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메가맨: 풀리 차지드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일람.2.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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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라이트(메가맨) -
빈센트 통
본작의 주인공이자 록맨. 닥터 라이트의 아들이자 수냐의 남동생. 사실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평상시 머리 속에 조수 메가 미니를 데리고 다니다가 전투시에 메가맨으로 변신한다. 메가맨이 되었을때는 클래식 버전과 마찬가지로 적 로봇의 특수무기를 카피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적 로봇을 죽이지 않고도 가까이서 적 로봇에 카피 능력을 쓰면 무기 카피가 가능한 점[1]은 다르다. 카피 후 적의 무기를 사용할때는 마이티 No. 9이나 록맨 11처럼 몸 일부 디자인도 적의 몸과 비슷한 형태로 변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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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미니 - 라이언 바일
메가맨의 조수. 평소에 메가맨(아키)의 머리 속에서 조종실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상황을 관제하고 메가맨의 전투능력 제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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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메가맨의 보조 메카. 원본의 '러시 제트'처럼 비행이 가능하여 아키를 태우고 날아다닐 수 있고, 외에 눈에 레이저를 발사하고 . 컨셉아트에는 록맨 8의 러시 바이크같은 변신모드도 있다. 평소 아머가 없을때는 갈색 털을 가진 실제 개 처럼 보이지만[4], 메가맨을 보조할때는 붉은색 아머를 장착하여 원작과 유사하게 변한다.
3. 조연
- 피터 펑코우스키 - 콜 하워드
- 애슐리 애들리 - 섀넌 챈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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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와일리 - 콜 하워드
아키의 친구이자 Dr.와일리의 손자. 할아버지랑 달리 얘는 주인공 측 조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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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맨 -
이언 핸린
모습은 록맨 1 북미판의 양키센스 먹은 중년 남성 록맨(Bad Boxart Megaman)을 빌렸다[5]. 카드보드로 만든 록맨 아머를 입고 록맨을 보조하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 특수능력 없다... 처음에는 관종짓과 어그로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소소하게나마 아키를 돕는 역할로 등장하며, 의외로 물건 수선이나 DIY에 재능이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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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맨 시니어 - 앤드루 매크니
드릴맨의 아버지.
4.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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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교장선생님 -
브라이언 드러먼드
아키가 다니는 실리콘 센트럴 학교의 교장. 원래 어깨에 미사일 런쳐가 붙은 초대형 전투로봇이였으나, 전쟁이 끝난 후로 어깨의 미사일 런쳐는 연필꽂이로 바꾸고 수염도 생겼다. 덩치가 워낙 거대한지 학교 건물 외부를 교무실 책상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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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CHO - 로런 잭슨
케미스트리맨 해고 후 새로 취임한 화학교사. 케미스트리맨의 음모에 대항해 메가맨을 도운 공로로 취임 1달만에 수상받기도 했다. 몸에 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손을 통해 오브형태로 발사할 수도 있다.
이름의 CHO의 모티브는 유기화학에서의 기본 구성 원소인듯 하다.한국인 캐릭터 아니다조 여사
5. 악역
로봇 마스터들과 서전트 브레이커 나이트의 세력. 대부분 브레이커 나이트가 인간과 사이가 좋지 않은 로봇을 이간질하거나 고용하여 인간 대 로봇 갈등을 악화하려고 한다. 다만 이중 일부는 성격 자체가 거만하거나 관심병이라 반란과 무관하게 난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sgt 브레이커 나이트 -
마이클 애덤스웨이트
애니메이션의 메인 빌런. 이 작품이 아동 대상 시리즈여선지 초반부터 악당 스멜을 풍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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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맨 -
이언 핸린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 원본에 비해 떡대가 되었다.. 원래 공사장에서 용접을 하는 로봇이였으나[6], 직장 상사에게 해고당한 것을 원한으로 하여 난동을 피운다. 성격이 이름처럼 매우 불같고 다혈질적이다.7죄종 중 분노로부터 모티브를 얻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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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맨 - 앤드루 맥크니
자신의 기업에 대해 원한을 품고 땅을 파고 드릴을 발사하며 공사장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사실 원래 꿈은 음악가가 되는 것이였으나, 아버지에 의해 가문 대대로 이어진 광산 채굴 산업에 뛰어들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원래 산업은 잠시동안만 참여하고 나갈 생각이였는데 하필 가족 산업이 기업으로 팔리면서 영영 채굴용 로봇으로 굳어지고 손가락도 드릴로 바뀌게 돼서 이에 원한을 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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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우먼 - 캐슬린 바
오리지널 보스. 이름의 -우먼 으로 알 수 있듯 여성형 보스다.
