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옐리치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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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1796><colcolor=#fff> 바바라 옐리치 Barbara Jel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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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바바라 옐리치-루지치 Barbara Jelić-Ružić |
출생 | 1977년 5월 8일 ([age(1977-05-08)]세) |
유고슬라비아SFR 슬로베니아SR 노보 메스토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라이트) |
신체 조건 | 신장 193cm, 체중 75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320cm, 블로킹 300cm |
국가대표 | 크로아티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995~2000) |
소속팀 |
HAOK 믈라도스트 자그레브 (1992~1994, 크로아티아) 덴소 에어리비즈 (1994~1999, 일본) Assid Ester 나폴리 (1999~2000, 이탈리아) Edison 모데나 (2000~2001, 이탈리아) 엑자시바시 비트라 (2003~2004, 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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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옐리치는 유고 연방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유고슬라비아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이비카 옐리치와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 마가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전과 집안 환경으로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배구 접했다. 배구를 시작할 때부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고 17세에 배구 프로생활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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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에어리비즈에서 뛰는 옐리치 |
비록 크로아티아는 토너먼트에서 당대 최고의 팀인 쿠바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패배하며 끝이 났지만 7경기 동안 보여준 역대 올림픽 배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57%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우승팀 레글라 토레스나 미레야 루이스, 예카테리나 가모바, 아르타모노바 등의 쟁쟁한 우승, 준우승팀 출신 레전드 선수들을 전부 제치고 23세의 나이로 올림픽 MVP를 수상하게 된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한창 전성기에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돌연 국가대표를 은퇴를 선언했고,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하며 2년간 배구계를 떠나버린다, 그러다 2004년 엑자시바시 비트라에 입단해 배구계로 돌아왔고, 크로아티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인해 5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된다.
자국에서 열린 2005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출산에 공백기까지 걸쳐 이전 기량만큼은 아니었지만 예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3위까지 차지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옐리치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가능해지며 크로아티아는 8위로 허무하게 대회를 마무리한다.
결국 국적의 한계와 이전 같지 않은 몸상태를 직감한 옐리치는 28살, 선수로는 한창인 나이에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배구계를 떠난다. 28살의 젊은 나이에 일찍 현역 은퇴한 것에 대해 본인이 직접 밝힌 이유로는 "나는 어린 나이부터 세계 최고의 배구선수였다. 몇년간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배구를 하다 보니, 배구 외의 일을 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3. 평가
포지션은 윙 스파이커로 23살의 나이에 단신으로 자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올림픽 진출을 이끌었고, 비록 팀은 7위에 그쳤지만 중국전에서 올림픽 단일 경기 개인 최다 득점 44점, 이후로도 매경기 평균 40%가 넘는 공격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당 평균 29.1점, 7경기 총 204득점을 올리며 올림픽 배구 득점 기록을 전부 갈아치워버리고 MVP를 수상했다.2000 올림픽 여자 배구는 레글라 토레스, 미레야 루이스 중심의 쿠바, 예카테리나 가모바, 아르타마노바가 있는 러시아, 수자가 이끄는 브라질, 로건 톰, 스콧-아루다가 버티는 미국 등 명예의 전당 행이 확정된 레전드들이 총 출동한 여자 배구 역사상 가장 치열한 올림픽이였다. 그런 선수들 사이에서 7위팀 신예가 MVP를 수상한 것이다.
4. 주요 경력
4.1. 국가대표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1995 네덜란드 | 여자 배구 |
은메달 | 1997 체코 | 여자 배구 |
은메달 | 1999 이탈리아 | 여자 배구 |
4.2. 클럽
- 1992-93 크로아티아 리그 우승
- 1993-94 크로아티아컵 우승
- 1993-94 크로아티아 리그 우승
- 1993-94 CEV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 1995-96 일본 리그 우승
- 2000-01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
- 2000-01 이탈리아컵 3위
- 2000-01 이탈리아 슈퍼컵 2위
- 2003-04 터키 리그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