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피아42/스킬/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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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시민팀 전체1.2.
경찰&
사립탐정&
해커
1.2.1. 도청
1.3.
경찰1.4.
의사1.5.
영매1.5.1. 강령
1.6.
연인1.7.
군인1.8.
정치인&
판사1.8.1. 불문율
1.9.
정치인1.9.1. 독재
1.10.
기자1.11.
건달1.12.
사립탐정1.12.1. 함정
1.13.
도굴꾼1.14.
테러리스트1.15.
성직자1.16.
예언자1.16.1. 선각자
1.17.
판사1.17.1. 관권
1.18.
간호사&
비밀결사1.18.1. 검시
1.19.
자경단원&
용병1.19.1. 결사
1.20.
자경단원1.21.
마술사1.22.
해커1.22.1. 동기화
1.23.
심리학자1.23.1. 프로파일링
1.24.
용병1.24.1. 추적
1.25.
공무원1.26.
비밀결사1.26.1. 표식
1.27.
파파라치1.27.1. 눈치
1.28.
요원1.28.1. 휴민트
1. 개요
마피아42의 시민팀을 위한 4티어 이상 스킬들의 활용 팁, 직업카드와의 시너지를 작성한 문서이다.1.1. 시민팀 전체
1.1.1. 유품
스킬설명: 사망 시 자신의 직업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한다.[유품상향전][2] | ||
팁 | ||
시민팀 전체 |
시민 팀의 죽음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영매나 성직자, 정보원 능력 사용에 도움을 주며, 퍼블이 유품일 경우 퍼보조 가능성을 완벽하게 배제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시민 팀의 죽음, 즉 불리한 상황에서만 발동하고, 발동해도 유리해지지 않는 계륵같은 성능이었다. |
|
홀경 상황일 때 퍼블이 유품일 경우 경찰이 확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유품 경찰의 경우 수습 맢이 아닌 이상 퍼경임을 확실하게 하여 마피아팀이 경찰로 나오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 ||
다른 팀에게 트릭을 걸어 놓았을 때 한정으로 트릭을 확실하게 인증할 수 있으며 짜치 의심까지 원천봉쇄해버리니 상당히 좋다 할 수 있다. 다만 투표가 아닌 처형으로 죽었을 경우 마피아 팀이 트릭된 척 연기할 수 있으니 주의. 물론 이 경우에도 유언에 지박령까지 붙는다면 완벽한 마피아 팀의 카운터가 된다. | ||
시너지 | ||
수습 당하더라도 유언으로 자신의 직업을 알릴 수 있으며, 경찰의 조사 결과나 심리학자나 사립탐정의 도청, 공무원의 색출 등의 능력으로 확실한 마피아 팀을 알고있는 상태로 유품과 유언이 동시에 발동하면 마피아팀은 꼼짝없이 잡히게 된다. | ||
카운터 | ||
자신의 직업이 본래의 직업이 아닌 시민으로 알려지게 된다. 퇴마까지 당하게 된다면 유언과 지박령이 없는 이상 자신의 직업을 알릴 수 없다. | ||
유품이 역시너지가 나는 유일한 직업. 자신이 비밀결사를 찾았다면 짝 비밀결사가 검시가 없다해도 자신의 죽음을 알려 밀사를 발동시키게 해주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청부업자에게 비밀결사의 존재를 알려주는 꼴이다. |
1.1.2. 정보원
스킬설명: 낮이 끝날 때마다 살아남은 마피아팀이 몇 명인지 알 수 있다.[3] | ||
팁 | ||
시민팀 전체 |
투표로 인한 처형의 결과가 옳은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 사기꾼이 사기를 성공한 경우를 제외하고 투표로 처형시킨 후에 정보원으로 마피아 팀의 수가 한 명 줄어들었다고 나오면 퍼보조 가능성을 제외한다면 투표로 처형당한 플레이어는 반드시 마피아 팀이다. 심지어 8인 게임 기준 첫날 이후 정보원이 1명이라면 퍼보조 사실도 알아낼 수 있다! 반대로 줄어들지 않았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시민 팀이니 처형된 플레이어와 대립 구도였던 플레이어를 잡아내자. 시민 팀을 잡았다는 것 자체가 불리한 상황이지만 이 사실을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며 의사와 변수직, 특히 용병과 건달, 마술사, 성직자와 같이 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에게 큰 도움을 준다. 교주 모드에서는 보조의 포교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수단이 된다. 마피아팀과 교주팀의 머릿수가 몇이냐에 따라 시민 팀이 투표로 처형해야할 팀을 선택해야하는데 정보원이 있다면 각 팀의 머릿수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서 선택에 도움을 준다. 정보원이 줄어드는 경우는 3가지. 1. 사기꾼을 제외한 마피아팀이 사망했을 경우[4] 2. 교주와 광신도에 의해 마피아팀이 교주팀이 되었을 경우 3. 사기꾼의 사기가 성공했을 때 사기대상이 사망했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1번 경우, 교주 모드에서는 1번과 2번 경우만 고려하지만 3번 경우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마피아 팀으로 의심되는 플레이어를 처형했는데 정보원 결과가 3명(12인이라면 4명)이였을 경우 시민 팀을 처형한 걸 수도 있지만 사기에 성공한 사기꾼을 처형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1번 경우에 의해 사기꾼을 처형해도 정보원이 줄어들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사기꾼이 대립구도를 형성하고 달린 뒤 정보원 결과를 속여 교 환유도를 할 수 있다. 대부분 사기꾼 고려를 안하기 때문에 사기로 인한 잘못된 정보원 결과에 속아 시민끼리 대립을 먹는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특이사항으로 12인 게임에 한해 3번 경우는 2번 경우와 겹쳐 정보원 결과가 -1이 나오는[5] 비정상적인 정보원 결과를 야기한다. 현재 사기에 실패한 사기꾼은 정보원에 포함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정확히는 기존 사기 판정에 대한 정보원이 유지된채로 리메이크가 되어 사기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산정하지 않은 것. 8인 자투에서 정보가 2가 나온다면 이 판은 사기꾼이 사기를 실패한 사기꾼판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정보원이 늘어나는 경우도 2가지 있다. 1. 사기꾼을 제외한 마피아 팀이 살아났을 경우 2. 사기꾼의 사기가 성공했을 때, 사망한 사기대상이 소생으로 인해 부활할 경우. 1번 경우는 성직자나 성직자를 훔친 도둑의 소생으로 마피아 팀이 살아나거나, 과학자의 고유 능력인 재생으로 부활했을 경우[6]다. 2번 경우는 사기 당한 의사가 소생으로 인해 살아날 경우다. 정보원만으로 사기당한 의사인지 악인인지는 구분할 수 없으니 유의. |
|
죽은 사람이 마피아 팀일지 시민 팀일지에 대한 단서를 직접적으로 얻어낼 수 있어 소생 사용이 매우 쉬워지게 된다. 다만, 퍼블이 유품이 아닌 경우 도굴 악인 유무는 파악할 수 없으니 주의. | ||
무직이 돼도 정보원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1티어가 악행인 직업을 도굴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교주나 광신 말고는 딱히 의미없는게 함정. 애초에 마피아 팀은 서로의 인원수를 알아봤자 의미가 거의 없다. | ||
시너지 | ||
낮이 종료된 후 바로 정보원의 결과를 전할 수 있다. | ||
자신이 처형당해도 낮이 종료된 후 나온 정보원 결과를 전할 수 있다. | ||
카운터 | ||
사기꾼은 죽어도 정보원 결과가 줄어들지 않고, 사기 대상이 죽어야 정보원 결과를 줄어들게 하기 때문에 정보원 신뢰도를 낮춘다. |
1.2. 경찰& 사립탐정& 해커
1.2.1. 도청
스킬설명: 조사한 대상이 밤에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
팁: 첫경크라면 혹시모를 팀을 밝히고, 그 외에 밤에 채팅이 되는 연인이나 영매를 조사하여서 확직을 먹는 플레이가 쓰인다. 마녀판에서도 경찰이 마피아가 누구인지 조사를 통해 알아야하는 구조일때 마녀가 채팅하는 내용을 볼 수 있어 유리하다. 9 인 이상일시 교주의 밤챗을 들을 수 있다. 다만 조사한 대상의 암구호채팅은 조사해도 들리지 않는다. 유언과 시너지가 좋다. 애초에 경찰과 사탐은 유언이 추천능력이며, 도청이 있을경우 조결과 마피아나 연인, 영매의 채팅을 전달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경찰과 사립탐정의 경우 도청 채팅이 영매처럼 팝업으로 떠 바로 사라지지만, 해커의 경우 일반 채팅처럼 계속 남게된다. |
