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1.1. 서울 5대 조직
1.1.1. 태산회
1.1.1.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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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수
본작의 주인공.
1.1.1.2. 백이수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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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경
백이수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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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온
파일:78화이시온.jpg
백이수의 특임대 동료이자 블랙아웃 명령으로부터 유일하게 살아남은 팀원. 계급은 상사로 추정. 현재는 백이수와 함께 태산회 소속이다. 뛰어나고 센스있는 전투실력의 소유자로 백이수의 뒤를 든든히 보조해주고 있어 마냥 태산에 눌러앉아 있는 것은 아니다.
TS파이낸셜 그룹 경호실장 겸 태산회 간부. 백도경의 오른팔이자 현재는 백이수의 조력자이다. 별명은 부동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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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아
백도경의 비서이자 현재는 백이수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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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통칭 '오브차카'. 백이수가 태산회를 재조직하기 위해 섭외한 조력자. 현재는 일학의 임시 제9도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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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구
통칭 ‘후크’. 원래는 태산과 적대관계였으나 태산에서 일학의 구도를 구출할 때 인해전술 개념으로 급히 섭외한 조력자. 전투나 지략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지는 않는 편.
1.1.2. 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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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
거랑회 보스이자 거랑 리조트 대표이사.
1.1.3. H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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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성
HHS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류태형과는 친구 사이이다.
1세대 왕 시절 곽지창과 비슷하게 생겼다.
1.1.4. 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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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화
천웅 무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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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란
천웅의 보좌관. 별명은 백정. 성격은 차유화와 달리 매우 난폭하고 거칠다. 주로 쿠크리를 사용한다.
과거 흑룡강 삼합회에서 왕 하오에게 길러졌으며 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1.5. 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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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일학 캐피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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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창
일학 캐피탈 구도, 제 9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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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배
일학 캐피탈 구도, 제 8도.[3] 구도 중 최장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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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팔
일학 캐피탈 구도, 제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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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몽
일학 캐피탈 구도, 제 6도.
일학의 과거 에피소드에서 젊은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매우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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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욱
전 제5도.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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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영길
일학 캐피탈 구도, 제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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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태
전 제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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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호
일학 캐피탈 전무 겸 구도, 제 2도이자 구도의 대장대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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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환
전 제1도이자 구도의 대장.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1.2. HID 특수임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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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 특수임무대 요인 암살조 소속이며 본명은 최여준.
1.3. 경찰
2. 일본
2.1. 오오야마 그룹(오오야마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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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테츠지
오오야마 그룹 회장, 오오야마구미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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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 쇼고
오오야마 그룹 대표이사, 오오야마구미 와카가시라(2인자), 백도경의 의형제. 랭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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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타이가
오오야마 그룹 오사카 지부장, 테츠지의 오른팔. 살아있는 고쿠도 라는 단어가 말이 안되는 다소 어색한 이명을 가지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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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자와 군지
오오야마 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랭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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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즈카 카이토
오오야마 쇼고의 살수(殺手).
- 오니가즈카 노부히로
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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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T-ONE IC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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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SOCOM 제 66레인저연대 특수 기동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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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
일학 그룹 초대 회장이자 과거 서울의 정점. 손자인 이승민이 뒤를 이었다. 작중 고인.
[1]
현재 천웅은 차유화가 보스지만 태산이 데리고 있기 때문에 공석이다.
[2]
납치되었을 때 장과장의 꼬드김에 넘어가 일학을 배신, 결국 일학에서 퇴출된다.
[3]
구출 과정에서 사망했다. 어린 이승민과 자주 놀아줬는지 납골함 앞에서 오열하는 이승민의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
[4]
대장인 제 1도가 없는 이유는 나중에 밝혀지는데, 15년 전 일학이 무너질 때 서울 서남권은 외국 조직들의 점거활동으로 인해 시끄러웠는데 당시 서남권의 패자였던 흑룡강 삼합회의 선봉인 왕 하오와의 마찰로 인해 사망하였다고 언급을 한다.
[5]
그런데 '고쿠도'는 야쿠자라는 뜻이라 이명이 살아있는 야쿠자로 어색하다. 타 웹툰인 캐슬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오도화의 이명 '살아있는 고쿠도 전설'을 베끼는 과정에서 '고쿠도' 자체를 뭔가 대단한 뜻을 가진 단어로 착각해 오류가 난 듯하다. 이것이 박만사 웹툰 특유의 이명을 줄줄 띄우며 캐릭터를 띄워주는 연출과 맞물려 해당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살아있는 야쿠자'라는 낮뜨겁고 어색한 이명이 뜨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오고 있다.비슷한 예로 '살아있는 마피아' , '살아있는 조폭' 등을 예로 들수있다. 고쿠도는 야쿠자들 끼리 서로를 부르는 호칭이지 어떤 뜻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가 아니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살아있는 건달' 이라는 어색한 표현이 된다. 작가는 고쿠도를 사무라이 정신같은 뜻으로 착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심지어 캐릭터의 코디는 캐슬의 사사키 신겐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