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 벼슬 관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宀, 5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8획
|
||||
중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カン
|
||||||
일본어 훈독
|
おおやけ, つかさ
|
||||||
-
|
|||||||
표준 중국어
|
guā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clearfix]
1. 개요
官은 '벼슬 관'이라는 한자로, ' 벼슬', ' 관리(官吏)'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B9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十口中口(JRLR)로 입력한다.宀(집 면)과 阜(언덕 부)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공무원에서 관이 들어가는 직급으로는 장관, 차관, 관리관(1급), 이사관(2급), 부이사관(3급), 서기관(4급), 사무관(5급) 등이 있다. 국가직 기준 행정주사(6급), 행정주사보(7급), 행정서기(8급), 행정서기보(9급)의 직급에는 관이 들어가지 않는다.[1]
육군에서 관은 부사관들의 직책을 가리키기 위한 호칭이다. 행정 담당 부사관을 행정관, 수송 담당 부사관을 수송관이라 부르는 식이다.[2] 장교들은 지휘관 호칭을 쓰거나 참모 부서에 일할 경우 과장 같이 회사의 직급과 비슷한 호칭을 쓰며, 직접 부를 때는 성, 이름에 ~대위 ~소령 등 계급을 붙이기 때문에 ~관이란 표현을 쓸 일이 잘 없다.[3] 대신 장교는 '사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해군에서는 반대다. 장교들이 맡는 직책에는 함장, 부장, 기관장, 주기실장, 포술장 등 일부를 제외하고 통신관, 대잠관, 보수관, 작전관, 전투체계관, 무장관, 전기관, 보급관, 군수관, 인사관 등 ~관이 붙고 부사관이 맡는 직별장에 갑판장, 조타장, 통신장, 병기장, 행정장 등 ~장이 붙는다.
공군에서는 장교, 준사관, 부사관, 군무원의 직책명은 부대장 등 지휘관(자), 부서장 등 참모나 주임원사, 교관 같이 특수한 자리가 아니고서야 거의 전부 00담당으로 통일되어 있다[4][5]. 00담당님 하고 부르는 것도 굉장히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부대장, 부서장 혹은 감독관, 선임부사관, 주임원사 등이 아니면 그냥 성+계급으로 호칭하는 것이 공군 문화이다.
3. 용례
3.1. 단어
- 경찰관( 警 察官)
- 고문관( 顧 問官)
- 관공서(官 公 署)
- 관등(官 等)
- 관료(官 僚)
- 관리(官 吏)
- 관아(官 衙)
- 관저(官 邸)
- 관직(官 職)
- 관청(官 廳)
- 관치(官 治)
- 교도관( 矯 導官)
- 내관( 內官)
- 무관( 武官)
- 문관( 文官)
- 법관( 法官)
- 보좌관( 補 佐官)
- 비서관( 祕 書官)
- 사령관( 司 令官)
- 소방관( 消 防官)
- 시험관( 試 驗官)
- 엽관주의( 獵官 主 義)
- 외교관( 外 交官)
- 의관( 醫官)
- 장관( 長官)
- 재판관( 裁 判官)
- 차관( 次官)
- 판관( 判官)
- 환관( 宦官)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흔히 6급 이하 공무원을 가리키는 '주무관'은 호칭일 뿐, 직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2]
현역과 군무원(민간인)을 통칭한다. 군무원일 경우 대개 퇴역 부사관 또는 장교 출신.
[3]
참모라도 ~장이 아닐 경우에는 ~장교라는 호칭을 쓴다. ex) 작전장교, 수송장교.
[4]
예를 들어 행정담당, 보급담당 등.
[5]
예외적으로
준위는 감독관이라고 부른다. 정비 분야는 직책명 자체가 감독관인 경우가 있고, 정비가 아닌 분야는 그냥 00담당이지만 감독관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