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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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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DS
MapleStory DS
メイプルストーリー DS
파일:attachment/MS_DS.jpg
개발사 위젯
배급사 넥슨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액션 RPG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4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11월 17일

1. 개요2. 원작과의 차이점3. 오프닝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시스템7. 스킬북8. 평가9. 기타
9.1. 2회차 취소설 및 떡밥
10. 11. 아이템12. 몬스터13. 보스14. BGM

[clearfix]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닌텐도 DS 게임.

넥슨에서 2006년 말부터 제작을 시작하여 4년 가까이 발매를 미룬 끝에 2010년 4월에 발매하였는데, 이 때문인지 2007년에 공개한 초기 프로모션 영상과 최종 발매된 게임의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1] 아무래도 중간에 모종의 사정으로 갈아엎은 적이 있는 모양이다. # # 링크

메이플스토리의 초기 컨셉 아트에서 디자인된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직업군이 이 게임의 주인공들로서 등장한다. 보다 일찍 등장한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주인공들을 선발했지만 코믹 메이플스토리와는 달리 메이플스토리 DS에선 이들에게 디폴트 네임이 없다.[2]

발매 후 약 1달 만에 10만 장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11월 경에 19만 장을 달성하였고 후속작인 3DS타이틀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발매 시기 기사를 통해 최종 20만 장 이상 판매되었음이 알려졌다. 시기를 감안하면 꽤나 팔린 편이지만 그 시기에는 닥터가 불법적으로 성행하던 시절이라 예상했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고, 그 때문인지 당초 계획했던 해외 수출의 규모가 많이 줄어 일본에만 수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시기 일본에도 일어화를 거쳐 발매되었다.

향간에는 소프트에 같이 동봉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쿠폰 때문에 많이 팔려졌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틀린 소문으로 아래는 운명의 소녀 발매 당시 개발자 인터뷰의 일부 내용이다.
"쿠폰 때문에 많이 팔렸다고요? 말도 안 됩니다!" 사실 기존 '메이플스토리DS'는 한 가지 괴상한 소문이 있다. 판매량의 근원은 타이틀과 함께 끼워 주는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쿠폰에 그 힘이 있었다는 소문이다. 이에 대해 홍 팀장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실제 통계 사이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 '메이플스토리DS'와 함께 받은 쿠폰을 '메이플스토리'에서 활용하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 때문에 이번 '운명의소녀'에서는 쿠폰 제공을 아예 없앴다. 게임성 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비공식 영문 패치도 존재하나, 한국어를 바로 번역한 게 아닌 번역기를 돌린 일본어 중역인 탓에 번역 품질이 심각하다고 한다.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텍스트가 있지 않나 심지어는 번역기의 텍스트를 잘못 복사한 것인지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합니다" 같은 문장이 그대로 들어가있는 개판 번역.

게임 중간에 나오는 3D 컷신은 NELM 스튜디오[3]에서, BGM과 음향효과는 게임앤사운드 스튜디오와 엑스티브 엔터테인먼트[4]에서 담당하였다. 오프닝곡인 Love Charity는 혼성 그룹인 위시리스트[5]에서 불렀다.

2013년 4월 25일에 후속작 격인 메이플스토리 운명의 소녀 닌텐도 3DS로 발매되었다. 3D 영상 표시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맵과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출시당시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닌텐도 퍼스트파티 게임들처럼 게임 소개 페이지가 따로 제공됐던 유일한 서드파티 게임이다.

2. 원작과의 차이점

3. 오프닝



오프닝인 Love Charity는 딜라이트가 불렀다.

재미있는 점은, 1절과 2절의 첫 두 소절들은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관련된 대사인데, 그 순서가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는 순서와도 같다.
꿈에서 본 듯한 낯설지 않은 네 눈빛에 한없이 이끌려
몰랐어 나 살아간다는 건 슬픔이라도 아름다운걸
너의 한숨에 얼어 붙은 맘
너의 따스한 기억에 녹아
아침은 아직 오지 않아도 눈부신 하루를

힘이 들어도 너무 힘이 들어도 때론 절망이라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그래서 살아간다고 비록 숨이 가쁘고 지쳐도
나를 알아줘!

언젠가 말했지 추억이란 건 슬프다고 남는거 없다고
몰랐어 나 때론 이런 기억 하나하나도 아름다운 걸
너의 한숨에 얼어 붙은 맘
너의 따스한 기억에 녹아
아침은 아직 오지 않아도 눈부신 하루를

힘이 들어도 너무 힘이 들어도 때론 절망이라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그래서 살아간다고 비록 숨이 가쁘고 지쳐도
나를 알아줘!

