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 레비 | 베니 | 록 |
가명 |
베니 Benny ベニ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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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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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80cm | |
체중 | 66kg | |
성우 |
히라타 히로아키 브라이언 드러먼드 |
1. 캐릭터 소개
블랙 라군의 등장인물.주인공 팀인 『라군 상회』의 일원으로 담당 업무를 정보 수집. 주로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검색과 해킹을 이용하며 라군호에 탑승 시엔 레이더와 통신 쪽을 도 맡음과 동시에 배해의 정비 및 개수도 한다.
본인 언급에 따르면 과거 플로리다에 거주 중일 때 불꽃놀이를 하다[1] 걸려 FBI와 마피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죽을 뻔한 고비를 이래저래 넘기던 와중 레비에게 구출되어 로아나프라에 말뚝을 박았다는 듯.
2. 상세
힘쓰는 일에는 약하지만 컴퓨터 - 특히 프로그래밍과 해킹 방면 실력이 매우 출중한데, 방화벽이 매우 튼튼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 국가 기관 전산망을 뚫고 정보를 빼냈던 경력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보너스 만화에서는 오타쿠 쪽으로 캐릭터 기믹이 확정되어 가고 있다(…).겉보기와 달리 유대인이며, 그래서 집안 가훈이 fucking 나치(나치 엿먹어라)라고 한다. 네오 나치 에피소드 때 더치가 "그래, 저런 멍청이(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 어떤 소감인가? 백인 양반."이라고 하자, 집안이 유태계라서 어릴 적부터 나치를 까는 말들을 질리게 듣고 자라왔다고.
선내에서는 각종 기자재들의 유지 관리, 그리고 소나나 GPS, 무전기 등의 전자장비를 주로 다루고 있다. 각종 업체들의 해킹을 통해 의뢰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기도 한다.
제인 에피소드 이후 애니매이션 컴퓨터 배경에 제인의 모습이 등장하거나 메일을 주고받는 것으로보아 최근 커플이 된 듯하다. 어디서 왔느냐고 했을 때 플로리다 대학교라고 했던 말이나 다치의 배에 이런저런 장비들이 즐비한 걸로 짐작해보면 아마 빼도 박도 못할 공돌이 로 추정된다.
각종 불법적인 일에 많이 엮이는 라군 상회 소속이지만 더치나 레비와 달리 남의 목숨을 직접적으로 빼앗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록과 자신을 상회 내에서 그나마 정상인이라고 여기는 중. 이런 캐릭터에 비해 이런저런 사건(특히 블랙 라군에서의 생활)을 겪어서 인지 어지간한 일로는 별로 놀라지 않는다. 헨젤과 그레텔 사건에서 록이 그 아이들의 진실을 깨닫고 괴로워하자 "네가 키울 거냐?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한다. 소설에서 묘사하길, 록과는 정 반대의 타입. 록은 호기심에 낚여 일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지만, 베니 같은 경우 미국 정보기관에 쫒겨 호되게 당한 경험 때문인지 일정 선을 넘으면 간섭 자체를 안 한다. 더치 생각으로는 록이랑 베니는 서로 정 반대라서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최근 연재분을 보면 제인이랑은 완전 공인커플. 배 안에서 대놓고 염장질을 해대자 레비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시도때도 없이 성관계를 요구하는 제인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지만, 펑 이페이에 의해 역관광 당해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제인을 만날 수 없게 되자 불만스러워 하기도 하는 등, 애정은 가지고 있다.
3. 기타 이야기거리
본편 연재를 쉬던 도중 작가가 낸 동인지에서 작가가 생각하는 '블랙 라군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나왔는데, 그 중 '베니를 연기하는 배우'는 가십지에 화제가 끊이질 않는 트러블 메이커라고 한다. 레비를 연기하는 배우와 함께 캐릭터와 배우가 정반대인 케이스라고.
보너스 만화와 이를 영상화한 OVA 오마케 시나리오에서는 다른 인물과 마찬가지로 망가진다. 오마케 에피소드 4편인 ' 남자아이 여자아이 편'에서는 뜬금없이 트윈테일을 한 발육부진 타입의 유아 체형으로 나오는데, 록의 거유와 대비되는 의미로 거시기가 작다는 의미로 그렇게 그린 듯. 게다가 오마케 에피소드 6편인 '비바 영 편'에서는 너드끼가 풀풀 나는 만 12세 버전으로 등장하는데, 록과 레비를 피해 슬금슬금 도망치려다가 들켜서 치아교정기까지 다 드러내며 엄청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