||
시너지 | ||
마피아에 인해 시민이 사망할경우 그 죽은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사실상 영매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7]이기에 밸런스를 완전히 붕괴시켰다. 도청 처음 등장 당시에도 있었다가 사라진 시너지기에 버그[8]라고 추정되었지만 11시즌부터 다시 이 시너지가 발동되기 시작했다. |
||
위의 부검과 마찬가지로 죽은 트릭 대상이 밤에 하는 채팅을 들을 수 있다. 다만 트릭 대상은 밤에 채팅이 가능한 직업[9]이 아니면 애초에 밤에 채팅 자체를 못한다.[10] 마찬가지로 버그로 추정 중. | ||
카운터 | ||
채팅을 해도 채팅 사실을 알아낼 수 없다. |
1.3. 경찰
1.3.1. 부검
스킬설명: 사망한 플레이어가 생길 때마다 해당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조사'한다. | ||
팁: 죽은 사람이 마피아인지 조사하는 능력. 맞경을 달아 죽였는데 보조직업인지 마피아인지 확인하는 능력이지만 경찰 입장에서는 쓸모가 크게 없다. 없어서 나쁠 것 없는 능력. 말 그대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능력이다. 죽은 플레이어가 보조직업인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확성기가 함께 있다면 보조가 경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릴 수 있다. |
||
시너지 | ||
상술 했듯 마피아에 인해 시민이 사망할경우 그 죽은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사실상 청부 고려 때문에 죽은 자의 직업을 알려주지 못하는 영매의 최대 단점을 커버해주고, 매일 마피아까지 찾을 수 있는 영매의 거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된다. [11]거의인 이유는 성불을 사용 못한다는 것. 도청 처음 등장 당시에도 있었다가 사라진 시너지기에 버그[12]라고 추정되었지만 11시즌부터 다시 이 시너지가 발동되기 시작했다. |
1.3.2. 기밀
스킬설명: 2번째날 밤이 될 때 플레이어 한명을 자동으로 조사한다.[기밀하향전] | ||
팁: 지속된 너프로 메리트가 많이 바랬다. 마피아 1명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게임 시작 → 플레이어 한명을 조사한채로 게임 시작 → 두번째날때 플레이어 한명 자동 조사로 큰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이미 조사했던 대상을 다시 조사하는 경우도 생긴건 덤. 하지만 아직도 성능이 좋아서 1티어급 옵션이다. |
1.3.3. 영장
스킬설명: 이미 조사했던 플레이어를 한 번 더 조사할 경우 직업을 알아낸다. | ||
팁: 자신이 노맢을 낸 대상이 만약 맞의 또는 의심스러운 대상일 경우, 다시 한 번 더 조사해 그 직업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낼 수 있다. 영장 업데이트 공지에서 부검으로는 영장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조사했던 대상이 바로 죽는 경우를 제외하면 부검으로도 영장이 발동된다. 또한 기밀 능력으로 조사한 대상을 당일 재조사하면 영장이 발동하지 않는다. 영장 사용 가능 조건이 조사한 지 하루 이상 경과된 경우인 듯. 업데이트로 인해 조사 대상이 바로 죽어도 영장 능력을 쓸 수 있게 바뀌었다. |
||
시너지 | ||
두 번째 날에 직업을 밝힐지 빠르게 맢을 찾아볼지 정할수있다. 또한 기밀이 이미 조사한 대상을 조사해버려 무쓸모가 되는 경우를 영장으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 ||
조사를 한 번 진행한 상태에서 해당 플레이어가 사망 시 직업을 알아낼 수 있다. |
1.4. 의사
1.4.1. 검진
스킬설명: 치료한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낸다. | ||
팁: 보조힐이 떠도 당황하지 않고 잡을 수 있는 능력. 실수로 보조힐을 하더라도 검진 능력을 통해 보조에게 '힐받은 시민'이라는 호칭을 주지 않을 수 있다. 타힐하기 좋은 능력이다. 청부업자의 출시 이후 계속되는 노직공메타에서 타힐 성공 시 힐 받은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검진+유언으로 첫날 타힐하고 퍼블 당해도[14] 퍼블 의사임을 밝히고, 타힐 성공을 해도 큰 이득이기에 이 능력이 있을 때는 그냥 쓰도록 하자. 13시즌 설날 패치로 사기꾼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검진을 약간이나마 카운터하던 사기꾼이 오히려 검진에게 카운터당하게 되었다. 자힐에 성공했는데 자신의 직업이 의사가 아닌 사기꾼으로 나온다면 자힐로 확을 먹은 의사가 사기꾼 판임을 알려 시민들이 바로 직공을 할 수 있게된다. |
||
시너지 | ||
첫 날 타힐에 실패하고 자신이 죽어도 의사란 사실을 알릴 수 있어 맞의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지박령이 없으면 퇴마에 유언이 막힌다. | ||
카운터 | ||
치료 대상이 저주받았을 경우 직업을 알아낼 수 없다.[15] |
1.4.2. 진정
스킬설명: 치료대상으로 지목한 플레이어의 해로운 효과를 해제시킨다.[16] 진정은 의사의 스킬 치료를 써야 발동되는데 마담의 유혹은 손 자체를 올리지 못하게 한다. 즉 자신을 대상으로 한 유혹은 막을 수 없다. |
||
팁: 굳이 치료에 성공하지 않아도 밤에 지목하기만 하면 발동이 된다. 팀에 건달이 있을 때 시너지가 있다. 건달이 마땅히 협박할만한 사람이 없을 때, 진정 효과를 가진 의사가 자기자신을 치료하고 건달이 자신을 협박하도록 유도하여 건달에게 확을 줄 수 있다. 진정 효과가 발동하면 대상에게 알림이 간다는 사실을 통해 해로운 효과 상태의 플레이어를 치료하여 자신이 진정의사임을 밝혀 맞의를 잡아낼 수 있다. 퇴마에 무법자 같은 치료 무시 능력이 같이 적용된 총구에 의해 치료 대상이 사망할 경우 진정 효과는 적용되어 사망한 대상은 퇴마 상태가 되지 않는다. |
||
시너지 | ||
첫 날 건달의 협박을 유도하여 서로 확을 줄 수 있다. 다만, 마녀가 저주하면 진정 효과를 사용할 수 없어 투표권이 돌아오지 않으니 주의. |
1.4.3. 박애
스킬설명: 경찰계열 직업과 의사를 제외한 플레이어를 치료할 경우 모든 부가 능력을 무시하고 성공한다.[박애너프전] | ||
팁: 중직을 제외한[18]다른 사람을 살리면 처형 방해 능력을 무시하는 효과를 무시하고 치료가 가능하다. 처형 방해 능력 무시 효과는 마피아의 저격, 승부수, 무법자와 도둑의 후계자가 존재하며 이들 능력은 확실한 킬 결정력으로 단숨에 주요직업을 제거해 역전하는게 핵심인데, 박애 의사라면 이걸 달고있어도 다른 사람을 죽일수가 없으므로 확실하게 심리전에서 유리하다. 만약 의사말고 다른 직업 등을 처형해야 이기는데 박애 의사면 처형을 반드시 막을 수 있다. 다만 엄연히 승부수나 후계자 같은 능력을 무시하고 치료에 성공하는거지 처형을 하는 직업이 아니거나 박애를 무시하고 죽일 수 있는 마피아팀에게는 없는 능력이다. 13시즌 설날 패치로 박애가 더이상 자경단원이나 경찰에게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
||
카운터 | ||
무법자와 함께 박애가 막아낼 수 없다. 짐인판에서는 능력이 빛이 바랜다. | ||
경찰 계열 직업에게는 박애가 적용되지 않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법자는 막아낼 수 없다. | ||
박애는 스스로에게는 발동하지 않아서 야습 앞에서는 자힐을 해도 얄짤없이 썰린다. |
1.5. 영매
1.5.1. 강령
스킬설명: 성불 상태인 플레이어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 ||
팁: 퍼블 당한 직업이 시민 팀일 시 마피아의 '퇴마' 상태여도 플레이어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보조 직업들은 퍼블을 당해도 퇴마를 당하지 않으므로 만약에 퇴마를 당했다고 하지만 '퇴마' 표시가 없을 시 퍼보조를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강령'을 보유한 영매는 퍼블 당한 시민의 유언이 퇴마를 당했지만 영매 입장에서는 '유언'이 보인다. 그것을 통해 추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
1.6. 연인
1.6.1. 헌신
스킬설명: 연인이 모두 살아있다면 짝 연인에게 발동되는 해로운 효과를 무시한다. | ||
팁: 확성기와 시너지가 좋다. 확성기로 헌신 연인임을 알려서 건달이 있다면 짝 연인을 협박하라고 오더하면 특직 3명이 전부 확을 먹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상기 방법은 마피아의 찍경크 성공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19] 짝연인이 확성기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서 재빠르게 헌신이라고 이야기하자. 능력 판정은 정신력과 동일하니 자세한 판정은 정신력 부분을 참고하자. |
