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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2:27:44

명성대정탐/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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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대정탐 시즌 1 에피소드
名偵探的聚集 (0회)
網紅校花的墜落
(1회)
沖不上的雲霄
(2회)
男團鮮肉的戰爭
(3회)
人魚之淚
(4회)
消失的新郎
(5회)
瘋狂的鬱金香
(6회)
請回答1998
(7회)
都是漂亮惹的禍
(8회)
决战欧冠之巅
(9회)
英雄不联盟
(10회)
帅府有鬼
(11회)
命運的巨輪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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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유람선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추락사건!

1. 사건 개요2. 관련 인물
2.1. 탐정: 대탐정(다징웨이)2.2. 피해자: 제임스 전2.3. 용의자 명단
2.3.1. 칼 허(허중)2.3.2. 로즈 오(왕어우)2.3.3. 여무 귀( 우잉제)2.3.4. 선장 백(바이징팅)2.3.5. 잭 사(사베이닝)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3.2. 증거적 측면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평가
4.1. 최종 투표 결과4.2. 사건의 전말4.3. 미발견 증거4.4. 평가
5. 금괴 획득 현황6. 여담7. 관련 문서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탐정: 대탐정(다징웨이)

대탐정이 바로 저죠. 당신들이 저를 불렀군요.
남성. 탐정. 본 선박의 3등실에 숙박 중이었다가 선장 백의 호출을 받고 1천만의 의뢰비에 제임스 전의 추락사건 수사를 맡게 된다.

2.2. 피해자: 제임스 전

남성. 40세. 백성항운 회사 이사장.

2.3. 용의자 명단

2.3.1. 칼 허(허중)

내가 바로 그 칼이오.
남성. 30세. 특등실 승객. 철강계의 거물.

2.3.2. 로즈 오(왕어우)

당신한테 하급이 아닌 사람도 있었나요?
여성. 17세. 특등실 승객. 부잣집 아가씨.

2.3.3. 여무 귀( 우잉제)

chou, chou, chou!
여성. 28세. 3등실 승객. 점술가.

2.3.4. 선장 백(바이징팅)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우리 배 3등실에 탐정님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를 불러오도록 시켰습니다.
남성. 35세. 배의 선장. 대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한 인물.

2.3.5. 잭 사(사베이닝)

Can Anybody Hear Me?
남성. 20세. 3등실 승객. 낭만파 화가.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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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기 위해 배에 잠입한 해적(!). 그의 언급에 의하면 그는 프로페셔널한 정석 탐정과 돈많은 부인들의 의뢰를 받아 스캔들을 전문으로 조사하는 사립탐정과 더불어 해적의 신분까지 세 개의 신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결국엔 탐정에게 주어진 중간 투표권이 무효화되었다역사상 최단기간 탐정 등극

3.3. 동기적 측면

자신의 아버지가 유산을 모두 딸인 자신이 아닌 부하직원이자 파트너였던 제임스 전에게 상속했고, 그 때문에 원한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로즈 오를 좋아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연애를 허락받는 대가로 로즈 오의 어머니에게 제임스 전의 뒷조사와 살해를 의뢰받은 상황이었다.
제임스 전이 자신의 명령대로 운항을 하도록 강요했지만 빙산 충돌의 위험이 큰 탓에 명령을 거부했으나 결국 강제로 운항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만약 제임스 전의 계획이 중단되려면 그가 죽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

4. 결과 및 평가

4.1. 최종 투표 결과


탐정.. 인줄 알았던 대탐정이 사실 또 다른 신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며 중간 투표권이 무효화되고 이번 회차의 투표 수는 기존의 7표에서 6표로 줄었다.

4.2. 사건의 전말


(타이타닉을 패러디 했기에 전말도 타이타닉 관련 내용이 나온다)
타이타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로즈 오와 잭 사. 그것도 잠시. 로즈 오의 어머니가 나타나 그녀를 끌고 간다. 끌려가는 그녀를 보던 잭 사는 자신이 훔친 코트의 주머니에서 빙산 경보 쪽지가 있는 것을 보며 의아해 하고 그 순간 코트의 주인인 제임스 전이 나타나자 잭 사는 잠시 빌린 것 뿐이라며 코트를 빼앗기고 도망친다. 그리고 19시 15분. 잭 사는 타이타닉을 침몰시키라는 제임스 전의 대화를 몰래 듣게 된다. 타이타닉이 침몰하게 되면 로즈가 위험에 빠질건 자명했기에 그는 그것을 막으려 했다.

19시 30분. 잭 사는 선장실 밖에서 선장 백을 봐야 한다며 소동을 피운다. 그러나 결국 선장 백을 만나지 못한 잭 사는 제임스 전의 코트 주머니에 있던 빙산 경보 쪽지를 생각해내고 그 쪽지를 가져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제임스 전의 방으로 몰래 들어간다. 코트에서 빙산 경보 쪽지를 발견한 순간 제임스 전에게 들킨 잭 사는 자신을 죽이려는 그를 끈으로 질식사 시킨다. 사람을 죽여 당황한 잭 사. 그는 시체와 구명튜브에 끈을 연결하고 시체는 창문 밖으로, 구명튜브는 창문에 걸쳐놓은 후 다트로 구명튜브에 구멍을 뚫어놓는다. 그리곤 황급히 주변을 정리하고 빙산 경보 쪽지를 손에 든 체 제임스 전의 방을 나오는 잭 사.

시간이 지나면서 구멍이 뚫린 구명튜브는 점점 바람이 빠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20:05분, 제임스 전의 시체가 바다로 추락한다. 그리고 칼 허의 집사가 잭 사를 방에 가둔다. 그 순간까지 오직 로즈 오의 안위만을 걱정하던 잭 사.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나이를 먹은 로즈 오가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타이타닉호는 결국 침몰했고 잭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는 단지 제 꿈에서만 존재한다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제 꿈에서.

4.3. 미발견 증거

4.4. 평가

사베이닝의 대담함이 빛났던 에피소드. 피해자의 총기도, 살인 트릭도, 자신의 유력 살인 동기도, 범인 스스로가 모두에게 알려줌으로써 용의를 줄임과 동시에 타인의 사고 방향을 몰아가면서 지적을 유도해 그에 대한 반론에 성공했다.

5. 금괴 획득 현황

6. 여담

7. 관련 문서


[1] 이후 에피에 등장하는 치세일이나 허허허와 같이 대해적 혹은 오로라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탐정 캐릭터들은 많았지만, 그들은 용의자와 탐정을 겸한 채 플레이를 했을지언정 탐정직에 박탈당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