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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20:18:08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
미스터 드릴러 A →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 그 외 시리즈
반다이 남코 공식 홈페이지
1. 소개2. 오프닝 테마곡3. 다섯가지 어트랙션
3.1. 드루아가의 구멍
3.1.1. 드리스톤3.1.2. 스페셜 레벨과 공략
3.2. 월드 드릴 투어3.3. 스타 드릴러
3.3.1. 물음표 블럭과 공략
3.4. 드린디 어드벤쳐
3.4.1. 공략 및 팁
3.5. 호러 나이트 하우스
3.5.1. 공략 및 팁
3.6. 긴급사태발생
4. 드릴타운
4.1. 멀티 플레이어
5. 광고6. 미스터 드릴러 앙코르7. 평가

1. 소개

2002년 9월 20일 ~ 22일 개최한 도쿄게임쇼에 소개되어 2002년 12월 20일 닌텐도 게임큐브로 발매된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의 신작이다. 전작과는 완전히 새로운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과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시리즈이다. 전작들[1]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만 출시되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2020년 6월 25일에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로 리마스터되어 출시되며, 날짜 미정으로 STEAM, 2021년 11월 4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5, Xbox Series X, Xbox One으로도 출시된다. 한국어판으로도 정식 출시.

프로젝트 드릴러팀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 시리즈를 끝으로 팀이 해체한다.[2]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차세대 기기인 닌텐도 게임큐브에 맞추어 기존 드릴러 시리즈와 다르게, 혁신적인 시스템을 추가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기본적인 세계관과 맞지 않아 고민하다가, 테마파크면 세계관이 섞이지 않고, '잠깐 놀러다니는 주인공들'이라는 컨셉으로 할 수 있어, 드릴랜드라는 타이틀로 발매 하였다고 한다.

또한, 전작들에서 부족한 기기성능으로 넣지 못했던 요소들이, 게임큐브에서 늘어난 저장 공간과 처리성능때문에 많은 요소를 추가하였다고 한다.[3]

일러스트 담당 시노자키 카오리씨는 전작의 둥글둥글한 느낌과는 다르게 각이지고 약간 샤프한 느낌의 캐릭터로 일러스트를 다시 그리고, 음악을 담당한 시이나 고씨도 용량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음악을 만들 수 있었다고...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가정용게임으로 방향을 잡아, 기존의 빠르고 매니악한 게임의 이미지에서 탈피, 전작과는 낮은 난이도로 게임을 구성하였다.

총 다섯가지 어트랙션이 있고, 처음부터 모든 레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레벨 1을 깨면, 레벨2, 레벨3 으로 넘어가는 등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각 레벨을 클리어하면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일정 점수 이상 클리어하면 엑설런트 스탬프를 찍어준다. 카드 수집 시스템과 기념품매장, 드릴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도서관, OST를 들을수도 있으며 GBA판 미스터 드릴러 A와 연동되는 퍼레이드 시스템 등이 있다.

완전한 가정용게임으로 탈바꿈하려 했던 시도에 몇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1. 1UP시스템이 사라졌다.
2. 랭킹시스템이 사라지고 간단한 최고기록만 표시된다.
3. CPU대전, 타임어택모드 제거.
4. 느려진 낙하속도. 특히 전작에서 캐릭터보다 빠르던 산소의 낙하속도가 캐릭터보다 느려졌다.
5. 캐릭터 슬라이딩이 길어져 사실상 슬라이딩 = 죽음이 되었다.
6. 스페셜 모드는 단순작업을 하는 느낌이 강해짐.
7. 칭호시스템은 엑설런트 스탬프로 변경되었다.
8. 맨홀박사의 역습 스토리는 전부 클리어 하면 따로 선택해서 플레이 불가능.
9. 싱글플레이에 비해 부족한 멀티플레이 요소.
10. 월드 드릴 투어를 제외한 다른 어트랙션은 하나의 캐릭터로만 플레이 가능.

2. 오프닝 테마곡

미스터 드릴러 앙코르 정식 한국어판 오프닝 테마 영상 출처
ももいろヘルメットに なびく前髮おちゃめ(お茶目)
모모이로 헤루멧토니 나비쿠 마에가미 오챠메
분홍색 헬멧에 나부끼는 앞머리

愛と勇氣があれば こわせないものないよ
아이토 유우키가 아레바 고와세나이 모노나이요
사랑과 용기가 있다면 부수지 못할 건 없네

ドリル上手のライバル はりあう時もあるけど
도리루죠즈노 라이바루 하리아우 토키모 아루케도
드릴을 잘 다루는 라이벌, 겨룰 때도 있지만

いつもこころはシンパシー
이츠모 코코로와 신파시
마음만은 언제나 심파시(Sympathy)!

そうさ 力合わせ掘るのさ
소우사 치카라 아와세 호루노사
그래! 힘을 합쳐 파보자!