1.6.2. 원한
스킬설명: 짝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투표한다면 2표로 인정된다. | ||
팁: 연인을 쏜 마피아가 살아있다면 말 그대로 정치인이 될수 있다!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더라도[20] 연인을 쏜 마피아와 원한 연인이 1대1로 살아있게 될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게 되며 시민팀에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는 좋은 능력이다. 단, 연인을 쏜 마피아가 죽게 된다면 그때는 무능력해지는 것이 단점. 의사 둘[21], 시민 하나, 원한 연인 하나 남았을 때 지정힐을 주고 의사를 맞투 시킨 후 시민과 연인이 각자 다른 의사를 투표하였을 때 연인이 마피아 의사를 투표 할 경우 두 표로 인정되기 때문에 지정힐로 판이 늘어날 때 유용하다.[22] 주의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투표해야 하기 때문에 연인을 죽인 마피아를 찾지 못하고 다른 마피아를 투표하면 그대로 1표가 되어 기회는 날라간다. |
||
카운터 | ||
|
유혹/저주당할 경우 2표 판정이 사라진다. |
1.7. 군인
1.7.1. 불굴
스킬설명: '방탄' 능력을 2번 발동시킬 수 있다. | ||
팁: 방탄 능력이 두번 적용되기 때문에, 방탄 능력이 사용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특수직업으로 위장하고 한번만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2티 또는 3티어 군인으로 위장한다. 이렇게 속여 방탄이 두번 터지게 되면 시민에게 게임이 크게 유리하게 진행된다. 마피아의 총을 두번이나 회피하게 되는 능력이지만, 다른 능력과 있을 때 총을 방해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방탄이 두 번 터질 일은 꽤나 적은데, 왜냐하면 방탄이 터진 군인은 확직이라 의사의 치료 우선순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두번째 방탄이 터지기 전에 의사의 치료가 먼저 뜰 가능성이 크다.[23] 불굴이라고 이야기하면 마피아는 절대로 안쏘니까 정말 이런부분에서는 애매하다. 하지만 마피아한테 처형방해능력을 무시하는 능력이 있다면 불굴은 소용이 없어진다. |
1.7.2. 정신력
스킬설명: 자신에게 발동되는 해로운 효과를 무시한다. | ||
팁: 군인임을 밝힐 땐 최대한 빨리 정신력임을 밝힌다. 확성기 일 경우, 협박을 유도해 건달을 확직을 줄 수 있다. 원래 도주를 해도 투표가 가능했었으나 패치로 인해 정신력 군인도 도주로 받는 패널티를 받도록 변경되었다. 독심술과 같이 써서 마담을 걸러내는 용도로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긴하지만 투표시스템 패치 때문에 전과는 달리 확정적으로 걸러낼 수는 없다. 때문에 시너지가 많이 사라진편. 해커의 해킹은 무시하지 못한다. [정신력이 방어하는 능력] 마담 - 유혹, 현혹[24] 마녀 - 저주 건달 - 공갈 과학자 - 최면[25] 해커 - 프록시[26] [확인 필요] 전 직업 - 위증[27] 판사 - 중재[28] 영매/마피아 - 성불 |
||
시너지 | ||
건달에게 협 유도를 시켜 서로 확을 먹을 수 있다. |
1.8. 정치인& 판사
1.8.1. 불문율
스킬설명: 정치인/판사의 정체가 처음으로 공개된 날 밤에는 정치인/판사를 능력 사용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 ||
팁: 인증에 성공할 시 마피아 및 짐승인간이 판사 또는 정치인에게 처형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의사 입장에서 힐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다만 일반적으로 인증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29] 8인기준 첫날 마피아가 처형에 실패한 상황이나, 연인퍼블[30]이나 퍼보조가 확실한 상황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효과이다. 또한 위에 있는 관권하고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한다.[31] 그리고 인증을 하면 사실상 판사/정치인 or 의사 중 힐배틀이기 때문에 불문율 판사/정치인이 있다면 남은 날은 의사가 자힐만 하면 된다.[32] 다만, 마녀나 짐승인간이 존재하는 경우 그대로 판이 터지니까[33] 자신이 불문율을 사용해서 단순히 판을 오더하고 싶은 마음은 버리자 |
||
카운터 | ||
해커에게 해킹당한 상태인 경우 해커에게 능력을 사용하면 불문율 상태여도 능력의 대상으로 지목된다. |
1.9. 정치인
1.9.1. 독재
스킬설명:같은 팀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하였을 경우, 모든 투표는 정치인에 의해서 결정된다.[독재하향전] | ||
팁: 두말할 필요 없는 정치인 최강의 능력 이였으나 13시즌 너프로 위와같이 바뀌었다. 이제 독재는 사실상 정치인vs마피아보조 1대2 낮 상황에서만 능력 가치가 있기 때문에[35] 불문율보다 안좋게되었다. 다만 하향 패치가 교주가 존재하는 9인 이상 게임에서는 오히려 빛을 보게 되었다. 교주 팀에 독재 정치인 혼자만 남았다면 시민팀이나 마피아팀이 얼마 남든 투표의 주도권은 정치인이 잡게된다. 그것도 판사와 달리 별도의 인증이 필요없어 위장도 할 수 있고 마피아를 우선적으로 잡아준다면 테러리스트나 마술사가 아닌 이상 죽을 위험도 없어서 확승. |
||
카운터 | ||
도주한 시민 팀이 있을 경우 독재를 발동할 수 없다. |
1.10. 기자
1.10.1. 속보
스킬설명: 첫번째 밤에도 '특종'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
팁: 밤에 누른 대상이 마피아라면 즉시 취재할 수 있다. 13시즌이 되면서 기자가 취재 당일 밤에 미리 직업을 알아낼 수 있게 변경되어 확성기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확성기는 밤에 기자의 존재를 알리지 않으면서 조사 결과 전달이 가능함과 동시에 낮이 되어 취재까지 성공한다면 확성기 내용을 근거로 확먹기도 쉽다. 심지어 청부업자를 제외한 보조직업 취재에 성공했다면 숨길 것도 없이 바로 확성기를 써버리면 되고 청부업자가 무섭다면 확성기를 안쓰면 그만이다. 반면 속보는 밤 취재로 시민 팀의 능력 사용 대상에 약간의 도움을 줄 뿐 큰 리턴이 없다. 그나마 시스템이 보증하는 정보라 확성기와 달리 무조건 믿을 수 있으며 마녀의 저주에선 자유롭다는게 장점. 그나마도 마피아 취재를 해야만 발동하기에 다른 플레이어를 찍으면 일반 기자랑 다름없다. 오히려 밤 취재는 기자라는 직업의 존재를 낮이아닌 밤에 알려줘 청부업자가 썰 수 있는 환경을 하루 일찍 제공해버린다는 없던 리스크가 생겨버린다. 그렇다고 청부 대비로 늦게 취재를 하자니 속보의 메리트가 없다. 원래도 큰 메리트가 없는 능력이였지만 기자 자체의 체급 상향으로 필요가 없어진 능력. |
1.10.2. 부고
스킬설명: 취재 대상이 사망하더라도 취재에 실패하지 않는다. 기자의 취재 리스크 자체를 없애주는 능력이다.[36] 현재 13시즌 버그로 속보가 없어도 취재 대상의 생존 여부와 관계 없이 취재가 발동한다. 심지어 기자 본인이 죽어도 취재가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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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마녀를 제외하면 취재 실패의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주기 때문에 의사에게 힐을 요청하면 된다. |
1.11. 건달
1.11.1. 갈취
스킬설명: 협박한 사람을 투표할 경우 2표로 인정된다.[갈취하향전] | ||
팁: 정치인의 너프 전 독재와 비슷하게 2vs3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
1.11.2. 길동무
스킬설명: 밤에 협박한 대상에게 사망할 경우 대상의 투표권을 영구히 박탈시킨다. | ||
팁: 테러리스트의 자폭과 동일하게 자신을 죽인 마피아를 협 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마피아가 둘 이상일 때 미리 협을 해버리면 다른 마피아가 자신을 쏘게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0.1초에 협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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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자신이 길동무 건달임을 밝히고 협 대상이 혼자 남은 마피아라면 투표 영구 박탈 사실을 알릴 수 있다. | ||
