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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04:47

백도경(백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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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백도경
Dokyeong Baek
파일:백XX 백도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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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파일:중딩 백도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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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백도경
일본명 오오야마 류가사키
출생 1992년 10월 28일 AM 3:24
나이 31세
신체 187cm
MBTI ESTP
가족 백이수 (쌍둥이 동생)
국적 대한민국, 일본
소속 TS 파이낸셜 그룹 ( 대표이사)
태산회 (보스)
일본 오오야마 그룹 (이전/ 전무이사)
직업 CEO, 현 TS 파이낸셜 그룹 이사, 구 일본 오오야마 그룹 전무
좋아하는 것 사람 자체에 대한 흥미가 많음[1]
미식가[2]
와인[3]
담배
싫어하는 것 스포츠[4]
아웃도어[5]
격투
스타일
개싸움,연장질
등장 작품 백XX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전투력
3.1.1. 전적
4. 인간관계5.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 백XX》의 등장인물.

TS 파이낸셜 그룹 대표이사이자 서울 5대 대조직 총회 중 하나인 태산회(太山會) 보스.

주인공 백이수와 쌍둥이 형제이다. 성격은 평소엔 밝고 장난기도 있는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백이수와 전화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이후 백이수와 만나서 식사하던 중 장성호의 블랙아웃 명령으로 백이수를 사살하러 온 특임대를 처리하고, 서울 5대 대조직 '총회' 중 하나인 '태산회'의 보스라는 것이 밝혀진다.

2화에서 백이수에게 특임대가 쫒아오는 걸 막아주기 위해 가짜 장례식을 치러서 죽은 걸로 위장을 해주겠다고 한다. 가짜 장례식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 장과장 특임대가 숨어 들어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곧바로 처리한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나오고 경호원에게 담배를 달라고 하자, 담배를 주는 줄 알았던 경호원은 사실 잠입한 특임대 요인 암살조 통칭 '유령'이었고 유령에게 칼을 맞는다.

칼 맞은 상태로 유령과 싸움을 시작하고, 싸우던 중 머리카락을 자르며 자신이 백이수라고 속인다. 이후 유령을 압도하던 중 칼에 맞은 부상 때문에 갑자기 리타이어 된다. [6]

11화에서 하진웅의 회상으로 등장. 하진웅이 일하고 있는 식당에서 거랑회의 산하 조직인 후크 일수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후크 일수 사장인 이흥구와 대면한다. 대면한 직후, "후크는 말이야, 외팔이 아니냐?"라고 말한 후 이흥구의 손가락을 자르고 이흥구가 고통스러워하며 우린 거랑이라고 말하자, 거랑이고 뭐고 다 끌고 와 보라고 말한다.

다음 장면에서 하진웅에게 깡패들 때려잡는 걸 도와주겠다고 하며 나와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그 후 하진웅에게 가게 음식이 맛 없다고 하며 회상이 종료된다.

16화에선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과거가 나온다. 소떡소떡을 먹으며 동네 아이들을 때려눕힌 후 형을 걱정하며 울고 있는 백이수에게 형은 절대 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15살때는 친구들과 싸움 붙었던 고등학생에게 가오를 잡으며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하지만 곧 바로 머리를 숙이며 분위기타서 깝죽 거렸다며 아부를 떨었지만 친구들을 건드린다고 하자 쉽게 가나 싶었다며 기습한다. 이후 백이수가 나타나 싸움을 도와주고 백이수가 자신은 공부에 맞지 않는다고 하자, 백도경은 사업을 할 거고 사업하면 백이수에게 이사를 시켜주겠다고 한다.

18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7]

40화에서 드디어 깨어나 그의 비서인 유수아를 맞이한다

41화에서 유수아의 폰을 빌려 그의 아버지에게 오오야마 구미의 보스가 되겠다고 밝힌다
그를 오오야마의 보스로 인정하지않고 쇼고의 편을 들을 사람들에게 서울에서 결판짓자며 오오야마 구미에게 선전 포고를 한다 이후 동생 백이수를 맞이한다

46화에서 차유화, 이승민과 함께 총회에 참석해 오오야마 쇼고를 맞이한다.

3. 능력

작중에서 유달리 처세술이 뛰어난 모습이 많이 보인다. 또한 작품 초반에 나왔던 조직도를 잘 보면 원래 거랑과 일학의 차지였던 서울 중심부에 태산이 들어와있다. 즉 백도경이 그 자리를 밀어내고 차지했다는 건데, 거랑이 그를 대놓고 싫어함에도 치지 못하는 걸 보면 조직 운영 능력도 상당한 모습이다. 당장 백이수가 백도경을 대체하자 태산의 운영이 삐걱대는 듯한 묘사가 있다.

또한 부상에서 깨어난 후 위태로웠던 태산을 단숨에 안정화시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후로도 그냥 다 죽여버리면 되지 않냐는 백이수의 말에 뛰어난 언변으로[8] 그의 마음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오야마의 회장도 그의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를 후계자로 삼지 못한 걸 두고두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후 쇼고조차 백도경을 이기지 못한 열등감에 시달렸다는 말을 보면 확실히 난 인물이긴 한 듯. 결국 최신 화에서 쇼고 대신 백도경이 오오야마 후계자로 지정된다.[9]

3.1. 전투력

'피는 못 속인다'는 말에 걸맞은, 쌍둥이 동생 백이수처럼 엄청난 전투력의 소유자이다. 거대한 조직의 보스라고 하나 북파 부대에게는 그저 싸움 좀 하는 일반인에 불과할 것인데 HID에서 보낸 각종 장비로 중무장 되어있는 요원들을 전부 사시미칼 하나로 다 격파할 만큼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소지하고 있다. 심지어 기습을 당해 칼을 두어방 맞은 상태에서 암살 전문부대 소속인 요원 유령을 압도하다가 과다출혈로 리타이어 한것으로 보아, 풀컨디션일땐 동생 못지않은 전투력을 지녔다. [10]