ひろがる ひろがる 大地を
히로가루 히로가루 타이치오
넓게 펼쳐진 대지를!

ホリホリホリホリホリ·ススム
호리호리 호리호리 호리 스스무
파라파라 파라파라 호리 스스무!

Dig a chance!
Dig a chance!
Dig a chance!

地底に光る 掘り出し物が
치테이니 히카루 호리다시모노가
지하에서 빛나는 전리품을

見つかるはずさ だから すすめドリラー
미츠카루하즈사 다카라 스스메 도리라
찾아 낼 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전진하라! 드릴러!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 오프닝 테마곡 가사[4]

풀버전은 미스터 드릴러 G의 테마곡 항목을 참조할 것.

3. 다섯가지 어트랙션

3.1. 드루아가의 구멍

地下に潜む悪魔を倒す。今とは別の時間、別の世界の物語。ドルアーガの穴へようこそ…。
지하에 숨은 악마를 쓰러트린다. 지금과는 다른 시간대, 다른 세계의 이야기. 드루아가의 구멍에 어서오십시오...

남코의 명작 드루아가의 탑 오마주로 잡았다. 때문에 드리스톤, 포션(산소), 열쇠를 회수했을때의 효과음이 드루아가의 탑과 거의 동일하다. 전작 드리스톤 모드와 같은 룰로 진행이 되지만, 맵 중간중간에 있는 성문을 열어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등 길 찾기 요소와 중간보스를 처치하여 보스방의 열쇠를 얻어야하고, 슬라임, 마법사, 철갑기사 등 몬스터들이 등장, 보스인 드루아가를 드리스톤으로 제거해야하는 목표가 추가되었다. 몬스터에게 공격받게되면 산소가 약간 줄어들지만, 위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몬스터를 피하지 않으면 압사로 판정되니 주의.[5][6] 슬라임(HP2)은 별다른 패턴은 없고, 마법사(HP1)는 일정갯수의 블럭을 변화시키거나 배리어를 공격한다. 기사(HP5)는 돌아다니면서 블럭을 깎아낼때가 있다. 종합하자면 이전까지는 단순히 드릴러를 턴제로 만든것 이었다면, 이번엔 전투요소와 매번 달라지는 맵 구성으로 인해 로그라이크적인 게임성이 한층 배가되어있다.

일러스트담당 시노자키 카오리씨의 말에 따르면, 최근 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을 위해 "이거라면 할 수 있겠다" 라는 느낌으로, 과거의 SFC(슈퍼패미콤)시절의 용사와 몬스터라는 컨셉으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 스스무 공주를 구하러 드루아가의 구멍을 파는 안나 호텐마이어 용사라는 스토리이다. 각 레벨 시작전과 끝에 애니메이션 이벤트가 나오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드릴타운의 라이브러리에서 가상의 뒷설정을 볼수 있는데, 원래 모티브가 된 것이 작중 주인공은 여성에 무녀가 사실은 남성(...)이라는 미친설정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안나고 스스무가 공주역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해당 라이브러리 설명 끝자락엔 "이 설정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가 쓰여있다.(...)

레벨은 1, 2, 3, 스페셜로 구성되어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맵크기가 넓어지고 낙하속도가 증가되는등 난이도가 올라간다. 전부 가로 11칸의 스테이지이다.