카운터 | ||
극히 드문 상황이지만 길동무의 효과로 투표권을 영구 상실한 마피아를 트릭할 경우 마술사는 투표를 할 수 없게된다. 도주 대상을 트릭한 것과 비슷하게 투표 가능 여부는 트릭 대상의 상태를 따라가기 때문. 원래라면 협박 대상을 트릭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길동무로 인해 생기는 역시너지. |
1.12. 사립탐정
1.12.1. 함정
스킬설명: 추리능력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한 경우 직업을 알아낸다. | ||
팁: 추리 능력의 대상으로 지목한 플레이어가 밤에 사립탐정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한 경우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에 맞경이나 맞의 구도에서 매우 강력한 효율을 발휘한다. 맞경이나 맞의 상대로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하라 오더하면 손쉽게 알아낼 수 있기 때문. 다른 플레이어에게 손을 올려두는 등의 방식으로 회피를 시도해도 진경이나 진의라면 하지 않을 행동이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마피아팀을 찾아낼 수 있다. 직업은 낮에 알려주기 때문에 사립탐정의 다른 유효 옵션인 '유언' 능력[38]과의 시너지는 없는 편. 거의 모든 능력이랑 어울리지는 않으나, '함정' 능력 자체가 충분히 강력한 능력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다. 13시즌 패치로 용병(의뢰), 공무(조회)도 함정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13시즌 패치로 사립탐정의 추리 능력이 더 이상 마피아의 총구조작에 영향을 받지 않게 상향되었는데, 해당 패치가 함정에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다.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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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자신이 죽으면 함정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
1.13. 도굴꾼
1.13.1. 계승
스킬설명: 도굴한 플레이어의 모든 고유능력을 가져온다.[40] 다른 4티어 이상 능력을 가진 유저가 죽으면 그 4티어 이상 능력을 모두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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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다른 유저의 카드티어에 영향을 극한으로 받는 능력이다. 죽은 사람이 4티어 그 이상이 아닐경우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대상이 6티어일 경우 계승 단 하나로 무려 티어능력을 3개나 가져오게되고, 도굴에 붙은 자체적인 고유능력은 그대로이므로 6티 도굴이 6티 직업을 가져오게된다면 고유능력만 5개인 직업이 된다. 죽은 유저가 3티어 이하이면 능력이 무쓸모지만, 4티어 이상일 경우에는 좋으며, 5~6티어를 달아놓은 유저일경우 더할나위 없이 사기적이다.[41] 참고로 유품은 계승하더라도 이미 그 사람이 죽으면서 발동했기때문에 계승해봤자 의미가 없다. 첫날에만 발동하는 위선, 지령등도 마찬가지. |
1.13.2. 망령
스킬설명: 첫번째 낮에 도굴당한 사람이 하는 첫번째 말을 들을 수 있다. | ||
팁: 퍼블이 경찰이나 사립탐정 등의 조사 직업일 경우 첫번째 밤의 조사 결과를 받아올 수 있어서 좋다. 영매가 있을 경우 유용하다. 도굴꾼에게 도굴당한 플레이어는 도굴꾼의 존재를 영매에게 알리는데 이때 영매와 말을 맞춰서 확직을 받을 수 있다. 도굴당한 플레이어는 망령과 영매의 동시 존재 가능성을 고려해 첫 번째 채팅에 "영매는 채팅으로 (특정 문자열이나 이모티콘)을 입력하라"는 내용을 넣으면 좋다. 성공하면 도굴꾼과 영매가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있으므로 시민팀이 매우 유리해진다. 13시즌 업데이트로 도굴꾼의 정보원과 망령이 발동하지 않는 오류가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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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도굴 대상이 퇴마로 인해 성불 상태가 될 경우 망령이 발동할 수 없다. |
1.14. 테러리스트
1.14.1. 유폭
스킬설명: 밤에 지목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자신을 처형 시도했다면 자폭하여 함께 사망한다. | ||
팁: 테러리스트의 자폭 실패 리스크를 없애준다. 되도록이면 테러리스트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서 총을 맞는게 중요하다.[42][43] 자신이 유폭이더라도 무조건 룻을 돌리자. 만약 사탐이 자신의 룻을보고 맞힌다면 시민팀에게 매우 유리하게 된다. 유폭 테러리스트가 위장했을 때 좋은 직업을 꼽아 보자면 정치인, 건달, 예언자가 있지만 예언자는 믿거 의식도 강한데다 마녀에게 취약하고 건달은 다른 특직으로 위장한 진짜 건달이 있을 경우에는 매일 투표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 위장했을 때가 가장 좋다. 시민팀의 모든 능력을 통틀어서 최강이라고 평가받는다. 8인 기준 마피아가 유폭테를 쏴서 함께 죽고 자경단원이 남은 마피아를 쏘면 보조와 첫접이 아닌 이상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시민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 유폭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패치 전 간호사의 확성기처럼, 없으면 욕을먹는 수준으로 유폭이 있는 테러리스트와 유폭이 없는 테러리스트의 성능 차이가 심하다.[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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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첫날 자신에게 총구를 유도할 수 있다. |
1.14.2. 섬광
스킬설명: 함께 산화한 상대의 직업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 ||
팁: 길동무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의 직업을 완전히 공개하는 능력이다. 그다지 좋은 능력은 아니다. 8인 게임 기준 테러가 시민팀을 데려간 경우는 거의 대부분 시민팀 패배가 확정이다. 12인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애초에 산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하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게임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이며, 마피아팀을 데려갔든 시민팀을 데려갔든 산화 능력을 발동하면 승부는 거의 정해지게 된다. 따라서 산화 대상의 직업을 알아낸다고 한들 그로 인한 이득이 크지 않다. 즉, 직업 고유능력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능력이며 사용처는 기껏해야 12인 게임에서 추리에 살짝 기여가 되거나, 보조직업을 데려간 경우 남은 플레이어가 직공할 수 있게 하는 정도? 데려간 대상이 보조인지 마피아인지 시민팀인지 아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출시 시점부터 메타에 맞지 않는 듀얼 능력이라고 평가받았으며 현재도 크게 다르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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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산화 대상의 직업이 사기꾼이라 뜰 경우 의사인지 사기꾼인지 알 수 없게 된다. |
1.15. 성직자
1.15.1. 희생
스킬설명: 마피아에게 처형 당하더라도 '소생' 능력이 발동된다. | ||
팁: 유언 & 유품 능력이 발동되어 확실한 시민팀이 죽은 경우 본인을 희생시켜 그 사람을 대신 살릴 수 있다. 투표에 영향을 주는 정치인이나 건달을 살려 게임의 판도를 바꿀수 있다. | ||