능력이 다양한 편인데, 단순히 정신적인 최면으로 세뇌하는 것부터 시각적인 혼란을 주고 속이는것 까지 가능하다. 이름답게 다른 인간과 로봇에 최면을 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 범위를 넓혀 휴대전화 앱을 통해 한번에 많은 인간을 세뇌할 수 있다. 그리고 등에 달린 날개를 이용한 비행도 가능하며, 착시와 홀로그램 능력인지 다른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위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드레스같이 생긴 부품과 날개에 여러가지 착시무늬가 나오게 색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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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맨 -
샘 빈센트
원본의 육중했던 모습과 달리 매우 앙상해졌고, 여기서는 도심 하수구 청소로봇이란 설정으로 나오는게 록맨 10의 펌프맨과 비슷하다. 능력은 원본처럼 고압 압축 물줄기를 발사하거나 작살[7]을 날리는 것으로 비슷하다. 원래 하수구 청소에 매우 성실하게 일하는 로봇이며, 하수구에 사는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며 매우 아낀다. 그 누구라도 악어를 건들이면 분노하지만, 성격은 여린탓에 악어가 그리울때 악어를 떠올리면 금세 우울해지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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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 트래비스 터너
후디를 쓴 원본에서 털모자와 귀마개로 디자인이 리파인되었다. 원본과 비슷하게 아이스 슬래셔같은 얼음을 날려 남이나 물건을 얼릴 수 있으며, 발로 스케이트를 탄다. 추가로 상황에 따라 얼음 무기도 만들어 쓴 오래전 북미 애니메이션의 버전 처럼 얼음 검을 만들기도 한다.
메가맨(아키)과 같은 히어로를 꿈꾸고 있어 첫등장에서 화려하게 은행을 털던 후버 갱 멤버들을 얼음으로 가둬잡는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버그 때문에 오해도 자주 해선지[8], 로봇과 인간이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아키 라이트의 연설[9]을 로봇과 인간을 함께 얼려 물리적으로 뗄 수 없게 해야 한다고 오판하면서 난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에게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급 분노하는 등 빠릿빠릿한 성격이 오히려 오판으로 이어질때도 많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닥터 라이트가 이 문제를 고치지만 브레이크 나이트의 사보타주에 당하기도 했지만, 메가 미니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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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우먼 - 캐슬린 바
히프노우먼에 이은 두번째 오리지널이자 여성형 보스. 디자인의 모티브는 F-117 전폭기로 추정된다.
히프노우먼과 마찬가지로 비행이 가능한데, 이쪽은 비행이 주능력이다. 등의 거대 로켓 부스터로 고속 비행을 할 수 있으며, 거대한 몸체의 괴력을 만들 수 있다. 강력한 괴력 이외에도 플라즈마 캐논 무장도 있다. 그러나 로켓이 무력화되면 비행을 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아키가 아이스맨 능력으로 로켓을 얼려 역관광시키기도 했다.
