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봉누도/집단 및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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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테크닉 | ||
<colbgcolor=#67032F><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12월 2일~ (창설일 기준) | |
소속 인원 (9명) |
보스 | |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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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우성이 창설한 서버 5번째 갱단
다른 갱단들과 달리 기업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조직원들은 시민들한테 갱이 아니라 테크기업이라 소개하며 다닌다.
봉누도의 봄 이후 야스와 합병하면서 청룡과 무력 1, 2위를 다투는 세력으로 자라났다. 이제 더이상 돈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보스인 종우성의 복수와 갱의 전쟁을 주도하는 악의 세력이다.
2. 상세
제비짓을 하던 종우성이 EMS 멤버들이 돈이 많다는 것을 캐치하고 사업 투자 명목으로 투자금을 모으다 설립된 갱이다. 종우성은 봉누도에서 노동으로 번 돈이 300만원 채 되지 않지만 갱단을 창설하고 아지트를 샀으며 1억원 가량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처음엔 결혼정보회사 사업을 구상했지만 불춘원샷 정비소 대표 불스원에게 봉누도의 남녀 성비가 3:7이라는 것을 듣고 호스트바 사업으로 목표를 변경했다.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며 돈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도 짱구를 굴리다 보니 뇌에 과부하가 와서 맘 편한 갱으로 선회하게 된다.
EMS 멤버들에게 투자를 많이 받았기에 EMS 소속이 많다. 중간에 한번 폐기됐던 EMS 갱단 블러디 나이팅게일 시즌2 같은 구도가 나왔는데 그때와 다른게 있다면 우성테크닉은 병원장 정감자가 종우성에게 직접 돈을 빌려줬고 추가로 일부 EMS요원들이 직접 돈을 투자해서 만든 갱단이란 점이 다르다.
다른 갱들이 자기들끼리 노는 와중 적극적으로 총을 파는 등 사업에 힘을 쓰고 있다. 거기다 다른 4대 갱단으로부터 소외받고 있기에 4대 갱단이 협의한 칼 판매 금지를 무시하고 정비소에게 칼을 유통해주며 정비소가 우성테크닉과 손을 잡고 칠쌍파 협업을 일방적인 통보로 해제하는 등, 4대 갱단들이 구축해둔 커뮤니티에 분란을 일으키는 중.
갱단의 목적을 밝힌 바가 있다. JUST FXXKING MONEY[1] 오로지 돈을 쫓으며 수평적인 평등한 관계로 aka 칭호만 부여되어 있는 형태이다.
3. 발자취
갱단원 오구라유나는 빚 7천만원을 안 갚고 도망 다니다 채무자 박춘덕의 의뢰를 받은 청룡그룹에게 현상수배를 당해 시민켄으로 신분 세탁을 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세탁을 한 보람도 없이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서 하필 청룡그룹 소속의 김동균과 마주치는 바람에 신분 세탁을 한 것이 발각되어 추적당하다 붙잡혔지만 우성테크닉이 2천만원의 몸값을 지불하고 나서야 간신히 풀려났다. 그러나 채무자였던 박춘덕이 오구라유나의 엉덩이 3대만 때리는 조건으로 빚을 변제해줬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종우성이 청룡그룹에게 몸값으로 2천만을 줘버리면서 헛돈을 쓴 셈이 되었고 이로 인해 청룡그룹과 대립각을 세운다. 이후 청룡그룹의 시위 폭력진압 사태가 터지고, 청룡그룹이 천만원에 경찰의 사주를 받은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고작 천만원에 저런 리스크있는 행위를 했을리가 없다며 여전히 청룡그룹을 의심하는 중이고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청룡그룹에게 불만을 갖고 있던 러닝, 갱스턱을 끌어들여 반 청룡그룹 연합을 결성하였다.[2]다른 갱단이 무기 거래를 비싼 가격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었으나 우성테크닉은 박리다매, 특히 민상식이 다른 갱단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눈에 보이는 사람마다 영업하고 다녔다.[3]
이렇듯 인맥으로 형성된 기업 갱단인 칠쌍파는 물론 힘으로 형성된 무투파 갱단인 청룡파까지 대립각을 세우며 분란의 씨앗이 되고 있는데, 문제는 우성테크닉에서 그나마 전투력을 갖춘 게 민상식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다.[4] 그나마 래퍼핑, 오구라유나, 종우성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점이 위안거리.
