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멘탈 오메가에 등장하는 소련군의 유닛 및 건물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바닐라와의 다른 점은 MO 위키아의 바닐라 소련군과의 비교 문서를 참조.
1. 공용 유닛
1.1. 보병
- 징집병: 체력이 동급의 기본 보병인 G.I보다 낮아진 대신, 속도가 1 빨라졌다.
- 플랙 트루퍼: 바닐라 시절에 비해서 대장갑 화력이 좋아졌으나 반대급부로 대보병 및 대구조물 화력이 대폭 저하되었다. IFV에 넣으면 바닐라와는 반대로 대공 공격만 가능해진다.
- 엔지니어: 바닐라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대사가 들어갔다.
- 군견: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테슬라 보병: 바닐라 시절에 비해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으며, 은폐하는 적을 탐지할 수 있게 됐다. 엘리트로 승급하거나 IFV에 탑승 시에는 적 차량을 공격하면 테슬라 순양전차의 그것과 같은 짧은 EMP 효과를 적용한다. 러시아에서는 쇼크 트루퍼로 대체된다.
- 파이로(Pyro): 이름 그대로 화염방사병이다. 하지만 몇몇 캠페인[1]에서 백린탄을 사용하는데, 공격력과 대보병 화력이 증가한다.[2] 테슬라 보병 못지 않은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3]
- 크레이지 이반: 군견과 마찬가지로 헤엄을 칠 수 있게 되었다. 다이너마이트가 네이팜으로 바뀌어 폭파 후, 불길이 꽤 오래 남는다. IFV에 탑승시키면 바닐라의 자폭 대신 다이너마이트를 원거리에서 던지는 형태가 된다.[4]
- 데졸레이터: 바닐라에서는 이라크 고유 보병이었으나 본 모드에서는 공통 보병으로 변경되었다.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방사능 포는 여전히 보병 및 차량에 위력적이나 로봇 탱크, 테라톤, 테러 드론, 스팅어같은 무인 로봇 유닛과 같은 데졸레이터와 박멸단 및 시클은 공격이 불가능하다.[5] 또한, 바닐라와는 반대로 방사능 막을 펼치지 않았을 때는 차량에 깔린다. 중국은 박멸단으로 대체된다.
- 폭파 공작원(Saboteur): 소련의 스파이에 대응하는 유닛. 죽으면 저출력 핵폭탄이 터진다.[6] 소련을 상대로 한다면 군견/스푸크 여러 마리나 테러 드론 여러 기는 잃어버릴 각오를 하자. 캠페인에서는 미션 목표가 아닌 이상, 기술 탈취 유닛 생산 조건인 건설소 및 전투 연구소 계열 건물에 침투가 불가능하다. 이는 각 진영의 잠입형 보병의 공통사항이다.
1.2. 차량류
- 전투 채굴기
- 키로프 비행선
- 반궤도 장갑차(Halftrack): 대공 장갑차에서 이름과 복셀이 바뀐 형태. 보병 수송 인원수가 2명으로 줄어들었으며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1이다.(신병: 50%, 베테랑: 65%, 엘리트: 80%) 러시아는 티구르 APC로 대체된다.
- 테러 드론: 스파이 탐지 기능이 추가됐다. 물을 건너갈 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한마디로 로봇 군견. 덤으로 방사능에 면역이며 같은 테러 드론이나 중보병/사이보그, 그리고 비행장에 착륙한 항공기는 다리로 공격한다.
- 수리 드론(Repair Drone): IFV에 대응되는 유닛이 없는 소련군 전용 수리 유닛. $900를 내고 공중 지원을 받는다.[7] 일부 캠페인 임무에서는 군수공장에서 만들 수 있다.
- 보릴로(Borillo): 수륙양용 강습 보병 수송 차량. 보병을 최대 6명 싣고 이동할 수 있으며 화염방사기를 장비하고 있다. 티어 2 유닛 치고는 내구력이 상당히 높다. 중국은 아르마딜로로 대체된다. 내구력도 높고 화염방사기도 꽤 위력적이라서 상당히 쓸만한 유닛이고, 엡실론 캠페인 미션에선 그 진가가 더욱 발휘된다. 거의 명예 엡실론 유닛 수준.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2이며 중국의 대체품인 아르마딜로도 동일하다.(신병: 70%, 베테랑: 80%, 엘리트: 90%)
- 데몰리션 트럭: 데졸레이터와 마찬가지로 리비아 고유 차량에서 공통 차량으로 변경되었다. 더 이상 폭발 시에 방사능을 발생시키지 않게 되었으며, 라틴 연방에서는 자폭 버기로 대체된다.
- MCV
- 드라쿠프 이동식 교도소(Drakuv Prison Vehicle): 보병 수송 차량이자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의 그라인더 탱크와 비슷한 대장갑 근접 차량.[8] 아군 보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9], 이동식 교도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 보병을 무력화시킨 다음에 잡아서 아군으로 만든다.[10] 적 보병은 최대 8명까지 잡아올 수 있다.[11] 하지만 아예 날아다니는 로켓 보병, 월면 로켓 보병, 자이로콥터, 네온와스프, 코만도들은 잡아올 수 없다.[12]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더미 데이터인 중국군 포로 수송 트럭의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 다른 차량 유닛들과는 달리 군수공장에서 생산되지 않고 야전 교도소와 레이더 탑을 건설한 후, 6분에 한 기씩 배치하는 식으로 불러내야 한다.
1.3. 항공기
소련군에 공군기지가 추가되면서 같이 추가된 종류다.- 폭스트롯(Foxtrot): 유닛에게 효과적인 네이팜 미사일을 발사하는 전투기다. 더스트데빌과는 달리, 건물에도 공격할 수 있으며 폭스트롯의 네이팜에 피격된 곳은 얼마동안 불길이 피어오른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Su-57를 닮았다.
- 더스트데빌(Dustdevil): 날아다니는 연막 포탑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이다. 더스트데빌의 연막탄에 맞은 적은 공격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건물은 공격 불가. 여담으로 생김새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미그 전투기를 닮았다.
- 웨이스트롯(Wasterot): 방사능 공습[13] 시전 시에 날아오는 자폭 무인기.
