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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론 | |||||
바이론 오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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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FDFD> 한국어판 명칭 | 바이론 | ||||
일어판 명칭 | ヴァイロン | ||||
영어판 명칭 | Vylon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빛 |
천사족 기계족 |
효과 유니온 싱크로 장착 마법 엑시즈 |
[Clearfix]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첫 등장은 듀얼 터미널 9 "바이론 강림!!".튜너 몬스터는 도형과, 싱크로 몬스터는 그리스 문자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DT12에서 등장한 바이론들만은 3차원에 존재할 수 없는 4차원의 도형이나, 현재 쓰이지 않는 그리스 문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싱크로와 엑시즈 몬스터에는 날개가 생기며, 해당 그리스 문자를 상형화한 장식물을 착용하고 있다.
2. 설명
2.1. 설정
첫 등장시 '맨날 싸움박질해대는 세계의 미래를 우려하여, 모두가 종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손을 잡고 화해를 시키기 위해 강림한 신'으로 소개되었으나, 그 정체는 먼 옛날 세이크리드와 인벨즈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세이크리드 측에서 벨즈 감염이 통하지 않는 전력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모습을 본떠서 개발한 자율행동형 기동병기였다.
싸움 끝에 인벨즈가 봉인된 이후로는 이들 역시 움직임을 멈추고 이들의 동향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아 왔는데, 이들은 혹시 있을지 모를 벨즈의 사념에 침식된 자를 탐색하기 위해 부의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 전쟁이 발생하면 일일이 개입해 교전하며 데이터를 얻어 왔다. DT세계에서는 이런 이들의 모습이 '신' '별의 관측자(스타 게이저)' 등의 전설로서 전해내려왔다.
이후 리추어 노엘리아를 침식한 인벨즈의 사념을 느낀 바이론은 하나둘씩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해 우선 세이크리드에게 인벨즈의 부활을 보고한다. 그리고 젬나이트와 라바르가 싸우고 있던 대륙에 나타나 이들을 이끌고 인벨즈가 부활한 대륙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리추어와 가스타까지 한 세력으로 규합, 벨즈 침식을 막기 위해 각 세력에게 병장화된 바이론을 부여해 지원한다. 그리고 그 결과 부활한 인벨즈를 심판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바이론 오메가와 바이론 알파의 희생을 치렀으며, 또 이미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해 있었던 리추어 노엘리아=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과 함께 싸우면서 바이론 역시 조금씩 인벨즈의 사념의 영향을 받게 된다. 바이론들은 모두 의식을 공유하기 때문에 노엘리아와 접촉해 있었던 테트라가 침식되면서 나머지가 전부 침식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해 폭주해버린 바이론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쟁에 절망해 지상세계를 완전히 균일화시키려는 극단적인 사고까지 치닫고, 바이론 디시그마를 필두로 해서 지금까지 함께 싸웠던 4종족과 싸우게 된다. 결국 젬나이트 펄의 활약으로 바이론 디시그마가 기능정지하면서 이들의 활동도 막을 내린다.
이후 듀얼 터미널 2기의 빛 속성을 대표했던 이들의 빈 자리는 이들을 만들었던 세이크리드가 직접 강림하여 채우게 된다.
이후에 대부분의 종족에서 벨즈화 현상이 일어날 때도 이들에게서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세이크리드의 '벨즈 내성을 지닌 기동병기'라는 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어느 정도 세이크리드들의 의지대로 인벨즈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잘 싸웠지만, 직접적인 감염이 아닌 사념 간섭에 의한 자율사고의 폭주까지는 막지 못해 뒤끝이 안 좋았던 안타까운 세력.
2.2. 기타
DT11에서 타락한 바이론이 전면에 나서며 디자인도 다소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바이론이 사람처럼 뭉툭한 손가락/흰색+금색 위주의 색으로 디자인된 반면 DT 12의 바이론 4종은 검은색+금색 위주의 색으로 되어 있으며 손가락도 갈고리처럼 날카롭다. 검은색+금색의 색배치가 당시 인벨즈의 유일한 생존자인 인벨즈 로치와 같다는 점, 바이론 디시그마와 인벨즈 로치를 스캔하면 같은 덱이 나온다는 점 등에서 이미 바이론의 타락이 인벨즈와 관계가 있다는 떡밥이 뿌려져 있던 셈.디자인이 A·O·J 계열과 닮은 카드들이 몇장 보이는데 일단 '정의를 위해 만들어진 기계 병기'라는 점은 공통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크리드들이 자신들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묘하게 2차 창작에서는 은근히 큐베와 엮기도 한다. 다 외계의 존재이고, 천사를 연상시키면서도 금속이 들어간 디자인이 살짝 닮았다. 결정적으로 둘 다 최대한의 공리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공공의 적이 된다는 것과 감정이 없다.는 점까지, 그러나 큐베는 원래 하는 짓이 그런 족속이고 바이론은 벨즈의 사념에 타락해버렸기 때문에 적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2.3. 성능
장착 카드를 활용하는 싱크로 테마. 주로 장착 마법 카드를 사용하지만, 상대 몬스터 흡수, 효과로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하는 몬스터, 유니온 등 지금까지 나온 모든 장착 관련 카드를 총망라하고 있다.전반적인 몬스터의 효과는 듀얼 터미널 테마가 대부분 그렇듯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메인 덱 비 튜너 몬스터의 성능이 저열하고, 덱의 중심이 되어야 할 장착 마법 카드 역시 장착되었을 때의 효과가 심하게 약하다. 때문에 "바이론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강화하고, 여차할 때는 싱크로 몬스터로 전투한다"는 일반적인 구성의 바이론은 성능 상의 경쟁력이 없다시피 하다.