이후 ATM 탈취 이벤트가 생기고나서 병원 ATM 탈취를 해보려 종우성이 갔다가 같이 생긴 갱단 전용 기능인 납치를 병원장 정감자에게 시도했다가 오히려 권총 무장된 EMS 직원들에게 난사를 당했고 평소 우성테크닉의 래퍼핑에게 위협을 받던 정감자가 우성테크닉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우성테크닉에 가입한 직원들에게 복귀하던지 병원을 나가던지 결정하라 선언한다. 우성테크닉 소속 인원 4인 중 2인[5]이 EMS로 복귀했고 남은 1인 루루카는 아직 고민 중에 있다.[6] 루루카와 임양미는 잔류하였다.
여러모로 신생 조직으로서 미리 자리를 잡은 거대 조직을 상대로 무언가 시도는 하고 있으나, 무력이나 인맥으로도 밀리는 데다가[7] 자신들의 장점이었던 EMS와의 관계를 스스로 틀어버려서 조직원 수가 확 줄어버리는 등 안 그래도 빈약한 전력이 더더욱 낮아졌다. 다만 애초에 EMS 자체가 직업 특성상 교전에 참여하기 어렵고 사람 살리러 다니느라 자주 이탈하기 때문에 뻥전력이라는 의견도 많았던 만큼 오히려 전화위복이라는 반응도 나와 추후 인재 영입에 모든것이 달려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 우성 테크닉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된 사건이 12월 9일 오승철 군사반란 사건이다.
이 사건이 벌어지기 전 우성 테크닉은 시민의 힘 현상백 대표 납치 사건을 비롯해 더불어 봉누당의 오승철 대표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 허나 이 관계는 어디까지나 조직의 슬로건 대로 '돈만 받으면 뭐든지 해 준다'라는 뜻에 따른 거래관계에 불과했다.
그런 와중 12월 9일 군사반란 전 오승철이 노다비를 회유하여 일으킨 경찰청 내 쿠데타 사건인 노답의 봄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오승철은 그 어떤 세력의 후원도 받지 못한 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이에 '돈만 받으면 뭐든지 해 준다'라는 조직인 우성을 돈으로 회유하고자 한다.
이에 종우성은 고민하지 않고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렇게 우성 테크닉이 더불어 봉누당에 붙게 되었다. 이 후 우성 테크닉과 야스의 계약[8]에 따라 야스가 더불어 봉누당에 참여하게 되었고, 갱스턱 러닝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반란군 세력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완성된 세력은 12월 9일 오후 10시 경 투표소가 설치 된 시청을 점거한 체 군사반란을 시작했고, 이에 맞선 경찰과 시민단체 그리고 반대측에 붙기로 한 갱단을 상대로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산화했다.
결국 종우성은 같은 우성테크닉 멤버 루루카에게 남아있는 모든 돈 1억4천여만원과 보유하고 있던 돌격소총, 돌격소총 라이센스 모두를 넘겨주고 공사장 투신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 후 기존 맴버 중 최정예 인원 3명(래퍼핑, 민상식, 김치망두)에 야스 크루의 핵심 맴버들[9]을 영입하면서 우성 테크닉 2기를 시작하게 되었다[10]. (야스 크루도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수하 크루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시작된 우성 테크닉 2기는 두목 래퍼핑의 뜻에 따라 이번 갱단간의 대결 구도(우성/갱스턱/러닝 vs 청룡/칠쌍)에서 우리가 패배했으니[11] 설욕전을 해야 하지 않겠냐? 라며 같은 동맹이었던 갱스턱과 러닝과 함께 청룡 칠쌍을 상대로 한 갱단간의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
기존 4대 갱단이[12] 균형을 이루며 평화를 유지하던 때에 뒤늦게 탄생한 신생 갱단으로, 갱단이면서 착실하게 생활하는 것에 불만을 느낀 우성테크닉은 봉누도 내에 온갖 전쟁과 분탕의 중심이 되었다. 특히 끊임없는 뒷공작과 이간질로 12월 9일에 일어난 오승철 군사반란을 주도했고 전쟁이 없으면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용병집단 야스크루와 뜻이 맞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갱단 내에 모범시민을 이반하고 나온 김강도가 있어 모범시민과의 관계가 어찌될지는 불명이다. 모범시민에서는 우선적으로 김강도만 납치해서 죽여버린다고 했으나, 김강도를 데려온 야스 크루 자체가 포함되어 있어 모범시민과도 어느 정도 대립 플래그가 세워졌다.