3.1.1. 드리스톤

게임에 나오는 드리스톤은 빨강, 파랑, 녹색, 노랑의 네가지 색으로 되어있고 효과가 각기 다르다. 이 스톤을 잘 활용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드리스톤이 숨겨져있는 블럭 근처에 있으면 패드가 진동한다.
빨간색 드리스톤 : 특정색의 블럭을 없앨수 있는 아이템. 드루아가는 이것으로만 데미지를 받는다. 특정 블럭이나 빨간색 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
디스트로이 R(Red) = 빨간색블럭과 빨간색몬스터를 없앤다.
디스트로이 G(Green) = 녹색블럭과 녹색몬스터를 없앤다.
디스트로이 B(Blue) = 파란색블럭과 파란색몬스터를 없앤다.
디스트로이 Y(Yellow) = 노란색블럭과 노란색몬스터를 없앤다.
디스트로이 W(White) = 하얀색 블럭을 없앤다.
디스트로이 X(X-Block) = X블럭을 없앤다.
디스트로이 A(ALL) = 화면의 블럭을 전부 없앤다, 단 산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디스트로이 1/2/3 = 플레이어 주변에 있는 블럭을 없앤다. 숫자는 규모을 뜻한다.
디스트로이 H(Horizontal) = 플레이어을 중심으로, 가로에 있는 블럭을 모두 없앤다.
디스트로이 V(Vertical) = 플레이어을 중심으로, 세로에 있는 블럭을 모두 없앤다.
파란색 드리스톤 : 특정색을 다른색으로 바꿀 수 있다. 드루아가가 있을때 사용하면 드루아가의 색이 우선시되어 바뀐다. 특정 블럭이나 파란색 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
체인지 R(Red) = 특정색 블럭을 빨간색으로 바꾼다.
체인지 G(Green) = 특정색 블럭을 녹색으로 바꾼다.
체인지 B(Blue) = 특정색 블럭을 파란색으로 바꾼다.
체인지 Y(Yellow) = 특정색 블럭을 노란색으로 바꾼다.
체인지 W(White) = 특정색 블럭을 하얀색으로 바꾼다.
체인지 X(X-Block) = 특정색 블럭을 X블럭으로 바꾼다.
체인지 C(Crystal) = 특정색 블럭을 크리스탈 블럭으로 바꾼다.
워프 = 원하는 장소의 시작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때 해당 장소가 리셋된다. 같은 장소에서 재시작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막다른 곳에 반드시 한개 배치되어 있다.
녹색 드리스톤 : 산소를 회복한다. 특정 블럭이나 녹색 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
산소 1%회복 = 녹색슬라임을 죽이면 나온다.
산소 5%회복 = 녹색 기사나 마법사를 죽이면 나온다.
산소 10%회복 = 녹색 마법사를 죽이면 나온다.
산소 20%회복 = 특정 블럭에서 나온다.
노란색 드리스톤 : 캐릭터에게 능력을 준다. 특정 블럭이나 노란색 몬스터를 죽이면 나온다.
미니도리(미니 드릴) = 드릴 두번에 산소 1%가 감소한다.
스피드 = 캐릭터의 낙하와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배리어 = 블럭에 한번깔려도 죽지 않는다. 마법사에게 공격당하면 사라진다
슈퍼 배리어 = 블럭에 세번깔려도 죽지 않는다. 사용하면 산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마법사에게 세번 공격당하면 사라진다.
점프 = 블럭을 두칸 오를수 있다
맥스업 = 최대 산소를 10% 증가한다. 200이 되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
스리웨이(3Way) = 우사기의 능력처럼 좌우 1칸씩을 더 팔 수 있다.
스톤서치 = 블럭에 숨겨져 있는 드리스톤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7]

3.1.2. 스페셜 레벨과 공략

각 레벨별 액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레벨 1 = 15만점 이상
레벨 2 = 25만점 이상
레벨 3 = 40만점 이상 이다.

엑셀런트 스탬프를 신경쓰지 않는 일반적인 플레이의 경우엔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는 모드이지만, 액설런트 스탬프를 노릴 경우 상당히 하드코어한 모드가 된다. 플레이 중에 현재 점수를 보여주지도 않는데 상세한 채점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데다 클리어타임 외 요소가 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높아서 요령을 파악하지 않으면 스탬프를 획득하는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 다만 다른 모드처럼 타임어택을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가능한 오래 파밍하듯이 워프로 같은 구간을 반복해 플레이하는 식으로 긁어모으다 보면 어느 사이에 엑설런트 기준을 넘기게 되어 있다. 어디서 끊으면 될지만 감각으로 찾아내면 그 뒤는 가능한 오래 안전하게 파밍하는 것이 주.
거기에, 스페셜레벨은 정말 스페셜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스페셜 레벨은 제한없이 무한으로 팔 수 있는 모드이며 각 층마다 드루아가의 메달이 있어 이 메달을 먹어야 기록경신이 되는데, 스페셜 레벨의 액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300만점 이상으로 메달을 기준으로 계산 시 평균 150개, 즉 15000미터를 파야 액설런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평균 4시간에서 8시간 정도 걸린다.

처음 메달 50개까지가 힘든데 그 후로는 난이도가 점점 하락한다. 초반 공략은 나오는 몬스터를 전부 죽이고 가능하면 연쇄를해서 드리스톤을 최대한 먹어 그것을 활용하는것이다. 처리하기 까다로운 철갑기사는 드리스톤을 이용해 죽이는것이 이득이다. 그렇지 않을경우 타이밍을 맞추어 다섯번을 공격하면 처리된다. 한번 맞으면 산소 5%가 없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보통 일반레벨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메달 10개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상당한 집중력과 분석력, 운이 필요하다.

드리스톤이 많아져 목록이 꽉차게 될 경우가 있는데 산소절반이 줄어드는 디스트로이 A와 슈퍼 배리어는 1순위로 버리고,[8] 녹색 드리스톤과 노란색 드리스톤은 될 수 있으면 먹자마자 써야한다. 또한 배리어는 발동해두면, 마법사에게 공격당할 수 있으므로 블럭에 깔리기전에 재빨리 쓰는것이 효율적이다.
파란색 드리스톤 2개나, 빨간색 드리스톤 + 파란색 드리스톤 조합의 연쇄가 좋다.