바이론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개성이라면 정적의 로드-케이스트와의 연계를 들 수 있다. 장착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카드를 파괴하는 케이스트의 효과로 바이론 장착 마법 카드를 바로 파괴하여 다음 바이론 장착 마법 카드를 서치하고, 바이론 장착 카드가 파괴될 경우 바이론 튜너를 특수 소환하는 바이론 엘리멘트로 튜너를 계속해서 특수 소환하는 방법이다. 일단 소환해놓으면 강력한 효과를 보장하는 바이론 오메가를 쉽게 싱크로 소환할 수 있음은 물론, 튜너만으로도 소환이 가능한 링크 소환 등장 이후로는 더욱 다양한 전개가 가능해졌다. 밑준비에 성공하면 끝없이 튜너를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인 조합이다. 바이론 몬스터와 정적의 로드-케이스트, 바이론 엘리멘트에 바이론 장착 마법까지 무려 4장의 패가 필요하기때문에 난이도가 꽤 있어보이지만, 바이론 장착마법에 바이론 마법카드 서치효과가 있어서 생각보다 모으는건 쉽다. 문제는 핸드트랩에 취약성이 너무 커서 전개 도중 컷당할 확률이 너무 높다.
잭나이츠는 빛 속성 서포트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 타점이 높아 전투 보조도 가능하고, 높은 레벨 덕분에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기도 쉬워 호궁합이다. 현재 바이론이 찾아보기 힘든 구시대 덱이지만 용병으로서의 활약은 가끔씩 보이는편.
3. 효과 몬스터 (튜너)
3.1. 레벨 1
3.1.1. 바이론 스피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스피어,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スフィア,
영어판명칭=Vylon Sphere,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1,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4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카드 취급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자신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에 대상의 카드를 장착한다.,
)]
오메가의 심판에 등장하는 바이론 튜너.
①번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LP를 지불하는 것으로 장착 카드가 되는 유발 효과이며, ②번 효과는 장착 카드인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묘지에서 장착 카드를 1장을 대신 장착시키는 효과이다.
수수한 효과라 채용율이 적었으나, 링크 소환이 나온 뒤로 링크리보기점 용도와 덱의 운용 활용 용도가 증가해 가치가 조금 상승했다.
스토리상으로는 같은 DT11에 등장한 가스타의 질풍 리즈와 합체하여 다이가스타 스피어드가 된다.
이름은 Sphere = 구.
3.2. 레벨 2
3.2.1. 바이론 테트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테트라,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テトラ,
영어판명칭=Vylon Tetra,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2,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900, 수비력=9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장착되어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역시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이 번에는 파괴를 대신하는 효과가 있다. 즉 장비 몬스터는 성방 등도 한 번은 씹을 수 있다는 소리. 한 가지 팁으로, 테트라와 테트라를 장비한 몬스터가 같이 파괴될 때, 테트라만 대신 파괴할 수 있다. 실제 재정은 저렇지만, 저 재정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와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게 안 되고 얄짤없이 다 날아가니 주의.
스토리상으로는 리추어 노엘리아가 변이한 의식 몬스터와 하나가 되어, 이블리추어 테트라오우글이 되었다. 또한 노엘리아가 인벨즈의 사념에 침식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인벨즈의 사념의 침식을 받게 되었고, 의식을 공유하는 바이론의 특성에 의해 바이론 전체로 인벨즈의 사념이 퍼져나가게 된다. 즉 어찌보면 바이론 폭주의 원인.
이름은 Tetrahedron = 정사면체.
