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 너클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 레귤러 캐릭터 | ||
| 액셀 스톤 | 블레이즈 필딩 | 아담 헌터 |
| 새미 헌터 | 맥스 해체트 | 길버트 잔 |
| 체리 헌터 | 플로이드 이라이아 | 에스텔 아기레 |
| 히든 캐릭터 | ||
| 빅티 |
미스터 X (리메이크 한정) |
애쉬 |
| 시바 |
엘 (리메이크 한정) |
루드라 (리메이크 한정)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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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Mr. X |
| 나이 | 51세 |
| 키/몸무게 | 213cm / 115kg[1] |
(구) 베어 너클 시리즈의 메인 빌런.
범죄조직 신디케이트의 두목이자,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 미스터 X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별명인 것으로 보이며, 신디케이트 조직원들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포함한 실제 정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굶주림에서 발현된 잔인함, 폭력, 공포를 무기 삼아 거리를 지배했었으나 액셀, 블레이즈, 아담 세 경찰의 활약으로 결국 패배했다.
액셀 일행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1년 뒤, 와해되었던 신디케이트의 잔당을 끌어모아 다시 신디케이트를 재건하는 한편, 자신의 수하인 골법의 달인 시바를 통해 아담을 납치하여 액셀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한 도발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 싸움에서도 결국 액셀 일행에게 처참하게 패배함과 동시에 최후를 맞았다.
미스터 X가 완전히 죽은 이후, 거리는 다시 평화를 되찾는 듯 했지만 우드 오크 시티에서 일어난 "락신 원자" 폭발 사고로 11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하고, 이 와중에 군 최고 사령관인 이반 페트로프 장군의 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등 거리는 다시 혼란에 빠진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액셀 일행 앞으로 락신 원자의 개발에 참여했던 신디케이트의 과학자인 길버트 잔 박사가 나타나서 액셀 일행에게 이번 사건은 락신 원자를 손에 넣어 전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려는 신디케이트의 음모임을 밝힌다. 설상가상으로 액셀이 이반 페트로프 장군의 납치범이라는 누명이 씌워지면서[스포일러] 액셀 일행은 길버트 잔 박사와 손을 잡고 페트로프 장군을 구출하고자 나선다.
고된 싸움 끝에 페트로프 장군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신디케이트의 보스인 미스터 X가 살아있다는 내용을 입수한 액셀 일행은 신디케이트가 운영하던 로봇 연구소를 급습하는데 그곳에서 액셀 일행은 뇌만 남은 채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 미스터 X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그 후 신체를 완벽한 기계로 대체한 네오 X가 등장하면서 액셀 일행의 앞을 가로막지만 액셀 일행과 길버트 잔 박사의 도움으로 네오 X를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이 싸움으로 미스터 X는 뇌가 박살나면서 정말로 사망하게 되고 이렇게 신디케이트와의 길고 긴 싸움은 막을 내린다.( ?)
2. 게임에서의 미스터 X
2.1. 베어 너클 1
1편의 최종 보스. 싸우기 전에 용왕처럼 자신의 세력의 반을 줄테니 부하로 들어오라고 제안을 하는데, 이 제안을 1인 플레이에서 받아들이거나 2인 플레이에서 플레이어 2명 다 받아들이면 함정이 열리며 추락해 스테이지 6으로 미끄러진다.벨가처럼 엄청난 스피드로 이동하면서 기관단총을 난사하는데, 속도는 빠르지만 이동반경이 정해져있어서 쇠파이프들고 슥슥 주물러주면 알아서 들이박는다. 거기다 총알은 주먹으로 쳐낼 수 있다(!).
2.2. 베어 너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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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베어 너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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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도 최종 보스로 묘사되었더니, 여기서는 페이크 최종보스.
여기서는 알고 보니 실상은 안드로이드였고, 진짜 미스터 X는 따로 존재하였으며 진짜 미스터 X는 막판에 신체를 로봇으로 개조한 네오 X의 모습으로 진 최종보스로서 등장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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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와 일직선 상에 있으면 무조건 돌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점프 공격만 정확한 타이밍에 들이대면 보스가 알아서 점프 공격에 박치기를 해주시면서 스스로 자폭한다.(...) 이걸 반복하면 쉽게 승리.
원작에서는 보스를 물리치는데 3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는데[4] 정면으로 맞설 경우 제한 시간 내에 이기기 상당히 힘든 편. 다만 어찌된 영문인지 리메이크에서는 베어 너클 1편 루트의 스테이지 6의 보스로 등장한다.[5]
다르게 생각해보면 베어 너클 2의 미스터 X보다도 약하다. 문제는 시간제한. 시간이 지나면 연구소가 폭발하면서 바로 배드 엔딩으로 직행하는지라 쉬운 난이도라면 모르겠으나, 높은 난이도에선 체력이 꽤 높아져있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프다. 그렇다고 데미지를 줄려고 해도 대부분 공중 체공 상태이기 때문에 공격 한대 맞으면 툭 툭 넘어져 버려 주는 데미지에 비해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고 점프공격 없이는 제대로 때리기도 버거운지라 난이도에 따라 보스 난이도가 급상승 하는 보스. 물론 하메를 쓰면 싱겁게 시간내에 깰수 있다.
이후 폭주한 네오 X와 충돌해 본체가 파손되고, 열받아서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하려 들지만 타이밍 좋게 아담이 구하러 와서 혼자만 죽는다.
이반 페트로프 장군을 구출하는 데 실패하면 필드 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최종보스 직무대리인 시바가 쓰러진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시청하고 이에 분노해서 와인잔을 손으로 움켜쥐어 깨버린다.