1.4. 함선
- 주브르(Zubr): 장갑수송선.[14] 대공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3이다.(신병: 90%, 베테랑: 95%, 엘리트: 100%)
- 타이푼 공격잠수함: 3.3.5 업데이트에서 대유닛 데미지가 높은 대신, 장전 속도가 느린 테슬라 어뢰 모드가 추가되었다.
- 시울프 고속정(Seawolf Gunboat): 시 스콜피온을 대체하는 대보병/대공 함선. 여담으로 대사 중에 슈퍼맨에서 따온 "새인가? 아니면 비행기인가?"라는 대사도 있다.
- 쿠즈네초프 드레드노트(Kuznetsov Dreadnought): 일정 범위 안에 있는 투명이나 잠수 유닛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러시아는 아쿨라 미사일 잠수함으로 대체된다.
- 모스키토 자폭함(Mosquito Demoboat): 함선판 데몰리션 트럭. 철의 장막을 두를 수 없다. 시 스콜피온의 음성을 피치를 내려서 사용한다.
- 리퍼 초계함(Reaper Corvette): 모습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나온 스팅레이와 비슷하지만, 땅으로 이동할 때는 다리 대신 바퀴로 이동하고 주 무장으로 2연장 방사능 포탄을 발사한다. 차량과 보병 둘 다에게 강하지만 물몸이다.
1.5. 기술 탈취 해금 유닛
차량 4종이며 모두 군수공장에서 생산된다.- 그럼블(Grumble): 연합군 건설소 및 기술 센터에 침투하면 생산 가능. 사거리는 26셀(최소사거리 5)로 대공 유닛 중에서 가장 길다. 하지만 배치 상태에서만 공격이 가능하며, 배치 유닛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빙샷이 불가능하다.
- 아포칼립스 탱크: 소련군 건설소 및 전투 연구소 계열 건물(궁전, 전투 연구소, 과학 연구소)에 침투하면 생산 가능. 바닐라판에서는 전 국가 공용이었지만 기술 연구소 침투 해금 유닛으로 변경됐다. 바닐라와는 다르게 그야말로 지상의 깡패 탱크가 뭔지 확실히 보여준다. 대 연합군전이나 대 소련전에서는 이 녀석만으로 스팸 러시가 가능할 정도. 공격 시간이 길어지면 미사일을 발사하며, 주변의 아군 보병 유닛을 치료하는 능력이 추가됐다. 주포가 테슬라 기반이라 3.3.5까지는 러시아에서는 과부하를 걸어서 아포칼립스의 화력을 높일 수 있었는데, 이걸로 미사일 화력도 올라갔다.[15] 또한, 테슬라 기반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벌레여왕을 회복시키지 않고 데미지를 입힌다.
- 시클(Syckle): 엡실론의 건설소 및 판도라 허브에 침투하면 생산 가능. 차량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르다. 적 보병과 차량에 효과적인 방사능 포와 개인용 철의 장막을 장비하고 있다. 또한, 폐기된 철권과는 반대로 철의 장막 발생기를 구동해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 철용(Iron Dragon): 푄의 건설소 및 운철기에 침투하면 생산할 수 있다. 유닛에게 효과적인 포탄을 발사하는 야포 유닛으로 최소 사정거리가 있으며 파괴되면 인접 아군 유닛들을 잠시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소련군 2막 임무인 두려움의 가닥에서는 중국군 과학 연구소를 점령하면 생산할 수 있다. 설정상 원래 남한과 북한 사이의 국경에서 설치된 철의 장막을 가지고 연구하던 전차였으나[16], 엡실론이 휴전선에서 깽판을 치는 바람에 관련 연구가 베이징으로 이송되어 실전배치가 늦어졌다고 한다. 베이징으로 연구가 옮겨지고 나서는 윤루가 개발해냈다고.
2. 건물들
바닐라에는 없거나 바닐라와 달라진 점을 서술한다.- 전투 연구소: 러시아, 라틴 연합과 중국은 그래픽과 특수 능력이 다른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 궁전(Palace): 러시아의 전투 연구소. 바닐라 전투 연구소의 복셀을 사용하며 일정시간동안 테슬라 무기를 쓰는 유닛 및 건물들에게 공격력을 올리는 '과부하', 히드라 캐논과 탱크 킬러를 각각 두대씩 공수 투입하는 '전차 공수', 테러 드론 두기를 공수하는 '테러 드론 공수'를 해금한다.
- 전투 연구소(Battle Lab): 라틴 연합의 전투 연구소. 이쪽은 바닐라 전투 연구소의 이름을 물려받았다.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키는 연막탄을 다수 투하하는 능력인 '연막 폭탄'과 $1800를 주고 사륜 박격포병 3명을 긴급 투입하는 '사륜차 강습'을 해금한다.
- 과학 연구소(Atomheart): 중국의 전투 연구소. 방어건물에 큰 타격을 주는 '월버스터 미사일'[17]을 해금한다. 파괴되면 핵발전소보다 작은 핵폭발을 일으키며 폭발 후에 방사능을 남긴다. 3.3.3까지는 연구소 내부에 소형 핵융합로가 있다는 설정을 살려서 다른 소련군 전투 연구소 계열 건물들보다 전력을 덜 소모했다.
- 정예군(Elite Reserve): 공용 3티어 지원능력. 1분 30초 동안 생산되는 모든 1티어 유닛들과 일부 2티어 유닛들[18]이 엘리트 등급으로 나온다.
- 전투 참호: 주둔할 수 있는 보병 수가 6명으로 늘어나고, 게다가 야전 교도소를 지으면 해금되는 $750에 쓸 수 있는 즉석 대피소 능력을 통해 야전에서도 이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즉석 대피소로 부른 전투 참호에는 징집병 2명이 주둔하고 있다.
- 망치 방어기(Hammer Defense): 티어 3 장거리 방어탑. 지진파를 일으켜서 공격하며, 지진파 피격 유닛 주변으로 방사 피해를 입힌다.
- 수리 크레인(Repair Crane): 차량을 수리하는 건물. 바닐라의 수리소와는 달리, 수리 크레인 주변 일정 범위 안에서 여러 차량들을 수리한다. 그 대신, 테러 드론은 제거할 수 없다. 테러 드론을 뽑아내려면 수리 드론을 사용해야한다.