3.3. 레벨 3
3.3.1. 바이론 큐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큐브,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キューブ,
영어판명칭=Vylon Cube,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3,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빛 속성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빛 속성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장착 마법 카드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전반적으로 성능이 저열한 바이론 몬스터 중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몬스터로, 어렵지 않은 조건으로 장착 마법 카드를 무엇이든 서치할 수 있어 장착 마법 카드를 활용하는 특이한 콤보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발매된지 오래 된 카드라 1턴에 1번 발동 가능 제약이 없어 각종 수단으로 재사용하며 장착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공격력이 800이라 비슷하게 잡다한 콤보 용도로 사용되는 블랙 가든과의 궁합도 좋다. 바이론 덱에서는 서치 수단이 많지 않은 정적의 로드-케이스트를 서치할 수 있어 가치가 높다.
다크 버그로 특수 소환해서 암즈 에이드를 싱크로 소환하면 싱크로 소환에 더해서 장착 마법 카드까지 확보할 수 있다.
구신 노덴이 금지 카드가 아니었을 때는 함께 사용되기도 했다. 노덴과 바이론 큐브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한 후, 큐브의 효과로 재융합을 패에 넣어 노덴을 소생, 그 효과로 다시 큐브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했다. 너무 뛰어난 전개 능력 덕분에 노덴과 함께 여러 콤보성 덱에 채용되기도 했으나, 노덴이 금지 카드가 되면서 지금은 옛 일이 되었다.
이름은 Cube = 정육면체.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15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15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3.3.2. 바이론 스텔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스텔라,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ステラ,
영어판명칭=Vylon Stella,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3,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장착 카드 취급일 경우\,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장착 몬스터에게 파괴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수비 몬스터 위주의 덱에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데미지 스텝 종료시 파괴라 다른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조금 힘들다.
이 카드에 트랜스턴을 사용해 하프트를 소환한 뒤 효과로 장착하고, 하프트의 효과로 특수 소환해 레벨 7의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는 전개법이 있다.
스토리상 라바르의 라바르 캐논과 하나가 되어 라바르 스테라이드가 되었다.
이름은 라틴어 Stella = 별.
3.4. 레벨 4
3.4.1. 바이론 프리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프리즘,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プリズム,
영어판명칭=Vylon Prism,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4, 속성=빛, 종족=번개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장착 카드 취급일 경우\, 장착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공격력을 1000 올린다.)]
장착 몬스터에게 전투시 데미지 스텝 중 공격력을 무려 1000이나 올려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공격할 때나 공격받을 때를 가리지 않고 전부 적용되는 효과인 점이 우수. 기본 공격력이 구린 알파 등의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으며, 엡실론 등 이미 센 몬스터는 더더욱 세게 할 수 있다. 또한 샤이닝 엔젤이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쉽게 부를 수 있으며, 바로 엡실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바이론 카드군 외에서 궁합이 좋은 싱크로 몬스터는 공격력 3500+1회 파괴내성의 피니셔급 카드로 쓸 수 있는 섬광룡 스타더스트나 장착된 이 카드를 코스트로 쓸 수 있는 스크랩 드래곤 등.
스토리상 젬나이트와 융합하여 '젬나이트 프리즘아우라'가 되었다. 그래서 혼자만 젬나이트에도 존재하는 번개족으로 종족이 변경되었다. 천사족/기계족 주축인 바이론에서는 다소 미묘하지만, 그 덕분에 훗날 등장한 썬더 덱에서 랭크 4 엑시즈와 레벨 8 싱크로를 나눠 쓸 수 있게 해주는 요원으로 중용된다. 레벨 4에 공격력 1500이라 온갖 썬더 서포트를 다 받는다.
그리고 간과할 수 있는데 공격력 1000을 올려주는 효과는 싱크로 소환 소재가 되었을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 카드 존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 존에 있는 이 카드로 릴리스, 의식 소환, 융합 소환[1], 링크 소환, 파괴가 되어도 공격력 상승효과가 나온다.
여담이지만 하이퍼 싱크론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이름은 Prism = 각기둥.
스피어, 테트라, 스텔라, 프리즘 네 종류의 장비 튜너는 전부 효과 발동 조건이 "경우"인지라, 중간에 다른 효과 처리가 있더라도 처리를 전부 끝낸 후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4.1. 레벨 4
4.1.1. 바이론 뱅가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뱅가드,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ヴァンガード,
영어판명칭=Vylon Vanguar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던 장착 카드의 수만큼 자신은 드로우한다.)]