힘이 들어도 너무 힘이 들어도 때론 절망이라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그래서 살아간다고 비록 숨이 가쁘고 지쳐도

힘이 들어도 너무 힘이 들어도 때론 절망이라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그래서 살아간다고 비록 숨이 가쁘고 지쳐도

나를 알아줘!

4. 시놉시스

메이플 월드에 갑자기 포털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이후 포털 이상으로 불리는
이 포털혼란 현상은
페리온/커닝시티/헤네시스/엘리니아[11] 주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일제히 발생했다.
전 세계의 많은 포털이 사라졌고,
동시에 붉은 포털이 새롭게 출현했다.
특히, 붉은 포털은 보통 포털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연결되어
사람들의 이동을 어렵게 했다.
그 후로 포털 이상
다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한 번 변해버린 포털들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시간이 흐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태에 차츰 익숙해져 갔다.
하지만 일부 현자들은
세계의 탄생 전설에 기록된
여신의 안위를 걱정했다.


-세계의 탄생전설-

원초의 시대.
모든것이 흐릿한 혼돈에
여신이 지팡이를 꽂아 시간을 정하였다.
그곳에서 거리가 정해지고,
인간의 세상이 정해졌다.

포털이 사라지고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는 붉은 포털이 생겨났다. 현자들은 세상의 중심인 여신의 시계탑에 무슨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그리고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여신의 시계탑으로 향한다.

5. 등장인물

파일:메DS.jpg
메이플스토리 DS의 주인공
파일:npc_DS_전사_stand.png 파일:npc_DS_도적_stand.png 파일:npc_DS_궁수_stand.png 파일:npc_DS_마법사_stand.png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원작과는 달리 DS는 처음부터 직업이 결정되어 있다. 그렇지만 과묵한 주인공 계열은 아니며, 이들 모두 디폴트 네임만 없을 뿐이지[12] 모두 활발히 대사를 하며 고유의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전사와 도적 중 하나를 배정받아[13] 시작하며[14], 첫 번째 직업으로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없다. 엔딩을 보고 나면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직업을 돌아가면서 플레이 가능하다. 각 주인공마다 서로 한두 번씩 얼굴을 보고 동행하게 되는 일이 있으며, 주인공 스토리별로 중복되는 레벨 디자인이 별로 없어 직업별로 독자적인 매력이 있다. 여러 캐릭터가 같은 지역에 방문하더라도 세세하게는 다른 목적과 다른 스펙으로 방문하기에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반복적이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예전에 만들어 놓고 3년후에 출시했기 때문인지, 해적 직업군은 나오지 않는다.

그 외의 NPC들은 문서 참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DS/등장인물 및 NP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시스템

7. 스킬북

해당 게임은 본가의 레벨업, 전직과 스킬 포인트를 통해 스킬을 습득하는 방식이 아닌, 스킬북 아이템을 통해 스킬을 습득하는 방식이다.

스킬북을 획득하면 자동으로 스킬창에 추가되니 장착 후 사용하면 된다.

해당 스킬의 요구 레벨만 만족시키면 이전 단계가 없어도 스킬을 사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어벤져 I, 어벤져 II가 없어도 어벤져 III 스킬의 요구 레벨을 달성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몬스터 드롭 형태로 스킬북을 입수하는 경우, 장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 중인 직업에 해당되는 스킬북만 드롭된다. 보스를 잡으면 아이템을 다 먹을 때까지 진행할 수 없어서 보스가 드랍하는 스킬북은 먹기 싫어도 강제로 획득하게 된다.

스킬북의 위치는 각 캐릭터의 스킬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8. 평가

잘 만들어진 스토리와 좋은 게임성이 어우러져 국산 패키지 게임들 중에서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된다.

출시 당시엔 저연령층 사이에서 국민 게임이었던 메이플스토리의 인기에 편승해 적당히 배껴 만든 게임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굉장한 수작이라는 평이다. 원작 메이플스토리로부터 배경과 그래픽만 참고한 별개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정도이며 완성도 또한 훨씬 낫다.

게임 자체 줄거리가 꽤나 무겁고 깊이 있으며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16]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느려 터졌던 플레이 방식을 대시나 플래시 점프 등을 넣음으로써 완전히 바꿔 스피디한 진행과 괜찮은 타격감이 돋보인다. 스킬 밸런스 조정도 다른 국내 게임들에 비하면 비교적 잘 짜인 편이라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다. 몬스터 카드 같은 수집 목록[17]도 있어 관심있는 사람에겐 흥미로운 점.

