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c97><colcolor=#fff>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전공 교수 방현석 Bang Hyeon-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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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방재석(邦宰碩) |
출생 | 1961년 10월 3일 ([age(1961-10-03)]세) |
울산광역시 북구 | |
현직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전공 교수 |
학력 |
농소중학교 (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 문예창작과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 문학 / 박사) |
등단 | 1988년 계간 『실천문학』봄호 「내딛은 첫발은」 |
경력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학생지원처장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부총장 |
SNS | | | |
수상 |
1991년 제9회 신동엽창간기금 장편 부분 수상 2003년 제11회 오영수문학상 2003년 제3회 황순원문학상 2023년 요산김정한문학상 2023년 임종국상(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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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지 않는 겨울은 없고, 오지 않는 봄도 없었다.
《범도》中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교수이다.《범도》中
2. 생애
울산광역시에서 출생하였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중앙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까지 지냈던 그는 1988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노동운동을 하였고 공장에 위장취업 후 노조결성 운동을 하다 해고되었다. 같은 해 계간 실천문학 봄호에 <내딛은 첫발은>[1]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이후 꾸준히 노동운동과 노동현장에 대한 소설을 집필하다 베트남 전쟁과 86세대의 성찰을 담아낸 <존재의 형식>을 출간, 2003년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다. 기사
그밖에도 본인이 등단했던 실천문학사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현재 재직 중에 있다.[2] 교단을 잡으면서도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다가 2023년 6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소설 <범도>를 출간했는데 같은 해 8월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이 터지면서 주요 서점 사이트에 판매링킹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문학상에 수상한 것은 덤.
2024년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뉴라이트 교과서를 단 한 명도 배우지 않는 서울 학교를 만들겠다며 서울특별시교육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사
3. 특징
리얼리즘으로 유명하다. 특히 본인이 노동운동에 투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에는 여러 노동현장과 관련된 소설들을 집필했고 <존재의 형식>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쟁과 라이따이한에 주목하는 등 진보적 의제나 사회문제에 대한 고찰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작품들이 많다. 이러한 작품의 특징 때문인지 정치적인 글쓰기도 많이 했는데 故 김근태 장관의 일대기를 담은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를 집필했고 다큐멘터리 길 위에 김대중 각본 참여, 이재명 대표의 자서전 <인간 이재명>의 기획에 참여하는 등 주로 민주당 성향의 작품에 많이 참여했다.4. 작품목록
4.1. 소설집
- 세월
- 내일을 여는 집
- 랍스터를 먹는 시간
- 존재의 형식
- 랍스터를 먹는 시간
- 겨우살이
- 겨울미포만
- 새벽 출정
4.2. 장편소설
-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 십 년간
- 당신의 왼편
- 사파에서
- 범도
4.3. 산문집
- 아름다운 저항
- 하노이에 별이 뜨다
4.4. 제작 참여
- 길 위에 김대중
- 인간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