뱅가드(Vanguard)는 ' 선봉'을 의미한다. 바운스나 제외에는 약하며, 장비카드가 먼저 터져도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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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16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16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1.2. 바이론 솔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솔저,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ソルジャー,
영어판명칭=Vylon Soldi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솔저(Soldier)야 당연히 군인. 그에 맞춰 공격 선언시 표시형식 변경이라는, 전투에서 대단히 유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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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바이론 차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차저,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チャージャー,
영어판명칭=Vylon Charg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의 수 × 300 올린다.,
)]
차져(Charger = 충전기, 보급원)라는 이름대로 빛 속성 몬스터에 전부 영향을 주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증가폭이 미묘한게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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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바이론 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옴,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オーム,
영어판명칭=Vylon Ohm,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다음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에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봉인의 황금궤보다 빠른 턴 경과에 묘지에서 더한다. 하지만 묘지의 카드를 덱 하나로 바로 더할수 있는 암즈홀이 이미 존재한다. 일단 암즈홀과는 다르게 다른 소환에 제약이 없는 게 장점이니 효과 발동 후 바로 싱크로 소환에 써버리자.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옴 Ο (영문의 O) 로 추정. 덤으로 저 양 옆으로 빛나는 라이트가 팔이고, 그 위로 쪼그마하게 솟아나 있는 것이 손가락이다.
4.1.5. 바이론 하프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하프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ハプト,
영어판명칭=Vylon Hept,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8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취급인 "바이론"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이름은 결합-을 뜻하는 접두사 'Hapt'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처음 영어 이름이 나왔을때는 저거 그대로 'Vylon Hapt'였으나, 실제 카드가 나오면서 갑자기 Hept로 변경되었다.
4.1.6. 바이론 스티그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스티그마,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スティグマ,
영어판명칭=Vylon Stigma,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000,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바이론" 장착 카드 1장과\, 적절한 대상이 되는 다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장착 카드를 그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공격보다는 방어할 때에 유용한 카드. 자신/상대 턴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 바이론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달의 서를 맞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파괴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장비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이름은 중세 그리스 문자 스티그마(Ϛ,ϛ). 또한 Stigma라는 단어에는 성흔, 낙인이라는 의미도 있다.
5. 효과 몬스터 (유니온)
5.1. 레벨 4
5.1.1. 바이론 테서랙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테서랙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テセラクト,
영어판명칭=Vylon Tesseract,
몬스터=, 유니온=,
레벨=4,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800, 수비력=600,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를 1개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바이론"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이 효과로 장착 되어있는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바이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는 쓸만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무조건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된 상태여야 한다. 아래의 오메가의 효과로 장착해봤자 이 카드의 소생 효과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프트로 되살린 뒤, 자체 효과로 다시 장착한다면 사용 가능.
테서랙트란 4차원 도형 정팔포체를 말한다.
5.1.2. 바이론 펜타크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펜타크로,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ペンタクロ,
영어판명칭=Vylon Pentachloro,
몬스터=, 유니온=,
레벨=4,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500, 수비력=400,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를 1개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바이론"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이 효과로 장착 되어있는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4=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이름과 디자인을 보건대 정오포체가 베이스. 요즈음에는 유니온으로 쓰기보다 기계 복제술에 대응한다는 점을 이용해 기계 복제술과 같이 투입하고 4×3 엑시즈 소환에 많이 사용한다.
6. 싱크로 몬스터
6.1. 레벨 7
6.1.1. 바이론 델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델타,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デルタ,
영어판명칭=Vylon Delta,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7,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2800,
소재=튜너+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자신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는 이 카드가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듀얼터미널 가이드북 5 동봉.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팩 7에서 등장했다.
똑같이 장착 마법 카드를 덱에서 가져오는 레벨7 싱크로 몬스터인 파워 툴 드래곤에 비하면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일단 소재 제한이 있으며, 가져오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로 늦고, 장착 카드를 가져와서 바로 자신에게 장착해 공세에 참여할 수 있는 파워 툴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공격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이쪽은 덱에 장착 카드가 2장 이하여도 가져올 수 있고, 원하는 장착 카드를 선택해서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고, 가져온 장착 카드를 다른 카드에 장착시킬 생각이라면 수비력이 높은 이쪽이 파워 툴 드래곤보다 좀더 잘 버틸 수 있긴 하다. 그래도 역시 쓰기 불편한건 여전한지라 아무래도 '바이론'이라는 점을 살려야 할 듯. 또 큐브와 궁합은 나름대로 좋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델타(Δ,δ). 등의 장식물이 대문자 델타, 양 팔의 장식물은 소문자 델타 형태이다. 델타가 숫자로 쓰일 때는 4를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IV라고 쓰여 있다.
여담으로 이놈도 머리의 장식이 튀어서 마치 눈이 하나인걸로 보이는데, 사실 머리 장식 밑에 눈이 있다!
애니에서도 등장했는데, 참으로 처참한 말로를 보여주었다.
6.1.2. 바이론 시그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시그마,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シグマ,
영어판명칭=Vylon Sigma,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7,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000,
소재=빛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낮은 스테이터스가 걸리는 카드. 일단 디포머가 덱에 장착 카드가 2장 이하일 때 스코픈 + 라디온으로 꺼내서 파워 툴 드래곤의 대용으로 쓸 순 있다. 전용덱을 짜면 섬광의 쌍검 트라이스 등으로 원턴 킬을 노릴 수도 있긴 하다.
