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34:39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앤아펠에서 넘어옴


파일:리치몬트 로고 화이트.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Vacheron Constantin 로고.svg 파일:A. Lange & Sohne 로고.svg 파일:Jaeger-LeCoultre.png
파일:Piaget 로고.svg 파일:Roger Dubuis.jpg 파일:IWC 로고.svg
파일:Cartier 로고.svg 파일:Officine Panerai.jpg 파일:Van Cleef & Arpels 로고.svg
파일:Montblanc 로고.svg 파일:Baume & Mercier 로고.svg 파일:Buccellati.jpg
파일:Dunhill_London_Logo.png 파일:Baume_logo.png 파일:Ralph Lauren Watch and Jewelry Co._logo.jpg ^*^
* 리치몬트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합작. 리치몬트 그룹에서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
Van Cleef & Arpels
파일:Van Cleef & Arpels 로고.svg
<colbgcolor=#DCDCDC><colcolor=#000> 정식 명칭 Van Cleef & Arpels
한글 명칭 반클리프 아펠
설립일 1906년
창립자 알프레드 반 클리프, 살로몬 아펠
본사 소재지 프랑스
업종 하이 주얼리, 시계
공식 홈페이지
파일:반클리프 아펠 서울 메종.jpg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반클리프 아펠 서울 메종
2022년 오픈

1. 개요2. 제품
2.1. 알함브라2.2. 뻬를리2.3. 프리볼2.4. 아 슈발
3. 향수4. 국내 매장

[clearfix]

1. 개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며,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브랜드이다.

부부였던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살로몬 아펠이 1896년에 창립한 브랜드이며, 보석, 시계[1], 향수 등을 취급한다.

2. 제품



2.1. 알함브라

파일: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webp 파일:알함브라 5모티브.webp
알함브라 네크리스 알함브라 5모티브 브레이슬릿

1968년부터 나오고 있는 디자인이며, 반클리프 아펠은 꽃 모양의 알함브라 라인으로 인기를 받으면서 국내에서 급상승한 브랜드이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알함브라 목걸이의 2023년 국내 매장가는 스위트 사이즈(스몰) 216만원, 빈티지 사이즈(미듐) 기준 391만원이다. 매직 사이즈(라지)는 641만원이지만, 크기가 너무 크기때문에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편. 신도시 아줌마를 상징하는 목걸이로 꼽힐만큼 4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으며, 흔하게 볼수있는 목걸이다. 알함브라 라인은 목걸이 말고도 팔찌, 귀걸이, 반지 등 다양하게 나온다.

단점으로는 인기가 많은 만큼 금은방에서 판매하는 모조품이 너무 많다는 점이 있지만, 반클리프 특유의 골드 체인의 반짝임으로 진품 구별이 가능하다.[2]

2.2. 뻬를리

파일:반클리프 빼를리.webp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

골드 비즈로 장식된게 특징인 뻬를리 라인의 팔찌와 반지도 대표 상품중 하나이다. 금액대는 고가인 편으로 위 사진속 뻬를리 시그니처 팔찌가 970만원이며, 여기서 다이아몬드가 셋팅되면 금액대는 훨씬 올라간다.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은 캘리그라피로 새겨진 반클리프 아펠 서명 아라베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서명의 위치는 사람이 직접 새기는 것이다 보니 같은 팔찌라도 제품마다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다르며, XS, S, M 사이즈별로도 각각 서명의 위치가 다르다.

2.3. 프리볼

파일:van-cleef-arpels-frivole-carrousel-2760x2760-5.jpg.transform.vca-h460-1x.webp
프리볼 펜던트 및 이어링

하트 모양의 꽃잎 모티브의 디자인이다.

2.4. 아 슈발

À Cheval은 프랑스어로 '말을 타고', '말 위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몬더그린으로 인해 한국어 욕설로 들리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3. 향수

파일:반클향수.jpg.transform.vca-w350-3x.webp

반클리프 아펠은 고가의 주얼리 명품 브랜드지만 향수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대체로 나른한 느낌의 향조가 많은 편이다. 투명 보틀의 저가 라인은 시트러스, 플로럴 위주의 맑고 가벼운 향조가 주를 이루며, 불투명한 블랙/화이트 보틀에 담긴 고가 라인은 앰버, 우디, 바닐라, 머스크 위주의 달콤하고 포근한 향조로 구성되어 가을과 겨울에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75ml 기준 20만원 초반~30만원 후반대이며 백화점 세포라 등에 입점되어 있다.

4. 국내 매장

보통 백화점 주얼리 총 매출 기준 톱4 브랜드로 까르띠에, 티파니앤코, 불가리와 함께 반클리프 아펠이 뽑히며, 각 백화점 핵심 지점에만 입점되어 있다.

신세계 백화점과는 특수한 관계로, 신세계 백화점 점포에만 복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실제로 신세계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대전점에 모두 있지만,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각 1개 매장만 운영했다.

면세점에서도 신세계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지 장사가 훨씬 잘되는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두고 장사가 안되는 것으로 유명했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었다(...).

2022년 현대 판교에 새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현대백화점도 복수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밀월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여기에 2024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024년 11월 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도 오픈 소식이 들려왔다.

[1] 시침이 한바퀴 지날때마다 배경이 움직이는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라는 독특한 시계가 있다. 하단 3개의 영상 모두 포에틱 첫번째 영상은 보통 태양계 시계로 불린다. 시계에 있는 유성이 하루에 한번 돌며 천왕성과 목성은 수십년이 걸린다고 한다. 보통 2억 5천을 호가하며 다이아 세팅 시 3억이 넘는다. [2] 이 반짝임은 반클리프 아펠의 고유의 세공기술이기에 일반 금은방에서 팬던트는 비슷하게 해도 체인에서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의 디바스드림 목걸이가 있다. [3] 전 세계 다섯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4] 복층매장으로, 국내 1호점이다. [공사중] [6] 과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매장을 운영했으나, 무역센터점으로 매장을 사실상 이전했다.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