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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 Dunhill Ltd. | |
설립 | 1893년 |
설립자 | 알프레드 던힐 |
본사 | 영국 런던 |
사업 | 남성복, 가죽제품, 장신구, 시계?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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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에서 시작된 회사로, 전설적인 토바코니스트[1]이자 윈저 공작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패션스타 중 하나였던 알프레드 던힐 경이 새운 브랜드다. 현재는 리치몬트 소속이다.원래 담배도 같이 생산하다 담배 사업은 BAT에 매각하고 BAT는 궐련 이외의 파이프 담배 연초와 시가 사업을 접었다. 하지만 파이프 담배 업계의 큰손, 피터슨사가 던힐의 레시피를 사들여 이름만 피터슨으로 만든채 그대로 생산중이다. 다행히도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알프레드 던힐측은 여전히 세계최고의 담배 파이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알프레드 던힐이 만든 파이프는 white spot pipe라고하여 물부리에 흰점이 찍혀있다. 전성기 시절 알프레드 던힐은 가히 파이프 업계의 본좌였다.[2]
현재 알프레드 던힐의 경영난으로 라이터를 비롯한 다른 담배도구들은 모두 단종됐으나 파이프만큼은 리치몬트에서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본래 남성 패션업계에서도 알아주는 브랜드였으나 현재는 몰락해서 정장과 악세사리 조금, 그리고 조금 젊은 분위기를 위해 디자인을 바꾸었으나 그것 때문에 입지가 더욱 더 좁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비스포크 정장도 만드는 중이며 고급코트등의 마감은 오히려 여타 버버리등의 하이패션 브랜드 이상이다.
생산하는 만년필의 닙 파트 등은 같은 리치몬드 그룹에 속한 몽블랑에서 납품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전용으로 일본 파이롯트의 나미키에서 생산한 엠페러 만년필을 던힐 브랜드로 판매하는데[3] 원래 던힐과 나미키의 파트너쉽은 1930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오래되고 긴밀한 관계이다.
2. 여담
-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당대 영국 패션계 주요 유망주였던 킴 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했던 적이 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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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트와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합작. 리치몬트 그룹에서 50% 지분을 가지고 있다. |
[1]
전문적으로 고급담배잎을 섞어 여러가지 조합의 파이프 담배 블렌드를 만드는 사람. 블렌디드 위스키의 마스터 블렌더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이병철 회장과 김대중 대통령마저 던힐의 파이프를 피웠으니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
[3]
단순히 브랜드만 던힐로 바꾼게 아니라 던힐에서 특별 주문한 한정판으로 가격이 무려 68,5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