축을 뛰어넘어 무한히 전생하기 때문에 대우주의 어떤 시간대에도 어떤 문명에도 존재할 수 있다. D.I.O와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 등장. 스포일러 참조12. 종말의 발키리의 인간측 대표 석가모니(종말의 발키리)
상대는 영복이였으며, 지금까지 나온 부처 중에서 처음으로 전투를 한다.
[1]
일본 속담에 무엇이 만만하다고 해도 자꾸 집적거리지 말라는 뜻으로 "웃는 얼굴도 3번 건드리면 부처도 화낸다"라는 것이 있다. 그 패러디인 듯.
[2]
이 부분은
지장보살이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죄인들을 구제하겠다고 원을 세운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