3.2. 월드 드릴 투어

ドリルを手に、世界一周の旅に出かけましょう!ワールドドリルツアーへようこそ!
드릴을 손에 들고,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봅시다! 월드 드릴 투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일명 보통드릴러. 미션드릴러와 같은 방식이다. 스페인, 인도 등등 여러 나라를 돌어다니면서 판다는 설정이다. 모티브는 잇츠 어 스몰 월드로 추정.
레벨 클리어시 나오는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화면, 통통튀는 느낌의 드릴질등.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바뀌었으나, 배경화면색 때문에 블럭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산소를 먹으면 큼지막하게 보이던 점수도 작아져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초급자 캐릭터 푸치와 호링가 Z의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상급자 캐릭터인 호리 타이조와 호리 아타루는 능력이 그대로지만 느려진 낙하속도로 거리대비 산소감소율이 높아져 어려워졌다.

레벨 1 : 가로 7칸의 500미터 레벨, 전작의 가로 9칸에서 양옆을 돌로 막아두는것이 아니라 화면에 꽉차게 해서 블럭이 커졌다. 또한 화면 밸런스도 윗쪽은 넓은 반면에 아랫쪽은 좁다.엑액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40만점.
레벨 2 : 가로 9칸의 1000미터 레벨. 전작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차이가 없다.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70만점.
레벨 3 : 가로 15칸의 2000미터 레벨, 화이트 블럭과 크리스탈 블럭의 출현 빈도가 현저하게 낮아졌다. 전작과 비교시 산소가 출현하는 범위가 넓어졌는데. 전작은 양옆 4칸을 여백으로 산소가 나왔으나, 드릴랜드는 양옆 2칸 여백이다. 그래서 맵의 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해야한다. 퍼펙트 에어 보너스를 노릴경우 난이도가 상승한다.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130만점.
스페셜 레벨 : 전작의 북극패턴을 그대로 이식했다. 다만 낙하속도가 느려서 집중력과 기본기, 시간만 있다면 9999m도 노려볼만하다.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는 200만점으로, 산소를 전부 먹어나갔을때 3500m 정도에서 달성된다.

또한 비밀캐릭터 우사기가 등장하는데 출현조건은 드릴러 카드샵에서 우사기카드와 우사기군대 카드, 2장을 입수하면 등장한다. 우사기는 핑크, 우사기군대는 실버 카드팩에서 등장하니 참고. 이전작들에 비해 해금 난이도가 상당히 쉬운편.

이 모드의 BGM인 "나의 지구 우리들의 지구(僕の→地球 僕らの地球)는 2분 정도로로 편집되어 태고의 달인 PS2 5대째에 수록되어있다. 전 난이도 동시 재생

3.3. 스타 드릴러

未体験の宇宙ゾーンへご招待!スタードリラーへようこそ!
겪어보지 못한 우주 구역으로의 초대! 스타 드릴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전작 우주스테이지를 따로 빼내어 스타 드릴러로 분류하였다. 기존 룰은 월드 드릴 투어와 같으나, 효과가 랜덤생성되는 물음표 블럭과 날아가는 혜성, 개기일식이 추가되었다.
혜성은 무작위로 출현해 블럭을 부수고 지나가는데, 캐릭터가 맞으면 산소가 20% 감소한다.
개기일식은 무작위로 출현해 게임화면을 어둡게해서 플레이 하게 어렵게 만든다.

프로젝트 드릴러팀이 참여한 게임 스타 트리곤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브리핑화면에 나온다. 호리 스스무도 스타 트리곤의 우주복장을 한채로 나온다. 어트랙션의 이름도 스타 트리곤 + 드릴러 = 스타 드릴러가 된 것으로 보인다.

3.3.1. 물음표 블럭과 공략

1. 물음표 블럭을 먹으면 발동되는 효과들이다. 상황에 따라서 플러스 효과가 안좋게 작용할 수도, 마이너스 효과가 좋게 작용 할 수도 있다.
플러스효과
풀에어 : 산소를 가득차게 만든다.
맥스업 : 산소 최대치를 5씩 늘려준다. 단 200이 되면 더 증가하지 않는다.
빅뱅 : 일정 구간의 블럭을 전부 없애준다.
그래비티 : 블럭 낙하를 느리게 만든다. 산소캡슐까지 느리게 만드므로 산소가 40 이하라면 도리어 위험한 효과가 된다.
배리어 : 블럭에 한번 깔려도 죽지 않는다.
부스터 :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레스큐 : 호리 스스무의 엄마, 토비 마스요가 날아가며 플러스 아이템 두개를 던져주고 간다. 등장 확률이 희박하다.
마이너스효과
블랙홀 : 레벨 1과 2에만 등장. 랜덤 5x5사이즈의 블럭 및 해당 지역에 들어간 캐릭터를 빨아들인다. 캐릭터가 빨려들어가면 해당 구간 처음부터 시작.
유에프오(UFO) : 레벨 3과 스페셜 레벨에 등장. 캐릭터를 따라다니면서 빨려들어가게 한다. 일정시간 동안 아래에 서 있게 되면 해당 구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우주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나온다.
스페이스 크리스탈 : 특정 색을 크리스탈 블럭으로 만든다.
메테오 : 화이트블럭과 특성이 똑같은 메테오 블럭이 화면에 무작위로 꽂힌다.
워프 : 최소 3m 아래의 무작위 위치로 워프한다. 이로 인해 산소를 놓칠 수 있다.

