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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3년 11월 6일([age(1953-11-06)]세) |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베이징대학 (
법학 /
학사) 중난공업대학 ( 법학 / 박사) |
재임기간 | 제27대 인터폴 총재 |
2016년 11월 10일 ~ 2018년 10월 7일 | |
경력 |
난징대학 겸임교수 베이징 대학 겸임교수 인터폴 총재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1]
|
[clearfix]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의 前 대학 교수, 前 인터폴(ICPO) 총재.최초의 중국인 인터폴 총재다. 하지만 중국 당국 측에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면서 취임 2년만인 2018년에 전격 사임했다.[2]
2. 실종 사건
2018년 9월 멍 총재가 해외출장 프랑스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프랑스 경찰 측에서 수사에 들어갔는데 홍콩 언론사에서 멍 총재가 국가감찰위원회에 의해 체포되어 중국의 모처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원래 현직 국제기관 수장은 해당 국제기관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체포, 소환, 구금을 하지 않는 것이 국제 관례다보니, 이 사건은 큰 논란이 되었다. #이를 두고 중국 정부가 멍훙웨이를 숙청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멍훙웨이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 출신으로, 2014년 부패혐의로 낙마·수감된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발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부인은 자녀들과 함게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여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인터뷰에서 중공을 괴물이라 비판하였다. #
2018년 10월 7일, 멍 총재의 사임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김종양 당시 부총재가 총재직을 대행하게 되었고 11월 21일에 총재로 선출되었다.
2020년 1월 21일, 멍 전 총재는 톈진시 제1중급 인민법원에서 징역 13년 6개월 및 벌금 200만위안을 선고받았다.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형은 그대로 확정되었다. #
멍홍웨이는 중국 공안의 2인자로,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인터폴 총재에 당선되었었다. 일대일로 참석 국가들로 지원연설을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막대한 재정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만성적인 재정문제에 시달리던 인터폴로서는 그의 출마를 거부할 이유가 없었고 도리어 매우 반겼다. 하지만 한편으로 중국이 인터폴 총재에 지원한 것이 해외도피 중국인들의 신변과 재산을 추적하는데 필요해서라는 말이 많아서 인터폴 내부 기구에서 치열한 견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체포로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SBS에서 일본취재기자들의 리포트를 소개했는데 해외도피 중국인들의 신원과 재산 정보를 확보하는 대가로 시진핑의 일가를 포함한 중국 내부권력층의 정보도 공유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실제로 정보를 중국정부에 요청했다는 것이다. # 그러자 분노한 시진핑이 그를 체포하여 숙청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