- 감지탑(Sensor Tower): 소련군의 공용 보조 방어 건물. 레이더 탑을 지으면 $700에 지을 수 있다. 기능은 일정 범위 안의 스텔스/지하 유닛을 감지하며 오는 적과 스파이에 대해 경보를 내리며 감지탑의 감지 범위에 들어간 적이나 스파이는 방어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감지탑 주변이 상대편의 미정찰 구역이라면, 상대는 감지탑 주변에는 정찰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야전 교도소(Field Bureau): 소련군의 야전 지원 시설. 테슬라 보병/화염방사병/전투 참호의 선행 건물이다. 특수기능으로 보병을 집어넣어 훈련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훈련할 수 있게 만들며, 훈련이 가능하다면 오리지날 소련 복제소처럼 보병 훈련 가격의 50%를 환원받으며 레이더 탑 설치 이후에는 6분마다 드라쿠프 이동식 교도소를 배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보병들[19]은 드라쿠프로 잡아서 야전 교도소에 가둬도 생산할 수 없으며, 공작원들에게 침투당하면 여태까지 얻은 모든 훈련 불능 보병의 훈련 권한을 상실한다.
- 공업단지: 60초 동안에 모든 군수공장과 공업단지의 가동을 멈춰서 $3000의 비상 자금을 확보하는 지원 능력인 기어 전환과 6초당 $20씩 자금을 입금하는 경제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 핵발전소: 배치 픽셀이 기묘하게 줄어들었다.[20]
- 핵 변환기(Nuclear Converter): 핵발전소에 설치 가능한 부속품. 설치하면 발전량이 400 줄어들지만 진영에 따라서 다수의 특수능력이 해금된다.
- 베타선 피폭(Irritation Beta): 아군 차량과 중보병들[21]에게 짧은 시간동안 지속되는 박멸단의 방사능 피폭 효과를 부여한다. 중국은 기존의 지원능력인 '방사선 피폭'이 '감마선 피폭(Irritation Gamma)'으로 개명되어 이쪽으로 넘어왔다.
- 방사능 공습(Rad Attack): 공군기지를 건설하면 추가로 해금된다. 방사성 폐기물을 적재한 무인기인 웨이스트롯 2기를 지정 지점에 보내 자폭시킨다. 무인기가 자폭한 자리에는 약간의 방사능 지대가 생성된다. 중국은 웨이스트롯 네기를 보내는 강화판인 통짜 공습(Pack Attack)을 사용한다.
- 교란기(Disruptor): 러시아 전용. 궁전을 건설하면 해금된다. 일정시간 동안 설치 지점 주변의 적 항공기들의 공격력을 20% 감소시키고 구조물이 없어지기 전 까지 방사능에 피폭시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멘탈 오메가 내 유일한 대공 방사능 피폭수단.
- 핵 진격(Nuclear Path): 중국 전용. 과학 연구소를 건설하면 해금된다. 지정 범위 내의 플레이어 소속 차량들은 잠시 동안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25% 증가하지만, 피해를 25% 더 받는다.
- 공군기지(Airbase): 연합군의 공군 사령부 및 엡실론의 비행장 대응 건물이다.
- 철의 장막: 적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보병을 죽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크로노스피어와 마찬가지로 아군/동맹의 초대형 오징어나 돌고래는 여전히 죽는다.
- 철방패(Iron Guard): 철의 장막 구동기를 건설하면 세울 수 있는 공용 특수 방어 건물. 철방패 주변에 있는 모든 아군 차량을 무적으로 만들며 최대 2곳까지 배치할 수 있다.
- 레이더 탑(Radar Dish): 야전 교도소의 티어 2 기술 접근 허가와 비행장의 레이더 기능 및 스파이 플레인 호출능력을 돌려받아 부활하였다. 스파이 플레인은 레드얼럿 1과 같은 초음속 제트기 사양이며, 대공 병기로 요격할 수 없다.
3. 국가 고유 유닛
편의상 코만도 유닛들도 포함한다. 러시아는 푄 반란군의 하이헤드와 마찬가지로 코만도가 2명이며 멘탈 오메가의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고유 함선이 있다.3.1. 러시아(Russia)
-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 테슬라 보병의 전신이자 이를 대체하는 러시아의 고유 보병. 테슬라 보병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 티저 공개 당시에는 하필이면 만우절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가짜인줄 알았으나, 제작자인 Speeder는 트윗을 통해서 진짜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테슬라 트루퍼보다 가격이 $100 더 오르고 공격력은 오히려 줄어들었지만, 높은 연사력 덕분에 공격력은 비슷하고 그 외의 성능도 높아졌다.
-
볼코프: 전형적인 전투형 영웅으로서 지상의 모든 목표를 대상으로 일정 이상의 효율을 낸다. 푄의 최후의 요새 코만도 우라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코만도 중 체력 수치는 원탑이었다.[22] "옛 시절이 떠오르는군."이라는 대사로 보면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Hero Spotlight #3,
보리스도 있다.또한, 치즈코이와 함께 단 둘뿐인 사이보그 장갑 영웅이다. 2.x 시대까지는 모든 진영의 기술 탈취를 성공하면 나오는 히든 영웅이었다. 3.0 이후, MOD 고유 음성을 새로 녹음했는데 대다수의 대사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의 강철 낭인의 대사에서 따왔다.[23] - 치즈코이: 볼코프의 전우. 간단히 설명하면 내구력과 연사력이 넘사벽으로 오른 테러 드론이다. 볼코브와 마찬가지로 사이보그 장갑을 지닌 단 둘뿐인 영웅이며 2.x 시대까지 히든 영웅이었다는 것도 볼코브와 같다. 하지만 코만도이기는 해도 근본은 테러 드론이라서 수리 드론이나 엔지니어가 탑승한 IFV/스팅어, 채굴진드기에는 한방… 그렇지만 테러 드론과는 반대로 유일하게 사이보그 코만도를 즉사시킬수 있다.
- 티그르(Tigr) APC: 반궤도 장갑차의 개량형. 반궤도 장갑차에 비해서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24] 내구력이 더 좋고[25], 보병을 반궤도 장갑차보다 1명 더 많은 3명까지 실을 수 있다.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반궤도 장갑차와 같은 1이다. 3.0버전 에서는 치빌(Tsivil)였다.