2. 각 레벨별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
레벨 1 : 40만점 이상
레벨 2 : 80만점 이상
레벨 3 : 170만점 이상
스페셜레벨 : 250만점 이상

3. 스페셜레벨
스페셜레벨의 액설런트 스탬프 획득 팁은, 깊이가 아닌 점수를 목표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UFO에 잡히는것이 좋을 때가 있다.
특히 산소가 연달아 두번나오는 레벨 11(1000미터 ~ 1099미터)에서는 잡히는것이 좋다. 산소와 물음표블럭 먹은 점수가 계속해서 누적되기 때문인데, 보통 UFO에 잡히지 않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먹으면서 판다면 3500 ~ 4000미터에서 액설런트 스탬프 점수를 획득할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깊이가 표시되는 숫자 옆에 녹색의 게이지가 있는데, 액설런트 스탬프 점수에 다가갈수록 한칸씩 줄어든다. 만일 250만점이상 기록경신을 하게되면 그 점수가 기준이 되어 게이지가 줄어든다.

레벨마다 물음표 블럭이 3개씩 나오는데 그중 맥스업은 첫 번째 아이템에 잘나온다. 극히 드물게 2번째와 3번째에서도 나온다. 그리고 풀에어와 레스큐는 3번째 물음표에서만 나온다. 2번째 블럭은 빅뱅, 배리어, 그라비티가 나오는데, 그래비티는 산소를 먹을시 늦게 떨어져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2번째 블럭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만 공략해 나간다면 쉽게 액설런트 스탬프 획득이 가능하다.

산소 같은 경우는 전부 먹어가는것이 좋다. 산소 낙하속도가 느려서 거리대비 산소 감소율이 거의 1:1에 근접하기 때문에 산소 회복하는게 쉽지 않다. 3000미터 이상에서는 가능하면 물음표 블럭을 먹지 않고 산소만 먹는것이 요령.

3.4. 드린디 어드벤쳐

古代遺跡の秘宝を巡る冒険活劇!ドリンディアドベンチャーへようこそー!
고대 유적의 비보를 둘러싼 모험활극! 드린디 어드벤쳐에 어서오십시오!

제작자 인터뷰에서는 처음에 어떤 컨셉의 어트랙션을 넣을까 상당히 고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TV에 인디아나 존스가 방송되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함정에 걸려 굴러가는 커다란 돌에 쫓기는 장면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특징은 굴러가는 돌. 산소제한과 블럭의 연쇄가 없어서 패턴을 차분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점이다.

3.4.1. 공략 및 팁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
레벨 1 : 25만점 이상
레벨 2 : 40만점 이상
레벨 3 : 70만점 이상
스페셜레벨 : 180만점 이상

레벨 1 ~ 3은 침착히 파가면 간단하다. 중간에 패턴이 고정되어있는 레벨이 있는데, 트랩이 연속적으로 있어서 끊임없이 피해가야 한다거나, 불이 나오는 타이밍을 맞추어 코스를 진행해 나간다거나 하는 재미요소가 있다. 가끔가다 굴러가는 돌과 착지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9] 바로 죽을수 있는 패턴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거의 운빨이다. 구르는 돌은 2칸 이상 구르거나 떨어지면 부딪힐때 블럭 한칸을 깎으므로 한칸 높은곳에 있다고 안심하지 말 것.

엑셀런트 스탬프를 노릴 경우엔 난이도가 확 높아지는데, 황금 우상을 클리어 요구량을 넘어서 반드시 전부 챙겨야 하는 건 아니지만 노미스 보너스는 거의 필수에 가깝게 된다. 드릴 타운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잔기 보너스를 늘릴 수 있다지만 이걸 사용하면 엑설런트 스탬프를 얻을 수 없게 되므로 그냥 플레이할 때 이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스페셜레벨은 레벨 3보다 쉽다. 점수가 목표이고 깊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황금 지저인상을 먹을필요가 없고 천천히 파가면서 점수를 올리면된다. 잉여력만 충분하다면황금 지저인상을 한번도 먹지 않고도 액설런트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3.5. 호러 나이트 하우스

決して一人で掘りすぎないでください。ホラーナイトハウス[10]へようこそ…。フフフフフ…
부디 혼자서 너무 파내려가지 마시기를. 호러 나이트 하우스에 어서오세요...후후후후후...