네 명의 캐릭터의 스토리가 조금씩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군상극은 메이플스토리 DS가 극찬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도적을 플레이할 때 전사가 동료로 등장하는데, 후에 전사가 주인공인 시점에서 플레이하면 그때 전사는 무슨 상황이었는가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 요소. 각자 다양한 이유로 한 장소에 모이고, 마주치고, 다시 흩어지며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는 형식이지만, 그러면서도 주인공 4인의 독립적인 서사를 확실히 유지한 점이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인공 네 명의 성격들이 매우 입체적인데다가 설정과 개성 등이 명확한 덕분에 같은 상황에서 다른 입장과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 역시 스토리의 매우 훌륭한 요소이다. 또 이렇게 주인공이 여러명인 작품은 어느 한 명에게 비중이나 설정 밸런스가 쏠리기 쉬운데, 이런 면에서 매우 조절이 잘 되어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단 처음에는 무조건 전사와 도적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메인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특별한 2회차 요소가 없어 그냥 끝나버린다는 것과 원작과는 달리 자유도가 전혀 없고 오직 스토리 진행을 위한 플레이만 가능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전 직업군의 프롤로그와 전사 챕터 10의 종반 부근의 비밀기지 가기의 맵을 보면 일단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해도 포털이 버젓이 있거니와, 전사 챕터 10의 경우 밑의 포털로 가면 해치는 위의 비밀기지로 갔을 것이다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아마 원래는 2회차 플레이로 맵을 추가시키려 했으나 모종의 트러블이 생겨 1회차 플레이와 한정된 맵으로 게임을 만든 모양. 덕분에 서브 퀘스트도 전혀 없어서 몇몇 NPC들은 그냥 공기가 되는 등 조금 심심한 게임이 되었다.

그리고 게임보단 기기의 문제지만, 닌텐도 DS Lite의 경우 L/R키가 고장나는 일이 잦은데, 이 경우 튜토리얼조차 못 끝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튜토리얼의 스킬 사용을 무조건 L로 고정시켜놨기 때문.[18]

9. 기타


9.1. 2회차 취소설 및 떡밥

1회 클리어 후에는 별도의 2회차 스토리가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작중에서 이전에 있던 포털이 사라졌다는 정황들을 미루어보면 원래는 2회차 스토리도 추가하려다 취소된 것을 암시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이 암시들로 2회차 때는 방문할 수 있는 지역 추가 + 원작 메이플처럼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예정되어 있었지만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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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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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몬스터