시너지 | ||
희생 성직으로 살렸음을 알려 마피아팀이 성직을 나와 확을 먹는 것을 차단한다. | ||
카운터 | ||
희생이 발동하지 않아 살릴 수 없다. |
1.15.2. 구마
스킬설명: 부활 대상이 '성불' 상태일 경우 성불을 해제하고 부활시킨다. | ||
팁: 살해당한 플레이어를 확정적으로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활 실패로 인해 의심을 받지 않게된다. 또한, 투표가 부결되었을 경우에도 확정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마피아의 '퇴마' 능력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상위 티어 보유자가 많은 랭크게임에서 사용할 경우 부활 실패 리스크를 없앨 수 있다. 이는 영매가 있을 경우에도 유용한데, 영매가 성불한 플레이어가 시민팀 직업일 경우에도 해당 플레이어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영매의 진위 여부까지 판단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희생' 능력과 시너지가 좋다. 이러한 경우 첫날 마피아한테 살해당하지만 않는다면 의사의 도움 없이도 죽은 플레이어를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게되기 때문이다. 또한 '확성기' 능력을 가진 영매와도 시너지가 좋은데, 영매가 성불 결과를 확성기를 통해 알려주면, 성직자가 성불 결과에 따라 해당 플레이어를 살릴지 말지 결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지박령과 함께 퇴마의 카운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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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확성기를 가진 영매가 성불 결과로 시민 팀의 성불 사실을 알린다면 바로 살릴 수 있다. | ||
수습이 아닌 이상 반드시 대상을 살릴 수 있다. |
1.16. 예언자
1.16.1. 선각자
스킬설명: 능력이 발동되기 전날 밤에 처형 당하더라도 계시 능력이 발동된다. | ||
팁: 자신이 예언자임을 들키지 않고 적당히 숨어있기만 하면 된다. 계시 능력이 발동되기 전날 밤에 처형당해도 계시 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시 능력의 발동이 4번째 낮으로 늘어남에 따라 마피아가 예언자를 살해할 수 있는 1~3번째 밤은 예언자가 의사를 믿고 예언자를 까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선각자는 마피아의 처형뿐만 아니라, 스파이가 자객으로 예언자를 처형하거나, 도둑이 도벽으로 마피아의 총을 훔쳐 예언자를 처형하거나[46], 청부업자가 직업을 맞춰 살해하거나, 짐승인간이 살육으로 예언자를 습격하여도 선각자는 발동된다!! 즉, 마녀판이 아닌 이상 3번째 낮까지만 어떻게든 살아있으면 그 이후로는 무조건 예언자가 소속된 팀의 승리가 보장된다! 마녀판의 경우 예언자를 저주했을 때 예언자를 쏘면 저주가 풀려 선각자가 발동한다. 마피아 팀이라면 저주한 예언자를 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또한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직업이 '시민'으로 바뀌어 선각자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도주와의 궁합이 뛰어나다. 몰론 첫날부터 도주해버리면 그냥 죽고, 3번째날에 도주하면 예전 도주선각 예자와 비슷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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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저주에 걸린 상태에서 마피아 팀의 승리 조건이 충족되었을 경우 바로 마피아 팀의 승리로 끝난다. | ||
선각자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
1.17. 판사
1.17.1. 관권
스킬설명: 투표에서 찬성한 플레이어가 누군지 알수 있다. | ||
팁: 투표에서 찬성한 플레이어를 알수 있어서 투표로 마피아가 의심가는 사람을 처형할때 반대한 플레이어를 찾아낼 수 있다. 발각된 플레이어는 마피아팀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매우 쉽게 추리할 수 있게 된다. 12인 듀컬침모드인 경우 마피아는 물론 보조까지 잡아버릴 수 있어 둘쨋날부터 판을 뒤엎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판사란 사실을 알리지 말자. 마피아팀이 판사의 존재를 인식해 관권으로 솎아내기가 힘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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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밤에 바로 관권 결과를 알릴 수 있다. | ||
죽더라도 관권 결과를 알릴 수 있다. | ||
판인할 경우 관권 결과를 반드시 알려줄 수 있다. | ||
트릭한 마술사가 찬성했을 경우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찬성했다고 나와 트릭 여부를 알 수 있다. |
1.18. 간호사& 비밀결사
1.18.1. 검시
간호사 스킬설명: 접선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가 사망한 경우 의사가 누구인지 알수 있다. 비밀결사 스킬설명: 자신을 제외한 비밀결사가 죽은 경우 그 사실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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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팁: 막상 생각해보면 "접선 안했네"인 개념이지만 의사는 엄연한 중직이기 때문에 의사 대립이 죽으면 본인이 판을 갈라놓을 수 있다. 굳이 접선을 하지 않아도 의사를 알 수 있기에 꽤 유용한 능력이다. 간호사의 상향 전까지는 확성기 능력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았지만, 지금은 간호사가 상향이 되어서 확성기와 시너지가 좋지는 않다. 청부업자로 인해 노직공메타가 찾아온 후 유언을 들고 타힐을 하는 의사가 많아졌는데, 의사가 죽었을 경우 누가 의사였는지 알 수 있어 꽤 성능이 좋아졌다. 다만 직업을 밝히지 않아 접선이 힘든 노직공메타 특성상 간호사를 잘 쓰지 않는다. 사기꾼의 사기가 성공해 의사가 당한 상태로 죽었을 경우 '검시' 능력이 정상 발동함과 동시에 직업 아이콘이 사기꾼으로 뜬다. 상황은 드물지만 사기꾼 판임을 알 수 있는 능력. 비밀결사 팁 : 짝 비밀결사가 죽었다는걸 알아서 추리시에 조금 도움이 된다. 그게 끝이다. 간호사마냥 중직 의사를 발견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좋은 선택지라고 볼 수 없다. 애초에 간호사도 검시는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
1.19. 자경단원& 용병
1.19.1. 결사
스킬설명: 마피아에게 처형 당하더라도 '숙청/의뢰' 능력이 발동된다. | ||
팁: 맞경 상황에서 경찰로 나온 마피아를 처형할 수 있다. 허나 자경단원과 마피아가 같이 죽고 남은 마피아가 자경 행세를 할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용병은 자신이 의뢰를 쓴 뒤 죽더라도, 의뢰 대상은 확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성직자의 희생과 비슷하게 자신이 죽더라도 능력이 발동된다. 따라서 결사자경 또는 결사용병을 가지고 2번째 밤으로 넘어간다면 힐을 주지 말라고 미리 말해야 한다. 그러나 수습 고려도 해야 한다.[47] 스킬 설명에는 마피아에게 처형되더라도 능력을 발동 시킬 수 있다 라고 써있지만 짐승인간에게 먹히면서도 발동된다. 결사랑 살육이 동시에 발동될 일은 없었지만[48] 2020년 6주년 버프로 마피아가 죽지 않아도 살육을 쓸 수 있게 바뀌면서 결사와 살육이 동시에 터지는 게 가능해졌다. 다만 자경단원의 경우 확성기와 결사가 동시에 붙어 있다면 첫손을 하거나 / 숙청을 발동시키는 턴에 자경단원 또는 용병이 죽으면 숙청은 터지지 않는 점을 감안해보면 없어서 나쁜 능력은 아니다. 하지만 본인이 죽으면 마피아팀 한명을 감소 시키지 못한다는 감안하에 이 능력은 매우 강력한 능력이 될 수 있다. 반 강제적으로, 이 능력을 가질 경우에는 건달이 자경/용병을 협박을 해도 어차피 확맢을 쏠 때는 발동되기에 특정 경우는 가능하다. '확성기'와 '유언'[50]과 시너지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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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자경단원 한정) 첫날 결사를 밝히고 누구를 쏠지 말해서 자신이 죽어도 시민들에게 조결을 전달할 수 있다. | ||