참고로 바이론 시그마의 효과로 장착하는 장비 마법의 코스트는 무시한다. 이 효과로 코스트를 무시하는 장착 마법은 섬광의 쌍검-트라이스, 파사의 대검-바오우, 암드 체인저 3장이니 덱 구축할때 참고해 두는 편이 좋다. 특히 섬광의 쌍검 트라이스는 효과를 두번 발동하게 해주기에 호궁합. 여기에 어니스트를 끼얹어주면 무시못할 데미지가 나온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시그마(Σ,σ,ς). 등의 고리 1개+양 팔에 각각 두른 고리 3개씩이 전부 소문자 시그마 형태이며, 동체의 전반적인 곡선은 대문자 시그마 형태를 하고 있다. 시그마가 숫자로 쓰일 때는 18을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XVIII라고 쓰여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24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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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벨 8
6.2.1. 바이론 엡실론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엡실론,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エプシロン,
영어판명칭=Vylon Epsilon,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8,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2800, 수비력=1200,
소재=빛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내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카드를 파괴한다.)]
시그마와는 달리 튜너 이외의 몬스터에 제한이 없다. 레벨도 8이라서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는, 바이론의 실질적 주력.
장착 카드를 코스트로 하는 몬스터 제거 효과는, 바이론 마법을 리크루트 할 수 있게 해 주는 바이론 장착 마법의 특성상 사실상 노 코스트라고 할 수 있다. 싱크로 소재가 DT11에서 나온 장착 튜너들이었을 경우 따로 장착 마법을 패에 들고 있지 않아도 바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비 마법에 나름 내성을 부여한다는 점도 소소하지만 은근 유용하다. 특히 상대가 갓버드 어택을 노릴 때, 자신 필드에 엡실론과 엡실론의 장비 마법 이외의 카드가 없을 경우 상대는 갓버드 어택을 사용하지 못한다. 단 자신도 구속해방파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주의해야 할 듯.
단 바이론 이외의 덱일 경우 스크랩 드래곤에 밀린다는 점이 좀 아쉽다. 특히 엘리먼트와의 연계 때문에 장착 튜너를 이용한 싱크로에는 스크랩 드래곤이 더 유용할 수도 있다. 대신 스크랩 드래곤이 직접 바이론 장착 마법을 장비할 수는 없으므로, 바이론 위주의 덱이라면 엡실론이 조금 더 선택 우위에 선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엡실론(Ε,ε). 팔에 붙은 장식물이 소문자 엡실론 형태이며, 팔+날개의 접합부를 고려하면 동체 또한 대문자 엡실론과 유사하다. 엡실론이 숫자로 쓰일 때는 5를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V라고 쓰여 있다.
6.3. 레벨 9
6.3.1. 바이론 알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알파,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アルファ,
영어판명칭=Vylon Alpha,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9, 속성=빛, 종족=기계족, 공격력=2200, 수비력=1100,
소재="바이론"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때\, 자신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장착 마법 카드를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카드를 장착한 이 카드는\, 장착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오메가와 같이 등장한 싱크로 몬스터. 왠지 혼자 기계족이라 따로 논다. 그래도 역으로 생각하면 각종 유니온 몬스터를 활용할 가치가 있다. 장비 카드 하나만 달려 있으면 마함에는 파괴되지 않는다. 아래 서술된 바이론 세그먼트를 장착하면 그 효율은 배가 된다. 단 '장착 카드'에는 파괴되므로 위의 바이론 스텔라와 비셔스 클로, 바이러스 블랙 더스트, 코어 버스터, 인잭터 호넷 등은 조심할 것.
매턴 장비 카드를 서치해주는 파워 툴 드래곤과의 상성도 발군. 물론 바이론 자체가 장착 카드가 떡이 되도록 넘쳐나는 테마인만큼 파워 툴의 서포트 없이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노력을 하기엔 단점이 너무 많다는 것. 낮은 공격력은 장비 카드를 달아주면 해결이 되고 레벨도 튜너 이외 몬스터의 제한이 없는데다 몬스터 2장만 갖고도 소환이 가능해서 소환 난이도는 낮다. 그러나 이런 노력을 하고 내성을 붙여줘도 현 환경에선 파괴수, 바운스, 제외 등의 제거 수단이 너무 넘치는 탓에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는 게 너무나 큰 단점이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알파(Α,α). 등의 장식물은 대문자 알파, 팔에 두른 고리는 소문자 알파의 형태이며, 측면에서 볼 경우 둥근 몸+장식물을 고려하면 이쪽도 소문자 알파 형태로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몸통에는 로마 숫자 1(Ⅰ)이 쓰여 있다,
여담으로 모노아이로 착각하기 쉬운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이론 오메가와 마찬가지로 금색 머리 장식 아래에 눈이 있다.