스토리 중 1번밖에 만날 수 없는 몬스터들의 위치들이 있다. 전사 챕터 8 페리온 동쪽 1, 골렘의 사원 5, 북쪽 숲 나무 안 3(포털 크로노스), 도적 챕터 4 골렘의 사원 2(페어리), 도적 챕터 8 죽은 나무의 숲 5(섀도우 타우로마시스), 개미굴 3(트릭스터), 마법사 챕터 2 비행선(핑크 세이버), 궁수 챕터 6 북쪽 숲 3(라츠).[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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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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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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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딩 크레딧의 정보로 추측해보았을 때 제작 이후 한번 갈아엎었다가, 2008년을 전후로 최종적인 윤곽이 잡힌 듯하다. [2] TV-CM 리본 피그의 외침 편에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이름인 도도, 아루루, 바우, 델리키로 주인공들 이름을 정해놓았다. [3] 2008년 주식회사 아이디어피크닉에 합병되었다. [4] 엑스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원작의 BGM을 닌텐도 DS 기기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MIDI로 변환하는 작업을 맡았다. [5] 현재 이름은 딜라이트. [6] 예시를 들면, 페리온 지역의 바위가 무너지고 숨겨진 포털이 나오거나, 슬리피우드에서 신전으로 가는 문이 무너져 개미굴로 우회해서 가거나 폐광이 용암에 들어차 몇 개구역을 제외하곤 매몰되는등, 다양하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 모든 지역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은 플레이할 수 없다. [7] 이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경찰 같은 조직이다. [8] 예를 들자면 마법사가 동료일 때 내가 물리 속성의 스킬이나 평타를 쓰면 마법사도 물리 속성의 스킬인 '매직 피스트'를 쓰고 내가 마법 속성의 스킬을 쓰면 마법사는 마법 속성의 원거리 평타를 쓰는 정도이다. 반대로 내가 법사일때 마법 속성의 스킬이나 평타를 쓰면 동료도 마법 속성을, 물리 속성 스킬을 쓰면 평타나 물리 스킬을 사용한다. [9] 대표적으로 프롤로그에 나오는 메이플 월드의 다양한 지역들. [10] 전사는 우연히 발견해서 입수, 도적은 리나에게 받아서 쓰면서 아이템 사용하듯 설명을 받지만 궁수와 마법사는 클리어 이후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인지 프롤로그만 지나고 나면 자동으로 GPS가 활성화되어 있다. [11] 캐릭터에 따라 다르다. 각각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12] 광고에는 코믹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주인공들 이름인 도도, 바우, 아루루, 델리키를 사용했고, 실제 뼈대가 되는 캐릭터 성격도 바우와 델리키를 제외하면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들과 다소 비슷해서 이것을 디폴트 네임으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이 이름들을 사용하는 유저도 대다수. 참고로 델리키는 원래 여성이지만 재미를 위해 코믹스에서 남성으로 바뀌었었고 게임에서도 남성을 설정되어있다. [13] 게임을 시작할 때 "단순무식"과 "임기응변"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 전자가 전사, 후자가 도적. [14] 전사, 도적 그리고 궁수, 마법사가 각각 스토리 라인이 겹치며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다. 최종 보스도 같다. [15] 게임 오버가 됐을 경우 "이어하기"와 "불러오기"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어하기를 선택하면 사망한 맵에서 재시작하지만 페널티로 누적 경험치가 일정량 감소되며 불러오기를 선택하면 마지막으로 저장한 위치에서 재시작하지만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16] 한 예로, 루비안을 건드린 흑막의 동기가 단순하지 않다는 점. [17] 전부 모으면 스탯 보너스를 준다. [18] 한 번 클리어 한 파일로 다시 스토리를 돌리는 거라면 미리 다른 키에 튜토리얼 스킬을 등록해두는 것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19] 궁수는 함께 했던 캐릭터 중에 주연을 제외하고 눈에 띄는 이성이라면 아무래도 이토밖에 없다. 하지만 이토는 종족이 다른데다 이성 간의 관계보다는 궁수가 이토의 은인이자 멘토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20] 도적은 밤의 신 닉스, 궁수는 태양의 신 아폴론과 바람의 신 헤르메스, 마법사는 운명의 신 모이라이와 땅의 신 가이아와 관련된 장비가 나온다. [21] 예외적으로 투구는 디폴트 장비가 모두 존재한다. 전사의 분홍색 머리가 드러나는 코이프, 도적의 항공모자, 궁수의 빨간 머리띠, 마법사의 머리핀. 전부 레벨 1때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장비다. [22]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직업군, 가장 많은 유저 수 등 여러가지로 상징적인 직업군이다. [23] 이는 누구로 플레이하든, 어느 마을의 메이플 조합이든 동일하다. 다만 몇몇 예외는 있는데 대표적으로 자신의 마을. 예를 들어 도적은 직업이 메이플 요원이라 커닝시티 메이플 조합에선 동료와 잡담을 한다. 전사도 메이플 조합에 요원 일을 하는 친구가 한 명 있어 잡담을 한다. [24]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스토리를 빠르게 미는 유저라면 페리온의 메이플 조합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다. [25] 가는 길이 사라진 지역은 다른 곳도 예외 아니나, 모든 포털이 사라지진 않았고 일부 붉은 포털은 한 방에 그 지역으로 보내주기도 하는 반면 리스항구는 갈 수 있는 모든 포털이 없어져버렸다. [치트] [27] 이 몬스터들은 각 캐릭터의 챕터에서만 등장하는데, 같은 맵을 지나가더라도 한 캐릭터에게만 보이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면 마법사는 죽은 나무의 숲을 지나가더라도 섀도우 타우로마시스를 볼 수 없다. 그리고 섀도우 타우로마시스의 경우 보통 통상 지역의 일반 몬스터들과 달리 일반 몬스터들의 섀도우 버전은 위치를 알 수 없는 (???????)라고 뜨는 미지의 구역에만 나오는데 통상 구역에 유일하게 출몰하며, 챕터 8 이전에 같은 맵을 지나갈 땐 평범한 다크 예티가 그 자리에 있는데, 포털 상태에 따라 코드가 나뉘는 걸로 추정된다. [28] 전사나 궁수도 골렘의 사원 2로 갈 수는 있으나 페어리가 있는 위치로 가려면 문 점프 치트가 필요하고, 전사 챕터 8 진행 중 아이언 보어가 있던 곳으로 갈 수 있는데, 거기서 문 점프 치트를 통해 위쪽 포털로 향하면 죽은 나무의 숲 5에 도착해서 섀도우 타우로마시스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