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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44:34

스콜피온(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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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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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Amazing Spider-Man #19
1964년 9월
([age(1964-09-09)]주년) [dday(1964-09-09)]일
창조자 스탠 리, 스티브 딧코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맥도널드 "맥" 가간
MacDonald "Mac" Gargan
이명 스콜피온(Scorpion)
베놈(Ve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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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킬러
블랙 캣의 갱
인킬링스
안티 심비오트 태스크 포스
록슨 에너지 코퍼레이션
레이븐크로프트 연구소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출생 뉴욕 욘커스
개인 정보
신분 비밀
종족 인간 (강화 인간)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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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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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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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직업 전문 범죄자, 요원
[이전]
탐정, 암살자, 용병
학력 고등학교 졸업
근거지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알케맥스 타워
[이전 근거지]
콜로라도, 썬더볼츠 마운틴
뉴욕주 뉴욕시, 어벤져스 타워
신체 특징
성별 남성
신장 188cm
체중 100kg
갈색
모발 없음
갈색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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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 심비오트 시절
3. 능력4. 특징5. 멀티버스
5.1. 코믹스5.2. 실사화5.3. 애니메이션5.4. 게임
6. 기타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런.

2. 작중 행적

2.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원작 코믹스에서는 본디 탐정으로 스콜피온 갑옷을 입고선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조연급 악역이다. 이 빌런의 탄생과정이 볼만한데, 원래 맥 가간은 JJ 편집장의 정보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JJJ가 '스파이더맨이 두들겨 맞는 걸 보고 싶다'는 이유로 과학자에게 돈을 대줘서 만들어진 약물을 통해 전갈의 힘을 얻게 되고, 전갈 꼬리가 달린 배틀슈트를 입고 스파이더맨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문제는 그 약물의 부작용이 인간이 도덕성을 잃고 전갈처럼 포식자로서의 흉포한 본성만 남도록 만든다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과학자는 해독제를 그에게 먹이려 하나 실패, 사망하면서 맥 가간은 스콜피온이라는 슈퍼빌런으로서 재탄생하게 된다. 제임슨은 자신이 스파이더맨보다 더한 괴물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이후 스콜피온에게 죽을 뻔한 걸 스파이더맨이 구해준다.

괴력만큼은 스파이더맨보다 강해서 첫 등장한 이슈에서는 두 번이나 스파이더맨을 때려눕혔다. 이후 '힘에서 밀린다'는 걸 인정한 스파이더맨이 스피드와 거미줄 위주로 전략을 바꾼 뒤 등의 전갈꼬리를 떼어버린 다음 발을 거미줄로 묶어서 승리했다.

이후의 주요등장은 노먼 오스본의 가장 충직한 심복으로서 휘하의 용병 중에서도 악명을 떨쳤다. 노먼에 의해 처음 고용되었을 때는 당연히 에 의해 움직이는 입장이었다. 근데 수족이 필요했던 노먼이 자신이 능력을 잃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을 때도 그를 찾아서 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다시 고용하여 무직업자 신세를 벗어나게 해준 후로는 거의 노먼 오스본을 위한 충신 같은 의리를 보여주었다.[1]

JJ 편집장에게 복수를 노리던 스파이더 슬래셔에 의해 구출되어 새로운 스콜피온 아머를 얻고 강해졌으며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센스와 비슷한 스콜피온 센스를 얻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만든 이런 곤충적인 감각을 무효화시키는 기계로 인해 능력을 잃었다. 하지만 기계의 작동 스위치를 부숴버리는 바람에 스파이더맨은 바로 옆에서 직접 기계를 가동시킬 수밖에 없었고 그 바람에 모처럼 얻었던 스파이더 센스가 소멸해버렸다.

2020년대에는 전갈 배틀슈트가 더욱 육중해지고, 손에는 집게까지 생겨서 말그대로 전갈인간이 되었다. 블랙캣 밑에서 용병일을 뛰는 등 거의 용병일을 뛰는 깡패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스파이더맨보다는 베놈 심비오트들한테 엄청난 원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베놈이 된 전적이 있는지라 베놈은 자기가 잘 상대할 수 있다고 음파병기를 장착한 스콜피온 슈트까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에디의 신컨으로 쳐발리고 말았다. 거기다 리 프라이스에게 당해 그의 부하가 되었다. 거기다 심비오트 신 Knull의 영향으로 심비오트를 착용했던 인간들을 습격하고 다니는 클리터스 캐서디가 Knull의 막강한 초능력을 얻은 채로 맥 가간을 습격해서 얻어터지는 등, 심비오트로 인한 수모를 너무나 많이 당하여, 심비오트를 사냥하던 시절의 에디 브록을 연상시킬 정도로 심비오트에게 증오심을 가지게 된다.

