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1:05:07

박여주

박여주
파일:박여주 최신 그림체.png
이름 박여주
성별 여성
관련 인물 박모주 - 아빠
박에다 - 친척
생년월일 10월 25일
신장 142cm
몸무게 29.5kg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4. 어록

[clearfix]

1. 개요

박씨유대기의 여주인공이자 박남주의 전 아치 에너미.[1]

QnA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키 142cm
몸무게 29.5kg
쓰리사이즈 21-18-22
작중에서 남주가 직접 말했다. 굉장히 단신이며. 작품 소개문구나 남주의 언급 등으로 봐선 외모는 작중에서도 귀엽게 인식되는 것 같다.

생일은 10월 25일이다. (18화 억울왕 박남주 참고)

파일:658468454.jpg
놀부의 자손이자 얌전한 외모와는 달리 실은 폭력배 조직 강남제비다리파 2대 두목이며 박남주의 동급생이다. 조직을 거느리고 있고 그에 걸맞은 엄청난 강자지만 학교에서는 조용히 지내는데 입만 열면 나오는 경상도 방언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경상도 사투리를 쓰다가 벌레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다.[2] 자신을 괴롭히는 박남주를 미워하며 그런 박남주를 이용해 자신에게 접근하려는 최순경을 경계한다. 몇번이고 박남주에 대한 평가가 바뀔 기회가 있었지만, 박남주는 그때마다 병신짓을 해서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기 때문에 박남주의 연애감정마저 그런 장난끼 때문에 제대로 못알아채는 중이다.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기도 하다.[3]

단 만화내용을 보면 왕따로 번지기 전까지만해도 나름 참으면서 박남주를 좋게 평가했던 거 같다. 물론 왕따가 되고부터 제대로 쓰레기라 인식하기 시작한다.[스포일러]

하지만 87화 침략(4)편 이후부터는 남주가 죽다 살아난 것을 보는 과정에서 심경에 변화가 생긴 듯. 하지만 남주가 여주의 뒷모습과 왕관(한애주)이 우는 것을 보고 소중이에서 나오는 쿠퍼액을 떠올려 혹시 여주는 누군가의 자○인가?→ 여주는 소중이가 변한 도깨비인가?→ 그렇다면 여주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자였던 건가?→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플래그 분쇄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다가 오해가 겹쳐서 여주는 남주가 자신의 왕관이 남주의 엄마인 걸 눈치챘다고 생각한다.

169화 민달팽이 출산편에서 분신사바의 관상이 박남주와 붕어빵이자 좋아하는 여자애가 고통스러워하는걸 좋아하는 변태일거라고 말한걸보면 일단은 자길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는듯하다.

항상 외투와 교복을 입고 다니며. 언제나 쓰고있는 작은 왕관이 특징. 사복을 입거나 옷을 벗는 노출은 극히 적다.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남주가 노출증이 의심될만큼 노출이 많아지는 것과는 정반대. 평소에 외투는 입고있거나 어깨쪽만 벗고 다닌다. 머리카락이 상당히 길어서인지 항상 머리를 머리끈 두 개로 풍성하게 묶고 다닌다. 명색의 여주인공이지만 등종인물 중 가장 많이 얼굴이 망가진다.

2. 작중 행적

작성 시 무료분 기준으로 갱신할 것.

(이후 28화까지는 등장 없음)
(등장 없음)