- 라이노 중전차(Rhino Heavy Tank): 바닐라에서는 소련군 공통 티어 1 주력 전차였으나 본 모드에서는 러시아의 고유 주력 전차로 바뀌었다. 3.3.6 이하 버전에선 철의 장막 효과 지속시간이 다른 차량 유닛보다 25% 더 오래 지속되었지만, 이 효과는 공격 4회마다 테슬라 포탄을 발사하는 기능으로 대체 되었고, 철의 장막 효과 지속시간은 기린 강습전차에게 주어졌다.
- 스탈린의 주먹(Stalin's Fist): 러시아의 에픽 차량이며 이동식 군수공장이다. 캠페인 상으로는 엡실론 1막 세번째 임무인 고철 처리장에서 엡실론에 빼앗긴 채 데뷔한다. 집합지를 지정하면 스탈린의 주먹이 이동한다. 또한, 다른 군수공장과는 반대로 공업단지의 기어 전환 능력으로 무력화되지 않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
테슬라 순양전차(Tesla Cruiser): 바닐라의
해상전 이외에는 잉여스러운테슬라 탱크보다 사정거리가 많이 길어지면서 대유닛 능력은 비교가 안되게 상향되었다. 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바닐라 시절보다 1/3 정도 낮아졌으며, 대구조물 피해가 대폭 줄어들어서 철저히 대유닛 최종 병기가 되었다. 적 차량 공격 시에는 짧은 EMP효과가 추가되어 움직임을 잠깐씩 멈추게 한다. - 스커드 발사기: 티어 3 공성 차량. 태평양 전선의 우박폭풍 이외에는 어떠한 지상 유닛하고 비교가 불가능한 20셀이라는 사정거리를 지녔다. 탄두는 역시나 요격이 가능하지만, V3 로켓 발사기의 대참사를 의식하고 있는지 탄두의 속도가 빨라졌다. 그렇지만 대장갑 공격력은 바닐라의 V3하고 비교하면 좀 그렇다. 바닐라의 V3 로켓 발사기의 음성을 사용하고 있다.
- 울프하운드(Wolfhound): 티어 3 전투 헬리콥터. 미국의 워호크랑 상당히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워호크보다 내구력, 공격력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 심지어 이 녀석은 공대공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성에는 후달리는 모습을 보이니, 이때는 키로프나 스커드 발사기를 부르자. 생김새가 Ka-50과 Ka-52 비슷하다.
- 아쿨라 잠수함: 러시아에서 드레드노트를 대체한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그것과는 달리, 순수한 장거리 폭격용 잠수함.[26] 캠페인에서는 2막 임무인 굻주린 힘부터 등장한다. 3.0부터 3.3.4까지는 쿠즈네초프 드레드노트에 비해 탄도 미사일 공격력이 약한 문제가 있었고, 3.3.5가 되어서야 수정됐다, 추후로 3.3.7 업데이트으로 공용 유닛으로될 예정이다.
- 히드라 캐논(Hydra Cannon): 1.2 버전과 2.0 버전에 나왔던 유닛이며 3.3.5 업데이트로 부활한 대보병 전차. 전차 공수 시, 2대씩 충원 받을 수 있다. 제너럴즈의 쿼드 캐논 목소리를 수정해서 사용한다. 2.0 당시에는 쿠바의 고유유닛였다.
- 탱크 킬러(Tank Killer): 3.3.5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련군판 구축 전차. 히드라 캐논과 마찬가지로 전차 공수 시, 2대씩 충원 받을 수 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의 리퍼 목소리를 수정해서 사용한다. 여담으로 원래 이름은 포커스 탱크인데, 2.0 당시에는 이라크의 고유유닛였다.
3.2. 라틴 연방(Latin Confederation)
- 방화병(Arsonist): 3.3에서 전갈단으로 옮겨진 하이재커를 대신하는 비밀 철거병. 스파이, 공작원, 침투자처럼 적 보병으로 위장할 수 있다. 건물에 화염 폭탄을 설치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화재가 일어나 일정 시간 동안 건물에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화염 폭탄은 크레이지 이반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엔지니어로 제거가 가능하다.
- 모랄레스(Morales): 본명은 호세 아르카디오 모랄레스.[27] 쿠바군 출신 특수부대 대령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저격 소총에 소이탄을 장전해서 발사하기 때문에 저격당한 보병은 무조건 불타죽으며 저격 소총의 사정거리 안에 있는 모든 목표물에 관통 피해를 입힌다. 게다가 티어 1, 티어 2 차량의 운전사를 저격할 수 있다. 모랄레스가 운전수를 저격한 차량은 운전사가 죽으면서 중립이 되며 아군 엔지니어나 이반 운전병이 탑승해서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저격 소총이라는 특성 상 소이탄은 1발만 발사할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운영 시에 손이 많이 간다. 게다가 아군까지 피해를 볼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게임 내 성능을 종합해보면 관통 저격 소총 사용, 운전사 저격, 대구조물 폭격기 호출 등 나타샤 볼코바랑 비슷하다.[28] 멘탈 오메가의 작중 듀간 대통령 암살범은 바로 이 분이다. Hero Spotlight #2
- 사륜 박격포병(Mortar Quad): 라틴 연방의 고유의 대전차 겸 공성 보병 유닛이며 박격포를 장비한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 사정거리는 10셀(최소 사정거리 2셀, IFV 탑승 시 11셀)이다. 레이더 탑 설치 이후에 막사에서 훈련시킬 수 있으며, 전투 연구소 건립 이후에는 사륜 박격포병 기습을 이용해 3명씩 충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전차 공성 보병이기 때문에 대보병 능력은 떨어진다.
- 재규어 전투 전차(Jaguar Battle Tank): 라틴 연방의 티어 1 주력 전차. 파괴되면 가끔 운전병이 탈출한다. 제너럴즈의 로켓 버기의 베타판 음성을 사용한다.