6.4. 레벨 10
6.4.1. 바이론 오메가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오메가,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オメガ,
영어판명칭=Vylon Omega,
몬스터=, 효과=, 싱크로=,
레벨=10,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3200, 수비력=1900,
소재=튜너 2장 + 튜너 이외의 "바이론" 몬스터 1장,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통상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바이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3=③: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에 장착된 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이래로 두번째로 등장한 더블 튜닝 싱크로 몬스터.
첫 번째 효과는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일반 소환 / 세트된 적 있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꽤나 요상한 효과로 세트된 몬스터 자체는 파괴 못하지만 세트되었다가 반전 소환 이외로 리버스한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다. 웬만한 상급 몬스터는 특수 소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고 덤에 가깝다.
두 번째 효과는 1턴에 1번 묘지의 바이론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서 장착하는 효과. 장착 카드 취급되어 있을 경우 효과를 발동 가능한 바이론 튜너 몬스터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세 번째 효과는 이 카드에 장착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몬스터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장착 카드가 허락하는 한 턴 제약 없이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덱이 몬스터 효과 위주로 구성되는 게임 특성상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효과.
어중간한 효과의 다른 바이론 싱크로 몬스터에 비해 확실히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인 바이론 덱의 원 탑 에이스 몬스터다.
소환 조건으로서 튜너 이외의 바이론 몬스터를 요구하지만 튜너 몬스터는 이름을 따지지 않으므로 각종 범용 튜너 몬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 바이론 몬스터의 낮은 성능 덕분에 평범하게 전개해서 소환하는 것은 어렵지만, 정적의 로드-케이스트를 이용한 콤보로도 싱크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1. 튜너 이외의 바이론 몬스터를 소환한 뒤 바이론 엘리멘트를 발동한다. 2. 정적의 로드-케이스트를 장착한 뒤 바이론 장착 마법을 장착한다. 3. 케이스트의 효과로 바이론 장착 마법 카드가 파괴되어 덱에서 새로운 바이론 장착 마법을 서치한 뒤, 엘리멘트의 효과로 덱에서 바이론 튜너 1장을 소환한다. 4. 이상의 과정을 반복해 바이론 튜너를 미친듯이 쌓은 다음 오메가를 소환한다. |
준비물이 워낙 많아 난이도가 높지만, 이 방법으로 소환에 성공하면 원하는 바이론 튜너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여 소재로 삼을 수 있으므로 기본 성능보다 훨씬 강화된 오메가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리즘, 테트라, 세그먼트 등의 장착 효과를 가진 튜너의 효과를 부여받는 것은 물론, 바이론 큐브로 싱크로 소환하면 원하는 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상으로는 세이크리드 오메가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최강의 바이론으로, 다른 세력들이나 바이론들이 전투하는 동안 뒤에서 인벨즈를 쓸어버리기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인벨즈 그레즈에 의해 모든 것이 파괴되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강림, 몸에서 뿜어내는 빛으로 인벨즈들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인벨즈와의 최종결전을 승리로 이끌지만, 그 싸움의 결과로 알파와 함께 자신도 희생되고 만다.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오메가(Ω,ω). 왕관과 동체에 붙은 장식물이 대문자 오메가, 날개의 배치와 측면에서 본 동체의 곡선이 소문자 오메가 형태를 하고 있다. 몸통에는 로마 숫자 20(ⅩⅩ)이 쓰여 있다.
훗날 오메가의 심판 일러스트에 다시 등장한다.
7. 엑시즈 몬스터
7.1. 랭크 4
7.1.1. 바이론 디시그마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디시그마,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ディシグマ,
영어판명칭=Vylon Disigma,
몬스터=, 효과=, 엑시즈=,
레벨=4,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2500, 수비력=2100,
소재=레벨 4 몬스터 × 3,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공격 표시 효과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 취급으로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카드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와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카드와 같은 속성의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듀얼 터미널 12의 첫 엑시즈 몬스터이자 바이론의 유일한 엑시즈 몬스터다. 엑시즈 소재가 조금 까다로운 느낌이지만, 효과는 상당히 무섭다. 바이론 덱이 굳이 아니더라도,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가 있다면 엑시즈 소환이 간편해진다. 효과는 앞면 공격 표시 한정 새크리파이스.