3. 여담

4. 어록

갓따가 말린 피똥같은 자슥이 내 대굴빡에 필살기 맥인거 봐라 혹봐라 이거 어? 혹봐!
머하노 자슥들아! 퍼뜩 가가 박남주 이 목함지뢰같은 자슥 머리끄댕이 잡고 내앞에 안끌고 오나!!
04화 '박여주의 본직' 中
'니는 목을 축일게 아니라 도덕 교과서부터 정독해서 메마른 인간성부터 축여라 자슥아.'
07화 '고백' 中
지 꼬추한테 아침인사 하고있네, 미친자슥 이거! 아주 지랄도 복선 좀 깔고해라, 왤케 뜬금없노 니는.
야, 가서 물 새로 떠온나, 이자슥 이거 손꾸락 닿았다. 아니 세제써서 깨끗하게 빡빡 씻고 물 떠온나, 남주 이건 걸어다니는 체르노빌이라고 봐야덴데이.
15화 '아침인사' 中
얘가 보자보자 하니까 뒤질라고 환장했나. 오냐 내가 니 친구가 되는 대신 니는 죽고 썩고 거름이 되어 대자연의 친구가 되그라.
16화 '오늘 또 남주는' 中
하여가네 약속시간까지 느긋하게 있다 문밖에 나서면 뛰기 시작하는 넘들은 모아갖고 국가에서 강제 육상선수로 만들었뿌야돼. 남주 니...니 잡히기만 해라잉. 니자슥 모가지를 꺾어다가 가로수에 접붙이기로 데코레이션을 해뿐다 새끼야.
23화 '남주들의 등교일' 中
살 많이 닿았다고 남자친구면 살모넬라균은 내 반려동물이겠다 문디야!
41화 '발렌타인데이 편 (1)' 中
저자슥은 손발이 불구가. 싸우자는데 와 자꾸 아가리를 터노.
48화 '남주 엄마' 中
야 이, 기억 안난다면 다가! 결과가 이렇게 나왔는데!! 해리성 정체장애 같은 새끼, 인생이 내면연기네 이거!
57화 '다이어트 편 (1)' 中
박여주: 오밤중에 지랄 미친놈스텝밟는소리 하고있네 아주 시1발그냥 주둥아리로 기차놀이를 해랴 그냥.
박남주: 아 여.. 여주야 일어났니?
박여주: 아..일어났니?
..는 옘병 똥파리 창자같은 새끼가 눈까리가 부패되기 시작했나. 닌 내가 자체적으로 일어난걸로 보이냐? 새벽 두시에 감성터져 괄약근이 벌렁벌렁거리면 저어~짝 안보이는데서 늬들끼리 전립선을 긁어주든가 할것이지 어디 사람 자는데서 지랄 발기탱천이여 똥꼬충 새끼들아.
최순경: 듣자듣자 하니까 그 말은 마치 내가 남주를 좋아하기라도 한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너도 치코리타 빙의했냐.
박여주: 치코리타고 나발이고 누가봐도 열기가 후끈한게 너와 남주의 연결고 리원전으로 멜트다운을 일이키겠구마.
61화 '잠들지 않는 경찰' 中
이 씨불장새끼가 간뎅이에 보톡스 맞고 땡땡 부었나. 뒤질라꼬 스텝 밟노. 니 거기 도망가지 말고 딱 있어래이!
이 새끼야 니 뒤지면 알아 줄 사람이 없어서 쓸쓸하드나. 니 장례식을 8시 뉴스에 홍보하고 싶어서 아주 지랄났노 시불새끼가. 안찰수랑 간보다가 간뎅이를 분실했나 어? 모기한테 눈까리 먹물 쪽빨려서 뵈는게 없나?!