여담으로 야스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우성 테크닉의 1대 보스인 종우성이 떠났기에 갱단 이름을 야스 테크닉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현 이름을 유지하여 떠나간 우성이를 기리기를 바랐고, 너무 상스러운 작명으로 인한 기존 우성 테크닉의 멤버들의 완고한 반대로 인해 우성 테크닉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우성테크닉이 야스에 인수합병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탈퇴했던 루루카가 다음날 EMS 근무중 우연찮게 더불어봉누당 대변인이였던 김푸후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비슷한 처지의 둘은 봉누도 남부 전역에 종우성과 오승철을 기리기 위한 낙서를 하고 정신과 상담을 받는 등 서로를 위로하였다. 그 과정에서 마침 김푸후가 야스 멤버였던 관계로 우성테크닉의 갱단명이 보존되었고 종우성을 죽인 청룡 및 칠쌍파에 대한 복수가 갱단의 첫 목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루루카는 다시 우성테크닉에 합류하여 우성테크닉의 전력이 강화되었고[13] 종우성과 루루카의 서사가 이어지게 되며 종우성에 대한 복수라는 명분 또한 힘을 받게 되었다.
4. 소속 인원
- 종우성
어차피 세상은 돈이 전부야.
오늘만 넘기면 우리 어!? 이제 양지로 나가는 거야.
얘들아 샴페인 터트릴 준비 됐지?!
각하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합니다.
(오승철)다들 고생했다.
각하 영광이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해 미안하다.[14]
오늘만 넘기면 우리 어!? 이제 양지로 나가는 거야.
얘들아 샴페인 터트릴 준비 됐지?!
각하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합니다.
(오승철)다들 고생했다.
각하 영광이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해 미안하다.[14]
우성 테크닉의 전 두목.
처음에는 EMS멤버들을 꼬드겨 돈을 받은 뒤 이를 바탕으로 사업[15]을 벌일 생각을 하고 있던 양아치 한량 이었으나, 이 후 모인 돈을 투자하여 갱단을 창설하여 수장이 되었다.
조직의 슬로건을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로 정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지만, 그 과정에서 EMS와 척을 지게 되고 그로 인해 조직내에 소속되어 있던 EMS소속 멤버들이 대거 탈퇴함에 따라 조직이 흔들리며 기로에 서게 된다.
그런 종우성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오승철과의 만남.
처음에는 오승철의 군사반란에 단순히 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생각에 참여하였고, 돈을 주는 물주를 대우해준다는 비아냥에 가까운 의도로 오승철을 '각하'라 불렀지만, 결국 최후에는 오승철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산화 하였고 혼자서 '각하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그 뒤 눈을 떴을 때 오승철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모든 재산을 연인이었던 루루카에게 넘긴 뒤 자신은 공사장 투신으로 끝을 맞이했다.
- 래퍼핑
우성 테크닉의 무력, 정치 담당이자 현 두목.
처음에는 중2병이 걸린 래퍼이자 허언증에 걸린 인물로 당시 경찰청장 김봉남의 명령을 받고 EMS멤버를 꼬시는 에이전트(구라)로 활동하게 된다.
이 후 우성 테크닉에 들어간 뒤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조직의 무력담당이자 정치담당이 되었다.
같은 조직원인 오구라 유나와 함께 시민의 힘 현상백 납치 사건을 저지른 주역 중 한 명이며, 현상백의 비리 영상 외에도 오승철의 비리 영상을 모두 찍은 주범이다. 심지어 새부리당의 강둘기의 출마도 그가 부추긴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처럼 모든 당 대표들과 깊게 연관되어 있으며,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우성 테크닉이 유리하게 판을 짜놓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12.9 오승철 군사 반란 사건 중에서도 경찰의 중요 전력인 강두만 경사를 포함해 다수의 시민들을 제거하며 자신이 왜 우성 테크닉의 무력과 정치담당인지를 보여주었다.