유령의 집 없는 놀이동산이 어디있을까? 약방의 감초인 유령의 집을 컨셉으로 만든 어트랙션이다. 호리 아타루가 뱀파이어 같은 느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게임방식은 돌아다니는 유령들을 성수로 무력화시킨 후 블럭을 없애면, 드리스탈이라는 붉은 보석 아이템이 나오는데. 레벨마다 먹어야하는 갯수가 있고, 갯수를 채우면 다음레벨로 넘어가는 시스템이다. 성수를 쓰지 않고 유령이 있는 블럭을 파게되면 맵에있는 모든 유령들이 박쥐로 변해서 아타루를 공격한다. 한마리당 5%[11]의 HP가 깎이고, 유령에게 직접 공격당한다면 50%[12]가 감소한다.[13] 또한 블럭에 깔려도 체력이 10% 감소한다. 그렇게 줄어들다 0%가 되면 게임오버. 유령이 있는 블럭들을 잘 파악하면서 파나가야한다. 중간에 HP를 회복할수 있는 아이템(반만 찬것은 5% 꽉찬것은 20%)도 나오고, 하얀색 별이 그려진 블럭은 유령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블럭이므로 이 블럭들을 잘 보고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3.5.1. 공략 및 팁

1. 엑설런트 스탬프 획득 점수
레벨 1 : 12만점 이상
레벨 2 : 25만점 이상
레벨 3 : 50만점 이상
스페셜레벨 : 40만점 이상

2. 레벨 2까지는 쉽지만 레벨 3부터는 쉽지 않다. 레벨 3의 지하 4층부터는 성수가 나오는 빈도가 갑자기 줄기 때문에(거의 100미터 마다 하나), 성수 하나로 4~6마리를 잡는 운과 하이테크닉이 필요하다.
스페셜레벨은 거꾸로 스페셜하게 쉽다. 점수만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드리스탈을 먹지 않고 지하 1층에서만 점수를 얻는 극단적 방법도 할 수 있고, 보통은 2색면인 지하 3층 이나 지하 7층에서 드리스탈을 먹지 않고 유령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빠른시간안에 하이스코어를 원한다면 지하 19층정도가 적당하다.

3.6. 긴급사태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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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다섯개의 어트랙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비상벨이 울리면서 등장한다. 테마파크 중간의 호수에 숨겨져있던 지구파괴드릴DX를 저지해야하는 스테이지이다. 추격 스테이지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속도가 빠르게 조절되어 있으며 드릴의 중앙에 두번[15] 도달하면 클리어. 드릴과의 거리가 100m 이상 벌어지게 되면 실패가 된다.

전작 PS1판 미스터 드릴러G에서는 1드릴 1산소 시스템으로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아케이드모드로 등장했다. 격동감있는 음악과 비주얼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으나, 레벨3까지 전부 클리어 하게되면 따로 선택해서 플레이 해볼 수 없다는것이 단점이다. 클리어하면 제작자의 취향이랄까 호불호가 갈릴듯한 엔딩이 기다리고있다.[16]
레벨 1에서 클리어시에는 엔딩이 나오지만, 레벨 2부터는 "마지막 어트랙션 클리어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로 마무리 된다.

아래는 맨홀박사의 역습을 플레이하는 동영상이다. 깊게 내려갈수록 블럭의 색깔이 점점 붉은색 위주로 바뀌어가는것을 알 수 있다.
[nicovideo(sm2609011)]

4. 드릴타운

게임에 관련된 아이템을 사거나 정보를 볼 수있는 곳이다. 전작의 마일리지 같은 돈이 있는데 단위는 'ポリ(포리)'이다. 1미터 팔때마다 1포리씩 준다. 이 포리를 가지고 여러가지 아이템을 살 수 있다.

1. 카드샵 : 말그대로 카드를 살 수 있는 곳이다. 네 종류의 카드를 고를수가 있는데 하나당 200포리이며, 각 카드 패키지마다 3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출현한다. 중복되는 카드도 많아, 전부 모으려면 상당한 포리가 소비되는 곳이다. 일정 확률로 경품 카드가 나오게 되며 획득한 경품은 바로 굳즈 목록에 추가된다. 카드는 전부 50종류가 있다. 또한 우사기 카드와 우사기 군대카드를 뽑으면 월드 드릴 투어에서 우사기가 등장한다. 한 레벨을 모두 클리어 할때마다 실버, 골드, 플래티넘 카드팩이 출현한다. 50종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할 경우 굿즈 "미스터 드릴러 칭호 레플리카"를 얻게된다.

2. 굿즈샵 : 드릴랜드에 관련된 상품을 판다. 풍선이나, 스스무 인형 지저인 인형등 수집욕을 자극하는 여러가지 물건이 있다. 쓸모도 없으면서 꽤 비싸다. 모든 굿즈는 3D모델링으로 되어 있어 소지품 메뉴에서 이리저리 둘러볼 수 있다.