니 10 여년짜리 쥐좃만한 인생에 벌써 앞길이 가늠이 안되나? 병풍 뒤에 누워서 들을 니 부모 곡소리를 마법의 소라고둥님이 직접 들려줘야 감이 오겠나 똥파리 창자같은 새끼야!
68화 '바이러스 (2)' 中
니는 말투가 왜 그라노? 십색기야. 니는 이새끼야 대가리가 나쁘믄 국어라도 잘 배우던가! 지나가는 민간인 잡아놓고 엠병 지랄은 혼자 다 하고 앉았노! 이게 남주가? 니 눈까리론 이기 남주로 보이나? 이게 남주라꼬 누가 그러드노. 니는새끼야 조직의 간부라는 새끼가 어? 신내림받고 영빨로 사람잡나?
말 똑바로 할 줄 아네 씹쌔끼야! 난 말하는거 듣고 정서불안인가 했다 십새야! 누가 사람하고 대화하는데 컨셉 잡으라 카드노? 어? 니는 니 부모한테도 그 지랄로 씨부리나?
87화 '침략 (4)' 中
와-- 한대 딱 때렸는데 흘러 넘치는 이 육즙 보래이 이거 ㅅㅂ 한방에 고마 손이 꼬소해쪘뿌노.
너거는 몸을 보호할라꼬 기름을 막 분비하고 그라네. 사람 새끼가 아이네 양서류네? 드러버가 마 손을 몬 대겠데이.
이놈이고 나발이고 니는 얼굴이 시발 반죽이 말을 쳐하노. 이 새끼들은 아침에 이스트를 한숟가리씩 히고 나오나 사람 얼굴이 우얘 이래 발효될수가 있노.
어?! 자세히 보이께 내는 손도 안 댔는데 이새끼들 이거... 단체로 얼굴이 어디서 이미 다져져서 왔네? 자해공갈단이가? 그런 성치 않은 얼굴로 싸돌아 다니다 뒤지믄 바로 신원 미상의 변사체 되는 긴데 용케 싸돌아 댕기네 생에 집착이 읍나?
와~ 요 빵반죽 요고 내가 몇마디 했다고 바로 표정 팍 썩었뿟네. 유통기한 짧은거 보래이 이거. 썩을만큼 다 썩은 줄 알았디마 거기서 한번 더 썩어뿌네. 와? 꼽나? 어? 니 지금 자세히 보니께 디그다 닮았나? 와 그럼 그렇지 디그다니께 가만있는 아 궁디에 구멍 파기를 쓸라 캤네.
어른? 어른이 시발 아 궁디에 구멍파기를 하려 든다꼬? 무슨 느그애미 정자 만들어지는 소리를 하고있어 ㅅㅂ 빡치구로. 그렇게 구멍을 파고 싶으면 저어짜 휴전선을 넘어서 북한으로 가, 니같은 새끼를 위해 아오지가 있어 디그다 새끼야.
117화 '그들' 中
박여주: 시...이..벌...이 개호로잡년놈들이 대가리에 지식을 담아가라고 학교를 만들어 놨더니 배때지에 자식을 담아 가려고 아주 지랄을 더블 콤비네이션으로..아 니 벌레였제? 꼬라지를 보니 산란긴가보네. 그럼 인정한다. 그냥 떡을 쳐라 어?
배명지: 무무무..무슨소리야! 난 남주하고 싸우려고 온 거라고!
박여주: 지랄한다. 싸울 년이 아랫배에 하트를 그려놓고 동서남북으로 흔들어 대냐? 무슨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쓰냐? 길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봐라. 니들이 하는게 빠이팅인지 구애의 춤인지. 대놓고 '내 아기 여기서 생산 하오'하고 표기 해 놓고 남주 꼬시고 있구마.
박남주: 오와~
박여주: 오와는 시발 붕권 쓰나.