이같이 큰 사건의 주역으로서 뒷세계를 거닐며 평화로운 봉누도를 전쟁으로 이끄는 것에 힘쓰고 있다.
- 루루카
현재는 우성테크닉의 정보원이자 그림자로 활동한다.
우성 테크닉이 EMS 멤버들의 후원을 통해 창설되었을 때 입단하게 되었으나 이 후 종우성과 연인관계가 된다.
이 과정에서 큰 마음의 상처를 입고 어떻게든 EMS와 종우성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게 되고, 고민 끝에 우성 테크닉에 남게 된다[19].
12.9 군사 반란 사태에서 우성 테크닉의 스파이로 활동하게 되었고 내부 첩자의 밀고로 인해 경찰 측에 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특별한 증거가 없어 훈방된다.
이 후 경찰과 시민 단체 몰래 전장이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내부 정보들을 파악한 뒤 이를 계속해서 오승철 측 세력에 전달하면서 오승철 세력이 시민 세력을 막는데 큰 도움을 줬다.[20][21]
허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승철 군사반란은 결국 실패로 끝났고, 연인인 종우성은 군사반란 이후 자살을 선택하며 홀로 남게 되었다.
이후 종우성의 부재와 우성테크닉이 야스와 합병하면서 이름을 바꾼다고 생각하여 탈퇴하게 된다. 하지만 우성이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이름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을 전해들은 후 다시 우성테크닉에 합류하게 된다.
- 민상식
우성 테크닉의 교관이자 실장
우성 테크닉의 무력 담당으로 들어와 갱단 내 모의전에서 높은 킬 수를 자랑하는 등 그가 왜 무력 담당인지 잘 알게 해주었다[24]. 평소에는 딸(RP) 김치망두와 함께 다니며 건실하게 돈을 벌거나 차 바퀴를 터트리는 등 분탕을 치고 다니지만 갱단 내에서는 총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멤버들을 지도하는 등 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우성 테크닉에 들어가기 전에는 당시 1대 경찰청장 김봉남과 협력하여 비밀스럽게 갱단의 움직임과 정보들을 전달하는 정보상이었다.[25] 하지만 적은 수입과 갱단들이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고 건실하게 생활하여 더이상 정보의 가치가 높아지지 않겠다 판단한 나머지 정보요원을 때려치고 우성 테크닉에 들어가게 되었다.
뛰어난 사격 실력과 생존력을 가지고 있어 우성테크닉의 든든한 전투요원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잦은 버그와 엄폐하기 좋은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배려로, 큰 전투에서 활약 하지 못하였다. 첫 보석상 습격 때 경찰에게 당할 때도 드론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단단한 드론을 권총으로 부수려고 시도하는 바람에[26] 경찰에게 당한 것. 거기에 운전 실력도 수준급이라 고의나 버그가 아니면 사고도 잘 안 일으키고 거대한 밴을 골목길에서 제자리 180도 회전을 구사하는 등 자유자재로 차를 몰고 다닌다. 그 실력으로 레이싱 대회에서도 가장 저렴한 밴을 가지고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
오승철 군사반란에서는 자신의 여자친구인(RP) 신문지[27]와 자주 같이 다니는 뵤서준(일명 쇠준이[28])에게 사지인 정부로 오라고 하고 정부 바깥에 있는 경찰과 시민의 힘 등은 봉누도를 어지럽히는 나쁜 세력이라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자신들이 속해있는 팀을 배신하고 뒤에서 총을 쏘라고 시키는 등 갱 다운 지시를 내리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어떠한 버그가 생겼을 때 가이드를 호출한 후 총으로 인질을 잡으며 어떡할 거냐면서 빨리 해결하라며 놓아주지 않는데, 가이드를 인질로 잡고 다니는 경우가 처음인 나머지 주변 모두를 당황하게 하였다. 이에 PTSD가 생긴 누리 가이드는 민상식이 호출하면 일정거리 이상을 유지하라거나 가까이 오면 도망치는 등 경계태세에 들어간다.