3. 아이템샵 : 어트랙션 스테이지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파는곳이다. 성능이 좋을수록 가격이 비싸다. 각 어트랙션마다 3개의 아이템을 쓸 수있고 구입하게되면 플레이시 아이템을 쓰겠냐고 물어본다. 단, 레벨마다 아이템을 따로 구입해야 하고 아이템을 쓰면 액설런트 스탬프를 찍어주지 않는다. 스페셜 레벨에서는 전혀 쓸 수 없다.
아이템 목록
드루아가의 구멍 그린세트 = 녹색 드리스톤이 골고루 들어있는 세트.
옐로우세트 = 노랑 드리스톤이 골고루 들어있는 세트.
엘릭서(elixir) = 영약, 만병통치약이라는 뜻, 죽어도 다시 되살아난다. 표기된 숫자만큼의 HP로 부활한다.
월드 드릴 투어 배리어 = 블럭에 깔려도 죽지 않는다. 3번을 버티는 배리어까지 있다.
라이프 업 = 목숨수를 늘려준다. 10개까지 있다.
에어캡슐 = 기본산소 20% 외에 추가 적인 산소를 더해준다. 최대 25% 추가 산소가 있으며, 총 45%의 산소가 차게 해준다.
스타 드릴러 에어캡슐 = 기본산소 20% 외에 추가 적인 산소를 더해준다. 최대 25% 추가 산소가 있으며, 총 45%의 산소가 차게 해준다.
라이프 업 = 목숨수를 늘려준다. 10개까지 있다.
하야보리 = 스스무의 낙하속도가 빨라져 빨리 팔수있다.
드린디 어드벤쳐 배리어 = 블럭에 깔려도 죽지 않는다, 3번을 버티는 배리어까지 있다.
스피드 = 타이조의 속도가 증가한다.
라이프업 = 목숨수를 늘려준다. 10개까지 있다.
호러 나이트 하우스 파워워터 = 유령이 무력화 되는 시간이 증가한다.
홀리 실드 = 박쥐에게 공격당할시 데미지를 줄여준다.
엘릭서(elixir) = 죽으면 부활시켜준다. 표기된 숫자만큼의 HP로 부활된다.

4. 팍테리아 스테이션 : GBA판 미스터드릴러 A와 연동되는 모드이다. 진화시킨 팍테리아를 드림퍼레이드에 집어넣을 수 있는 메뉴와, 모은 마일리지를 포리로 교환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앙코르에서는 삭제되었다.

5. 뮤직 팰리스 : 드릴랜드에서 제공되는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6. 뮤비시어터 : 초기 플레이시 등장했던 무비, 엔딩등을 다시 볼 수 있는 곳이다.

7. 드릴랜드 라이브러리 : 각 스테이지와 미스터 드릴러 역사등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어트랙션의 모티브 설명은 테마파크라는 설정에 맞게 드릴랜드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

8. 드리밍 퍼레이드 : 이곳은 드릴 타운에 있지 않고 드루아가의 구멍과 월드드릴투어 어트랙션 사이에 존재한다. 게임내 존재하는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4.1. 멀티 플레이어

다함께 입장 선택으로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다. 스타드릴러 스테이지에 속한 파란 구 형태건물의 드릴캠프(Drill Camp)로 들어간다. 게임모드는 레이스모드와 배틀모드가 있다. 전작과 달리 같은 캐릭터를 선택하여도 한쪽이 클론캐릭터로 변하지 않는다.

1. 레이스 모드 : 500미터를 먼저 판 사람이 이기는 모드이다.

2. 배틀모드 : 맵이 하나로 통일되어, 그곳에 숨어있는 메달을 가장먼저 찾는 사람이 이기는 모드이다. 다른 플레이어를 블럭 파듯이 공격해서 경직시킬수도 있는 인성질까지 가능하다. 메달이 근처에 있으면 패드가 진동한다.
순전히 운빨이다[17]

5. 광고

1. 아래는 일본 지상파에 광고되었던 영상들이다.
1.드릴랜드 소개버전
2.카드게임 버전
3.육상묘기 버전
4.바퀴벌레 버전
5.스카이 다이빙 버전

2. 잡지에 소개된 드릴랜드.
파일:mddl_ad1.jpg 파일:mddl_ad2.jpg

6. 미스터 드릴러 앙코르

2020년 6월 25일 발매된 본작의 리마스터 작품.[18] 닌텐도 스위치, 스팀,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어판과 북미/유럽판은 "미스터 드릴러 드릴랜드"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며, PV상 게임 화면을 보아 해상도 상향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 등 몇 가지의 아쉬운 점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팀판은 리모트 플레이로만 멀티 플레이를 지원했으나, 2021년 11월 4일 랜덤 매칭 온라인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선 프레임이 불안정 할때가 있으므로 주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에 의해 한국어화 발매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PC 온라인판과는 달리 한국어 음성은 지원되지 않는다.

초보자를 위해 난이도를 낮춘 "캐주얼 코스"가 존재하며, 원작과 동일한 난이도는 "클래식 코스"로 플레이 가능하다. 캐주얼 코스는 산소 소비/체력 감소가 원작의 절반으로 감소한다. 다만 세이브는 각 난이도별로 따로 하는 구조라 도중 난이도 변경은 불가능.

