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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터미널 2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colcolor=#ffc90c> 주역 |
[[젬나이트 크리스타| ]][[젬나이트 펄| ]][[벨즈 케르키온|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리추어 노엘리아| ]][[인벨즈 로치| ]][[벨즈#벨즈 우로보로스| ]][[창성신 soph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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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군 | 젬나이트 | 라바르 | 가스타 | 리추어 | |
바이론 | 세이크리드 | 인벨즈 | 벨즈 | ||
관련 카드 | 염웅폭화탄 • 에이펙스 프레데션 • 오메가의 심판 • 어드밴스 존 • 엑시즈 리버설 • 귀신의 연격 • 잠입하는 어둠 • 맹독의 바람 • 매직 월 • 엑시즈 소울 • 엑시즈 리벤지 • 성사의 신식 • 성사의 입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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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2. 상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엑시즈 리버설,
일어판 명칭=エクシーズ・リバーサル,
영어판 명칭=Xyz Reversal,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강제전이 계통의 몬스터 맞교환 카드. 그러나 엑시즈 몬스터들만 지정 가능하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있다. 엑시즈 몬스터들은 랭크 1~2나 8 이상들을 제외하면 전투력 자체는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전투의 우위를 위해 이 카드를 쓸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애초에 이런 효과라면 강제전이의 거의 하위 호환이다. 상대의 몬스터를 자신이 선택한다고는 하는데, 그런 게 가능한 것은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2마리 이상이 있을 때뿐이라 큰 의미가 없다. 오히려 내 엑시즈 몬스터를 헌납해야 하기 때문에 약체 몬스터를 보내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는 강제전이에 비해 어드밴티지를 얻기가 힘들다.
그나마 이 카드가 강제전이보다 나은 점이라고는 엑시즈 카드군에 속하기 때문에 제너레이션 포스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는데, 과연 이 장점이 안 그래도 항상 발동이 가능한 게 아닌 강제전이보다도 발동하기 힘든 이 카드를 더 우선해서 집어넣는 위험성을 커버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일러스트에선 젬나이트 펄과 바이론 디시그마가 신나게 쌈박질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론 디시그마의 등에는 여러 수상한 것들이 달려있고 하반신은 이상한 두족류로 이뤄져 있는데 저것들의 정체는 바이론 디시그마가 흡수한 몬스터들이다.
저 결투의 결과는
일러스트의 내용대로 바이론 디시그마가 라바르바르 드라군, 이비리추어 메로우가이스트, 가스타 팔코,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라바르바르 이그니스,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흡수했더라도 젬나이트 펄에게는 이길 수가 없다. 땅 속성 몬스터를 흡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효과로 파괴하지도 못하고 젬나이트 펄은 효과 몬스터가 아니라서 흡수할 수도 없다.
바이론 디시그마가 기본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몬스터는 셋이지만 여기선 이미 그 수를 넘긴 것을 볼 수 있다. 엑시즈 유닛이나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 엑시즈 소재를 채워 주는 카드를 쓰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애초에 바이론 디시그마가 설정상 흡수한 몬스터는 알려진 것만 해도 마법 & 함정 존 5칸을 넘는 6종이기 때문에 흡수한 몬스터의 수까지 일일이 따지면 OCG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건 불가능하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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