결국 에디 브록을 추적해서 바이러스라는 이름의 파워슈트를 착용한 상태로 그를 습격하게 된다. 하지만 에디 브록이 있던 곳은 빌런이자 잠시 협력을 하고 있던 메이커가 평행세계 여행 포탈을 실험하던 중이었고, 에디 브록과 함께 모조리 심비오트를 착용한 히어로들만이 있는 평행지구로 날아가 버리게 되고, 에디브록과 그 세계에서 베놈으로 활동하는 앤 웨잉의 협공으로 두들겨맞고 알몸뚱이가 되어 버리는 또다른 수모를 겪는다.

2.2. 심비오트 시절

파일:Scorpion-Symbiote-Venom-Vol.-4-28-2.jpg
지구-1051 스콜피온 심비오트
에디 브록이 팔아버린 베놈 심비오트가 팔린 상대에게서 떨어지고 나서 들러붙어서 3번째의 베놈이 되면서 비중이 급상승했으며 스콜피온 베놈은 기존의 베놈보다 거미 무늬가 전갈에 가깝고, 전갈 꼬리도 달려있다.[2] 현재는 빌런 히어로팀인 썬더볼츠에 소속되어 있다. 그러나 심비오트를 통제하지 못하고 썬더볼츠 일반병을 신나게 잡아먹어버렸다.
파일:attachment/UploadedFiles/MG.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ymbiotescorpion.jpg
원래의 베놈 형태 강화형태
어째 강화형태가 더 빈약해보인다
스콜피온의 영향으로 가슴의 문양이 전갈과 비슷하게 변했고 전갈 꼬리도 꺼낼 수 있다. 또 스폰처럼 마스크의 하얀 부분에 작은 눈이 생겼다.

맥 가간의 스펙이 꽤 높아서, 후대 심비오트들과도 어느 정도 싸울 수 있으며 근력이 무려 70톤을 들 정도로 강력하다고 하는데, 15톤인 스파이더맨이나 오리지널 스콜피온과 비교하면 어머어머하게 강력한 것이었다. 시빌워에서는 다크 어벤져스의 일원으로 노먼 오스본의 농간에 넘어간 높으신 분들이 제공하는 미국군대와 함께 이동했다. 그러나 시빌워 이전에 인육을 많이 먹은 관계로 인하여 인육을 혐오하게 된다. 특히 시크릿 인베이젼에서 스크럴을 먹이를 줬을 뿐만 아니라 다크 레인에는 모건 르페이의 조종을 밭아서 잠시 거대 괴수가 되어서 다크 어벤져를 공격하고 아레스를 먹으려 했다. 그러나 맛이 없다고 해서 뱉어버려서 이후에 아레스와 투닥거린다.

다크 레인 시절 노먼 오스본이 만든 다크 어벤저스의 일원이었고, 그에게서 혈청을 제공받아 평상시엔 근육도 적당한 블랙 스파이더맨과 판박인 모습이 된다. 그리고 시즈 시리즈 이후에는 얄짤없이 노먼 오스본과 함께 다 체포된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1295934-mac_gargan_venom_scorpion_vs_anti_venom_3-1-.jpg
안티 베놈과 2번 붙었는데 1차전은 스펙이 딸려서 패배. 2차전은 심비오트를 강화해서 이겼으나 안티 베놈 심비오트의 발악으로 심비오트 강화가 깨져버린다. 후에 구금되면서 심비오트로부터 분리되었고 베놈 심비오트는 플래시 톰슨이 물려받아 4대 베놈이 된다.