- 이반 운전병(Ivan Cadet): 재규어 전투 전차가 파괴되었을 때 가끔 나온다. 이들은 모랄레스가 마련한 빈 차량들에 탑승할 수 있으며, 자폭병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바닐라판의 테러리스트 목소리를 재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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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버기(Bomb Buggy): 라틴 연방의 데몰리션 트럭 경량판이자 대체 차량이다. 설정상으로는 데몰리션 트럭보다 저렴하다고 적혀있으나 게임 내에서는
엔진 값이 비싸서 그런지데몰리션 트럭과 같은 가격이다. 데몰리션 트럭보다 이동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29] - 퓨리 드론(Fury Drone): 테러 드론 자폭판이며 전개 후 적 유닛이 접근하면 적 쪽으로 점프하여 자폭한다. 테러 드론과 똑같이 공작원 보병을 감지할 수 있다.
- 시체매(Vulture) : 바닐라의 시즈 초퍼를 재탕한 것으로[30] 티어 3 지원 헬리콥터로 등장한다. 대보병 및 대공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배치 시에는 네이팜 벽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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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티노: 티어 3 공성용 다연장 로켓 발사기다. 사정거리는 15셀이다. 공격 시에는 소이탄 로켓을 발사하며 소이탄 폭발 지점에는 불길이 피어오른다. 공성용이지만 보병 잡는데도 특화돼있다. D키를 누르면 집중 발사 모드 및 확산 발사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설정에 의하면 러시아가 스커드 발사기를 만들고 나서 필요없어진 부라티노를 신병기가 필요했던 라틴 연방에 중고로 팔아넘겼고, 콜롬비아가 러시아로부터 부라티노의 생산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부라티노는 아직 현역이고 콜롬비아는 친미 성향이라는 게 함정현실에서는 스커드가 1960년대에 나온 구식이고 부라티노가 1980년대에 나온 신제품인데 -
대이변 전차(Catastrophe Tank): 바닐라의
아포칼립스 탱크랑 제일 비슷한 양산형 티어 3 전차로[31] 데졸레이터 같은 보병이 주둔하여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으며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주브르 수송선과 같은 3이다.
현실에서도 제3세계 국가들은 강대국이 버린 도태병기 쪼가리로 싸우니 별 수 없을 것이다 - 연막 포탑(Smoke Turret): 라틴 연방 고유의 방어건물. 연막탄에 맞은 적은 공격력이 반토막난다.
- 화염방사 포탑(Flame Tower): 지원 능력으로 설치할 수 있는 포탑이며 화염방사기로 공격한다.
3.3. 중국(China)
- 박멸단(Eradicator): 데졸레이터의 강화판. 박멸단 옆을 지나가거나 박멸단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주변에 있는 적군 보병에게 방사능을 피폭시켜 죽이며 사정거리가 좀 늘었다.[32] 그 외에는 데졸레이터랑 동일하다.
- 자이로콥터(Gyrocopter): 연합군의 로켓 보병과 비교되는 공중 보병으로 연합군의 공중 정찰 유닛 옐로우 재킷이 모티브이다. 자이로콥터의 공격을 맞고 죽은 보병들은 불타버린다. 공군기지를 세우면 막사에서 훈련 가능하다.[33]
- 윤루(Yunru/云茹): 제너럴의 흑수선과는 반대 성향의 지원형 영웅. 흑수선이 직접적인 공격이 없고[34] 홀로 구조물 점령 테러를 하는 쪽이라면, 윤루는 배치 명령을 내려 범위가 넓은 대건물용 지진파 공격을 시전할 수 있고, 백부장 공성차의 보호를 받으며 적 차량을 무력화시킨다. 캠페인에서는 협력 캠페인인 '나는 생각하며, 고로 해킹한다.' 이외에는 엡실론 2막 8번째인 선반과 푄 반란군 기원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여담으로 3.3.3 당시에는 피격 시의 대사 중 하나인 "나는 아직 17세야!"[원문]가 누락된 적이 있었다. Hero Spotlight #1 엡실론 초능력 군단의 리브라와 더불어 또 하나의 싸우는 미소녀로 인기가 높다. #1 #2 캐릭터 모티브는 인이라고 하며, 보병전에서 생산이 막히는 유일한 소련군 코만도다.
-
기린 강습전차(Qilin Assault Tank): 중국의 티어 1 주력 전차.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중전차와 유사하다.[36] 과거에는 여와 포랑 동일하게 핵발전소 옆에 있으면 작은 속도 증가를 얻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이후에는 삭제됐다. 추가적으로 EMP 효과의 지속시간이 반감되고, 철의 장막 지속 시간이 20% 증가한다.
중국의 뒤통수 내지 세뇌 복선이 존재하는 깨알같은 특수 능력 - 아르마딜로(Armadillo): 중국 전용 보릴로 대체 유닛. 비싸고 속도가 느리지만[37], 내구력이 높아지고[38] 보병 수송 인원도 8명으로 늘었다. 또한, 화염방사기도 2문으로 늘어나서 화력도 좋아졌다. 보릴로와 목소리를 공유하며[39], 탑승자 생존률 레벨도 보릴로와 같은 2다.
- 잠자리(Dragonfly): 적 차량 1기를 무력화시키는 유닛. 또한, 레이더에 근접하면 그 레이더를 무력화시킨다.
- 파수병(Sentinel): 티어 3 대공 차량. 방사 피해에 공격력이 높아서 몇대가 모이면 키로프 러시도 봉인할 수 있다. 모티브는 중공군 판 M247 서전트 요크 대공자주포라고 할 수 있는 80식 대공자주포.[40]
- 여와 포(Nuwa Cannon): 티어 3 주력 전차. 포격 지점에 방사능을 남겨서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맞짱뜨면 포 자체의 공격력과 방사능 피폭까지 겹쳐서 상당히 아프다. 과거에는 기린 강습전차랑 동일하게 핵발전소 옆에 있으면 작은 속도 증가를 얻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이후에는 삭제되었다.
- 백부장 공성차(Centurion Siege Crawler): 중국의 유일한 포병 유닛이자 에픽 차량이다. 원래 이 유닛은 바닐라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잘린 유닛이었으며 MO에서 플레이어블로 구현한 것이다. 420mm 주포의 사정거리는 18셀이며 대공 미사일도 장비했다. 또한, 보병을 최대 3명까지 수송할 수 있으며, 수송 중인 보병들은 백부장 공성차 안에서 내부 발포가 가능하다. 보통은 윤루를 탑승시켜서 적 차량을 무력화시키고, 나머지 두 칸에는 박멸단 2명을 탑승시켜서 접근하는 적들을 일망타진하는 전술이 주로 사용된다. 탑승자 생존률 레벨은 주브르와 같은 3이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쇼군 집행자의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업라이징의 리퍼를 닮았다. #
- EMP 관제소(EMP Station): 중국의 고유 지원 건물. 과학 연구소의 EMP 발동 기능을 물려받았다. 3.3.6에서는 EMP 파동 지원능력의 타이머가 화면에 표시되게끔 바뀌었다.