- 김치망두
우성 테크닉의 전투요원이자 차장
우성 테크닉과 흑다방의 직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아부지(RP) 민상식과 함께 다니며 봉누도에 있는 바퀴를 터트리고 다니는 프로 분탕러이다. 평소와같이 바퀴를 터트리던 중 경찰에게 잡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썸을 타던 짜누 경장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먼저 연락할 때까지 연락하지 마라"라는 말을 들은 후로는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중하던 것도 잠시, 짜누 경장에게 연락이 없자 다시 바퀴를 터트리고 다니기 시작하였다. 이후 보물섬에서 보물찾기를 하던 중 우연히 짜누 경장을 만나게 되었고 이젠 포기하겠다며 놓아주게 된다. 헤어지기 전, 짜누 경장은 김치망두가 경찰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로 꼽히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32]
봉누도 내에서 악동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서술한 바퀴를 터트리고 다니는 것을 포함하여 남의 차량을 눈앞에서 탈취한 후 폐차시키는 컨텐츠를 즐기고 있을 때, 잠복하고 있던 경찰청장 봉창섭이 이를 제지하려고 하자 반대로 경찰청장을 밧줄로 묶고 폐차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곧바로 풀어주었지만 구금형은 피할 수 없었고, 이날만 해도 수도 없이 구치소에 들락날락했다.[33]
한 번씩 억울한 일을 당할 때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당차게 말하곤 하는데, 이런 똑부러진 모습과 반대로 일이 끝난 후에는 눅눅해 진다[34]. 이를 보고 민상식은 물망두라며 놀리는데 혼자 구석에서 머릿속 친구들과[35] 우울함을 토로하고 있을 때면 괜찮은지 말을 붙이는 등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진짜 아빠와 딸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 마디로 개잡범인 오승철의 계보를 잇는 악동이지만, 사격 실력이나 상황 판단이 좋아서 범죄나 전쟁 때 믿을 수 있는 동료이자 든든한 국밥 같은 존재다.
- 뀐커[36]
아~~! 저랑 말이 너무 잘 통하십니다, 너무좋아요[37]
우성테크닉의 전투요원이자 서브 군단인 야스를 지휘하는 지휘관이다.우성테크닉에 야스가 합병후 종우성을 기리는 의미에서 종우성의 후드티와 깨진 스마일가면을 착용하고 다닌다.
원래는 합병후 이름을 야스테크닉으로 하고싶어 얘기를 꺼내봤으나 우성테크닉 소속인원 전부가 질색을 하고 야스 소속인원까지 반대하니 의견은 철회되었다.
4.1. 소속 인원 연혁
•12월 2일 창립초기멤버: 종우성, 루루카, 이드문, 민상식, 김치망두, 임양미, 래퍼핑, 이리온, 오구라유나, [38]•12월 6일 이드문, 이리온 탈퇴
•12월 9일 오구라유나 탈퇴
•12월 10일 임양미, 루루카 탈퇴 및 뀐커, 주마등, 김강도, 윤덕배, 조냥이 합류
•12월 12일 루루카 재합류
[1]
갱단의 아지트에서 래퍼핑의 발언으로 종우성과 갱단원들의 반응을 끌어올렸었다. 지금도 자주 발언되는 갱단의 포부로 자리 잡았다.
[2]
다만 청룡그룹과 칠쌍파의 동맹 구도가 공고해지며 상당히 입장이 곤란해지게 되었다. 칠쌍파는 조직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거대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 함부로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했다가는 광범위한 적의와 반감을 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합의 일익인 러닝크루의 보스 이호종이 칠쌍파의 부두목 담길동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일익인 갱스턱 쪽에서도 갱단 간의 신경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전력 강화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어 청룡그룹과 칠쌍파에게 적대적인 포지션을 확고히 했던 우성테크닉이 가장 작은 체급으로 가장 앞에서 어그로를 담당해야 하는, 즉 가장 큰 피해를 감당하는 역할을 맡게 된 상황이다.