더구나 장착한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까지 그냥 파괴해주는 속성 버전 동족 감염 바이러스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같은 속성의 몬스터가 많은 BF, 습지초원류, 언데드족, 라이트로드, 기계족, 천사족 등 무수히 많은 덱에 강하다. 군웅할거 / 어전시합을 채용한 덱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비슷한 효과인 A·O·J 카타스톨은 상대를 잡아먹을 필요도 없이 자체적으로 어둠 속성 외의 몬스터를 전부 싸잡아 버린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지만, 이 쪽은 때에 따라 어둠 속성 몬스터도 바로 처리해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격력도 2500으로 준수한 편이라 장착 카드 처리된 몬스터가 파괴되어도 곧바로 망할 확률은 현저히 적다. 엑시즈 소재가 3개라는 것도 소환에 어려움을 주는 것과 동시에 효과 사용 가능 횟수를 3번으로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좋다. 장착 가능한 몬스터가 1개라는 제약도 없으니 한 번에 여러 장을 장착하는 것도 가능.
공격 표시 몬스터를 치워버린다는 점에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와 비교하기도 한다.[2] 아크 나이트는 엑시즈 소환이 쉽고 파괴 내성이 있고, 이 카드는 공격 표시기만 하면 특수 소환이 아니더라도 치워버릴 수 있어서 성능만 놓고 보면 일장일단. 그러나 점차 빨라지는 듀얼 스피드 때문에 디시그마는 잘 채용되지 않게 되었다.
괄호 안에 써있는 말은 한자로 그렇게 쓰고 괄호 안에 있는 말로 읽는다는 의미.
알파와 오메가, 그리고 연합군[4]의 희생을 겪으며 인벨즈를 격퇴해낸 바이론은, 피폐해진 지상세계의 사람(것)들을 위해 세계의 부흥(지배)에 착수한다. 그것은 논리적이고 획일적인 이상세계(
디스토피아)가 되었어야 했지만… 통제적인 관측만을 계속해온 그들에겐, 지상세계의 논리(마음)까지는 관측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진실은 인벨즈에 침식된 리추어 노엘리아= 이비리추어 테트라오우글에 장착된 바이론 테트라를 통해 이 몬스터를 포함한 바이론들이 인벨즈의 사념에 휘둘려 폭주해버린 것이었다. 단 바이론이 지상세계 주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는 묘사가 DT12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것을 보면 인벨즈의 사념이 지도자를 잃은 바이론들의 나쁜 면을 극대화시켜 DT12에서의 사건을 일으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몬스터의 능력은 생명체의 부의 감정을 인식하고 분해 흡수해버리는 무시무시한 것으로, 폭주한 디시그마는 부의 감정을 없애야 한다는 목적만을 추구하며 연합군을 닥치는대로 흡수하기 시작한다. 이 몬스터 때문에 이비리추어 메로우가이스트,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라바르바르 드라군, 가스타 팔코, 다이가스타 피닉스, 라바르바르 이그니스 등이 희생되었다.[5]
그러나 바로 다음 13탄에서 소리소문도 없이 발렸다고 나온다. 부의 감정을 가지지 않은 젬나이트 펄의 맹렬한 공격에 의해 격파된 것. 실제로 OCG상에서도 젬나이트 펄은 공격력도 2600으로 우위고 효과가 없어서 흡수도 못한다.
사악한 성격(?)과 그 속성이 잘 드러나는 외모(?)와 달리 이전 바이론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빛 속성 / 천사족 몬스터다.
유희왕 ZEXAL 51화에 뜬금없이 등장했다. 하지만 조연의 카드였기 때문에 엑시즈 소환은 됐지만 아무 것도 못하고 패배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컨트롤러의 패가 5장이었다. 엑시즈 소재의 색이 빛 속성 몬스터 3장인건 바이론 몬스터들이 다들 그러하니 그렇다쳐도 대체 어떻게 엑시즈 소환했는지는 의문.
디시그마(삼피)가 숫자로 쓰일 때는 900을 나타내기 때문에 몸체에 로마 숫자로 900을 나타내는 CM이 쓰여있다. 작은 이미지로는 잘 안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6 | HA06-KR052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12 -엑시즈 시동!!- | DT12-JP038 |
DT
P
울트라 레어 DT P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 I -각성의 장- | DTC1-JP108 |
DT
P
울트라 레어 DT P 시크릿 레어 |
일본 | |
Duel Terminal 6 | DT06-EN088 | DT P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6: Omega Xyz | HA06-EN052 | 시크릿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8. 마법 카드
8.1. 일반 마법
8.1.1. 바이론 매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매터,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マター,
영어판명칭=Vylon Matter,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 3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 3장으로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골라 적용한다.,
효과2=●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3=●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바이론의 특성상 묘지에 장비 마법이 갈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유용하다. 왕립 죽도 엑조덱에서도 사용 가능. 참고로 파괴 효과의 경우 카드 발동시 드로우할지 파괴할지 불확정이므로 스덕 등이 끼어들지 못한다. 특히 케이스트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바이론 덱에는 필수적인 카드가 되었다.