- EMP 지뢰(EMP Mine): 중국 고유의 방어 건물. 방벽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배치되며, 이 지뢰를 밟은 차량 및 기계 유닛은 일정시간동안 무력화된다.
4. 캠페인 전용
편의상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코만도들도 포함한다. 나노입자 원심분리기는 푄 건물 및 유닛 문서를 참조하고, 페룬 기함은 엡실론 건물 및 유닛 문서를 참조.- 토폴-M: 캠페인과 혁명 챌린지에서 등장하는 소련의 만능 해결사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 플랫폼. 혁명 챌린지에서는 정신 지배 면역에 소련판 보이드머신이다. 하지만 혁명 챌린지의 탄도 미사일은 격추가 가능해 그냥 크고 아름다운 스커드 미사일이다. 대사는 바닐라의 V3 로켓과 동일.
- 슈퍼 아포칼립스: 안 그래도 단점이 딱히 없었던 아포칼립스가 더 강해졌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무인 병기이기 때문에 조종사 저격/탈취/정신 지배/혼란/크로노 공격에 면역이며, 공격력과 내구력도 높아졌다. 그리고 물 위에 떠있는 것도 가능하다. 배틀시티 챌린지 모드와 연합군 협동 캠페인 매드 몬스터에서 볼 수 있다. 이 중 배틀시티 챌린지에서는 러시아 기지를 빼앗아 궁전과 스탈린의 주먹이 배치하면 직접 생산할 수 있다.[41] 물론, 무인 병기인 만큼 자력선과 EMP에 취약하다.[42]
- 키로프 지휘 비행선: 소련군 2막 캠페인인 깨어있으며 살아있다와 3.3.2 패치에서 등장한 혁명 챌린지[43]에서 등장. 외형이 원판과 약간 차이가 있으며 연사력은 느리지만, 핵폭탄을 투하한다!
- 중장갑 보병(Heavy Trooper): 푄의 기본 보병인 나이트프레임의 프로토타입 버전. 하트워크, 사이버해부학, 두려움의 가닥, 선반미션에서 등장한다. 나이트프레임과는 반대로 대공 공격은 불가능하고, 징집병의 목소리를 재활용하고 있다.
- 사이보그 선봉대(Cyborg Vanguard): 혁명 챌린지, 캠페인인 사이버해부학과 하트워크, 노심용융, 지구의, 비밀 작전인 새벽의 조련사와 전우에서 중국 선택시 및 모의전 요새맵인 하늘산[44]에서 등장한다.[45] 보병은 체인건으로 공격하고 건물과 차량은 핵유탄으로 공격한다. 설정상 중국군이 볼코프의 짝퉁을 대량 양산하려고 흉내낸 프로토타입 사이보그다…[46] 3.3.1 이전에는 단순히 시제품 사이보그라고 불렸으며 3.0 시대에는 소련군 전투 연구소 계열 건물에 침투하면 훈련시킬 수 있었다.
- 레즈노프: 저격 소총과 C4로 무장된 캠페인 전용 영웅. 캠페인에서는 깨어있고 살아있다, 하트워크, 노심용융, 바늘머리, 사이버해부학, 전우에서 등장하며, 챌린지 모드에서는 혁명 챌린지, 영웅잡이 챌린지에서 등장한다.
- 크루코프: 방사능 소총과 연막탄으로 공격하는 캠페인 전용 영웅. 대부분 레즈노프와 같이 등장한다.
- 에펠탑: 소련군 미션 6 재충전자와 헤비 오브젝트 챌린지에서 등장한다.
- 월면 로켓 보병: 바닐라와 유사하다.
- 우주 엔지니어: 2막 캠페인 지구의에서만 훈련할 수 있는 우주복을 입은 엔지니어. 우주비행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하는 현실을 그대로 고증해서 지구보다 훈련비를 3배 더 들여야한다.
- 보리스: 볼코프와 치츠코이의 등장 탓인지 소련군 비밀 작전 원론과 소련군 1막 캠페인 첫 임무인 붉은 피를 흘리다에서만 등장하고 도시 점령 도중에 사망한다. 그 외에 혁명 챌린지에서도 나온다.
- 플린트 웨스트우드: 건물 공격 시,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다. 로우 라이더에서 적군으로 나온다. 프리덤 챌린지에서는 적군으로 나오지만 미국 소속이다.
- 새미 스탤리온: 달라진 부분은 없고, 총이 아니와 동일하다. 그러나 모델은 그대로다. 로우 라이더에서 적군으로 나온다. 프리덤 챌린지에서는 적군으로 나오지만 미국 소속이다.
- 아니 프랑켄퍼르터: 미니건을 사용하는 건 똑같으나, 건물 공격 시에 스탤리온처럼 소형 핵폭탄으로 공격하지만, 데미지는 바닐라보다 약하다. 로우 라이더에서 적군으로 나온다. 프리덤 챌린지에서는 적군으로 나오지만 미국 소속이다.
- 이반 폭주족(Ivan Biker): 엡실론 2막 8번째 임무인 선반과 혁명 챌린지에서 등장하는 자폭병.
- 블랙 백부장 공성차: 철벽 챌린지에만 등장하며 윤루와 사이보그 선봉대 두명이 탄 채로 생산된다. 일반 백부장 공성차와는 반대로 방사능 포[47]로 무장하고 있다.
- 중(重)전차: 소련군 특별 작전 원론과 새벽의 조련사 및 소련군 1막 9번째 임무 막다른 길, 연합군 1막 8번째 임무 빈민촌, 엡실론 1막 8번째 임무 품질 보증 무효, 소련군 특별 작전 새벽의 조련사, 엡실론 협력 작전 텔레비전은 거짓이다, 혁명 챌린지에서 등장한다. 본 MOD에서는 중국의 기린 강습전차의 전신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 매머드 탱크: 소련군 1막 9번째 임무 막다른 길, 연합군 1막 8번째 임무 빈민촌, 엡실론 1막 8번째 임무 품질 보증 무효, 엡실론 협력 작전 텔레비전은 거짓이다, 혁명 챌린지에서 등장한다. 설정상으론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아포칼립스 탱크의 전신이다.