[3]
흑종원에게 종업원들 무장시켜야지 않냐며 여러 정 구입할 걸 권했고 시민에게 권총 팔 때 근처에 누가 있으면 곧장 같이 사지 않겠냐 권하는 등, "
모든 시민 개개인에게 보장되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 적극적으로 권총을 팔고 다녔고, 이렇게 민상식이 접근성이 탁월한 가격으로 총을 대량 유통한 것이 갱단 분란의 씨앗 중 하나가 되었다.
[4]
갱단 설립 후 권총을 가지고 갱단 내에서 게임을 했을 때 민상식이 갱단원 절반 정도를 눕히면서 게임을 제패했다. 2위는 두목인 종우성. 애초에 총 잘 쏜다는 말을 듣고 영입해서 민상식으로부터 모두가 사격 강의를 받는 등, 부족한 무력을 채울 목적으로 한 영입이라 당연한 이야기긴 하다.
[5]
이리온, 이드문
[6]
루루카의 성격과 종우성과의 특수관계 때문에 정감자는 루루카는 예외로 생각하고 있었다.
[7]
다시 말하지만 적대 관계를 형성한 청룡은 최대 무투파 조직, 칠쌍은 쁘락치를 안 넣어둔 조직이 없고 친한 사람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미친 인맥을 자랑한다. 심지어는 우성테크닉 내부에서도 칠쌍파 보스 쌍칠아재가 말 몇 마디로 의도치 않게 압박해 이드문을 이중스파이로 만들어버렸을 정도. 릴딕 역시 우성테크닉이 아닌 야스크루를 노리긴 했지만 부두목 담길동의 직속 라인이다.
[8]
우성 테크닉의 빈 자리에 야스 멤버들을 영입하여 야스가 갱단의 지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다.
[9]
12.9 오승철 군사반란 당시 11명을 사살한 뀐커, 전직 특수부대(배틀그라운드) 출신 주마등, 김강도 외 윤덕배, 조냥이)
[10]
본래 야스와의 협약 내용대로 우성의 자리를 야스에게 넘겨주게 되면 조직명을 야스로 바꿔야 했겠으나, 새롭게 두목이 된 래퍼핑이 우성의 이름을 남기길 원해서 우성 테크닉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다만 주변에서는 우성 테크닉과 야스가 합쳐진 단체라 야스 테크닉(...)이라 부르기도 한다.
[11]
사실 대결 구도라 말하기도 뭣한 게 투표장을 무단 점거한 봉누당과 그들을 진압하려는 경찰&시민 구도에서 봉누당의 무력 보충을 위해 세 갱단이 합류했다는 것이 사실에 더 가깝다. 청룡/칠쌍은 시민의힘 대표 현상백이 당의 신념을 이유로 협력을 거절한 데다가, 갱VS갱 구도가 만들어질 경우 경찰은 나서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인해 분쟁이 있어야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성&야스과는 달리 별다른 이득도 없이 손해만 가져올 것이 분명한 분쟁에 끼어들 의욕을 갖지 못했으며, 경찰이 시민의힘을 돕는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아예 손을 떼고 중립을 선언한 상태였다. 더봉코리아 대표이사 흑종원의 인질 구조 요청이 없었다면 두 갱단은 이번 분쟁에 끼어들 이유도 명분도 없었던 셈이다. 게다가 청룡/칠쌍이 이들에게서 승리를 거둔 것도 경찰 측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 가며 앞서 희생을 치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즉 이러한 래퍼핑의 주장은 사실을 말했다기보다는 이후 이어질 갱단 간의 WWE를 이어가기 위한 명분에 가깝다.
[12]
러닝크루, 청룡그룹, 칠쌍파, 갱스턱
[13]
루루카는 비전투인원으로 분류되나 당장 종우성에게 받은 1.4억원과 돌격소총 라이센스가 있었고 12.9 오승철의 군사 반란작전에서 스파이와 외부 CCTV 역할을 뛰어나게 해낸 전력이 있어서 임시 대표를 맡고있는 래퍼핑도 이를 언급하며 매우 환영하였다.