그래픽 또한 전체적으로 리마스터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기존의 도트가 아닌 아쿠아 이후의 스프라이트로 교체되었다. 다만 플레이 영역은 원작 그대로 4:3.

온라인 랭킹을 지원하는데, 호러 나이트 하우스나 드루아가의 구멍은 영파가 존재[19]하기 때문에 이 두 어트랙션 한정으론 근성 싸움이 되고 말았다. 또한 레벨 3의 랭킹은 그 난이도 탓에 노 아이템 클리어만 해도 100등 안에 들어간다. 거기다 스팀판 스타 드릴러의 스페셜의 랭킹은 랭킹이 역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원작을 충실하게 이식하긴 했지만, 너무 충실하게 이식한 탓에 1UP이 없는 건 여전하다. 때문에 클래식 코스의 레벨 3 노 아이템 클리어 난이도는 여전히 매운맛이다.

미스터 드릴러 A와의 연동 기능은 이번 리마스터판에서 삭제되었다. 어차피 현재 시점에서 필요없는 기능이라 컨텐츠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다.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r-driller-drill-land|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mr-driller-drill-land|
7.7
]]

[1] 미스터 드릴러 G, 미스터 드릴러 A. [2] 이미 충분히 나온 시리즈들과 그에 대한 재정문제(후속작을 개발했을 시 수익이 있을까 등….), 기존 스탭들의 새로운 프로젝트 담당등이 그 이유이다. 후속편인 드릴 스피릿츠 스탭롤에서 프로젝트 드릴러 로고가 나오지만 팀전체가 분담한것이 아니라 일러스트와 보이스등 일부의 스탭만 참여, 사실상 드릴랜드가 마지막이다. 그리고 '프로젝트 드릴러' 해체 후 주요 스태프들이 다시 뭉쳐 만는 게임이 바로 PS3/PSP용으로 나온 'Qruton(크루톤)'이라는 퍼즐 액션 게임인데, 평판은 미스터 드릴러보다도 더 떨어진다. [3] 2D 게임이라 처리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기기스펙을 거의 한계까지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4] 한글 가사는 리마스터판의 정식 한국어판 기준이다. [5] 압사 당하면 체력(산소) 20%가 감소된뒤 그자리에서 부활한다. [6] 역으로 이 압사 판정을 이용해 기사가 머리 위에서 떨어지도록 유도한 뒤 배리어로 막아서 손하나 안대고 드리스톤만 꿀꺽하는 방법이 있다. 배리어로 막을 경우 압사시킨 블럭/몬스터를 제거하기 때문. 물론 배리어 하나가 고스란히 소비되는 방법이므로 판단은 알아서. [7] 패드 사용시 주변에 드리스톤이 숨겨져 있을 경우 진동으로 알려주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려면 이것을 써야 한다. [8] 다만 디스트로이 A는 산소가 1~2% 남았을때 최후의 수단으로써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숙지해두자. [9] 5칸 차이 [10] 이 부분 부터 음성이 왜곡된다. [11] 앙코르의 캐주얼 난이도는 3% [12] 앙코르의 캐주얼 난이도는 25% [13] 유령이 숨은 블럭에 인접해 있으면 유령의 눈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며, 이 상태를 방치하면 유령에게 공격받는다. [14] 실제로는 600m이상 파내려 가면 X블럭 한줄→4색 일반블럭 한줄씩 번갈아 나와서 사실상 게임오버가 된다. 치트등을 이용해 그것마저 뚫으면 첫 에리어로 패턴이 루프하며, 종극에는 골인한다.(...) # [15] 한번 도달하면 드릴이 변화하여 2페이즈로 넘어간다. [16] 사실 이 클리셰 이전에 전지 거꾸로 끼워서(...) 해결한다는 전개에 어이없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전까지 쌓아놓은 긴장감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전개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억지연출은 대부분의 미국 애니메이션, 일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써먹는 연출이라서 대개 신경 안 쓰고 넘어가는 편이다. 당장 미국 애니메이션 Woody Woodpecker의 몇몇 장면에서 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더한 억지 연출이 나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G의 시나리오 드릴러도 각 장이 시작될때 서양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화면이 지나갔으니 아예 그쪽 컨셉인 셈. [17] 이를 달리 말하면 실력차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수 있다는 말이 된다. [18] 괴혼 1편의 리마스터와 말의 퍼즐 모지핏탄의 신작 역시 일본에서 '괴혼 앙코르', '말의 퍼즐 모지핏탄 앙코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반다이남코는 기존 작품의 리마스터/확장판에 '앙코르' 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19] 어트랙션의 목표를 무시하고 블럭만 파는것 만으로 무한 불리기가 가능. 특히나 호러 나이트 하우스 레벨 3은 3층과 7층이 2색면에 성수가 쏟아져 나오므로 그냥 난무(?)를 찍으며 파기만 해도 진득하게 불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