- 옛 데몰리션 트럭: 구세대 데몰리션 트럭. 엡실론 1막 마지막 임무인 월광 및 소련군 특별 작전 새벽의 조련사에서 등장한다.
- V2 발사기: 설정상으론 스커드 미사일 발사기의 전신이며 소련군 특별 작전 원론과 새벽의 조련사 및 소련군 1막 첫 임무 붉은 피를 흘리다와 엡실론 1막 8번째 임무 품질 보증 무효에서 등장한다.
- M.A.D 탱크: 본 MOD의 설정상으로는 하이헤드의 에픽 자폭 차량인 M.A.D.M.A.N의 전신이다. 엡실론 1막 8번째 임무인 품질 보증 무효와 소련군 2막 6번째 임무인 하트워크에서 나온다.
- 정제소(Enrichment Facility): 설정상으로 러시아의 MIDAS 핵미사일에 사용할 우라늄을 정제하고 MIDAS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곳이다. 연합군 1막 7번째 임무인 심판의 시간에서 등장한다.
- 가리얼 시제기(Gharial Prototype): 푄 반란군의 정식 양산 가리얼과 비교하면 자이로콥터의 무기와 공격 이펙트가 같은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다. 발당 위력은 낮지만 자이로콥터처럼 클러스터 형식으로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 마스토돈 시제기(Mastodon Prototype): 최후의 요새의 티어 3 대 기갑 전차 마스토돈의 시제기이며 푄의 기원의 후반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정식 양산기와의 차이점은 도색 및 사이드바 아이콘이 소련군의 유닛 도색이며, 무기도 플라즈마가 아닌 방사능 포라서 위력이 다소 약한 대신, 방사능이 남기 때문에 보병은 더 잘잡는 편이다. 정식 양산기와 마찬가지로 나노 입자 충전으로 수리도 하고 공격 시에 조준이 필요하다.
5. 잘린 유닛/건물들
3.3 업데이트로 잘린 유닛 및 건물들이다. 편의상 미구현 및 미사용도 포함한다.* 볼트모터(Voltmortar): 엡실론의 확장 판도라 허브에 침투시켜야 생산 가능. 기본적으로 은폐 상태다. 전개 시에만 공격 가능.
* 철권(Iron Fist): 소형 철의 장막 발생기가 장비된 화염방사 전차. 하지만 철의 장막 발생기를 가동시킬 때마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설정에 걸맞게 철의 장막을 쓸 때마다 체력이 떨어졌다. 3.0 개발 중에 폐기되고 시클로 대체됐다.
* 하인드블레이드 중 헬리콥터(Hindblade Heavy Helicopter): 시체매의 강화판으로 추정되는 헬리콥터. 미사용으로 남아있다. 페룬과 같이 3.3.4까지는 맵 에디터에서 찾을 수 있었으며, 페룬과 마찬가지로 3.3.5에서 삭제됐다.
* 크로노 이반: 크로노 코만도와 함께 기술 탈취 해금이 차량 및 항공기로 단일화되면서 사라졌다.
6. 추가 예정 유닛/건물
- 베놈 드론(Venom Drone): 저격형 대보병 드론이다. 바이러스처럼 저격을 할 수 있고, 공격 지점 주변에 방사능을 퍼뜨려서 주변 보병 유닛들에게 피해를 준다. 3.3.7의 방해기는 라틴연맹으로 넘어갈 예정이며 베놈 드론이 기존 방해기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카슈탄 기뢰매설함(Kashtan Minelayer): 연막탄을 발사하고, 기뢰를 설치하는 기뢰 매설 담당 함선이다.
7. 같이 보기
[1]
도보 여행, 바늘머리, 로우 라이더, 천국과 지옥, 좋았던 시절들.
[2]
이는 보릴로도 동일하다.
[3]
테슬라 보병은 240, 파이로는 200이다. 참고로 징집병이 120.
[4]
이는 라틴 연방의 방화병과 초능력 군단의 반발자에게도 같이 적용된다.
[5]
이는 박멸단과 시클도 동일하다.
[6]
3.0 시대에는 사망 시에 터지는 저출력 핵폭탄은 공작원 사망 지점에서 방사능이 약간 퍼졌다.
[7]
공업단지 건설 이후에는 $1200으로 2기를 공수 가능하게끔 강화된다.
[8]
그라인더 탱크는 목표의 공격도 봉인하지만, 드라쿠프는 그렇지 않다.
[9]
그러나 연합군의 야전 의무병과는 달리 치료를 바로 시전하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치료를 시전하며 치료 속도도 조금 느리다. 그 대신인건지 범위 내에 있는 아군 보병 유닛들을 치료하는게 가능하지만 범위가 조금 좁기 때문에 보병 유닛들을 최대한 가까이에 붙여야 한다.
[10]
이 기능은 다크 레인의 호스테이지 테이커랑 상당이 비슷하지만 좀비로 만들지 않고 보병이 멀쩡하게 나오므로 더 좋다. 그러나 버그가 있어서 보병이 나올 때, 자동적으로 명령을 받을 경우가 있다.
[11]
하지만 자이언츠베인은 드라쿠프만으로는 잡아올 수 없다. 그래서 자이언츠베인은 엡실론 기술을 확보하고 나서 엡실론 숙련자나 엡실론 정예병으로 세뇌하고 나서 야전 교도소에 넣어야 훈련 권한을 얻는다.
[12]
날아다니기에 아예 공격을 할 수 없는 우라간과 노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코만도들을 드라쿠프로 공격하면 접근해서 작살로 공격한다.
[13]
중국은 통짜 공습.
[14]
음성은 바닐라의 것을 변조해서 쓰고 있다.
[15]
그런데 미사일은 테슬라 기반이 아닌데도 같이 화력이 높아졌다. 아마 시스템상 한계 때문에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 때문인지 3.3.6에서는 과부하가 적용되지 않게 수정되었다.