이름이 비슷한것과 달리 록맨 11의 블래스트맨과 관련 없다. 애초에 블래스토우먼의 이름 어원은 로켓이나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뜻으로 폭발하다, 터진다 가 어원인 블래스트맨의 이름과 뜻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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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맨 -
이언 핸린
원본 에어맨과 아예 다른 디자인이지만, 바람을 조종하고 몸의 팬으로 토네이도를 만드는 능력은 원본과 유사하다. 성격 자체는 매우 오만하고, 별 다른 이유 없이 자기 자랑을 하기 위해 그냥 실리콘 시티에 깽판을 쳤다.7죄종 중 교만을 모티브로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노란색 컬러링과 머리 양 옆에 팬이 달린 둥근 몸체 때문에 괴상한 팩맨을 연상시킨다는 반응들도 있다. 사실 초안 컨셉아트때만 해도 원작 에어맨의 디자인을 따라갔는데, 어린이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바꾸라는 상부 명령 때문에 디자인이 이렇게 역변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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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리맨/Mr.NRT -
피터 뉴
실리콘 센트렐 학교의 전 화학교사. 교직에서 해고당한 이후 브레이커 나이트가 회유하여 화학병기를 만드는 음모를 꾸미게 한다. 능력은 1가지로 정해지지 않았고 이름의 '케미스트리'같이 다양한 화학실험으로 만든 무기를 쓸 수 있다. 작중 록맨 7의 데인저 랩과 유사한 버블 무기를 쓰기도 했고, 그리스 신화의 미다스의 손처럼 만지면 모두 백금으로 변해서 굳는 무시무시한 물질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한 손은 플라스크/시험관 집게같은 클로이며 다른 손은 화학 실험용 버너 토치가 장착되었다.
케미스트리맨으로 각성 이전의 호칭의 유래는 이상기체 상태 방정식(PV=nRT)인데, 작중 화학교사로 현역이였을때도 학생들에게 철자가 비슷한 'Inert'[10]라고 불리며 조롱당하기도 했다.수업 시간이 정말 노잼이였을지도...디자인은 둥근 플라스크의 몸통에 얼굴과 팔다리를 달고 플라스크 입구에 캐논을 붙인 꼴인데, 전체적으로 배나오고 탈모 온 중년 남성같아 보이게 한다..
일부 팬 사이에서는 컨셉이 록맨 11의 애시드맨과 유사하다는 말도 있는데, 능력은 다르지만[11] 애시드맨과 케미스트리맨 둘다 몸체의 투명한 부위로 초록색 액체가 흐르는 디자인이며, 몸에 담은 액체를 발사하여 공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목적은 다르지만, 둘다 '와일리'가 성 인 사람에게 속력강화 아이템을 이식 받아 날뛰기도 했고, 배틀마스크를 쓰거나 체형이 인간형에서 많이 벗어나서 매드 사이언티스트 느낌을 부각한다는 점은 비슷하다.
학교에서 해고당한 이유는 워낙 수업을 지루하게 해서 학생들이 모두 그의 수업시간에 잤고, 그로 인한 학습 능률 저하로 해고된 것이다. 얼핏 보면 불쌍할 수 있으나, 자신의 수업 방식을 바꿔 화학 교사로써의 일을 이어나가지 않고 테러리스트로 변해 실리콘 시티 학교에 테러를 저지르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한다. 7죄종 중
질투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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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츠맨 -
피터 뉴
원본보다 컬러링이 어두워졌고 몸체 프로포션과 등에 있는 1쌍의 통은 거츠맨.EXE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여기서는 파이어맨과 반대로 쓰레기 처리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로봇으로 등장한다[12]. 쓰레기를 먹어 에너지를 생산하는 능력이 있어서 쓰레기를 더 많이 먹을 수록 몸집도 더 커지고 힘도 더 세진다[13]. 약점이 있다면 진공청소기처럼 흡입[14]하는 좋은 먹성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쓰레기를 먹으면 몸이 과부하 되고, 껌과 으깬감자를 섞은 믹스는 몸이 처리하지 못한다[15].