(자경단원) 자신의 숙청 능력 사용 대상을 알릴 수 있다. 다만, 수습에 의하여 결사 자체가 발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결사 자경의 유언을 봤다면 수습을 고려해야한다. (용병) 자신이 결사 용병임을 알려 마피아팀이 용병을 나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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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처형 당할 경우 결사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
1.20. 자경단원
1.21. 마술사
1.21.1. 조수
스킬설명: 트릭이 발동되지 않았을 경우 매일밤 트릭 대상을 바꿀수 있다.[조수상향전] | ||
팁: 마술사의 단점이었던 '트릭이 1회용이라 트릭 건 대상이 죽으면 무직이 된다.'를 방지해주는 능력이다. 즉, 판을 잘못 읽어서 시민팀에게 트릭을 걸었는데 트릭 대상이 사망하거나 본인이 사망하지 않아서 트릭이 발동되지 않은 경우 다시 판을 읽어 마피아팀에게 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트릭을 건 플레이어가 죽을 경우 해당 유저는 마피아팀일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남아있는 플레이어 중 마피아팀에게 트릭을 걸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52] 테러리스트의 유폭 급으로 의존도가 심각한것은 아니나,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안정성도 높다. 시즌7 패치로 인하여 마술사가 중립 투표권이 아닌 시민 투표권으로 인정되었으며, 매일 밤 트릭을 바꿀 수 있어 안정성이 훨씬 높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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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트릭은 1회용이라 조수가 없는 마술사가 트릭을 건 이후에는 도둑이 훔쳐도 트릭을 걸 수 없지만, 조수가 있다면 트릭의 1회용 판정이 없어져서 언제든 마술사를 훔쳐도 트릭을 쓸 수 있다. 때문에 원할때 마피아에게 죽어 확직의 몸에 들어갈 수 있게된다. 도둑이 존재하는 판일 때, 확실하게 맢팀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마피아에게 처형당했다면 확직 트릭을 의심해보자. 트릭에 성공한 마술사/도둑은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없으니 이모티콘을 써보라고 물어보는 것도 방법. |
1.21.2. 투시
스킬설명: 트릭에 성공했을 때 트릭 대상이 마피아인지 알아낸다. 경찰의 조사 능력을 트릭과 함께 동시에 쓰는 능력. 트릭이 발동했을 때 트릭 대상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알려준다. 사기당한 마피아나 위선 마피아는 트릭해도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니 주의. 12시즌에 잠수함 패치로 수습당해도 투시가 발동되게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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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확성기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 ||
시너지 | ||
투시 발동 여부를 밤에 바로 알릴 수 있다. | ||
카운터 | ||
경찰의 조사와 같은 판정인지 위선의 영향을 받는다. |
1.22. 해커
1.22.1. 동기화
스킬설명: 해킹당한 대상이 시민 팀일 경우, 해커의 존재를 대상에게 알려준다.[53] | ||
팁: 랭크 게임에서는 주로 확직을 해킹하여 동기화로 자신도 확을 먹는 형태로 플레이된다. 이 외에도 정치인이나 판사와 같이 총에 취약한 직업을 해킹했을 경우 동기화로 서로가 확임을 알기에 해커가 해당 플레이어의 직업을 군인이나 테러리스트로 위장시켜줄 수 있다. 청부업자 패치로 청부업자가 해커를 해커로 대조할 경우 해커 대신 해킹 대상이 죽는다. 청부업자 판이 의심된다면 동기화가 있어도 가급적이면 시민 팀을 해킹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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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해킹 대상이 확성기가 있을 경우 동기화 사실을 바로 알려줄 수 있다. | ||
카운터 | ||
사기에 성공한 사기꾼을 해킹했을 경우 시민 팀으로 판정되어 사기꾼에게 알림이 간다. |
1.23. 심리학자
1.23.1. 프로파일링
스킬설명: 관찰을 통해 팀이 다른 플레이어를 알아낸 경우, 둘 중 한 명이 능력을 사용한 플레이어를 알 수 있다. | ||
팁: 심리학자의 능력이 낮에 사용할 수 있게 바뀌면서 반드시 끝손을 알 수 있다. 맞경 상황에서 경찰이 서로 다른 조결을 냈을 때 누가 진짜 경찰인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3시즌 패치로 총구조작이 불가능하게 바뀌면서 더 이상 총구조작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졌다. (중요) 프로파일링은 먼저 조사한 사람의 손이 먼저 뜬다. ex) 마피아를 먼저 선택 후 경찰과 대조했을 경우 먼저 조사한 마피아의 손이 먼저 뜬다. ex2) 경찰을 선택 후 마피아와 대조했을 경우 먼저 조사한 경찰의 손이 먼저 뜬다. ex3) 노손 군인을 선택 후 마피아와 대조했을 경우, 노손 군인의 손은 스킵되고 마피아의 손이 뜨게 된다. 또한 프파는 사립탐정과 다른것이, 마피아의 총구조작을 구분할 수 없다. 즉, 마피아의 손이 공유되는 사립탐정과 달리 심리학자는 마피아의 손이 공유되지 않기에, 마피아 중 한명을 대조했다고 해서 그 마피아가 총을 쏜 것이 아닐 경우 노손이라고 뜨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1.24. 용병
1.24.1. 추적
스킬설명: 의뢰인이 밤에 사망한 다음날 밤 처음으로 지목한 플레이어가 의뢰인을 죽였을 경우, 그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낸다. | ||
팁: 의뢰인이 사망했을 경우 마피아팀에게 총이 적중할 확률을 올려준다. 첫 대상이 의뢰인을 죽인 마피아 팀이라면 고민 없이 쏴버리면 되고, 아니여도 해당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쏘면 된다. 다만, 첫 대상에게 추적 능력이 발동하지 않아도 그 사람이 마피아가 아니란 보장은 없으며, 첫 날 의뢰인을 죽인 마피아가 달려 죽었을 경우 추적은 없는 능력임을 알아야 한다. | ||
시너지 | ||
추적으로 인한 조사 결과를 알릴 수 있다. | ||
1.25. 공무원
1.25.1. 색출
스킬설명: ‘조회’ 능력 대상으로 마피아팀 보조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 ||
팁: 특수 직업 중 첫 날 밤부터 마피아 팀을 바로 찾아낼 수 있는 유이한 능력이자[54] 단 하나뿐인 보조 직업이 무엇이고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능력. 색출 능력이 있다면 가능하면 청부업자를 우선으로 찾아주자. 12시즌 기준 높은 픽률로 인해 색출로 검거할 확률이 가장 높고 검거하지 못한다해도 청부업자가 없다는 것이므로 자신이 공무원임을 밝힐 수 있다. 청부업자를 못찾았다면 특정 보조가 의심되거나 유혹이나 저주 등으로 존재가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조 색출을 포기하고 시민 팀을 대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첫날에 시민 팀 직업을 조회한 뒤에 둘쨋날에 청부업자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날 청부업자가 없다는 걸 확인하여 이를 알려도 시민들이 잘 믿어주지 않을 뿐더러 찾더라도 직업을 티내지 않고 청부업자를 투표하게 유도하기도 힘들고 아예 티를 내거나 직업을 까고간다면 투표로 매달 순 있어도 도주 청부업자라면 역관광을 당할수도 있기 때문. 첫 출시 당시에는 많은 플레이어중 정확하게 보조를 눌러서, 그 보조직업의 직업이 뭔지 맞춰야하는, 그런 운이 있다면 그냥 다른 직 하는게 더 나은 수준의 쓰레기 능력이었으나, 11시즌 패치로 공무원이 리메이크를 받고 청부업자 메타가 오면서 청부업자를 바로 찾아낼 수 있는 색출이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 13시즌 패치로 악인을 대조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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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파파라치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보조 직업 색출에 성공했을 때 이슈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파파라치가 능동적으로 보조 직업을 몰아줄 수 있다. | ||