배명지: 아! 그런 표기 아니라고오!
박여주: 그런 표기가 아니믄 뭔데? 원산지 표기가?
배명지: 이...이건...그게... (중략) 여기에 있는건 제 2의 심장이다!
박여주: 이야아~ 부럽데이. 남들은 없어서 이식 못 받는 귀한 심장을 니는 방광에다 막 달아뿌고. 제 2의 박지성이 이렇게 또 탄생하네.
118화 '최면의 비결' 中
야 우예된기 내가 조직의 보스인거 개도 알고, 소도 알고, 산도 알고, 들도 알고, 거기 사는 풀벌레들 까지 다 아는거 같다? 우리 조직의 보안이 이리 줄줄 새는데 니는 뭐 느껴지는게 없나? 니 똥오줌이 줄줄 새 봐야 뭘 좀 느낄랑가?
119화 '박에다 에피소드 (1)' 中
야이씨, 뭔 짐승새끼들도 아이고 무리를 지어가 약한 애들 사냥을 하고 있어. 여기가 무슨 동물의 왕국이가.
미친건 내가 아니라 느그들이고 짐승 새끼들아. 대체 어떠한 일련의 사건들을 겪었길래 문명을 잃어버리고 짐승으로 돌아갔노. 신경삭을 제거당했나? 창피한줄을 알아라 어?
워이 씨발 장애인이고. 너 이 새끼 인체연성에 실패했나. 니가 이 짐승들의 우두머리가? 없는 애미를 우얘 만들어볼라칸 흔적이 흔적기관처럼 남아 있는거 보이 우두머리 맞네. 이성이 있네 이성이. 근데 이 새끼들 이거...마냥 짐승 새끼들인줄 알았디마 장애가 있는 자를 우두머리로 추대할 줄도 알고...깨어 있는 새끼들이었노. 아니면 뭐 장애인 할당제 그런거가? 어쨌든 문명은 잃어버리지 않았네. 장하다 장해.
125화 '졸졸졸 (1)' 中
에이 쓰바 꼴린다고 1위로 뽑아줘? 누가 투표를 하반신으로 하래? 어? 남주 뽑으면서 지들도 한발씩 뽑았겠지 드르븐 새끼들...
특별편 '인기투표 결과 발표' 中
소개팅남1: 너 작고 귀여운게 천사같다~ 너 혹시 날개가 없어서 천국에서 떨어졌니?
박여주: 야 이.. 그럼 넌 지느러미가 없어서 뭍으로 올라왔냐? 심해어 아니랄까봐 말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비리네.
소개팅남2: 여주가 내 집에 오면 내가 벤치프레스로 써 줄 수 있는데 어때?
박여주: 그게 자랑이가? 몸만 쓰다보니 지능이 퇴화했나? 그리고 니 몸쓰는건 알겠는데 쓸려면 좀 빨아써라. 냄새가 시발. 부엌에서 씻었나? 바디워시로 새우젓 썼네? 우리 헬붕이?
소개팅남3: 야 너희들! 공주님 심기가 불편할 짓만 골라하고 말이야. 에스코트 하나 제대로 못 해?
박여주: 뭐..!? 공....주...?! 쓰바 이 새끼들이 날 공주로 만들어뿌네. 억....! 어거엌... 내 뒷골목.. 왕정제 무너진지가 언젠데 이 새끼들 초면에 사람 갖고 프린세스 메이커를 했뿌네.
우아님: 여.. 여주야.... 너무 자극하지 않는게... 무서워...
박여주: 뭐? 자극? 내가 방금 애무를 했나? 자극은 뭔 자극?
우아님: 그...사람에따라 민감할 수 있는 얘기라서..