여기서 악역이 된 동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서젠트 브레이커 나이트가 쓰레기장에 찾아가 에너지 부족 상태로 쓰레기에 뒤덮인 거츠맨을 회유시켜 닥터 라이트 연구소에 보내는 걸로 로봇 마스터가 되었다[16].
7죄종 중
식탐을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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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맨 - 앤드루 맥크니
원본보다 키도 커지고 마치 퀵맨처럼 스피드도 대폭 빨라졌다. 또한 록맨 9의 플러그맨처럼 한 손이 전기 플러그로 바뀌었고, 일렉맨.EXE의 등에 있던 변압기 코일도 달려있게 어레인지 되었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전기 능력을 쓰고 전기 빔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반대로 주위의 전기를 흡수할 수도 있다. 스피드는 몸에 충전된 전기에 비례하는데, 이에 관련되어 빨리뛰기가 가능하게하는 다리가 약점이다. 성격도 침착하게 묘사되는 원본과 달리 한가지 일에 집중을 못하거나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상시적으로 흥분해 있는 조증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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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맨 - 마크 올리버
원본보다 훨씬 날렵하고 마른 디자인으로 나오며[17], 아예 통나무로 위장하고 닌자처럼 나뭇잎 수리검을 발사할 수 있다. 100100 교장과 오래전 전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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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맨
다른 로봇 보스들과 달리 아키와 수냐가 만든 페이크빌런이다.. 아키와 수냐가 러시의 흥미를 끌기 위해 땜빵으로 만든 로봇이여선지 디자인은 공통점 없어보여도 남아도는 부품과 폐기물을 재활용한 점은 원본의 설정과 비슷하다. 다만 다른 로봇들과 달리 자아와 가치관도 없고, 처음엔 말도 못했다. 이후 닥터 라이트가 업그레이드하여 라이트의 연구소를 지키면서 단순한 문장은 구사할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음성은 성우가 배정되지 않고 기계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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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맨/촌시 - 콜린 머독[18]
원래 닥터 라이트의 정원에서 자주 일했던 정원사 로봇으로 여기서의 본명은 촌시(Chauncy)다. 완벽주의자 성격 때문에[19] 깔끔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하며, 누구라도 이를 방해하면 쉽게 동요된다. 본업 말고 취미로도 분재를 길렀는데, 어느날 아키와 버트가 개조한 수나의 드론으로 테스트하다가 사고로 분재를 박살낸다. 이 사건 때문에 분노가 폭발하여 천시는 거리로 나가는데 이때 닥터 라이트 연구소에서 물건을 빼돌리는 것을 대가로 세상을 더 완벽하게 만들자고 회유하는 로드 옵시디언에게 넘어가고 컷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가위 모양의 부메랑을 던지고 머리의 가위 날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데, 원본과 차이가 있다면 가위 날이 레이저로 이루어지고 한번에 여러개를 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예 가위 날을 날개로 써서 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근접전투시 양 팔에서도 칼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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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틱 - 론다 리스
메가맨의 라이벌이자 악우. 스케이트 타듯이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배틀마스크 장착시 얼굴을 하트 모양의 바이저가 가리며, 몸에 푸른색 추가 파츠가 장착된다. 평소에도 법을 어기건 아니건 상관없이 각종 장난(prank)를 치며 메가맨과 어울리려 하는 양아치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작중 들고 일어난 로봇마스터 대부분처럼 인간을 로봇보다 하천하다고 본다.