시민 팀의 직공을 억제하는 청부업자의 존재 유무를 알려줄 수 있다. 청부업자가 있었다면 동귀어진, 없다해도 시민 팀이 직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유품까지 있다면 자신이 퍼블일 때 퍼보조 고려를 원천차단할 수 있다. | ||
정보원이 1이라면 보조 색출에 실패했어도 보조가 죽었다는게 확실한 상황이니 색출을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첫날 색출로 알아낸 보조직업이 마피아에게 처형당하여 퍼보조인 상황일 때 첫날 투표로 한 명을 잡고 정보원이 1이였다면 마피아를 투표로 처형한 것과 동시에 도굴꾼이 없는 것이므로 색출을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정보원이 2였다면 퍼블이였던 보조직업을 다시 대조해보자. 조회된 보조직업이 없다면 투표로 사망한 플레이어가 절대 마피아일 수 없으므로 해당 플레이어를 경크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마피아다. 보조직업이 또 조회된다면 자신을 제외한 특직 두 자리 중 하나가 도굴꾼임을 암과 동시에 투표로 확실하게 마피아를 처형했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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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 ||
조회한 보조직업이 첫날 마피아에게 처형당했더라도 도굴 보조가 있을 수 있어 재조사가 필요하며, 특히 청부업자였을 경우 이를 간과하고 첫날 낮에 퍼보조를 알렸다가 도굴꾼이 있다면 그대로 암살당한다. 첫날 밤에는 시민 팀을 조회하고 둘쨋날 밤부터 색출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1.25.2. 감사
스킬설명: 이번 게임에 존재하는 다른 시민 팀 직업 하나를 아는 상태로 시작한다. | ||
팁: 게임 시작 시 "~~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팝업으로 해당 게임에 존재하는 시민 팀 하나의 직업을 알게된다. 해당 직업을 배정받은 플레이어가 누군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공무원 자체의 조회 능력으로 누군지 알아낼 수 있다. 시민판 업데이트 전 지령. 감사로 알게된 직업을 굳이 조회하지 않아도 시민 팀의 직업 하나를 알고 간다는 것은 큰 장점. 특히 8인 기준 연인이나 비밀결사같은 반드시 2명이 배정되는 직업을 알게된다면 본인을 포함해서 특직 자리가 끝나므로 특직 추리를 할 필요가 없다. 감사 능력으로 군인이나 테러리스트, 연인을 알게되었다면 첫 날에 이들을 조회하다가 방탄/산화/희생이 발동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정체를 모두가 알게되므로 능력을 날리는 셈이고, 발동하지 않았더라도 생존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니 해당 직업의 조회는 나중으로 미루고 첫날에는 의사, 색출이 있다면 보조직업을 조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다만 첫날에는 위선 마피아도 의사로 조회된다는 것을 고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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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감사 능력으로 연인을 알게 될 경우 의사를 대조하자. 8인 기준 만약 첫날에 희생이 발동했다면 맞경과 조회한 의사, 연인을 제외한 남은 플레이어는 100% 악인. 희생이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조회한 의사가 죽은 게 아닌 이상 퍼경 혹은 퍼보조가 거의 확실하므로[55] 추리에 도움을 준다. 대화를 통해 빠르게 연인이 누군지 파악함으로써 마피아 팀을 가려낼 수 있다. | ||
감사 능력으로 파파라치를 알게 되어 파파라치를 조회했을 때, 파파라치가 눈치를 보유하고 있다면 서로 확을 줄 수 있다. 다만 조회 능력을 너무 빨리 써버리면 이슈 대상이 파파라치가 되어버려 파파라치의 능력을 버리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마녀까지 고려하여 11초에 조회하자. 눈치는 이슈와 달리 하루 1회 제한이 없기 때문. | ||
카운터 | ||
만약, 운 나쁘게 감사 대상이 사기꾼의 사기 대상과 겹칠 경우 사기꾼이 확정 시민을 먹게 된다. |
1.26. 비밀결사
1.26.1. 표식
스킬설명: 자신을 제외한 비밀결사를 지목한 상태에서 해당 플레이어가 밤에 사망할 경우, 누가 죽였는지 알아낸다. | ||
팁: 짝 비밀결사를 지목한 상태에서 짝 비밀결사가 죽었을 경우 죽인 플레이어를 알려준다. 한 명이라도 죽으면 무능해지는 비밀결사에게 조사 능력을 부여해주는 좋은 옵션. 다만 찾지 못한 상태에서 짝 비밀결사가 죽어버리면 능력이 없는 것과 다름없으니 빠르게 짝 비밀결사를 찾도록 하자. 여담으로 표식은 저주나 사기가 짝 비밀결사에게 걸려있어도 정상적용되기에 마녀 판임을 눈치챌 수 있다. 자신이 지목한 사람이 죽었을 때 대상이 비밀결사가 아니라고 나와도 표식이 발동했다면 마녀판이고 죽은 사람은 저주당한 비밀결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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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
상황은 극히 드물지만 첫날 짝 비밀결사를 찾은 상태에서 짝 비밀결사를 도굴꾼이 도굴한다면 표식 능력을 2번이나 발동할 수 있다. | ||
카운터 | ||
처형 당할 경우 해당 비밀 결사는 시민으로 수습이 되어 표식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
1.27. 파파라치
1.27.1. 눈치
스킬설명: 파파라치가 이슈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자신을 알아낸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낸다. | ||
팁: 자신의 직업을 알아낸 시민 팀을 직업과 함께 누군지 알아낸다. 시민 팀의 누군가가 파파라치의 직업을 알아내도 파파라치에겐 아무런 알림이 안가지만 눈치 능력이 있다면 파파라치 고유 삽화와 함께 "~~님이 당신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라는 알림이 뜨며 자신이 능력의 대상이 되었음을 알아낼 수 있다. [이슈로 알아낼 수 있는 직업] 기자 - 취재 요원 - 공작 해커 - 해킹 공무원 - 조회 영매 - 성불[56] [확인 필요] 경찰 - 영장 의사 - 검진 사기꾼 - 사기[57] |
1.28. 요원
1.28.1. 휴민트
파일:요원 휴민트.png | 스킬설명: 지령 대상이 다음 낮부터 요원에게 능력을 사용할 경우 요원의 정보를 전달한다. | |
팁: | ||
시너지 | ||
룻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확성기로 자신이 휴민트 요원이라며 전부 돌려보라 한 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유품상향전]
투표로 사망할 경우, 자신의 직업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한다.
[2]
마피아에게 수습을 당하면 직업이 공개되지 않는다.
[3]
포교당한 보조 직업은 교주팀이기 때문에 정보원이 나올 경우 인원수가 1명 줄어든다.
[4]
현재 버그로 사기에 실패한 사기꾼은 생존여부에 상관없이 정보원에 카운트되지 않는다. 즉, 사기에 실패하면 정보원이 하나 줄어든 상태인 셈, 사기에 성공하면 3번 경우에 의해 정상적으로 카운트된다.
[5]
마피아가 없을 때 포교된 사기꾼의 사기 대상이 사망했을 경우 정보원 결과가 -1이 나온다. 이 경우는 2번과 3번 경우가 겹친 경우다.
[6]
과학자가 죽은 당일에는 정보원이 줄어든다. 고유 능력인 왜곡이 적용될 경우 부활 사실이 공개되기도 전에 정보원이 이미 늘어나있다.