[16]
이는 2.0에서 철용 전차가 북괴군 고유 유닛이었다는 점을 오마주한 것이다. 디자인 모티브도 영락없는 곡산 자주포이다.
[17]
평소에는 8분 30초마다 발사할 수 있으나 요새 모드에서는 9분 30초로 재장전 시간이 길어진다.
[18]
데몰리션 트럭, 자폭 버기, 모스키토 자폭함.
[19]
기술 탈취로 해금하는 사이보그 코만도, 캠페인 전용인 사이보그 선봉대, 엔지니어, 공작원, 코만도, 나노섬유 동기화로 변신한 푄 반란군 보병들, 정찰 까마귀, 복제 리브라, 자폭 조종사, 기술자, 쇼크 트루퍼, 사륜 박격포병.
[20]
게임 상에서의 ↙ 방향을 6시로 가정했을 때에
■ ■ ■ ■
■ ■ ■ ■
■ ■ ■ ■
□ ■ ■ □
이런 식이다. [21] 데졸레이터, 테슬라 보병, 쇼크 트루퍼 [22] 하지만 볼코프의 방어 형태는 사이보그이며, 우라간은 경보병 장갑이라서 실질 내구도는 볼코프가 훨씬 우월하다. [23] 이전에는 변조된 알렉산더 로마노프의 음성을 사용했다. [24] 반궤도 장갑차는 7이지만 이쪽은 6. [25] 반궤도 장갑차는 330이지만 이쪽은 375. [26] 진영 탐구에서는 레드얼럿 1의 미사일 잠수함과 부머에 비교한다. [27] 폴란드 영화 Kiler-ów 2-óch (Two Killers)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동일한 이름을 갖고 있다! 이놈도 총잡이다.개발자가 폴란드인이니까 여담으로 해당 영화도 1999년 개봉 당시, 폴란드에서 꽤 흥행한듯 하다. 유닛 대사는 모랄레스 대령역을 맡은 배우 세자리 파주라(Cezary Pazura)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다 재활용한 듯.
[28]
하지만 운전사 저격에서 차이가 있는데, 나타샤는 일일이 발동해야하는 대신에 티어 3 유닛 운전사도 저격할 수 있지만 모랄레스는 티어 2까지의 차량 운전사를 저격할 수 있지만 지속효과 능력이다.
[29]
중국의 핵 진격이나 연합군의 크로노부스트와 조합되어도 상당한 속도가 나오고, 둘 모두 적용되면 시클에 맞먹는 엄청난 속도가 나온다.
[30]
엄밀히 말하자면 원래 개발기간 동안 쿠바의 고유 유닛으로 검토되던 하인드 헬리콥터의 오마주다. 이 하인드 헬리콥터는 훗날 레드얼럿 3의
트윈블레이드로 등장한다.
[31]
실제로 아포칼립스 탱크의 대사를 좀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세력 탐구에서 Zenothist曰 "까고 말하자면 대이변 전차는 서민들의 아포칼립스 탱크입니다." 원문 ((전략) I guess if I was to be very mean about it I would say it's like the poor man's Apocalypse Tank.) 그 외에도
사이보그 코만도의 대사를 참조하기도 했다.
[32]
데졸레이터의 사정거리는 7.5셀이지만 이쪽은 8셀.
[33]
하지만 중국 MCV를 탈취해서 테크를 올린 경우라면 생산 목록에 뜨지 않는다.
[34]
쇼크웨이브 모드에는 무작위로 공격형 제너럴 파워를 호출하는 능력이 있다.
[원문]
But I'm only seventeen!
[36]
가격이 $900대인 점과 쌍포가 달린 점이 동일하다. 설정에 의하면 러시아가 라이노 중전차를 만들고 나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필요 없어진 쌍포 중전차를 신병기가 필요했던 중국에 중고로 팔아넘겼고,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쌍포 중전차를 개량한 것이라고 한다. 그 대신, 개량의 대가로 속도가 7에서 4로 줄었다. 3.3.5 이후, 캠페인 임무들이 재단장되면서 원조 쌍포 중전차도 캠페인에 등장한다.
[37]
보릴로는 6이지만 이쪽은 5.
[38]
보릴로는 700이지만 이쪽은 790.
[39]
그 대신, 일부 대사가 빠졌다.
[40]
둘 다 실제 역사에서는 성능 검사에서 탈락해 채택되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41]
다만 1대만 생산할 수 있으며, 한 번 생산되면 게임 끝날때까지 다시는 생산 불가능하다.
[42]
그나마도 지속시간이 75%나 짧다.
[43]
혁명 챌린지에서는 키로프 지휘 비행선뿐만 아니라 사이보그 선봉대, 보리스, 레즈노프, 크루코프, 자폭 폭주족, 월면 로켓 보병들을 소환하는 소련군 3진영을 전부 상대해야한다.
[44]
엘리트로 진급한 상태인 사이보그 코만도와 같이 등장한다.
[45]
지구의와 전우에서는 사이보그 선봉대를 훈련시킬 수 있다.
[46]
멘탈 오메가 캠페인 소련군 12번째 미션에서 볼코프와 치즈코이가 중국군 잠자리의 EMP를 맞고 잡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덤으로 해당 미션에서는 태평양 전선군도 상대해야하는데 설정 상으로 중국군 사령관이 태평양 전선군의 기술을 그대로 베껴서 편성한 부대다. 쉽게 말하면 자위대를 가장한 인민해방군.대륙의 짝퉁 기상
[47]
주황색 빔이 명중한 곳에 여와 포의 이펙트와 같은 방사능 폭발이 일어난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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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다. [21] 데졸레이터, 테슬라 보병, 쇼크 트루퍼 [22] 하지만 볼코프의 방어 형태는 사이보그이며, 우라간은 경보병 장갑이라서 실질 내구도는 볼코프가 훨씬 우월하다. [23] 이전에는 변조된 알렉산더 로마노프의 음성을 사용했다. [24] 반궤도 장갑차는 7이지만 이쪽은 6. [25] 반궤도 장갑차는 330이지만 이쪽은 375. [26] 진영 탐구에서는 레드얼럿 1의 미사일 잠수함과 부머에 비교한다. [27] 폴란드 영화 Kiler-ów 2-óch (Two Killers)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동일한 이름을 갖고 있다! 이놈도 총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