박여주: 이게 민감하면 얘들은 사람이 아니고 걸어 다니는 클리토리스지. 왜? 니들 내가 하는 말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갈 것 같아? 집에 가 이 새끼들아.
박테리아: 여주야 왜그래? 남친 만들기 싫어?
박여주: 아니 여기가 자갈치시장도 아니고 남친을 왜 생선중에 골라야 하는데? 내가 선보러 왔지 장보러 왔냐?
149화 '여주의 깨달음' 中
뭐라꼬?! 비겁? 비거업?
니들이 지금 아가리에 비겁이라는 단어를 올렸나 어? 함따져 볼까?
느그들 앞에 있는 아 들하고 느그들 꼬라지를 함 객관적으로 교차검증 해 보자고 어?
이쪽은 서너명쯤 되는 촉법 미성년자. 거기에 너거들은 창칼 흉기로 무장한 건장한 성인 대충 봐도 500명쯤 어. 그리고 느그들 벌써 한명 쑤셨다매? 오케이 미성년 특수살인이고~
그 건장한 살인마 오백명이 아 서넛 죽일라고 칼창 들고 달려 드는데 거기에 우리 아 들이 살인마들 손에서 우얘 살아 볼라꼬 어? 맨주먹으로 몇대 쳤다?
근데 느그들 아가리에서 비겁이란 단어가 막막 이래 가물치처럼 튀어나온다 그체?
.....
야이— 씹!
비겁이란 단어 뜻을 모르나? 기초교육, 가정교육, 뭐 이런거 못 받았나? 어머니가 위중하셔?
야 살인마 새끼들아. 잘 들어라.
이쪽 청소년 서너명은요
창칼든 성인 500명을 상대로 어?!
뭔 개씹지랄 똥꼬쑈를해도 어?! 비겁을 할 수 없어요~
뭐? 염산을 뿌렸다? 그래도 비겁 할 수가 없어. 뭐 독가스를 썼어? 그래도 비겁 할 수가 없다꼬. 왜냐?
느그들 오백명이 방구 한번씩만 뀌어도 그게 독가스거든. 느그들 오백명이 오줌만 싸도 요단강이 만들어져 사람이 빠져 뒤져요 씨발.
우리 서너명이 오줌싸면 방뇨 플레이라면서 야한 동영상으로 돌아 다니지만 느그들이 오줌싸면 스너프 필름 이라면서 사고 영상으로 돌아 다닌다고~ 이 차이를 몰라? 씹새들아?
그러니까 애미 뒤질락 말락 중태에 빠진 사람처럼 굴지좀 마라 이 말이야 어? 느그 일거수일투족에 니애미 생사가 달렸어요 어?
어? 어? 얼굴!? 얼굴이 깡통처럼 찌그러지네? 재활용될라꼬.
와... 이렇게... 이렇게 지애미 산소호흡기 샤따를 내렸뿌네.
야이새끼들아 느그들도 암기 썼다매!!
칼과 칼의 싸움에서 어? 이쪽은 칼집에서 칼도 안 뽑았는데 어? 지가 꿀리니까 사시미 두자루 더 꺼내가 양팔 못쓰게 막 이래 이래 쑤시고 어?
그래 놓고도 꿀리니까 빳때리로 얼굴도 이케 이케 어?
막 지졌다매 이씹... 그래놓고 뭐 명망? 노망났지 씨팔. 사망시각 오늘내일 하는 워킹데드가 무슨 벽에 똥칠할 때 까지 살겠다고 창창한 젊은이 인생에 백태클을 걸었으면 인생퇴장이 정당한 처우지. 뭐? 권모술수?
느그가 암기를 쓰면 제갈공명의 지략이고 이쪽이 말 몇마디 한 건 더러운 마교의 권모술수고?
권모술수는 니기미 느그들 생모수술이 더 시급해 새끼들아!
165화 '남주 VS 고범래' 中