이후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여전히 왼발이 절뚝거리는 상태에서도 잡졸 몇 명은 간단히 처리하고 기습이었지만 장 과장의 얼굴에 작중 처음으로 상처를 입힌다. 계속해서 장 과장을 상대하며 탁월한 전투 센스로 장 과장에게 타격을 입히며, 팽팽하게 맞선다.[11] 하지만 방심한 사이 장 과장의 발차기에 쓰러지며 당할 위기에 처한 걸 보면 아직까지는 동생이나 장 과장보다는 살짝 아래인 듯하다.

2부에서는 강남의 HHS의 산하 조직을 설득하러 가면서 산하 조직원들을 가볍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이시온을 구하기 위해 동작구로 쳐들어가는데, 이 때 원-싱크 조직원들, 오오야마 조직원들을 가볍게 썰어버리고 오니가즈카 노부히로와 대치한다. 자신을 죽이려 달려드는 노부히로의 공격을 전부 피하거나 막고 순식간에 여러 개의 자상을 입히지만 노부히로가 쓰러지지 않자, 손가락들을 절단해버리고[12] 자신과 동생을 죽이겠다는 노부히로의 말에 분노한 듯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다.

그 후 겁먹은 나머지 자신의 밑에서 일했다며 자비를 구하는 오오야마 조직원[13]의 오른팔을 그대로 그어버리며 미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이후 오오야마 쇼고와 대치하게 되는데 쇼고가 백도경의 모든 공격 패턴을 외운지라 밀리기 시작한다.[14] 하지만 동생에게 배운 방식을 사용하며 쇼고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고[15] 다운시키며 쇼고의 카타나를 빼앗아 무장해제시켰다. 그 후 열등감을 드러내면서 방심한 틈을 타 옆에 떨어진 칼을 쥐어 공격하려는 쇼고의 손등을 칼로 찍어 무마시킨다.

정리하면, 동생이나 장 과장, 무토 타이가[16]와 같은 세계관 최강자 라인보다는 살짝 아래지만 그들 외에는 상대할 자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이후에는 동생에게 트레이닝 받았다는 점이 밝혀지며[17] 얼마나 더 강해질지는 미지수.[18][19]

3.1.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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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5. 기타




[1] 사람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을 좋아함. 그렇기에 대인관계도 좋은 편 [2] 가장 좋아하는 건 초밥, 회 [3] 오퍼스 원 [4] 스포츠를 즐기지 못하는 편. 보는 것 포함 [5] 세련되고 갖추어진 것을 좋아하기에 아웃도어를 즐기지 않음 [6] 사망했는지는 불명. [7] 비서도 병실에 같이 있었으며 정황상 백도경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8] "비록 보스는 너지만 우리는 조직이야." "끌어 줄 사람이 필요한 거야, 모가지 잡고 끌고 갈 개 장수가 필요한게 아니라고." [9] 백도경이 한국행을 결정한 후 보인 모습 때문에 오오야마 조직원들 대부분은 쇼고를 따르는 분위기였다. 그런데도 백도경을 지목할 정도면 그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는 부분. [10] 유령은 이시온도 놀랄 정도의 전투 센스를 가지고 있다. 이시온조차도 같은 훈련을 받은 덕에 공략할 수 있었고 질 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런 그를 기습당한 상태에서 몰아붙인 것. [11] 장성호가 말하길 유령이 백이수로 착각할 만 했다고 [12] 이 때 "이수는 하나만 잘랐지?"라는 대사가 일품이다. [13] 이름은 료헤이로 거짓말은 아닌지 백도경도 그를 알아보았다. [14] 백도경에 대한 열등감으로 그를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걷고 어떻게 뛰는지, 무엇에 마음이 흔들리는지, 칼을 어떻게 쥐는지, 어디를 베는지 등 백도경의 모든 것을 익혔다고 한다. [15] 일전에 자신의 방식대로 싸웠을 때는 단 한 번도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피하기 급급했지만, 동생의 방식을 사용하자마자 반대로 쇼고가 단 한 번도 공격을 성공하지 못하고 깊은 상처와 함께 흠씬 두들겨 맞는다. [16] 현 일본의 정점. 무투파임에도 백이수와 동급의 실력을 보유했다. [17] 부상 후유증이 있었음에도 쇼고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18] 백이수가 언급하길, 이 때까지 싸웠던 방식은 움직임이 너무 커서 비효율적이며 심지어 칼을 쥐는 법도 매우 불편한 방식이라고 한다. 이런데도 그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놀랄 부분. [19] 다만, 움직임이 큰 점은 발이 빨라 오히려 장점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동작 자체는 단순해 상대들이 만만하게 보다가 한 방씩 먹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20] 과거 소속으로 나오는 명칭이 太山會(오오야마구미, 한국어로 음독시 태산회) 이다. 한국에서 조폭으로 활동하는것으로 보아 야쿠자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 [21] 다만 이후 전개 양상을 보면 별개의 세계관으로 보인다.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는 주먹질만으로 콘크리트나 차를 박살내고 다니는게 일상이기 때문. 심지어 세계관 최강자 정도가 되면 팔을 잡고 뜯어내버리거나 주먹 한 방에 배를 뚫어버리고 발차기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시키며 싸움의 여파로 건물이 박살나버린다. [22] 반면 백XX는 비교적 현실적으로 연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