3. 능력

능력치
내구성 ■■■■■□□
에너지 ■□□□□□□
전투 기술 ■■□□□□□
지능 ■■□□□□□
속도 ■■■□□□□
근력 ■■■■■□□
본래는 탐정 출신의 인물이었기 때문에 의외로 머리가 좋다. 종종 스파이더센스처럼 예민한 직감으로 목표를 찾는 기행을 보여준다.[3] 게다가, 튼튼하면서도 민첩한 전갈 모양의 배틀슈트를 입고 싸우는 슈퍼 빌런이기 때문에, 괴력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고 교활한 전술을 짜고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넣어 독침을 활용하는 의외로 까다로운 용병이다.
하지만 기계 꼬리 부분의 특수한 독침으로 찔러서 죽인다는 전투 스타일에 집착하기 때문에, 약점이 확실하다. 강력한 배틀슈트와 잔인한 성격으로 스파이더맨마저 위축시키는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지만, 최대의 공격무기인 꼬리 부분을 봉쇄하면 전투력이 급감한다는 공략법으로 수십년째 패배하고 있다. 게다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흉측한 배틀슈트에 의존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캐릭터가 되면서 지능이 너프를 받는 측면이 있다. 다만, 그런만큼 자신의 원한 혹은 의리 같은 인간적인 측면, 용병 계약 같은 특정한 요소에 집착하는 성격 때문에, 한번씩 스파이더맨을 물어 뜯을때는 집요한 행동으로 꽤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 특징

전갈을 닮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배틀슈트를 입는 빌런이다. 첫 등장이었던 1960년대를 기준으로도 상당히 임팩트가 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진정한 3대 숙적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한테는 많이 못 미치는 빌런이다. 심지어는 사냥꾼 크레이븐 같은 평범한 인간의 피지컬을 이용하는 빌런보다도 인기가 낮은 경우가 많다.

스콜피온이 애매한 대접을 받는 이유는 너무 파격적이고 위협적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을 살려줄만한 환경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독자적으로 심하게 튀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빌런 캐릭터는 차라리 단독 시리즈가 나올 정도로 주인공, 혹은 메인 빌런의 비중이었다면 인기가 좋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스콜피온의 흉측한 B급 디자인에 높은 난이도의 연출에 걸맞은 투자를 하기에는, 일반적으로 스파이더맨과 주요 인기 빌런들의 서사를 하기에도 바쁘다. 유사한 배틀슈트 빌런 라이노가 도시 전체를 때려부수는 스케일에 비하면 괴력이 부족하고, 베놈의 흉악하고 엽기적인 디자인과 전투력에는 밀리고, 용병답게 욕심이 많은 3류 빌런이라는 측면에선 개그끼가 넘치는 일렉트로보다 인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잘 연출되면 멋있지만, 흉측한 디자인 때문에 쓰기가 까다로운 빌런이라고 볼 수 있다.

얼티밋 유니버스 이후에는 PC주의 덕분인지 히스패닉 인종으로 설정되는 경향이 늘어났다. 이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다. 멕시코 출신의 용병 이미지와 전갈 형태의 배틀슈트가 잘 매칭되면서, 이전의 밋밋한 백인 남성 시절보다는 '맥 가간'이라는 본체의 인상이 좀더 개성있고 위협적으로 보이게 되었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5. 멀티버스