8.2. 속공 마법
8.2.1. 바이론 포리토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포리토프,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ポリトープ,
영어판명칭=Vylon Polytope,
마법=, 속공=,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취급의 "바이론" 몬스터 카드를 임의의 매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제외된다.)]
하프트가 연상되는 효과이다. 속공이라 빠르기 때문에 스티그마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 덱에는 전혀 투입이 안된다.
이유는 장착카드로 장비한 바이론을 굳이 소생시키지 않아도 엘리멘트와 정적의 로드 케이스트를 이용하면 훨씬 빠른 전개가 가능하고, 뭣보다 소생시켜서 사용하느니 차라리 장착 카드로써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6]
8.3. 지속 마법
8.3.1. 바이론 엘리멘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엘리멘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エレメント,
영어판명칭=Vylon Element,
마법=, 지속=,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바이론" 장착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파괴된 수와 같은 수까지 덱에서 "바이론" 튜너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바이론"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바이론 장착 카드가 필드에서 파괴될 경우 그 수만큼 바이론 튜너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장착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의 보험 용도로 사용할 것을 전제한 카드로 보이나, 실제로는 케이스트와 함께 사용해서 바이론 튜너를 계속해서 소환하는 콤보 용도로 사용된다. 덱의 튜너와 장착 마법 카드가 허락하는 한 끝없이 튜너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버그로 인해 케이스트+엘리멘트 콤보 사용시 타이밍을 놓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8.4. 장착 마법
8.4.1. 바이론 머티리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머티리얼,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マテリアル,
영어판명칭=Vylon Material,
마법=, 장착=,
효과외1="바이론"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올린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이론"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초반에는 리크루트 대상이 얘 하나여서 그저 그랬는데, 이후 매터나 엘리먼트, 혹은 다른 장착 마법들이 생겨서 상황이 훨씬 좋아졌다. 물론 후반부 효과는 다른 바이론 장착 마법들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종류가 적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바이론들의 공격력이 호구가 따로 없어서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카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숨겨진 세력 5 | HA05-KR028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Hidden Arsenal 5: Steelswarm Invasion | HA05-EN028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8.4.2. 바이론 컴포넌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컴포넌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コンポーネント,
영어판명칭=Vylon Component,
마법=, 장착=,
효과외1="바이론"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이론"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장착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부여한다. 다만 공격력 상승효과가 없어서 실제로 장착하는 경우보다 케이스트를 장비 한뒤에 고의적으로 장비시켜 파괴시키는 용도로 덱에 투입되거나, 아예 투입 안되는 경우가 많다.
8.4.3. 바이론 세그먼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세그먼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セグメント,
영어판명칭=Vylon Segment,
마법=, 장착=,
효과외1="바이론"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상대는 장착 몬스터를 몬스터 및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이론"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출시 시점 범용 엑시즈로 날뛰고 있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를 완벽하게 엿먹일 수 있다. 다만 함정 카드의 경우 발동에 체인해 날려버리면 되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어딘가 내성이 부실한 싱크로 몬스터들, 특히 오메가와 엡실론, 알파와의 상성은 발군. 다만 마법 카드에 대한 내성은 없기에 주의하자. 마법 카드는 대부분 파괴하는 효과인 고로 테트라와 같이 달아놓으면 대부분 커버할 수 있다. 다만 아룡포효, 다크 제노사이드 커터등에는 얄짤없이 당한다.
8.4.4. 바이론 필라멘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이론 필라멘트,
일어판명칭=ヴァイロン・フィラメント,
영어판명칭=Vylon Filament,
마법=, 장착=,
효과외1="바이론"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바이론"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 장비 몬스터에게 앤틱 기어의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 공격 반응 카드에 약한 편인 엡실론이나, 내성이 있는 알파에게 더욱 확실하게 내성을 부여하는 용도로 그만이다. 무엇보다 이게 있으면 차원 유폐 걱정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그만.
여담이지만 이 카드가 한국에 처음 나왔을 때는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없었다
[1]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브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
낙인룡 알비온의 융합소재로 사용할 경우
[2]
사실 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 초기에 나와 여러 모로 활약했고 아크 나이트는 비교적 늦게 나왔으므로 직접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3]
디시그마라고도 한다. 참고로 삼피도, 디시그마도 이 글자의 원래 이름이 아니다. 삼피는 '파이(Π,π)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고, 디시그마는 이 글자가 시그마(나 타우)가 2번 쓰이는 곳을 대체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붙은 말. 이 글자의 원래 이름은 모른다.
[4]
리추어, 젬나이트, 라바르, 가스타
[5]
엑시즈 리버설의 일러스트를 보면 이때 흡수한 몬스터들의 파츠가 섞인 기괴한 모습으로 나온다.
[6]
특히 바이론 테트라는 폴리토프로 소생시키느니 장착효과를 쓰는게 백만배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