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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10:03:54

몽골-아제르바이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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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아제르바이잔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2.2. 20세기2.3. 21세기
2.3.1. 2010년대2.3.2. 2020년대
3. 상호 교류4. 교통 교류5. 대사관6. 관련 문서

1. 개요

몽골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고대 이래 몽골고원의 여러 유목민들은 좀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찾아 남쪽으로는 중국, 그리고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으로 팽창하는 경향이 있었다. 오늘날 여러 튀르크어족 민족들의 직계 기원으로 여겨지는 돌궐 제국은 오늘날 몽골 고원 일대에서 발흥하였다. 몽골어족 언어를 사용하는 부족들은 고대에는 실위와 연계된 만주 지방 일대에 살던 민족 집단이었으나[1] 위구르 제국이 멸망하는 과정에서 공백지가 된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몽골고원의 주인이 되었다.

돌궐 제국의 멸망 이후 오르혼 혹은 바이칼호 일대의 튀르크 부족들의 일부가 시르다리야 강 상류 지역으로 이동하고 나서 다시 호라산 지역으로 이주하여 셀주크 제국을 세운다. 셀주크 제국은 서진하며 압바스 칼리프조를 예속화하고 서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였으며 이들 중 일부가 오늘날의 아제르바이잔 남아제르바이잔 일대에 정착한다.

13세기 몽골 제국 호라즘 제국을 정복하고, 어쌔신들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아제르바이잔과 남아제르바이잔 일대 역시 훌라구 칸에게 정복되었다. 오늘날 투르크메니스탄 일대가 몽골 제국의 정복 과정에서 도회지 주민들과 농민들이 학살당하면서, 전체 인구 비중에서 유목민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 칸국 역시 페르시아계 농민들(이른바 타트인) 인구가 감소하고 대신 아제르바이잔인 유목민 인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몽골 제국의 방계 국가 일 칸국의 몽골 지도층들은 목초지가 풍부하고 기후가 비교적 서늘한 아제르바이잔 일대에 정착하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타브리즈 마라게 같은 아제르바이잔 일대의 도시들이 일 칸국의 중심도시가 되었다.[2]

일 칸국은 원나라와 교류가 원만하였기 때문에 중국인 농경 기술자를 수입하고 대신 타브리즈 일대의 페르시아인 과학자들을 원나라로 파견보내기도 하였다.

2.2. 20세기

소련 해체 이후 아제르바이잔이 독립하면서 양국은 공식 수교하였다.

2.3. 21세기

2.3.1. 2010년대

2018년 9월 24일, 할트마깅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다. #

2018년 9월 2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할트마깅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바쿠에서 만났다. #

2.3.2. 2020년대

2021년 9월 9일, 몽골에서 구제역이 일어나자 아제르바이잔은 몽골로부터 가축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

2023년 11월 20일,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주재 아제르바이잔 대사 라민 하사노프가 오흐나깅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을 만났다. #

3. 상호 교류

2007년 9월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레슬링 챔피언쉽에서 몽골인 선수가 참여했다. #

2010년 9월 12일, 러시아 레슬링 챔피언쉽에서 아제르바이잔 선수와 몽골 선수가 만났다. #

4. 교통 교류

두 나라들을 직접 잇는 항공 노선이 없으며, 튀르키예을 통해 경유한다.

5. 대사관

바쿠에 몽골 명예 영사관이 있으며, 울란바토르에도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자세한 내용은 흉노 문서 및 실위 문서 참조 [2] 비교하자면 역대 페르시아를 지배한 왕조들은 주로 티그리스 강-유프라테스 강 일대나 아니면 이란 고원 정중앙에 도읍을 정하는 것을 선호하였다. 일 칸국이 예외적인 경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