5.1. 코믹스

5.2. 실사화

5.3. 애니메이션

5.4. 게임

처음부터 퍼블릭 아이[7]한 소대를 맨몸으로 박살내며 등장. 이를 목격한 2099년의 스파이더맨 미구엘 오하라가 그를 막기 위해 나서지만[8] 꼬리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이후 스콜피온은 알케맥스 입구 앞에 떨어져있던 질서와 혼돈의 석판[9] 조각을 들고 건물 내부로 도주한다.
알케맥스에 대놓고 침입한 스콜피온은 온 시설을 산성으로 뒤덮고 무려 미친듯한 개체 수의 알까지까는 무한 증식력을 보여준다. 석판이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각성시켰다는 묘사는 없지만, 정황상 산성액과 번식력이 그 부산물로 추정되며 이것들은 다가가면 데미지를 주기에 조심하자.[10] 퍼블릭 아이 부대원들과 스콜피온 유체들 모두 맵 상의 몹으로 등장하는데, 당연하겠지만 이 둘은 플레이어를 노릴 뿐만 아니라 자기네끼리도 싸운다. 자꾸 "그녀와 약속했다" 는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대며 난동 피우는 스콜피온을 쭉 추적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눈 뒤 1차 보스전 발생했다.
스파이더맨: "스콜피온! 석판 조각 이리 넘겨!"
스콜피온: "안돼! 내꺼다!!"
스파이더맨: "넌 이해 못해. 그 안에 담긴 힘은 위험하다구."
스콜피온: "나를 봐. 보이지? 위험한 건 나다! 괴물이니까!! 하지 만 이제 아니다... 그녀랑 약속했다."
스파이더맨: "도대체 누가? 누구랑 약속했다는 거지?" (스콜피온이 휘두르는 꼬리를 피하며) "크론! 내 말 들어 봐!"
스콜피온: "아니, 너부터 들어! 똑똑한 여자가 돌 가져오랬다.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준댔다... 인간으로!!"
전투가 끝나면 스파이더맨을 환풍구 안에 내던지고는 홀로 알케맥스의 초고층빌딩 옥상으로 향한다. 그곳에서도 퍼블릭 아이 소대를 또 한 차례 전멸시키는데, 이때 벌인 난리 탓에 옥상 바닥이 깨지면서 스파이더맨과 함께 지하까지 추락했는데 알고 보니 그곳에 자기만의 둥지 겸 아지트를 숨겨놓고 있었다.
스파이더맨: "맙소사... 여기 네 은신처구나. 줄곧 여기로 오려던 거였어. 집에 돌아오고 싶을 뿐이었군."
스콜피온: "집이다...좋아! 숨는다. 그러고나서 여자한테 돌 준다. 다시 인간이 된다!"
스파이더맨: "어떤 여자 말이지, 크론? 대체 이런 짓을 시킨 게 누구야?"
스콜피온: "그녀는 예쁜... 예쁜 옷 입었다... 녹색에다 노란색... 번쩍이는 팔 여러 개에..."
스파이더맨: "팔이 번쩍여? 뭔...금속인가?"
스콜피온: "이야기는 끝이다! 날 막았다간 봐! 널 죽일 테다..."
그렇게 마지막 보스전까지 치르고나면 천장에 박혀있던 헬기에 깔리면서 의식을 잃고 리타이어. 여지껏 쭉 유머러스하게 입 털던 미구엘도 이때만큼은 마담 웹의 축하에도 불구하고 크론 스톤이 겪은 비극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결국 감옥행이었다. 아이러니한 유머라고 해야 할 지, 죄수들 공작 시간에 뭐 어쩌란 거냐는 듯한 눈으로 집게 손에 든 가위를 쳐다보고 있다.

6. 기타

7. 관련 문서



[1] 과거 동료들이 노먼 오스본을 노려 그를 꾀어 노먼을 불러서 뒷통수를 치려고 했을 때 노먼과 함께 싸울 정도로 의리가 깊고, 노먼 오스본 역시 그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그가 통제에서 벗어나 폭주하더라도 뒷수습을 해줄 정도이다. 즉 서로가 뒷통수치기 하거나 배반할 가능성이 제로라는 것이다. [2] 꼬리는 자기 맘대로 뺐다 집어넣었다 할 수 있다. [3] 한 이슈에서 스파이더 센스와 유사한 능력이 나왔다가 사라졌고 심비오트에 감염되기도 했다. 다만, 맥 가간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해서인지, 전갈 모양의 파워업 기믹에 능력이 몰빵되고 그것이 사라지면 능력이 리셋되는 경향이 있다. [4] 마블 2099 시리즈로 알려진 평행우주이기도 하다. [5] 코믹스 상에서는 '베놈 2099' 로도 알려진 미구엘 오하라의 이복형제 이름이지만, 본 게임에서는 그쪽과 아무 관련이 없어보인다. [6] 휘두르고 찌르는 용도 외에도 노란 산성액을 뿜어낸다. [7] 오스코프의 대를 이은 근미래 악덕기업 알케맥스의 사설 보안부대며 미래도시 뉴에바 요크의 보안 또한 이들이 통제한다. [8] 이때 "저 자는 인간이었을 때부터 맘에 안 들었어" 라는 말을 한다. [9] 사용자에게 특수한 능력을 각성시켜주는 초차원적 아티팩트. 이 게임의 큰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 아이템이다. [10] 알은 일정 거리까지 접근하면 곧 산성을 튀기며 터진다. 스콜피온 유체가 튀어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