[14]
연인 루루카와 주고받은 마지막 문자
[15]
비어있는 건물을 이용한 호스트 사업을 벌일 생각이었다
[16]
오승철후보의 마지막 무전을 듣고
[17]
응 이라고 대답하는 것이나 이렇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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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종우성과의 마지막 통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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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MS에서 완전히 나온 것은 아니고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병원장 정강지의 선언으로 루루카는 특수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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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민측은 시민에 참여한 경찰들이 드론을 통해서 열감지로 전황을 파악하고 내부를 촬영하여 어느 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오승철 그런 정보를 얻을 수단이 외부의 루루카 단 한명 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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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찰 측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정보 전달 수단에 한계가 있는 탓에 정보 전달이 잘 되지 않았고, 오승철 측 세력이 내부에서 미리 자리를 잡은 체 중요 포인트를 수비하고 있었던 탓에 동일한 숫자였으면 수비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태였다. 실제로 경찰 측은 오승철 세력의 준비 상태에 경악하며 이걸 어떻게 뚫어야 하느냐 걱정할 정도였고, 1시간에 가까운 전략 회의를 통해 준비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찰은 가레나 단 한명만이 살아남아 다른 시민과 갱단인 청룡 칠쌍과 함께 간신히 오승철을 체포할 수 있었다. 심지어 후발주자로 들어온 청룡 칠쌍도 안죽은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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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에서 갱원들과 군사혁명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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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꼬이거나 죽었을때, 혹은 여자친구(RP) 신문지에게 연락이 올때 -ㅈ됨 문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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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의전에서 무력담당 래퍼핑을 비롯한 3명을 처리한 후 최후 생존을 하였으며, 이후 갱단 내 모의전에서도 높은 킬 수와 생존력을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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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맴버 : 민상식, 쾅준, 김치망두, 독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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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발이나 맞췄는데 왜 안 부숴지냐고 성토하다 경찰이 옥상에 진입했다. 사실 드론은 권총으로 25발 정도는 맞춰야 부숴지는 떡장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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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민상식이 썸녀 신문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전영산과 바람을 피고 있었다(원래는 총으로 인질을 잡는 모션이지만 안아주는 것과 비슷하여 안아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도중 이 모습을 보게 된 경찰들이 나타나자 전영산은 민상식이 자기를 납치하고 있다고 거짓 진술하게 된다. 이에 둘이 함께 경찰서로 가게 되었고, 민상식이 경찰차에 탑승하는 모습을 본 신문지는 곧바로 경찰차를 뒤쫒아 민상식의 증인이 되어준다. 이 모습에 반한 민상식은 신문지를 굳게 믿게 되고 오랜 썸을 청산하는 의미에서"문지야,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연인관계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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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뵤오의 롤 티어가 아이언인 것을 알게 된 후로 놀리기 위해 쇠준이라 부른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롤을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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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누도의 봄이 끝난후 처형전 오승철후보의 마지막 무전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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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할때(본인이 잘못했을때), 우울할때, 심심할때, 즐거울때, 죽었을때 아빠(RP) 민상식을 찾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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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오승철 군사반란이 실패한 이후 종우성은 루루카에게 AR 라이센스와 1억 6천만원, 보스자리 넘기고 떠났다. 종우성이 없는 우성테크닉에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진 루루카는 갱단을 나오기로 결심한다. 이때 우성테크닉에서 나간 뒤 울고 있는 루루카에게 전화를 해 챙길거 챙기는 망두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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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든 갱단이든 가리지 않고 바퀴를 터트리며, 아예 당사자가 보는 눈 앞에서도 바퀴를 터트리고 도주하는 것을 보고(구실수, 봉창섭이 보는 눈앞에서 타고 있는 경찰차 바퀴를 터트렸다.) 경찰들 사이에서 여자 오승철로 취급받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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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부지 민상식이 딸을 데리러 북부 구치소까지 수도 없이 오갔다.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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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 우울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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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자들 : RP 서버인 만큼 방송 시청자들을 언급할 수 없기 때문에 머릿속 친구라는 은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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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소속 시절 행적은 따로 문서가 있으므로 우성테크닉 합류 이후 행적에 대해서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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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후 래퍼핑의 갱전쟁 계획을 듣고 환호하는 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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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딕이 초창기에 있었으나 조직활동 경력이 없으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