그러나 사실 서전트 브레이커 나이트의 스파이로 고용되었고[20], 이후 아키(메가맨)와 친한척을 유지한 채 닥터 라이트의 연구소에 숨겨진 메가 키[21]를 훔치려 한다. 그러나 메가맨에게 발각되고, 메가맨을 속인 채 메가 키를 훔치려 하지만 그만 가짜[22] 키를 만지며 심각하게 손상된다. 허나, 닥터 라이트는 이 카오틱을 수리해주고, 카오틱도 양심이 찔렸는지 닥터 라이트와 메가맨에게 신세졌다며 떠난다. 그러나 이미 메가 키의 진짜 위치는 옵시디언 세력이 알아낸 후였고, 이후 옵시디언이 라이트 연구소를 습격하며 카오틱의 실체를 설명하며 진실이 밝혀진다. 결국 록맨 7의 포르테처럼 스파이가 되어 핵심 시스템 훔치는데 기여 한 것[23].
애니메이션 이후 시점을 다룬 코믹스에서는 메가맨과 사실상 적이 된다. 분위기가 더 진지한 코믹스에서는 스컬맨 휘하에 들어가 다른 로봇마스터들과 함께 실리콘 시티를 점령하고 메가맨을 헤치우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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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겜(다이니) -
빈센트 통
아키 라이트의 숨겨진 형제이자, 납치당한 로드 옵시디언 소속의 로봇이였다. 애니메이션 이후를 다루는 코믹스에서는 로드 옵시디언의 몰락과 구속 이후, 개별적으로 행동하며 스스로 'Daini'라고 호칭한다. 납치 당하기 이전 라이트와 있었을적의 본명은 불명. namagem은 메가맨(megaman)을 거꾸로 쓴 이름으로, 이 로봇이 사실 아키(메가맨)과 관련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격과 행보, 외모를 보면 클래식 블루스와 포르테의 클래식(풀리 차지드 애니메이션의 행보)+ 둘의 에그제 버전(코믹스 이후)을 모두 섞고 재해석한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일단 록맨(아키)의 형제인 점이자, 록맨이 탄생하기 이전에 헤어졌다 악역을 위해 일하게되고, 이후 갑작스럽게 만난 점은 클래식 블루스와 비슷한데 외형과 컬러링, 그리고 성격은 클래식 포르테와 비슷하다. 메가맨(애니메이션)의 프로토맨의 행보가 그의 행보와 가장 유사하다.
코믹스부터의 행보는 애니메이션에서와 사뭇 달라졌는데, 코믹스 시점에서는 포르테.EXE처럼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안티 히어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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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옵시디언 -
마이클 애덤스웨이트
본작의 최종보스. 로봇과 인간간 전쟁을 일으키는 음모를 세우려고 한다[정체].
6.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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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맨
코믹스에서만 등장. 코믹스의 새로운 빌런 닥터 와일리의 간부. 로봇들을 모집하여 휘하 세력을 만든다. 디자인 요소는 원본과 동일하지만, 클래식 시리즈 모습 몇배로 덩치가 커지고, 얼굴도 사악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디자인이 삐쩍 마른 에그제 시리즈 모습이랑 정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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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와일리
첫 시리즈부터 메인 빌런으로 나와 후대까지 영향을 준 원본과 달리, 시퀄 코믹스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성에서 알 수 있듯 버트의 할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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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사실 정체는 수나.
7.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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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길드
실리콘 시티의 법 집행기관이자 안전/구조 담당처. 비록 어린이 쇼이긴 하지만 강해지는 주인공이 활약하는 많은 액션물처럼 서전트 브레이크 나이트의 세력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인듯 하다. 역할에 따라 경찰관, 소방대원, 구조대원으로 도색이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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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갱
실리콘 시티의 은행을 털려다가 아이스맨과 록맨에게 제압당한 범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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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스터 번치
Bluster가 뜻이 거세게 분다는 뜻인것 처럼 비행능력을 가진 로봇 3총사로 에어맨의 형제들이다. 성격도 에어맨과 비슷하게 거만하며, 자신들이 일으키는 바람을 자랑하기 위해 도시에 난리를 피운다.
