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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2:56:51

박정우(영화감독)

박정우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hite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awards3.png
각본상
제22회
( 2001년)
제23회
( 2002년)
제24회
( 2003년)
고은님
( 번지점프를 하다)
박정우
( 광복절 특사)
박찬옥
(질투는 나의 힘)

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제38회
( 2002년)
제39회
( 2003년)
제40회
( 2004년)
송민호
장현수
(라이방)
박정우
( 라이터를 켜라)
유하
( 말죽거리 잔혹사)
}}} ||
<colcolor=#fff> 박정우
Park Jung Woo
파일:박정우 감독.jpg
<colbgcolor=#5196D2> 성명 박정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69년 11월 30일
경력
2002 필름매니아 공동대표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데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 연출
수상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1. 개요2. 대표작3. 연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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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9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방과 재학 때 외대 영화동아리인 울림을 통해 영화와 인연을 맺어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의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였고, 감독으로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이란 작품으로 데뷔했다. 지금은 영화감독으로만 활동하지만 과거엔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했다. '박정우표 코미디'라고 하면 믿고 보는 관객들도 있을 정도로 웃음 포인트를 잘아는 작가중에 한명이었다. <주유소 습격사건> 각본을 맡아 당시 영화 성공의 일등공신이 되었고 이 영화로 이성재 유지태가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성재와는 <바람의 전설>을 통해 인연을 이어갔고, <신라의 달밤>은 차승원이 연기 잘 하는 코믹 배우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코믹 각본은 한때 따라갈 사람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영화 <쏜다>의 실패이후 슬럼프의 길을 걸었으나 연가시가 성공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2. 대표작

감독으로도 성공했지만 시나리오 작가로 쓴 작품들이 더욱 많다. 이른바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시기가 시작될 쯤에 만든 영화들이라 작가로는 레전드라고 봐도 될 정도.

이후 바람의 전설로 감독 데뷔를 한 이후에는 따로 각본만 쓰는 경우는 없다. 그가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은 다음과 같다.

3. 연출 특징

감독으로는 재난영화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연출력은 그닥이라는 평이 중론. 연가시 같은 경우 발상 자체는 좋았으나 가족 이야기에 너무 비중을 둔 나머지 진부한 신파극으로 빠졌고,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바탕으로 한 판도라는 최근 사회문제를 잘 반영했으나 또 가족 이야기에 비중을 두고, 신파를 위한 중후반부의 부자연스러운 무리수 남발이 심했다. 다만 재난영화 두 편은 모두 흥행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