[7]
청부 고려 때문에 죽은 자의 직업을 알려주지 못하는 영매의 최대 단점을 커버해주고, 매일 마피아까지 찾을 수 있는 오버밸런스가 된다. 거의인 이유는 성불을 사용 못한다는 것.
[8]
애초에 경찰의 능력에 영매의 능력을 합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시너지였기에 이 시너지가 사라진 것은 너프라기보다 버그를 고쳤다고 보는게 맞다.
[9]
마피아, 접선한 보조직업, 영매, 연인, 교주, 계승한 광신도
[10]
다만 이모티콘은 사용할 수 있으며 재접하면 밤에도 채팅이 가능하다.
[11]
물론 기밀이나 영장을 같이 쓰면 더욱 좋다.
[12]
애초에 경찰의 능력에 영매의 능력을 합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시너지였기에 이 시너지가 사라진 것은 너프라기보다 버그를 고쳤다고 보는게 맞다.
[기밀하향전]
자신을 제외한 플레이어 한명의 마피아 여부를 알고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14]
도굴꾼까지 있으면 더 좋다.
[15]
다만 의사도 마녀의 존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직업공개를 할 수 있다.
[16]
공갈, 프록시, 유혹, 성불(퇴마) 상태를 제거할 수 있다. 트릭, 포교, 저주, 도주 페널티는 지울 수 없다.
[박애너프전]
다른 사람을 치료할 경우, 모든 부가 능력을 무시하고 치료에 성공한다.
[18]
그러니까 경찰계열 직업(경찰, 자경단원, 요원)과 의사 본인.
[19]
보통 연인판인걸 알면 남은 특직의 직업이 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보통 보조도 중직을 나가기에 이미 확성으로 연인 2명이 나왔으니 자신과 자신의 짝맢 2명에 (첫접이면 보조포함 3명) 연인 2명을 알고가니 남은 4명중 1명은 킬할거니... 괜히 특직이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첫날 확성을 쓰지 않는다.
[20]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가 없는 경우
[21]
진의 하나, 마피아 의사 하나
[22]
만약 무투가 난다면 다음 날 의사에게 맞투를 시킨 후 시민과 연인은 전날에 투표했던 의사와 다른 의사를 각자 투표하면 된다.
[23]
다만 맞의판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지정힐 시 자신을 빼고 지정을 넣게 된다면 마피아들이 군인을 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말그대로 판이 터지는 것이다.
[24]
현혹 마담에게 유혹당한 경우 정신력 문구가 2번 발동한다.
[25]
자신에게 최면 투를 행사할 경우 최면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8인 최면과자판에서 킬배를 하지 않아도 된다.
[26]
직업을 알아내는 해킹 능력이 취소되지는 않지만 프록시 기믹은 해킹에 성공함과 동시에 해제된다.
[27]
자신에게 진짜 투표를 행사할 경우 해로운 효과 알림과 함께 가짜 투표를 행사한 대상에게 투표가 옮겨간다고 한다.
[28]
판인한 판사가 자신에게 투표할 경우 해로운 효과를 막아냈다고 알람이 간다. 판사의 판인 판정까지 무시하는 지는 확인 필요.
[29]
짝수라면 전혀 문제 없지만 홀수인 상태에서 인증을 하는 경우는 아무리 불문율이라고 해도 3 : 4나 2 : 3인 상황에서 굉장히 최악이며 이는 바로 의사의 힐 배틀로 이어진다. 또한, 판사일 경우 일반적인 홀수인 상태에서 마피아팀이 전부 반대를 친다면 인증도 안되고 의사 입장에서는 인증이 안되기 때문에 힐을 주기도 곤란하다.
[30]
단, 이 경우 시민들이 과학자를 고려해서 오히려 안 자르려고 할 수도 있으니 주의.
[31]
인증을 할 때 관권의 능력으로 누가 반대이고 누가 찬성인지 알면서 자신이 죽지 않을수도 있다. 정치인의 경우 독재 사용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32]
왜냐하면 인증을 하면 그때부턴 판사나 정치인이 투표를 결정하고 판사/정치인이 죽지 않는 이상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그러니 마피아들 입장에선 판사/정치인 or 의사중 죽여야하는데 판사/정치인이 불문율이 있어서 못쏘니 당연히 의사는 자힐을 해도 되고 그러면 사실상 시민팀의 승리에 더 가까워진다.
[33]
의사킬 하고 다음날 판사/정치인처형
[독재하향전]
정치인의 투표권은 세 표로 인정된다.
[35]
1대1 낮이면 독재가 없어도 이기고, 1대2 낮에 맢 둘이면 누굴 죽이든 총에 맞는다. 1대3의 보조노접의 경우 마피아가 보조 자투 오더를 내려서 정치인이 누군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못이긴다.
[36]
시즌6 기자 너프 전까지는 취실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죽은 플레이어를 찍었다. 일명 영정사진 너프로 다시는 볼수없게되는가 싶었지만 4티어 능력으로 돌려주었다.
[갈취하향전]
첫날 협박한 플레이어의 투표권을 빼앗아 투표시간에 자신이 사용할수 있다.
[38]
유언은 밤에 미리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함정으로 알아낸 직업을 유언으로 알려줄 수 없다.
[39]
마피아 A에게 추리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할 때, 마피아 A가 사립탐정에게 총구를 올리고 마피아 B가 총구를 돌려 시민 팀 C를 처형했을 때 사립탐정의 시점에선 마피아 A의 손은 B가 돌린 시민 팀 C에 올려져 있지만 마피아 A의 실제 끝손은 사립탐정이라 그런지 함정 능력이 발동된다.
[40]
4티어 이상 능력을 말한다.
[41]
5~6티라는 것은 대부분 좋은 능력만 모아서 만들었다는 것이라 웬만해선 꽝을 뽑을 일이 없어서, 무조건 좋다.
[42]
역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직공할때 "유폭테러"라고 직공을 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위장직업이다. 쉽게 말해 클래식판 위장군인인 셈.
[43]
유폭 테러리스트는 보통 선각 예언자나 독재 정치인이라고 직업을 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치인과 예언자는 마피아의 제거대상 1순위 특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가 좋다.
[44]
이런식의 의존도가 심한 능력은 너프를 당하거나 능력이 바뀌었다. 패치 전 속보 기자, 확성 간호가 그 예.
[45]
여담으로 시즌 3때의 테러리스트는 유폭이 패시브 스킬이었다.
[46]
도둑이 후계자로 쏘더라도 발동이 된다.
[47]
수습 능력을 가진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직업이 '시민'으로 바뀌어 결사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48]
짐승인간은 마피아가 모두 죽은 후에야 살육을 발동시킬 수 있었다.
[49]
위선 패치로 인해 자경단원이 위선을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사실상 첫손이 고정이 되었다.
[50]
누구를 손 했는지 적어 놓고 죽는다면 시민들이 추리하는게 더 쉬워진다.
[조수상향전]
트릭 대상이 사망 할경우 밤에 트릭을 바꿀수 있다.(1회용)
[52]
물론, 시민팀의 투표권이 적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53]
시민 팀 직업이냐 아니냐로 결정돼서 사기에 성공한 사기꾼이나 포교된 시민 팀 직업을 해킹해도 적용된다.
[54]
다른 하나는 사립탐정에 한해 도청. 그나마도 채팅을 치지 않으면 바로 알 수도 없고 마녀와 스파이를 제외한 나머지 보조 직업은 첫날 밤에 채팅할 수 없다. 또한 가짜 정보를 고의로 채팅하여 사립탐정을 속일수도 있다.
[55]
위선 마피아가 의사로 조회된 상태라면 타힐이나 저주로 인해 자신을 치료하지 못한 의사가 죽었을 수도 있다.
[56]
알아내도 의미가 없다.
[57]
사기 대상이 파파라치의 직업을 알아냈을 경우