2.4.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
| SOR1 | SOR2 | SOR3 | |
| 힘 | - | ★★★★ | - |
| 테크닉 | - | ★ | - |
| 민첩 | - | ★★★★ | - |
| 점프 | - | ★ | - |
| 체력 | - | ★★★★★ | - |
맥스를 능가하는 덩치를 지닌 캐릭터답게 기본 콤보의 리치가 상당히 길고 공격력도 제법 강력한 편. 하지만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이동 속도와 대시 속도도 상당히 빨라서 순간적인 기습에 매우 능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기본 성능만을 놓고 보자면 최종 보스다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볼 수 있지만 캐릭터 선택 시 톰슨 기관단총을 기본적으로 들고 나와서 그런지 무기를 들 수 없으며(무기를 들면 그 즉시 앞으로 냅다 던져버린다) 위기 탈출 시 사용하는 스페셜 어택의 공격 판정이 캐릭터의 뒷쪽까지는 없어서 위기 회피용으로 쓰기 참 애매한데다가[6] 적을 붙잡은 이후 도약을 시도하려 하면 드롭킥으로 강제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 패턴이 많이 단조롭다. 거기다가 원호 공격도 없어서[7] 다수의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을 타개하기가 매우 어렵다.
기본 캐릭터의 성능은 나쁘진 않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다 지니고 있는 일반 능력들이 몇개씩 빠져있는 관계로 조작하기가 은근히 난감한 캐릭터.
2.4.1. 기술 소개
※ 볼드 처리가 된 부분은 리메이크 버전에서 설정된 기술명, 그 외 기술명은 모두 가칭.- 기본 콤보: 스트레이트 2번 > 무릎치기 > 개머리판 올려치기
- 시리즈: 개머리판 올려치기
- 백 어택: 백 라이플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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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공격
- 제자리 점프 공격: 점핑 버티컬 버트
- 전진 점프 공격: 숄더 어택
- 점프 후 ↓ + 공격: 점핑 다이빙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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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공격
- 잡기 연속기: 박치기 2번 > 강한 박치기
- 단발 잡기 공격: 무릎치기
- 전방 던지기: 백 스루
- 후방 던지기: 백 스루
- 도약: 드롭킥
전방 던지기와 후방 던지기 모두 집어던지는 것으로 통일되어 있다. 낙법을 사용할 줄 아는 보스와 싸울 때 단점으로 작용되는 부분. 그런 보스는 그냥 박치기로 박아버리자.
- 스페셜 어택: 스위퍼(X), 토미 건(→ or ← + X)
* 대시 공격: 라이플 버트(→, → or ←, ← + C)
높은 공격력과 강력한 공격 판정이 일품인 기술. 미스터 X의 주력 기술 중의 하나. 빠른 대쉬 속도를 믿고 여기저기 질러주자.
-
스페셜 콤보 Lv.1: 엑스트라 라이플 버트(A + →, → or ←, ←)
대시 공격인 라이플 버트의 이동 거리가 더 길어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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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콤보 Lv.2: 롤링 라이플 어택(A + ↑, ↓)
전진하면서 개머리판을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커맨드가 간단한 편이라 기본 콤보 히트 중에 끼워넣을 수도 있지만 전진 거리가 긴 관계로 적과 가까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적의 뒤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리를 잘 조절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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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콤보 Lv.3: 더블 롤링 라이플 어택(A + →, ↑, ↓ or ←, ↓, ↑)
롤링 라이플 어택에서 개머리판 올려치기 모션이 추가된 기술. 성능은 롤링 라이플 어택과 마찬가지로 거리 조절을 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2.5. 베어 너클 4
그의 쌍둥이 자녀인 Mr. Y, Ms.Y 남매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역시 그 아비에 그 아드님[8] 그 따님이다.[9]3. 관련 문서
[1]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에서의 프로필.
[스포일러]
사실 이반 페트로프 장군을 납치한 건 신디케이트에서 만든 액셀 로봇이다. 그 액셀 로봇은 베어 너클 3에서 스테이지 3의 보스로 등장한다.
[3]
전작에서 치명상을 입었지만 죽지 않았고,
통 속의 뇌가 되었다.
[4]
미스터 X가 미사일을 발사해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 저지하지 못하면 도시가 말그대로 초토화되는 엔딩이 나온다.
[5]
베어 너클 1편에서 스테이지 6의 보스로 스테이지 2의 보스인 사우더가 재탕되기 때문에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서인 이유와 공장에서 로봇을 생산하는데 시나리오 상 생산한 제품을 써먹는다는 기믹을 추가해서 보스를 바꾼 것이다. 그래서 원작 베어 너클 2의 스테이지 7의 챕터 1은 맨 마지막에 달나나(남색 엘렉트라)를 쓰러뜨리면 끝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달나나를 쓰러뜨리면 그 직후 P-1이 여러 대 나온다.
[6]
기관총 난사 중에는 무적 시간이 존재해서 공격당할 일은 없지만 기술 종료 후 뒤에서 접근하는 적에게 대응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7]
원호 공격 사용 시 대사창에 "내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할 거라 생각했냐? 하하하!"라고 출력된다(...). 가오잡이 사용의 잘못된 예시 물론 원호공격 미사용시 보너스 점수도 같이 증발한다.
[8]
기관단총 난사(Mr.X는
톰슨, Mr.Y는
마이크로 우지)는 물론이고, 조소하는 웃음도 있다.
[9]
Ms.Y는 주로 접근전으로 펜싱 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