[1] 연재 시작 당시에는 그냥 아치에너미였으나, 최근 기준으로는 관계가 어느정도는 호전된 편. 남주가 여주를 여친이라 해도 부정하지 않는 수준으로 호전되었으며, 아치에너미 포지션은 박에다가 물려받았다. [2] 슬라정 작가는 대구 토박이며, 방송을 보면 구수한 사투리를 들을 수 있다. 박여주는 작가가 쓰는 사투리를 그대로 사용한다. 4화 작가의 말 참조 [3] 박남주가 박여주에게 대시를 해도 대놓고 정색하며 구타한다. [스포일러] 박여주의 왕관이 된 한애주도 자신의 아들인 박남주를 보고 어이없어 했다. [5] 그냥 앉아있는데 걷어차이는 등 사태가 심각했다. [6] 남주가 여주를 왕따시키기 이전인 듯. [7] 심지어 대화할 때 수화로 대화했다고도 증언했다. [8] 이회계한테 웃긴 이야기 해보라고 했더니 흥부전을 언급한 것도 문제였다. [9] 그것도 강남제비다리파 전담 특수반. 이회계는 최순경이 남주를 뒤에서 조종해 괴롭힌뒤, 이를 못 참고 여주가 나서면 체포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라고 추측했다. [10] 그리고 다른 애들은 중학생이라 하기엔 너무나 큰 이회계를 보고 놀란다. [11] 자신을 보고 기뻐하는 남주를 자신을 괴롭히는 것에 기뻐서 웃는 양아치로 보고, 자신에게 고백하기 위해 공원에 가자고 제안하는 남주를 보고 말 안 들으면 또 괴롭힐 거면서라고 하는 등, 이제껏 말로 꺼내지 않은 감정들을 다 보인다. 물론 이는 전부 남주의 자업자득. [12] 남주가 수호성을 이호성이라고 잘못 말하거나, 박여주의 수호성은 북극성이라며 가리킨 발광체가 인공위성이거나, 자신의 수호성이랍시고 가리킨 지평선 너머에 있는 발광체가 남산타워 항공장애등인 등 하나같이 엉망이었다. [13] "지금은 좀 괴롭겠지만, 항상 변치 않고 빛나는 저 북극성처럼 있어주면... 내 별도 여주의 앞길을 비춰줄게. 장담할게." [14] 인공위성처럼 부숴질 때까지 부려먹고, 남산타워 불빛처럼 따라다니면서 감시하겠다는 걸로 알아들었다. [15] 남주는 기껏해야 한두대 맞은 거 같은데 왜 전신이 아프냐고 묻자 한대 같지만 수십대인 공격에 당했다는 최순경에 말에 시간 정지 해서 못 느낀 사이에 무차별로 오라오라하면서 때린 기술이라고 맞장구친다. 다행히 남주는 그 정도 공격이라면 당할 수 밖에 없다며 납득한다. [16] 그런데 이 약속의 유래에는 스코틀랜드인 전래 설(손가락으로 약속하면 이웃과 정이 통한다, 혹은 더 엄숙한 약속으로 쳤다라는 설.)과, 일본 유곽녀 전래 설(유곽녀가 손님에게 영원한 인연을 약속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잘라서 말린 다음 보내기도 했다고 하며, 노래도 있다.) 둘 다 있으며. 이중 일본 유곽녀 전래 설에 더 가까운 것 같다. [17] 이에 남주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수갑 찬 여자 옆에서 팬티 바람으로 있는 모습에 설득력이 떨어졌기에 까인다. [18] 강남제비다리파 1대 보스인 박모주가 니제를 죽기 직전까지 만들 수는 있지만 현재 수감된 상태. [19] 저번화에서 남주의 우라늄 브레스를 눈에 맞는 바람에 한쪽 눈에 안대를 낀 상태다. 그런데 다른 한쪽 눈은 머리카락으로 가린지라 어째 리신 같은 비주얼이었다. [20] 자기 조직을 전담하는 경찰인 최순경과 찍은 사진을 강남제비다리파에서 보게 될 경우, 보스인 자신이 경찰과 손을 잡았다고 생각해 조직이 흔들릴 위험이 있었다. [21] 남매이면서 남주가 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거나, 방금전 현관에서 남주를 구타한 이유를 최순경은 '남매가 서로를 증오하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는데 이러면 남주가 말한 '사랑하는 여동생'이란 말이 이상해지는데다, 여주가 남주보다 생일이 앞서있기에(여주-10월 25일, 남주-11월 7일) '여동생'이란 말도 어폐가 있다. [22] 1부 마지막 에피소드 [23] 남주 - 인생이란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돼라고, 여주 - 인생이란 드라마의...어? [24] 이건 한애주와 박모주가 방향성을 제외하면 사고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외에도 공통점이 많이 있다. [25] 후각이 좋은 니제의 감정결과 진품. [26] 사실 왕관 부분에서 나온 말. [27] 사실은 자기 웃는 얼굴 봐서 기뻐하는거지만. [28] 이에 남주가 선생님한테 도움을 요청하지만 선생님은 남주 공책에 적힌 개그를 보고 빡쳐서 여주와 같이 남주를 팬다. [29] 여주가 쓴 왕관이 남주 엄마인 한애주가 쓴 왕관과 똑같다. [30] 인기투표 이벤트 공지 만화. 