에어맨의 형제 답게 모델링도 에어맨의 리툴이다. 멤버는 홍일점 메리 플레어(Mary Flair)[25], 볼트 에어(Volt Aire)[26], 캡틴 데어(Captain Dair)[27]이다.
[1]
카피 능력을 쓸때 버스터에서 데이터가 송신되는 하얀색 빛줄기가 보인다.
[2]
그러나 이 능력에도 단점이 있는데, 바로 적의 능력을 카피하면 적의 정신상태까지 카피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때문에 부작용으로 메가맨(아키)이 적과 비슷하게 행동하거나 아예 원래 멘탈이 나갈 수도 있다. 간혹 어떤 적들은 능력을 카피하면 몸에도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3]
작중 롤은 등장하지 않고, 수나의 방에서 록스타 포스터에 롤과 매우 비슷한 캐릭터가 그려진것 만 나오는걸로 보아 단순 배경 이스터에그이거나, 이 세계관에서는 라이트 일가와 무관한듯.
[4]
물론 이때도 로봇 개이기 때문에 꼬리를 늘려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5]
이 디자인이 워낙 충격이여선지 캡콤 관련된 미디어에 여러번 등장하기도 했다..
[6]
이는 원작에서 파이어맨이 화력 발전소에서 소각용 로봇으로 일했다는 설정과 정 반대이다. 반대로 원작에서 공사용 로봇이였던 거츠맨이 쓰레기 처리용커비 로봇으로 바뀌었다.
[7]
원본은 캐논으로 총 쏘듯 날린것과 달리 여기선 그래플링 후크같은 무기다.
[8]
주로 무슨 말을 하면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버린다.
[9]
인간과 로봇이 떼놓아도 뗄 수 없게(inseperable) 가까이 공존하며 지내야 한다는 뜻
[10]
둔하다, 느리다
[11]
애시드맨은 이름처럼 산성 액체로 공격을 하지만, 케미스트리맨은 수많은 화학물질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12]
원작에서 파이어맨은 화력 발전소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로봇이었다.
[13]
흡사 음식의 소화같은 이 능력 때문에 일부에서는 거츠맨의 'Guts'의 뜻을 원작처럼 기력, 베짱/용기가 아닌 '내장'이라는 뜻으로 재해석 한거 아니냐고 하기도..
[14]
어떤 서구권 시청자들은 사이에선 이게 흡사
커비같다는 의견도 있다...
#
[15]
이는 믹스가 너무 끈적한 곤죽이기 때문인듯.
[16]
이때 거츠맨을 '구스타프 구츠만'(Gustav Gütsman)이라는 과학자로 위장시킨다.
[17]
초안 중에는 원본과 체형이 비슷하고, 90년대 북미판 애니메이션처럼 아예 거대 나뭇잎 방패(리프 실드)를 가진 버전도 있다.
[18]
록맨 에그제/애니메이션에서
잭 에레키텔 역을 맡았다.
[19]
말이 완벽주의지 사실상
강박증이다.
[20]
원래 돈과 권력을 주려 하였으나, 워낙에 까부는 성격에 통하지 않아 메가맨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결을 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넘어갔다.
[21]
키를 사용하면 키에 등록된 모든 로봇의 능력을 해금한다.
[22]
사실 아키(메가맨)의 기억이 봉인된 것이었다.
[23]
다만 차이가 있다면 카오틱은 정보만 발설하여 악당세력이 연구실을 침공하게 하였고, 포르테는 라이트의 연구소를 직접 박살낸다.
[정체]
사실 서전트 브레이커 나이트가 위장한 모습이다.
[25]
컬러링은 터키색&마젠타 이며, 바이저는 노란색. 에어맨과 모양이 다른 터보팬 2개가 달렸다.
[26]
컬러링은 빨강&검정이며, 바이저는 민트색. 팬 제트 대신 등에 한쌍의 로켓이 달려있다.
[27]
컬러링은 남색&회색이며, 바이저는 주황색. 등에 단발 로켓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