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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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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멜키오르 (Melchior) |
성우 | 아오이 쇼타 |
출생년도 | 칠요력 1187년 |
나이 | 21세 |
키 | 173cm |
소속 | 마피아 조직 《아르마타》 |
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 악역.2. 소개
공화국 내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는 마피아 조직 《아르마타》의 세 명의 간부 중 한 명.
원래는 다른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그 실력과 봉사적인 태도가 보스의 마음에 들어 단숨에 아르마타의 간부까지 올라간다.
대형 나이프와 갖가지 특수효과가 발생하는 폭탄을 사용하여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파괴해버리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전투 행위를 즐긴다.
보스가 바라는 "공포"를 체현하고자 공화국 각지에서 뒷공작, 암살, 파괴 활동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잇따라 벌이는데…….
원래는 다른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그 실력과 봉사적인 태도가 보스의 마음에 들어 단숨에 아르마타의 간부까지 올라간다.
대형 나이프와 갖가지 특수효과가 발생하는 폭탄을 사용하여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파괴해버리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전투 행위를 즐긴다.
보스가 바라는 "공포"를 체현하고자 공화국 각지에서 뒷공작, 암살, 파괴 활동 등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잇따라 벌이는데…….
3. 작중 행적
이명은 가시(쏜)의 멜키오르. 정원의 간부급인 관리인 중 하나이며 월광목마단 출신으로 엠퍼러와 함께 정원을 구성하는데 앞장섰고,[1] 엠퍼러의 사망 이후 제라르의 사상에 심취해 아르마타의 간부로 합류한다.아르마타의 두뇌로 조직이 저지른 대부분의 범행을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해킹 등 도력 네트워크에도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다른 정원의 간부처럼 아티팩트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무한하게 증식하는 폭탄과 표식을 남기는 대거이다.
1장에서 첫 등장하며 처음 반 일행 앞에서는 평범한 여행자인 척 했지만 1장 마지막 사건의 흑막이다. 페리와 교류하던 엽병 부대를 전멸시키고 불사자로 부활시키는 실험을 했으며 이 엽병 부대를 지휘하는 아이다만 유일하게 의식이 남아서 다른 부활한 엽병들과 자살하려 하자 그 자살을 막고 폭주시켜 반 일행과 싸우게 만들고 반 일행이 아이다와 엽병들을 어떻게 무력화시키지만 아이다와 엽병들을 융합시켜 괴물로 만드는데 반 일행이 이도저도 못하고 있을 때 야윈 늑대 발터가 난입해서 도망친다.
오라시온의 데스게임 이후에는 두목인 제라르 당테스와 반 아크라이드의 대결을 지켜봤으며,[2] 도주 후 7번째 제네시스로 수도 이디스를 범마화하고 제네시스 타워에서 범마화의 제물로 자신을 바치기 위해 자해 후 마인이자 불사자가 되었으나 반 일행에게 지고 소멸한다. 이때 반 일행에게 메일을 보낸 C에 대해 누군지 확신을 하지는 못하지만 누구인지 짚이는 사람이 있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여의 궤적에서 죽어서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계의 궤적에서 잔재의 사도로 등장한다. 집행자 중 한명이자 예전 자신의 부하였던 익스를 끌어들이거나 라토야 해밀턴 박사의 부탁을 받아 공화국 각지에서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4. 평가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주디스 랜스터
주디스 랜스터
난 직업상 악인이라 해도 차별하지 않아.
어느 정도 선만 지킨다면 말이다.
헤이위에건 엽병이건 폭력배든
…내키지는 않지만 결사든 간에.
하지만 네 녀석은 아니야 ───멜키오르.
보스 제라르와는 다른 의미로 선을 너무 넘었어.
반 아크라이드
어느 정도 선만 지킨다면 말이다.
헤이위에건 엽병이건 폭력배든
…내키지는 않지만 결사든 간에.
하지만 네 녀석은 아니야 ───멜키오르.
보스 제라르와는 다른 의미로 선을 너무 넘었어.
반 아크라이드
궤적시리즈에서 보스인 제라르 당테스와 마찬가지로 보기 힘들었던 싸이코패스인 순수악 빌런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
멜키오르는 당시 아직 7살이어서 어린애 혼자 내버려두기는 안쓰러웠던 루크레치아는 멜키오르를 맡아줄 사람을 찾아 평범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목마단과 교단의 잔당을 규합해 새로운 범죄 조직을 마음대로 만들어보라는 파계의 제안에 희희낙락하며 응하는 모습을 보고 얘는 이미 글렀구나 싶어 단념했다고 한다.
[2]
이때 결사를 협력자로 데리고 가면 루크레치아를 레티 누나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