영화 곡성을 패러디했다. [31] 정확히는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등장이 적다며 니제의 출현을 늘릴 것을 주장하는 이니제파, 활약도 없고 공기 취급 받는 여주의 활약을 늘려달라고 주장하는 박여주파, 크낙이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훌륭한 쇼타라고 주장하는 김크낙파의 독자들의 의견이 충돌하면서 여주에게 저주가 내려진 것. [32] 청진기를 대느라 그런 것 [33] 사실 아무 소리도 안 났지만, 니제가 복식호흡으로 배를 잠깐 부풀려 속인 것. [34] 장갑은 새로 사주기로 했다. [35] 복부비만인 니제를 남주가 사고쳐서 임신시킨 것으로 착각하지 않나 뱃속의 소리를 듣고는 조류 요괴를 잉태했다고 오해하지 않나 [36] 쓰레기 같은 남주와 도깨비가 있는 [37] 그런데 어째 남주만 구타당한 뒤에 찍었다. [38] 강철구를 필두로 하는 경찰들 [39] 그리고 동해바다의 평균 수심은 1,680m라는 전문지식을 피로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한애주의 시신이 담긴 드럼통에 문어 한마리가 들러붙었는데 눈빛이 심상치 않다. [40] 남주는 여주를 의식하며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기뻐했지만 여주는 건전하게 숙제 생각만 하고 있었다. [41] 배명지와 피린네가 여주가 음기를 억제했음에도 너무 짙은 음기 때문에 살인마를 마주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소름끼쳐 했다. [42] 한애주다. 그리고 이번 화에 대한 작가의 블로그에 "저게 패드립이라고 생각하는 상황과 사실이라는 상황중 더 최악이 뭐죠?"라는 댓글이 달렸다. [43] 저격총으로 지우개 쪼가리를 맞거나, 차로 치어버릴 듯이 근접했다가 거칠게 스쳐지나가며 흙탕물을 끼얹어지거나, 다이얼 자물쇠로 잠긴 신발장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거나 등등 [44] 바로 곁에 이니제도 있고 최순경도 보통내기가 아니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45] 이회계는 여주가 김신영덕의 활약으로 오른팔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이라고 착각했다. [46] 이 때 회상 속에 남주를 때리는 그림 밖에 없다. [47] 물론, 민간인이 아닌 이니제를 담그기 위해서 킬러협회에서 의뢰를 받은 킬러들이다. [48] 김신영덕의 본체는 머리에 얹고 있는 대게다. 인간부분은 김신영덕이 기생하고 있는 인간. [49] 그 뒤 부끄러움을 깨닫고 얼버무리려고 팔로 목을 조르긴 했다. [50] 그리고 이 광경을 본 우아님이 또 오해해서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남주가 성적으로 문란한 사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제보한다. [51] 이 때 남주가 자를 달라고 '자 좀'이라고 하자 여주가 자신을 좌좀이라고 부르지 말라며 남주에게 싸대기를 날린다. [52] 애주의 왕관은 시판품이 아닌 남주가 직접 만든 물건으로, 그 때 자신은 어렸기 때문에 모델이 필요했다는데.... 그게 우연히 본 요도삽입용 딜x였다고. 즉, 왕관은 여주의 머리에 얹어져 있는게 아니라 그대로 이어진 막대로 박혀서 고정되어있다는 설명. [53] 라고 자칭하는 배명지와 구시아 [54] 한애주도 안웃겼는지 저런 걸 듣고 웃기냐며 여주에게 딴지를 걸었다. [55] 니제가 남주를 아슬아슬하게 떠나려는 지하철에 태우려고 칼을 던쳤는데, 그대로 칼 손잡이가 항문에 박혔다. [56] 의도한 건지는 몰라도 진짜다. 한애주는 초등학교도 못다니고 도깨비 사냥에 나섰는데, 이때문에 애가 어떻게 생기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남주를 낳고 15년씩이나 지났으면서 섹스가 뭔지도 몰랐다.. [57] 니제가 같이 들어가서 씻겨준다. [58] 이때 남주에게 호감을 가진 모습을 잠깐 보였으나 이후 남주의 지속된 괴롭힘에 앙심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